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질문 및 답변(신)
제252회 정례회 때 질문 한 북구 동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진행 상황 점검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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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8대 | 회기 | 제 266회 정례회 | |
차수 | 3차 | 일자 | 2021-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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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주민 여러분! 저는 태전1동, 매천동, 팔달동, 노곡동, 금호동, 사수동을 지역구로 둔 최우영 의원입니다. 청장님께서는 향후 구행정구역 개편에 대해서 어떤 복안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청장답변] 우리 최우영 의원님께서 지난 252회 본회의에서 과소동 통폐합과 과대동 분동을 통해서 행정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는 방안에 대해서 그 당시에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 당시 그 질문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하면서 이제 최우영 의원님께서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북구에는 만 명 이하가 되는. 좀 과소동이라 할 수 있지요. 상주인구가 만 명 이하가 되는 동이 7개다, 그중에 2개 동은 침산1동하고 고성동은 5,000명 이하고, 그리고 복현1동하고 산격1·3·4동, 검단동은 만 명 이하다, 이 과소동에 대해서 지금 아시는 것처럼 우선 고성동은 3,800세대가 지금 한창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한 만 명 정도가 앞으로 좀 불어날 겁니다.그리고 복현동과, 복현1동과 산격1·3·4동은 지금 현재 도청터가 도심융합특구로 작년 연말에 지정이 되었습니다. 도심융합특구는 그야말로 주거와 문화와 산업이 밀집된 고밀도 핵심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공간으로 지금 지정이 되고 난 이후에 대구시에서는 도청터 부지 내에 도심융합특구의 마스터플랜을 만들기 위해서 용역 중에 있고 우리 구에서는 그 주변에 산격1·2·3·4동, 복현동, 전부 다 포함을 해서 주변을 지금 주민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어떻게 공간을 재설계할 것인가에 대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엑스코선이 지금 예타가 통과되어 건설되고 하면 어제 보도처럼 시민들에게 가장 편리하게 다가온 그런 사업은 엑스코선 연장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일대에 재건축, 재개발 수요가 굉장히 많이 늘어날 겁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252회 구정질문에 답변하면서 이 동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시계획 변경이, 도시정비사업이 한창 추진이 되고 있기 때문에 과소동을 당장 통폐합할 그런 계획은 없다고 답변드렸습니다. 드리면서 과대동 분동에 대해서는 앞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살펴보고 분동 요인이 있으면 구의회와 상의해서 추진하겠다고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선 과소동 합동에 대해서는 통폐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가지 사업이 활성화가 되고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이 과소동에 대해서는 통합할 그런 계획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과대동 분동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동을 분동하거나 합동할 때 가장 우선시되는 것은 기준이 첫째는 인구이고, 주민등록상 인구수가 얼마나 되느냐가 첫째이고, 두 번째는 그 동의 문화적, 역사적 그런 특성을 또 봐야 될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그 지역의 커뮤니티의 활동영역이 과연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 이 문제도 감안해야 되고, 네 번째는 도시정비사업이나 이런 계획이 어떻게 앞으로 추진될 것인가에 대한 고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보통신기술이 발달되니까 지금 온라인 쪽으로 민원이 거의 다 해결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