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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8월 16일(화)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1시03분 개의)

○위원장 김상선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위원장 김상선  의사일정 제1항 의장이 협의요청한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안과 관련하여 간단하게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이영미  의사팀장 이영미입니다.
  오늘 안건은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 성명서 발표 결의안 채택을 위한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의사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장식 위원 질의해주십시오.
채장식 위원  수고 많습니다.
  안 그래도 대구 농수산물시장 관련 성명서 채택의 건인데 이 성명서 채택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그거라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내용 자체가 아직 안 나온 겁니까? 어떻게 되는 거죠?
○위원장 김상선  내용은 오늘 보고 받은 게 있었습니다.
  최수열 신성장도시위원장님이 주말에 작성해서 왔는데,
○의사팀장 이영미  초안은 잡으신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초안까지 잡혀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초안 정도는 잡혀 있고, 그래도 초안이라도 있어야 우리가 보고 내용이라도,
  그러면 초안은 안 보더라도 왜 여기에 대해서 성명서 채택을 하고 왜 이렇게 임시회를 잡아야 되는지에 대해서 여기 회의내용에 설명이 하나도 없잖아요.
○위원장 김상선  설명이 없는 거는 제가 아는 데까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원래 조금 정도는 다 알고 계시지 싶은데 2013년부터 리모델링으로 계속 추진해왔으나 이게 대구시장님 의견이 반영되어서 이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보고 있다가 가닥이 어느 정도 확고한 뜻이 보이는 것 같아서 달성군의회에서 제스처를 취하니까 저희들도 여기서는 성명서를 발표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렇게 소집을 하게 되었거든요.
채장식 위원  그러면 어쨌든 현재 저도 대충은 알고 있지만 1,075억인가 얼마 들어서 리모델링 하는 것으로 해서 지금 공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런데 지금 홍준표 시장이 리모델링에 대해서 이런 거에 대해서 전혀 이렇게 사업을 무시하고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옮기겠다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어디로 옮기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도라도 우리 운영위원들이 알아야 이렇게 이렇게 해서 본회의를 열어서 성명서를 채택한다 이 정도는 알아야 되는데 단지 남들이 다 아는 수준만 알고 이거 한다 이렇게는 모순이 있지 않나.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방금 채장식 위원님 말씀대로 의원님들도 이런 움직임에 대한 것은 다 알고 계시고 저희들도 마찬가지인데 저희들도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시에서 완전히 결정된 거는 아니라고 계속 발표하고 있지만 하빈이 그전에 이전이 나오고 몇 년 전에 용역 할 때도 대구 같은 경우 매천동, 팔달동, 하빈면도 포함이 됐었는데 시장님이 들어오기 전 인수위원회에서 그런 게 구체화 되어서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하빈으로 옮긴다고 결정을 해도 하빈 전체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푸는 것 자체도 그렇게 쉽지 않은 것 같고 농수산물도매시장 내에 상인들 이해관계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있는데 지금 리모델링을 하는 결론이 도출될 때까지 굉장히 진통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겨우 냈는데 오늘도 언론을 보니까 청장님 인터뷰 했는데 보니까 청장님도 완전 반대한다는 것보다는 지금까지 그런 경로를 겪어왔기 때문에 리모델링이나 재건축 쪽으로 청장님이 생각하고 계시는데
만약에 시에서 하려고 하면 주민들한테 의견도 구하고 여러 가지 절차는 반드시 밟아 나가야 된다고 오늘 기사는 그렇게 봤는데, 아마 이거뿐만 아니라 또 공용부지 우리 3지구에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거기와 구민운동장도 시 부지인데 그거도 지금 그런데, 구민운동장은 그 가액이 100억이 안 되기 때문에 시에서는 구청에 공문을 내려서 100억 이상의 가격이 되는 것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구민운동장은 아마 해당이 안 되는 것 같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하고 3지구에 있는 임시공용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거기는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계속 결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여기에 대해서 저도 언론이나 이런 데 많이 나와서 대충은 듣고 있지만 사실 우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우리 북구에서 차지하는 비용은 상당히 높습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또 이걸 가지고 시장 상인들만의 의견을 받아서 가는 건 맞지 않다고 보고 있고, 왜냐하면 이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북구 주민들이거든요.
  그 사람들의 의견도 어느 정도 받아야 될 것 같고 사실 이런 걸 추진하게 되면 만약에 어느 정도 가는 것으로 되면 우리가 사실 이렇게 해봐야 저는 별, 사실 이게 크게 제재를 할 수 있거나 이 정도의 능력은 안 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좀 더 발 빠르게 대응하고 사실 어쨌든 만약에 간다고 하면 성명서 채택의 건으로 끝나면 되지 않을 것 같다.
  우리 구에서 이걸 방금 이야기 하신 대로 우리 위원장도 이야기하시고 그래서 하빈면에 간다고 하면 주민들 의견수렴도 우리 구에서 미리 해 볼 필요는 있다 생각도 듭니다.
  우리 주민들 그리고 상인들 의회와 구청 다 여기에 대해서는 같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게 맞지 않는가 생각이 들어서 구체적인 안들도 방금 이야기한 대로 성명서 하나 채택한다고 해서 가고 안 가고 큰 도움이 되느냐 생각이 듭니다.
  안 되면 정말 북구 주민들이 많이 반대하면 시청 홍준표 항의방문을 하든, 그 항의방문을 통해서 하고 안 되면 우리 북구청 차원에서 어떠한 대응이라도 해야 된다는 거, 성명서 채택의 건으로 가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채장식 위원 훌륭하신 말씀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장윤영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윤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최수열 위원장님께서 초안을 잡으셨다고 하는데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대로 시 쪽에서 아직 뚜렷한 방안은 나온 건 없다 매스컴만 이렇게 하고 있고, 그렇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청장님도 인터뷰하기를 완전 옮기는 것보다는 리모델링 내지는 재건축 이 말씀을 다시 거론하셨다고 하는데 초안 내용이 비슷합니까? 어떻습니까?
  그 부분을 메일로 보든지 해서 그 초안에 전체적인 의원님들 의견도 반영하고 따로 간담회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아까 채장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초안에 다른 의원님들 의견 내지는 주민수렴기간을 거치자 내용 등등 그런 제스처를 함께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의회운영위원만 이럴 것이 아니라,
○위원장 김상선  아닙니다. 일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된 이유는 임시회 날짜를 잡기 위한 거고 잠시 정회를 해서 그 내용은 우리 위원들이 다 볼 수 있도록 할게요.
장윤영 위원  예, 볼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위원장 김상선  사실 지역에서도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을 제가 잠시 말씀드리면 칠곡을 대표하는 5개 단체가 있습니다.
  지금 현수막 100개를 만들어서 향교 어르신들도 도포를 입고서라도 돕겠다는 그런 취지는 많았습니다.
  그건 이따 말씀드릴 내용이고 일단 성명서를 잡기 위한 임시회라서 그렇게 했는데 조금 이해해주시면 고맙겠고 잠시 정회를 해서 받은 내용을 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윤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질의하실 위원이 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잠시 10분간 정회를 해서 그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상선  속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장식 위원.
채장식 위원  안 그래도 성명서를 봐서는 어느 정도 나와 있는게 현재 토지도 어느 정도 부지보상비까지 지급이 되고 교량설계를 완공하여 다음 달 공사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만약에 옮기게 되면 국비를 반납해야 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여기에 대해서 내용을 저희들도 파악해서 아직 8월 25일이니까 시간이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같이 고민해서, 특히 중요한 거는 사실 최수열 의원도 이쪽 편 지역구이지만 지역구 다른 두 분 의원도 계시잖아요.
  그 지역구 의원까지 같이, 내가 보니까 최우영 의원도 성명서 자체도 모르고 있더라고, 사실 지역구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성명서 자체를 내는 것도 모르고 있고 그런 것은 여야 구분해서 될 게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런 것들은 같이 합심해서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세 분의 의원들과 우리 운영위원회라든지 북구 을 쪽에 의원님들이 좋은 안을 내서 8월 25일 성명서로 끝날지 다른 어떤 것을 해야 할지 그전에 결정을 내서 25일 본회의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맞습니다.
  다른 위원 또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72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제272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