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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안심공원 소음대책 마련해주세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3-03-31 10:06:55 조회수 230
2022년 4월경 북구 경대로서19길 어울림안심길 소공원 조성 이후, 퍼걸러와 벤치에서 심야소음을 일으키는 사람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2022-04-11 북구청 도시재생과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소음을 없앨 방법을 건의했으나,
- 소음자제를 부탁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겠다.
- 담당지구대와 협력하겠다.
는 원론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수막 설치 이후에도 심야에 소란을 일으키고 음주, 노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2022-05-31 대구광역시 북구 의회 게시판에 대책 마련을 건의하였지만,
- 쉼터 내 퍼걸러는 지역주민들과의 논의를 거쳐 설치한 시설물로 철거가 어려우며
- 관할 지구대에서 해당구역을 탄력적으로 순찰지도 및 경범죄로 범침금을 부과하여 단속중이며
- 경북대학교와 학생회에 학생들의 소음 및 음주행위 자제를 협조 요청하였다고 답변받았습니다.
- 또한 후속조치를 지속적으로 검토중이며 주민피해가 최소화될 방법을 찾겠다고 답변받았습니다.

공원이 거주하는 건물에 밀착되어 설치되었는데 지역주민으로서 의견수렴을 받은 적이 없으며,
관할 지구대에서 전혀 심야시간 소음 단속을 하는 것을 목격하지 못했고(제가 112에 신고했을 때 제외)
경북대학교 재학생으로서 학생회 등으로부터 해당 구역에서 소음 자제 협조요청을 받은바 없습니다.
 실질적인 후속조치가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따라서 어울림안심공원에서도 원룸에 부착되어 설치된 벤치 철거를 요청합니다.
이자리에 흡연금지 스티커가 붙어있음에도 흡연하는 사람들을 수차례 봤습니다. 또한 원룸과 너무 붙어있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서 대화하면 그내용까지 전부 들립니다. 창문을 닫아도 소리가 들려서 도저히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비슷하게 소음이 전달됨을 같은 건물의 다른 주민들에게 확인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매일 상주하면서 떠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벤치 위치 자체를 소음이 전달될 수 밖에 없게 설치를 해놓았는데, 그곳에서 대화하는 사람들을 일일이 경찰에 신고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주민들이 밤에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의회의 조속한 대책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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