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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22일(목)

장  소  특별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
  3.   가. 보건소 소관
  4.   나. 신성장전략국 소관
  5.   다. 도시국 소관
  6.   라. 의회사무국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채장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 
   가. 보건소 소관 
○위원장 채장식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보건소 전 부서와 신성장전략국, 도시국,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련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예, 비례대표 김종련입니다.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고생이 많으시고요.
  전 이제 전반적으로 애로사항 한번 여쭤보고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업 내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올해 초에 새 정부 출범하면서 정부 시책에 변동사항이 있었습니다. 그것 관련과 그리고 또 감염병 발생 추이도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 감염병 관리 정책도 달라지고 있는데 새 정부 출범하면서 대응체계 달라진 점에 어떤 것이 있으며 애로사항이나 장단점 같은 것을 전체적으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새 정부 출범 후 임시회가 구성되면서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감염병 관리체계에 대해 예결추진로드맵이라고 해서 그 안에 감염병 대응체계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사항이 나온 건 아니고 거기에 대표적인 것이 감염병 대응센터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감염병 대응팀이 지금 보건과에 구성이 돼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조직적으로 더 크게 될지 그대로 유지가 될지 과가 될지 그런 부분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진 않았고 지금 현재 그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 방향에 따라서 사업변동이 또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죠?
○보건과장 양말석  예,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그러면 구체적으로 애로사항이 특별히 발생한 건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과장 양말석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게 확진자 발생 선별 역학조사 이런 부분에 인력적인 부분이고 그건 지속적으로 지금 개선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사업내용에 대해서 궁금한 게 다른 건 과목을 볼 때 제목을 보면 예상이 되는데 229쪽 중간쯤에 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라고 해서 포괄적인 제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내용이 궁금합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하기 위해서 방역소독이라든지 예방접종, 진단 검사수수료까지 지출되는 예산이 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소독이라든가 예방접종 이런 것들이 구체적인 항목으로 또 밑에 명시가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게 또 다른 대응책인가 싶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산이 여기에만 들어있는 게 아니고 229쪽에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이라든지 선별진료소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같이 예산이 나누어져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밑에 다른 과목들도 포함된 예산인 건가요? 밑에도 보면 예방접종이 있거든요.
○보건과장 양말석  예, 예방접종은 별도로 보시면 되고요. 여기는 예방접종 안내 시트지 구입이라든지 이런 게 되는 거고,
김종련 위원  예방접종과 관련한 다른 사무관리라든가 이런 비용이 들어있는 건가요?
○보건과장 양말석  예,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 항목을 보고는 제가 예상을 하기가 어려워서 질의를 드렸어요. 정부 시책에 따라서 예산이 내려오는데 혹시나 밑에 중복되는 게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다음부터 저희들이 알기 쉽게 구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김종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허정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예,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잘 봤고 검토해본 결과 몇 가지 제가 궁금한 거 여쭤보겠습니다.
  228페이지에 보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지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어떤 곳에 설치하고 선정을 하는지에 대한 기준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얼마짜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150만 원 기준 잡았을 때, 제가 알기로는 150만 원 정도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대~12대 정도가 1년 예산인데 일단 선정하는 위치하고 그리고 또 에이즈 및 성병예방 지자체보조사업 여기는 보조금을 반납했는데 이게 시비인지 국비인지 일단 그거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자동심장충격기는 지금 2019년도부터 500세대 공동주택은 의무설치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으로 해서 공동주택에 하고 그리고 공공기관, 경로당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설치지원을 해주고 있고 2021년도에는 9대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8월달에 설치를 완료했는데 공동주택 4곳, 경로당 2곳 그리고 무태 파크골프장 1곳 그렇게 해서 7대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에이즈 성병예방 지자체보조사업 반납한 것은 전체 국비·시비 50%가 되겠습니다. 반반이니까.
허정수 위원  5대 5입니까?
○보건과장 양말석  예.
허정수 위원  예, 그러면 자동심장충격기는 제가 약품 보건 쪽에 관여하고 있고 질의를 드린 이유가 어르신들 운동하는 센터 이런 곳에도 한번 고려해봐달라, 왜냐하면 요즘은 몸을 완전히 풀지 않고 바로 게임에 들어가게 되면 젊은 사람도 제가 볼 때는 갑자기 본인도 모르고 있다가 심장마비로 인해서 불행한 일을 겪기 때문에 실내체육 쪽에도 심장은 남녀노소 가릴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쪽도 한번 고려를 해서 300세대나 500세대 정해져 있는 다가구 주택 이쪽의 분야도 물론 좋지만 한번 체육시설 쪽으로도 관여해달라는 뜻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예, 그래서 작년에는 검단 파크골프장 올해는 무태 파크골프장 그렇게,
허정수 위원  그런 쪽으로 중점적으로 하고 그리고 229페이지 보면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 운영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돈을 전부 다 보조금을 반납해줬더라고요. 그러면 설치 자체를 못 했다는 이야기인데 어떤 이유에서 설치를 못 했는지 여쭤보고 싶고요.
  그리고 2020년도 수급권자 인플루엔자 임시예방접종이라고 해서 이월금액이 2억 7,800인데 이렇게 많은 금액이 2020년도 연말에 예산이 넘어와서 이렇게 이월시켰는지 그리고 올해는 또 보니까 221만 원이라는 아주 적은 금액이 나갔거든요. 그러면 이 반납이라는 부분 자체도 인플루엔자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예산이 적게 나갔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2가지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예,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 운영 지원사업은 코로나19가 처음 나타나고 급박한 상황이었을 때 코로나 확진자 치료에 있어서 그게 감염전파 우려가 컸기 때문에 치료가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환자와 코로나 환자를 구분해서 진료할 수 있는 목적으로 설치기준에 맞는 병의원을 지정해서 운영하려고 당초에 시작이 되었었는데 위원님도 아시겠습니다마는 동네 의원 중에 그렇게 공간을 구분해서 운영할 수 있는 큰 의원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의원을 보면 칠곡가톨릭병원이라든지 대구시티병원 그 정도의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 그런 병원들이 가능했는데 그런 병원들도 사실 꺼려했었습니다.
  그래서 2020년도에 첫 해에는 칠곡가톨릭병원에 신청을 해서 그나마 운영이 됐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설치기준에 맞는 병의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액 반납을 했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위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지금 호흡기 환자 진료센터에서 검사까지 하게 되면 원스톱진료센터라고 거의 모든 병원에서 확진자가 대면·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 사업은 종료가 되어서 올해 2차 추경에 전액 감액 조치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인플루엔자 여기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보건과장 양말석  이 사업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당초에 접종 인원수보다 실제 접종 인원수가 많이 감소했기 때문에 잔액이 발생했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 저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허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예, 허정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건강증진과에 대해 231페이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 보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라고 해서 제가 대충 조사를 해보니까 초등학생 신체검사할 때 학교에 가면 이 검사를 하는 선생님이 와서 아이들을 치료하고 검사를 한다는데 자세히 몰라서 이게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고요.
  233페이지 출산장려 및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라고 해서 아이들 출산 장려하고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달성률이 몇 %인지 그리고 영유아 출산장려 광고라든지 기획이라든지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마케팅을 어디에서 하는지 그것도 알려주시고요. 2가지 먼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먼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2019년부터 대구시에서 시장 공약사항으로 시행된 건데 저소득층 초등학생 중심입니다.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학교에서 하는 게 아니고 우리 관내에 지정된 20개소 치과의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서 충치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불소도포를 한다든가 불소양치를 한다든가 구강검진을 해서 1인당 4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니다. 저소득층의 범위라고 하는 것은 수급자 범위에서 생활, 기초교육, 한부모 가정까지 합해서 저소득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합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평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될 텐데 아이 혼자 가기에는 개인적으로 초등학생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아닐 테고 부모랑 같이 가야 되는데,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부모와 동행합니다.
허정수 위원  그럼 평일에 같이 가야 한다는 그런 상황인가요?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맞습니다. 방과 후에 가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방과 후에요? 그럼 이게 실효성이 높을까요? 그리고 저소득층 학생들 중에 치료를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 몇 %인지 이런 것까지도 조사 연구에 나와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그건 아니고 이거는 매년 한 번씩 올해 했어도 내년에도 할 수 있는,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매년 저소득층 대상으로 해서 숫자가 있을 거 아닙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290명 정도 예산이 됩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290명이면 일괄적으로 그냥 돈을 줘버리고, 항상 똑같은 사람들한테 주는 거겠죠? 그렇죠? 비슷한 사람들한테? 저소득층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파트별로 나눠서 나눠서 매년마다 다른 애들도 구분할 수 있을 거고,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허정수 위원  그래서 제 이야기는 290명 예산을 주면 290명이 100% 다 가서 검진을 하느냐, 퍼센테이지가 있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7명 정도 했고요.
허정수 위원  그럼 못한 아이들은 어떻게 되나요?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그 예산을 반납합니다.
허정수 위원  그냥 반납하게 되는 겁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허정수 위원  그게 궁금해서, 예산 자체도 1,160만 원인데 사용처가 820만 원 쓰여있길래 한번 여쭤본 거예요. 그럼 그거 이제 챙겨서 해야 되네요, 그렇죠?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허정수 위원  두 번째 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산장려 및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 달성률 하고 어떻게 광고를 하고 매칭을 어떻게 시키는지? 233페이지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죄송합니다. 제가 못 찾아서요.
허정수 위원  233페이지 중간쯤에 출산장려 및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 45억 3,000 예산 부분입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위원님 출산장려 및 영유아 건강증진 도모는 그 하단에 있는 임산부 건강관리사업이나 영유아 발달장애 하단에 있는 모든 예산의 총액입니다.
허정수 위원  예, 그러니까 달성률이 금액 보면 집행되었잖아요. 이 금액으로 달성률이 되는 건가요?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그래서 세부 분야별로 사업대상자나 세부사업 내용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것만 별도로 생각하시는 게 아니고 하단에 있는 사업이 모두 합해진 겁니다.
허정수 위원  전체 다 같이 해서?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허정수 위원  우리가 또 출산 쪽으로 남자라서 잘 모르니까.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하단에 임산부 건강관리 사업 같은 경우에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이고 그 하단에 있는 영유아발달 정밀검사는 영유아 검진에서 유소견자가 있을 경우에 검진을 하면 수수료를 우리가 지원하는 겁니다. 하단에 출산 축하금도 둘째 아이부터 주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20만 원, 셋째 아이 이상은 50만 원으로 이 하단에 있는 모든 부분을 합산한 겁니다.
허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그 밑에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이라고 해서 고위험 임산부라는 기준이 어떤 기준으로 집행해 나가는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다음 페이지 234페이지 보면 다둥이 차량 렌탈사업이라고 저는 처음 들어보거든요. 다둥이라고 하면 3명부터 다둥이인지, 이것도 광고를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제가 전혀 알지 못해서 이런 광고는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하고요.
  237페이지 보건소 팔거천 만보 걷기라고 있는데 무상으로 대여를 어디에서 받고 하는지 마지막으로 이게 질의가 다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먼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거는 임산부로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의 가구에 대해서 우리가 지침에 지정한 19종의 고위험 항목이 있습니다. 조기 진통이나 분만 관련 출혈이나 임신중독증이나 전치태반 같은 19종의 질환 종류가 있어서 이걸로 인해 진료를 받은 영수증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그 영수증을 확인해서 우리가 임산부 계좌에 돈을 지급하는 겁니다.
  다둥이 무료 렌탈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만 6세 미만의 나이로 4자녀 이상의 가정에 해당이 되는데 여기에 차량을 렌탈해준다든지 3세 미만의 아이가 탈 수 있는 시트를 렌탈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허정수 위원  만 6세 이하의 4명이라고 하면 6살, 5살, 4살 그게 아니죠?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4명 중에 1명이 6세 미만이 있으면,
허정수 위원  4명 중에?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4자녀 가정이 저출산으로 인해 많이 줄어들어서 올해부터는 3자녀로 확대를 했고,
허정수 위원  제가 그 말을 드리려고,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연령도 10세 미만이 1명이라도 있으면 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허정수 위원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리고 보통 가정은 그 정도는 해야 다둥이 효과가 더 발생하고 예산은 더 나갈지 모르겠지만 몇 명의 기준인지 되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해주시고요.
  만보 걷기요.
○강북보건지소장 강형옥  예, 이것은 강북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북구 100%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3월부터 11월까지 행정복지센터 통장님들 모임과 아파트 게시물, SNS를 통해 홍보해서 관내 주민과 직장인들 대상으로 150명을 선정해서 그분들이 자체적으로 3~5명 정도 마음 맞는 분들끼리 소모임을 해서 저희 보건소에 오시면 저희가 사전검사도 하고 그에 맞는 스마트워치와 밴드 그리고 전용 앱을 이용해서 과학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이게 홍보는 잘 되고 있나요?
○강북보건지소장 강형옥  예, 참여도는 아주 좋습니다.
허정수 위원  높습니까?
○강북보건지소장 강형옥  예.
허정수 위원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저도 동에 가서 홍보도 더 해달라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북보건지소장 강형옥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허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사업 내용 중에서 저도 더 궁금한 게 있어서 건강증진과 232쪽 아래쪽 부분에 보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그리고 밑에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나와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도 이걸 실시하는지 모르겠지만 초·중에서는 실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초심리질문을 학기 초에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먼저 걸리는 대상자들 보니까 그 이후에 전문센터 가서 검사받는 건 제가 봤을 때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대상자로 걸리더라도요. 그래서 강제적인 것도 있는지, 왜냐하면 사실 가정 내에서 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일단 부모들이 일차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의례적인 성장과정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많아서 전문가가 아니면 그걸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고 오픈해서 전문기관에 가서 상담받고 치료하는 것을 필요로 하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는 반면에 꺼리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기를 놓치면 문제가 더 발전되는 경우를 제가 본 적이 있고 제 주변에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권유를 해도 오히려 더 꺼리는 경우를 봤습니다. 이럴 때 이 사업이 학교 상담위센터하고도 연관이 돼 있는 거 맞죠? 그랬을 때 제가 위센터 상담선생님과 한번 이야기를 해본 적이 있는데 개인정보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권유할 수 없다, 그래서 시기를 놓치는 것을 제가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침투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이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한번 그 방법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사업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대구교육청 위센터와 관련해서 단계가 1차, 2차로 초등학교 1학년~4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1차는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하고 거기에서 유소견자가 나오면 학교 내에 관심 학생이라고 한 번 더 학교에서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거기에서 더 의심되는 사람들에 대해 2차 검사를 기초정신상담센터에서 재검사하고 면담하고 관리하는 경우거든요.
김종련 위원  제도적으로는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개인정보이고 부모들이 꺼리는 부분이기도 해서 강제로 할 수 없다는 애로사항이 있긴 하지만 이게 공적인 차원에서 이건 어린이 정신건강 문제이고 또 성인이 되었을 때 더 큰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소견이 나왔을 때 뭔가 적극적이고 더 강제적인 방법이 있어야 되지 않나, 왜냐하면 제 주변에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있어서 사례를 많이 봤거든요.
  너무 안타까운 일인데 청소년 중학교 2학년쯤 되어서 문제가 발생한 겁니다. 가봤더니 소아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그게 갑자기 발생한 게 아니고 사실 초등학교 때부터 기질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 그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모들이 굉장한 안목을 가지지 않으면 인지하거나 치료할 수 없다는 겁니다.
  보건소 위센터 상담 선생님이나 일차적으로 소견이 발생했을 때 미비하더라도 더 침투적으로 상담을 했을 때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방법이 없을까요?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했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개인정보보호나 부모님들이 자식에 대한 생각이 변화되기가 참 어려워서 저희가 접근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래서 심리검사를 실시해서 걸러내고 또 걸러내는 것들이 실효성이 있으려면 부모 교육부터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서 더 적극적으로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말씀드리고 아마 충분히 고민하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최신혜  예,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김종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 이성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근 위원  이번 코로나 사태로 해서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정말 수고가 많고 거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지금 저희들이 봐도 사실 보건 쪽에는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게 코로나 관련한 분야였고 지금은 어느 정도 대응이 많이 됐는데 예산 부분에서 적절했는지 한번 종합적인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저희들이 235쪽에 위생과에 관련해서 질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지자체 기초위생관리 지원 시니어 감시원이라고 해서 예산 900만 원이 책정되었는데 처음 시작한 취지가 무엇이었고 또 사실 취지가 맞았다면 예산 지출이 적정하게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이 보조금 반납 형태로 일이 추진된 것에 대해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또 한 가지 마찬가지로 위생과인데 우리 지역의 식당에 가면 입식으로 교체를 다 하고 있는데 아마 그런 게 향후에 식당에 오신 분들 자세라든지 이런 부분에서는 건전한 방식인데 교체 비율이 얼마 정도 되는지, 우리 구청에서 예산을 지원할 때 정량 예산으로는 이 사업이 완료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설정하는 규정이라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과장 백기연  먼저 시니어 감시원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니어 감시원은 말 그대로 65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식품을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그리고 별로 안 좋은 재료로 만든 제품을 엄청 좋은 제품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를 하면서 떴다방 형식으로 운영하다가 사라지는 곳에 대해서 노인분들이 그 과정을 인지하는 경우에 신고를 하고 이런 활동을 하시는 분들인데요.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경로당 자체가 문을 닫았습니다. 복지관도 그렇고요. 그러다 보니까 떴다방도 사람을 모으지 못하니까 사실 활동을 못 했고요. 그러다 보니 원래 분기 1회 정도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작년에 한 번도 실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액 반납을 하게 된 사항이고 그 이전에는 저희들이 계속 활동을 했었고 2020년도에도 코로나 때문에 한 번밖에 활동을 못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4월달까지 활동을 못 하다가 상반기 중에 1회 실시하고 이번 9월달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게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곳에 방문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감시원들이고요.
  입식 테이블 같은 경우에는 2020년도에 위원님께서 대구광역시 북구 일반음식점 입식 테이블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만드시면서 입식 테이블을 설치·지원해주는 사업비 받아서 2021년 작년에 처음 시작했고요. 예산은 3,000만 원이고 구비 100%입니다. 구비 100%인데 지급하는 거는 본인 부담금 50%에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더 많이 해도 그건 본인 부담이고요. 필수조건은 영업을 신고한 지 6개월 이상이 되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의자 한 개 바꾸고 이런 건 안 되고 테이블 3개 이상, 의자 12개 이상 바꿔야하고 그리고 이걸 2년 이상은 유지하는 조건으로 해서 지원을 해주고 있고요.
  북구 구민이라든가 아니면 올해 영업을 했다든가 영업장이 작다든가 이런 기준에 따라서 저희들이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31개소에 2,800여만 원을 지출했고요. 올해도 3,000만 원을 받아서 현재 상반기 중에 24개소 선정을 해서 지원한 상태이고 하반기에 9개소가 진행 중에 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잔액이 7만 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합니다. 그런데 관내 일반음식점이 5,000개가 넘어가는데 사실 30개 이렇게 해서 별 그건 안 됩니다마는 그래도 돈이 부족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못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이성근 위원님 질의 끝나셨습니까?
이성근 위원  예.
○위원장 채장식   예, 이성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보건소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이석)

   나. 신성장전략국 소관 
○위원장 채장식  위원 여러분!
  잠시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칠성시장 행사가 있어서 신성장전략국장님과 민생경제과장님이 10시 50분 되면 어쩔 수 없이 자리를 이석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 양해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국장님이 안 계시더라도 민생경제과 팀장님들이 계시니까 그렇다고 해서 질의를 안 하시지 말고 하실 내용이 있으면 꼭 질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빨리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성장전략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련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예, 업무하신다고 너무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간단하게 사업내용 궁금한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54쪽 일자리정책과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공공근로사업에 관해서 몇 가지 민원 사항하고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교통과에서 실시하는 워킹 스쿨 도우미 거기에도 공공근로사업의 인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제가 들었거든요. 그랬을 때 공공근로사업 기간하고 학교 스케줄하고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요. 사실 워킹스쿨 등·하교 도우미는 맞벌이 부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하는 건데 방학 기간에는 안 되고 또 형평성에 맞지 않아서 안 된다고 들었고 공공근로사업 기간이 끝나는 게 방학이 되기 전 학기 중에 끝나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 믿고 보내고 있었는데 사실 도움을 받을 때는 좋았지만 갑자기 끝나서 다시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이런 사업기간이 맞지 않아서 불편한 점이 있더라고요. 사업기간에 대해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예, 알겠습니다. 디딤돌 사업이라고 해서 저희들이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합니다. 1년 연간 하면 많을 때는 800명에서 900명 정도 되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하는데 올해 기준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21년 결산액이 다입니다마는 올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230명 정도로 한번 시행하고 그리고 3단계로 나눠서 시행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3단계인데 기간이 3개월이라고 하지만 저희들이 정확하게 하면 2개월 반 정도 됩니다. 11월 되면 끝나버리고 방학 기간 동절기는 쉬어야 되고 혹서기 같은 경우와 8월 경우도 기간이 비는 이런 문제가 있고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도 알고 있는데 이게 사업 자체가 기준이 전국에서 똑같은 형태로 시행되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하루 이틀 정도 같으면 어떻게 감안할 수 있는데 학교 일정 전체를 맞춰서 3월부터 계약을 해서 8월 한 달 빼고 방학이 12월 말이니까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기간이 상충되는 건 사실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방학은 다른 돌봄 이용하는 학생이 소수이고 학교에 늘 가는 학생과 형평성 차원에서도 이해가 되는데 학기 중에 갑자기 끝나버려서 그거 며칠 때문에 부모들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민원도 있고 ‘도와준다고 해놓고 왜 그러냐.’ 그래서 그 부분이 융통성 있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자세히 살펴보고 왔어야 했는데 서울의 어느 구에서는 그에 대해서 대책이 있다고 들었었거든요. 저도 한번 더 조사해보겠습니다.
○신성장전략국장 임대환  제가 한번 부연 답변을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공공근로는 제도적인 한계도 있고 어떻게 됐든 이건 보완적인 사항으로 인력이 늘 배치되는 부분인데 지금 일자리정책과에 시니어 분들을 활용한 부분도 있는데 그 사항이 가능한지 위원님한테 담당 팀장이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그런 부분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제가 볼 때 있으니까 물론 그분들은 일주일 동안 근무하는 시간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많은 제약은 있지만 그런 사항이 가능한지 위원님한테 설명을 드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감사합니다. 제도적으로 지금 안 되는 부분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래서 공백을 메꿀 수 있는 방법을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155쪽에 일자리정책과 보면 산업단지 재생사업 지원, 이건 주로 제3산업단지 재생사업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간단히 살펴본 결과 2030 북구 중장기 발전계획 중에 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있더라고요. 혹시 그것과 관련한 사업인가요?
○일자리정책과 권오준  예, 북구 같은 경우에는 공단을 잘 아시다시피 산업단지가 2개 있습니다. 침산동하고 노원동에 있는 제3산업단지가 있고 검단동에 있는 검단산업단지가 있는데 실제로 제3차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1960년대부터 쭉 해서 사실 당초에 계획된 산업단지가 아니고 이후에 지정이 되다 보니까 조금은 무질서한 부분도 있고 큰 사업장에 있다가 소규모 사업장으로 분산이 되면서 노후화도 되고 실제로 그런 부분 때문에 산업단지 재생사업을 하는데요. 실제 전체 하드웨어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은 대구시에서 주관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그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일부 산업단지 재생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산업단지 운영을 할 때 홍보라든가 주민 동의를 이끌어내야 하고 이런 부분은 저희들 구에서 해야 되는 역할인데 그런 부분을 직접 못하기 때문에 제3산업단지 공단을 통해 예를 들어 이쪽으로 많이 쓰는 게 재생산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라든가 그다음에 회의를 하게 되면 회의비도 간단하게 들어가야 하고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시에서 추진하는 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원해주는 예산입니다.
김종련 위원  이게 사업계획서상으로는 2009년부터 시작해서 2024년도까지더라고요. 그리고 주된 계획이 소규모 토지라서 토지 활용도가 낮아서 주변에 민간업자가 들어오거나 개발하기 힘들다고 그걸 변경하거나 정리하는 그런 사업이 주된 것으로 제가 봤는데 2024년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얼마나 진척이 되었고 그다음에 산업 연도가 끝나고 나면 완료는 안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 뒤로도 어떤 계획이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일자리정책과 권오준  지금 제3산업단지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고 일정은 ’24년까지라고 돼 있는데 아마 조금 더 당초 계획보다 진행이 연장될 수도 있고 주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부분이고 그리고 산업단지에서 애타게 생각했던 부분이 물류 이동에 있어서 가장 큰 도로가 신천대로를 바로 끼고 있으니까 거기에 접합한 부분이라든가 대도로를 일부러 확장해서 물류가 원활하게 하는 그런 부분인데 나중에 한번 저희들이 대구시에 협조해서 언제 정도에 끝날지 자료를, 지금 현재까지 자료만 저희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는 어떻게 되는지 더 확인해서 필요하시면 따로 자료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오늘 오후에 또 간담회가 잡혀 있어서 제가 어떤 정보나 비전을 제시해야 되는 입장이라서 거칠게라도 그런 내용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정책과 권오준  현재 자료는 제가 준비한 게 있으니까 그건 마치고 나면 바로 한 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김종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허정수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 시간이 바쁘니까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156페이지 보면 일자리정책과에 마을공동체지원사업 적혀있는데 예산은 1,000만 원 잡혔고 500만 원 쓰여졌는데요. 공동체지원사업 하는 데가 어디 어디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고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 157페이지 보면 관광인프라 구축, 관광과에서 이렇게 예산이 잡혔는데 ’21년도에는 집행이 덜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관광인프라 구축에 대한 사업은 어떤 것이 있으며 이것과 연계해서 ’21년도 것이니까 서리지, 그러니까 158페이지 서리지 조성이라고 해서 금액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21년도는 별개지만 최근에 ’22년도에 제가 알아본 결과로는 서리지에 있는 건물이 용도 변경 때문에 애를 먹었는데 그게 다 정리가 되고 리모델링 계획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후에 제가 미팅 한번 잡아놓았긴 했는데 그 공원에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할 때 마을공동체지원사업 이런 분야가 같이 들어갈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제가 먼저,
허정수 위원  간단하게 마을공동체지원사업이 어디에 하는지 장소에 대해서요.
○일자리정책과장 권오준  이것 같은 경우에는 공동주택 공동체활성화라고 해서 지금 사회적으로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라든가 다툼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과 연관이 되는 문제인데 입주민들 서로 간에 마음을 모아서 합심을 해서 들어가는 공동체 하자는 그런 문제인데 지금 여기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쭉 시행을 하다가 2020년은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진행을 못하는 상태였고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통상 예산을 한 아파트 단지에 500 정도 해서 4개 단지로 약 2,000 정도의 사업비를 시행하는데 지난달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조금 줄었고 저희들이 받을 때는 사업이 몇 군데가 있었는데 실제로 시행한 곳은 코로나19 때문에 실내에서 하는 건 사실상 진행을 할 수 없었고요. 그것 때문에 진행이 가능한 게 금호사설지구 금호아파트 여기에 대해서 나무식재라든가 텃밭상자 가꾸기, 주민들이 모여서 서로 간에 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실내 부분은 사실 진행이 안 되어서 예산도 집행잔액이 발생한 그런 상황입니다.
허정수 위원  예, 감사합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나머지는 제가 서리지 관련과 관광인프라는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잠깐만, 지금 가셔야 안 됩니까? 민생경제과장님이 안 계셔도 팀장님 계시니까 마음 놓고 질의하셔도 됩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관광인프라 구축에 집행잔액이 남았다고 하셨는데 인프라 구축에 보면 이태원길 유지 및 관리 여기에서 2021년도에 이태원길 책가도하고 이태원 선생님 조형물을 설치했는데 그건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공공형 미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할 때 예산이 1억 원이 있어서 그것과 같이 하면서 책가도하고 이태원 선생님 조형물 설치한 남은 집행잔액이 그런 것이고요.
  서리지는 작년도에 특교금 4억 원으로 해서 서리지 路(로) 조성사업을 다 끝냈습니다. 위에는 아마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사무실이 되는데 그건 저희 국에서 하는 건 아니고 공원녹지과에서 그걸 관리하다 보니까 공원녹지과가 서리지 1단계 사업,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공원녹지과에서 용도 변경을 해서 전에는 용도가 안 맞으면 못했는데 용도 변경을 해서 공원사무실도 현재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걸 공원사무실 용도로 쓴다든지 그런 내용이고요.
  저희들이 서리지 路(로) 조성사업을 하는 건 공원녹지과가 주 관리부서이다 보니까 저희들은 관광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서리지를 알리고 서리지에 오시면 볼거리라든지 쉴 만한 공간을 저희 관광과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안 그래도 이거는 관광과에서 관리하고 뒤에 공원녹지과로 넘어가서 이월된 그 건물 분야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신다는 말씀이죠?
○관광과장 김순래  예.
허정수 위원  하여튼 관광과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운암지수변공원에 VR이라든지 활성화 그리고 사람이 모여들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관광과에서도 천혜 관광자원이 부족한데 주변에 어떤 자원을 활용한다든지 투자를 해서 괜찮은 관광자원 만들어서 우리 북구가 관광자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도시재생과인데 관음동에 도시재생 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사업하고 있는 건 아니고 예비 사업은 끝났고 저희들이,
허정수 위원  잠시만요. 전문적으로 여쭤보는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종목만 여쭤보고 싶은데 거기에 계획안을 보니까 애견 넣으면 좋겠다고 안이 우리 당협에 올라왔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저희들이 과거에는 주거지 지원형이라고 해서 노후주택지에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을 잘살게 하는 그런 도시재생사업이 되었었는데 올해부터 지침이 바뀌어서 특화재생형이라고 해서 주민만 아니라 인근에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개발하는 것으로 뉴딜사업 지침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관음동 지역은 특별히 자원이 없습니다. 없어서 나름 연구한 게 보건대도 있고 관련 학과와, 또 관음동 주변으로 반려동물 키우는 주민분들이 30%가 넘습니다. 그런 수요도 있어서 반려동물 놀이터하고 반려견 치료하는 심리치료센터도 만들고 반려견 애견카페도 만들고 미용실이라든가 목욕실 이렇게 반려동물 중심으로 테마로 해서 우리 북구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에 있는 애견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함으로써 상권도 활성화되고 동네가 활성화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바라보고 저희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에 시에 신청을 했고요. 그게 시에서 10월에 심사가 끝나고 11월에 국토부까지 심사가 끝나면 12월에는 국무총리 산하에 특별위원회에서 승인이 나야 내년부터 사업이 진행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뉴딜사업을 하고 계시고 진취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회의 중에 나왔던 이야기를 하면 주민 공청회를 더 열어서 주민들이 숙지를 하고, 물론 좋은 사업인데 과연 그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인지를 한번 더 주민 목소리를 여쭤보시고 그리고 시행조사를 할 때 주민여론을 수렴했다고 이야기는 하시는데 아무 내용도 모르고 좋다고 하니까 하겠다는 주민들이 많이 계시다는 이야기가 회의에 나와서 한번 진행과정이 어떤지 여쭤보고 싶었고 그리고 한번 더 주민들의 소리를 들어보고 진행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안 그래도 저희들도 그런 의견을 듣고 사실 주민협의체라고 사업진행과정에서 주민들 자체적인 협의체가 있습니다. 그분들하고 계속 소통을 해왔는데 다른 일반 주민들은 모르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동하고 협조를 해서 통장협의회나 자치위원회 회의 때 가서 설명회도 하고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공청회로 해서 그렇게 많이 수렴해주셔야 원만하게 될 것 같고 젊은 분들이야 반려견, 또 나이 있으신 분들도 반려견이 많이 있지만 고령화된 관음동 특성상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것도 내 옷에 맞지 않으면 안 좋은 거니까요. 한번 더 공청회를 깊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예, 알겠습니다. 독거노인분들도 혼자 계시면 적적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통해서 치유할 수 있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허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성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근 위원  예, 이성근 위원입니다.
  오늘 같이 참석해주시고 국장님은 가셨지만 우리 과장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도시재생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허정수 위원님의 지역에서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어제 최종 보고회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 주변에서 한 번쯤 알게 모르게 이 사업이 도시재생사업으로써 나름대로 괜찮을까 하는 우려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제 지역구는 아니지만 주변에 자치위원장님에게도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이런 테마를 선정할 때 지역민들하고 충분히 교감해서, 괜히 도시재생사업을 해서 지역민들이 서로 간에 오해 갈등이 생길 수 있는 취지에 있는 제목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민들하고 정말 깊이, 이것을 봤을 때 협의체하는 분들은 사실 주제를 파악해서 하시는 분들 저도 봤는데 그분들이 테마가 정해지면 그쪽으로 다 딸려가면서 본인의 생각보다는 그런 쪽에 많이 끌려가는 것 같아요. 정말로 주민들이 생각하는 것에 대한 실제조사가 필요하고 그리고 한 가지는 이걸 용역해서 11월에 국토부에 올라가고 이렇게 보면 시간이 너무 타이트한 것 같아요. 이것으로 해서 사업이 선정되면 변경이 불가한지요? 우리 방침 자체가 불가한지 거기에 대해서도 한번 묻고 싶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저희들이 주민들 수요를 조사했을 때는 제일 큰 게 주차문제하고 그리고 동 복지센터를 이전해줬으면 좋겠다는 수요가 제일 컸고 반려동물 관계는 5위쯤 수요가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도시재생 사업할 때 문제가 뭐냐 하면 주차장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짓는 건 원래 국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고 구에서 자체적 예산을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게 중점이 되면 저희들이 신청을 했을 때 국토부에서 승인을 안 해줍니다. 그리고 이번에 지침이 7월에 바뀌었는데 이게 특화재생으로 해서 과거에는 방금 전에 설명했다시피 그런 유형이고 지금은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찾아올 수 있게 해서 바로 사업이 시행되고 그 사업으로 주민자생력 일자리도 창출되고 이런 식으로 바로 활성화되도록 국가에서 요구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맞춰서 우리가 주민들 수요도 해결해주려면 주차장도 넓혀야 되는데 반려동물 하게 되면 요즘 반려동물을 다 차에 싣고 오거든요. 그런 게 설득 요소도 될 수 있고 특화재생 차원에서 분석을 하다 보니까 경제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실제 사업을 했을 때 실행 가능성을 분석해보니 대구시에는 아직 반려동물 관련 놀이터라든가 이런 게 많이 미흡해서 우리 구가 선제적으로 하는 게 맞겠다 싶어서 그 지침에 맞도록 저희들이 이 사업을 연계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분들이 우려하는 소음이라든가 그 문제도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최대한 실내에 넣는 것으로 하고 방음시설로 해서 전혀 소리가 안 나가게 고민하고 있고 또한 주민분들 중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 것 자체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 의견을 들어보고 많이 싫어하시면 아예 주차장 내에서만 동선이 가도록 하고, 그러니까 차에 내려서 개 데리고 그냥 놀이터로 들어갈 수 있게 동선이 안 겹치도록 할 수도 있으니까 그건 앞으로 관음동 주민들하고 계속 대화해가면서 시행 과정에서 문제점들을 개선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반려동물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느냐 이런 변경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반려동물 테마로 하되 주민들 요구 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맞게 계획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근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이성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역 위원인데 다들 제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상당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제 최종 보고회에서 들었지만 관음동 주민자치위원장님 오시고 협의체 위원장님하고 다 오셨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물어보니까 그분들 생각에는 방금 이야기하신 대로 어쨌든 위에서 지침이 바뀌다 보니까 이렇게 할 수밖에 없고 관음동에 시급한 게 주차장 문제입니다. 그리고 동사무소 이전 문제 이런 것들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도 어쩔 수 없이 이게 이 사업이 빨리 진행돼야 한다고 저한테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혹시나 위원님께서 오해가 없으시고 그리고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실 주민들이 반려견에 대해서 다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예, 맞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방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반응들이 나오지 않게 어쨌든 반려견을 나는 싫어한다, 안 봤으면 좋겠다는 이런 분들도 상당히 많이 존재하니까 그런 분들한테도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으로 더 많은 연구를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승인이 나면 주민분들한테 홍보도 하고 교육도 하고 지금은 반려동물하고 같이 사는 세상이 되어가다 보니까 주민분들을 더 설득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그리고 중요한 건 안 그래도 주민자치위원장하고 걱정하는 게 올해 연말에 승인을 받을 수 있느냐, 못 받으면 큰일난다고 이런 식으로 저한테 말씀을 하시는데 그 가능성은 어떻게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정상현  저희들도 여기에서 된다, 안 된다는 확답을 드리는 것은 곤란하겠지만 기존에 사실은 국토부에서 40군데를 선정해주기로 했습니다. 각 시·도로 하면서 20군데로 줄었습니다. 기재부하고 협의과정에서 또 5군데를 줄여버려서 대구시 차원에서 특화재생형은 저희 구만 신청하기 때문에 대구시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중앙에 갔을 때 어떻게 될지, 중앙심사위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 그게 문제가 되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관광과 157쪽에 보면 간단하게 구석구석 현지인다운 대구 한 주살이 여행 예산이 있고 지출이 다 소진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오히려 이런 행사를 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전액 소진할 수 있었는지 제가 궁금합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이건 문체부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해서 2000년도에 되어서 올해가 마지막입니다. 그렇게 했는데 이것은 공모사업으로 매년 2억 원을 지원해서 사후 정산해서 하는 건데 저희들이 영남선비수련원 구암서원에서 한 주살이 공모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타지역에 있는 외지인들이 일주일간 대구에 머물면서 현지인 같이 그냥 숙박을 하고 대구 시내 관광과 체험도 하면서 일주일 머물게 되고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이 7만 원인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적을 보면 저희들이 작년도에 122일간 운영하면서 82가족 321명이 구암서원을 다녀갔습니다.
김종련 위원  신청자가 이건 많은가 봅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예, 구암서원에서 홈페이지도 만들어서 홍보가 됐고 또 3년을 하다 보니 기존에 왔던 사람들이 입소문으로 주위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하니까 저렴하게 대구를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구석구석 다 보고 현지인 같이 체험도 하기 때문에 어쨌든 입소문을 타서 신청하기도 했고요.
  문체부에서 예산이 내려오면 국비 1억 원하고 지방비 1억 원으로 해서 구암서원에 돈을 주면 거기에서 집행하고 사후 정산하는 겁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올해 사업이 끝난다고 하셨나요?
○관광과장 김순래  올해 끝납니다.
김종련 위원  국비를 받아야지 실시할 수 있는 사업인 거죠?
○관광과장 김순래  이거는 문체부에서 3년간 공모사업으로 하는 거라서 더 이상 사업 진행 안 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런 이야기는 많이 했습니다. 공모사업 되고 나서 코로나가 오는 바람에 신청을 많이 못 한 것 아니냐, 알게 모르게 피해가 많았는데 그런 걸 감안해서 1년 연장을 해달라고 요구도 했고 1년이 안 되면 금액을 확 줄여서라도 해주면 안 되겠나,
김종련 위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달라?
○관광과장 김순래  예, 그렇게 했는데 문체부에서는 부정적인 답변이 왔습니다. 저희들이 많이 아쉬운데 그런데 구암서원에서 3년 정도 이걸 운영해보니까 경비를 본인들이 자부담하는 게 일주일에 7만 원인데 일주일 하면 약간 긴 것도 있어요. 예를 들어 젊은 사람들이 일주일 동안 머물라고 하니까 시간이 길고 하다 보니 2박 3일이나 3박 4일 이런 것도 가능하게 해서 아마 구암서원에서 자부담 금액을 올리면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끝나더라도 구암서원에서 한번 자체적으로 이 사업의 자부담을 높여서 하려는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렇게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처음 시작할 때는 정부에서 지원을 해서 시범적으로 시행을 하지만 이게 운영이 잘될 때는 지자체에서 더 생산적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환하는 것이 맞지 않나 저도 그런 말씀을 드려보려고 했거든요.
○관광과장 김순래  보통 이렇게 공모사업을 하고 나서 끝나고 나면 이 사업이 괜찮으면 지속적으로 하는 건 맞습니다. 그때는 저희들이 보조금을 받다 보니까 사용하시는 분들이 부담이 적은데 보조금이 없어짐으로 인해서 사업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 부담금을 높이는 게,
김종련 위원  예, 맞습니다. 처음에는 보조금에 의해서 시행했지만 운영 타당성을 충분히 검토했기 때문에 계속 외지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가면 주민에게 돌아갈 서비스가 외지인에게 거칠게 말하면 퍼주기식이 되는 거잖아요. 제가 들어도 일주일에 7만 원이면 너무 매력적인 제안이기 때문에 공짜 여행인 거잖아요. 그렇게 시행을 했으면 말씀처럼 2박 3일에 자부담 더 들여서 외지인을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예, 그 문제는 저희들이 구암서원하고 한번 더 협의해서 계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전체 관광과 관련해서 정책도 보니까 인프라 구축이 주가 된 것 같더라고요. 그랬을 때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게 관광과가 원래 구분을 하자면 대주민서비스와 인프라 구축 중 인프라 구축을 주로 두고 사업을 시행하는 것이 관광과의 정책 방향인 건가요?
  대주민서비스로 지금 시행하는 사업 같은 건 아주 캠프라든가 이런 것들이 적은 금액이 예산 돼 있고 전부 다 인프라 구축인 거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관광자원 관리인 거죠.
○관광과장 김순래  저희들이 도심에 있는 지역이고 눈에 띄게 유명한 관광자원이 없다 보니까 예를 들어 동구 같은 경우에는 주위에 팔공산이나 동화사라든지 관광자원이 많이 있지만 북구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게 열악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서 타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북구에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그런 차원에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 거고 이태원길을 한다든지 그런 사업을 하는 겁니다.
김종련 위원  실질적으로 외지인에게 홍보도 중요한 사업이죠. 그런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저희들이 작년에 하중도에서 유채꽃 축제를 주민들 상대로 하려고 했었는데 코로나가 오는 바람에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그런 것도 못 하고 비대면으로 추진했고 그다음에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예약할 때 북구 주민을 우선으로 합니다. 1일부터 10일까지 8면을 북구 주민한테 먼저 예약을 받고 그 기간이 끝나면 타지역 주민한테 예약을 받는데 캠핑 이용객들을 상대로 작년에 나비정원을 해서 캠핑에 오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것들도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직은 북구 관광자원이 미비하지만 외지인과 주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이 시행되었으면 좋겠다는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서리지를 개발해서 인근에 있는 분들이 서리지를 자주 찾아온다든지 운암지를 잘 가꾸어서 인근에 있는 분들이 멀리 안 가더라도 가까운 데에서 관광과 힐링할 수 있도록 관광과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간접적으로 되는 것보다 한옥살이 체험처럼 우리 주민들도 더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것, 조성되어 있는 것을 즐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 것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순래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김종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신성장전략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하고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다. 도시국 소관 
○위원장 채장식  다음은 도시국 소관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허정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예, 허정수 위원입니다.
  211페이지에 도시행정과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보상금이라는 항목이 있거든요. 이게 개인도 되고 전담으로 하는 업체들도 되고요?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업체는 해당이 안 됩니다.
허정수 위원  어떤 방법으로 수거를 해오면 보상금 나오는 기준이 있습니까?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2021년도 조례로 제정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광고물이면 사이즈가 크고 작은 것에 따라서 금액이 다른지요?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현수막은 얼마, 전주에 붙이는 전단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건 얼마, 명함은 얼마 이렇게 금액이,
허정수 위원  항목으로?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금액이 다 조례에 명시돼 있습니다. 신청하시려고 하면 수거해서 동에 신고하면 동에서 확인을 해서 그 금액에 따라서 매월 한 번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동에서 처리하는 것으로?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허정수 위원  그러면 동 자체 2,000만 원 예산을 전 지역에 나눠주는 겁니까? 아니면 달라고 하면 영수증 받고 구청에서 돈을 지급해주는 겁니까?
○도시행정과 조영래  저희들이 예산 2,000만 원을 가지고 각 동에 예산을 배정하거든요. 이제 인구 비례해서요.
허정수 위원  배정을 해서 먼저 준다?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허정수 위원  올리면 주는 게 아니고?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도 예산보다는 적게 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인데 이것도 노점상 단속 기준이 어떤 건지 궁금하고요. 그 밑에 도시디자인 개발, 활력있는 도시 디자인 조성이라고 해서 예산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여기가 또 사고이월금액이 있는데 공사가 길어져서 사고이월 금액이 생긴 건지 그것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노점상 단속은 인도 위라든지 재래시장 주변에 보면 노점상이 많기 때문에 각종 민원이 많이 생깁니다. 노점상 정비 팀에서 현장에 나가서 일차적으로 계도를 하고 안 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실정입니다.
허정수 위원  노점상 단속하시는 분이 구청 직원과 지출액이 7,400만 원 들어갔으면 쓰여지는 부분이 어디입니까?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이건 인건비하고 일용인부 3명이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일용직?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허정수 위원  구청 직원분들하고 일용직 3명이 항상 같이 나가서?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저희들이 2팀으로 나뉘어서 강남에 1팀 있고 강북에 1팀 이렇게 상주해서 계속 순찰 돌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빈번히 민원이 들어와서 노점상을 철거할 수 있는 이런 일들이 1년 안에 비일비재한가요?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인터넷으로 민원 들어오는 것도 많고 전화도 엄청 많이 들어옵니다.
허정수 위원  그분들도 상당히 생계가 힘들텐데, 그렇죠? 단속도 해야 되고 참 아이러니합니다.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도시환경 부분은 도시환경 개선 사업 시설비 공사로 할 수 있는 예산을 저희들이 다 집행했고 이월된 것은 표준디자인 개발이라든지 옹벽디자인개발용역을 해놓은 겁니다. 이런 게 용역비가 종료기간이 이월되어서 그렇게 된 겁니다.
허정수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사고이월 이건 제가 말씀드린 건 맞습니까? 사고이월 금액.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그게 이월해서,
허정수 위원  용역비가 이월되어서 사고이월?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그거 2,700만 원인 거 맞습니까? 옥산로 테마거리 하면서 한전지중화 사업과 병행하기 때문에 옥산로 테마거리가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계속 연차적으로 하는 공사이기 때문에 이월된 겁니다.
허정수 위원  예, 계속 넘어가니까. 옥산 테마거리는 언제쯤 완공이 됩니까?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기본 공사는 다 끝났고 고성성당 있지 않습니까? 고성성당 소통의 길 하면서 고성성당 담의 일부를 헐고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길과 시민운동장 도로에서 올라갈 수 있는 데크설치만 완료되면 공사가 다 끝나고 10월 초쯤 완료될 예정입니다.
허정수 위원  다행입니다.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이렇게 적혀 있는데요. 처음 들어보는 거라서 어떻게 하는 디자인 사업입니까?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대구시의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신청해서 선정된 사업으로 그 대상지는 원대오거리에 있는 노원동 노원2가 쪽입니다. 공모사업이 노원안심마을 조성사업이라고 해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을 밤에 하는 거 하고 생활안전시설로 사람들이 따라갈 수 있는 형광등과 조명하고 이런 것을 하는 것입니다.
허정수 위원  노원 2가에?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공모사업으로 시에서 받은 예산입니다.
허정수 위원  예, 되게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허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종련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예, 저도 방금 불법광고물 관리에 관해서 사업내용이 궁금해서요. 보시면 211쪽에 광고미게첨 옥외간판 활용지원사업이 이 항목이 있는데 제목만 봐서는 제가 사업내용을 짐작할 수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2021년도에 코로나 발생해서 대형옥상광고판이라든지 상업광고물이 광고 경기가 나빠지기 때문에 광고를 못 하는 시설 있지 않습니까? 이 시설을 정부에서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하고 옥외광고센터하고 공동으로 해서 전국적으로 공고를 했습니다. 광고를 하면 광고비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 구에는 8개의 업체가 신청했는데 4개 업체가 선정되어서 광고를 한 것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이건 지속적으로 진행된 사업은 아닌 거네요?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한시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지원한 사업입니다.
김종련 위원  다음번에는 이게 빠질 수도 있겠다, 그렇죠?
○도시행정과장 조영래  예, 지금은 끝난 사업입니다.
김종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불법광고물 관리에 보니까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13쪽에 안전총괄과 중간쯤에 안전모니터 봉사단 운영 사업 내용이 궁금합니다. 예산 대비 지출액이 적은 관계로 어떤 사유가 있는지 내용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안전모니터 봉사단이 북구에 50명 정도 구성돼 있는데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이라고 해서 캠페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이제 사거리나 교차로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2021년도 그 당시에 코로나 때문에 매달 한 번씩 해야 되는 걸 연 5회밖에 못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잔액이 그렇게 남은 거고요. 오시는 분한테 시비 보상금으로 2만 원씩 줍니다.
김종련 위원  시간은 얼마나 소요를 합니까?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보통 1시간 30분 정도 합니다.
김종련 위원  캠페인 하는데 횟수가 적었고 그럼 다음번에는 예산만큼 시행이 가능하다고 예상이 되는 거죠?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우리가 당초 예산 잡을 때는 월 1회 잡아서 연 12회 하는 걸로 늘 예산을 잡는데 지금 코로나가 끝나고 올해부터는 5월달부터 시작했습니다. 5월달부터 계속 꾸준히 하고 있는 상황이고 올해 끝나고 나면 아무래도 4군데 정도 못 했으니까 예산이 남겠죠?
김종련 위원  그렇지만 이 예산은 그대로 계획을 세워야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아니면 줄어드나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매년 똑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줄어드는 게 예상되지만 똑같이 세운다?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예.
김종련 위원  줄여놓으면 나중에 늘여놓기 힘들기 때문에, 그다음에 비슷한 사례로 풍수해 관련해서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풍수해 보험 말입니까?
김종련 위원  예, 보험입니다. 그것도 이제 재난상황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풍수해 보험은 시에서 50%, 구에서 50% 그 당시에 예산이 300만 원 잡혀있었고 일반 주민들이 신청을 풍수해보험회사에 했는데 작년 2021년도에는 255건밖에 못했습니다. 255건 해서 보험료 지급하고 나니까 돈이 그렇게 남은 겁니다.
김종련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출이 적다고 해서 다음 연도에 이것을 적게 잡을 수 없는 그런 부분인 건가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그건 아닙니다. 어차피 시에서 매칭이 5대5로 오기 때문에 시에서 주는 것만큼 우리도 구비로 잡아서 보험료로 지급해야 되기 때문에 거의 매년 수준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종련 위원  구에서는 융통성 있게 조절할 수 없는 항목이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예.
김종련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김종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으십니까?
  질의 없습니까?
  예, 허정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안전총괄과 여쭤보겠습니다. 214페이지 보면 맨 밑에 횡단보도 그늘막 ’21년도에 25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혀 있는데 이게 보니까 자동그늘막이 있고 수동그늘막 있는 게 맞죠? 자동이 1,00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50만 원이면 수동 1개 예산 집행된 것으로 보여지는데,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그거 고정식 그늘막이 수동입니다. 수동인데,
허정수 위원  예, 수동으로 보여지는데 ’21년도 예산 잡아놓은 여기에 뭐라하는 게 아니고 ’22년도에 예산이 잡혀서 집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주민들 민원이 들어와서 자동식으로 설치해서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예산은 얼마 정도 잡혀있는지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올해는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북구에 그늘막이 총 90개가 설치돼 있는데요. 그 중에서 수동이 47개이고,
허정수 위원  올해?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아니요. 지금 이때까지 한 전체가,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여쭙는 거는 2022년도에 예산을 가지고 와서 설치를 해주고 있는데,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올해 자동으로 22개 설치했습니다.
허정수 위원  몇 개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22개요.
허정수 위원  이건 예산이 잡혀있는 게 아니고?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아닙니다. 전부 다 시 보조금으로 합니다. 주민참여예산하고 포함해서요.
허정수 위원  그러면 예산을 만든 거네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시에서 내려온 겁니다.
허정수 위원  시에서 내려온 금액에 주민참여예산하고 같이 해서 만든 거네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합쳐서 한 게 올해 22개 했습니다.
허정수 위원  실례지만 시 예산이 올해 얼마 내려왔나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올해 예산은 제가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1개당 스마트 1,000만 원 보시면 됩니다. 900만 원에서 1,000만 원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허정수 위원  아니, 얼마가 내려온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그럼 22개니까 2억 원 정도 보시면 됩니다.
허정수 위원  예, 저는 되게 좋아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 예산은 시에서 올해 나왔으면 다음 연도는 또 시 예산을 받을 때 작년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받을 수 있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그건 시에서 자기들 예산보고 판단하는데,
허정수 위원  시에서 알아서 판단하는 겁니까?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예, 저희들이 안 그래도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청장님 업무보고에도 넣은 상황인데,
허정수 위원  그렇죠. 올려야지만 시가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아무래도 도남지구라든가 연경지구, 신도시지역에 스마트 그늘막이 많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최소 주민참여예산까지 다 합쳐서 11개는 안 주겠나 이렇게 예상을 하고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 일단 많이 올려봅시다. 알겠습니다. 이거 상당히 괜찮은 사업이라서 제가 질의했고요. 폭염관리대책은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고 같이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재난지원금이 500만 원 잡혀있는데 이게 안 쓰여졌더라고요. 재난지원금이 기준이 무엇인지 왜 안 쓰여졌는지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2021년도 재난이 발생되면 우리가 구 차원에서 500만 원 잡아서 재난을 당한 가구에 지원해주려고 잡아놓았는데 2021년에는 재난 발생이 안 되어서 그대로 반납을 다 해준 겁니다.
허정수 위원  재난이라는 기준은 어느 정도가 재난이라고 보십니까? 기준이 있나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기준은 각 부서별로 다 다른데 예를 들면 반파,
허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침이 있으면 됐습니다. 폭염관리대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저희들이 폭염관리를 여러 개 부서에서 같이 잡아놨는데 대체로 무더위쉼터를 계속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그늘막도 계속 확충할 계획이고 폭염저감시설 운영으로 쿨링포그, 물놀이장, 바닥분수 쿨링로드 이런 식으로 계속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건축주택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주택과장 이상훈  217페이지 빈집정비사업이 있는데요. 빈집이라는 항목은 다른 어떤 누군가가 우리 구청으로 통보를 하든지 동으로 누가 통보를 해줘서 빈집정비사업을 하는 건지요? 아니면 우리가 먼저 빈집을 어떻게 알아내고 하는 건지요? 같이 여러 개 질의하겠습니다. 건축주택과는 그것 먼저 말씀해주십시오.
○건축주택과장 이상훈  그 빈집은 동 사무소를 통해서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매년 합니다. 예산 1억 원 정도 해서 1년에 3개 정도 하고 작년에 4개 했습니다. 올해 3개입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도시국장 홍승용  그건 제가 보충 설명드릴게요. 빈집정비 사업은 빈집은 저희들이 전수조사가 돼 있습니다. 정비하는 건 본인 토지 소유자가 신청을 해야 됩니다. 신청하면 저희들이 철거하고 주차장을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3년인가 그렇죠?
○건축주택과장 이상훈  예, 3년간.
○도시국장 홍승용  3년간 우리가 주차장으로 쓰고 그 이후에 본인이 쓰려면 쓸 수 있는데 신청해서 하는 겁니다. 대상은 다 조사가 돼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추가적으로 자꾸 빈집 생길 수 있으니까?
○도시국장 홍승용  그건 생기더라도 보통 본인이 매매하려고 하고 정비사업을 하려고는 안 합니다. 보통 1억 원 내려오기 때문에 1년에 3건 정도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건설과에 도로망 구축 여기에는 사고이월금액이 많은데 공사가 더뎌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건설과장 구성호  도로건설사업 같은 경우에는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사고이월이라든지 명시이월이 많은 이유가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보상금입니다. 보상금. 이게 보상 결정해서 법원에 공탁까지 가는 게 통상적으로 거의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걸리다 보니까 공사하는 기간은 3~4일 정도 걸리는데 보상 기간이 최소 1년 6개월 이상 걸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월금액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허정수 위원  예산을 보니까 자꾸 공사가 늦어지는 것 같아서,
○건설과장 구성호  보면 보상금이 적다고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이의신청하고 법원에 공탁까지 가서 강제행정대집행을 하는 것이 허다합니다.
허정수 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리고 노후화 보안등 정비사업이라고 해서 예산이 집행이 안 됐더라고요. 노후 보안등은 많지 않나요? 그렇게 많지 않아도 새 걸로 교체한다면 항상 나올 텐데.
○건설과장 구성호  노후 보안등 같은 경우에는 금년에도 그렇지만 매년 동별로 해서 작년에는 고성동 일원에 전부 다 갈았거든요. 올해는 산격동·복현동,
허정수 위원  지출 금액이 없는데요.
○위원장 채장식  페이지 말해주십시오.
허정수 위원  노후 보안등 정비사업 222페이지입니다.
○도시국장 홍승용  특교세 받아서 하는 거라서 아직 집행 안 되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설계를 하고 이게 특교세라서,
○건설과장 구성호  예.
허정수 위원  그렇겠죠.
○도시국장 홍승용  특교세가 늦게 내려오니까,
허정수 위원  예, 늦게 내려오니까 그렇겠죠.
○도시국장 홍승용  집행이 안 된 것으로,
허정수 위원  예, 이월되고, 맞죠.
  교통과 224페이지 보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이렇게 적어놨거든요. 개선을 어떤 방법으로 하고 그리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우리 지역에 있는 관내에, 제 지역은 아니지만 지역구에 있는 건데 예산도 집행된 거 보면 엄청 적게 되고 속도가 되게 늦거든요. 그 원인은요?
○교통과장 서송학  교통사고 잦은 곳에 교통안전개선사업으로 보통 네거리 아니면 네거리 인접해서 사람들이 조금만 걸어가면 네거리의 횡단보도로 건너가면 가는데 급한 마음에 어르신들은 막 건너고 합니다. 마침 무단횡단 방지 펜스 같은 거 내지는 인도에는 방호 울타리 등 이런 시설이 있으면 좋은데 없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을 갖추는 게,
○도시국장 홍승용  과장님 잠깐만요. 정박사가 사고 조사하고 잘 알기 때문에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교통시설팀장 정광수(방청석에서)  예, 교통시설팀장 정광수입니다.
  교통사고 잦은 곳은 국무총리실에서 주관해서 합니다. 전국 교차로에 연 5건 이상 교통사고 난 지점을 다 수합해서 대구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시청, 우리 구 부서로 해서 매년 상반기에 개선 대상 지점을 정하고 대구시 전체에 물량이 몇 개소 하라고 정부에서 지정돼 내려옵니다. 올해면 28개이고 그 중에 저희들이 개소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됩니다. 보통 4개소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결정이 되면 개선안을 전문기관 도로교통공단에서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사고 정황을 해서 합리적 개선 기본안을 제출합니다. 그게 승인이 되면 그 사업비로 국비가 50%, 시비가 50% 내려오면 저희 구청에서 그에 대한 공사를 시행하게 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
○교통시설팀장 정광수(방청석에서)  그다음에 화물공영차고지도 제가 맡고 있어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허정수 위원  예.
○교통시설팀장 정광수(방청석에서)  화물공영주차장 맡고 있어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화물공영차고지를 추진하는데 코로나가 사실 처음에, GB관리계획 아시죠? 그린벨트 관리계획을 수립하는데 1년 정도 지체되었습니다. 저희가 시작했을 때 한창 코로나가 심해서 심의 자체가 10개월 정도 딜레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간이 연장되었고 처음에 계획했던 것보다 절차가 10개의 심의를 받아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다 하나씩 이행하다 보니까 설계기간과 각종 심의이행기간이 소요되었고 지금은 저희들이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건설과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보상이 보통 1년 반~2년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서 지금 집행하고 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사실은 계상해서 예산이 내려왔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집행을 못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올해까지 보상비하고 거의 다 집행을 했습니다. 내년 예산 받아서 내년에 보상비 마지막 집행하고 내년 하반기에 저희들이 공사 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1년 남짓하면 공사가 끝날 것 같습니다.
허정수 위원  이걸 왜 여쭤보느냐 하면 북구 전체 일이지만 특히 북구 을 지역은 화물 차량 때문에 도시미관이라든지 민원들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도 적고 아시다시피 이러한 환경 때문에 화물차 단속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갈 데도 없고 타지역에 있는 사람들도 차를 대놓고 차를 끌고 가는 실정이 되니까 이게 숙원사업이거든요. 빨리 진행되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제가 오늘 답변 들었으니까 ’24년도 되면 완공이 된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네요?
○교통과장 서송학  예.
허정수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허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예, 김종련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예, 저도 아까 나온 이야기 중에 스마트 그늘막, 자동그늘막이 같은 용어입니까? 아니면 다른 용어입니까?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똑같은 말입니다.
김종련 위원  예, 그렇죠? 스마트 그늘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민원을 직접 받아서 저번에 한번 전화로 민원 전달을 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건 주민체감시설이기도 하고 꼭 필요해서 그런 거니까 잘 전달해서 시 보조금을 다 받고 필요한 곳에 다 설치가 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 윤정구  예,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건설과에 연경천 정비 공사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월된 금액이 있습니다. 223쪽 중간쯤에 연경천 정비공사 있고 또 괄호 해서 전환이라고 돼 있는데 이 항목에 대해서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그 부분 보면 이월액이 내려와서 사고이월 되었고 그 내용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구성호  이거는 이월된 사유가 실제 용역 끝난 건 작년에 끝나고 그다음에 큰 공사를 하게 되면 사전 심의에 아까 정광수 팀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사전 행정 심의 받는 게 많습니다. 용역이 끝나면 총액 사업비 조정도 시하고 협의해야 되고 전체적으로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하는 사업 같은 경우는 총 사업비 조정 문제라든가 그다음에 용역이 끝나고 난 뒤에 계약심사라든가 일상감사라든가 건설기준심의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이월되어서 넘어와서 이월비가 생긴 것이고,
○도시국장 홍승용  전환은 무슨 말인가 하면 예산이 항목이 틀리면 전환시킨다고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건설과장 구성호  예, 내려올 때와 실제 비목 편성할 때하고 다르다 보니까 전환이라고 말을 썼습니다.
○도시국장 홍승용  예를 들어 구비로 예산을 확보했다가 특교세나 이런 게 내려오면 구비를 삭감하고 그 예산으로 합니다. 그걸 전환이라고 합니다.
김종련 위원  예, 그렇게 이해를 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 때문에 정비사업을 시행하지 못했는데 내년도에는 정상적으로 시행할 계획이 있는 것이죠?
○건설과장 구성호  지금은 착공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지금 시행하고 있는 중이신 거죠?
○건설과장 구성호  예, 보상 주고 있고 공사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주된 내용이 뭔가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라 궁금해서 간단하게 주된 내용이,
○건설과장 구성호  소하천이다 보니까 동화천하고 크기가 틀립니다. 소하천이라서 주로 제방정비사업하고 반야사에서 거기까지 올라가는 산책로 정비가 주 내용입니다.
김종련 위원  제방정비, 산책로 정비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김종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은 이석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이석)

   라. 의회사무국 소관 
○위원장 채장식  다음은 의회사무국에 대한 심사를 하시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허정수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예, 허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의회사무국은 솔직히 질의할 게 없습니다. 간단하게 여쭤보고 생각 한마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예산안에 보면 26억 9,900만 원 정도 잡혀 있는데 이 예산은 항상 같은 금액입니까? 증감이나 차액이 발생할 수 있는 건지요?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예, 허정수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산을 보면 매년마다 고정적이라기보다는 필수적으로 나가야 하는 의원님들의 수당이라든가 직원들 인건비 등은 증가하는 비율에 따라서 하고 예를 들어 의원님들 사무실이나 그런 건 그때그때 따라서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들 수도 있고 늘어들 수도 있고 계속 고정적이진 않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의회사무국 때문에 우리 의장님 이하 동료 선후배 의원님들 항상 좋은 환경 속에서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허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성근 위원  제가 한 말씀 하겠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이성근 위원님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근 위원  여기 있는 사무국이 다른 부서보다는 저희들과 밀접하고 예산 부분에서도 다른 부서에 비해 저희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늘 챙겨보니까 특별히 할 건 없습니다. 고생하기 때문에 우리 의회 국장님 이하 직원분들이 의원들 많이 챙겨주시고 가르쳐주신 그 마음 늘 감사합니다.
  혹시나 저희들이 챙겨보지 못하는 그런 게 있으면 예산 위원장님 통해서 충분히 전달되고 그런 것들이 교감이 되면 더 안 낫겠나 생각이 들어서 나중에 국장님이나 우리 팀장님들 그런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항상 소통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하는데 그런 부분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서현창  저희들의 의무가 의원님들이 편안하게 의정활동을 하시도록 지원해드리는 게 임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제가 팀장님들하고 전문위원님들하고 최선을 다해서 보필해드리고 서로 소통을 하도록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채장식  예, 이성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관계공무원 이석)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심사한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전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께서는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토론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9월 3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1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