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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신성장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2월 19일(금)

장  소  신성장도시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업무보고의 건
  3.    가. 일자리정책과 소관
  4.    나. 관광과 소관

(10시04분 개의)

○위원장 조명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금년도 첫 회의에 앞서 올해도 신성장도시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신성장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직원 양원근  안녕하십니까?
  사무직원 양원근입니다.
  제260회 임시회 기간중 신성장도시위원회의 회의일정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2월 26일까지 회의의 안건은 신성장도시위원회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와 안건심사가 되겠습니다.
  오늘 제1차 회의에서는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고 제2차 회의에서는 도시재생과와 민생경제과, 제3차 회의에서는 도청터개발추진단과 도시행정과, 제4차 회의에서는 안전총괄과와 건축주택과, 제5차 회의에서는 건설과와 교통과, 제6차 회의에서는 토지정보과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고 산격3동 코워킹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그 외 2건의 안건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1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일자리정책과 소관 
○위원장 조명균  의사일정 제1항 신성장도시위원회 소관 2021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성장전략국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전략국장 임태화  안녕하십니까?
  신성장전략국장 임태화입니다.
  존경하는 조명균 신성장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2021년 신축년,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여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금년에도 저희 신성장전략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성장전략국 전직원들은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북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과,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관광도시 육성 및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엑스코선 확정에 따른 대비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고견을 부탁드리면서 신성장전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오준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순래 관광과장입니다.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입니다.
  김성희 민생경제과장입니다.
  권태승 도청터개발추진단장입니다.
  이상으로 신성장전략국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명균  신성장전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할 부서는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가 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 해당 부서인 일자리정책과 외 간부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이석)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보고한 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 또는 시정할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일자리정책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입니다.
  평소 구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일자리정책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조명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각 업무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영희 일자리경제팀장입니다.
  정전표 기업육성팀장입니다.
  김원태 지역공동체팀장입니다.
  에너지관리팀의 이상율 팀장은 가사처리 관계로 참석하지 못함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일자리정책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부터 21쪽까지의 일반현황 주요업무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올해 2021년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사업 및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2쪽,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입니다.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방역일자리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선발기준에 따라 공정한 선발과 효율적인 인력배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취업정보센터 운영,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여 취업률을 제고하고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24쪽, New Start 청년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청년실업문제를 해소하고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유출을 막고자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인 New Start 청년일자리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한 계속사업으로 3공단 소재 뿌리산업 사업장에 만18세 이상 39세미만의 관내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여 1인당 인건비 월 200만 원 중 80%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7개 기업에 12명의 청년이 참여 중입니다.
  세 번째 25쪽, 물가 관리를 통한 서민경제 안정 도모입니다.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지속적인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취약시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지도·점검을 통해 물가안정에 노력하겠습니다.
  26쪽, 효율적인 아이빌 운영 및 안경산업특구 활성화입니다.
  아이빌 입주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입주율이 90%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첨단장비센터 홍보 강화를 통하여 첨단장비 활용도를 높이고 3D 융합 안경테 제조기반 구축사업 등 지속적인 연계가능 사업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안경거리의 노후된 시설물을 보수하여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 안경기업의 해외수출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대구국제안경전 북구 우수기업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 안경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쪽, 경기활력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오피스를 운영하여 소규모 창업지원자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경영·기술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기업경영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구액티브시니어박람회 및 대구크리스마스페어 참가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33쪽, 사회적경제 자립을 위한 생태계 조성입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가치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와 자립기반 강화를 위해 일자리창출, 전문인력, 사회보험료사업의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및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특색있는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해 나가겠습니다.
  35쪽,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입니다.
  노원동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제품개발, 네트워킹, 기업입주가 가능한 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건립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기업 유입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37쪽,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입니다.
  석유 및 가스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LPG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을 통하여 에너지 안전복지를 강화하며, 상품위조 및 상표도용 행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의 안전에 대한 중점단속을 통하여 지적재산을 보호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역점추진 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39쪽, 코로나19 대응 맞춤돌봄종사자 일자리창출사업입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증가하는 돌봄대상자들에게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맞춤돌봄종사자 양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고용노동부 일자리사업에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과 협업하여 신청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2,000만 원이며, 돌봄분야 실무교육을 통해 맞춤돌봄종사자 40명을 양성하고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월 중 공모가 선정되면 3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하고 4월부터 7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활동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41쪽, 조야동 마을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입니다.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조야동에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으로 진행하여 조야동 일원 490여 세대에 51억 원의 예산으로 한국LPG배관망사업단에 위탁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추진 및 완료 예정입니다.
  조야동 북쪽 상단부 280여 세대에 LPG를 보급하는 1차 사업은 금년 3월말경 완공 예정이며, 남쪽 하단부 210여세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2차 사업은 1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지원대상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시·구비 등의 예산확보 후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야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편리하고 청정한 에너지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시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특수시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43쪽, 청년 디지털 뉴딜(New Deal)사업입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산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분야 기업지원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구직업전문학교와 협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된 공모사업입니다.
  사업비는 4억 6,000만 원이며 관내 디지털 콘텐츠 및 IT산업분야에 20명 정도의 청년인력을 양성·취업하여, 기업에는 참여청년 1인당 인건비 월 200만 원 중 80%를 지원하고 청년 개인에게는 교통비 및 자기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참여기업 모집·선정을 완료하였고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 참여 청년을 모집 중입니다.
  선발된 청년은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청년과 채용기업간의 상생을 통해 지역정착 및 청년 고용률을 높여 IT산업 전반에 활력을 제공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2021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1년도 업무보고
  (일자리정책과 소관)
  (별책)

○위원장 조명균  권오준 일자리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인경 위원님.
고인경 위원  올 한해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복 받으려면 복을 지어야 되겠죠. 세 가지 복을 꼭 지으시기 바라며, 자기 자신과 싸워서 이기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것은 35페이지 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구에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저희들이 직접 시행하는 사업은 아니고 대구시에서 진행되는 사업인데 그 사업이 저희 관내에 있고 저희들이 추구하는 사회적기업과 연계되어 있어서 향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는 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직접 추진한 사업은 아닙니다.
고인경 위원  이것은 우리 북구에서 하는 사업은 아닌데 주요 기능 안에 보면 물론 3공단, 제가 궁금한 것은 생소한 이름들이 명칭들이 좀 많잖아요.
  코워킹 스페이스 기반이라면 스타디움이나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운영을 할 것인지, 대구시 관내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을 할 것인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대구시에서 추구하는 것은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전체를 담아서 할 것이고, 여기 같으면 삼영초등학교 몇 가지가 들어서는데 저희들 업무하고 관련되는 게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인데 보면 저희들 업무보고에도 있습니다만 처음 시작하는 창업의 육성이라든가 그 다음 거기서 나오는 제조업이나 이런 분야 같으면 시제품 개발도 하고 네트워킹 역량 강화를 하고 들어가는 기업들에 대해서 아직까지 초창기이고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기 때문에 홍보나 마케팅 분야까지 창업 초기부터 시제품에 제품의 홍보까지 전체를 연결해서 도움을 주는 것으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고인경 위원  이게 전 삼영초등학교 부지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맞습니다.
고인경 위원  거주자들 주민들도 3공단 쪽이다 보니까 없고 거의 없잖아요. 그렇지요? 주민들도 없고… 여기에 투입을 한다는 게 아주, 제가 봐서는 물론 3공단의 기술력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하시겠지만 지역 상권도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가 보니까 프로그램이 우리 북구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좀 없을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전체적으로 그것보다는 대구시 전체에 산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이 사람들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밑거름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작용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북구민이고 북구 공무원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들어와서 지역경제에 많은, 옆에 인근에 많은 활성화가 될 것이다 그것은 당초하고는 조금 있으니까 그런 아쉬운 면은 사실 있는데 예를 들어 기업이 들어와서 인원이 많이 들어온다거나 그런 면은 기업경제 활성화에… 그것하고는 개념이 조금 다른 부분은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노원동 주민들이 조금 반발심이 굉장히 심하더라고요. 학교도 없는 노원동에다가 삼영초등학교 이 부지로 인해서 이게 과연 우리 노원동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 것이냐 하면서 불만족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니까 주요 기능이 안에 보니까 가변형 공연장, 팝업형 스토어…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사회적기업 생태계 기반 조성하고 거름을 놓아주는 토양을 배양한다는 그런 쪽으로…
고인경 위원  너무 처음부터 거창하게 잡아서 하는 그런 뜻으로 주민들이 얘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인근 주민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그만큼 되겠나라고 살짝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는 합니다.
고인경 위원  지금 엄청 힘든 코로나19로 힘든 시점에 안 그래도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이런 사업을 알고는 힘들어 하더라고요.
  저는 주민들의 심부름으로서 제가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고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철 위원님.
장영철 위원  장영철 위원입니다.
  먼저 신성장전락국장 임태화 국장님.
  국장되시고 첫 스타트하는 자리인데 축하드리고 전략국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전 직원들 협심해서 고인경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올해도 좋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복 많이 받으시고 주민들 위해서 좋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페이지 41페이지, 과장님.
  조야동 마을단위 LPG보급사업 1차에 저희들 우여곡절 끝에 1차에서 잘 마무리 되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난번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2차 사업이 추진계획으로 보면 1차와 2차가 완전히 독립식으로 별개로 운영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제가 내용은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1차 때와 2차하고 별개로 해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연계해서 나눠서 사업을 하는 것이고.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위원님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1차 구간 2차 구간으로 나눈 이유는 위에서 하는 산자부 규정상의 문제도 있고, 예산문제가 제안설명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차사업 부분은 올해 예산 자체가 지원이 되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구비도 확보해야 되는 부분도 일부가 있고 그러다보니까 한꺼번에 묶어서는 다하지 못하지만 이게 지금 1차 사업이 진행 중이고 이어서 2차 사업 그러니까 사실은 같이 하는데 앞쪽을 먼저 상단부 북쪽을 먼저 하고 아래쪽 210세대 정도는 그것을 하면서 추진을 한다 그렇게 해야지, 이것 따로 이것 따로가 아닌 것은 위원님 알고 계신 내용하고 같은 내용입니다.
장영철 위원  저는 내용을 알고 있는데 다른 위원들도 혹시나 책자로 봤을 때는 별개의 사업으로 오해를 할까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산문제 이런 것 때문에 완전히 2차사업을 올해 예산으로 쓰고 있습니다.
장영철 위원  제가 질문하는 것은 지금 현재 3월달에서 사업예산 확보 및… 하고 있는데 예산확보는 사실 다 되어 있지요? 시하고 구…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되어 있고, 올해 같은 경우는 2차 사업예산 같으면 확정이 되었습니다.
  확정이 되어서 하는데 단지 내려오는 과정이 예산 성립이 되어야 되고 저희들 같은 경우는 구비가 일부 들어가는 부분 같으면 구의회의 의결을 거쳐서 예산이 확정이 되는 단계인데 사업비나 이런 것은 다 확보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게 보시면 되고 나머지 부분은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비에 대해서 혹시나 사업비가 덜 내려오지 않을까 그런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 거의 확보가 되었습니다.
장영철 위원  절차상으로 봤을 때는 확보를 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확보는 다 되어 있을 것 같은데 확인차 말씀드리는 것이고 1차 때와 같이 2차 사업도 오랜 조야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1차 잘 마무리하시고 2차도 원활하게해서 연말까지 계획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저도 아까 말씀드렸는 2차 부분 하단부분 거기에 대한 예산이 국비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확보가 되어 있는데 예산의 성립이라든가 절차에 있어서는 위원님들의 승인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다음 추경 때라든가 그때 위원님들께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장영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고맙습니다.
장영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장영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님.
최수열 위원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자리정책과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자리문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업무보고 자료를 받아보니까 23페이지도 그렇고 43페이지도 그렇고 사업에 당초 전년도 예산할 때하고 금액이 다른데 감액된 부분도 있고 증액된 부분도 있던데 지역방역 일자리 사업 같은 경우에 예산서에는 약 8억 정도 잡혔다가 지금은 2억 8,000 정도로 감액되었고, 청년디지털뉴딜사업 같은 경우는 예산서에는 보면 3억 6,000이 잡혔는데 우리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4억 6,000으로 이게 무슨 변화가 있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일부 청년디지털 같은 경우는 지난해 예산중에서 일부가 예를 들어 당초에는 저희들이 20명 정도를 채용을 하겠다는 사업비가 실제로 그만큼 중간에 이탈자가 생기고, 그래서 조금 지난해 예산이 남는 부분이 이월이 있었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당초에는 지난해 가내시를 통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성립하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관련부서에서 하고 시에서 예산을 확정지으면서 국비나 시비부분에 있어서 지원이나 사업일부 축소라든가 그런 내용은 사실상 몇 군데가 있었습니다.
최수열 위원  지역방역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많이 줄었거든요. 5억 넘게 줄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지역방역 일자리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국비가 50%가 들어가고 시‧구비가 각각 25, 25% 해서 매칭으로 들어가는 내용인데 저희들이 당초 지난해에는 가내시를 통해 이정도 예산이 되었는데 실제적으로 국·시비가 교부가 되고 확정이 되는 단계에서 금액자체도 축소가 되고, 금액이 축소가 되면 자연히 사업이나 참여인원이나 그런 게 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공공근로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3단계로 나누어서 370명 정도를 시행하려고 했는데 370명이 대구시하고 논의가 되어서 1단계에서 전체 370명을 다 지역 코로나로 인해서 취약계층에서 열악하다고 하면 먼저 시행을 하고 시에서도 저희들 구하고 해서 2단계, 3단계에서 각각 36억, 36억 정도해서 북구쪽에 이것은 시비라든가 구비를 합친 금액입니다.
  그래 가지고 72억 정도가 공공분야 일자리로 추가로 또… 지난해 했던 희망일자리하고 같은 개념입니다, 이것은. 공공근로가 쉽게 말하면 단계별로 나누어야 될 것을 1분기에 다 소진을 하고 대신에 그게 되면 2분기, 3분기가 없어지니까 희망플러스 일자리라해서 올해도 아마 2단계, 3단계를 합치면 72억 정도 되니까 2,000명 정도 그 정도는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단기적이기는 하지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요인이 있고 그렇습니다.
  변동이 있는 것은 지난해 가내시 과정에서 국·시비가 확정됨에 따라 변동이 있다는 것을 양해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수열 위원  그 부분은 이해가 되는데 지역에 다니다보면 일용직 근로자들이 사실 작년에 공공근로라든지 지역방역일자리사업에 많이 투입이 되었었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맞습니다.
최수열 위원  그분들이 숨통 좀 트여가지고 겨우 생활할 정도는 되었다라고 보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갑자기 많이 축소가 되어 버리니까 지역 주민들은 올해 왜 이렇게 일자리가 모집인원도 줄고 그러냐 하면서 하신 말씀들이 ‘일자리창출, 일자리창출’ 매일 얘기는 하면서 이런 것, 코로나 때문에 경기가 이렇게 안 좋은 상태에서 이런 것이라도 해야지 우리가 먹고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자꾸 축소가 되느냐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결국 이것이 우리가 정부에서 4차 재난지원금 얘기하면서 방역일자리도 거론이 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서는 사업이 확대되면서 예산이 더 늘 수도 있는 소지가 좀 있다,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결과를 놓고 장담은 못 드립니다만 지역방역 일자리는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까지 대구시에서도 추경을 받는 절차를 거쳐야 되지만 저희들 같은 경우는 북구쪽에 예상을 하고 있는 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72억 정도, 36억, 36억해서 당초에 예산에는 없는 내용인데 추가를 더 하고 하다보면 단기일자리, 저희들이 공공근로라든가 이런 부분의 일자리는 저희들이 기존에 사업계획이나 아니면 예산서에 있는 내용보다는 훨씬 더 추가가 될 겁니다. 안 그래도 저희들 한번 공공근로나 선발하고 나면 솔직히 전화가 많이 옵니다.
최수열 위원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지난해에 워낙 많이 해서 했기 때문에 그런 여파도 조금 있고 올해도 지난해하고 비교하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린 예산에 있는 것보다는 훨씬 더 많은 단기적인 일자리이기는 하지만 그분들한테 상당한 도움이 될 그런 것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수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7쪽에 석유·가스 공급업체의 지도·단속 부분에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우리 가짜석유 판매업소 단속했는 현황이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지난해 주유소하고 세 군데인데 제가 잠시 보고 말씀을 드릴게요. 세 군데인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자료는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소송여부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최수열 위원  세 군데만 나와 있으면 됩니다.
  업소부지는 얘기 안 해도 되고요. 사실은 이런 가짜석유 판매업소가 우리 경제를 좀먹는 그런 아주 유해한 업소거든요. 사실 저희들이 느낄 때에도 7, 8년 전쯤에는 골목마다 가짜석유 판매업소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그 피해를 본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그러다보니까 가짜석유가 우리 사회에 자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단속이 필요한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가짜석유 단속에 좀 많이 집중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가짜석유를 보면 가짜석유는 옛날보다는 사실 많이 줄었고요, 지금은 불법에 있어서 저희들이 지난해 같은 경우는 3건의 행청처분이 있었고, 한 사람은 거기에 반발을 해서 소송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아는데, 유형을 보면 일부는 농업용 또는 이쪽으로 가야 될 면세유를 빼돌려서 일반으로 가격차이가 상당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위법을 저지르는 분, 그리고 이동용저장소, 그러니까 탱크로리로 하는 것도 차량에 따라서 탱크로리로 가서 주유를 할 수 있는 대상차량이 있고 그렇지 못하고 주유소에 직접 와서 주유를 해야 되는 차량이 있거든요.
  예를 들어 가장 쉽게 표현하면 작은 일반소형차량, 우리가 타고 다니는 승용차 같은 경우는 가서 주유를 해야 됩니다. 탱크로리로 와서 주유를 하면 위법사항이거든요.
  가끔 보면 이동식 차량으로 해서 주유를 하다가 적발되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당수는 가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쪽에 있어서 지금 불법유통되는 경우 가끔씩 가짜석유도 많습니다. 가끔씩 있습니다만 옛날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최수열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최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인경 위원님.
고인경 위원  방금 최수열 위원님의 가짜 그게 어떻게 우리가 알 수가 있어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단속권한은 저희들이 직접 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석유품질관리원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도 하면서 단속권한들도 거기에 있습니다.
  단속이 이루어지면 합동으로 이루어질 때도 있고 단속이 되고 저희들한테 통보가 오면 전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고발을 의뢰하고 하는 것은 저희들을 통해서 행정기관에서 경찰이나 검찰로 하고…
고인경 위원  저도 그곳에서 2번이나 넣었기 때문에 차하고의 관련이 또 있나 싶어서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거기도 보면 주기적으로 가짜석유나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주기적으로 석유품질관리원에서 주유소를 무작위로 해서 채취를 해서 성분분석을 하고 이런 경우,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면세유에 대한 부분은 실제적으로 그쪽에 자기네들 거래대장이나 이쪽으로 대상을 확인하면서 카드사용료나 이런 것을 하면서 자기네들이 적발해서 저희쪽으로 오는 경우도 있고, 아까 말씀드린 이동용이나 탱크로리를 이용해서 작은 차 있잖아요, 주유소 차.
  그것으로 하는 경우는 제보라든가 이런 것이 있어야 됩니다. 항상 따라다닐 수는 없으니까 그런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고인경 위원  그 업체가 굉장히 소문이 좋았었거든요. 저도 좀 황당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고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김지연 위원입니다.
  29쪽에 중소기업운영 육성지원 방안 내용들을 보면서 본 위원이 작년 행감 때 지적했었던 부분들, 산업전문가라든가 4차산업 관련해서 기술교육들이 이런 부분들이 좀 반영이 되어서 같이 고민을 나누고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처음에 확 들었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그런데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거나 기업애로 기업경영지원단 운영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저희가 작년 2020년 2월 18일 이후로 해서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사회가 되었잖아요. 그리고 이 사회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부분들이고, 백신 같은 경우도 통상적으로 30년 걸린다라는 그런 학회발표들도 있고 그러한데, 우리 구에서 하는 이런 지원사업들은 코로나 이전의 방식들만 계속 그 내용들이 담아져 있어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방향을 좀 열어놔야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대구에 중소기업이랑 소상공인 온라인 브랜드관이 있잖아요.
  브랜드관 명이 뭔지 아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브랜드관 이름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다채몰’이라고 있어요. 제가 조사도 해봤는데 작년 대비해서 2019년을 비교를 했을 때 기간대비해서 63%나 온라인에서 상승이 되었어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온라인 스마트화로 비대면 기업지원을 해야 되고 그리고 기업 박람회라든가 참가지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언택트 전시회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이지요. 이런 부분도 제안할수도 있는 것이고, 이게 크리스마스페어 참가 지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비대면으로 전환이 되었을 경우에는 우리 구가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녹아나야 되는데 사업적 지원부분은 그전에 해왔던 방식 그대로여서 이런 부분들은 좀 더 방향을 넓게 틀어서 고민을 해야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어떠세요? 놓친 부분이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그렇게 방향을 전환해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누가 생각을 해도 다들 공감하는 부분이고, 지난해 같은 경우는 형식적으로는 예를 들어서 안경, 디옵스라든가 크리스마스페어라든가 일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단지 이렇게 되니까 저희들이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기존의 오프라인식의 박람회라든가 전시회는 사실은 힘들기 때문에 저희들 안경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부분 진행은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지난해 같은 경우는 사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보니까 미진한 부분도 있었고, 실제 전하고 비교해보면 안경 같은 경우는 온라인으로 했을 때와 오프라인으로 했을 때, 물론 결과가 전체가 다 나오지는 않았습니다만, 실적이나 거기 같은 경우는 해외나 국내 바이어들 결과물의 계획으로 이어지는데 사실은 이어지는 게 단기적인 계약도 있고 장기적으로 홍보도 있는데 단기적으로 봐서 계약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명확하게 나와서  발표된 것은 없습니다만 상당히 많이, 5분의 1 이상으로 많이 축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 말씀드렸다시피 단지 처음이니까 온라인으로 진행을 했다면 올해 같은 경우는 좀더 지난해의 경험을 살려서 내실 있게 맞추어서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건 사실이니까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렇게 준비하셔야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맞습니다.
김지연 위원  하셔야 됩니다.
  이 부분들을 좀 해서 저희 상임위에도 실제적인 방안들을 고민하셔서 비대면을 하게 되면 결국에는 비대면 상담을 하게 되면 줌이라는 회의프로그램이라든가 카메라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한 기술적이라든지 이러한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것을 기업이 못 갖췄을 수도 있는 것이고, 소상공인들이 갖추기는 힘들다라는 것이지요. 그럼 그런 부분들을 우리 구가 어떻게 대응을 하고 필요하다면 사야지요. 그런 부분에 좀 적극적으로 나갔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33쪽에 사회적경제 자립을 위한 생태계 조성 관련해서요.
  결국 이 사회적경제라는 것이 결국 기반이고 시스템이라는 것이지요. 자본주의의 취약점들, 문제점들을 보안하기 위해서 이것을 대체해서 사람답게 만드는 체제들이거든요. 여기에서는 경제적 이익도 내야 되고 사회적 가치도 창출해야 되고, 그래서 취약계층도 어르신이라든가 이주 여성들이라든가 채용도 하고 하잖아요.
  그만큼 중요한 부분인데 본 위원이 사회적경제 관련해서 조례 제정을 준비를 했었는데 지난번에 계셨던 과장님하고 대화를 하면서 상위법이 없기 때문에…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상위법은 국회에 계류 중인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기본 법령은…
김지연 위원  상위법이 일단 없기 때문에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상위법이 없기 때문에 되게 소극적으로 나오셨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우리 구에는 사회적경제 활동하시는 기업들도 많고요, 그리고 사회적경제 혁신타운도 물론 시 사업이기는 하지만 우리 구에 있기 때문에 이번에 같이 좀 조례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제대로 된 방향들, 우리 상위법에 없어도 우리 지역, 우리 구에 필요하다면 조례로 제정을 해서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우리 북구에 있는 구민들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여기 보면 콘텐츠관도 있어요. 거기에서 많은 공연들도 제공할 수 있고, 비대면으로 바뀌게 되면 3D라든가 VR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도 사회적경제 기업협의회에서 그런 고민들도 다채롭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타원이라는 게 앞서 말씀하셨듯이 전 주기적으로 다 하겠다라는 거잖아요. 창업 이러한 고민이 있으면 아이디어를 수합 분석을 해서 좋은지, 이게 정말 실행가능성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만약 음식점을 내고 싶다면 팝업스토어가 있잖아요. 팝업스토어에서 음식을 내놓고 팔고 너무 좋은 것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이왕이면 조례를 뒷받침해서 할수 있도록 같이 고민을 했으면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도 온지가 며칠 안 되어서 정확하게 내용은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적기업 하면서 다른 데는 어떤지 제가 와서 봤는데 조금 전에 봤는데 보니까 기업조례 같은 경우는 대구도 반 이상의 구·군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상위법이나 근거법령이 어떻게 되는지 담당자하고 얘기를 해봤습니다.
  기존까지는 없었는데 현재 제가 그것을 직접 확인해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제가 들은걸로는 현재 국회에 기본법이 계류중이다 그것은 아마 곧 통과될 것 같으면 충분히 지원근거도 확립이 되고, 근거가 확립이 안 되더라도 다른 쪽에도 지원한 사례가 있고 하니까 근거법령이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이니까 통과가 안 되겠냐 그러면 저희들도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김지연 위원  대구시에는 사회적경제 조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권영진 시장님께서 재선이신데 그전부터해서 굉장히 역점으로 둬서 굉장히 많은 지원도 하시고 또 많이 크게 확장이 되었고 전국적으로는 대구가 사회적경제 메카로 소문이 나있고 그리고 사회적기업과 육성도 많이 해서 좋은 평가도 받고 대상도 받고 너무 좋거든요. 이런 인프라들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채장식 위원님.
채장식 위원  채장식 위원입니다.
  국장님 안 그래도 능력있으신분이 신성장전략국장으로 오셔서 저희들도 든든합니다.
  특히 우리 권오준 과장님은 민생경제를 책임지시다가 대구 북구의 일자리까지 책임지시고 계시니까 올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페이지 8쪽에 보면 제조업체 공장등록현황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출처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18년 12월 31일 기준이에요. 벌써 2021년도인데 이게 왜 이렇게 계속 2년씩 밀려서 나오는지, 페이지 18쪽에 보면 공장등록 실태조사를 4개월에 걸쳐서 하고 있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맞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런데 자료는 왜 항상 2년전이나 3년전 자료가 올라오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공장 같은 경우는 아까 뒤에 공장등록현황 같은 경우는 전체 다가 아니고 공장으로 등록된 기준 같으면 법적으로 공장이나 제조에 투입되는 면적이 500㎡, 세부적으로는 정해져있습니다만 그것까지 제가 다 설명을 못 드리고, 이상이 되면 기본적으로 공장으로 등록을 해야 되고 그 외에도 500㎡가 안 되더라도 본인들의 신청에 의해서 적합하면 공장으로 등록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등록주체가 공단, 저희 같은 경우는 3산업단지 그리고 검단동에 있는 검단산업단지 두 군데가 있는데 산업단지로 지정되어 있는 곳은 공단관리사무소에서 공장등록부터 전체를 관리하고 공단산업단지가 아닌 일반개별입지의 공장등록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그렇게 관리주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고요.
  저희들 하는 것은 공식적으로 가장 나올 수 있는 산업조사나 2018년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사업체 조사를 했다고 해서 전체를 저희 지역에는 일부 할 수는 있는데 공단에 있는 전체를 파악하려고 하면 기간이 좀 소요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채장식 위원  하여튼 저는 우리가 자료를 보고 늘 참고를 하는데 사실 지금 보면 인터넷이나 모든 게 너무나 전산화가 잘되어 있고 하는데 사실 뒤떨어진다는 것이 이런 것들도 빨리 좀 북구청에서 시행을 바꾸더라도 조사를 발빠르게 진행해서라도 자료를 정확하게 좀…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가장 현행화 될 수 있도록…
채장식 위원  예, 그렇게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2020년 주요업무실적을 보면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리고 단기형 일회성 이런 사업들에 거의 집중되어 있었어요,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공공분야 일자리 같은 경우는 주포인트가 일자리를 통해서 상당기간에 기업형 일자리 제공이 아니고 가장 첫 번째가 사회취약계층, 그리고 지금 같은 경우는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들이라든가 폐업자 그사람들한테 취업취약계층이나 이 사람들한테 생계형일자리, 그 중에서도 그렇다고 무작정 현금을 살포하는 것은 맞지 않으니 공공이 추구하는 바를 활용해서 물론 생산성을 따지면 많이 떨어지기는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사회지출이 될 비용을 가지고 사업한다고 그렇게 조금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까 국비가 많이 내려오고 그러다보니까 단기형 일자리라도 추진해서 어쨌든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점은 저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좀 느끼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 모든 것들을 책임지고 나가면 좋겠지만 어려운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
채장식 위원  그래서 올해 2021년 주요업무 계획도 보면 2020년도나 크게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리고 어쨌든 사업비가 줄다보니까 단기형 일자리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줄어든 이런 형태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을 하셔서 김지연 위원님이 요구한 그런 것들도 일정정도는 변경되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늘 똑같은 이런 업무계획이 올라오다 보니까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이것밖에 없느냐, 여기 자료를 보면 좀더 북구청에서 색다른 이런 것들을 발굴하고 그리고 그것들로 인해서 북구가 앞으로 1, 2년 단기에 그치는 게 아닌 정말 4, 5년, 6, 7년이 가더라도 북구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이런 것들 또한 저는 고민을 해서 가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는 이러한 생각이 있습니다. 그점에 대해서 어떻게 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그 부분은 솔직히 공감을 합니다.
  저희들도 해야 되는 부분이고 나름 한다고 하면서 기본적으로 저희들 같은 경우는 시스템적으로 움직여야 될 부분은 해나가야 되고, 그 외에 우리가 북구에서 필요하고, 그리고 북구주민을 위해서 필요하고, 북구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저희들도 고민을 하는데 조금 미진했다고 할 수도 있고요. 위원님들께서도 혹시나 좋은 게 있으면 같이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솔직히 아이디어를 창출해내지 못해서 못하는 부분도 아마 상당부분 있을 수 있습니다. 의견이 많으면 그중에서 좋은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고 하니까 괜찮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저희 사무실에 전화라도 한번 해주시고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여기 청년일자리사업이라 해서 뿌리산업 이런 것들이 있어요. 3공단이 어떻게 보면 대구를 옛날에는 30년 전 이럴 때는 대구를 이끌고 가는 그런 공단이었는데 정말 3공단이 축소될 대로 축소되었고 영세사업장만 들어서 있는 그런 상황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
채장식 위원  저는 여기 보면 3공단에 주조, 금형, 용접, 뿌리산업 이런 데도 지원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현재 보면 아이빌사업이라 해서 계속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아이빌센터도 만들어서 하고 있고, 그런데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은 뿌리산업들 주조나 금형, 용접 이런 것들도 보면 앞으로 자꾸 첨단화되어가요,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맞습니다.
채장식 위원  첨단화 되어가는데 영세업자들이 첨단화 되어가는 것을 따라잡기에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일단 장비라든가 투자비가 많이 들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어려운데 아이빌처럼 그런 것들을 하나 만들어서 안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주조라든가 금형, 용접 이런 것들이 영세사업장에서 장비라든가 기술력 이런 것 때문에 못하는 이런 것들을 하나 좀 만들어서 장기적으로 계획해서 아까 보니까 삼영초등학교 이런 데에 만들 듯이 그런 것들도 저는 한번 만들어보는 것도, 이런 계획을 세워서 거기에도 첨단장비를 넣어서 이렇게 이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해주는 것들도 안경에 국한되지 말고 해봤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저는 앞으로 봤을 때 사실 전기차 시대라든가 뭔가 좀 많이 바뀌어가고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대응할 수 있는 부품소재라든가 만들어갈 수 있고, 부품소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첨단화된 기계들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런  것들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맞습니다.
채장식 위원  혹시 여기에 대한 뿌리산업이나 이럴 데에 단지 인건비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계획이 있는지 제가 방금 얘기드린 데에 대해서 어느 정도 고민을 해보실 의향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그런 부분은 공감을 하고요.
  3산업단지 같은 경우는 등록공장이 800개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검단이 400개, 나머지 지역에 개별로 입주되는 게 한 700개 정도 되는데 전체적으로는 규모가 옛날에는 큰공장에 있다가 지금은 소형화되어 있다보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영세화되다보니까 지금 같은 경우는 시대에 부응하고 따라가려면 첨단쪽으로 해서 금형도 우선 모형을 만들어봐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장비가 없다보니까 그런 문제가 사실 있는 것은 맞고요.
  우선 안경분야 같은 경우는 아이빌 같은 경우에 첨단장비에 보면 전에는 여섯 종류로 해서 제일 많이 쓰이는 것이 활용화를 보니까 3D프린트가 제일 많이 활용되었더라고요. 대구시에서도 조금 더 나아지고 기존에 있던 3D프린트 같은 경우는 사실 금속은 못하고 플라스틱으로는 할 수 있는데 금속까지 할 수 있는 3D프린트를 29억 정도 예산으로 해서 8종 정도를 올해 상반기내에 아이빌에 하고, 아이빌에서 그 장비가 되면 거기서 하는 것은 아이빌 입주업체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인근업체, 3공단도 포함이 되고 거기에서 필요로하는 건 와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도 우선 기본적으로는 그런 부분을 하고 있고요. 대구시 같은 경우도 삼영초등학교에 보면… 그런 부분이 일부 상당히 들어온 것으로 기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자체 내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출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행정이나 공공기관에서 그 사람들이 비용을… 실제로 장비를 구입하려면 몇 억이나 들여서 못하니까, 또 그것을 외주를 주려면 모형을 하나 만드는데 그 사람들이 2,000만 원, 3,000만 원을 주고 못 만들거든요.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메꿔야 되는 게 저희들 행정기관의 역할이기 때문에 삼영초등학교에 시에서 지식산업센터를 하면 거기에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들어오는 것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예산에 어려움도 많고 아이디어라든가 창출문제 이런 것도 많은데 저는 사실 지자체별로 잘된 지자체가 있을 겁니다, 그렇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
채장식 위원  그런 데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을 가서 북구가 이제 3공단이나 이런 데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 단지 안경이라든가 여기에만 그치지 말고 아까 얘기한대로 전기차 시대, 그리고 반도체 부분이라든가 간단하게라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이제는 공격적으로 해나갔으면 좋겠다, 북구청에서 어렵더라도. 그래서 전문인력을 북구청에서 공무원을 채용하더라도 일회성 단기성에 치중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앞으로 북구의 장래를 봤을 때는 저는 더 좋은 방향이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려운 일이고 이렇지만 저는 당장 우리가 그러한 센터를 만들어서 용접이라든가 장비를 넣어서 할 수는 없겠지만 장기로 좀 보고 해주시고요.
  앞으로 올해는 예산이 지났지만 사실 내년의 예산은 과장님께서 민생경제과에 계셔서 잘 아시겠지만 농사를 지으면 농기계를 구입하면 일정 정도는 돈을 대어주잖아요. 이런 것들도 영세사업장에서 첨단기계를 들일 때는 어느 정도 일부라도 지원을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저는 찾아봤으면 좋겠다, 앞으로 예산 정하고 할 때.
  이런 것들을 이제는 우리가 단순히 단기형 이런 데만 그치지 말고 공격적으로 해봤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안경특구입니다만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 전체적으로 안경산업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니까 전국에 약 830개 정도가 있고 그게 전국 평균으로 기업체당 고용규모 이것을 전국으로 봤을 때는 8.7명 정도 되더라고요. 대구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829개 정확하게 제 기억으로 그렇습니다.
  1업체당 고용규모가 8.7명쯤 되는데 북구는 480명 정도 업체가 되는데 1개 업체당 고용인원이지요, 4.4명밖에 사실 안 되더라고요. 그만큼 영세하다는 것이지요. 영세하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부분은 적응하기 힘들고,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도 한정적으로 생각하면 안경 같은 경우는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아이빌을 만들었고, 그리고 아이빌장비도 인근 가까운 데서 굳이 안경업체가 아니더라도 필요로 하는데 있어서 저희들이 홍보도 더하고 해서 우선 크게 봐서 들어오기 전까지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3공단이나 홍보를 해서 거기에 있는 장비라도 우선해서 거기도 상당부분이고 최근 장비도 올해 새로 들어오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그거라도, 몰라서 못 쓰는 경우도 많거든요. 사실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 홍보를 해서 가까운 데라도 좀더 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당초 취지에 맞출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어렵지만 올해도 지역경제를 위해서 수고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채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43쪽에 청년디지털 뉴딜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참여기업 모집 선정을 완료하였는데, 참여기업들이 디지털관련해서 어떤 수요가 있었나요? 어떤 디지털 관련된 인력수요가 있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그것까지는 제가…
  (방청석을 보며)혹시 자료가 있나요?
김지연 위원  담당주무관님께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주무관 성혜림(방청석에서)  담당자는 아닌데 제가 수요조사 기업조사는 저희가 1월달에 했습니다. 기업모집을 받을 때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기업에서 어떤 분야에, 그것을 물으시는 것이잖아요. 그것은 저희가 모집 받을 때 넣었는데 그 결과는 제가 업무가 바뀌면서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따로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예산안을 할 때 작년에, 수요조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해서… 그 부분은 추후에 자료제출을 해주시면 되고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방청석을 보며)11개가 선정이 되었지요?
  제 기억으로는 11개인데 그것이 어떤 기업이고 그 사람들이 원하는 게 어떤 쪽인지 제가 보고를 나중에 따로 해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기업이 원하는 수요와 직업전문학교가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과목들이 개설되었는지도 연계가 되었는지도 좀 확인을 하고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것이고요. 일자리부분에서 고민을 해보니까 결국에는 근로자들한테는 고용안정을 보장해야 되고 구직자들한테는 일자리를 제공해야 되는 부분들이잖아요? 청년뉴딜사업이 결국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고, 이게 단순히 취업지원을 하는 것은 저는 그것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산업의 전환기라는 것이지요. 산업과 고용정책들이 있는데 그것들을 리딩을 하고, 결국에는 인재양성의 목표와 방향이 나와야 되고, 거기에 대해서 양성된 청년들이 취업으로 산업현장에 가서 제대로 기업들이 원하는 실제적 기술도 발현하고 필요한 수요들을 채워줄 수 있는 그렇게 연결되어서 가야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많이 좀 적극적으로 인재양성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더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결국 뉴딜 같은 경우는 AI고 빅데이터라는 부분이잖아요. 공장 같은 경우는 스마트공장화 되어야 되는 것이고, 이 부분들에 대해서 단순히 청년들을 기업에 파견을 해서 돈을 예산을 주는 것이 아니라 11개 기업이 있다고 했는데 그 기업이 스마트공장화의 단계는 어느 단계에 있는지도 확인을 해주셔서 같이 좀 보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명균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실 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명균  24쪽에 있는 New Start 청년일자리 추진이라든가 조금 전 질의하셨던 특수시책의 청년디지털 뉴딜사업이라든가 35쪽에 있는 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 이런 것들은 결국 청년에 대한 일자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의 방침인 것 같습니다.
  대구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요. 우리 삼영초등학교 구 부지에 지금 지상 5층으로 해서 본관 한 층이 새로 건립되고, 안에 보시면 세부적으로 아웃트라인, 그러니까 메이커스페이스라든가 코워킹스페이스에 대한 중점을 굉장히 많이 다루고 있는데 이게 사회적기업이라든가 코워킹스페이스라든가 메이커스페이스 이런 것들로 해서 우리 기술이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사회적경제… 제가 죄송합니다만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는데,
○위원장 조명균  삼영초등학교에 하고 있는 혁신타운 건립에 대해서 시비나 국비로 하지 않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
○위원장 조명균  그런데 일대일 매칭사업인데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는 어떤 방침은 뭐가 좀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기본적으로 사업자체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하는 사업은 아니고요, 위치가 저희들 관내에 북구 삼영초등학교에 있고 전체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은 대구시에서 추진해 나가고 있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우리 관내에 있기 때문에 삼영초등학교에 몇 개가 들어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관계의 주가 되는게 사회적경제타운이기 때문에 저희하고 직접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관 위원님들한테도 이 정도는 이런 게 저희 관내에 들어오면 저희들도 사회적기업이나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나 싶어서 따로 보고를 드렸고, 중심적 역할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많은 역할을 사실 할 수 있는 부분은 크게 없습니다, 건립에 있어서요.
  왜냐하면 단지 북구청의 땅을 내어준 것도 아니고 북구에 있긴 합니다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조명균  이런 질의를 드리는 취지가 뭐냐 하면 우리 땅이 북구에 있습니다. 물론 시비나 국비로 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해서 일자리에 대한, 조금 전에 2가지에 대한 청년에 대한 일자리 추진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런 것들이 모니터링 되어서 시하고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을 활용을 많이 했으면 하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잠시 좀 계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그런 부분은 뒤쪽으로 충분히 협의를 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설립이나 요구하는 것은 힘들지만 활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런 부분 때문에 우리 북구에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안 되겠나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활용하는 부분에서는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명균  문제는 고인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주민들의 반발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코워킹이라든가 메이커스페이스 이러한 개인적인 사업자들,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영위를 해서 할 때에 우리 북구민들을 대거 좀 참여시킨다든가 이런 방안들이 구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노력을 유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알겠습니다.
  저희들 관내에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사람들한테 우리가 시에서도 얘기하기가 다른 데보다 조금 안 낫겠나, 그러면 다른 구보다는 우리한테 조금은 유리한 측면이 안 있겠나 그래서 “올해 우리 관내에 이러한 사업이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드린 것입니다.
  충분히 저희들도 알고 있고 공감을 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명균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가 없으십니까?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질의보다는 39쪽에 맞춤돌봄종사자 일자리창출사업이 있는데 2월중 공모가 선정되기로 했는데 탈락할 가능성도 있는 것인가요, 어떤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솔직히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아직 안 됐는데 지금 같은 경우는 선정사업이다 보니까 공모사업이다 보니까 10개하는데 11개 왔다고 하면 되겠지만 상당히 이게 좀 치열하거든요. 이것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영진전문대학 산학협력단하고 했는데, 지난해 업무보고할 때에도 있었는데 이것과 비슷한 사업이 지난해에 코로나19쪽에 있었고, 그리고 우리가 협업하는 데가 영진전문대 쪽인데 저희들도 솔직히 했으니까 궁금하잖아요. 되어야 일을 추진할 수 있으니까 북구 같은 경우는 맞춤형돌봄이랑 비슷한 형태가 저번에도 한번 있었고, 그렇게 말을 흐린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솔직히 저는 그것을 듣는 순간 별로 기분이 안 좋았거든요. 비슷한 것도 수행을 했었고, 북구 같은 경우는 ‘너희는 좀 안했느냐’하는 그러한 뉘앙스가 있어서 솔직히 이것은 제가 된다고 장담은 못 드리겠습니다. 아마 이것은 2월중에 결과가 내려올 건데 이 부분을 말씀드리면 100% 제가 장담은… 그렇습니다.
김지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명균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관계공무원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6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명균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관광과 소관 
○위원장 조명균  다음은 관광과장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순래입니다.
  먼저 우리구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 그리고 구정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 주신 조명균 신성장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과 각 업무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영 관광진흥팀장입니다.
  김용찬 금호강관광팀장입니다.
  남기복 관광콘텐츠팀장입니다.
  박은진 문화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9쪽 일반현황, 그리고 50쪽부터 67쪽까지 2020년도 업무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68쪽부터 금년도 업무계획 및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69쪽 주요관광지 관광인프라 조성입니다.
  산격동 연암공원 내 조성된 죽궁체험장의 안전시설 보강 사업과 칠곡3지구 이태원광장에 연극 등 공연 시 방문객들을 위한 그늘막 설치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광지를 관람토록 하겠습니다.
  70쪽 2021년 관광두레 사업입니다.
  관광두레 사업은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신규 주민사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주민과 관광두레PD,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여 지역관광 활성화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71쪽 금호강 오토캠핑장 및 생태공원 운영․관리입니다.
  작년 금호강오토캠핑장은 태풍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꽃잔디 동산 조성, 하늘별자리를 테마로 한 야간경관 조명설치, 힐링 캠핑축제 개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올해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도심속 새로운 여가 문화공간으로 금호강을 찾는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2쪽 금호강 오토캠핑장 감성 캠핑 페스티벌입니다.
  작년 코로나19 힐링 페스티벌 개최에 이어, 올해에도 금호강 오토캠핑장만의 차별성 있는 감성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행사와 공연, 뮤직 콘서트 등을 구성하여 캠핑만 하는 곳이 아닌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74쪽 구암동고분군·팔거산성 탐방안내소 운영 및 관리입니다.
  탐방안내소는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3,926명의 탐방객을 대상으로 탐방코스 안내 등 지역 문화유산 홍보를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해설사 보수교육으로 역량을 강화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구암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에 맞추어 관광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75쪽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 정비입니다.
  시 문화재자료 제6호 칠곡향교 대성전과 시 문화재자료 제2호 구암서원 숭현사의 흰개미 피해 발생에 따른 군체제거 시스템 설치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며 칠곡향교 전통문화체험관 목부재에 옻칠을 하여 문화재 원형을 보존하고 추가적인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76쪽 전통문화 활용을 위한 문화재 보조금 지원입니다.
  무형문화재 대고장에는 전승지원금과 공개행사를 지원하며, 칠곡향교에는 교화사업, 기로연 시연행사, 향사비, 전통문화체험관 운영비, 향교 활용사업인 “선조들 숨결 인의 감동”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구암서원에는 서원 활용사업인 “서원 빗장을 열다”를 지원하고 팔거역사문화연구회에는 “팔거역사문화 아카데미” 사업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77쪽 전통문화체험과 역사교육을 통한 선조들의 지혜 향유입니다.
  칠곡향교에서는 우리동네 유교문화유산 알기 탐방, 영남선비문화살롱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암서원에서는 “연비디미방, 구암서원 욜로(YOLO) 오세요” 등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정서 순화에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78쪽 구암동고분군 체험행사입니다.
  구암동고분군 사적 기념 3주년을 맞이하여 고분군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 개최, 발굴유물 소개 패널 전시, 해설과 함께하는 누리길 탐방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유산의 직접적인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79쪽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입니다.
  2021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구암동고분군 VR체험 외 2개소에 1억 2,000만 원이 편성되었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만족도를 향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 역점추진사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80쪽 구암동고분군 종합정비사업 추진입니다. 구암동고분군이 사적으로 지정됨에 따라 2020년 수립한 구암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2021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예산 36억 4,000만 원을 확보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사업내용은 첫번째, 304호분 주변 산 64번지 사유지 1필지 매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두번째, 직경 25m의 대형 고분인 5호분에 대한 문화재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세번째, 1호분 주변 잡목 제거 및 58호분 주변 폐기물을 처리하여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네번째, 고분군체험장 건립 기초 마련을 위해 58호분 주변 사유지 1필지를 매입 완료하였습니다.
  84쪽 서리지로(路) 조성입니다.
  “대구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의 핵심자원 개발사업인 “서리지 감성마켓 조성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현재 공원녹지과에서 추진 중인 서리지 주차장 조성공사와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2단계 조성공사와 연계하여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서리지 입구”까지 칠곡차량기지 주통로를 이용하여 이색이정표, 진입관문, 포토포인트, 포켓전망대 등을 조성하여 서리지의 자연환경 특성과 어울리게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86쪽, 비대면 관광지 온라인 투어입니다.
  온라인 관광의 확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 시대가 가져온 수많은 변화 중 하나입니다. 북구 8경중 구암서원과 운암지 수변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방문객들에게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광지 구석구석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람토록 하겠습니다.
  87쪽, 관광명소 버스정류장 쉘터 광고 홍보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주변 버스정류장 쉘터 공간에 북구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하여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효과적인 콘텐츠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은 2021년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88쪽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축제입니다.
  하중도는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국적인 유채꽃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곳입니다.
  유채꽃 개화 시기인 4월초 주말에 버스킹 공연, 마술쇼, 체험마당, 사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축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작년 코로나19로 하중도가 폐쇄되어 지역 주민들이 찾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었으나 올해 행사 개최로 관광객들에게 금호강 대표 문화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0쪽 생생 즐기는 구암동고분군 VR입니다.
  첨단기술인 VR 가상현실을 도입하여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여 문화재에 대한 교육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구청 민원실 및 구암동고분군 탐방안내소에 VR장비 및 VR체험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360도 드론촬영과 가상의 3D콘텐츠를 합성하여 북구 캐릭터 “부키”가 고분군을 해설하고 게임적 요소를 적용하는 이색체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관광과는 다양한 사업 구상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존경하는 조명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1년도 업무보고
  (관광과 소관)
  (별책)

○위원장 조명균  김순래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영철 위원님.
장영철 위원  장영철 위원입니다.
  김순래 과장님 신축년 새해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전직원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북구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장영철 위원  페이지 69페이지 죽궁체험장, 죽궁체험장이 기존에 있다가 작년에 해서 구암서원 내로 시설을 옮겼잖아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김순래  예.
장영철 위원  전체 죽궁체험장을 하면서 안전시설물 보완 이것 말고 현재 죽궁체험장을 조성하면서 예산이 얼마정도 들어갔습니까?
○관광과장 김순래  작년도 죽궁장 체험할 때 말입니까?
장영철 위원  예.
○관광과장 김순래  그때 시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4억으로 해서 죽궁장하고 전통 민속놀이해서 그네, 널뛰기하고 앞에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연비루 밑에 쉼터하고 이런 것을 저희들이 조성을 했습니다.
장영철 위원  질문드리는 것은 죽궁장을 현재 운영하시는 분 죽궁장을 관리하면서 그분 같은 경우는 수입이라 해야 하나, 그분 같은 경우는 어떻게 자기가 운영하면서 수익 창출은 어떻게 하는지 체계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순래  죽궁체험장은 김병연씨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장영철 위원  예, 김병연씨.
○관광과장 김순래  그분은 죽궁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분이 죽궁에 관련된 전문가다보니까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하면서 주민센터 사무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옻칠하는 체험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해서 아마 거기에서 수익이 나오는 것을 가지고 주민들한테 일부 돌려주고 본인이 또 가져가는 것이고, 이분이 죽궁에 관해서는 전문가다보니까 예를 들어 외부 관광객들이나 이런 분들이 오시면 이분들이 주가 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죽궁 체험하는 것을 주도하고 관리하고 그렇게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영철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그분이 죽궁에 대해서는 문화재자원이라면 자원 아닙니까, 그렇지요?
○관광과장 김순래  예.
장영철 위원  그분이 원해서 했다기보다는 우리가 그분을 모셔서 관광자원화 활성화 차원에서 그렇게 초빙을 해서 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순래  처음에 이분이 죽궁체험장을 건립한다고 했을 때 죽궁이 외국인들이 아주 좋아하는 종목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외국인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우리 북구의회에 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되겠나 해서, 기존에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인도 유치하고 그렇게 했다고 제안이 있어서 저희들이 죽궁체험장을 하면서 같이 도시재생센터 문학관 옻칠 체험하고 죽궁체험장하고 같이 하는 걸로 그렇게 됐습니다.
장영철 위원  얘기를 하다보니 서론이 길었는데 핵심포인트는 그분이 자기가 물론 죽궁에 대해서 하다보니까 하고 싶어하는 것도 있었지만 결국은 우리 북구에서 그분을 초빙해서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초빙해서 한 것인데, 사실 얼마 전에 제가 만났어요.
  만났는데 애로사항을 말씀하시면서 자기가 수익창출을 위해서 목적에 의해서 했다기보다는 자기도 물론 죽궁에 대한 애착심이 있고 북구발전에 관광차원에서 요청을 하니까 기꺼이 와서 했는 것인데, 일부 그분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우리 구 공무원입니다. 당신이 수익창출을 위해서하는 것이니까 당신이 좀 해라는 식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있어서 자기가 좀 아쉬운 마음에 저한테 호소를 하더라고요.
  어쨌든 이것은 우리 구차원에서 활성화 차원에서 한 것이니까 그에 맞게끔 해서 그 사람도 좀 예우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대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실질적으로 작년에 해서 주위의 청소년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는 상당히 호응을 하고 재미를 느끼는 것으로 들었거든요.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 행사 때 활쏘기를 한 번씩 해보면 체험 안 해 보던 것을 체험하니까 좋았었고, 그러니까 그러한 차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우리 공무원들도 바라보는 시각을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초빙해서 한 것이니까 우리가 좀더 키운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대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포인트는 그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장영철 위원  안전시설물 보강은 어차피 관광과지만 도시재생에서 예산이 들어가서 하는 것이지요?
○관광과장 김순래  아닙니다. 저희 과에서 하는 겁니다.
장영철 위원  전체 차원에서는 정말로어린이들, 청소년들, 특히 학생들이 체험을 하면서 상당히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올해 물론 코로나 때문에 언제 활성화 되어서 시기가 되어서 할지는 장담 못하겠지만 기본시설은 갖추어서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작년에 죽궁장 조성을 하고나서 죽궁장 주변으로 산책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을주민들이 하루에 많이 이 산을 연암공원을 이용하고 해서 저희들이 안전펜스하고 설치는 했는데 설치하고 나서 조달물품을 구입하다보니까 약간 틈이 조금씩 있었어요.
  그래서 안전펜스 설치를 했는 뒤쪽으로 사람들이 다니는 산책로가 있는데 조달물품이다보니 규격이 정해져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위험이 있을 것 같아서 저희들이 3~3.5m정도 펜스위에 천막을 쳐서 화살이 밖으로 안 나가도록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펜스에 보강을 하는 겁니다.
장영철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거기에서의 요청 하나가 아시다시피 센터에 문제가 있다보니까 죽궁장에 대한 안내, 죽궁장이라는 표시가 사실 미흡하더라고요. 제가 현장을 가서 봐도 미흡하더라고요. 최소한 간판이라도 여기가 죽궁장이고 체험장이다라고 알릴 수 있도록 담당팀장님과 협의를 해서 안내간판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죽궁장을 조성하고나서 죽궁장에 대한 명칭이 아직 없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그래서 구암서원 영남선비수련원 거기에서 자부담도 부담하고 토지도 제공하고 해서 좀 연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암서당골 내에 있고 그러니까 저희들이 한번 구암서원이나 그리고 김병연씨하고 만나서 어떤 명칭을 한번 제작해야 될 것 같기도 하고요, 그게 되고나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안내판도 설치를 해야 되고 구암서원 밑에 보면 시 해설사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매일 근무를 하는데 해설사분들한테도 저희들이 말씀을 드려서 구암서원이나 죽궁장을 찾는 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영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장영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님.
최수열 위원  우리 북구가 뚜렷한 관광자원이 없는 관계로 관광과에서 사업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작년에 관광두레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추진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하중도도 그렇고 특히 관광쪽은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하는 그런 관광업종 자체가 그렇다보니까 사실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런 부분이 참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현재하고 있는 올해 이런 코로나 사태에서 관광과가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 올해 공모사업 같은 계획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좀 알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관광두레사업은 작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KTTP사업으로 대구시에서 신청을 해서 공모에 선정되어서 구에서 자료를 줘서 우리 북구에 관광두레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부터 관광두레사업을 하는데 관광두레사업은 첫째가 PD가 선정되어서 이분하고 지역의 주민들하고 지자체하고 협의를 해서 주민사업체를 선정해서 올해 사업계획서를 내가 주민사업체에 올해가 첫회이기 때문에 주민사업체에 선정이 되도록 하는 게 첫째 목적입니다. 그래서 PD가 3월말까지 교육중인데 PD도 문체부에 공모해서 PD선정되었는 사람인데 아주 열성적으로 잘합니다.
  그분이 교육을 마치고 나면 저희들도 협의를 해서 다섯 군데 정도 주민사업체를 올해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되면 내년부터 후년까지 3년 동안 주민사업체 이것을 주민이 주도로 해서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다른 공모사업은 저희들이 공모사업이라는 게 한목에 내려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로 문체부에서 그때그때 공모사업이 내려오면 저희들이 신청을 하는데 지금 칠곡향교하고 구암서원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은 작년에 저희들이 공모사업 신청을 해서 다 되어서 하는 거거든요. ‘서원빗장을 열다’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향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은 작년에 공모사업을 해서 했는 겁니다. 지자체에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보니까 저희들이 문체부나 이런데서 공모사업이 내려오면 적극적으로 공모를 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최수열 위원  올해 연초에 문화체육부에서 나온 공모사업 그런 것은 아직 계획된 것이 없고요, 지금까지는?
○관광과장 김순래  현재는 아직 없습니다.
최수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최수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지연 위원님.
김지연 위원  78쪽에 구암동고분군 체험행사 관련해서 작년보다는 내용들이 조금더 많이 풍성해졌어요.
  고대역사문화 체험특구 이것도 집어넣으시고 이런 부분들도 그렇고 우리 역사관련해서 책 발간한 부분들도 e-북으로 올리고 하는 부분들도 바로바로 과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서 주민들이 접할 수 있게 공유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사기간이 보니까 전후 일주일 정도라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판단했을 때는 금액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잖아요. 사실 무대설치 이런 것은 없으니까 가능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 있는 내용 말고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어떤 것들을 구상하고 계신지.
○관광과장 김순래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을 했는 것은 대략적으로 일주일이내에 행사를 개최하려고 했었는데 우리가 8월 7일이 사적기념일이잖아요. 그래서 사적기념일을 전후로 해서 3일 정도하면 예산이 많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3일 정도를 하는데 3일 정도할 때에 주로 할 내용은 첫째날 우리가 고분군의 발전을 위해 학술심포지엄을 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첫날이다 보니까 문화재단하고 협의를 해서 주민들이 즐기고 볼 수 있는 전야제 음악제를 한다든지 운암지 수변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으니 수변공원에서 그런 것을 첫날하고 이튿날은 주민들하고 같이 할 수 있도록 팔거역사연구회라든지 저희들이 보조금도 나가는 게 있으니까 이분들하고 백일장이라든지 패널전시회를 한다든지 이런 것도 하고, 마지막 날은 주민들이 고분군 탐방안내소에 오시면 누리길탐방 해설사분들하고 누리길을 탐방할 수 있도록 계획을 대략적으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보통 행사기간이 3일이나 이렇게 되면 계속 상시적으로 운영되게 하잖아요. 그런 것은 아니고 시간을 정해서 하시는 것인지…
○관광과장 김순래  일단 시간을 정해서 해설사분들 근무시간에 그런 것도 있고 그러다보니 어느 정도 시간을 맞추어서 진행을 해야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김지연 위원  이 부분들이 그렇게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하고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코로나라는 부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갈지도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계획도 필요하지만 만약 코로나 때문에 외부 행사가 힘들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부분들도 면밀하게 고민을 하시고 아마 2가지 방향들을 가지고 계셔야 되지 않나 고민이 듭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코로나가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데 혹시 코로나가 계속 연장되어 지연되면 행사에 지장이 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그리고 우리 구에 그것은 관광전자지도 있잖아요. 그리고 스탬프 투어도 있고요.
○관광과장 김순래  예.
김지연 위원  제가 조회수 이런 부분들을 확인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활용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관광과장 김순래  잠깐 제가 자료 좀 찾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북구 관광 전자지도 스탬프투어를 제작해서 홍보도 좀 많이 하고 교육청이나 이런데 하고 타 기관에도 많이 홍보를 하고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용을 많이 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북구 관광명소를 전자지도를 만들고 사장시키면 안 될 것 같아서 우리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들이 스탬프투어를 했습니다.
  그때 참여인원이 61개 팀 해서 234명이 북구청 직원들이 탐방을 한번 했습니다. 탐방 스탬프투어 끝나고 나서 직원들한테 설문조사를 했을 때 직원들의 대부분이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사실 공무원들이 여기에 근무를 해도 내 지역에 이런 관광지를 모르는 경우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먼저 이런 내용을 알아야 되지 않았나 싶어서 스탬프투어를 직원들을 통해서 했는데 호응도 좋았고, 저희들이 전자지도 만든 업체에 이야기를 해서 지도를 스탬프투어를 하면 방문했는 장소, 완주인증서라고 있습니다. 5곳을 돌면 완주인증서라고 있는데 253명이 어느 지점에 가면 별이 뜹니다. 노란 별이 뜨는데 그게 지점을 방문했을 때 뜨는 숫자가 253명이였고, 완주인증서를 발급했는 사람은 103명이었는데 특성상 관광이라는 것이 5번, 6번 많게는 10번을 가시는 경우가 있는데 다 전자지도를 띄우는 것이 아니고 그중에 대표 한분 정도만 1, 2명 할 수 있으니까 정확하게 몇 명이 갔는지에 대한 카운트는 실제 어렵고요.
  지역에 가서 완주인증서라든지 그 지점에 갔을 때 별이 떴다는 숫자는 이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연 위원  보통 팀으로 관광을 하게 되는데 우리가 전자지도를 하는 것은 결국에 어느 곳에 많은 관광객들이 가는지 이런 것들도 우리가 분석을 해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이 숫자적으로 다 잡혀야 되는 부분들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인 게 필요하다면 서울이나 충남 이런 사례를 보니까 QR코드로 해서 QR코드를 찍으면 문화재라든가 그 주변의 음식점이라든가 숙소라든가 이런 것들도 안내를 하고 그리고 인증도 같이 체크도 되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도만 보고 가는 것 보다는 설명을… 설명이 된다는 것은 해설사가 없어도 된다는 것이지요. 1명, 2명이 있어도 언제든지 갈 수 있게 그렇게 좀더 많이 열어놔야 되지 않나,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서울 같은 경우는 박물관에 관광지QR코드 스탬프투어를 제작해서 활용도가 높았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고민을 해서 필요하다면 예산을 투입해야지요. 사실 북구가 자원이 너무 많잖아요. 구암서원도 있고, 10경중 서거정도 있고 이 모든 많은 자원들을 좀 많이 알려야 되지 않나 과학기술이 필요하면 과감하게 국장님, 과장님 예산도 요구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스마트폰만 있으면 앱을 깔아서 QR코드 찍으면 설명도 나올 수 있고 동영상도 띄우고, 아니면 과장님께서 직접 구암동고분군이라면 설명도 유튜브로도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한다거나 지금의 시대에 맞게끔 아이들이 언제든지 볼 수 있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런 고민이 듭니다. 검토를 하시고요.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은 저희들이 향후에 스탬프 전자지도에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고요, 전자지도에도 관광지에 가면 설명은 바로 다 나옵니다.
  설명은 다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북구관광 전자지도하고 QR코드하고 연계가 되는지를 우리 지도 재생하는 업체하고 상의를 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반영이 되면 좀더 관광객들이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이태원길하고 운암지하고 칠성시장 야시장에는 세 군데는 저희들이 계수기를 설치를 해놨습니다.
  이런 것을 설치를 해야만 나중에 관광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안 되겠나 싶어서 계수기를 설치해서 세 군데 설치되어 있는데 올해 구암서원에도 상당히 많은 관광객들이 오시는 곳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올해 저희들이 추가로 구암서원에도 계수기를 설치해서 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오는 데이터를 해보려고 합니다.
  위원님 좋은 말씀대로 많이 반영을 해서 주민들이 관광객들이 편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저도 적극적으로 돕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예, 알겠습니다.
김지연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명균  김지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채장식 위원님.
채장식 위원  과장님 짧게 물어보겠습니다.
  지역구에 있다 보니까 궁금해서 서리지로(路) 조성해서 올해 보니까 4억 정도 사업비를 투입해서 만드네요.
  페이지 84쪽, 야간경관 연출물해서 이런 식으로 하는데 현재 혹시 이용객들이 많이 있나요, 어떻게 되지요? 파악은 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김순래  한 번씩 서리지로 조성사업 때문에 한 번씩 출장을 나가 현장에 나가보면 낮에 산책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홍보는 아직 덜 됐는 것은 사실이고, 아마 올해 공원녹지과에서 인공섬을 만들고 안에 광장을 만들어 좋아지면 저희들도 홍보를 좀더 많이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채장식 위원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만큼 어느 정도 홍보가 되어서 작년까지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찾아오기 어려웠지만 앞으로 코로나가 어느 정도 진정된다고 봤을 때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런 것들도 중요하게 보고 있고요. 제가 서리지를 한 번씩 가보는데 느끼는 게 산책하고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와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다보니까 다니다보면 화원유원지에 가면 사문진나루터라 해서 있는데 군에서 주막도 운영하고 있어요.
  요즘은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먹거리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것도 군에서 국밥이라든가 전, 이런 것들도 좀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싸게 드시고 갈 수 있도록 이런 것들도 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보기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서리지에 상당히 돈이 많이 투입되었잖아요.
  거의 200억 가량 투입되었는데 접근성 문제도 있고, 볼거리가 좋아지면 앞으로는 먹거리도 있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공원녹지과 이쪽에서 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것들도 앞으로는 고민을 하셔서 간단하게… 찾아가는 사람들이 어쨌든 거기 홍보관 건물은 있잖아요.
  안 그러면 옆에 간단하게 부스를 만들더라도 이런 것들을 ‘아, 거기에 가니까 운동도 되지만 먹을 것도 있더라’ 이런 식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가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지금 서리지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개발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각종 규제행위가 많이 있는데 공원녹지과에서 국토부하고 계속 협의 중인데 서리지를 공원으로 지정하는 게 첫 번째입니다. 그래서 국토부하고 협의가 잘 되어서 공원으로 지정된다고 하면 추가로 공원녹지과에서 공원에 맞는 사업을 시행할 것이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서리지 감성마켓을 한다든지 하면 문화재단하고 협의를 해서 프로그램 이런 것도 잘 운영하고, 사람이 오게 되면 당연히 먹거리도 필요하니까 그런 것은 차후에 차차 계획을 세워서 준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바쁘시고 어렵지만 그런 것들까지도 고민하고 계시니까 잘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채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인경 위원님.
고인경 위원  답변 충실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고프지요? 저도 배고픕니다.
  72쪽에 금호강 오토캠핑장 사실 강남 이쪽으로는 굉장히 홍보가 많이 되고 있어요. 기대도 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7월, 8월 행사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을는지… 그거야 하늘의 뜻이고, 만일 그래도 7, 8월 우리가 행사준비를 하려면 사실 화장실이 참여 인원이 이만큼 모이다보면 화장실이 많이 부족할 텐데 부지가 혹시 화장실 부지가 나올 만한 게 제 눈에는 보이던데 혹시 없어요?
○관광과장 김순래  캠핑장 내에서 캠핑오시는 분들이 이용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페스티벌을 하는 것이라서 오토캠핑장에 있는 화장실만 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른 데에서 외부사람들이 많이 오고 이런 것이 아니고 그날 캠핑 이용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없습니다.
고인경 위원  화장실이 이쪽이 남자, 여자 따로 샤워실하고 그 옆에 따로 되어 있잖아요.
○관광과장 김순래  남자화장실 따로 여자화장실 따로 샤워실도 따로 다 되어 있습니다.
고인경 위원  맞아요. 그 화장실로 부족할 것인데요.
○관광과장 김순래  거리가 조금 먼…
고인경 위원  거리는 제가 저번에도 질의를 했듯이 제가 아는 인맥 그분이 화장실이 좀 멀어서 아이들이 화장실 가기에는 멀더라, 그래서 그것을 제가 질의를 했는데 행사로 하기 시작하게 되면 지금도 코로나 때문에 띄엄띄엄한 것이지 행사를 이제부터 앞으로의 미래를 보고 하다보면 화장실을 하나 더 설치를 하는 게 맞다고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한번 검토를 해주세요.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검토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그리고 7, 8월 되면 여름이라 벌레, 모기, 하루살이 퇴치하는 어떤 준비물을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순래  여기는 금호강 강변옆이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해충이나 이런 발생이 많다보니까 저희들이 보건소에 매일 방역을 해달라고 해서 하고는 있습니다. 자연적으로 해충들이 워낙 개체수가 많다보니까 할 때는 조금 괜찮은데 하고나서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 해충이 좀 있고 모기도 있고…
고인경 위원  신천에 가면 벌레퇴치법해서 장치가 되어 있거든요. 벌레가 위에서 거기에 닿으면 이렇게 하듯이 그런 장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파크골프 거기도 신천 그쪽에 여름에 공을 치다보면 벌레들에 많이 몰리잖아요. 신천쪽이다 보니까 여기도 오토캠핑장 이쪽에도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잖아요. 그렇게 하기 때문에 방역은 한다지만 방역 그것 갖고는 안 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장에 한번 나가보고 설치를 할 수 있는 곳은 찾아서 설치를 하도록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오토캠핑장이 홍보가 잘 되어 있고 좋은 이미지로 많은 주민들한테 받아들이고 있는데 7, 8월에 행사 해보고 캠핑하는데 여름에 가서 보니까 위치가 좋기는 한데 엄청나게 벌레가 많다는 소문이 안 나도록 미리 준비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모기 퇴치하는 것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혹시 먹자푸드트럭 1, 2대 정도는 어떻게 행사할 때는…
○관광과장 김순래  위원님 거기가 캠핑객들이 모든 음식을 준비해서 오기 때문에 여기에는 캠핑객들이 오셔서 지인분들 오늘 행사가 있으니까 오라고 연락을 해서 올 수는 있어도 작년에도 운영해봤지만 많이 오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본인들이 다 먹거리를 다 준비해오기 때문에 푸드트럭은 크게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해 주기 위한 그런 겁니다.
고인경 위원  캠핑은 아이들이 많이 참석을 하니까 1, 2개 정도의 준비를 하면 안 괜찮겠나라는 저의 의견입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87쪽에 제가 보니까 버스정류장 쉘터 광고 홍보라 되어 있잖아요? 요즘 젊은 아이들은 버스에도 모든 것이 폰으로서 자기 시간에 맞추어서 버스를 타러 나오잖아요.
  몇몇 어르신분들도 각자 자제분들한테 자가용을 타고 다들 나오곤 하는데 제 둘레쪽으로 보면 광고지가 붙어있으면 젊은 아이들은 잘 안 봐요. 아이들은 어떤 볼거리가 있으면 바로 카톡으로 확인을 하면서 버스를 타버리니까 결과적으로 게시판 광고, 홍보 이것은 정말 어쩔 수 없는 버스를 타시는 어르신분들은 눈도 좋지 않은데 거리가 뭔가를 항상 버스에도 자판전자동 그렇게 글을 크게 하듯이 홍보에도 글씨가 작아버리면 무용지물밖에 안 되요.
○관광과장 김순래  이것은 예시로 그냥 버스 쉘터에 이런 광고가 있다는 것을 보여드린 것이고요.
  저희들이 홍보하는 것은 예를 들어 오토캠핑장을 홍보한다고 하면 어디에 있다라는 내용으로 해서 큰 사진을 해서 버스타는 옆에 보면 인도길에 걸어오다 보면 쉘터가 있습니다, 측면에.
  그러면 꼭 버스를 타는 것은 아니더라도 지나가는 분들이 볼 수도 있고해서 그걸 해놓으면 북구의 관광객들에게 홍보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작년에는 반월당역에도 하고 지상철하고 지상철 안에 동영상도 하고 지상철역에 PSD광고도 하고 여러 번 했습니다. 좀 다른 방법으로 홍보를 하는 방법을 찾다보니까 버스 쉘터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니까 저희들이 타 구 쪽에 유동인구가 많은 데는 한 달에 800만 원씩하고 그렇습니다. 생각보다 광고료가 비쌉니다.
  그래서 적당한 장소를 선정해서 가격도 많이 안 비싸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데를 찾아서 타 구에 북구관광지를 많이 알려서 ‘북구에 가니까 이러한 관광지가 있구나’하는 것을 주민들에게 홍보를 하면 또 그것을 보는 젊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보고해서 검색한다든지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 하는 것이고, 제일 좋은 그림으로해서 일단 홍보하는 것이니까 사람들의 눈에 잘 띄고 좋은 장면으로해서 사진위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고인경 위원  젊은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활용을 하지만 제가 이것을 질의한 것은 글씨체가 너무 작다보니까 결국 무용지물이 안 되도록 조금 신경을 써주셔서 글씨체든 예를 들어서 ‘꽃보라동산’이라고 하면 글씨체를 크게 하고 그 밑에는 글씨가 작아도 어르신들이 이렇게 해서 찍어요, 사진을.
  저 역시도 사진을 찍어서 그런 경험이 저만 있나요? 그렇게 해달라는 것이지요.
  제목이든 글씨든 똑같은 필체로 작게 쓰지 마시고 제목을 크게 하시면 그 밑에 글씨들은 작아도 어르신들은 사직은 찍을 줄 아세요. 찍어서 요즘 어르신들 거의 다 사진을 찍어서 펼쳐서 읽으시니까 그렇게… 젊은 분들은 다 알아서 하시니까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홍보를 할 때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도 생각해서 글씨체도 가급적 크게 해서…
고인경 위원  조금만 생각을 하면 장애인 쪽의 입장에 서서 뭐든지 지어야 되고 어르신 위주로 해서 무엇을 만들어놔야 되고 이제는 이렇게 해야 되요.
○관광과장 김순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인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명균  고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월요일 오전 10시에 도시재생과와 민생경제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신성장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