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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영 대구 북구의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특화 전략 및 기부문화 확산" 촉구
작성자 대구 북구의회 작성일 2025-03-18 16:27:43 조회수 129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장윤영 의원(태전2동, 구암동, 국우동)은 3월18일(화)에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전략 방안을 제언하며 향후 기부문화 확산의 긍정적 발전 방향마련을 촉구하였다.

 

○ 장윤영의원은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하였다.

 

○ ‘장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본 제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중요한 정책이지만, 현재 북구의 모금 실적은 타 지역에 비해 저조한 실정이다.

 

○ 이에 따라 ▲홍보강화 ▲기부금 활용 투명성 증대 ▲차별화된 답례품 제공 ▲기부 편의성 제고 ▲정책 연구 강화를 핵심 방안으로 제시하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홍보 및 인식 개선은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 언론·SNS·유튜브 등의 적극적인 활용, 출향민 대상 기부 독려 캠페인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제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기부금 활용의 투명성 증대는 기부금 사용처가 불분명할 경우 지속적 참여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기부금 사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기부자가 직접 사용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특히 기부금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청년정책, 청소년 교육 등에 활용될 경우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어 장의원은 답례품 제공의 성공적인 운영사례로 평가받는 포항시를 언급하며, 계절별 특산품 구성, 명예의 전당 설치, MZ세대 맞춤형 마케팅 등 차별화된 전략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답례품을 개발해 기부자의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또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주민센터, 구청홈페이지, 지역 행사에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모방일 결제 및 오프라인 접수처 확대 등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그리고 관련 조례 검토, 기부자 행태 분석, 우수 지자체 사례 연구 등의 정책연구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개발할 것을 촉구했다.

 

○ 마지막으로 장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북구에서도 맞춤형 발전 방안을 마련하여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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