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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오영준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작성자 대구 북구의회 작성일 2023-03-13 14:04:59 조회수 175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오영준 의원(산격1•2•3•4동, 대현동)은 13일 북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 도시철도 4호선(엑스 코선) 기본계획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과 후속 대책을 촉구했다.

 

○ 오영준 의원은 "8m 너비의 상판이 도로 위로 지나가게 되면 그 밑의 공간이 완전히 음지화된다."며 "대현로처럼 좁은 도로의 경우 교통체증뿐 아니라 겨울철 도로결빙 등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하는 대현동 주민들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같은 AGT 경전철 철제차륜 방식을 사용하는 부산김해경전철의 사례를 들어 4호선(엑스코선) 역시 소음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방음벽 설치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 오영준 의원은 또 "엑스코역의 역사 위치를 조정함에 따라 엑스코 및 종 합유통단지와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하지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 이 많다.", "30년 간 약속된 도시철도 계획을 기대했던 인근 주민들과 유통단 지 상인들의 입장에서는 분통 터질 수도 있는 일"이라며 4호선(엑스코선)과 엑스코 및 종합유통단지 간의 연결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 이 밖에도 복현고가교 철거 문제,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교통 인프라 사전 정비 문제 등을 거론한 오영준 의원은 끝으로 "문제점들을 덮어둔 채 진 행한다면 4호선(엑스코선)은 50년지대계를 이끄는 발판이 아니라 50년짜리 애 물단지가 될 수 있다."며 북구청에 적극적으로 협의 및 계획 수립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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