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및 답변(신)
코로나19, 기후위기 시대, 북구청의 비전과 과제, 실행방안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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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8대 | 회기 | 제 260회 임시회 | |
차수 | 2차 | 일자 | 2021-0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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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북구민 여러분!
첫째, 지난해 6월,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가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최초로 선포했습니다.
둘째,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제21 추진기구이자 대구 북구 민간협력 기구인 북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 방안은 무엇입니까?
셋째, 북구 지역산업 정책과 고용정책 연계에 대한 분석 및 평가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까? [구청장답변] (질문) 코로나19, 기후위기 시대, 북구청의 비전과 과제, 실행방안에 대하여
(답변)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은 지난해 6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할 것을 요구하는 등의 ‘대한민국 기초지방정부 기후위기 비상선언’선포식을 개최함.
- 우리구도 작년‘제2차 북구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탄소중립 노력에 동참하고자‘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에 가입함.
- 환경부에서 지자체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이 마련되는 대로, 국가와 대구시의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우리구의 부문별 온실가스 배출현황과 감축 목표 설정, 실행계획 등 대응계획을 수립하고자 함.
- 우리구는 그간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설치, 고효율 조명교체, 냉·난방 실내온도 준수, 탄소포인트제 실시, 전기차 충전소 부지확보, 가정용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사업, 도남동 숲가꾸기사업 등 탄소흡수원 확충, 어린이 환경교실 운영, 친환경 유용미생물(EM)배부, 1회용품 줄이기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실시 등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노력함.
2.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의 권고를 기초로 설립한 지방의제21 추진기구이자, 대구 북구 민간 협력기구인 북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 방안은? - 우리구에서는 21세기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인류가 실천해야 할 세부실천과제인, 「새롭고 푸른북구21」을 선포하고, 이를 추진할 기구로서 「새롭고 푸른북구21 추진협의회」를 2000년 10월 발족함.
- 2015년 7월, 「대구광역시 북구 환경기본 조례」개정으로「대구북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명칭 변경됨.
- 협의회는 금호강 자전거 환경지킴이 운영 및 환경생태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
- 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치 방안으로는 다양한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위원의 참여 확대, 공개모집을 통한 다양한 위촉 방법, 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구 등의 제도적 지원, 행정부서 내 전담인력 등 행정지원 체제 정비, 협의회 운영과 관련 법적 근거 마련, 협의회 운영을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 등이 필요함.
3. 북구 지역산업정책과 고용정책 연계에 대한 분석 및 평가는? - 안경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수출 및 경영 위축 등으로 구인 업체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금년 4월 안경테 금형 실증센터 인프라가 구축되고, 5월 안경테표면처리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친환경 일자리 창출로 고용창출 효과 기대
- New Start 청년일자리사업과 청년 디지털 뉴딜(New Deal) 사업을 실시하여 청년들이 오고 싶어 하는 도시 조성
- 공공 일자리사업을 통하여 취업취약계층에게 생계를 지원하고, 취업정보센터 및 강북고용복지+센터 운영으로 직종별 취업 상담 및 취업 정보 제공
- 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으로 다양한 사회적 기업 유입에따른 일자리 창출에 기여
-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 지정에 따른 고밀도 혁신공간 조성으로 창업 벤처 기업 등을 유치하여 500개 기업 1만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