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포토
경상북도청 이전터 개발 및 활용 촉구 결의문 낭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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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구북구의회 | 작성일 | 2015-09-11 00:00:00 | 조회수 | 1532 |
○ 북구의회에서는 제217회 임시회 중 2015년 9월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청 이전 터 개발 및 활용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하병문 의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대구시의 경상북도청 이전터 개발 및 활용에 대한 계획이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실효성 있는 개발 계획을 촉구하였다. 또한 9월 23일(수)에 하병문 의장을 포함한 전체 의원이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결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 이날 촉구 결의안은 하병문 의장의 건의로 채택되게 되었으며, 경상북도청이 지난 반세기동안 대구․경북의 행정타운 1번지로서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관청이므로 대구시는 그동안의 미온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인 자세로 백년 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에게 제시하고 대구시 여러 곳에 분산되어있는 시 산하기관과 부서를 하나로 모으는 복합 행정타운을 유치하며, 대구의 역사와 함께한 경상북도청 이전터가 다시 한번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한편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이 늦어질 경우 2,000여명의 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이주로 인한 도청 인근지역 인구감소, 상업 및 업무기능 등의 저하로 도심 공동화 현상 발생 등 각종 외부불경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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