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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북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북구의회사무국


일시 : 1995년 3월 29일(수) 16시10분


  1.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2. 1. 대구광역시북구의회의원(김상택·김태달·김수욱·이석중·이종림)사직의건

  1.   부의된 안건
  2. 1. 대구광역시북구의회의원(김상택·김태달·김수욱·이석중·이종림)사직의건(의장제의)
  3. 2. 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의장제의)
  4. 3. 운영위원회위원장선거(장경훈의원동의)

(16시10분 개의)

○의장 박동소   의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정영   의사계장 정영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금일 부의될 안건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원사직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6시42분 계속개의)

○의장 박동소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1. 대구광역시북구의회의원(김상택·김태달·김수욱·이석중·이종림)사직의건(의장제의) 
○의장 박동소   의사일정 제1항 대구광역시북구의회의원(김상택·김태달·김수욱·이석중·이종림)사직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상택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상택 의원   그동안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습니다. 4년 동안 의장님을 비롯한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항상 지도해 주시고 또 이끌어주셨기 때문에 의정활동을 무난하게 지내왔다고 생각하면서, 또 구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이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잘못된 것도 많고 후회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동료의원들과 같이 보람있었던 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의 사퇴를 한 동기는 타의반 자의반으로 생각됩니다. 특별한 의미는 부여 안해도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 다음 2대 때도 전원이 의회에 진출해서 북구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되는 것이 저 자신의 소망입니다.
  앞으로 제가 북구의회를 떠나더라도 자주 연락해 주시고 혹시 좋은 자리가 있으면 저를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의회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고 애를 써주신 의장님 이하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동소   김상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태달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태달 의원   이 자리에 서 보니까 할말이 태산같습니다만 드릴 말씀도 몇 말씀 없는 것 같습니다. 의장님 그리고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청장님 이하 9백여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을 표시합니다. 4년전에 이 자리에 선 것이 엊그제 일 같습니다만 별로 한 일이 없이 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뛰어 보았습니다만 결코 잘한 일이 많이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의장님이하 부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배움을 바탕으로 해서 더욱더 열심히 해서 우리 북구 구민을 위해서 "보탬이 되겠나"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운동화 졸라 신고 열심히 해서 우리 북구민에게 뭔가를 좀 도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오늘 사직코자 합니다. 여러분들께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만 이것으로 인사에 가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동소   김태달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수욱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욱 의원   이 자리에 서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서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신국근 부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임기를 다같이 채우지 못하고 먼저 사직하는 것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4년동안 의정활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소일봉구청장님, 김의진부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 시간 이후부터 북구구민의 한사람으로서 구정발전과 의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성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덕분에 오늘 이 자리에 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말씀을 올리면서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박동소   김수욱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석중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석중 의원   존경하는 의원동지 여러분! 30년만에 실시된 풀뿌리 민주주의 또는 민주주의의 학교라고 불리우는 기초의회 초대의원으로서 이 발언대에서 처음 구정질문을 하면서 가슴설레이던 때개 어저께 같은데 벌써 4년의 세월이 지나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동안 존경하는 박동소의장님과 신국근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동지의원 여러분께서 대구 최연소 지방의원인 저를 늘 지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크고 작은 일에 따스한 관심의 표현을 아끼지 않으시고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보살핌에 대한 은혜에 늘 감사드리고 잊지 않고 두고두고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일봉 구청장님과 김의진 부청장님 이하 여러 공무원들께서도 그동안 민주주의 학교에 신입생답게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 보겠다는 왕성한 의욕으로 인하여 다소 무리한 자료요구나 끊임없는 질책 속에서도 의원들의 임무를 진실로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협조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볼 때 지난 4년동안 진실로 북구의회 의원으로서 제가 역할을 다 했는가? 추진한 일들이 모두 정당했는가? 주민들이 원하는 의사는 얼마나 구정에 반영시켰는가? 지역사회를 위해 사심없이 봉사하는 봉사자였는가? 반성해 보니 아쉬웠던 일, 후회스러웠던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4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검단동유통지역 40여만평의 농지에 150세대 주민이 산재해 살고 있었습니다만 상수도가 없어서 식수문제로 수십년간 고생을 해왔습니다. 우리 북구의회에서 정액급수지역으로 해달라는 건의 촉구안을 만장일치로 가결시켜서 대구시에 건의한 결과 대구시 예산 수억원으로 이 지역의 상수도문제를 완전히 해결했을 때 지역주민들이 저에게 찾아와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밤을 새우며 서로 즐거움을 나눈 때가 가장 기억에 남고 그 당시의 보람으로 말하자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의원이 된 것이 참 잘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가졌습니다.
  이와 같이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기쁨을 느낄 때도 있었지만 주민의 아픔과 고통이 제도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북구의회 의원으로서 한계성을 보였을 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사 반영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있는데도 사사로운 이익관계를 주장하며 의원들을 비난할 때 정말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때마다 선거당시 어려웠던 득표활동을 생각하면서 나의 임기동안 후보자의 자세로 의회를 잊지 않고 주민과 약속한 말, 최선을 다하는 일꾼, 책임을 다하는 일꾼, 정의의 편에 선 일꾼으로서 한보도 양보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늘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비록 선거법에 기초의원으로서 법으로 보장된 잔여 임기 백여일을 완전히 마치지 못하고 광역시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기 위하여 사퇴하는 것이지만 의원 여러분과 헤어지게 된 것을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주민들께는 깊은 책임의식을 느낍니다.
  오늘 이 자리는 의원 여러분들과 이별하는 자리가 아니라 새롭고 아름다운 만남을 기약하는 자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베풀어주신 깊고도 따스한 사랑에 늘 감사드리면서 퇴임사에 갈음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동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박동소   이석중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종림의원 나오셔서 신상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종림 의원   평소 존경하는 박동소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또한 임석해 주신 김의진 부구청장님, 김봉원 총무국장님, 김호군 사회산업국장님, 그리고 방청석에 계신 구청공직자 여러분! 오늘 저는 북구의회 의원으로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는 아낌없는 성원과 여러 가지 충언으로 4년동안 잔뼈가 굵어 왔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하신 일 또한 공직자가 하신 일들이 모두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합니다. 그동안 저는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두 번이나 뽑아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가 원만한 운영이 될려면 동료의원이 합심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국민이 낸 세금을 적재적소에 쓰여졌는지 감시감독하는 역할, 집행부의 독주를 견제하는 역할, 모든 일에서 북구의회는 타의회를 선도해 나가는 의회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위상정립에 좀더 신경을 써 왔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이 한날 한시에 마칠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의회에 4년동안 일을 해볼 때 팔달교 건너 칠곡은 지역이 특수해서 이동 저동 구별없이 균형있는 발전을 이룩할려면 좀 더 폭넓은 활동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러한 마음에 충동을 느껴서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여기에 계신 동료의원들이 보태주시고 보충해 주신 덕택으로 제가 미력한 힘이나마 여태까지 운영위원장을 맡아왔습니다.
  항상 우리의회는 주민과 집행부와의 가교적인 역할, 조율과 균형 견제의 조절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에 계신 여러분은 저보다 훌륭하시고 경륜이 높으신 분이 많이 계십니다.
  제가, 부족한 이 사람이 광역의회에 진출하겠다고 나서게 된 점도 여러분께 송구스럽습니다. 그러나 저는 소신과 패기로서 발전하는 칠곡의 기틀을 닦기 위해서 감히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 소신에는 두드리면 열린다는 성서의 말씀과 같이 아마 길이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모쪼록 여러분이 매사에 바쁘시고 6.27 선거에 아마 전부 바쁘신 분입니다. 그러나 저의 부족한 점은 꼭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북구의회를 사랑합니다. 북구를 사랑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갈등을 많이 느꼈습니다. 북구에 그냥 남아서 동료의원 여러분과 4년동안 흉금을 털어놓고 사이좋게 오손도손 얘기하던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못내 아쉬움을 남기면서 저의 한걸음 앞서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들께서도 6.27 선거에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환희의 그날을 맞이하기를 약속합시다. 여러분의 앞날이 점점 더 밝고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의원 여러분! 남은 임기동안 제가 못다한 일을 여러분께 맡기고 떠납니다. 여러분 하시는 일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을 빌면서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박동소   이종림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구광역시북구의회의원(김상택·김태달·김수욱·이석중·이종림)사직의 건에 대해서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3분 회의중지)

(17시33분 계속개의)

○의장 박동소   의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건(의장제의) 
3. 운영위원회위원장선거(장경훈의원동의) 
장경훈 의원   (의석에서) 의사진행 발언 있습니다.
○의장 박동소   예, 장경훈의원 의사진행발언 해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훈 의원   오늘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간사가 사직함으로써 앞으로 운영위원회 운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일정에 없지만 운영위원장을 선출할 것을 동의합니다.
○의장 박동소   의원 여러분 다른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그럼 이의가 없으므로 먼저 운영위원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위원회조례 제9조에 의거 운영위원회 위원 2명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원기의원, 김규윤의원을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의원 여러분이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박동소   운영위원장선거를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 2항 규정에 의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위원장으로 당선되며 투표방법에 대해서는 의사계장의 설명을 들은 다음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정영   의사계장 정영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는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단상을 중심으로 하여 좌측 첫열 맨앞줄 의원부터 호명하면 사무직원석에서 명패와 투표용지를 수령하신 다음 기표소에서 해당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의원 성명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록해야 합니다. 이때 해당위원회 의원 이외의 성명이나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잘못 기재한 투표용지는 무효로 처리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출할 의원의 성명을 기록한 투표용지는 단상앞에 있는 투표함에 명패는 명패함에 각각 넣고 의원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투표하실 순서는 제가 호명 드리는 순서가 되겠습니다.
○의장 박동소   선거에 앞서 대구광역시북구의회회의규칙 제42조2항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김해룡의원, 김규윤의원께서 수고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지명된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하신 후에 패함에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과 투표함 점검)
  감표위원의 점검이 끝났으므로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나오셔서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계장 정영   행정동순서에 따라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하겠습니다.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할 때 존칭을 생략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진술의원, 장경훈의원, 손용길의원, 이경남의원, 신국근의원, 김창순의원, 진병룡의원, 전무룡의원, 김창호의원, 이종열의원, 신양휴의원, 김종업의원, 박동소의원, 김규배의원, 박윤도의원, 여동오의원, 여원기의원, 이재창의원, 김재삼의원, 황해봉의원, 민병호의원, 김해룡의원, 김규윤의원 이상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동소   투표를 다하셨습니까? 다음은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수 확인)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23개입니다. 다음 투표함을 열어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수 확인)
  투표수를 점검한 결과 23매로서 명패수와 똑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3매중 손용길의원 16표, 김규윤의원 3표, 여원기의원 1표, 김재삼의원 1표, 김창호의원 1표, 무효 1표입니다.
  대구광역시북구의회회의규칙 제8조1항 규정에 의해 손용길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