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일하며 섬기는 강한의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책임의정을 구현하고 현장의정을 강화하는
청렴한 대구 북구의회가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이행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 성명서 발표
작성자 대구 북구의회 작성일 2023-04-17 11:33:04 조회수 137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417일 제278회 임시회가 열린 본회의장에서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이행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발표하였다.

 

○ 김상선 의회운영위원장 외 20명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문화예술허브 조성부지 변경,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과 관련하여 구민들과 전혀 소통하지 않고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점 등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 이성근, 오영준 의원은 도청후적지에 문화예술허브 조성 이행 및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반대를 강력히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낭독하고 촉구하였다.

『하나, 대통령과 시장이 약속한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공약대로 도청후 적지에 조성하라!

하나, 구민도 시민이다. 대구시는 북구 구민들과 소통하고 정책 결정 에 구민의 의사를 충실히 반영하라!

하나,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

○ 북구의회는 “교통 접근성이나 관광객이 몰릴 수 있는 집적효과 등 여 러 조건에서 도청 후적지가 훨씬 우위에 있다”며 “대구시는 대통령이 약속하고 홍준표 시장이 공약한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등과 관련해 이해 당사자인 북구 주민들에게 어떠한 논의나 한마디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함으로써 북구 주민들의 감정은 매우 격앙되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 이보다 앞서 북구의회는 이날 오전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별관 앞에서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달성군 변경 추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대구시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북구 의원들은 비상대책위의 입장을 전해 듣고 공감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대구 북구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이전글 최수열 대구광역시 북구의원,“매천동 도매시장 이전용역에 관해서 공정한 선정 검토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