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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2022년7월6일(수) 오전 11시 개식


   제9대 북구의회 개원식 겸 제270회 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의원선서
1. 의장 개원사
1. 북구청장 축사
1. 지방의회 개원 축하 메시지(행정안전부장관)[대독]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이영미  지금부터 제9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개원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소지하고 계신 휴대폰은 진동으로 전환해 주시거나 전원을 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은 방역상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의원님들을 제외한 집행부 간부님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무원 착석)
  이어서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선서문을 왼손에 들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과 함께 선서문을 읽어 주시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의장님과 동시에 본인의 이름을 낭독하시고 손을 내리시면 되겠습니다.
○의장 차대식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2022년 7월 6일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김상선    김상혁    김순란    김시현
  김종련    김현주    서상훈    오영준
  이상봉    이성근    이소림    이현수
  임수환    장윤영    장영철    차대식
  채장식    최수열    최우영    한상열
  허정수
○의사팀장 이영미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차대식 의장님 개원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차대식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료 의원님과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지난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들로 구성된 제9대 북구의회가 개원하는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이러한 뜻깊은 자리에서 개원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먼저 저희 21명의 의원을 이 자리에 서게 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제9대 북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3선으로 당선되신 배광식 구청장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평소 지역을 위해서 늘 봉사하시고 능력과 덕망을 갖춘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함께 의정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북구의회 21명의 의원 모두는 선서를 통하여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민 앞에 다짐합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다짐이 헛되지 않도록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북구의회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44만 구민은 새롭게 출발하는 의회와 집행부에 대하여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권한과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함께 뜻을 모아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북구를 건설하려는 공동목표가 있습니다.
  언제나 믿음과 신뢰로 서로 존중하면서 견제와 균형의 조화 속에서 합리적인 의견 제시로 미래지향적인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북구 발전의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앞으로 9대 북구의회가 임기 동안 역점을 두고 전개해 나갈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턱이 낮은 의회, 구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각계각층 모든 구민들의 목소리를 고스란히 대변할 수 있는 주민 참여형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청년의 삶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 양질의 일자리 확충 등을 최우선으로 삼아서 청년들이 믿고 지지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생과 협치의 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소통과 배려를 통한 협치를 이루어 나가면서 대의기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힘 있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구민들의 말 없는 시선을 두려워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능력과 자질을 높이는 노력을 하고 다선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정 경험과 지혜, 초선 의원님들의 참신한 열정과 패기가 조화를 이룬다면 더욱 발전되면서 실력 있는 의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끝으로 희망을 안고 출범하는 제9대 북구의회가 지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주민을 대신하여 일할 수 있도록 등원시켜 주신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영미  이어서 배광식 구청장님께서 축사를 하시겠습니다.
○구청장 배광식  존경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북구 의원 여러분!
  차대식 의장님과 장영철 부의장님 그리고 모든 구의원 여러분들의 북구 사랑과 지혜를 함께 모아 제9대 북구의회가 출범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 북구 주민들의 대의기관인 북구의회가 새롭게 출범하는 자리에 집행부를 대표하는 저와 간부공무원들이 의원 여러분들과 마주 보고 앉아 있지만 우리가 바라볼 내일은 마주 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선거 기간 중에 의원 여러분께서 보여 주셨던 선의의 경쟁과 그 결과를 지역사회에 뿌리 내려 만개한 민주주의 꽃과 같았다면 앞으로 4년간 의회와 집행부, 집행부와 의회 간에 협치와 협업의 결과는 우리 북구 지역 발전이라는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북구 사랑과 지역 발전의 터전에 정파가 있을 수 없으며 초선과 재선 그리고 지역구가 나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환의 시대에 맞이하는 두근거림과 다짐의 첫걸음은 9대 의회가 폐원하는 그 날까지 변색되지 않고 우리 집행부와 하나 되어 협치의 꽃을 활짝 피워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초선의 심정으로 하나의 다짐을 실천하는 북구 사랑은 저와 의원 여러분들이 함께 지켜야 할 북구 구민을 향한 약속일 것입니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두 손을 맞잡으면서 보여 줄 의회와 집행부 간에 원팀, 이 원팀의 팀워크가 북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영원히 기억되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의원 여러분들의 당선과 북구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영미  끝으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님의 지방의회 개원 축하 메시지를 대독하겠습니다.
「지방의회 개원 축하 메시지」
  제9기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의회는 지난 1991년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속에 부활한 이래 주민의 대표자로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다하며 생활 속 민주주의가 자리 잡는데 기여 해 왔습니다.
  특히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지방시대’를 만들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지역에 살든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골고루 잘사는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이는 우리가 직면한 지역소멸 위기의 해법이 되어줄 것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촌으로 나누어진 기회의 불공정성과 격차를 바로잡는 길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지방시대의 주인공은 지방자치단체입니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스스로 고유한 발전전략을 만들어 주시면 중앙정부는 지역에서 필요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역의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방의회가 단체장과 함께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9기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 개원을 축하드리며 대구 북구의회의 발전과 의원님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2년 7월 1일
행정안전부장관 이 상 민
  이상으로 제9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개원식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