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북구의회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최종보고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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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4-10-28 13:50:03 | 조회수 | 94 |
□ 대구 북구의회‘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28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9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 단체‘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라고 함, 대표 김현주 의원)는 10월 28일(월) 대구 북구 고독사 실태 파악 및 지원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최종보고에서는 북구 고독사의 실태와 변화 추이 등 여건 분석과 고독사의 정책 및 국내외 정책사례를 다루고, 고독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보고하였다.
○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개인의 고립과 단절이 심화되고 이로 인해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현상을 소개하며, 이러한 문제는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숙제임을 강조했다.
○ 북구의 생활환경, 빈곤과 가족해체의 변화 추이와 고독사의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요소별 증가요인을 설명함으로써 현재 고독사의 심각성을 언급했다.
○ 또한 연구진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북구의 각 부서별 사업을 소개하면서 지속성을 강조하였고, 일본, 영국, 미국 등의 국외 정책의 선진사례와 지방정부의 고독사 관련 정책의 체계적인 진단에 따른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실천과제에 기반하여 예방적 차원과 사후적 차원으로 접근하여 각 영역별 실천과제를 제안하였다. ○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고독사에 대응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실제 이행될 수 있는 철저한 계획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독거노인, 빈곤과 가족해체, 무연고자 등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지원방안을 향후 체계적으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 김현주 북구의원(의원연구단체 대표)은 “고독사에 필요한 현황과 정책 사례, 영역별 실천과제는 향후 우리 북구의 고독사를 예방, 지원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향후 개발되는 정책과 추진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실제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에 참여하신 의원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의원 전원은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심도있는 협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고독사 없는 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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