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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10일(목)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3.    가. 교육청소년과 소관
  4.    나. 체육진흥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교육청소년과 소관 
○위원장 차대식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할 부서는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가 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입니다.
  평소 구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교육청소년과에서는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각 담당팀장과 청소년육성재단 직원 및 주무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남숙 평생학습팀장입니다.
  남미화 인재양성팀장입니다.
  정경혁 청소년정책팀장입니다.
  강창원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입니다.
  민경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김문섭 청소년사업팀장입니다.
  평생학습팀 박영숙 주무관입니다.
  인재양성팀 하정연 주무관입니다.
  청소년정책팀 김민영 주무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79쪽부터 92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2021년 주요업무 실적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2년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 사업 및 특수시책 사업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93쪽, 지속가능하고 발전가능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우리 구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지난 9년간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지난해 5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현장감 있는 강연을 진행하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배움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낮 시간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주민을 위하여 야간 강좌로 야식당을 운영하고,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주민 5명 이상이 모여 희망강좌를 신청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Run to you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인 붕붕 러닝카 사업 추진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95쪽,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해 나가는 한편,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교육기관이 함께하는 북구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하여 평소 갈고닦은 재능과 작품들을 널리 알리고 함께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96쪽,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화 교육 강화입니다.
  우리 구는 2013년 3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 고시된 이후,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화 교육의 공교육화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에 앞장서 왔습니다.
  국제화 교육 강화 사업으로 주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주민 외국어 교육,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중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와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류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다양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98쪽, 행복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교육지원 확대입니다.
  관내 교육 환경개선을 위하여 교육경비보조금 12억 원을 인재양성과 진로 탐색, 문화예술 활동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편적 교육복지 차원에서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에 필요한 재원을 분담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유치원 무상급식과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으로 그 범위가 전년보다 확대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관내 초등학교 우수 식재료비 지원사업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관내 초등학교 5학년생 전원에게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질 높은 영어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미래기술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메이커 캠프, 온라인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위해 1997년부터 발간해 온 「우리 북구」 책자를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롭게 편집하여 오는 2월 말 관내 39개 초등학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100쪽, 꿈을 찾고 실현하는 진로·진학 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관내 중학생의 자유학년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무원 직업체험,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창업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우리 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난해 대구시 합동평가에서 1위를 하였으며 상사업비로 올해 1,500만 원을 대구시로부터 받았습니다.
  올해도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맞춤형 입시 진학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스스로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국악교육 단체를 통한 청소년 국악제 개최,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국악 활성화 사업에 노력하겠습니다.
  102쪽, 밝은 미래를 가꾸는 청소년 육성 사업 운영입니다.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 증진을 위해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자매도시 청소년교류 문화체험,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회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에 대한 운영 지원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수련 및 문화 활동에 차질 없도록 힘쓰겠습니다.
  103쪽, 청소년 보호·복지 사업 추진입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여성청소년 건강지원사업,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운영,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등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복지지원을 적극 추진 해 나가겠습니다.
  106쪽, 마을과 청소년이 함께 자라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입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인성 제고와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2015년 3개 동으로 시작하여 현재 12개 동이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각 동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전담지도사의 컨설팅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07쪽, 2022년 역점추진 사업인 배움으로 행복한 도시, New Start 북구!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4차산업 시대의 유망한 분야 중 하나인 드론은 영상촬영, 소방 및 방재,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여 청년들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08쪽, 2022년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 운영입니다.
  교육장소를 섭외하지 못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붕붕 러닝카 운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배움이 필요한 모든 구민이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아 우리 구 평생교육이 나를 위한 또 다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9쪽, 두뇌발달 진단검사 서비스 도입입니다.
  최첨단 두뇌발달 진단검사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뇌발달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두뇌발달 진단검사 시 발견된 강점과 약점을 기반으로 자녀의 성장단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0쪽, 고위험군 청소년 맞춤형 희망드림〔힘·이·나〕입니다.
  위기 청소년들의 자살 및 자해 시도 등 문제행동 증가에 따라 상담 및 응급키트 보급으로 고위기 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합니다.
  응급키트 보급 및 상담제공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정상적인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며 올해도 우리 교육청소년과 전 직원은 북구민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인재 육성 및 청소년 복지 증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2년도 업무보고
(교육청소년과 소관)
(별책)

○위원장 차대식  교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자료준비한다고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108페이지에 특수시책 붕붕 러닝카에 대해서 안 그래도 작년 예산안 할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올해 언제부터 이게 다 준비가 되어서 몇 회 정도 시행이 되겠습니까?○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안 그래도 작년부터 저희가 특수시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있는데 요새 차가 반도체 부품수급도 조달에 올라가서 오는 시간이 5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5개월이 납품기간인데 저희가 최대한 차를 빨리 받을 수 있도록, 계약업체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어쩌면 지금 코로나 오미크론 때문에 많이 발병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그때가 더 맞을 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준비 좀 잘 하셔 가지고 많은 우리 주민들이 차가 완성된 이후에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계획을 잘 세우셔서 준비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강 부장님, 올해 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안내 웹 포스터를 봤는데요.
  북구청소년 참여위원회 파이,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 강창원(방청석에서)  파이가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기호 파이입니다.
  끝없이 계속 이어지고 무한대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참여위원회가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서 계속 참여를 이끌어내고 또 다음 세대로 연결하는 이런 의미를 담아서 파이라고 참여위원회 위원들이 했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렇습니까?
  올해부터 쓰네요 이런 용어를,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 강창원(방청석에서)  작년부터,
유병철 위원  작년부터?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 강창원(방청석에서)  예.
유병철 위원  작년 포스터에는 그런 말 없던데,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 강창원(방청석에서)  작년에 모집을 하고 나서 작년도 참여위원들이 명칭을 결정했습니다.
유병철 위원  심오한 뜻이 있네요.
  그다음에 역점추진사업, 드론 이거 청년에 한해서 이렇게 모집하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일단 저희가 사실은 평생학습 우리 과에서 보통은 전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주로 해 왔었는데 요즘은 청년들을 위해서 특별히 이 시책을 추진해 보자 해서 청년에 특화된 사업으로 이 부분만, 이 건만 청년에 한해서 지원했고, 그다음에 또 사람 뽑는 것은 기획조정실에 인구청년팀에 해서 정말 꼭 필요한 청년들이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유병철 위원  신체연령이 제가 38인데 안 되겠다, 그지요?
  엄격하게 대상 나이를 할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일단 그래서 저희는 사실은 전 연령대를 다 해야 되는데 사람 선발에 대해서는 기획실에 청년팀에 꼭 필요한 분들, 정말 필요한 분을 선발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유병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이하 자료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97쪽에 세계시민교육 운영이라는게 있습니다.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 김지연 의원이 발의한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발의했었어요.
  그럴 때 극우보수단체, 기독교단체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하면 그게 양성평등화 문제로 전락이 되고, 그러면서 성소수자 문제, 동성애로까지 연결이 되면서 그런 조례는 절대로 되어서는 안 된다, 의원들도 문자폭탄을 받고 조례에 대한 이의제기만 해도 100건 정도 이렇게 받았거든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면 여기에는 기독교단체라든지 그때 보수단체들이 이야기했던 그런 단체들이 항의는 안 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항의 없습니다.
  이게 사실은 출발하게 된 계기가 세계시민교육 과정 안에 학교에 정식 과정으로 되었는데 교사들 간담회에서 이 과정을 구청에서 지원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또 저희가 추진하게 되었고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도 세계시민교육에 관한 특별한 사업을 구상해봐라, 그래서 두 가지가 맞아서 저희가 추진하게 된 사업입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보기로는 이 교육이 우리끼리만 알아서 그렇지 오픈되면 아마 그 반대단체들이 벌떼같이 달려들 것 같은데 오픈시킬까요?
    (웃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저희가 중학교 1학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민주시민교육 조례 자체의 취지들도 실제 성장해 가는 학생들한테 다양성이라든지 눈을 높이고 어릴 때부터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자라는 그런 교육 조례였는데도 불구하고 이 교육이나 크게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어떤 조례는 좋은 취지에 시작하면서도 불구하고 굉장히 비약적인 논리로서 발의가 무산되어 버리고 이렇게 되었었거든요.
  그런 속에 좀 아쉽다는 생각 속에서 이렇게 차라리 조례 없이 조용하게 하면 표도 안 나고 그냥 해도 되네요. 그지요?
  그런 추세가 참 아쉽다라는 생각 속에서 했고, 기왕에 이런 교육 취지대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감사합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수고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중학교 1학년 정도 같은 스타일하고 우리 북구청 직원하고 교육을 했을 때 주제라든지 활동하는 건 차별하지 않을 수 없을 거 아닙니까?
  위탁을 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세계시민교육단체가 있습니다.
  이것만 하는 사회적기업 단체가 있어서,
○위원장 차대식  월드비전,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월드비전은···, 세계시민교육연구회라고 이 수업지도안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여기 있는 분들을 초빙해서 하고 있습니다.
  돈이 지금 중학생은 400만 원, 직원은 100만 원인데 학교에 관한 분들은 세계시민연구회 있는 분들을 주로 초빙해서 하고 있고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나름대로 한번 이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서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교육방침이 차이가 나지 않나 싶어집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어른들 하는 교육하고 학생들 하는 교육하고, 아마 교육 위탁하지만 위탁한 업체에 대해서 확인하셔 가지고 교육난이도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서서 유병철 위원님, 드론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말씀하실 때 기획조정실 인구정책팀과 협의 하에 선발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전후반기 각 15명씩 30명이지 않습니까, 그지요?
  과장님, 앞서서 이 보고서 자료에도 나와 있지만 추진배경 자체가 청년들의 취업지원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차피 드론을 자격증을 보유하므로 인해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진로를 모색해야 되는데 저희가 그러면 전국적으로는 파악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대구 쪽이라도 드론자격증 가지고 취업할 수 있는 기업체가 혹시 몇 군데가 있는지 파악은 되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일단은 이런 업체들이 있기는 있는데 가령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업체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라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정규직이나 이런 것보다는 프리랜서 강사라든지 자격증을 가지고 다시 일반인을 가르쳐 주는 강사로서의 취업하는 사례는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지금 정확한 거는 자료는 뽑아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수도권에 갔을 때는 분명히 드론자격증을 가지고 취업하는 업체도 있다라고 본 위원도 알고 있는데 저희 구청에서도 본 사업은 어차피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가지고 2,000만 원 가지고 금년도 사업을 첫 시행을 하는데 업체가 구체적으로 업체현황이라든지 이런 걸 파악이 되어 가지고 교육할 때 대상자들한테도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이쪽 길로 갈 수 있다는 충분히 홍보가 되어야 될 거고, 금년도는 첫해니까 그런데 첫해 하고 나서 지금 30명 대상으로 했을 때 연말쯤 가서는 이 30명이 교육을 받고 과연 몇 명이나 이쪽 길로 취업이 되었는지 한번 성과도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우리 구청에서 지원 해 가지고 이분들이 이 길로 취업이 이루어졌다면 2,000만 원이 아니라 2억을 들여서라도 해야 되지요.
  그 성과분석을 하고 나서 내년도에 예산수립할 때는 이 사업을 확대해서 시행하든지 아니면 축소 내지는 폐지하든지 이런 피드백 절차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98페이지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무상교육비 지원, 학교급식 우수식재료비 지원, 무상급식비 지원, 이 사업을 진행을 하시는데요.
  우리가 사실상 학교급식하고 무상급식비 지원 부분에서 예전에도 말씀드린 부분이 있지마는 지금 이 지원되는 이 금액으로 우리 아이들한테 조금 우수한 질의 급식을 보급하는 게, 지원하는 게 쉽지 않은 문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가자체도 지금 많이 약하고 해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건의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한국전력공사, 한전에서 태양열 생산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교육청하고 논의되어야 되는 부분인지 우리 구가 관내 학교들하고 또 협의 끝에 할 수 있는 상황인지는 앞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부분인 것 같은데 학교 제일 위층 옥상이 비어 있잖아요.
  그 부분을 활용을 해서 태양열 생산 그 설비를 해서 거기서 생산되는 전기는 한전으로 들어갈 거 아니에요.
  그러면 그 옥상을 말 그대로 대여한다고 하나, 빌려준 상황에서 저희가 학교 측에서 한전에서 지원을 받아서 이걸 다른 목적으로 절대 쓰지 않고 교육경비나 이런 부분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우리가 관리감독하는 부분에서도 어디다 썼다든지 이런 걸 일일이 관리가 좀 들어 가야되는 부분이니까 딱 급식비로만 지원할 수 있는 부분으로 지정을 해서 한전이랑 협의를 해서 이런 사업이 조금 진행이 되었으면 하거든요.
  한전에서는 만약에 학교 옥상 자체가 오픈이 안 되면 절대로 그런 식으로 오픈을 할 수 없다라는 규정이라든가 이런 게 있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을 살펴 가지고 만약에 가능하다면 그 설치를 해서 그 대여하는 조건으로 지원되는 금액을 우리 아이들 급식비에 조금 보탤 수 있는 이런 상황을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어서 지금 앞으로 사업진행하면서 이 부분이 가능한지 검토도 좀 해 주시고, 이게 교육청이랑 논의가 되어야 된다면 교육청하고도 조금 저희가 먼저 발 빠르게 움직여서 협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아닙니다.
  좋은 의견이십니다.
  한국전력공사하고 교육청에 저희가 한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류승령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수고하셨습니다.
  안경완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제가 107페이지 드론에 관련해서 추가질문이라기 보다도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구에 스마트 드론기술센터가 있는 건 아시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지금 전 경북도청 후적지 우리 시청별관 거기에 있거든요.
  우리 위원회에서 한번 방문을 했었습니다 같이, 거기에 보면 안에 드론센터에 여러 기업들도 들어와 있고요 지금 현재, 아까 구창교 위원님이 이게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좋은 의미에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사실 이 드론이 지금 아시다시피 수성구에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까지 지금 시범적으로 운영을 했고요.
  아마 뉴스나 신문에 보셔서 아실 겁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드론택시라고,
안경완 위원  예. 그걸 했고요. 지금 드론산업은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만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무한정 열려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타 도시에서는 드론스포츠를 지금 현재 많이 지자체에서 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게 어떻게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에 따라서 틀려진다고 보고, 이 드론자격증이 있음으로써 드론축구라든지 드론경기라든지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으므로써 자꾸 이게 인프라가 구축되어 간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금호강 하중도까지가 비행장 구역입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못 하지만 그 밑에 사수동부터는 우리가 좀 자유롭게 드론을 운영할 수 있어요.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셔 가지고 지금 2,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이게 다 외지에 있는 드론교육장으로 가서 비용을 다 지불하고 물론 할 수도 있지만 우리 사수동 같은데 우리가 지금 그쪽에 개발 중인 걸로 알고 있거든요.
  최우영 위원님이 그 부분에서 잘 알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서 우리가 드론까지 그 장소에서 강사를 초빙해서 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정보를 취합하셔 가지고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청소년회관에 강 부장님, 오늘 귀한 걸음 하셨는데 코로나가 지금 5만 명이 넘어서고 그렇게 어려운 시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고생 많이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금년도 현재 우리 청소년회관에 운영상태라든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왕 오셨으니까 귀한 걸음하셨으니까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 강창원(방청석에서)  지난해 코로나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서 저희가 현재 정상영업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가지고 정상영업은 하고 있는데 저희가 방역문제가 아주 심혈을 기울여 하고 있는데 방역지침이 너무 바뀌어 가지고 저희들이 좀 혼란스럽기도 하고, 일부 한 분 외부강사님께서 코로나 확진이 되어 가지고 다시 저희가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아무도 양성이 안 나와 가지고 하루 정도 쉬고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회원은 예년 ‘19년도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지난해 이어 가지고 계속 회원님들이 저희가 연기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등록했는데 못 나오시니까 취소를 하게 되면 저희가 환불을 다 해드려야 되는데 저희가 연기를 1년여 동안 해 드리고 있는데 코로나가 하반기 들어가면 조금 괜찮아질 것 같아서 연기하신 분들이 다시 이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운동하러 오시거나 또는 환불 해 주려고 계획은 지금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너무 엄중 해 가지고 계획만 그렇게 잡고 있고요.
  조금 더 심한 것은 청소년들이 거의 이용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여기 와서 뭔가를 좀 해야 되는데 잘 예년에 비해서 현저히 이용을 못 하고 있으니까 사실 이 친구들도 어디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사실 궁금하기도 하구요.
  특히 우리 방과 후 아카데미 같은 경우는 신학기가 되어 가지고 새로운 신규모집을 해야 되는데 그것도 조금 걱정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우리 수영장이나 주민들은 여러 가지 선택과 방역지침을 해서 수입이 조금 문제가 있어서, 그런데 다행히 저희가 예산을 보조금을 확보하고 또 올해 작년에 계획했던 그런 수입 정도는 현재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적으로는 문제는 없으나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그런 게 저희가 다양하게 첫해에는 비대면, 온라인, 방문, 이런 식으로 해 나갔는데 이게 고착화되니까 청소년들이 방문하는 기회가 많이 줄어들고 또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는데 좀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 경우는 자매도시 교류활동도 원래 좋은 취지로 준비해서 가려고 했는데 그것도 무산이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교육사항도 무산이 된 경우도 있어서 실제로 운영은 어느 정도 위원님들께서 안정되게 할 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 저희 목적사업인 청소년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굉장히 금년도까지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굉장히 어렵다는 건 많이 느끼겠습니다.
  앞서서 말씀하신 것처럼 청소년회관의 본연의 순기능이 많이 제한되다 보니까 더더욱이 어렵지 않은가 싶은데 직원 분들도 힘드시겠지만 금년 하반기되면 뭔가 분위기가 바뀔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는 조금 힘내시고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 경영관리부장 강창원(방청석에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과장님, 동구에 아주 혁신적인 하나 시설이 들어서는 거, 청소년에 관련되는 이야기 들은 거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잘 모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청소년직업 진로상담센터 형태의 분당에 있는 잡월드 같은 그런 형태가 지금 순천에 생겨졌고 영남권 일원에는 지금 동구가 그걸 유치를 했더라고요 506억 규모의, 그러니 흔히 우리가 그냥 직업체험관 정도가 아니고 분당에 있는 잡월드 형태의 거점 형태 걸 동구가 받았더라고요.
  506억 2025년까지 안심지역에 만들어지는, 이건 어떻게 보면 우리 과에서 가장 탐을 내야되는 그런 시설인데 어느 지자체 없이 그 유치에는 많은 노력을 했었겠지만 저도 그 부분에 상당히 관심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보니까 동구에 그게 낙찰이 되어 가지고 2025년에 잡월드 형태의 직업체험센터가 국비 506억이 되어 가지고 나오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우리 구청에서는 공모라든지 미리 한 적이 있었는지, 정말 교육청소년과에서는 제일 탐내야 될, 유치해야 될 시설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참 안타깝고 거점지역이기 때문에 이웃에 있으면 어떤 시민들이 활용하는 데는 같아지고 하겠지만 이런 정말 탐 나는 시설, 특히 교육특구로서 국제특구 우리가 수성구에 비해 가지고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이 인구유입 동인들도 떨어지고 하는 부분이 교육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장 좋은 시설 하나가 뺏기는듯한, 옆집에 가니까, 너무 아쉬움이 남던데 우리 구청에서 이런 것들은 좀 정보들도 취하고 그래가지고 지역민들이 진짜 원하는 시설들,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속에서 한 말씀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노력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웃에 있는 시설이지만 어떻게 진행되어가는지 사항하고 체크도 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수고했습니다.
  류승령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110페이지에 우리 힘이나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시는데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되게 좋은 뜻일 것 같아서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힘들지, 이해해 나를 놓지마, 너무 좋은 취지의 사업인 것 같은데 그런데 예산이 200만 원 정도인 부분에서 이 사업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거는 힘이나 키트 자체를 제공을 해서라고 되어 있는데 가이드북하고 명상 QR코드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케어키트가 어떤 내용인지 말씀 좀 해 주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안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키트도 실물을 가져오라고 그랬고 청소년상담센터장이 직접 설명드리는 것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트 배부)
  작년에 저희가 상담을 진행하면서 청소년들 호소 문제를 분석해 본 결과 정신건강 문제로 오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 정신건강 문제로 오는 친구들이 자살이나 자해를 하고 있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부분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2022년도에는 줄어들 거라는 생각은 하지는 않았었고 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그리고 숨어 있던 친구들이 좀 더 발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구요.
  그래서 어떻게 예방을 할까 생각을 하다가 이 친구들이 자해를 하는 이유를 살펴보니까 우울증이라든지 아니면 지독한 감정에 빠져 있을 때 평상시 감정으로 돌리는 방법들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자해를 선택한다는 것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보완하기 위해서 이 친구들에게 이걸 나눠주지만 이걸 나눠주고 끝나는 게 아니고 그 친구들 상담을 시작해서 상담 10회 동안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이용을 해서 상담자 선생님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10회기 동안 지속적으로 교육이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진행을 하면서 자해 이외에 자기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알려주게 되어 있는 키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거기에 치료할 수 있는 드레싱들이 들어가고 있는 이유는 이 친구들이 자해를 했을 때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이 친구들이 자해를 받아들이는 생각들이 달라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자해를 했지만 내 스스로 치료를 할 수 있고 이것들을 극복할 수 있다라는 부분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드레싱이 지금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 이 키트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한 부분들이고,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을 대처하기 위한 부분들이구요.
  그러면 어떻게 예방을 할까를 고민을 해서 작년에 저희가 연구사업을 통해서 이 프로그램을 하나 개발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서 올해 상반기에는 이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진들을 지금 양성할 계획에 있고요.
  하반기되면 이 강사들을 학교에 파견을 해서 1시간 정도의 강의를 통해서 자해를 하고 있지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는 친구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교육을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류승령 위원  센터장님 말씀대로 지금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서 진짜 일반적인, 그러니까 보통의 아이들까지도 우울감에 많이 젖어들고 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조만간 또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고 하면 아이들이 학교로 가면서 거기에서 그러니까 학교폭력이라든지 우리가 또 미처 파악하지 못한 가정폭력이라든지 이게 겹치게 되면 말 그대로 평범했던 아이들까지도 고위험군으로 간다든지 이게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할 것 같은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로 이게 제가 안 그래도 이런 키트가 아닐까라고 예상을 조금 했었습니다.
  심리상담할 때 보통 활용하는 부분들이 이런 부분들이니까 그런데 10회 정도의 하는 상황에서 1대1인가요 아니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1대1 이 키트를 받는 친구들은 저희들에게 1대1 상담, 개인상담이 의뢰된 친구들을, 의뢰를 받아서 그 친구들이 이 문제가 가지고 있다면 키트를 보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류승령 위원  그런데 사실상 이렇게 약간 우울감에 젖어있고 힘든 친구들이 이걸로 10회 정도 상담을 받았을 때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추어질까요.
  약간 어렵다고 보는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맞습니다.
  그래서 10회, 12회는 사실은 이런 방법들이 있다는 부분들만 알려줄 뿐이고 거기서 조금 더 장기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저희가 이번에 시비로 치유 및 심화상담사업을 시비를 지금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상담으로 다시 연계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연계가 되면 20회기 정도 해서 거의 1년 정도 계속 케어할 수 있는 부분들로 지금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류승령 위원  심화상담까지 생각하신다고 하니까 제가 또 조금 건의드리고 싶은 부분이 우리가 이렇게 앉아서 얘기, 서로 얘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부분에서만 해도 많이 해소가 되리라고는 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이고 성장기 아이들이고 이러다 보니까 이런 우울감이나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기에는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거나 이렇게 활동적인 부분을 겸해졌을 때 좀 더 나아가는데 조금 더 힘이 될 거라고 보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가 우리 구에서도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드론자격증이라든가 이런 걸 진행하면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연계하기 위한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이 교육을 받고 있는 이 친구들이 자격증을 따고서 취업으로 바로 이어진다든지 이어지기 이전에 이제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친구들이 말 그대로 혜택을 보고 배웠으니까 이 친구들이 사회에 환원하는 목적으로 봉사의 개념으로 주말을 이용한다든지, 교육이 없는 날짜라든지 주말을 이용한다든지 해서 이렇게 조금 위험군에 있는 우리 아이들하고 조금 조인을 해 가지고 가르쳐준다든지 교류가 있으면 교육을 받은 우리 친구들도, 청년들도 환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거고 그걸 또한 저희 1365랑 연계해서 봉사점수랑 연계를 하면 이 친구들이 봉사점수와 쌓이면 또 취업에도 참 많이 도움이 돼요.
  그러니까 그거하고 우리 아이들을 케어할 수 있는, 봉사할 수 있는, 같이 이렇게 갈 수 있는 그리고 관내에서 이렇게 청년들 취업진로를 위한 사업이 진행되던 부분이 많거든요.
  그 친구들이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기 위한 노력을 좀 해요.
  그런데 그게 참 안 돼요.
  그러니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 연결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살피셔 가지고 이렇게 조인이 되어서 이 사업이 같이 그렇게 진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훨씬 더 많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수고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그렇게 꼭 연계해서 친구들에게 서비스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승령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류승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민경일 센터장님, 잘 준비하셨고 저도 자세히 보고 있었습니다.
  치유 및 심화상담 프로그램 1,700만 원에다가 힘이나 키트 200만 원, 이게 서로 연계되는 예산인 것 같네요. 그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유병철 위원  지금 현재 올해 이 힘이나 키트 관련해서 상담과 치료를 진행하는 인원, 규모를 대충 어느 정도 추정하고 있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지금 작년에 대비를 해서, 작년에 한 60명 정도 친구들이 있어 가지고 올해는 70명에서 80명 정도 수준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이 인원은 주로 상담을 통해서 이렇게 발견되어 지는 건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예. 학교에서 발견이 되거나 가정에서 부모님이 신청을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유병철 위원  그런 경우는 그나마 다행인 거잖아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유병철 위원  숨어 있는 부분에 대한 발굴 이건 좀 고민들이 있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그래서 지금 저희 민간단체 중에 1388 청소년 지원단이라고 해서 청소년지도협의회하고 지금 연계가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동에 계시는 위원장님들하고 연계를 해서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 중에 위기청소년들이 있다면 저희 쪽으로 연락을 달라고 지속적으로 연계망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병철 위원  아이들 상황은 아이들 또래집단에서 제일 많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주 중요한 사업이니까, 특히 보이지 않았던 아이들 발굴 부분에 신경 쓰시고 주로 200만 원이라 하면 키트비용인 것 같다, 그지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키트 제작은 어느 정도 작년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제작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올해는 양성, 전반기에는 강사양성이 지금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강사 양성을 하고 하반기 때 그 강사들을 학교로 파견할 때 쓰이는 비용으로 대부분 쓰일 것 같습니다.
유병철 위원  특별하게 좀 중요한 사업이라고 당연히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유병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관계공무원 교대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체육진흥과 소관 
○위원장 차대식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입니다.
  평소 체육진흥과 소관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자 체육진흥팀장입니다.
  김창학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아, 지금 민원이 있어 가지고 지금···
  김우진 체육시설팀장입니다.
  김우진 팀장님은 지난 1월 대구시 정기인사에서 우리 구로 전입 온 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15쪽부터 135쪽까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36쪽부터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36쪽 첫 번째, 대불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입니다.
  우리 구 공공스포츠클럽인 대불스포츠클럽은 2019년 12월 북구체육회에서 분리하여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였으며, 우리 구와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5년간 위·수탁 계약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대불스포츠클럽의 재정자립을 위해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적극 신청하여 재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경영수지 분석을 통한 예산 절감과 체육지도자와 시설을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립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8쪽 두 번째, 구민 활력 회복을 위한 생활체육활동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및 만 19에서 만 64세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활성화하여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소외계층 및 여성을 위한 생활체육강좌, 장수체육대학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북구체육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지원,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 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생활체육인 저변 확대를 통해 구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40쪽 세 번째,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한 전문체육 진흥입니다.
  우리 구 직장 운동경기부인 볼링팀의 적극적인 유망 선수 발굴 및 육성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엘리트 체육 발전은 물론 구정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41쪽 네 번째, 민간체육시설 운영 건전성 제고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가정과 직장 가까이에 있는 각종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이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체육업종의 트렌드를 반영한 체육시설법 개정에 따라 ‘가상체험 체육시설업’ 등 3개 업종이 신고대상 업종으로 편입되었고, 이에 따라 매년 30여 개의 업소가 순증가하는 등 관련 업무가 확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저희 부서에서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민관 합동 및 수시점검을 통한 체육시설업의 운영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2쪽 다섯 번째,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입니다.
  야외 헬스형 운동기구 및 각종 동네체육시설 설치는 주민들에게 접근성과 만족도가 높은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유지·보수로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43쪽,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읍내동 964번지 구수산공원 일원에 부지면적 3,080㎡, 연면적 10,507㎡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대구시 공유재산심의회에서 시유재산 무상사용에 대한 심의가 원안가결되었고 11월 우리 구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지방재정투자심사가 진행 중이며 문체부 기초생활체육 저변확산 지원사업으로 기금 3억 3,000만 원의 예산이 확보되었습니다.
  올해 대구시와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부지영구시설물 축조 및 무상사용 협약을 맺어 건축설계용역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강북지역 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공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5쪽,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 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금호동 609-19번지 일원 와룡대교에서 금호대교 사이 약 10만 5,500㎡ 부지에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추진 중인 사업으로 파크골프장 36홀과 야구장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11월 대구지방환경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였고, 올해 1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천점용 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올해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2022년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147쪽, 금호강변 뉴스포츠 캠프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인 유청소년에 대한 스포츠 참여 확대 사업으로 금호강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취약계층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티볼이라는 뉴스포츠를 강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2일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비록 소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뉴스포츠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48쪽, 부키슛돌이 축구교실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체육 서비스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또래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연계, 초등학교 4~6학년생 45명 정도를 선발하여 매주 토요일 유소년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북구체육회와 북구축구협회가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구에서는 그 운영비 중 일부인 1,0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같은 부키슛돌이 유소년 축구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상과 같이 체육진흥과에서는 우리 구민 모두에게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2년도 업무보고
(체육진흥과 소관)
(별책)

○위원장 차대식  체육진흥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 예산이라든지 행감하면 꼭 늘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볼링팀, 간략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입단연도하고 호봉하고가 저희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먼저 빨리 입단하면 호봉도 높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굳이 꼭 그렇게만 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자료 보니까, 그지요?
 이 기준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일단은 저희들이 보면 대부분 우수선수라고 다 판단을 하고요.
  저희들이 감독이 선수를 스카우트해서 데리고 올 때도 최소한 우수선수라고 판단해서 만약에 이분을 저희들이 채용을 하게 되면 우리가 A급 선수 같은 경우에는 7급7호봉 정도로 해서 시작하고, 그래가지고 시작하다가 한 해 지나면 8호봉, 그리고 만약에 전국대회에서 1·2·3위 입상했다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호봉승급이 되고 하기 때문에 현재 보시면 A급 선수기준으로 7급7호봉 정도,
구창교 위원  그러면 입단연도 제일 하단에, 실명은 거론 안 하겠습니다만 제일 하단에 있는 선수 같은 경우는 2022년도에 입단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7급 14호봉에 시작하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 분은 그 전에, 강명진 선수 같은 경우에는 올해 입단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과거에 우리 북구청에 입단해 있다가 군대 갔다가 다시 돌아왔기 때문에 그 전에 우리 구청에서 계약을 한 선수입니다.
  그전에 한 자기 호봉이 있기 때문에 그걸 초기화하면 또 안 되기 때문에 그걸 인정 해 가지고 저희들이 14호봉을 올려놓은 겁니다.
구창교 위원  그러면 기준은 7급 7호봉인데 정할 때는 볼링팀 감독님하고 과장님하고 상의하나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아닙니다.
  그건 저희들이 자료를 받아 가지고 어느 정도급 선수인지를 파악해서 팀에서 협의해서 그렇게 지정하고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제 말은 볼링팀 감독님 주관 하에 올라올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지요.
구창교 위원  올라오면 최종 승인권자는 누구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건 저희들이 볼링팀 호봉책정 해 가지고 올리는 건 제가 알기로는 지금 팀장이 없어서 말씀 못 드리겠는데 국장님까지 전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국장님 전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구창교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유료화로 운영되는 체육시설들이 저희 구에 몇 곳이 있습니다.
  연경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물론 소규모이지만 다목적구장이 시범운영하고 나서 금년 3월이나 늦으면 4월 정도부터 유료화로 예약제로 전환한다라고 작년에 말씀하셨는데 그 계획에는 변동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안 그래도 저희들이 2월달까지는 무료 시범운영을 지금 하고 있는데 코로나도 그렇고 날도 추워 그런지 거기 조명시설도 있거든요.
  조명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야간에도 운동을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저조합니다 이용이, 그래서 3월부터 저조한데 바로 유료로 운영을 하게 되면 그나마 더 저조하지 않겠나, 그래서 저희들도 고민을 해 보고 향후 6개월 정도는 더, 일단 홍보가 되어야 되거든요.
  이런 게 있다는 걸 알아야되고, 날이 따뜻해지고 하면 노인들이 야간에도 차다 보면 소문나고 좀 활성화가 되고 나서 그 추이를 봐가면서 저희들이 유료를 결정할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본다면 일단 저희들도 청장님 방침을 받아야 되겠지만 아마 올해 1년 동안은 홍보 기간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맞습니다.
  과장님이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본 위원 지역구고 해서 자주 이렇게 확인을 해 보면 이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없어 가지고 우리가 동변교 하단에 있는 기존에 체육과에서 설치해 주신 족구장은 주말이 되면 청소년도 이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훨씬 더 좋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없어 가지고 과연 이유가 뭘까 답답하기도 했는데 과장님이 그렇게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알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147쪽에 티볼, 과장님은 해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못 해 봤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많이 봤고,
유병철 위원  방송에는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초등학교도 많이 하거든요.
유병철 위원  지금 해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야구 막대기 같은데 그 위에 공을 얹어 놓고 치는 거거든요.
유병철 위원  우리가 부키슛돌이는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추천모집인데 이 우리 티볼 50명은 어떻게 모을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건 저희들이 바로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대불스포츠클럽, 대불스포츠클럽에서 작년에 이 사업말고 축구를 했거든요 축구교실을, 그런데 호응이 굉장히 좋았어요.
  그때도 취약계층 해 가지고 어려운, 환경이 어려운 사람들, 동사무소라든지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이런데 연계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4·50명 정도 채용해서 했는데 상당히,
유병철 위원  같은 방식으로?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지요.
유병철 위원  같은 방식으로 추천 받아서 하겠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예.
유병철 위원  그냥 드는 생각에요, 50명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걸 두 배로 늘려도 인원을, 지금 현재 예산규모에서 충분히 가능한 게 요즘 아이들 옷 없는 거 아니거든, 그래서 유니폼 100만 원 아끼고, 그다음에 이거 하루 종일 할 거 아니잖아,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아닙니다.
유병철 위원  그죠?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유병철 위원  그래서 중식대 빼면 140만 원 되잖아요.
  140만 원에서 간식만 20만 원 떼고 그다음에 강사료 120만 원 하면 딱 맞아 들어가, 그 인원을 100명으로 늘릴 용의는 없으실지, 4일간 하자는 얘기지,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일단은 작년에 저희들이 이 수준으로 해 보니까 가장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인원을 늘리게 되면 또 대불스포츠클럽에서도 자기들이 여기에도 집중을 더 해야 되기 때문에,
유병철 위원  집중할 거 뭐 있어요.
  강사료 어차피 이틀 나갈 거 네 번, 4일 나가면 본인도 강사료 더 받게 되고, 그런데 요즘 식비, 유니폼 2만 원짜리 이거 이런 게 그냥 우리 만족인 것 같아요.
  우리 북구청 만족인 것 같애, 누가 요즘 옷 없는 사람 어디 있어, 그래서 오히려 애들이 많이 좀 더 혜택을 입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예.
○위원장 차대식  수고했습니다.
  142쪽에 생활체육공공시설 개선에 중간에 보면 금호제1교하고 프리테니스장 조성사업인데 지금 신천동로 확장계획 해 가지고 검단동 쪽에서 이쪽 산격 축제장 위쪽에 거기에 옮길 예정이지요. 이거는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그러면 중앙고속도로 하부 이거는 어느 쪽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거는 대구사격장 들어가는 경부고속도로, 경부고속철도지요. 그지요?
  사격장 들어가는 철도 밑에 거기에 보면 또 공간이 있습니다.
  대구사격장 들어가는 그 밑에 보면, 거기에다 저희들이 프리테니스장 5면 정도 조성을,
○위원장 차대식  금호사수 들어가는 지역 입구에 거기,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철길이지요?
    (방청석을 보면서)
    (방청석에서 – 중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위원장 차대식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134쪽에 있는 화장실 정비가 몇 개 올라와 있습니다.
  업무분장에 대해서 한번 여쭤 보고 싶어 가지고, 우리 팔거천 화장실 인근 식재보식공사도 체육진흥에서 하고 화장실 정비공사도 이렇게 하고 하는데 지금 화장실 관리 같으면 우리 건설과 하천관리 쪽도 있을 거고, 또 식재보식이라면 공원녹지도 있고 할 건데 이 업무분장들은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맡고 있는 화장실이라든지 이런 건 어떤 식으로 나누어져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저희들이 보통 운동시설을 짓게 되면 필수적으로 화장실은 또 있어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게이트볼장을 만들든지 파크골프장을 만들든지, 그러면 그 시설을 만든 주체가 어디냐, 주체가 만든 데서 관리를 해라,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만약에 하천, 그러니까 동화천이라든지 팔거천이라든지 이런 지방하천을 관리하는 부서가 건설과니까 건설과에서 자기들이 그걸 만들면서 화장실 놓기 때문에 자기들이 관리하고, 그러니까 부서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은, 부서에서 만든 화장실은 부서에서 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최우영 위원  체육시설 주변에 우리가 필요해서 만든 건 우리 쪽에서 관리하게 되고,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여기가 어디냐하면,
최우영 위원  게이트볼장 옆에 있는 그 제방에 있는 그거 말합니까 1234-7이,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위치가 어디쯤 되지요?
    (방청석을 보면서)
  한서타운 있는 옛날 화장실, 한서타운 앞에 화장실이 있었는데 그게 수세식으로 지었는데 오래되어 가지고 주민들이 이야기가 많았어요.
  장애인도 접근 안 되지,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새로 하나 만들었거든요.
  새로 만들다 보니까 그 주변에 또 식재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식재를 보식하는 걸 추가한 겁니다 이게,
최우영 위원  그러면 이게 어느 게 더 업무효율이 있는지, 그래 싶어 가지고 실제 또 관리주체에서 유지보수까지, 식재보식까지도 이렇게 하는 걸 봤을 때 업무효율이 분장이 어떻게 되어 있나 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리고 사수지역 체육시설, 이 부분의 지금 현재 진행사항하고 계획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저희들이······,
  지금 저희들이 현재까지 하고 있는 건 환경청하고 협의를 계속해 가지고 올 2월달까지 하천점용허가 신청해 놓았기 때문에 2월말쯤되면 하천점용허가가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런데 문제가 뭐냐하면 이 총공사비가 지금 현재 25억이 필요한데 현재 대구시에서 교부금으로 받은 것이 14억입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팀하고 얘기해 놓은 것이 국비를 기다리다가는 자꾸 사업이 지연되니까 일단 구비라도 우선 충당 해 가지고 사업추진이 바로 되게 그렇게 협의가 된 상태이고 그래서 만약에 하천점용 허가가 떨어지면 저희들이 일상감사라든지 계약심사라든지 이런 걸 거쳐서 일단은 추경에 11억을 확보하고 그리고나서 일상감사하고 계약심사 다 통과되면 늦어도 7월부터는 공사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완료가 아니고 바로 착공할 예정이고,
최우영 위원  지금 그러면 정확하게 면수에 대해 가지고 하천점용허가 신청서를 현재 접수한 상태, 그때는 27홀로 신청을 했어요 36홀로 신청이 되어 있어요.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당초에 저희들이 부산청하고 옛날에 작년까지는 할 때는 27홀 하고 다목적구장하고 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환경청 협의해 보니까 36홀로 늘려라 해서 지금은 36홀로, 36홀 조성하는 걸로 해 가지고 해 놓았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공식적으로 몇 홀짜리가 들어서냐 했을 때 과장님이 봐서는 36홀이 되는 거예요. 27홀이 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러니까 원래 하려고 하는 건 저희들이 도면을 못 보여 드려서 그런데, 기다란 구역이 있으면 한쪽 면에는 27홀을 하고 이쪽에다가 다목적구장이라든지 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에다가 9홀을 넣으라고 해 가지고 그래서 36홀이 되거든요.
최우영 위원  그러면 지금 다목적구장은 없어지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다목적구장 그쪽에 파크골프장 다 짓는 걸로,
최우영 위원  그러면 다시 할게요.
  제일 처음에는 파크골프장 36홀에 다목적구장 하나 있는 걸로 이야기 들었고,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예.
최우영 위원  그리고 그 다목적구장은 눈 감고 아웅 식으로 혹시 주차장으로 쓸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목적을 가지지 못 하지만 다용도로의 구장을 하나 만들겠다, 제가 이렇게 알고 있는 건 그거였거든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맞아요.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반면에 최초에 점용허가를 받기 위해 가지고는 면수를 줄이기 위해서 27홀로 신청을 했다, 그러면 36홀 넘어가는데 있어서는 인허가 과정에서의 걸림돌은 지금 없고, 그러면 다시 36홀로 해서 확정을 하되 다목적구장은 그러면 그 면에서 사라진다는 이 이야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지요.
  그러니까 환경청에서도 우리가 그렇게 처음에 당초에 27홀 하고 다목적구장하고 그다음에 옆에다 다른 하려고 저희들이 했는데 환경청에서 보더니 분명히 너희들은 이거 27홀로 하게 되면 그 옆에는 다목적구장이 주차장용도 아니냐, 주차장으로 쓰지 말고 아예 파크골프장 9홀을 만들어라, 이런 식으로 우리한테 협의한 걸, 이렇게 해야지만 내 주겠다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최우영 위원  그러니 지금 중간에 변경되었던 부분이 신청을 한 것이 27홀로 신청을 했으면 27홀로 이야기했어야 되는데 청장님도 이제까지 어디 가서 자랑할 때 파크골프장 큰 거 36홀 짓습니다라고 했거든요 예전부터, 플러스 다목적구장 하나 있는 거였거든.
  그런데 지금 와서는 최초 신청을 어쩔 수 없이 27홀로 허가받기 위해서 했고, 36홀로 가려다 보니까 다목적구장은 사라지고 그 공간에다가 늘리니까 36홀이 된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지요.
최우영 위원  그러면 하나 사라진 거는 다목적구장 하나 사라지네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지요.
최우영 위원  그런데 그런 설명이 없었잖아요.
  지금 내가 자세히 물으니까 이야기가 나오는 거지, 맞지요?
  우리 업무보고 작년에까지도 내가 27홀에서 36홀로 바꾸는 이야기도 그때 들었던 거 다시 확인했었던 내용이고, 그때도 다목적구장에 7홀 부분이 사라지는 게 아니고 허가를 내려고 했을 때 저쪽에서 눈감고 아웅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나중에 허가받고 나서 주차장으로 쓸 거 아니냐라는 문제를 제기한다라는 것까지만 내가 파악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에 지금 사라졌네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아마 저희들이 협의하면서 그 과정에 대해 가지고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드렸어야 되는데 그게 좀 부족했는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그러면 작년, 많지도 않아요.
  두 달 전에 이야기이고 한 달 반 전에 이야기잖아요.
  그때까지 내가 파악했던 게 정확하게 보고했던 대로 알고 있었다고요.
  그런데 지금 자세히 물으니까 27이 아니고 36으로 갔습니다.
  36에서 이제는 사라지는 건 다목적구장 하나 사라져버리네요.
  그 설명 없었잖아요.
  쭉 오늘 설명에서 그래요 지금, 어느 누구도 36홀 플러스 다목적구장이라고 계속 알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27홀 다목적구장,
최우영 위원  아니지요.
  청장님 어디 가서 자랑한 거 다 한번 들어볼까요.
  36홀짜리 제일 좋은 파크골프장 만들어집니다 했지, 플러스 알파의 다목적구장 있다고 했고 그래서 자꾸 36인데 허가에서 27이라는 숫자가 나왔기 때문에 내가 왜 27이냐고 물었을 때 허가받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환경관리청에 맞추기 위해서 27홀로 신청했고 36홀 될 거라는 형태로 이야기했고, 그게 여기 있는 모든 사람 다 들었던 얘기잖아요.
  그런데 지금 결론은 파악하니까 이게 36홀로는 가되 다목적구장은 사라졌다, 맞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고 잘못 파악했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저도 지금 긴가민가한데 정확하게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게 그지요?
  그 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는지 안 드렸는지 그게 제가 좀 그런데···
최우영 위원  저는 이 자리에서 우리 업무보고 받은, 어떤 형태든지 간에 36홀 플러스 알파 특정목적을 하기 위해 힘드니까 그냥 다목적구장 형태로 야구장이든 축구장이든 떠나 가지고 그렇게 하는 거로만 이야기를 듣고 있었어요.
  지금 와서 최종적으로 오늘 다시 확인한 속에는 다목적구장의 목적이 애매모호하고 주차장할 지 모르니까 27에서 36으로 늘면서 해라 이걸로 갔잖아요.
  그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니까요.
  뒤에 팀장님들, 혹시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잘못 파악했고 보고과정에서 잘못 이해한 게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우리가 최종 변경된 게 언제였지?
    (방청석을 보면서)
○주무관 문정용(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 문정용 주무관입니다.
  업무보고 처음에 작년에 10월 정도에 업무보고 작성했을 당시에는 환경청 담당자가 파크골프장 27홀, 다목적구장 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 가지고 작성을 했었는데 허가 내줄 당시가 11월 11일날 저희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협의를 봤는데 그때 막판에 그쪽에서 바꾼 게 이쪽에 주차장이 될 거 같아서 다목적구장을 없애고 파크골프장 9홀을 하면 협의를 내주겠다 해서 그 과도, 그 변경되는 시점에 저희가 보고를 좀 못 드렸거나 시기가 딱 의회 업무보고 작성했던 시기가 딱 그 시기가 맞물려서 환경청에서 그거 아니면 허가를 안 된다고 해 가지고 그때 바로 변경이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목적구장 하나, 27홀, 그리고 야구장이 있었는데 다목적구장 없애고 거기에 파크골프장 9홀이 들어가면서 36홀 플러스 야구장 해서 협의내용이 딱 찍혀서 공문이 왔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지금 야구장은 어떻게 되지요?
○주무관 문정용(방청석에서)  야구장은 그대로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제가 27이라는 숫자가 자꾸 나와서,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중간에 확인했던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우리 구청에서는 그전에 쭉 이야기한 게 36홀짜리가 들어선다, 그러면 왜 27이라는 숫자가 나오느냐고 이야기했을 때 허가받기 위해서 지금 어쩔 수 제일 처음에 냈던 게 이거기 때문에 하지만 향후에는 36홀 형태로 갈 겁니다라는 형태로 받았어요.
  그런데 하나의 시설이 사라지면서 간다는 이야기는 분명히 중요한 설계변경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잖아요.
  길지도 않아요.
  작년 업무보고할 때, 연말 감사 때 물었던 내용이라고요.
  그 내용에서 달라진 내용이 바로 달라지니까 지금 이야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러니까 이것도 저희들이 예상한 대로 추진이 되면 좋은데 환경청하고 협의하다 보니까 환경청에서 자꾸 이렇게 바꾸라고 하니까 안 바꿀 수도 없었고, 그걸 안 하면 계속 밀리니까 최대한 환경청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빨리 신속하게 하자 이런 과정에서 아마 제가 그때도 옳게 설명을···,
  아마 우리 담당자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설명할 시기가 좀 안 맞은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굳이 제가 지역구라서 이야기보다 상임위에 대한 보고도 그랬어요.
  파크골프장에 환경청에서, 부산지방국토청에서 환경청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급히 용역을 낸다, 그때 5·6월달에,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때도 의회에 한 번의 상의도 없었어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제가 용역평가가 나갔다 해서 무슨 이야기냐고 물었을 때 인허가권이 내년되면 부산국토관리청에서 환경청으로 바뀌면 더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급히 좀 서둘러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어요.
  그러고나서 좀 관심 있게 챙겨보고 있는 과정에서도, 그러면 인허가 과정에서의 어떤 걸림돌이라든지 어려움이 있고 이렇게 되어서 설계변경이 갈 수밖에 없고 한다든지 정확한 보고가 있어야 되지, 흘리기로는 주민들은 다 36홀짜리 그냥 들어서는 줄 알고 다목적구장, 야구장, 제일 좋은 시설, 청장님도 어디 가서 자랑할 때 다 그렇게 하고 다녔어요.
  제 말 틀렸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하여튼 위원님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최우영 위원  지금 자꾸 임의로 흘러가고 그냥 신청 하고, 이러면 또 지금 더 물어보고 싶은 건 여기서는 이제 걸림돌이 더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현재는 딱히 예산만 확보된다면 우리 구비 투입 해 가지고 사업비만 확보되면 공사는 들어가고 그 이후에 36홀이 넓어졌기 때문에, 기존보다 좀 넓어졌어요.
  넓어진 추가공사비가 또 필요하기 때문에 그건 국비라든지 시비라든지 구비를 투입해서 해야 될 사항은 있습니다 추후에,
최우영 위원  좀 설계변경에 주요변경 내용이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있으면 시간이 없었던 것들도 아니고 업무보고 때도 있었고 그런 것들이 놓쳐지지 않았으면 싶고, 또 의회가 열리지 않을 때라도 우리 상임위나 지역의원들한테는 같이 좀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좀 주민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동안 미흡했던 것 같은데 앞으로는 저희들 변경 때마다 의원님들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간단한 거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서 차대식 위원장님 프리테니스 말씀하셨는데 페이지 142페이지에 지금 프리테니스장 조성사업이 금호제1교, 중앙고속도로 하부, 두 곳이 이렇게 계획이 잡혔습니다.
  최초에 구체적인 예산수립 단계에서는 딱 정해져 있었지 않았지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구창교 위원  풀예산 개념으로 되어 있는 데서 지금 빼서 쓰는 겁니까?○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건 금호1교 같은 경우에는 검단동 프리테니스장이 금호강 워터폴리스 사업으로 해 가지고 그쪽 편으로 도로로 편입되기 때문에 그게 없어져야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원래는 그 시설이 그대로 있다면 이런 개별적으로 예산편성을 안 하지요.
  없어지기 때문에 개별예산을 편성해서 하는 거고, 그다음에 아까 중앙고속도로 밑에 프리테니스장 조성하는 그거는 저희들 총괄예산, 그러니까 체육시설 설치 및 유지보수비라고 있어요.
  1년에 5억쯤 되는데 거기에서 시급하게 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저희들이 먼저 추진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그러니까 금호제1교는 검단동 프리테니스장을 대체하는 부지로 활용하기 위해서 한 거고, 추가로 신설되는 건 중앙고속도로 하나로 보면 되겠다, 그지요?
  지금 프리테니스가 회원들이 얼마쯤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구창교 위원  과장님, 지금 구체적으로 이거 행감이 아니기 때문에 그걸 따지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제출하신 자료에 보니까 프리테니스 작년에 청장님배 대회를 할 때 참가인원 150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실제 전 동호인들이 전부 다 참석하는지 그것보다 숫자가 부풀려졌는지 그건 모르겠습니다마는 전체 이 프리테니스장을 확대해서 조성해 달라는 그런 민원 저도 받았었습니다.
  받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동호인 숫자 대비 해 가지고 현재 추가로 구장 조성하고 하면 이 구장이 어떤 적절한지 아니면 향후에라도 또 중기적으로 더 구장을 늘려야 되는지 그걸 알고 싶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관내 프리테니스장이 거동교 밑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매천대교 밑에 하나 있고 그다음에 있는 게 검단동, 없어지는 거거든요.
구창교 위원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세 군데 있는데 아마 1개 구장마다 60명에서 70명 정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은 그렇게 계속 쳤는데 학교에 강당에서 프리테니스를 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동호인들이,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학교강당을 이용 못 하니까 그분들이 쏟아져 나와버렸습니다.
  그러니 기존 클럽에서도 원래는 예를 들어서 거동교라고 하면 그 면수가 한정되어 있고 클럽에 칠 수 있는 숫자도 딱 정해져 있거든요.
  그러니 그렇게 꽉 찬 데는 못 가니까 계속 찾다 보니까 이용할 데는 없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중앙고속도로 밑에다가 프리테니스장을 또 만들지만 저희가 가장 어려운 게 바로 그거거든요.
  빨리 코로나가 풀려 가지고 학교운동장이나 강당에서 한 사람들은 돌아가면 상관없는데 이게 지금 안 풀리니까 자꾸 공공체육시설로 오기 때문에 부족하다 부족하다 더 해달라고 하는 거거든요.
  사실 지금 프리테니스도 많이 부족하기는 부족합니다.
  신규회원이 와도 갈 데가 없으니까요.
구창교 위원  하여튼 코로나 때문에 전부 다 빚어진 일이고 고생은 하시는데 차후에 보면 팔거천, 우리 북구가 칠곡 쪽은 팔거천하고 동화천, 두 개의 하천 축선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지요?
  예전부터 프리테니스가 칠곡 쪽에서 많이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쪽에 한 방향으로 쭉 이루어져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일부 지금 왜 이쪽에는 프리테니스장이 안 만들어주느냐 그런 민원성이 제기되길래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가 조용해지면 학교시설을 이용하고 또 가능하다면 공원이용하고 하시면 됩니다라고 답은 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시설이 조성되고 나면 틀림없이 반대편 축선에 계시는 분들은 또 그 이야기가 나오지 싶어 가지고 향후 우리 과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 지 그걸 알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위원장 차대식  수고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구창교 위원 방금 질의한 보충질의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금호고속도로 하단부는 주민들이 주차공간으로 활용하자는 민원들이 있어 가지고 몇 번 검토도 해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다리에 높이가 그렇게 높지를 않아요.
  그래가지고 주차장으로 건설과 쪽으로 했을 때는 도로공사 쪽에서의 반대가 있어 가지고 전혀 불가하다고 화재위험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도로공사나 접촉 허가 부분은 어떻게 검토가 되었었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거의 협의는 완료되어 갑니다.
  그건 저희들이 보니까 작목반도 있고 상당히 다리 밑이 넓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불법시설 이런 걸 안 한다고 하면 거기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일단 저희들이 도면 만드는 것 가지고 곧 협의를 하거든요.
  협의 들어가면,
최우영 위원  지금 다시, 그러면 거기에 작목반 컨테이너도 있고 지금 실제 그래가지고 불법주차 문제들도 많거든요 거기 좁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이렇게 들어가면 테니스장이 매천대교 밑에 거 보다 규모가 커집니까 어떻게 몇 면 정도,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5면 정도 됩니다.
최우영 위원  5면 같으면 매천 거보다 배 이상,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2개 더 많지요.
  매천이 3면이니까,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그 공간이 갔을 때 주차문제라든지 이런 것들은 같이 반영이 됩니까 어떻게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쪽으로는 저희들도 현장 나가보니까 크게 주차를 도로변에 안 대는 한은 안으로도 댈 수 있는 공간이 되더라고요.
최우영 위원  이런 문제들이 주민들은 기존에 좁아 가지고 그 다리 밑을 주차장으로 좀 활용할 수 없느냐 하니까 주민들이 생각하기에는 도로공사 쪽의 입장이 답변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거든요.
  불 나니까 화재위험이 있어 가지고 주차장으로 못 쓴다, 컴컴한 지하 그냥 놔 놓고, 작목반 하나 있었어요.
  자, 프리테니스 시설이 들어섰을 때 동호인들은 좋겠지만 금호동 동민 그 마을주민들로서는 프리테니스 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으면 잘 있을 것 같아요.
  주민들한테는 불편한 시설이에요.
  동호인들한테는 좋을지 모르지만 그 주민들은 그 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자 했을 때는 절대 사용불가였다고요.
  지금 주차시설에 대한 특별한 대안도 없이 기존에도 주차난을 겪고 있는 쪽에 외지인들이 와 가지고 동호인들이 와서 프리테니스장으로 활용했을 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그 프리테니스 동호인 중에 금호사수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더라고요.
최우영 위원  금호사수하고 달라요.
  금호동 동민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거기는 사수동 주민이 와서 주차 대고 하는 건 아니니까, 다시 이야기는 금호사수라고 부르지만 금호동은 자연부락 단위예요.
  관문동에 계셔서 잘 아시지 않습니까?
  우리가 금호사수지구, 사수는 신도시이고 지금 중앙대로변 부근에는 그야말로 금호동 농사짓는 사람 주민들 거기에 몇 사람들 사시잖아요.
  사수지구라고 신도시의 개념이 아닌 지역에 지금 하잖아요 우리가, 자연부락단위 마을 입구에다가,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금호동에도 사시는 분들이 와서 친다고, 만들어주면 치신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거기에 주민들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라니까요.
  몇백 년씩 살았던 동네에 도로 밑에 주차난이 힘들어지고 하니까 다리 밑에 주차 좀 시키자고 하니까 불 난다고 절대로 안 된다고 하다가 느닷없이 외지인들이 쓰는 프리테니스장, 복지시설도 아니에요 주민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러면 동호인들한테는 몰매 맞을지 모르지만, 그러고나서 우리가 거기에 주차장 하자 해도 안 되었을 때 프리테니스장 하기 때문에 옆에 주차장 허가가 나느냐는 이야기예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주차장 관리는 저는 어떻게 자기들이 답변을 했는지 그건 제가 검토를 안 해 봤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런데 저희들이 프리테니스장은 다리 밑에 여유 공간만 있으면 동호인들이 불편하다고 하면 만드는 추세이고요.
  일단은 위원님이 주차관련 해 가지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건 저희들이 일단은 그것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검토가 아니고 다리 밑에 프리테니스장을 이용하기 위한 주차장을 만든다면 이때까지 지역구 의원들 모든 사람들은 일을 안 한 사람이에요.
  주차장 만들려고 하니까 절대로 불가였고 프리테니스장 주차확보하려고 하면 프리테니스장 반면 만들고 반틈 주차 댈 수 있다면 이때까지 주차장 절대 불가라는 이야기에 이해가 상충되는 거고 그렇지 않고 그냥 전부 거기를 프리테니스장을 만들고 주차공간이 확보 안 되었을 때는 그 농사짓고 사는 자연부락 주민들한테서는 엄청난 민폐시설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주차확보면은 어떻게 고민하고 있는지 파악을 해 보라는 이야기잖아요.
  지금 프리테니스장 중앙고속도로 하부 조성사업에 대해 저한테 한번 이야기한 적 있었어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없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문화국장님, 올해 또 새해 각오 같은 거 간단하게 한번 한 말씀 부탁합니다.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늘 저희들 문화녹지 파트에 많은 관심도 가져 주시고 또 예산편성이라든지 지역발전을 위해서 늘 수고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도 문화녹지국 소속 4개 과 전 직원들이 주민의 복리증진이라든지 주민들의 불편한 이런 분야,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그렇게 업무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대식  고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감사실, 기획조정실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5건의 안건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