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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9월 6일(월)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4. 3.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1.    심사된 안건
  2. 1. 위원장 선임의 건
  3.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4. 3.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5.    가. 기획조정실 소관
  6.    나. 행정국 소관
  7.    다. 문화녹지국 소관
  8.    라. 복지환경국 소관

(09시58분)

(●보 고)
○주무관 이말숙  안녕하십니까? 사무직원 이말숙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일정에 대해 먼저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제26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행정문화위원회 구창교 위원님, 최우영 위원님, 류승령 위원님, 복지보건위원회 김기조 위원님, 김상선 위원님, 신성장도시위원회 채장식 위원님, 최수열 위원님 일곱 분이 선임이 되셨습니다.
  본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김기조 위원님께서 위원장의 직무대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1차 회의에서는 먼저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신 후 기획조정실, 행정국, 문화녹지국, 복지환경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하시겠습니다.
  내일 제2차 회의에서는 보건소, 신성장전략국, 도시국, 의회사무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하신 후 계수조정을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0시00분 개의)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조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본 위원회의 위원장이 선임될 때까지 위원장의 직무를 대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 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조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위원장 되실 분을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님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  김상선 위원 추천합니다.
○위원장직무대행 김기조  최수열 위원으로부터 김상선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에 대해서 재청이 있습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김상선 위원을 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동의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른 위원 추천하실 분 없습니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하여 김상선 위원을 본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김상선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김상선 위원께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께서는 위원장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장직무대행, 김상선 위원장과 사회 교대)
○위원장 김상선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 김상선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기본조례 제43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본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부위원장 되실 분을 추천해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추천해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류승령 위원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류승령 위원  아니요,
○위원장 김상선  최우영 위원으로부터 류승령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에 대해서 재청이 있습니까?
류승령 위원  아니요, 본 위원은 고사하겠습니다.
  전혀 뜻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상선  다른 위원 추천하실 분.
채장식 위원  김상선 위원을 추천하신 최수열 위원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김상선  채장식 위원으로부터 최수열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에 대해서 재청이 있습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최수열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하는 동의가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른 위원 추천하실 분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해서 최수열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최수열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최수열 위원으로부터 간단한 인사가 있겠습니다.
최수열 위원  추천해주신 채장식 위원님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수열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10분간 정회를 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7분 회의중지)

(10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상선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3.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가. 기획조정실 소관 
○위원장 김상선  의사일정 제3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예산안에 대한 심사는 기획조정실, 행정국, 문화녹지국, 복지환경국 순으로 심사하겠습니다.
  오늘부터 2일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결과를 참고하여 예산이 건전하고 균형적으로 편성되어 있는지 검토하여 우리 구의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에는 해당 부서와 예산서의 해당 페이지를 미리 말씀해주시고 예산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만 질의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기획조정실장의 전체적인 제안설명이 있었고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과정에서 해당 부서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들었으므로 오늘은 제안설명을 생략하고 심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기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김기욱입니다.
  지난 8월 27일 북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검토과정부터 네 번째 특별회계까지는 배부해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다섯 번째 검토의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액은 1,250여억원을 증액한 9,234억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세입예산 중 일반회계에서는 세외수입이 10억원 증가한 333억 7,800만원으로 지방교부세는 특별교부세가 23억 1,000만원 증가한 284억 9,000만원으로 조정교부금은 자치 구조조정 교부금이 60억원 증가한 942억 8,500만원으로 보조금은 국고보조금이 924억 3,400만원 시비보조금이 231억 1,200만원 증가한 1,765억 5,500만원으로 결정되어 일반회계 예산은 9,294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중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6.03%인 반면에 국시비보조금이 61.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2차 추가경정 증액분 중에서도 94.36%인 1,178억 5,600만원이 국시비보조금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회계 세입예산은 1억 2,500만원 증액된 190억 6,700만원으로 주차장특별회계 시비보조금이 전액 편성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주요 세출항목은 일반공공행정분야에서 감염병 중점관리 체계 구축 등으로 14억 6,000만원이 증액 편성되고 공공질서안전분야에서는 코로나 상생지원금 지급경비 971억 5,4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저소득층 생활지원과 노동‧여성 분야 지원을 위해 172억 9,800만원이 증액 편성되고 교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을 위해서 70억원이 증액 편성되고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경북대 혁신타운 조성 및 침산공원 조정 등으로 33억 8,600만원이 증액 편성되었으며 세출 증가액 중 국비는 75.86% 시비는 18.5% 구비는 5.64%로 구성되어 의존 세입비율이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주차장 특별회계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비용 1억 2,500만원을 증액하여 134억 500만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은 법적 의무적 경비 등 금년도 필요한 경비를 반영한 것으로 사업추진 부서에서는 편성 예정액이 적시에 적절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계획을 세밀하게 수립하여 집행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부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어 적극적인 경기부양정책의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구비 분담금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세출항목에 대한 세밀한 검토는 물론 장기적으로 국비와 시비 구비의 세입 구성의 균형방안을 모색하여 구 세입의 안정적인 확보방안이 강구되어야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김상선  전문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부터 기획조정실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  실장님 예산결산 하면서 세입세출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보니까 적재적소에 잘됐다고 생각하는데 주민숙원사업이라든지 이런 것 같은 경우 반영이 되었으면 안 좋았겠나 싶은 생각도 들고 과별로도 이야기를 드린 것도 반영 안 되고 코로나 그거 때문에 많이 삭감된 것 같은데 앞으로 본예산 할 때는 그런 주민숙원사업이라든지 많이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9페이지 보면 중간에 대외평가 역량강화 운영 해서 20년 지자체합동평가상사업비 이거는 뭡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작년에 지자체 합동평가 상사업비로 해서 5,000만원 상사업비를 받았습니다.
  그중에 대외평가 역량강화 운영비로 1,000만원 편성하고 구비로 100만원 해서 1,100만원입니다.
  이 계획 중에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삭감하고 기관공통경비로 예산을 편성하게 된 겁니다.
김기조 위원  1등은 그 당시 5,000만원이고 3,000만원이고 이런데 1등을 못 한 모양이죠? 몇 등 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전에는 성적이 좋았는데 작년에는 지자체 합동평가 해서 8개구군 중에서 등수는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조 위원  이런 것 좀 많이 받아서 예산 삭감하지 마시고 다른 데 유용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알겠습니다.
김기조 위원  그 밑에도 또 있죠? 지자체 합동평가 상사업비 3,200만원 해놓았네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위에 것을 삭감해서 밑으로 증액한 겁니다.
김기조 위원  같은 내용입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같은 내용입니다.
김기조 위원  내년에는 더 열심히 해서 1등 해서 상을 많이 받고 해서 반은 구청에 쓰도록 하고 놀러도 가고 그렇게 하이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김기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최우영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기획실장님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지적했던 내용이지만 오늘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추경은 어떻게 보면 전체 1,000억이 넘지만 78% 정도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 대한 그런 예산인 것 같습니다.
  그것 속에서 전체적인 전국적으로 88% 정도 국민들이 받을 수 있다 했는데 우리 구청에서는 몇 % 정도 인원이 25만원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수혜대상이 되는지 파악된 게 있으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87% 정도 됩니다.
최우영 위원  87% 정도, 당초 계산했던 97억에 대해서는 우리 구 부담금이 조금 줄 수도 있겠네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당초에 이 금액이 국비지원이 확정돼야 확정됩니다.
  국비지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받아서 그걸 기초로 해서 국비가 지원되고 거기서 8 대 2로 비율별로 그 금액에 따라서 국비지원 시비지원 구비지원이 되기 때문에 많이는 남지 않을 겁니다.
  이미 국비지원 할 때 DB 구축해서 자료를 바탕으로 국비지원액을 확정했거든요.
  조금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통상적으로 우리 구청에서 예산규모가 8,000억 정도 규모인데 작년하고 금년에는 추경이 포함되면 1조가 넘는 예산이 반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앞에 전문위원도 방금 지적했던 내용이지만 향후 경기부양 정책의 필요성, 코로나 지원금 속에서도 97억 그 속에 구에서 예비비 60억이 포함되는 거죠?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97억 중에 조정교부금 해서 60억, 징수교부금 10억, 예비비 23억 이렇게 해서 97억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예비비 23억 정도가 투입되고 하면 향후 경기부양 정책 필요성에 따라서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는 예산의 가동능력이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현재 예비비는 53억 중에서 23억만 여기 투입했거든요.
  나중에 다른 예비비가 사용 목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나타나게 되면 집행을 하면 됩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게 되면 재난지원금도 작년에 활용을 많이 해버렸고 예비비도 필수예비비 외에는 다 들어가고 나면 구 재정이 상당히 어렵다는 그 말씀을 하신 거죠?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향후에도 우리 구 재정을 잘 챙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우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채장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장식 위원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안 그래도 오늘부터 5차 재난지원금 접수 받고 그리고 내일부터 돈이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청에서도 각 행정복지센터로 단기계약직이죠? 많은 데는 몇 명이고 적은 데는 몇 명이죠?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인건비 해서 국민지원금 해서 동별로 거의 1명씩 채용하는 것으로 단기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1명 채용입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동별로, 또 구청 내에서 국민지원금 T/F 해서 안전총괄과 내 T/F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안전총괄과 내에서도 인건비는 구비는 없고 전부 국비 시비입니다.
  인건비가 한 2억 정도, 1억 8,000이나 그 정도 예산이 잡혀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하여튼 제가 알기로 이번에 얘기한 대로 87% 정도 대상자가 되는데 사실 동사무소 행정복지센터로 이렇게 찾아가시는 분들이 노인분들 중심으로 해서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그게 1명 정도로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작년에는 집행한 거를 보니까 10명 채용했습니다.
  인건비 범위 내에서, 단기간이거든요, 2개월 단기간이고 기준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 인건비 범위 내에서 안전총괄과에서 많은 동네는 2명도 배치할 수 있고 자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2명에서 많은 데는 4명 이렇게 계약을 해서 하는데 사실 제가 묻고 싶은 거는 어쨌든 오늘부터 접수를 받는 만큼 그 인원수가 혹시 단기간에 집중되는 만큼 그 인원수로 가능하냐 싶어서 물어본 거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은 있습니까? 그 정도 인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수정하겠습니다. 1명 이상입니다. 꼭 1명이 아니고, 동별로 적의판단을 합니다.
채장식 위원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그 정도 인원으로 2주간 집중적으로 몰릴 것 같은데 가능할 것 같습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1명 가지고는, 어르신들이 동에서 보니까 신청기간은 거의 2개월인데 일주일 만에 50% 이상이 옵니다.
  그 일주일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거는 최대한 동에서 단기간 일자리를 채용하고 일주일 동안은 전 직원들이 동에 찾아오시는 분 불편함이 없도록 직원들도 상당히 많이 참여를 해야 합니다.
채장식 위원  젊은 사람들은 거의 다 인터넷이라든지 이런 걸 이용해서 할 것 같지만 나이 드신 분들은 어려우니까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어쨌든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에 다 몰릴 것 같으니까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그리고 오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것에 대해서 기획조정실에서 세심하게 신경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안전총괄과에 다시 한번 그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채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최수열 부위원장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  기획조정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보건과 업무 중 하나인데 기획실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 구청 안에 보건소에서 선별진료, 그러니까 코로나 검체 검사를 하고 있는데 사실 강북지역 주민들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여러 경로를 통해서 그런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강북보건지소에도 검체 검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출 수 있는 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검체는 코로나 검사 그거인데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되면 민원관계하고 중복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보건소에서 그런 민원 여러 가지 고려를 해서 북구보건소에서만 검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부사정 이야기이지만 코로나 검사를 하게 되면 양성인 사람도 있고 해서 본연의 민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다른 구청도 똑같은 형태로 여러 개 운영하는 게 아니고 달서구에 많기 때문에 파악은 안 했습니다.
  다른 업무 연관성 때문에, 코로나 검사하러 온 사람은 양성인 사람도 있거든요, 그 전파력이 있기 때문에 한 곳에 집중해서 두 곳 안 하는 이유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수열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가장 중요한 거는 강북지역 주민이 25만 인구 그분들이 오는데 교통편, 사실 보건소 주변 주차공간이나 교통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다 보니까 미리 예약만 받아서 지금 검사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 말고도 사실 정부에서는 의심 가면 바로 검사를 하라고 하는데 우리가 갈 수 있는 지역이 칠곡지역이나 북구 안에서는 보건소가 제일 빠릅니다.
  그쪽으로 가려고 하면 밖으로 나가야 되고 다른 구로 가야 되고 그런 상황인데 그런 상황에서 그전에 코로나 초기 때는 국우터널 앞에서도 드라이브 스루로 검체 검사를 하고 그랬잖아요, 그런 차원에서라도 검체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겠나.
  제가 개별적으로 시에도 여건을 물어보니까 검사소 한 군데 운영하는 데 1년에 10명 이상 든다고 하더라고요.
  여러 가지 상황으로 불가하다는 답변을 하던데 우리 주민들이 느끼는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검체 검사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하루 몇 명이라고 하는 게 한정되어 있잖아요, 지금 하루에 몇 명 정도 검사를 할 수 있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하루에 최대한 할 수 있는 거는 1,000명~1,200명 정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수열 위원  지금 같이 우리 북구에도 보면 하루에 20명 이상 확진자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오늘도 보니까 꽤 나왔던데 이런 상황에서 다중시설 같은 데 갔던 사람들은 확진자 1명에 수백 명이 검사를 해야 되는 상황도 생기거든요.
  그럴 경우 이 사람들이 전부 불편함을 무릅쓰고 또 이 교통상황이 안 좋으니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그렇게 가야 하거든요.
  정부의 방침은 검사하러 갈 때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말고 자가 이용을 권하잖아요, 그렇죠?
  그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강북지역에도 검사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있으면 좋지 않겠나.
  그래서 기획실 차원에서 검토할 의향은 없는지 그걸 묻고 싶은 겁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종합적인 관계는 북구보건소에서 판단하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건 이미 말씀드렸고 그다음에 북구보건소에 여러 가지 일이 많습니다.
  보건과장한테 그런 부분 내용을 파악해보겠습니다.
최수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수열 부위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이석)

    나. 행정국 소관 
○위원장 김상선  이어서 행정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행정지원과장님 김도훈 과장님께 묻겠습니다.
  135쪽에 중간 부분에 기타부담금 해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위탁경비 1억 2,610만 8,000원인가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코로나19 확산 및 선거환경 등이 변화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관리 경비를 산출하는데 약간의 준비하고 실시경비가 조금 변동이 되었습니다.
  변동된 게 계도, 홍보, 단속, 사고 경비인데 그게 변경되어서 차액을 올린 겁니다.
김기조 위원  전국동시지방선거, 뭐라고 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내년도.
김기조 위원  내년 거를 지금 한다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올해 해야 내년 초에 하지요.
김기조 위원  구청에서 이거는 전액 구청 경비로 하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항상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기조 위원  지금 통상적으로 이렇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내년 3월부터 하기 때문에 올해 편성을 해야 올 연말부터 해서 그런 경비가 사용되거든요.
김기조 위원  지금부터 추경 해서 내년 6월까지 사용하는데 거기에 대한 경비를 한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예.
김기조 위원  세부적이라고 하면 선거에다 구청장부터 그겁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그렇죠.
  계도하고 홍보하고 단속 사무경비를 지금 편성해야 지금부터 그런 경비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용을 해요.
  9월까지 이 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해야 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게 아니고 선관위에 납부해야 될 돈입니다.
김기조 위원  선관위에 납부를 하게 되면 기초단체장들 선거하는 데 거기에 대한 지원도 하고 홍보도 하고 그런 걸 지원해준다 이런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지금 이 경비는 계도, 홍보, 단속, 사고 경비이고 나중에 내년 초에 더 요구하면 우리가 더 추가해야 되고 확정된 경비는 아니에요.
김기조 위원  이거에 대해서 제가 자료제출 받아 볼 수 있지요?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예, 단순한 건데 자료 달라고 하면 하겠습니다.
김기조 위원  1억 2,600만원에 대해서 단순하게 돈만 주는 겁니까? 안에 세부적으로 어떻게 쓰겠다 그런 건 없어요?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그런 거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산출기준이 있거든요.
  그거는 요구하면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각 구청마다 똑같아요.
  인구수 이런 식으로 계산해서 각 구에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요구를 합니다.
  그 돈을 우리라고 더 많이 주고 덜 주고가 아니고 산출기준이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년 선거가 있을 때 납부를 합니다.
김기조 위원  그러면 통상적으로 쓰는 자료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예.
김기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김기조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습니까?
  최우영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김도훈 과장님 총무과에서 행정지원과로 명칭이 변경되고 한 것 같습니다.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추경은 대부분 국민지원금에 포함되는 그런 추경인 것 같은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접수 준비상황이라든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지금 모든 게 이때까지 행정지원과에서 하다가 이번 상생지원금은 안전총괄과 도시국에서 맡게 됐어요.
  지금 진행상황은 전체가 안전총괄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번부터 업무분장이 그러면 안전총괄과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저희가 접종센터도 운영하고 있고 기존에 지원금 준 것도 정산이 안 된 상황이에요.
  이번에는 안전총괄과에서 맡아서 추진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조정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알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전국에서 기획조정실 실장 회의를 했어요.
  그러다가 시 단위에서는 안전실에서 맡고 있거든요.
  구 단위에서도 같은 맥락으로 도시국에서 맡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행정지원과로 업무변경이 되면서 안전총괄과에서 업무조정을 해서 이번에,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이 업무만,
최우영 위원  이 업무는 안전총괄과에서 하기로 했다, 그렇죠?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우리 같은 경우 인력지원관계 직원 파견해서 근무시키는 그런 관련 우리가 지원해주고 있고 나머지 행정적인 업무는 전부 안전총괄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안전총괄과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있으십니까?
  최수열 부위원장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  정보통신과에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알리미문자사용료라는 게 있는데, 구청에서 발송되는 알리미 문자가 정보통신과도 있고 안전총괄과도 있고 보건소 쪽에도 있지요?
○정보통신과장 권애자  예, 그렇습니다.
최수열 위원  이게 각 다른 부분에서 예산이 나가는 거예요?
○정보통신과장 권애자  저희 과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최수열 위원  총괄하고 있습니까?
  작년에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할 때 태풍이 여러 번 오고 할 때도 여러 번 문제 지적을 했었는데 다른 구나 다른 시‧도에 비해서 우리 구 문자알리미가 적다는 그런 주민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현재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보면 강북지역 같은 경우 경북지역과 인접해서 경북 쪽에서 오는 문자, 특히 칠곡군 살짝만 벗어나면 심지어 구미에서까지 문자가 오거든요.
  그런데 우리 북구청에서 단독으로 오는 문자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적어요.
  이게 그 당시 태풍 때문에 긴급회의를 할 때도 문자를 주민들이 빨리 알 수 있도록 빨리 빨리 했으면 좋겠다 의견을 제시했는데 올해도 시정이 되지 않고 있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권애자  안전총괄과나 보건소나 자체적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고 저희는 통신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상황인데 예를 들면 재난문자가 같이 가고 있는데 각 부서와 소통을 해보니 주민들께서도 문자가 중첩되고 해서 피로감도 느낄 수 있다 그런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각 부서에서 처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수열 위원  물론 피로감도 느끼고 문자폭탄 그런 말도 많이 생기는데 집중호우가 쏟아질 때는 문자 1통이 상당히 주민들 안전과 직결되거든요.
  집중호우가 쏟아진다, 다른 일을 보다가 갑자기 대피하라는 등의 문자, 특히 하천 쪽에 우리 지역은 또 팔거천, 신천, 동화천이 같이 있기 때문에 하천이 중심으로 흐르기 때문에 그런 재난문자는 진짜 많이 필요하거든요.
  며칠 전 집중호우 같은 경우도 물이 막 쏟아져서 산책로가 거의 잠길 듯 말 듯 한 데도 주민들이 들어가 있어서 놀라서 동에 이야기해서 빨리 대피시키고 하는 일도 있었는데 재난문자 같은 경우 많다고 해서 불편하다고 해서 우리가 소홀하게 넘길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빨리 빨리 문자를 날려서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자료에 문자사용료가 나와 있길래 같이 엮어서 질의해봤습니다.
○행정국장 고진호  부위원장님 제가 부연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마 정보통신과에서는 구청 전체 문자발송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말씀하셨듯이 재난 관련은 안전총괄과에서 결정해서 이거를 문자를 보내야 되겠나 말아야 되겠다 결정은 각 부서별로 보건소는 보건소별로 하는데 나중에 저희들이 간부회의 때 제가 이야기를 해서 우리 주민들이 타 시‧군‧구보다 빨리 문자를 날릴 수 있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해서 그때그때마다 신속하게 각 부분별로 주민들이 필요한 사항은 알릴 수 있도록 조율을 하겠습니다.
최수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수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행정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잠시만요, 방금 김기조 위원이 요구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위탁경비 세부내역 자료를 작성하셔서 과장님, 10일까지 되겠습니까?
○행정지원과장 김도훈  예.
○위원장 김상선  10일까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한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상선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 문화녹지국 소관 
○위원장 김상선  다음은 문화녹지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조 위원  문화녹지국에서 자료 준비한다고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저는 오늘 박기운 팀장님한테 문의하게 되었네요, 과장님 오늘 안 나오셨네.
○녹지팀장 박기운  코로나 예방접종 때문에,
김기조 위원  그렇습니까? 팀장님 저희들 많이 도와주고 하는데 북구 같은 경우 공원이 참 많지 않습니까?
  공원이 많아서 저희한테 민원도 사실 공원녹지과에서 제일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토‧일 공휴일 관계 또 제 주거지 옆에도 북구에서 제일 큰 공원 함지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토요일 오후부터 쓰레기가 쌓이기 시작하면 토‧일‧월, 토‧일‧공휴일 3일이 있을 때는 더더욱 진짜 많이 그렇거든요.
  그래서 아까 채장식 위원님도 물으시던데 저도 중복되는 것 같은 생각이 있습니다.
  구암공원에 대해서 간단히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이게 민원도 많이 있어서 예산에도 추가로 많이 올라오지 않겠나 예산 하나도 반영된 건 아직 없는 것 같아서 물어보고 또 부족하다고 하면 검토를 해서 본예산에 투입하라 그 뜻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함지공원에 근무인원이 몇 명이며 근무형태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며 토‧일 국경일은 어떻게 근무하는지 그분들이 하는 게 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렵니까?
○녹지팀장 박기운  함지공원에 배치된 인력은 저희들 공원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합쳐서 100개 정도 됩니다. 일 평균 30명 정도 1년 열두 달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원별로 인력배치를 못 하고 함지공원, 옻골문화공원, 학정동, 국우동, 구암동 이렇게 전체 공원에 대해서 저희가 상용직 근로자 1명 기간제 근로자는 경우에 따라서 인원이 변동 있습니다.
  평균 5, 6명 그렇게 일괄 관리근무를 시키고 주말에는 공원청소 유지관리에 최소인력만 근무 시킵니다.
김기조 위원  몇 명 정도?
○녹지팀장 박기운  주말에는 1명이 화장실 청소 그 정도 관리를 위해서 최소인원을 근무 시키다 보니까 주말 청소는 약간 미흡할 수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기조 위원  틀림없이 팀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실 걸 알았지만 주말에는 그런 민원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공공근로도 있고 노인일자리도 계속 보는데 금요일 오후 토요일만 되면 순찰가보시면 진짜 쓰레기장입니다. 그리고 의자도 앉을 데가 없어요.
  제가 마대 포대를 가져가서 일요일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한 바퀴 돌면서 마대 한두 자루씩 주어 올 때도 있습니다.
  공원에 가서 물어보면 알 겁니다.
  제가 하니까 어떤 데는 주민들께서 뭐하냐고 당신이, 이거는 인력을 배치하든지, 그리고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사람이 많이 나오고 하면 토요일 일요일 아까 어느 국장님 말씀에 일요일 1.5배 주니까, 1.5배 주더라도 적정한 인원을 배치해서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은 주민들 삶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산이라든지 이야기하고 싶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평일에는 제가 볼 때도 거의 아침에 나오시고 공공근로 하는 분들 그리고 그분들이 하니까 깨끗해지는 것 같습니다.
  깨끗해져도 사람들 입에 안 오를 정도로 되는 겁니다.
  아까 구암공원에 그러면 상용 근로자 1명 근로 5, 6명이 있다고 했습니까?
○녹지팀장 박기운  예, 평균 그렇게 배치시키고 연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기조 위원  그런 분들 계시면 그런 분에 대해서도 저는 정식으로 가운을 입혔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녹지팀장 박기운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김기조 위원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공원에 근무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저도 몰라요.
  저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이 저 사람 공원에 근무하는 사람 같다, 저도 그러니까 관리원이니까 가운을 해서 공원관리원이라고 커다랗게 누가 봐도 눈에 띄도록 해서 잔디밭에 계몽을 한다든지 체육시설에 개를 데리고 온다든지 담배도 못 피운다 이런 계몽을 하는 게, 제 아이디어보다 주민들 아이디어입니다, 관리원이 그렇게 해놓으면 개 키우는 것도 개를 좋아하는 분도 있고 안 좋아하는 분이 있으니까 잔디밭에 들어가지마라 이런 계몽이라든지 담배, 음주 이런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토‧일 국경일 같은 경우 예산이 실질적으로 없다 그런 결론이지 않습니까?
○녹지팀장 박기운  100개 공원에 30명 배치했으니까 1인당 3개 공원 이상은 담당관리해야 하는 현실에서 주말근무는 또 추가예산이 지출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부족한 점이 발생되는데 금호사수동 택지, 연경택지 다 이관받았습니다.
  이관 받음에 따라서 물량은 증가되는데 인건비 예산은 사실 많이 확충을 못했습니다.
  내년 본예산에 확충해서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을 관리하겠습니다.
김기조 위원  팀장님 그렇게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시니까 더 이상 안 하는데 예산 같은 것도 반영해서 토요일 일요일 국경일 날에 아침에 나가면 전부 차 세워서 아이들 데리고 와서 쓰레기 모은 곳은 쓰레기가 또 있지 않습니까? 아시지 않습니까?
  팀장님도 한번씩 공원에 나오시는 거 봤습니다.
  주말에도 나오시는 거 봤는데 안에 깡통 비워가려고 쓰레기 그냥 부어놓아 버립니다.
  부어놓고 깡통하고 통 가져가버리니까, 제 생각에는 아까 그러듯이 추경 예산에 올라오지 않겠느냐 생각했는데 안 올라왔더라고, 추경을 하시든지 하고 신경써주시고 아까 채장식 위원 이야기할 때 배영환 과장님이 말씀하셨나, 함지공원 같은 경우 사실 신설 잘 해놓았지 않습니까?
  족구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해놓았는데 실질적으로 팀장님이 사실 체육진흥과에서 못하는 걸, 가쪽에 마사유실방지턱 토사방지유실턱 있지 않습니까, 다 했습니다.
  다 해서 깨끗해졌는데도 지금 같은 경우 농구장이나 도로에 토사가 내려와서 엉망입니다.
  관리실에 가서 제가 이야기 안 하려고 해도 이거는 체육진흥과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이야기를 못 했는데 함지공원 거는 팀장님이 관리해주는 겁니까?
○녹지팀장 박기운  체육시설은 체육시설 분야에서 관리하는데 공원 안에 있다 보니까 같이 병행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기조 위원  그러면 과장님하고 이 자리에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안에 3개 족구장이나 농구장 배드민턴장 보시면, 2년 전인가 1년 반 전에 토사유실방지턱을 계속 마련했는데 토사가 너무 내려와서 조금 오래가면 체육시설 기능도 마비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번 보시고 내년 예산이라든지 긴급예산 해서 토‧일‧국경일에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박기운  알겠습니다.
김기조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김기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수열 부위원장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  교육청소년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213쪽에 아빠와 함께 하는 드론 비행 이거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이 예산은 저희가 대구시 시민맞춤형평생학습지원 사업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아빠와 함께 하는 드론 비행이라는 거는 매주 토요일 아빠와 자녀하고 같이 드론을 조립하고 날려보는 그런 가정 친화적인 그런 4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강좌로 40가족 80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600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최수열 위원  참가대상자는 따로 공모를 해서 선정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10월에 할 예정이고 공모를 통해서도 하고 홈페이지라든지 아니면 배움톡이라는 걸 개설해서 전 주민한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선발해서 교육하겠습니다.
최수열 위원  상당히 인기가 좋을 것 같은데 혹시나 너무 많은 참가자가 생겼을 때 선별은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기준은 나와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아직 계획 중이라서, 위원님 말씀하시듯이 인기가 있을 것 같아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격조건을 해서 교육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수열 위원  예를 들어 다자녀가정이라든지 그런 부분 우선 선발해주고 그런 기준이 명확히 생겨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지금 저희가 하는 교육 중에 인기 있는 강좌는 취업취약계층 한부모가정 이런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이거는 가족 친화적인 거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다자녀가정 이런 것도 추가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수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에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217쪽 체육시설물 조성 및 관리비용으로 5,000만원이 증액되었는데 지난달까지도 체육시설에 대해서 이렇게 민원사항을 이야기했을 때 예산이 없어서 많이 애를 잡수던데 5,000만원 가지고 남은 4개월 할 수 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안 그래도 올해도 체육시설에 돈을 많이 쓰긴 썼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5,000만원 이거는 검단동 파크골프장하고 축구장하고 쭉 시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관리인이 청소하는 분이 있는데 쉴 장소가 없어요.
  계속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저희가 관리소하고 비품창고하고 만들겠다 했는데 점용허가가 안 났어요.
  최근에 저희가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구청에서 원하는 대로 점용허가 내줄게 대신 그렇게 만들어라 했는데 이번에 올린 거 5,000만원은 거기가 이동식관리소하고 비품창고입니다.
  이게 컨테이너 판넬로 비슷하게 만드는데 3,000만원 들어가고 2,000만원은 무태동에 파크골프장을 짓고 있어요.
  거기에도 무허가로 컨테이너로 관리실을 쓰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적법하게 점용허가를 받아서 관리소하고 비품창고하고 만든다고 부산지방국토관리청하고 협의가 거의 끝났습니다.
  내년에도 이걸 올리면 되는데 급하게 한 거는 내년 되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점용허가하는 업무가 이제 환경청으로 넘어갑니다.
  환경청에서는 하천 부지에 뭐를 갖다놓는 걸 굉장히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우리가 갖다놓는다고 하니까 당장 안 된다고 해요.
  그래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야기가 우리가 점용허가 올 연말까지 내어주니까 우리가 내어줄 때 내년 되면 어려워지니까 빨리 해라 그래서 부득이하게 5,000만원 올려놓았고요.
  올해 이거 외에 체육시설 조성할 예산이 있으면 더 하겠는데 많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힘들기는 힘듭니다.
최수열 위원  두 군데 사업 들어가 버리면 다른 지역 체육시설 확충이라든지 유지보수에는 거의 예산 쓸 게 없네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습니다.
최수열 위원  지금 이야기 들어봐도 돈이 없어서 사업을 진행 못한다고 민원도 해결 못 하는 실정인데 지금부터는 체육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는 없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일단 긴급보수비 정도 있는 거는 조금 있는데 새로 신규설치하는 거는 내년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수열 위원  하여튼 내년 본예산에 조금 더 신경써서 날이 갈수록 우리 주민들이 체육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디 부서지면 바로 바로 전화와서 민원 들어오고 나사 하나 풀리고 녹슬어서 삐거덕거린다고 전화 오고 그런 부분 일일이 다 응대하려고 하면 특히 현장에 공원녹지과도 마찬가지고 체육진흥과도 마찬가지고 주민들 요구사항은 자꾸 늘어나고 있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없는 살림에 아껴써서 잘 진행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수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채장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장식 위원  수고 많습니다.
  저는 공원녹지과하고 체육진흥과하고 같이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조 위원이나 최수열 위원도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씁니다.
  가까운 데 산도 많이 가고 도덕산이라든지 태복산 명봉산 이런 산도 많이 다니고 특히 팔거천이나 공원에 있는 체육시설을 상당히 많이 이용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최수열 위원 그런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거는 이렇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예산 자체가 많이 배정되지 않아서 오히려 만들어놓고 유지관리를 못해서 이렇게 들어오는 민원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도 계시는데 내년에는 예산을 올리더라도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은 있습니까?
  아니면 계속 이렇게 악성민원이 들어오고 이런 식으로 갈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체육진흥과 쪽에서 말씀드리면 내년에도 예산사정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재난지원금을 국비하고 매칭하다 보니까 구 단위에서도 매칭되는 비용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예산 부서에 내년도 예산을 또 올리면 당연히 전년도 수준이나 전년도 수준보다 10% 감액 정도 해서 올려달라 예산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다.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일단 예산이 내년에 편성되면 당장 시급하지 않는 신규시설은 보류해두고 유지보수 쪽으로 많이 집행하고 상반기 중에 예산 돌아가는 거를 보고 신규시설 들어오는 거는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구 재정이 여력만 된다면 저희도 많이 요구하겠지만 그게 어렵기 때문에 감안해서 하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추경에는 많은 돈을 올려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러한 어려운 점을 많은 의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고 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내년에 어렵더라도 지금보다는 많은 금액을 올려서 다른 데 예산을 빼앗길 것이 아니라 올려서 할 수 있도록, 그게 어쨌든 체육시설 많이 이용하면서 주민들이 건강해지고 그러면 거기에 따른 반사효과가 나타나잖아요.
  병원에 덜 가게 되고 이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특히 비가 많이 오고 있기 때문에 저도 한번씩 산에 올라갑니다, 올라가다 보면 요즘은 전보다 보수를 조금 자주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항상 비가 많이 온 그다음날 보면 나무가 많이 쓰러져있고 이러다 보니까 이제는 누가 연락이 와서 가기보다 산을 관리하시는 분이 몇 분 계시지요?
○녹지팀장 박기운  산림 쪽 현장 말씀,
채장식 위원  산림 현장에 다니시는 분.
○녹지팀장 박기운  산림현장에는 상용직은 없고요. 숲길 관리하고,
  3명이 북구 산을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분들이 힘드시더라도 미리 많이 다니는 등산로는 그렇게 좀, 왜냐하면 제가 같은 과가 아니다 보니까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녹지팀장 박기운  알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특히 공원에 보면 지금 비가 많이 와서 잡풀들이 상당히 많이 자라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주민들이 불만이 많더라고요.
  저도 얼마 전에 가보고 그랬는데 잡초 제거를 비가 그쳤으니까 최대한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녹지팀장 박기운  알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적은 예산에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들이 산이라든지 공원이다 보니까 내년에 예산 세울 때 많은 예산을 세워서 할 수 있도록,
  국장님, 부탁합니다.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예, 사실 지금 이번 추경도 그렇고 코로나 상생 자원 그거 위주로 했고 그런데 내년에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구가 재정이 많이 돌아가면 그렇게 하면 좋은데요.
  사실 코로나 재난지원금이라든지 국비매칭 이래서 상당히 어려운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채장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채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공원녹지과장님 대신으로 팀장님 오셔서 답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예산에서 꼭 이야기해야 될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시설유지보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예를 들어 태전1동 행정지원센터 앞에 은마아파트 뒤편 파고라가 하나 있습니다.
  간단하게 수리비용 하나 해서 해주면 되는데 물 샌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녹지팀장 박기운  그 내용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 내용에서 이용자들은 기존에 있는 파고라 최소한 관리 정도는 해줘야 되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고 인근에 있는 아파트 주민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은 어르신들이 거기 놀면서 고성방가 음주 가무까지도 가고 이러니까 지구대에서 출동도 하는 민원이 있다 이렇기 때문에 수리하면 안 된다는 이야기고, 그런데 한두 달의 문제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오는데 이럴 때는 태전1동 행정지원센터 인근에는 변변한 파고라가 하나 없어요.
  김기조 위원은 북구 최고의 공원이 옆에 있다고 이야기 했지만 그 주변에 있는 어르신들은 진짜 갈 데가 없어요.
  길가에 파고라 시끄럽다고 해서 수리도 안 해주니까 비는 새고 있고 옆에 주민들 수리해주려고 하니까 못 하도록 하고 그러면 정말 최소한의 주변에 땅을 구해서 파고라 하나 정도는 지어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되지, 이렇게 몇 년씩 지금 방치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비는 새고 앞에 있던 김선혜 팀장님이 했던 이야기가 뭐냐, 수리하려니까 인근주민들 반대가 너무 세고 그냥 가만히 낮에만 쓸 수 있도록 해서 더 허물어지고 나면 철거할 예정입니다, 철거하면 대체부지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아니면 우리 구에서 관리하는 시설이면 진짜 바로 철거를 해야 돼요.
  주변 민원이 있어서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으면 철거를 하고, 있는 시설이면 최소 유지보수를 해서 시설답게 시설 해야 하는데 민원에 대한 문제 예산 문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같이 걸린다고 해서 방치하고 있는 거는 문제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예산이 필요하다면 우리 북구 내 그 반경 1㎞ 안에 그거보다 더 열약한 파고라 하나 없는 데가 있습니까?
  그런 예산은 정말 본예산 추경에 하나 반영해서 예산을, 파고라 하나 놓을 곳이라도 찾든지, 정말 민원이 심해서 못 놓을 위치다 그러면 철거하든지, 비가 새는 파고라 양동이를 갖다놓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하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계속 방치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속에 국장님 과장님 다 힘드신 것으로 압니다만 그런 원칙이 지켜지고 예산이 힘들더라도 찾아야 될 곳은 정말 찾아서 태전동 행정지원센터 주변에 파고라 한 군데 있으면 말씀해보십시오. 없잖아요.
  그분들 어디 가라는 이야기인지 신경 좀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지팀장 박기운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녹지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이석)

    라. 복지환경국 소관 
○위원장 김상선  다음은 복지환경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1시간 반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엽니다.
  먼저 복지환경국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들 주무관님들 자료 준비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복지환경국 예산서를 보는데 예산액 규모에 또 한번 놀랍니다.
  큰 예산으로 집행한다고 고생 많으십니다.
  금번 2차 추경 예산 편성서를 검토하면서 예산의 적절성 여부를 검토하는 시간인데 존경하는 김상선 위원장님부터 김기조 위원님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인접한 상임위에서 몇 가지만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복지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70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용 지원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현재 국비 구비로 예산이 매칭되어 있습니다.
  현재 편성된 예산 가지고 1인당 집행금액이라든지 대상인원이 몇 명입니까?
○복지정책과장 김진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코로나19로 확진판정을 받아서 선 화장 후 장례를 치른 분들에 한해서 전파방지 비용 300만원하고 장례비용 1,000만원 해서 가구당 1,300만원 지원해주는데 2가구 지원됐고 앞으로 코로나가 장기화 됨에 따라 늘어날까 싶어서 국비가 추가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반영했습니다.
구창교 위원  우리가 성립전 예산으로 일부 집행됐는데 이 예산이면 현재 방금 과장님 말씀처럼 향후 사망자가 발생하더라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예산의 규모라고 판단하시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김진호  이때까지 2번 나왔으니까 이 정도면 안 되겠나, 부족하면 추가로 요구하면 됩니다.
구창교 위원  바로 밑에 경로당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 금액이 증액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는 코로나19로 경로당 운영 자체가 많이 제한되어 있었고 재개방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시설이 열리지 않고 제한되어 있었다면 이 운영비가 증액될까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이유가 있으니까 증액이 되었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진호  목이 이런 거고 실질적으로 복음양로원에 여기가 주 52시간 근무제가 올 7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현재 12명이 종사하고 있는데 주 52시간 근무제에 따라 4명을 추가로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건비고요.
  그리고 경증치매노인학교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행복누리하고 효성 그렇게 있는데 이거는 가내시 내려와서 시에서 확정된 보조금 조정 그런 것으로 보면 됩니다.
구창교 위원  실질적으로 경로당에 현장에 지급된 금액보다 방금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인건비 위주 예산지원이다, 그렇죠?
○복지정책과장 김진호  경로당이 아니고 양로원입니다.
구창교 위원  양로원이다,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이어서 여성아동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188페이지입니다.
  공공형 실내외어린이놀이터 조성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 관내에서 공공형 실내외어린이놀이터가 처음이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처음입니다.
구창교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도 처음 조성된 사업이다 보니까 그동안 노하우가 축적되지 않고 제한된 인원에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업무가 굉장히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전체적으로 최초계획처럼 준공하는데 내년 초까지 완공하는데 이상이 없나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현재로는 이상이 없는데 공원녹지과 쪽에 취수공간 조성사업이 10억 정도에 3억 정도가 아직 확보가 덜 된 상황이고 나머지 예산은 다 확보한 상황입니다.
구창교 위원  지금 본 예산서에 나와있는 22억 7,000만원 순수하게 우리 여성아동과에서 집행하는 금액입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15억 7,000만원이 여성아동과에서 지출하는 금액이고 공원녹지과에서 10억 집행합니다.
구창교 위원  그러니까 22억 7,000 가운데 공원녹지과에 집행해야 될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리네요, 그렇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25억 7,000입니다.
구창교 위원  25억 7,000이 아니고 지금 현 예산서만 놓고 봤을 때 말입니다.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예, 맞습니다.
구창교 위원  교부세가 최근 들어 7억 확보되면서 예산이 증감이 이루어졌지 않습니까?
  교부금 15억은 언제 확정이 된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1차 추경 때 넘어와서 확보한 사항입니다.
구창교 위원  그러면 금년도 여성아동과에서 최초 설계비 7,000만원하고 공원녹지과에서 7,000만원 설계비로 1억 4,000만원이 본예산에 편성되어서 진행 중인데 설계 자체는 이상 없이 다 진행 중에 있나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그렇습니다.
구창교 위원  조금 시기적으로도 어려운 것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앞서 이야기한 대로 방대한데 주민들은 현재 계획된 날짜에 개장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입장이고 하니까 업무가 조금 바쁘시더라도 본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챙겨보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류승령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여기 여성아동과에 189페이지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 사업이라는 생소한 이름이 보입니다.
  제가 있을 때 못 봤던 사업인데 이게 지금 민간에서 하다가 건가다가지원센터 운영으로 이전이 된 건가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185페이지입니까?
류승령 위원  189페이지에서 190페이지에 걸쳐져 있는데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 운영 안에 그 사업이 세 가지로 되어야 하는데 그거를 총으로 운영비를 편성하다 보니까 이 사업이 사업비도 있고 운영비도 있는 사항에서 이번에 분리한 사항입니다.
  사업비가 늘어나고 그런 사항은 아니고 사업명대로 분리해놓은 사항입니다.
류승령 위원  말 그대로 목하고 변경이 된 것 같은데 다이음 사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의 다문화활동가로 참여하여 어린이집, 학교, 시설, 모임 등의 다양한 지역공동체를 찾아서 자기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다 이런 걸 교사같이 해서 설명하는 그런 강사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류승령 위원  지금 정착을 하신 분이 정착을 준비하시는 분들한테 교육을 하는 부분인가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그렇지요. 일반주민들한테도 마찬가지고,
류승령 위원  이런 사업을 좀 더 많이 확대했으면 해서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류승령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최수열 부위원장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열 위원  복지정책과에 질의드리겠습니다.
  173페이지, 우리 정부가 추가하는 그런 정책 중 하나가 청년정책이 상당히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인데 중간에 보면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얼마 안되지만 돈이 삭감이 되었고 그 밑에 청년저축계좌사업은 확대가 되는데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김진호  청년희망키움통장하고 청년저축계좌 차이점은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청년생계급여자가 생계급여 받을 때 본인부담금 없이 매월 10만원씩 근로소득공제금으로 저축됩니다.
  만기시에는 10만원 저축한 거와 근로소득장려금 해서 최대 53만원을 지원받는데 문제는 조건이 있습니다.
  만기가 되면 탈수급을 해야 됩니다.
  탈수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고 청년저축계좌 같은 경우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이 매월 10만원 저축을 하면 매월 30만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주는데 이거는 탈수급이 아니고 국가자격증이라든지 역량강화교육 그런 걸 받게 되어 있는데 문제는 청년저축계좌 같은 경우 탈수급을 해야 되다 보니까 처음에 가입을 했다가 만기를 못 채우고 중도에 해제되는 경우가 조금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대신에 청년저축계좌 같은 경우 그런 부담이 없으니까 늘어나는 추세고 이거는 주는 추세고 그런 추세입니다.
최수열 위원  알겠습니다.
  생활보장과에 177쪽 질의드리겠습니다.
  중간에 노숙인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과에서 파악하고 있는 노숙인 현황은 어떻게 되지요?
○생활보장과장 박귀자  노숙인은 노숙인 시설을 이용하는 노숙인이 있습니다.
  3개 시설이 있는데 시설이용자들이 60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냥 한번씩 시설을 이용하고 거리노숙인이라고 하는데 무료급식으로 도시락을 줄 때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인원으로 추산하는데 50, 60명 정도 됩니다.
  북구노숙인종합상담센터에서 전체적으로 100명~110명 정도 내외로 노숙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수열 위원  지금 우리 정부 통계를 보면 전체적으로 노숙인 숫자가 줄고 있다는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우리는 어떻게 되지요? 매년 추산을 해보면,
○생활보장과장 박귀자  최근 추세로 봐서는 큰 변동은 없습니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최수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복지 쪽에 제가 업무를 잘 못 보다 보니 궁금한 게 많아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여성아동과 187쪽에 아동급식지원에 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동급식 조‧석식 지원은 어떤 경우에 하고 중식 지원은 어떤 경우에 했는지, 아마 이게 방학하고 연관되어서 차등해서 하는 것 같은데 내용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이번 추경 때 증액사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개학, 격주일제 등교, 학기 중 미등교,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해서 조‧석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기초수급자하고 차상위계층 중에 급식지원 희망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중식지원은 이것도 마찬가지로 원래는 그런 학기 중에 방학 때 하는 대상이 많았는데 이것도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개학, 격주일제 등교에 따라 학교 중 미등교,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중식지원 예산이 증액된 사항입니다.
최수열 위원  조‧석식 지원은 등교를 할 수 없는 비대면 수업을 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이 학교에 못 갔을 때 그렇게 되나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맞습니다.
최수열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수열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최우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복지환경국 위연선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자료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상임위가 다르다 보니까 궁금한 게 많은 것 같습니다.
  먼저, 희망복지과 문옥희 과장님께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181페이지에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대해서 궁금해서 물어보겠습니다.
  독거 백신접종 장애인 활동지원 추가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거는 사업이 어떻게 되고 그 밑에 부분은 발달장애인 사업은 전부 삭감이 되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희망복지과장 문옥희  답변드리겠습니다.
  독거 백신접종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기존 장애인들이 활동지원을 이렇게 받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백신접종 받으러 가고 오고 받고 나서 후유증 이런 걸 고려해서 활동시간을 40시간까지 더 추가로 지원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시비 전액으로 백신 맞을 경우에 활동지원을 받으라는, 추가로 40시간 인증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발달장애인하고 주간보호활동서비스지원사업은 감액된 사유가 기존 활동지원 사업은 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더 필요할 것이다 해서 확대를 활성화시키려고 정부에서 예산을 많이 책정은 했는데 막상 코로나가 그치지 않고 계속 지속되다 보니까 이 사업은 2인 3인 이렇게 해서 센터에 가서 수업하고 프로그램 하는데 이것도 코로나가 계속 되다 보니까 그 사업이 확대되지 못하고 줄어드는 상황이라서 변경내시에 의해서 이렇게 감액을 하는 거고 그 밑에 있는 방과후돌봄도 학생들한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여가활동 이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어서 마찬가지로 거기에 따른 사업이 감소되어서 그렇게 감액이 되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독거 백신접종 장애인은 우리 관내에는 몇 명 정도 파악하고 계십니까?
○희망복지과장 문옥희  그게 우리 관내에 장애인이 20,000여명 되는데 지금 발달은 발달대로 접종을 하고 어르신은 어르신대로 하고 장애인은 장애인대로 해서 20,000명 내에서, 여기는 혼자 사는 사람들, 독거 세대들을 기준으로 해서 하는 거고 20,000명 중에는 가족이 있고 그러니까 독거 장애인만 하는데 지난해도 이 지원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궁금한 거는 전체 20,000명 장애인이라 그래도 장애유형별로 해서 혼자 접종 충분히 갈 수도 있고 가족과 생활하시는 분들도 있고 여기서 독거지원이라고 그러는데 독거 세대 장애인이 파악되어서 우리 보조인력들이 필요한 숫자가 장애인 숫자 몇 명 정도 파악하고 계시냐는,
○희망복지과장 문옥희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하여튼 지난해는 1건밖에 실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난해는요?
○희망복지과장 문옥희  예. 백신으로 인해서 그냥 평소에 활동지원을 시간제 40시간 60시간 이렇게 개인별로 쓰는 그게 다 다른데 특별히 백신 때문에 더 늘어난 거는 지난해는 1건에 56만원 이렇게,
최우영 위원  시에서 이렇게 내릴 때는 각 구별로 현황파악이라든지 요구받은 거 없이 일괄로 내려주는 겁니까?
○희망복지과장 문옥희  장애인 숫자에 따라서 내려준 것 같은데요.
  제가 그거는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우리 구청에서 따질 모양새는 실제 아닌 것 같은데 코로나 예산이라고 하는 예산들을 책정하고 실제 있지만 현업에서 실제 활용되는 금액이 얼마인지 파악도 안 되고 시에서는 6,500명,
○복지환경국장 위연선  제가 파악하기로는 120명 정도, 10명에서 120명 정도 활동지원 받는 그런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인원은 그렇게 잡으면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연말에 결산을 보면 알겠지만 과연 예산이 시에서 파악을 하고 각 구별로 금액을 달라고 해서 주는 건지, 뭉뚱그려 주고 나서 여기는 계획도 없이 몇 명 현황도 파악이 안 된 상황에서 예산이 이렇게 올라온 건지?
○복지환경국장 위연선  그렇게 하지는 않고 저희가 몇 명 정도 될 것이다 요청을 해서 받는 겁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습니까? 아까 답변에서는 달랐었죠.
  과장님 답변에서는 안 그런 것 같아서,
  환경관리과 박외덕 과장님께, 석면피해 구제급여 지원사업이 어떻게 되는 건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석면피해 구제급여는 일반 병원 같은 데 보면 폐암진단을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그분들 중에 석면으로 인한 폐암환자가 있는지 조사해서 석면으로 인한 경우에는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래요? 우리 구에서 작년 실적이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몇 명 정도 되죠?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현재 15명이고요.
  계속 석면으로 인한 환자가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지금도 본예산 때보다 6명 증가해서 요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15명 파악된 거는 본예산 때 9명인데 6명 추가되어서 15명 이렇게 되는 거죠?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네.
최우영 위원  그럼 우리 구 관내에서 석면 피해자로 등록된 사람이 15명 정도 된다는 이야기입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습니까?
  류승령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예산이나 이런 부분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부분인데요.
  복지환경국장님한테 부탁을 드려야 될지 다 계시는 과장님한테 협의를 부탁드릴까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지난주에 9월 3일 4일 걸쳐서 엑스코에서 여성UP엑스포라는 프로그램이 시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그렇게 진행을 하면 공간사용료를 엑스코에서 받나요? 구 재정하고 상관이 없나요?
○복지환경국장 위연선  이거는 상관없습니다.
류승령 위원  상관없고 엑스코로 편입되는 거죠?
  시에서 분명히 납부하고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시에서 예산을 부담하고 구가 전체적으로 다 참가를 했는데 지금 분위기를 살펴봤을 때 수성구가 엄청 많아요.
  수성구는 수성여성클럽이라는 데서 진행해서 그리고 수성여성클럽을 통해서 여성아동 특히나 여성들을 직업재활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다 진행해서 거기서 소자본창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다 진행했던 분들이 부스를 다 차지하고 들어와서 그 업체에 대해서 또 한 번 이 행사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해서 이번에 효과가 엄청났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첫 시작하는 날 워낙 주민들과 시민들이 많이 모여서 홍보가 엄청났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북구에서 진행되는 사업이고 한데 북구 쪽에 어떤 단체나 우리 기관에서 참석을 했나 아무리 둘러봐도 여성단체협의회 전체에서 참가해서 거기서 진행을 했는데 진행내용이 어떠냐면 그냥 특산물이라든지 이런 걸 가져다가 그냥 팔고 있는 이런 정도 모습밖에 안 보여서, 다른 곳에서는 체험을 통해서 이게 환경관리과나 자원순환과까지 연결되는 부분인데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아이들을 위한 필통을 만든다든지 이런 것도 엄청 소개가 됐었어요.
  이게 북구에도 앞으로 많이 진행될 때 우리도 예산을 편성하더라도 그렇게 주민들한테 체험을 통해서 나눠드리는 거니까 바람소리길 축제할 때도 그런 거 소개하면서 하잖아요.
  그 축제가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가 이렇게 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라도 참가해서 우리 주민들을 위해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같이 진행했으면 해서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류승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채장식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장식 위원  하여튼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 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88쪽 보면 여성아동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 이렇게 해서 914만원이 감액되고 했는데 북구에 입양아동이 얼마쯤 되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76명 정도.
채장식 위원  76명 정도 됩니까?
  그런데 이렇게 910만원이 감액된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나이가 도래되어서 나간 경우가 있어서,
  만 17세까지 지원됩니다.
채장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189쪽에 보면 가족센터신축 건립되어 있네요.
  12억 1,300만원인데 1억 5,600만원이 증액되어서 하는데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어디에 어떻게 신축되는 거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이번에 추경 때 1억 5,600은 시비인데 올해 확보분을 이번에 편성하게 된 내용을 이번에 추경으로 올린 거고요.
  전체 43억 예산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올해 우리 구에서 구비가 9억 정도 들어가야 되는데 저출산공모사업에 들어가서 우리가 사업을 하나 따와서 3억 정도 예산을 절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이게 동천동 거기 들어가는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맞습니다. 동천동 동사무소 옆에 주차장 자리에,
채장식 위원  그게 언제쯤 공사를 시작하는 거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공사는 현재 일상감사를 진행 중이고 보완요청이 들어와서 보완해서 시 계약심사 들어가고 올 연말이나 내년부터 공사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준공은 내년 9월 정도 보고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 안에 그러면 저출산 및 인구감소 대응지원(더품터 조성) 이것도 그 안에 같이 되는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예 들어가는 사항입니다.
  원래 가족센터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따로 우리가 공모 진행해서 사업이 선정되어서 어차피 공모사업 안 하더라도 넣어야 되는 사항을 공모에 넣어서 직원들이 고생해서 3억 정도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채장식 위원  안 그래도 여기에 대해서 궁금해하는데 내년에 9월 준공한다고 하니까 차질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0쪽에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이음사업은 예산을 책정했다가 전액삭감을 했네요.
  여기에 따른 이유가 있습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이거는 죄송하게 되었는데요.
  예산 편성을 따로 분리해서 하는 게 아니고 건가다가지원센터 운영 안에 사업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편성을 따로 잘못하는 바람에 중복 편성되어서 이번에 삭제했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러면 다이음사업은 하는데 중복 편성이 되어서 삭제한 겁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예.
채장식 위원  그러면 다이음사업이 어느 정도 하면 성과는 있습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자기들이 우리나라 들어와서 생활하면서 겪었던 상황을 새로 오는 이민자들이나 주변 학교나 모임 같은 데 가서 이렇게 이렇게 생활해서 이렇게 한다는 걸 알려주는 상당히 좋은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환경관리과에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99쪽에 보면 석면구제 급여지급이라고 해서 예산이 상당히 늘어났네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조금 전에 설명을 드렸었는데,
채장식 위원  아, 그래요? 그거하고는 약간 다른 것 같아서, 그럼 지금도 석면에 대해서 철거해야 되고 하는 데가 많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이거는 환경산업기술원에서 다 조사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통해서,
채장식 위원  아까 폐질환 그런 거 관련입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네. 폐암 이런 걸 진단 받은 사람에 한해서 따로 전화를 한다든지 해서 석면으로 인한 게 인정이 되면 기금이 90%고 시비가 5% 구비가 5% 지급되고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러면 안 그래도 석면 이게 발암물질로 되어서 그런데 북구에도 아직 철거해야 될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많습니다.
  2009년 1월 1일부터 석면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석면이 있는 건물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 해에 100건 정도 철거신청이 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래요? 안 그래도 1급 발암물질로 되어서 여기에 대해서 정부 차원에서도 빨리 철거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워낙 이게 돈이 많이 드니까 이렇게 못하는 그런 경우입니까?
○환경관리과장 박외덕  지붕슬레이트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1억 정도씩 지원해서 철거를 서서히 하고 있는데 일반 그거 말고 건물 안에 벽면이라든지 지붕에 단열재로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많은 세월이 지나야 될 것 같습니다.
채장식 위원  하여튼 슬레이트나 그런 것들은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예산을 증액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채장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최우영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여성아동과 박천수 과장님께 채장식 위원이 질의했던 건가다가다문화지원센터 운영 내용인 것 같습니다.
  189페이지 아마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운영이 되는 것 같은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운영비는 삭감이 되고 또 가족상담지원사업은 신규편성이 되고 하는데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프로그램이랄까 사업 예산이 변경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예산을 편성할 때 통으로 편성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기준에 이런 식으로 편성하면 안 된다고 해서 이번 추경에 운영비에서 사업비가 나가는 사항이 안 되어서 분리해서 3가지로 운영비, 가족상담지원사업,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 이렇게 분리한 사항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아까 채장식 위원이 질의했던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으로 뒷부분에서 없어지고 목 정리하다 보니까 변경되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운영비가 통합되다 보니까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이 없는 줄 알고 신규로 그때 편성해놓았는데 결국 건가다가지원센터 운영 안에 다 포함된 사업이기 때문에 여기에 편성하니까 중복되어서 삭감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그 다문화지원센터 같은 경우 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운영이 똑같이 진행되고 있는가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비대면으로 하든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주로 교육지원사업 이런 걸 많이 하지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상담원이 총 몇 명 정도
운영되고 있는 거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2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200명 정도 그렇죠, 저도 방문해보고 했었는데 실제 코로나에서 다 이게 과연 이루어질까 싶은 부분도 있고 변경되지 않고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네.
최우영 위원  이게 효성재단에서 운영하는, 맞죠?
○여성아동과장 박천수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최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복지환경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이석)
  위원 여러분, 오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 고가 많으셨습니다.
  제2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