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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0일(수)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
  3.   가.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소관

(09시59분 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1.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 
   가.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소관 
○위원장 서상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녹지국장을 대신하여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문화녹지국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입니다.
  먼저 오늘 박쌍도 문화녹지국장님께서 참석하셔서 인사를 드려야 하나 사전에 계획된 장기재직 휴가로 부득이 제가 대신하게 된 점 널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제8회 전국지방선거를 통해 구민들의 뜨거운 지지로 당선되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저를 비롯한 문화녹지국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기대와 구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문화, 녹지, 교육, 체육, 전 분야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원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이복우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배영환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할 부서는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해당 부서인 문화예술과 이외 간부 공무원은 나가셔도 좋습니다.
    (간부공무원 이석)
  업무보고 방법은 보고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 또는 시정할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해당 페이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입니다.
  먼저 존경하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 및 여러 위원님들과 우리 구 문화예술·도서관 활성화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업무별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혜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우경하 문화진흥팀장입니다.
  김영란 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태현 상임이사입니다.
  김찬동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이재진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김영선 도서관운영본부장입니다.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과 9쪽 2021년 주요업무 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4쪽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부터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4쪽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운영입니다.
  출범 5년차인 올해는 문화재단 운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에서는 문화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 인력, 행사, 행정업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협력과 철저한 지도․감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울 수 있는 지역문화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28쪽 문화 테마거리 조성 및 활성화입니다.
  연말연시, 옥산로와 이태원길 빛거리 조성 사업은 5년간의 운영 결과 분석·평가를 통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북구 대표 테마거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으며 부처님 오신 날 설치된 봉축탑 및 연등과 더불어 다가오는 성탄절에는 트리와 빛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자비와 평화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구암동 인문학 거리, 산격동 이인성 사과나무 거리에서도 테마에 걸맞은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세 번째, 29쪽 코로나19 대응 집단감염 위험시설 현장점검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까지 관내 종교시설 382개소 및 영화관 등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코로나19의 추이를 면밀히 살피고 상황별 방역지침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통해 종교‧문화시설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30쪽 특색있는 문화예술행사 개최입니다.
  관내 문화수요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행사를 수혜자 중심의 맞춤 공연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네 번째 개최되는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행사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기 위해 팔거천 하천변에서 진행되는 문화행사로 문화공연과 물놀이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사 중앙로비 전시회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문화 소통의 장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32쪽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축제 개최입니다.
  올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지친 주민들에게 화합과 통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떡볶이 페스티벌,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 등 특색 있는 축제‧행사를 시행하여 우리 북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문화의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33쪽 생활밀착형 도서관 지원입니다.
  관내 사립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도서구입비와 도서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도서관 기반구축과 독서환경 개선을 통하여 주민 독서 생활문화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일곱 번째, 34쪽 공연장·영화관 시설 안전성 확보입니다.
  관내 공연장과 영화관을 대상으로 재해대처 계획 수립 등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35쪽 떡볶이 페스티벌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추진되었던 떡볶이 페스티벌을 올해는 집객형 대면 행사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작년 행사 시 선정된 상위 10개 업체를 초대해 시식회 개최, 공연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8월 27일 DGB 대구은행 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자체 최초의 떡볶이 페스티벌을 2회 연속 개최해 북구를 떡볶이 도시로 브랜딩하고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36쪽 제2회 북꾸러운 스타킹 사업입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장르 불문 온라인 오디션인 북꾸러운 스타킹은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무대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리 구 명소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입니다.
  2020년 제1회 행사 시에 관련 영상 누적 조회수가 14만 회에 이르렀으며 이후로 격년으로 시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도 북구의 명소를 배경으로 오디션을 진행해 최종 3개 팀을 선발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우리 구 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38쪽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2020년 생활SOC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09년 4월에 개관하여 시설이 노후화된 구수산도서관을 자료실 통합, 공간 재배치, 인테리어 공사 등을 통하여 시설을 개선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지식정보와 문화, 휴식의 맞춤형 복합공간으로 6월 24일 새롭게 재개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40쪽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입니다.
  서변근린공원에 연면적 2,65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복합된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국비 26억 4,000만 원, 시비 19억 8,000만 원, 구비 31억 8,000만 원, 총 78억 원입니다.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올해 10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공공도서관과 노인복지관 기능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여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42쪽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입니다.
  주민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부상함에 따라 관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주도적으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비 1,900만 원으로 「우리동네 생활문화 달인」, 「생활문화동아리 네트워킹 사업」, 「생활문화동아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생활 속에 문화가 스며드는 문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43쪽 구수산도서관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운영입니다.
  작년 문체부 미디어 창작공간 공모사업에 구수산도서관이 선정되어 총 6,600만 원 사업비로 구수산도서관 1층에 미디어 창작실을 조성하였습니다.
  사업비 200만 원으로 동영상 제작‧편집‧포토샵 등 미디어 관련 강좌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현도서관의 웹툰 창작 체험관과 연계하여 웹툰 관련 미디어 제작 강좌도 진행하여 지역민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의 기능을 지식문화콘텐츠 생산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세 번째, 44쪽 여행 특화도서관 운영입니다.
  산격1동 연암 작은도서관에 여행을 주제로 특색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여행 책자, 여행 에세이 등을 비치하여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등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과 여행 주제별 공간을 조성하여 찾아오는 도서관으로 구축하여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문화예술과 전 직원은 우리 구의 지역 문화예술의 보급 및 진흥,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문화예술과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설명해 주신 최순남 과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인물 준비하신다고 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는 색다르게 한번 질문해 보고 싶었던 게 복합적으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보면 특색 있는 문화예술,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그리고 북꾸러운 스타킹 그리고 떡볶이 페스티벌 이런 예산들 자체가 보니까 3,800, 3,000, 5,000 이렇게 예산이 지원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걸 제가 생각해 보건데 제가 지역주민이기도 하지만 이 문화를 시기가 보니까 8월달에 중점적으로 있고 북꾸러운 스타킹은 3월달부터 10월달까지 추진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지역에 특색 있는 문화축제를 하나 만들어서 그 날짜에 맞추어가지고 예선전을 한다든지 자료를 모아가지고 우리 대구에도 치맥 페스티벌 같은 큰 행사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지역 북구갑·을 지역에서도 옛날에 우리 옻골동산에 축제도 있었고 2회 정도 하다가 스톱이 되고 관음시장에서도 행사를 하다가 스톱이 되었는데 제 개인적인 의원 생각은 북구 구민운동장과 옛날에 북구 구민운동장에는 옷을 싼 것을 해서 상설할인행사를 해서 주민들한테 이런 걸 준 적도 있고, 구민운동장과 옻골운동장을 연계해서 횡단보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민간과 우리 구청과 같이 함께 하는 큰 중요한 축제를 하나 만들면 거기에 먹거리라든지 그리고 체험, 치맥 페스티벌처럼 치맥 그리고 전체적으로 복합으로 해서 부스를 넣어가지고 우리 북구 주민의 큰 행사로 만들면 거기에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북꾸러운 스타킹, 떡볶이 페스티벌, 거기에서 진행을 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도 기간을 하루 이틀로 두지 말고 예를 들어서 금, 토, 일 3일 정도로 해서 하루 정도 어떤 북꾸러운 스타킹 예선을 해서 그날 저녁에 어떤 축제로 해서 마지막 손님들, 주민들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고 그다음날은 또 밤에 야간에 우리 지역민들이나 유명한 축제에 있는 밤에는 가수를 초대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큰 문화축제를 하나 만들면 또 개인적으로 북구에 보면 상가연합회라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먹거리 식당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 예산을 지원해 주고 민간인들이 자생적으로 스폰을 받고 그리고 부스에 대한 얼마, 개당 얼마씩 해서 예산을 확보하면 아주 큰 문화의 축제의 장이 되지 않겠나, 그러면 그걸 우리 북구청에 있는 문화예술과장님께서 근본적으로 이 안을 받아가지고 축제를 하나 만들어서 그 속에 다 집어넣는 문화축제 공간을 만드는 건 어떠냐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예전에 했던 그런 지역적인 작은 축제를 모아서 2015년부터 금호강에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지금 현재 개최하고 있습니다.
  있고 이런 작은 축제들은 사실 무더위 또 떡볶이 페스티벌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했는 그런 사업들인데 떡볶이 축제라든지 무더위 축제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다면 사실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축제대로 하고 먹거리 축제는 위원님께서 안 주신대로 여름에 한번 합쳐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떡볶이 축제에 대해서 한정해서 말씀드리는게 아니고 우리 대구 북구 전체의 문화축제의 어떤 장을 하나 3일간에 걸치는 문화축제를 만들면 어떻겠나, 그 속에 그런 작은 하나 하나 같이 포함하면 예산도 경비가 절감이 될 테고 북구 주민 전체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지 않겠나,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 축제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을에,
허정수 위원  거기도 3일 동안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금 이틀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거기에 들어보니까 부스도 없애고 동에 대한 그것도 없앤다고 이렇게 해서 정보를 들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요, 어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최대한 올해는 주민들에게 화합하고 소통하고 이런 축제의 장을 만들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몰라서 그러는데 한 가지 여쭤볼게요.
  바람소리길 축제의 내용 구성원들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축제하는 기간 안에 구성하는 형태가, 축제하는 안의 구성원 어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축제의 내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허정수 위원  큰 테마로 먹거리가 있다 그리고 또 체험하는 공간이 있다, 어떤 것들이 있다 이게 내용을 들어볼 수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금호강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올해는, 올해 계획하고 있는 건 금호강과 바람과 소리, 길, 이걸 대상으로 해서 거기에 맞는 강에 맞는 어떤 체험활동이라든지 그리고 길이라는 것에는 어떤 생태를 중심으로 플로킹 행사, 이런 다양한 체험활동과 즐길 수 있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바람소리길은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
  가봤지만 문화가 전체적으로 있는 그러니까 주민들 상가연합회 있는 시민들이나 식당 하는 소상공인이나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문화축제 구성하고 바람소리길 구성하고는 조금은 다르다고 제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다른 축제가 바람소리길도 하는 것도 좋고 전체적인 북구 주민의 제가 말씀드리는 복합문화축제도 하나 테마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면 어떻겠느냐 이렇게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바람소리길이 있으니까 이거 대체하겠다 이런 게 아니고 또 다른 하나의 축제 문화공간을 거기에 갖다 넣으면 어떻겠느냐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의견 주신 거 저희들 잘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는지 한 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어차피 우리가 말씀이 나오면 내년 예산이라든지 추진되는 과정이 또 대책위원이나 구성할 수 있는 위원회를 마련해 주면 그리고 지역민에 있는 상가연합회, 이런 말씀드리는 이유가 연합회에 있는 분들이 뜻이 있어서 우리의 문화의 중심이 되어서 자기네들이 주관을 한다든지 후원을 한다든지 이렇게 한번 추진해 보겠다는 의견들이 많아가지고 제 나름대로 이렇게 구상해서 말씀드린 거니까 한번 추진할 수 있으면 우리 위원회에 얘기를 해가지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하는 대표축제는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입니다 북구가, 그게 처음에 흩어져 있던 축제들을 다 모아서 강남 강북이 모아서 북구에 대표축제로 지금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이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상가연합회의 주민들의 그런 의견이라는 것은 의견을 주시면 저희가 축제의 한 꼭지 부분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제가, 죄송합니다 길어서, 바람소리길 이외에 다른 축제의 장은 만들 여지는 없는 겁니까?
  2개의 길로 갈 수 있는 북구에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지금 행사하고 있는 게 떡볶이 축제가 지금 2회 째, 사실 작년에는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못 했고 온라인으로 하고 있는데 아마 이 축제가 이제 더 발전시키고 성장시키게 된다면 이 북구의 먹거리 축제로 사실 치맥축제가 작게 시작했지만 세계적인 축제로 대구에 그렇게 성장했듯이 저희들 부서에서 지금 하는 건 그 작은 예산으로 올해 오프라인에서 하는 그 떡볶이 축제를 한번 성장시켜보고 싶은 그런 복안이 있어요.
허정수 위원  복안은 충분히 알겠고요.
  이게 근본취지는 제가 이게 있으니까 이걸로 하면 된다는게 아니고 그 재원마련을 해서 민간인과 함께 민간에서도 예산을 더 충당시켜서 거기에 민간인과 함께하는 그 예산을 같이 집어 넣어주고 민간인도 크게 해서 조금 안정화된 축제를 하나 만들자는 얘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알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축제는 관 주도가 아니라 어떤 축제의 주민의 참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산 자체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적은 예산으로, 떡볶이 축제가 없으니까 적은 예산으로 시작하겠다는 얘기가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그러면 예산 부분을 민간인과 같이 함께 공유해서 민간에서도 예산을 충당을 하고 관에서도 충당을 해서 조금 처음부터 큰 축제를 한번 기획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준비하신다고 고생 너무 많이하셨고요.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프로그램을 짜거나 운영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주민들이 기대하는 바가 있기때문에 또 저희가 그걸 고민하고 시책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거에서 저는 방향을 달리해서 질문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축제가 시기를 같이 해야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북구에서 일어나는 축제가 그다음에 공간을 같이 해야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우 큰 축제를 어떤 한 공간에 2~3일 내에 대표축제로 만들, 그렇게 해도 되지만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에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대표축제로 해서 그걸 필두로 해서 다른 축제들을 점점이 배치를 하셨다고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저는 그렇다면, 그런데 축제들이 산발적으로 제각기 기획되고 실행된다면 그게 비효율적이지 않나, 혹시 통합운영시스템은 갖추고 있나 그게 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금 통합적으로 하는 건 대표축제인 문화재단에 위탁하여서 주민들 참여시키고 이렇게 하는 통합형으로 운영하고 이런 작은 축제는 사실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행사도 팔거천에 그 하천의 정비사업이 완료되고부터 저희들이 거기에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행사를 하는, 여름에 하는 거고, 떡볶이 페스티벌은 사실 세계 최초로 우리 관음동에 떡볶이 박물관이 지어졌기 때문에 아, 북구에 떡볶이 축제를 한번 해 보자는 그런 안을 가지고 시작한 것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렇게 단위별로 기획되고 실행되어지고 하면서 또 부대행사로 주민참여, 생활문화 참여 전시를 한다거나 공연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각각 산발적으로 배치되어 있다는 그런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해도 좋지만 그것들이 전체적인 계획 속에서 북구 전체에 1,2,3,4,5,6 그다음에 대표적인 건 금호강, 이런 식으로 했을 때 골고루 잘 배치되고 확산시킬 게 있으면 확산이 되고 중복되지 않도록 하고 그런 걸 관리감독할 그런 통합운영이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런 염려의 말씀을 드린거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건의를 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떡볶이 페스티벌, 다른 분들도 염려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도 그전에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해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몰랐는데 저는 처음 봤습니다.
  가장 가시적으로 조금 궁금한 게 이게 북구에서 처음인가, 2009년에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이 있었다고 포털에 치면 금방 나오는데, 2010년에도 했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건 상인들 중심으로 해가지고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주민참여 축제는 아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관 주도가 아니고,
김종련 위원  관 주도가 아니고 상인들이 주도를 한 거다, 그럼 북구에서 아까 신전떡볶이 뮤지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신전 뮤지엄, 그런 배경이 있지만 그런 배경으로 치기에는 일개 업체인데 너무 약하지 않나, 그러면 그것 말고도 떡볶이 페스티벌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배경이라면 조금 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자체로서 신전박물관이 2020년 1월 개관을 했어요.
  2020년도이고 세계 최초의 떡볶이 박물관이 있기 때문에, 사실 떡볶이라는 건 전 국민의 추억의 간식일 수도 있고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그런 음식이기 때문에 어떤 다른 지자체가 하기 전에 우리 북구에서 한번 해 보자는 그런 취지였었고 코로나19가 시작되고 2020년도에 서울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만명 대상으로 우리 국민들이 가장 힐링할 수 있는 그런 먹거리가 무엇이냐, 위로받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이 첫 번째로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이거 한번 북구에 박물관도 있고 이러니까 한번 해 보자 하는 취지에서 의회에서 예산을 주셨고 그리고 하게 되었습니다.
김종련 위원  정말 조그만 실마리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사실 그렇게 선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떡볶이라는 주제가 북구만의 주제는 아니고 전국적으로 주제가 될 수 있는 건데 저희가 신전 뮤지엄이라는 조그마한 실마리를 가지고 풀어나가시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하셨겠습니까?
  그런데 성공한 치맥 자꾸 비교하면 안 되지만 여러 가지 업체에, 굉장히 대다수 많은 업체, 제가 업체 이름도 준비는 해 왔습니다만 다 아시니까, 그렇게 해서 그만한 성공의 바탕이 있었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은 정체성이 너무 미미하다, 그래서 정체성이 미미한 건 과장님 잘못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체성을 국민 간식인 떡볶이를 가지고 선정을 했고 조그마한 실마리를 가지고 있다면 거기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정체성을 만들어가야 한다, 포장을 지금보다는 더 강화시켜야 한다는 걸 연구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제가 마이크를 켠 김에 한 개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11쪽에 출산장려 창작뮤지컬 제작 및 공연, 이것도 출산장려를 위해서 시행을 했는데 그래서 간단하게 질문드리면 출산장려 목적에 맞게 활용이 된 건지, 제가 봤을 때는 창작지원금이 아닌가, 공연창작지원금이 아닌가, 출산장려 뮤지컬을 제작해서 공연 2회를 했는데 2,000만 원을 들여서 몇 명이 봤는가, 그리고 그 이후로 활용이 되고 있는가, 영상물이나 홈페이지 공유는 이거는 요즘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도 그냥 일반적으로 다 하는 거기 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는 것 같구요.
  이게 사업비가 쓰여지는게 목적에 맞게 쓰여졌는지 아니면 공연제작비에 쓰여졌는지 이게 조금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요즘 저출산 저출산 이렇게 해서 시에서 주민들이 참여해 가지고 이런 예산이 필요하다는, 시 주민참여예산으로 2,000만 원이 주민들이 올려서 받은 예산입니다.
  그래서 저희 재단에서 뮤지컬을 제작을 하고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관객은 그러면 몇 명 정도 봤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관객수는 공연을 2회 했는데 지금 관객수는,
김종련 위원  공연장을 보면 2회 공연이면 관객수가, 최대 관객수가 나와도,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문화사업본부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재진(방청석에서)  그게 사실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당시에 코로나가 위중한 상태였기 때문에 학생들은 가급적 하지 않고 그 당시에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을 해서 각 학교에 배포하는 형식으로 해서 이런 것들을 제작을 해서 유튜브에서 직접 저희들이 실시간으로 공연을 실황 중계를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공연 직접 관람하지는 못 했나봐요 코로나 때문에,
ㅇ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재진(방청석에서)  그렇지요, 그때는 상당히 위중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장 피크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래도 한번 하기로 했었는데 캔슬이 되었습니다.
  시에서도 또 집단으로 모이는 것을 지양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저희들이 시행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저도 그 직전까지 공연관람 일을 하면서 취소가 되고 영상물로 대체하고 이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000만 원이라는 예산은 뮤지컬, 너무 제가 세세하게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세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음악 제작에 얼마나 쓰여졌는지 출연료로 얼마가 나갔는지, 어차피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빌려 주셨을 거고, 이것이 국민들한테 어떻게 돌아갔는지 제가 말씀드리는 건 처음 출산장려 목적에 부합하기보다는 이 항목은 창작지원금에 부합한다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쉬었다가 할까요.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만나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최순남 과장님, 자료준비 잘 봤습니다.
  어찌 보면 중복되는 부분이 있고 해서 제가 질의를 요청했는데 사실 신전 뮤지엄은 관음동 제 지역구에 위치 해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본 위원이 흉물로 방치된 델타클럽을 활용할 방법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민간사업자가 절대 할 수 없는 사업이라고 제가 답변을 들었었고 그리고 운도 실력이라고 제가 5분 발언을 한 이후에 홈플러스 재단하고 외국기업에서 달려들어서 신전 뮤지엄이 탄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상세히 알고 있기에, 작년에 보니까 제 상임위가 아니라서 책자를 보다 보니까 떡볶이 페스티벌을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걸 보고 굉장히 저는 속으로 기뻤습니다.
  기쁘고 그 동네에 위치한 분들도 신기해 하면서 외국에서도 많은 경험이나 체험을 하러 오겠다는 내용을 제가 접하기도 했는데 저는 과장님께 묻고 싶었던 내용이 혹시 떡볶이 페스티벌을 하게 된 계기가 관음동 신전 뮤지엄을 보고 영감을 떠 올렸는지 그게 사실 궁금했는데 답변이 나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하셔도 됩니다.
  그게 연계된 부분이 있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맞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래서 저도 대구기업을 살리고 대구관광 인프라가 구축되려면 대구만의 독특하고 특색 있는 사업이 하나 있었으면 하고 늘 생각을 하던 터에 서울에 신당동 떡볶이를 가보고 사실 너무 놀랐거든요.
  경이로움도 발견되고, 아, 그 신당동이라는 그 위치에 있지만 완전 기업과도 같고 또 대구에 보면 남구 쪽에 안지랑이 곱창골목을 하듯이 이 떡볶이 사업이 지금은 비록 작게 시작을 하는 그런 단계지만 북구를 대표할 수 있는 정말 먹거리 문화 그리고 정말 문화적인 콘텐츠 사업이 되어서 우리 떡볶이 타운이 조성될 수 있는 그런 제안을 한번 드리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과장님의 어떤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좀전에도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답변한 것처럼 사실 도시가 관광자원을 개발할 때 제일 중요한 게 그 도시의 이미지라고 생각되어져요.
  북구에 어떤 이미지는 사실 처음에는 안경특구로 해가지고 북구의 이미지 안경이다로 했었는데 그래도 좀 사실은 관광자원화 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었고 떡볶이 도시라는 이 브랜드가 제 입장은 사실 지금은 예산이 미미하지만 치맥축제 같은 경우에 올해 예산이 11억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적은 예산으로 저희가 올해 DGB 파크에서 한번 해 보면 어떤 참여하는 주민들의 반응이라든지 이런 걸 살려서 아, 대구 북구에 가면 그 떡볶이만 먹을 수 있어, 하는 저희들이 하는 부키 떡볶이를 만들든지 그런 걸로 발전하고 성장시켜 나가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과장님의 의지가 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좋은 인프라 조건이 괜찮은 신전 떡볶이가 대구 기업이고 신전 뮤지엄이 세계 최초의 박물관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작게 시작했지만 크게 되리라는 기대를 안고 과장님의 어떤 의지대로 밀고 나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더 큰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파이팅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실은 여기 중점과제에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 정체성 강화에 대해서 어느 지역과 어떻게 비교해서 어떤 내용인가 이게 궁금했었는데 실은 두 분, 세 분, 의원들 질문하시고 답하는데 저는 충분히 그 답은 얻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감사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떡볶이 페스티벌 이게 지금 오프라인 쪽으로는 올해 2회가 처음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김현주 위원  그래서 저는 실은 작년에 한 번 들었던 것 같아요 한다고, 저는 실은 되게 기대를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지금 떡볶이가 세계적인 걸로 그게 급부상되고 있고 또 대표적인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거기 온라인으로 변경 추진을 했잖아요.
  떡볶이라는 건 맛을 보고 봐야되는데 어떻게 온라인으로 해서 또 거기에서 또 탑10을 뽑아서 또 올해 오프라인으로 하신다는 말씀이에요?
  이게 어떤 방법으로 진행이 되었을지 제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온-오프라인으로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온라인으로 해서 북구에 떡볶이 하는 그 가게를 우선 소개하는 그런 인스타에 올려가지고 저희들이 30개의 북구에 떡볶이 맛있는 집을 추천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인스타에서 좋아요, 또 댓글 순서로 해서 10개 업체를 선정을 해서 떡슐랭 인증표라고 북구에서 만든 그런 패를 10개 업소에 다 붙여놓고 그렇게 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실은 떡볶이가 맛있다면 어디든 달려가서 먹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추진 처음으로 목표를 세워서 한 것인만큼 저는 이 떡볶이 페스티벌이 정말 북구에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만들 수 있도록 서로가 도와서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관심하고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만 더 질문하면 이건 공연장, 영화관 시설 여기에 보면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 이행여부 점검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나와서 이게 왜 여기에 있는지 어떤 방법인지 왜 하게 되었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공연장에 그건 조회로 해서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김현주 위원  안전점검을 하면 저희가 그냥 할 수 있는 건데 성범죄자 취업제한제도라는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거기에 종사자들,
김현주 위원  내용에 왜 들어가 있나 제가 그걸 궁금해서,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쪽 종사자들하고 이걸 우리가 조회를 해서,
김현주 위원  이건 그냥 이 사람들 안 한다는 그냥 단순한 그런 건가요.
  저는 여기서 어떤 사고가 있었던 건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런 그건 아닙니다.
  저희들이 점검하는 그거에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에,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남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우리 최순남 과장님, 구수산 리모델링사업 성공적으로 마친 거 수고하셨다는 거 말씀드리고 코로나에 집단감염 위험지역 점검까지 하시고 또 문화예술과가 펄펄 날려면 축제도 많이 하고 했어야되는데 행사도 못 하는 가운데 고생 많았었다는 말씀드립니다.
  지금 오늘 앞서 동료 위원들께서도 계속 지적하는 내용들이 대표적인 축제에 대한 이야기, 많이 점검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의 취지 자체가 우리 각 지역 동별로 흩어져 있던 축제를 모아서 대표적인 행사로 만들어보자, 이렇게 했었는데 저는 지금 정도 코로나로 2회를 못 했을 때 이제는 바람소리길 축제에 대한 재점검 평가를 해 보는 그런 시간이 만들어져야 하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좀 가집니다.
  어떻게 보면 흩어진 축제를 모으자는 취지는 좋았지만 그게 접근성이라든지 프로그램 부족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 속에 지금 상가번영회라든지 당장 8월달에 무태조야동에서도 섬머 페스티벌을 자체 행사를 또 기획하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우리는 흩어져 있는 작은 행사들을 모아서 크게 북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하자고 했지만 실제 주민들이 느끼기에는 주민들이 원하는 형태의 공간을 못 채워준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니 자발적인 자생적인 형태로 축제가 지금 다시 생겨지고 있고 이럴 때 우리는 자꾸 대표축제라고 이야기하지만 그게 바람직한 주민참여형 축제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꼭 금년도도 행사 지금 몇 달 안 남아서 코로나 이후에 굉장히 다른 형태의 축제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번 행사 정도를 마치고 나서는 지역의 각종 여론들을 모아가지고 과연 바람소리길 축제가 우리 북구의 대표적인 축제인지 형태가 이런 모양대로 바람직한 건지에 대한 점검의 시간을 꼭 한번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 충분히 공감한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 주민이 모여서 집객형의 어떤 그런 축제가 계획했다가 그런 쪽으로 취소가 되니 주민들의 작은 축제도 못 하게 되는 그런 쪽으로 갔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그 집객형의 주민화합의 축제가 되지 못한다면 지금도 코로나가 계속적으로 이렇게 확산되고 있는 부분이어서 이 상황에서 집객이 되지 못한다면 분산해서 마을에 어떤 분산한 그런 축제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마을의 어떤 분산이 아니라 소규모 축제라도 주민들이 위로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갈 걸로 형태는 변경해서 시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최우영 위원  많은 의원들도 우려도 하고 또 주민들도 실제 불만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거든요.
  그런 것 속에 제2회 때입니까, 전국노래자랑 했던 기억밖에 안 남는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속에 우리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 대한 전체적인 총평가회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런 걸 좀 준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무태조야동에 지금 복합문화시설 건립 추진내용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금 무태조야동에 지금 현재 설계용역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무태조야동이라든지 금호사수지역 같은 경우에 이런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시의적절하게 무태조야동에 잘 진행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80억 짜리 복합문화시설 정도가 노인, 청소년, 도서관이 어울려질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저는 금호지구라든지 관문동 지역이 문화소외지역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런 지역에 이런 시설들이 꼭 하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추가 공모할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주민의 요구는 많습니다.
  금호사수지역 쪽에서도 사실 한강부키도서관이 작지마는 그렇게 활용도가 높은 걸 보면 금호사수지역에도 이런 복합문화시설이 당연히 필요한데 사실 공간 부지 문제가 굉장히 제일, 부지확보가 제일 큰 우선의 과제가 아닌가 싶어요.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최우영 위원  중간 정도 단계로써 지금 제가 우리 도서관본부장님께도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금호지구에 금호분소가 지어질 때 2층 회의공간을 정말 작은도서관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컨테이너 도서관이 너무 부끄럽지 않습니까?
  최소한 규모를 갖출 수 있는 형태 만들어지고 금호분소에 그리고 그때 이전이 되어가는 중간 과정은 필요하고 향후에는 어떤 고등학교 부지에 고등학교가 정말 설립이 힘들다면 그런 공간을 주민들이 원하는 복합문화시설 이런 것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저는 보고서 형식에 대해 가지고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26쪽 하단에 보시면 계획이 있고 실적이 있는데 하단에 보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1차 운영위원회 개최 이래가지고 4월 27일날, 이건 제가 보는 상식으로는 실적에 들어가면 되는데 그 밑에 보면 6월 중 대행사 입찰예정, 축제 9월 24일에서 25일 예정, 예정이 어떻게 실적 항목에 들어가 있는지 이게 조금 궁금하고 이게 만약에 주요업무 계획에는 바람소리길 하는 내용이 없거든요.
  그걸 한번 참고를 해 주시고, 과장님, 제가 지금 질의하는 뜻을 아시겠습니까?
  업무 참고를 한번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리고 또 28페이지 보면 여기에 보고서 작성한 건 보면 문화테마거리 빛 거리 조성 해가지고 내용이 있고 내역이 있는데 이 보고서 작성하신 분이 내용은 뭐고 내역은 어떤 의미로 이렇게 용어 구분을 해 놓았는지 이 자체도 궁금하고요.
  또 부처님 오신날, 성탄절 조형물 설치 운영이 있는데 앞에 문화테마 거리에는 장소가 구간 이래 가지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오신날하고 성탄절은 이게 설치 운영인데 어디에다 설치를 하는 건지 표기가 안 된 것 같고요.
  여러 가지 항목이 있지만 32쪽, 30쪽 이 보고서는 아주 깔끔하게 일목요연하게 순서대로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4쪽에 보시면 공연장 중간 부분에 영화 안전점검 이렇게 있는데 재해대책 계획서에 안전교육이라는 항목이 있는데 이 안전교육은 대상이 누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공연장 종사,
○위원장 서상훈  종사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영화관,
○위원장 서상훈  그러면 공연장에 들어오는 시민에 대한 중대시민재해예방 매뉴얼은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시민에 대한 매뉴얼은 공연장 자체에서 가지고 있고 저희들이 안전교육하고 관리조직 이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러니까 관람객에 대한 안전 매뉴얼은 지금 없는 상태네요. 그지요.
○위원장 서상훈  이거 아마 제가 알기로는 지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어떤 들어오는 관람객의 인사사고가 나면 이 공연장 책임자도 문책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맞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거기에 대한 매뉴얼도 만약에 없는 것 같으면 사전에 준비를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싶고 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대사고재해가 있고 중대시민재해가 있습니다.
  시간상 제가 설명을 다 못 드리겠고 그 용어의 뜻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서상훈  제 질의는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14쪽에 건의사항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소규모 예술활동 지원금액이 보면 500만 원인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김종련 위원  그러면 함지마을 스토리협동조합에 이 500만 원의 혜택을 받은 인원이 몇 명 정도 될까요 대략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
김종련 위원  이게 그냥 단위 단체 하나라면 저는 500만 원이 적다 이렇게는 안 보는데 여기에 조합이라고 되어 있어가지고, 그렇다면 단위 단체들이 여럿이 모여가지고 많은 인원이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행사 작년에 추진실적을 보면 핸드메이드 탐방이라고 해서 코엑스에 탐방 간 인원이 20명 되고 또 핸드메이드 축제를 했는데 100여 명이 참석을 했습니다.
  했고 또 작년에 사실 행사를 많이 못했는데 유튜브 영상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집행금액은 100만 원 정도 해서 어떤 참여인원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사실 많이 참여는 못했지만 그 정도로 활동을 했습니다. 500만 원 가지고,
김종련 위원  제 생각에는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이 수백 명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직접 관람은 못 하셨지만 예상하기로는 관람은 그보다 더 많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랬을 때 작년에는 그렇게 못했지만 앞으로는 직접 대면을 할 기회가 많아질 거고 3월에서 12월까지 이런 행사를 하는데 그렇게 봤을 때 그 인원에 비해서 500만 원이 너무 적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서는 조금 예산 확대가 필요하지 않나, 그 옆장에 여성영화제도 같이 혜택을 누릴 주민들이 많은데 이것도 조금 확대가 필요하지 않나,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늘 예산이 문제입니다.
김종련 위원  한번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관계 공무원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입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제9대 북구 의원으로 당선되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저희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애정 어린 지도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업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기운 녹지팀장입니다.
  최경아 공원팀장입니다.
  정철웅 산림보호팀장입니다.
  김창모 산림휴양팀장입니다.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49쪽 일반현황과 51쪽에서 58쪽까지 2021년 주요업무 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59쪽부터 2022년 업무계획 및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럼 59쪽 2022년 업무계획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조성입니다.
  도시미관 증진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가로수 및 녹지대를 정비·관리하고 도시숲과 꽃길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63쪽 녹색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조성 및 관리입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전년도에 이어 계속적으로 시설물 확충과 환경사업을 시행하여 공원의 완성도를 높이겠으며 관내 노후 어린이공원 6개소에 대하여 재조성 중이며 또한 근린공원 8개소에 대하여도 전면 재정비 또는 시설물을 보완 확충하여 공원환경을 개선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65쪽 세 번째, 산림재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산불발생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감시시설 운영 등 예방활동 전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와 예방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고 공익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여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사태취약지역 예방 사방사업을 시행하고 관내 보호수의 건전한 생육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69쪽 네 번째, 산림 휴양공간 조성입니다.
  등산로 정비 및 주민쉼터 산책로 보수, 유아숲 체험원 운영, 운암지 쿨링포그 설치, 숲길 정비원 및 등산 지도원 운영, 노후 산림휴양시설을 보수하여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72쪽 2022년 역점추진 사업입니다.
  첫 번째, 매천역 광장 경관개선입니다.
  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은 이용객이 많으나 광장은 환경이 삭막하고 황량하여 경관이 불량하므로 사업비 9억 원으로 금년 11월까지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공원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73쪽 두 번째, 학정로 주변 녹지공간 정비입니다.
  매천초등학교 교차로부터 50사단 정문까지 칠곡택지를 통과하는 학정로 5km 구간의 주변 가로수, 띠녹지, 시설녹지를 국·시비 15억 원으로 금년 11월까지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74쪽 세 번째,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기반시설 우선으로 조성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 사업비 16억 원으로 친수공간과 생활환경숲을 조성하고 군사시설보호법에 의거 시행되어야 하는 방호벽을 설치하여 공원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75쪽 네 번째, 서변가압장 부지 활용 친수공간 조성입니다.
  가동이 중단된 서변가압장과 연접한 으뜸어린이공원에 대하여 사업비 11억 원으로 친수시설을 도입하고 노후 공원을 재정비하여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7월 준공 완료하였습니다.
  76쪽 다섯 번째, 어린이공원 재조성입니다.
  관내 73개소 어린이공원 중 오랜 기간 재정비되지 않아 노후화가 심한 5개소 어린이공원에 대하여 사업비 25억 7,300만 원으로 전면 재조성하는 사업으로 들꽃공원, 오뚜기공원, 으뜸공원, 3개소는 재조성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2개소는 하반기에 준공하여 어린이를 위한 꿈과 희망의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78쪽 근린공원 재정비와 80쪽 근린공원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입니다.
  관내 16개소 근린공원이 있으나 장기간 예산확보가 어려워 재정비되지 않은 공원 내 시설물과 녹지에 대하여 국비 7억 5,000만 원, 시비 35억 5,000만 원, 구비 2억 3,000만 원, 총 45억 3,000만 원의 사업비로 전면 또는 부분 정비코자 하며 세부사항은 보고서와 같습니다.
  81쪽 여덟 번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억 원 정도이며 상반기 방제사업으로 금호사수, 서변 함지산, 동변연경지구의 피해 고사목 5,872그루 정도를 방제 완료하였으며 하반기 추가 고사목에 대하여 방제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82쪽 아홉 번째, 화담공원 녹색힐링벨트 조성입니다.
  동변동 화담마을 일원에 수변공원과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시비 180억 원이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사업내용은 수변공원 4만 9,400㎡, 치유의 숲 25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시계획 시설 결정 후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는 축사 등 지장물을 철거하고 공사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3쪽, 2022년 특수시책 첫 번째, 신암선열공원 주변 경관녹지 조성입니다.
  복현동 신암선열공원 주변은 무단 경작 등으로 미관이 극히 불량하므로 이를 정비하기 위하여 사업비 65억 원으로 약 1만 5,000㎡ 규모의 경관녹지를 조성코자 하고 있으며 현재 도시계획시설로 고시를 하였으며 10월부터 토지 및 지장물을 보상하여 2026년부터 조성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85쪽 두 번째, 팔거천, 동화천 꽃길 조성입니다.
  팔거천, 동화천 주변 주민들이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여건이 부족하여 사업비 9억 3,000만 원으로 꽃이 피는 수목 및 초화 식재로 아름다운 강변 경관을 조성하여 산책하고 쉬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생태하천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86쪽 세 번째, 운암지 쿨링포그 설치입니다.
  운암지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양공간으로 폭염경감시설 설치를 통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사업비 2억 원으로 쿨링포그를 올 상반기에 설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전 직원은 머무르고 싶은 녹색환경도시, 힐링할 수 있는 도시,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공원녹지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이재원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또 이 기회를 통해 평소에 녹색도시 환경을 위해서 민원이 많은 부서인데 빠른 속도로 해결해 주셔서 전 직원한테 감사하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페이지로는 70쪽이 되겠습니다.
  중간에 보면 맨발산책로 정비가 있어서, 저는 제 지역구에 명봉산 맨발산책로에 대해서 지난번에 한번 5분 발언을 하고 바로 재정비에 들어가셔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재차 드리면서 어제 사실은 제가 이 사업이 되어 있길래 기본적으로 간단한 자료를 이렇게 한번 받아들고,
    (자료를 들고)
  이 정비사업을 받아들고 5시에 명봉산 맨발산책로 현장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찾아봤는데 그냥 현실은,
    (자료를 들고 보면서)
  여기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뭔가 하면 여기에 간단한 기본 정비계획서에 마사토가 추가 부설로 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맨발 산책로를 전국에 8개 도시 중에서 제일 선제적으로 먼저 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감사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하고 난 다음에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지금은 이 맨발산책로 보다 그 옆에 등산로 길을 거의, 거의가 아니고 100% 등산로 길을 이용을 합니다.
  맨발산책로에 왜 안 다니는 이유가 이끼 때문에 그런 걸 과장님이 알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어제도 갔는데 옆에 등산로 길은 이런 이끼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설치한 이 나무가 원주목입니까, 방부목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방부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상선 위원  방부목이 어찌 생각하면 이끼나 부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했는데 오히려 설치 안한 등산로 길은 정말 매꼼하게, 어제도 한 열 분 정도가 맨발 하는 걸 제가 봤는데 한 분도 맨발산책로를 안 다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계획이 있는 걸 8월에 하신다고 하니 마사토 까는 건 기본계획에 나와 있으나 배수가 첫째 목적인데 이 배수로에 대한 얘기가 전혀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배수로에 대한 건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지 그게 궁금하고 그다음에 지금 기존에 깔려 있던 이런 걸 제거를 하고 마사토 1,000T를 깔 건지, 그 위에 깐다고 하면 어제 경사도를 재 보니까 4도에서 6도였습니다.
  4도에서 6도 이건 마사토를 깔아도 비가 오면 흘러내리는 경사도입니다.
  그래서 8월에 일단은 작업을 하기 직전이니까 이 사업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저는 나름대로 조사를 했거든요.
  이게 분명히 들어가야 되고 그다음에 마사토를 다 깔고 나면 터를 다져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것까지 완공을 하셔야 하는데 이 기본계획서에는 없기 때문에 제가, 충분한 검토자료가 되어서 제대로 맨발산책로가 다시 재탄생되기를 바라는데 과장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기본적으로는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동의합니다.
  동의하고 제가 현장에도 가보고 위원님하고도 같이 동행을 했었지만 기존에 산책로 등산로하고 여기하고 입지여건이 배수문제에서 나오는게 제일 많습니다.
  그건 지대가 위에 있고 이건 밑에 연달아서 산책로를 길게 하는 연장을 목표로 하다 보니까 조금 배수 문제가 불량했는데 이번에는 배수 문제를 해결하고 그다음에 거기에다가 마사를 다시 토설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제거를 하시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하고 그리고 거기에 석회다짐이 이게 불규칙 해 가지고 이것도 정비 같이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경사 부분은 단을 잘게 끊어가지고 평지를 많이 올리는, 이렇게 비가 오더라도 훼손이 적게 이렇게 시행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상선 위원  그리고 마사토 두께도 사실은 10㎝가 넘어야지 빗물이 왔을 때 흘러내렸을 때 골이 안 파여 지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가장 그건 배수 계통을 정리를 하고 그 위에 마사토를 새로 깔고 그 다짐을 면밀히 해 가지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한번 해 보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본 위원 생각도 800m 되는 연장선을 할 게 아니고 지금 800m 있는 선을 제대로 해서 지금 보면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수목원하고 앞산은 굉장히 대구에서도 찬사를 받는 맨발산책로입니다.
  그게 결국은 과장님, 왜 그렇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습니다마는 최초의 설치가 제일 중요하다고 봐야 되겠지요 사실은, 수목원에 있는 건 건식이 아니고 습식으로 해가지고 진흙을 맨발로 가는 이런 형이고 저희들은 맨발로 가는데 건식으로 해가지고 마른 걸 걷는 이런 스타일인데 제가 이런 부분에 저희들은 업무를 하는데 대전의 계족산에도 저희가 갔었어요, 다른 일로 해가지고 가봤는데 거기에도 습식으로 갑니다.
  거기는 수십 키로가 가는데 비가 오면 다 쓸려 가 버려요.
  그러면 다시 만들고 만들고,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물을 뿌리고 올라가고 훼손이 오면 다시 복구하고 이런 식으로 가는데 우리는 딱 지정을 해가지고 한계점이 있는데 지역에 맞는 그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저희들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바로 그겁니다.
  계족산이나 수목원 이런 데는 사후관리가 굉장합니다.
  비 오고 나서 제가 명봉산 가보고 빨리 수목원에 가봤거든요.
  정비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바로 관리, 사후관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매년 문경에서 맨발체험을 전국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분명히 지형적으로나 어떤 조건적으로는 여기가 훨씬 관광화 될 수도 있는데 다른 지역에 뺏기는 그런 저는 관광인프라가 너무 아깝기도 하고 또 제 지역구다 보니까 제가 완전 박사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사가 4도에서 6도 되는 것도 앱에 까니까 다 나와 있더라고요.
  그걸 충분히 고려하셔서 정말 재탄생되어서 국민의 건강이 될 수 있는 그런 맨발 산책로 길을 조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이재원 녹지과장님, 자료준비한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특히 우리 팀장님들, 진짜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원녹지라는게 민원이 많을 수밖에 없는 부서인데 제가 임시회에 들어온 지 며칠 안 되지만 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고 또 공원녹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아니면 잘 알지도 못하는데 특히 박기운 녹지팀장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상세한 설명과 또 지역에 대한 어떤 문제점 이런 부분을 또 대화를 할 때 많이 제가 듣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특히 지역에 대한 게 있고 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학정로 주변 녹지공간이라고 해서 우리가 5㎞ 정도에 73페이지에 15억을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여기에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저희 구암동 지역 관내에 보면 운암지 못에서 국우성당까지 거기 특수상권이라고 해서 제가 보기에는 상가들이 많이 있고 가게들이 그리고 우리가 운암지라는게 특수성이 있어서 북구 전체에 있는 주민들이 등산객으로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길도 지나오게 되고 또 반대편 쪽에서 올라오기도 하는데 그때 제가 봤던 게 나무가 인도하고 자전거길 인도하고 그 사이에 심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제가 선거할 때 거기에 사무실을 썼었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었습니다.
  나무도 크고 상가도 가리고 그리고 또 인도 블록도 보니까 저도 확인을 해 봤지만 한 번도 교체된 적이 없고 그러면 이렇게 녹지공간 정비사업을 하고 있을 때 제가 팀장님하고 한번 여쭤보니까 어떤 대안을 또 제시해 주시고 또 본인이 어떤 생각하고 있는 것까지도 말씀해 주셔서 제가 100% 공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지역에 건설과하고 보수계하고도 같이 병행을 해야 되겠지만 또 지역에 있는 상가주민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경기가 너무 죽었다 우리가, 그리고 인도라는 부분에 너무 좁은 길에 상가가 있으니까 차도 댈 수도 없고 또 그리고 우리가 부산에 있는 예를 들면서 한시적으로 여름에라도 우리가 테이블을 바깥에 내놓고 상가들이 쭉 특수화된 상가를 만들었으면 어떻겠냐 안을 주셔가지고 그 방법을 모색해 본 결과 건설과 보수팀장님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해 보니 전부 다 똑같은 생각과 일치하게 되었거든요.
  그 중간에 있는 녹지공간을 나무를 잘라내서 베어내서 도로 인도 쪽으로 붙이고 그리고 그 인도 블록을 교체하면서 자전거길과 인도를 구분하지 말고 공용으로 쓸 수 있는 공간으로 하면 공간이 넓어지지 않겠냐, 그러면 우리 주민 상가분들도 특수화 거리에 저 동네는 여름에는 가니까 테이블도 바깥에 내놓고 분위기가 좋더라 한번 가보자, 이렇게 상권도 살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은 예산이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래서 이 예산을 녹지과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건설 쪽에서도 제가 부탁을 해서 내년 예산안에 또 거리가 3~4백 미터밖에 안 되더라고요 거리가, 그러니까 5㎞ 되는 어떤 정비사업도 하지만 시범사례로 짧은 상가 거리를 한번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만들고 상가주민들도 또 상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거리를 만들면 좋겠는데 어떤 품목을 정해서 예산이라는 편성표를 올려주면 올해, 내년에 반영될 수 있게 한번 해 줄 수 없겠냐, 그러면 저희들도 그 예산이 올라오고 심의를 보고 꼭 지켜 가지고 그 거리를 시범사례로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어떤 과장님의 생각이 있는지 한번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많은데, 사실은 그 가로는 아마 칠곡택지하면서 도로라든가 가로수라든지 기반시설이 만들어진 지역이라고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그 시점에 가로환경 패턴이라든가 이 유형은 자전거길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자전거길을 앞쪽으로 내고 나무를 중간에 가로수를 심고 뒤로 인도를 배치를 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오니까 인도가 중간에 가로수가 중간에 있으니까 인도가 좁아 보이는 이런 여건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 부서에서는 그 나무만 개체해서 되는 게 아니고 사실은 인도 정비가 전체적으로 가면서 가로수 식재 구간을 교체를 해가지고 앞쪽으로 빼고 기본적으로는 그 인도가 넓은 구간은 아닌데 지금 그 거리는 벚나무로 해가지고 나름대로 각광 받고있는 거리라고 제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칠곡지역 안에서, 그런데 거기에 장사하시는 분들은 영업하신 분들은 벚꽃 필 때는 괜찮은데 지고 난 뒤에는 또 가린다는 이런 민원이 상당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디든지 그건 상존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사실은 딜레마입니다.
  모든 걸 한꺼번에 성취할 수는 없는데 그걸 개선해 가지고 주변 영업을 하신 분이나 이용하시는 분이나 불편이 해소될 수 있으면 저희들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 학정로 주변에 저희들이 5㎞를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예산의 목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가로개설이라든가 이런 건 부서가 다르지만 이건 주로 저희들이 산림청에 국비 산림청 부서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부서다 보니까 이 목적이 식재위주로 가는데 시설비로는 전용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있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서 여기에 녹지는 주민들이 다니는데 편리성을 주기 위해서 조명도 일부 넣고 밤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산책로도 정리 해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 입장인데 여기 말씀하신 구역도 다른 부서하고 유기적으로 협의가 된다면 저희들도 그렇게 할 용의가 있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서 건설보수과 팀장님하고도, 과장님하고는 말씀 안 드렸지만 팀장님에게 말씀드리니까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해서 추진하면 지역민으로서는 좋겠다, 그리고 학정로 주변 녹지공간에 대한 제 생각은 다르지만 다른 여기에 품목으로 제한해서 한번 올 9월이나 내년 예산을 산정할 때 제목을 정해서 예산을 반영시켜서 올려주십시오.
  그러면 들여다보고 할 수 있게 우리도 도움을 드리고 또 도움을 받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중심에 부위원장님이 하셔가지고 이렇게 조율해 주시면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은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동화천 꽃길 조성 해 놓으신 거 너무 잘 이용하고 있는 주민 1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요즘 화장실이 설치되었더라고요.
  아이위쉬 뒤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건설부서에서,
김종련 위원  아, 다른 부서에서 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종련 위원  그리고 거기 조성할 때 벤치나 그런 것들도 다른 부서에서 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원칙적으로는 하천을 관장하는 부서가 건설과 하천계에서 하기 때문에 거기에 연계되는 건 거기에서 하는데 기본적인 건 식물을 심는다든지 나무를 심고 그늘을 주고 하는 건 저희 부서가 주관부서가 되다 보니까 전문성이 조금 더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하고 건설과에서 주로 많이 그 안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거기 동화천 길에 벤치 놓고 그다음에 관리하고 이것도 건설과에서 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주는 건설과에서 하는데 저희들이 조금씩 조금씩 필요한 부분은 특화라든가 이런 건 저희들이 조금씩 하고 있고 이런 상황입니다.
김종련 위원  하천 정비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쪽 부서가 주관부서가 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거기서 하는 거고, 혼재되어 있군요.
  어쨌든 저희는 주민이 하천이 인공적으로 정비되지 않고 굉장히 자연친화적으로 정비되고 있다는데 만족도가 굉장히 높거든요.
  저는 그러면 건설과에 말씀드리겠지만 그런 내구성이 떨어지는 벤치라든가 적절하지 못한데 벤치를 놓아 달라고 했는데 가로등 밑에 놓아가지고 벌레들이 막고 있다는 등 이런 민원들이 민원이 들어갈 때마다 거기에 관리가 되는지 주기적으로 관리 매뉴얼이 있는지 그게 좀 궁금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도 사실은 저희들 부서가 주민들 휴양과 휴식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부서인데요 사실은, 그게 벤치라든가 정자, 파고라를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는데 다 그렇게 위원님이 생각하신 것만큼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주기적으로 면밀하게 이렇게 디테일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합니다.
  솔직히 말씀을 올립니다.
  올리면서 필요한 부분에는 저희들 나름대로는 하고 있는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지금 현재는 민원이 들어갈 때마다 한번 돌아봐 주고 계시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전에도 저희들이 다른 출장이라든지 있을 때는 그 지역을 점검을 하거나 이렇게 하는데 정기적으로 일주일에 꼭 한 번씩 꼭 해야 할 다른 업무가 많다 보니까 사실은 거기에 매진하기가 어려운 이런 부분도 있다고 말씀을 올립니다.
김종련 위원  다른 건 괜찮은데 미관상 조금 불편한 건 상관없는데 일단은 나무로 된 벤치들이 보기는 너무 예쁘고 좋은데 이게 쉽게 칠이 벗거지거나 부러지거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자연재료로 해 가지고 한 그런,
김종련 위원  그래서 안전에 위험이 있다는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 건 아마 동네 주민들이 하셨거나 또 자생단체에서 하셨거나 이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건 건설과에 저희들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2년 만에 지금 물놀이장들이 재개장되고 있는데 물놀이장에 특히 한강공원에 있는 것 같은 경우에 그늘이 부족 해가지고 2년 전에도 임시행사용 천막을 설치해서 그늘에 대피하고 했었는데 휴장기간 중에 그늘막을 미리 준비하고 했으면 좋았을건데 지금 물놀이장에 그늘막 대피처 이런 것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북구가 저희들이 7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타 지자체에 비해서 거의 배 이상이나 3배 정도 많습니다.
  많은데 지역 여건에 따라가지고 위치에 따라가지고 또 공원이 조성되어서 오래된 곳은 큰 나무가 있어가지고 그걸 하는데 한강공원이라든가 사실은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이래서 저희들도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용에 불편이 조금이라도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가지고 설치하고자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올립니다.
최우영 위원  물놀이 개장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이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늘막 좀 확충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 알았던 내용인데 신암선열공원이 저는, 일부가 지금 복현동이고 그러면 동구 쪽의 신암동하고 공원 안에 위치 경계가 연접되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사실은 선열공원은 동구입니다.
  우리가 푸르지오 아파트인가 아파트 있잖아요 들어가는 길 자체가 왼쪽은 들어가다 보면 왼쪽은 북구이고 오른쪽은 그건데 거기에 무슨 학교입니까, 내려가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성보학교인가 그 길로 인해 가지고 들어가면서 왼쪽은 북구이고 오른쪽은 그건데 끝선이 물려가지고 북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원은 동구이고 나머지 주변에 있는 건 전부 북구 구역인데 거기에 너무 황폐되어 가지고 선열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시에서도 관심이 그걸 정비를 해야 안 되겠나 이래가지고 저희들 부서에서 시에서 시비라든가 이걸 지원 해가지고 하는 걸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위임 받아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신암선열공원 일부가 우리 북구 복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정비할 때 깨끗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매천역 경관개선 부분에 지난번 보고회를 할 때 그 이후에 진행상황이 어떻게 결정 났는지를 전혀 못 들었는데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때 그걸 수합 해가지고 시 디자인 심의를 상정을 했습니다.
  이게 사업비가 9억인데 시비가 7억입니다.
  7억이고 구비가 2억인데 시에도 산림녹지과라든가 그다음에 재난부서, 폭염부서,그다음에 디자인부서 이래가지고 저희들이 구에서 예산이 열악하다 보니까 최소한의 2억을 부담했는데 그 과정에서 광장이라든지 이런 걸 할 경우에는 시 디자인 심의를 해서 어느 정도 퀄리티를 높여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디자인 심의 올려가지고 첫해 올렸는데 거기서 의견이 너무 다양하게 나와가지고 재심의하라고 해가지고 재심의 해가지고 두 번의 디자인 심의를 받았습니다.
  받아가지고 마무리 정리 해가지고 아마 하반기에 다음 달이나 정도 되면 발주가 공사입찰 나가가지고 아마 하반기에는 완료가 안 되겠나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나중에 확정된 디자인 안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별도로 유인물로 해가지고 그걸 기본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팔거천 꽃길 조성에서 구간이 왜 태전교에서 머물렀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팔거천도 8.몇 키로인가 상당히 연장이 긴 걸로 제가 현장을 한번 걸었는데요 사실은, 거동교 거기서부터 해가지고 걸었는데, 사업을 전체 구간은 하는데 가장 수요가 많은 구간부터 잘라가지고 지금 하다 보니까 그 구간에 들어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재해예방사업에서 시작되었을 때도 그렇고 내고향 살리기 재해예방 사업을 하천공사는 하류에서부터 시작하는게 맞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되어가지고 유권자가 많아서 그런지 우리는 상류에서부터 거꾸로 내려오는 공사를 지금 계속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제가 추가로 했던 게 팔거지역 해가지고 매천시장에서 팔달교역까지도 공사 들어가도록 했는데 계속 하류에 사는 사람들은 모든 공사를 상류에서부터 해 내려오니까 우리는 뭐냐는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치수공사의 공법에 따라가지고 그 부서에서 하는 그게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작년에 우리 팀장들하고 용역사업 한번 걸었는데요 그 위에서부터 해가지고, 걸으면서 밑에 아직 정비를 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저희 부서에서 팔거천에 도입 해가지고 나무를 심는다든지 꽃을 심고자 하는 구간이 위원님 계시지만 밑에는 경사가 너무 급해가지고 도입하기가 어려운 이런 부분도 상당히 있습디다.
  있는데 그걸 정비가 되고 난 이후에 저희들이 파악 해가지고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고 그거 할 수 있다면 저희들이 한번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팔거천 전체 구간 중에 3단계로 나누어져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매천역에서 진흥교까지, 그다음에 매남교에서 해서 매천시장역까지는 택지개발하면서 LH에서 기부받아 가지고 한 거고, 그것도 상당히 노후화 되어 가지고 지금 보수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고 거기다 완전히 배제되어 있던 지역은 매천시장역에서 팔달역까지는 완전히 배제되어 있던 걸 다시 팔거지역 제방사업으로 시작을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특히 관문동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계속 저 위에는 참 시설이 잘 되어 있는데 늦어지고 하는 거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그러니 꽃길 조성사업 같은 것들은 구간을 좀 더 확대 해가지고 같이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매천역에서 화성파크드림 쪽으로 가는 그 길, 그리고 매천시장역에서 휴먼시아 가는 이 길은 산책로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통학로로 이용을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강변로 그쪽으로 말씀입니까?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조명이, 가지 전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하다 보니까 조명도 LED 조명도 아니고 굉장히 어두워요.
  산책로에 그치는 게 아니고 주로 통학로로 이용을 하는데 그런 것 속에 나뭇가지에 너무 가려지니까 이런 건 안 되면 바닥에서 쏘는 형태로 하든지 정비를 해 주셔 가지고 밝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챙겨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7월 7일날 북구 관내 7군데가 물놀이장이 개장을 했습니다.
  고생이 많으셨는데 요즘에 민원이 빗발치는 내용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상선 위원  어떤 내용이지요.
  물론 보건과에서 처리를 했겠지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유통단지공원에 장염이 발생 해가지고 나왔던 부분, 한강공원에 이용되는 이런 부분, 이런 걸로 지금 저희들이 나름대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다른 구보다 더 많이 준비하고 하셨는데 안타깝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제대로 하셨는데 운영부실이라는 그런 속된 말을 들으니까 저 역시도 마음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그리고 개장 준비가 미숙했다는 말씀은 안 들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7군데를 보니까 서변동, 산격동, 사수동, 산격동, 침산동, 태전동, 구암동,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바람이 있다면 또 제안을 하나 드리자면 칠곡중앙대로 쪽에 이쪽에는 아예 이런 게 없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적지 않은 예산이고 예산도 힘들다는 것은 사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주민들이 원하고 있어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데 지금 읍내공원, 정보통신학교 앞에 있는 읍내공원이 중앙대로 쪽에서 보면 제일 위치적으로 낫지 않겠나 하는 검토를 부탁드리면서, 앞으로 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물놀이장을 7개를 운영하고 각 지역에 대한 특성이라든가 이런 걸 파악을 해 보면 사실은 적지 찾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 거기에 이용하는 어린이들이라든가 부모님은 만족감이 오고 이렇게 되는데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또 상당한 고통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이걸 해소하는게 저희들 업무인데 그분들이 또 하루 이틀 정도는 괜찮은데 많아도 일주일 정도는 그렇게 이해를 하시는데 한 달 두 달 이렇게 가시면 스트레스가 극에 올라와 가지고 직원들도 그 여파로 해가지고 전화를 너무 받아가지고 거기에 스트레스가 또 상존하는 이런 건데 지역을 배려하고 어디를 다 고려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고 싶은데 사실은 원도심의 시내는 덮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지역이 없다 보니까 또 못하는 거고, 하여튼 이건 필요성은 많지만 적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고민은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적지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번 검토를,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어린이공원이 총 73개 있지만 저는 제 지역구 3개 동 15개를 현황을 한번 받아봤습니다.
  그중에서 설치일이나 최초 고시일하고 최종 고시일을 보니까 저희 관음동에 가산어린이공원이 있습니다.
  지난주 주말에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어린이공원이라고 하기에는, 그전에는 수도 없이 갔지만,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건 많은 공원이 사실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다 보면 사실 오래된 게 제일 먼저 노후되고, 그런 건 맞잖아요.
  얼마 전에 지었는데 노후가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지요.
  현황을 봐도 그렇고 모든 걸 다 봤을 때 가산어린이공원이 제일 오래되었습니다.
  그건 팩트입니다.
  그런데 다음에 어린이공원이나 재조성을 할 때는 이걸 고려해서 순차적으로 해 주십사하는 바람을 가지고 저는 사실 이걸 전부터 봐 왔던 게 가산지하주차장을 만든다는 계획이 2년 전부터 세워졌을 때 혹시나 주차장을 지으면서 이거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하지 않겠나 하는 저도 사실 바람이 있었습니다.
  이번 책자에 보니까 사실 거기에 연계되는 사업이 있어서 말씀 안 드릴려고 하다가 그래도 연차적으로 노후된데부터 순차적으로 해야된다는 것은 관계 공무원들이나 팀장님들도 직시를 하고 알고 계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오래된 데부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제가 사실은 북구온 지 2년 반 되었는데요, 73개 어린이공원이 있는데 작년에 3개 정도, 올해 5개, 6개 정도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방침을 받아가지고 지역도 안배하고 그다음에 그것도 안배하고 해가지고 1년에 최소한 4~5개 정도는 해가지고 새롭게 계속 시대의 흐름에 맞고 아이들 취향에 맞는 이걸 해가지고 하는 게 그게 조금 출발점에 와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가산공원 같은 경우는 교통과에서 주차가 부족하다 보니까 도시계획으로 이중으로 결정해 가지고 밑에는 주차장으로 하고 위에는 공원으로 해가지고 하고 있는데 이게 아마 올 하반기에는 공사에 들어가가지고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공원과 주차장이 되리라고 저희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제 말의 핵심은 오래된 것부터 순차적으로, 편파적으로 안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리는 거고 가산공원에 대한 계획서를 서면으로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짧게 제가 궁금해서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7개 물놀이장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그러면 물놀이 시설물 사이즈가 7개가 다 같은 건지 아니면 큰 데도 있고 작은 데도 있는지, 그러면 작은 데가 주민들이 올해 너무 작았다, 크게 해 달라 이렇게 민원을 넣으면 교체가 되는지 그것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7개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시설 규모가 다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슷한 곳도 있을 수 있지만, 규모가 제일 큰 곳은 유통단지공원입니다.
  그리고 한강공원하고, 그건 공원의 입지라든가 여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다음에 거기에 수반되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게 다르기 때문에 그럴 수 있고 그다음에 주민 요구에 의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바꾸고 이건 어렵습니다.
  거기에 대한 시설비라든가 그다음에 공원은 공원의 계획에 의해 가지고 조성계획을 만들어가지고 공원에 같은 시설만 넣을 수가 없기 때문에 공원은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데 그분들의 요구가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고르게 넣어야 되기 때문에 물놀이장만 다 필요하다 해가지고 넣을 수가 없고 그리고 큰 공원에 주로 들어가 있는데 그 공원은 어린이공원하고 근린공원이라고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어린이공원은 구에서 하지만 큰 공원은 시에서 모든 조성계획이라든가 이걸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받아야 되는데 거기에 저촉이 되거나 이러면 도입하기가 어려운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함지공원 자체는 큰 공원에 들어가서 시의 승인을 받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시의 승인을 받아야 됩니다.
  시에 공원위원회라고 전문가들이 단체가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 건의사항은 어차피 구에서 시에 건의를 해서 거기에서 승인을 받고 다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렇지요. 그게 합당하고 근거가 되고 이런 필요성이 있다면 거기에서 승인을 해 주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부결이 되거나 이렇게 되는 그게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옻골은 개장한 지 며칠 안 되는데 규모가 너무 작아서 아쉽다는 소리가 현장에 가보니까 너무 많이 들려서 내년에는 조금 더 크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렇게 하려고 하면 절차를 이행을 해 가지고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한 이후에 그렇게 시행을 해야 됩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일단 어쨌든 우리 구에서 업무를 해서 시에 올려서 다시 승인받고 내려와서 조치하겠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러면 제가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63쪽 한번 보시면 침산공원(근린공원) 망배단 진입 노후계단 정비하고 침산공원 오봉폭포 정비 200백만 원이 63쪽에는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65쪽에 보면 추진실적에 65쪽에 보면 침산공원 망배단 진입 노후계단 530에 또 침산공원 노후계단 정비 침산동 530 추진 중, 또 밑에 보면 침산공원 노후계단, 번지수 똑같은데 400만 원 추진 중 또 그 밑에 보면 침산공원 오봉폭포 정비 200백만 원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게 앞쪽하고 지금 65쪽하고 어느 게 맞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앞쪽에는 계획이고 뒤쪽에는 추진실적인데요.
  위의 글자가 큰 제목이고 밑에는 시행하고 있는 추진 중이라는 그 내용이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서상훈  제가 자세히 보니까 그런 내용은 아닌 것 같고요.
  침산동 노후정비 계단이 1129-2번지가 2개입니다.
  530, 400백만 원, 같은 번지 내에, 한번 과장님 나중에 천천히 한번 보시고 차후에라도 이런 보고서 작성하실 때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제가 또 아주 일목요연하게 질문할 내용이 없이 보고서 본 건 아마 몇날 며칠 여러 보고서를 많이 봤지만 71쪽에 보면 어느 팀장님이 작성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노후 산림휴양시설 긴급보수 이래가지고 추진완료, 추진 중,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딴 사람이 보고서를 봤을 때 질문을 할 내용이 없게끔 보고서가 아주 깔끔하게 아마 제가 며칠 동안 본 보고서 중에는 가장 잘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 과에서도 이런 식으로 좀 보고서를 만들어 줬으면 보기에도 훨씬 수월하고 여러 가지 부차적인 질문이 없지 않나 제 개인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67쪽에도 잘 되어 있고, 추진완료, 현황을 이렇게, 아마 보고서 제가 받아 본 중에는 제일 잘 된 것 같습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하신 분한테 감사를 드리고 79쪽에도 보면 또 오봉폭포 정비, 이래가지고 또 노후계단이 나옵니다.
  나중에 과장님 세밀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이상입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요즘에 관음근린공원이 공사가 들어가서 2년 전부터 과장님하고 우리 박기운 팀장님하고 같이 고민했던 문제를 시에 제기하셔서 올해 사업이 된 것 같아서 제가 이 기회를 통해서 진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하나 있던 정자가 2개로 안착이 되었습니다.
  안착되자마자 주민들이 보고 빨리 오라고 해서 제가 가 봤더니 안착 1개가 2개 해 줬다는 칭찬의 목소리는 온데 간데 없고 위의 지붕이 처마가 너무 짧으니까 비가 왔을 때 공원에서 내려오는 빗물이나 전에 쳤던 이걸 이야기를 하셨는데 준공을 끝나고 해야되는 건지, 그전에 해야되는 것 같으면 우리 구에서 할 수 있는 것 같으면 그건 조금 보완을 하셔서 정말 완성된 관음근린공원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말씀 중에 제가 좀 더 부탁을 드리면 그게 사실은 저희들이 3억 원으로 해가지고 주차장을 정비를 하고 있는데 제가 좀 아쉬운 건 2~3억 정도가 더 확보되었으면 운동장 주변으로 해가지고 다 정비를 하면서 질 좋은 질 높은 공원환경을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김상선 위원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것 좀 확보해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래서 고민을 함께 했던 흔적이 그래도 마음에 100%는 아니지만 작년에 시참여예산에 했다가 이렇게 또 안 되고 해서, 아, 그걸 옆에서 과장님이 보고 하셨나, 추진하셨나 싶은 생각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힐링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리고 한 가지 말씀을 올리고자 하면 공원에 파고라라든가 이런 걸 저희들이 많이 설치를 하는데 사실은 어르신들은 거기에 상주를 하십니다.
  저희들도 알고 있는데, 그런데 그건 사실은 간이시설물입니다.
  간이시설물이다 보니까 디자인도 고려 해야되고 안전도 고려 해야되고 이렇게 해야되는데 정식 시설물 만족도를 요구를 하세요.
  비 오면 경사가 져가지고 비가 들어오고, 그런데 처마를 빼 버리면 디자인이 그거 되어 가지고 보기에도 물론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옆에 막 치는 이런 건 저희들이 할 수 있는데 사실은 정식 완전한 건물이 아닌데 완전한 체를 원하기 때문에 거기에도 저희들도 조금 딜레마가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저도 집행부의 의견을 충분히 가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모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아주 열성적으로 답변을 해주셔가지고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방금 김상선 위원으로부터 자료제출 요구가 있었습니다.
  요구자료의 내용은 가산어린이공원 세부계획서입니다.
  공원녹지과에서는 자료를 작성하시어 부서장 날인 후 본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