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북구의회‘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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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4-07-17 09:05:17 | 조회수 | 327 |
□ 대구 북구의회‘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라고 함, 대표 김현주 의원)는 7월 15일(월)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구 북구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연구회는 급속한 고령화와 가족 구조 붕괴로 인해 1인 가구의 뚜렷한 증가에 따라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나 지인 없이 혼자 쓸쓸히 사망하는 고독사 문제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이에 따라 연구회는 고독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개발을 통해 대구 북구 고독사 관련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노인들과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은 “사회의 다양성이 증대됨에 따라 1인 가구 및 노인 가구가 증가하여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고, 우리 북구도 전체 고독사 대비 38.3%에 해당하며, 무연고 사망자도 35명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 북구에서도 고독사 및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에 관한 조례를 시행 중이다. 따라서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는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구성의원님들의 연구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우리 북구에 고독사가 없도록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통해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하였으며, ○ 김현주 북구의원(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최근의 고독사 문제는 노인들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의 중장년층과 청년층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개발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숙제라고 생각한다. 연구단체 구성의원들과 함께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정책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는 김현주 의원, 임수환 의원, 김시현 의원, 이현수 의원, 김상선 의원, 장영철 의원, 서상훈 의원, 이소림 의원이 참여하였고, 글통연구소가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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