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의사팀장 이영미  의사팀장 이영미입니다.
  오늘 회의의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제9대 의회 의회사무국 업무보고 청취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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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서현창입니다.
  먼저 제9대 북구의회 개원과 더불어 김상선 의회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2년 동안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논의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희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북구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시지 않는 제9대 북구의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의회사무국 업무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부호 의정팀장입니다.
  이영미 의사팀장입니다.
  정명숙 홍보기록팀장입니다.
  의회사무국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 2022년도 역점추진 사업 순으로 하겠습니다.
  1쪽 일반현황 및 2~17쪽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8쪽,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내실있는 회기운영입니다.
  2022년도 회기 운영은 전반기 8대 의회에서 임시회 3회 3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쳤으며 9대 의회 개원과 동시에 제270회 임시회에서 의장단과 각 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선출하였습니다.
  하반기는 9월과 11월 2회의 정례회 60일 임시회는 10월 중 12일 예정입니다.
  연초 수립된 계획안에 따라 안건처리,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내실있고 원활한 회기운영으로 구정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역량강화를 통한 책임의정 구현입니다.
  전문지식 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문기관 위탁 교육, 강사 초빙 교육, 선진지 연수 등을 추진하여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의정활동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0쪽, 적극적인 홍보로 열린의정 실천입니다.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내실있는 홈페이지 운영, 의회소식지 발간, 언론매체를 통한 의정활동 홍보강화를 통해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로 의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증가시키고 우리 의회를 홍보하여 열린의정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22쪽, 소통과 협력으로 친밀한 의회 운영입니다.
  주민 소통과 협력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각종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불합리한 조례‧제도 등을 정비하여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내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간담회를 통해 행정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주민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주민을 연결하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23쪽, 2022년도 역점추진 사업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관 채용에 대한 준비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개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되었고 시행 초기 안정적인 의사 운영을 위해 2022년 1월 11일 북구청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의원님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 지원 전문인력은 2022년 의원 정수의 1/4, 2023년 연차적으로 의원 정수의 1/2의 범위 내에서 채용할 수 있으므로 올 하반기에 5명, 2023년 5명 총 1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2022년 하반기에도 의회사무국에서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수행에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힘쓰며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북구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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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제9대 의회 업무보고
(의회사무국 소관)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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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제가 알기로 지금 현재는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의회사무국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인력들도 팀장 같은 경우는 의정팀장 의사팀장 홍보기록팀장 세 분 다 이제 의회에서 근무하시는 것으로 했고 직원들 중에서도 일부는 의회사무국에 근무하고 그 외에는 파견형식으로 저도 역시 그런 식으로 와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혼재되어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그거는 제가 봤을 때는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지만 인사의 완전한 독립을 위해 여러 가지 시스템적인 게 정비가 되어야 되는데 예를 들어 직원들 같은 경우 근무평정시스템이나 승진후보자명부 등등 완비되어야 할 그런 절차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게 다 이루어지고 아마 이게 제가 집행부 밑에 있을 때도 그런 문제들을 다른 구와 정보를 교류하고 있는데 인사 같은 경우 다른 구와 보조를 맞춰가면서 큰 무리 없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그렇다고 확실하게 답변드리긴 곤란한 입장이지만 연말까지는 어느 정도 체제나 여러 가지 정비가 될 것 같습니다.
  내년부터 아마 본격적으로 그런 시스템이 이루어지지 않겠나 보고 저희들도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다른 구도 살펴보고 되도록 인사권 독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여러 가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그동안 8대 의회 4년 중에서 2년 반 정도 이상이 코로나 때문에 실제 모임이나 극히 제한되었기 때문에 그런 게 자주 갖지 못하고 거의 없었다시피 했는데 코로나가 지금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그 정도 추이로 정부에서 크게 제한은 못 할 것 같기 때문에, 집행부에서 기획실이 우리와 창구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획실과 협의해서 완전 정례화 되면 좋겠지만 안 되더라도 하반기 중에 적당한 시기에 의원님들과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해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당장 8월 제주도 교육 때부터 프로그램이 그전과는 다르게 첫날도 그렇고 둘째날도 그렇고 교육 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였기 때문에, 그리고 성폭력이나 청렴 관련되는 거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의원님들도 필수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이기 때문에 그때 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필요한 교육이나 그런 게 있으면 저희들이 일정을 보고 의회 내에서라도 교육할 수 있도록 잡아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잘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지금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업무파악이 완벽히 안 되었지만 현재 전문위원님들의 업무와 유사하다든가 중첩된 부분이 조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책지원관 채용 공고할 때 담당 직무내용이 조례 제정‧개폐나 할 때 자료수집하고 분석하는 거 등등 의원님들 여러 가지 질의서 작성이나 관련 자료 취합할 때 분석한다든지 해서 정책지원관이 되면 지금도 전국 동시적으로 공고를 내고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구 같은 경우에도 저희 구뿐만 아니라 7월에 채용 예정은 중구 서구 수성구 달서구 정도인데 공고한 업무내용이 유사하기 때문에 다른 구와 긴밀하게 협의해서 현재 전문위원님들하고 정책지원관으로 오신 분들과 업무가 명확하게 구분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시행이 될 수 있도록 착오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방금 임수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임용예정이 10월 4일로 되어 있는데 그때는 말씀하셨다시피 정책지원관으로 채용되어 오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의회 관련되어서 하셨던 경험이나 정책지원관에 대한 실제적인 업무에 바로 투입하기에는 제가 봤을 때 사실상 무리라기보다는 조금 그렇지 싶어서, 지금도 보면 정책지원관에 대한 어떤 교육이나 이런 프로그램이 공문을 통해서 많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채용되면 그런 것도 교육을 우선적으로 받으시고 난 후에 하는 게 낫고 방금 지적하셨듯이 가능하면 빨리 업무에 투입되는 게 좋지만 교육도 받고 하기 때문에 어차피 정책지원관이라는 것이 하게 되면 계속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처음 할 때부터 하시는 분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잡아서 행정사무감사나 할 때 바로 투입하는 것은 사실상 조금 무리가 있다고 인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정책지원관 배치형태가 위원회형과 사무국형이라고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금 저희 의회사무국 입장에서는 일단 위원회형으로 해서 채용이 되시면 위원회 내 전문위원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같이 전문위원들과 배치를 해서 전문위원 소속으로 하는 것이 지금 당장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으로 봐서는 아마 위원회형으로 하는 게 좀 더 안 낫겠나 싶은데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다른 사례가 있으면 저희한테 말씀해주시면 참고해서 더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위원회형으로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각 부서별로 다릅니다만 거의 전 부서에서 일정부분 신문이나 정기간행물을 구독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부서별로 TV를 보면 케이블 TV로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월정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 어떤 예산삭감 그런 문제가 나왔는데 제가 알기로 얼마 전인가 언론보도를 보니까 정부에서 언론매체에, 특히 신문사나 이런 데 지원하는 지원금이 옛날부터 자꾸 줄고 있더라고요.
  국회의원 한 분이 지적하신 것 같은데 특히 지방 같은 경우 대구에도 수많은 언론사가 있지만 매일신문을 제외하고는 거의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언론매체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떼쓰고 5만원 주고 구독해달라는 게 있지만 그런 관계 시에서 예산이 삭감되고 하면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추이를 봐가면서 판단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