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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2020 지방의회 청렴도평가 1등급
작성자 대구 북구의회 작성일 2021-01-06 16:55:55 조회수 973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동욱)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2020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의회로 인정받았다.

 

○ 지난달 1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방의회 65개(광역 17개·기초 48개)를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측정한 결과 대구 북구의회는 전체 5등급 가운데 1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지방의회 중 1등급은 부산 수영구의회와 함께 대구 북구의회가 유일하다.

 

○ 종합청렴도는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점수를 가중 합산한 후 부패방지 노력도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 등을 반영해 산정되고 1~5등급으로 나눠 청렴도 수준이 구분된다.

 

○ 이번 평가에서 대구 북구의회는 의정활동의 공정성·투명성 등에 대해 측정하는 의정활동 부문에서 1등급, 의회 예산 집행·편성의 적절성과 부패예방 노력 등에 대해 측정하는 의회운영 부문 모두에서 1등급을 받았다.

 

○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필수 덕목으로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쌓아올릴 수 있는 근간이 되는만큼 지속적으로 청렴교육 등을 가져 신뢰가 공고해지는 북구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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