보도자료
임수환 대구 북구의원,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에 대한 진단과 향후 발전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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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4-06-26 17:40:21 | 조회수 | 349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수환 의원(고성동, 칠성동, 노원동)은 6월26일(수)에 열린 제28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의 소개와 진단을 통해 향후 발전방안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 임수환 의원은 유휴 부설주차장의 개방을 유도하여 주차난 해소 및 정주 여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 중인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에 대한 소개 및 진단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발언하였다. ○ 현재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면서 인구 1.98명당 1대로, 이 같은 자동차 증가는 극심한 주차난 문제와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다고 지적했다.
○ 이에 정부의 체계적인 개선 노력과 아이디어의 제시로 점진적 해결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어려운 실정이며, 지역구 활동 및 주민과의 만남에서도 대표적인 민원 중에 하나가 주차문제라고 언급했다.
○ 이를 해결하고자 학교, 대형건물, 종교시설 등의 부설주차장 및 민영 노외주차장을 고유 목적 미사용 시간대에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공유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장기주차, 주차장 내 기물파손, 당연주차에 대한 인식 등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아울러, 올해 예산도 참여 부족으로 일부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지역별 균형도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임수환 의원은 개선방안으로 체계적인 홍보추진, 쉽게 주차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앱 개발로 접근성 향상, 지속적인 연장 유도 등을 제시하였으며, 개방자와 이용자 모두 좋은 취지를 인식하고 상호 불편함 없이 주차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자세 등 인식변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 이같이 저비용 고효율인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활성화하여 주차 걱정 없는 북구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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