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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역 북측광장 정비요청
작성자 김○○ 작성일 2025-12-01 20:30:30 조회수 36
1. 제안 배경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역 인근 태평로 일대의 변화와 함께 이곳에 터를 잡은 주민입니다. 현재 대구역 뒤편 칠성바위 인근에서 진행되는 무료급식소 운영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장소의 부적절함으로 인해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습니다.

특정 시간대 노숙인 집결과 위생 문제(오물, 소음)로 인해, 정작 지역 상권을 지키는 상인들과 새롭게 유입된 신규 입주민들은 이 소중한 공공 부지를 전혀 이용하지 못한 채 접근 자체를 차단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간 재구조화를 제안합니다.

2. 현황 및 문제점: 도시 발전과의 부조화

역사적 가치와 시민 공간의 단절: 대구의 소중한 역사 자산인 '칠성바위'가 위치해 있음에도, 현재는 노숙인들의 점유 공간으로 인식되어 아이들은 물론 일반 성인조차 접근하기 두려운 우범지대가 되었습니다.

지역 개발 흐름과의 괴리: 현재 태평로 일대는 대규모 주거 단지가 형성되고 있고, 대구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원도심 부활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의 관문인 대구역 뒷마당이 여전히 낙후된 우범지대로 방치된다면, 이러한 도시 개발의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으며 지역 이미지 개선에도 치명적입니다.

3. 핵심 제안 사항

① 무료급식소의 '실내 시설' 이전 (공간의 정상화)
좋은 취지의 급식 행사가 지역 사회와 마찰 없이 지속되려면, 주거/상업 지역과 분리된 별도의 실내 공간으로 이전해야 합니다. 상인과 입주민에게 공간을 돌려주십시오.

② 칠성바위 일대의 '키즈(Kids) 친화형 문화 광장' 조성 (CPTED 적용)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 모델 적용: 우범지대를 시민 공간으로 바꾼 뉴욕 사례처럼, 이곳을 단순한 공원이 아닌 '어린이와 가족이 머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십시오.

어린이 공간의 효과: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바닥 분수, 어린이 야외 도서관, 역사 체험터 등)으로 조성되면, 사회적 분위기상 음주나 고성방가, 노숙 행위가 자연스럽게 억제되는 강력한 '자연적 감시' 효과가 발생합니다.

4. 기대 효과

동성로 르네상스 및 태평로 개발의 완성: 낙후된 이미지를 벗고, 신규 입주민과 외부 관광객이 유입되는 쾌적한 수변/역사 공간으로 거듭나 대구역 일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칠성바위 역사성 회복: 방치된 문화재가 아이들의 역사 교육 현장으로 활용됨으로써 그 가치가 재조명될 것입니다.

5. 맺음말

대구역 뒤편은 노숙인을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기엔 잠재력이 너무나 큰 대구의 자산입니다.

급식소 운영의 따뜻한 취지는 살리되 장소를 옮겨 갈등을 없애고, 그 빈자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 자연스럽게 도시 환경을 정화하는 전략을 도입해 주십시오. 칠성바위 앞이 시민 모두의 쉼터가 되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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