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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공원녹지과․문화예술과


일  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행정감사를 위해 이 자리에 오신 문화녹지 박쌍도 국장님, 최순남 문화예술과장님, 이재원 공원녹지과장님, 이복우 교육청소년과장님, 오현미 체육진흥과장님 외 부서 공무원 여러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감 준비에 노고가 많았습니다.
  9대 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행정감사 업무를 북구 주민의 복리증진에 초점을 맞추어서 실시를 하겠습니다.
  감사위원과 수감기관의 관계자 여러분도 마음을 모아서 행정의 효율성을 함양시키는 역할에 매진을 해야만 서광이 비치는 우리 구청과 의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수감기관 관계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수감기관 관계자는 감사에 임하기 전에 선서하여야 하며 만약 거짓증언을 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의 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문화녹지국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고 그 외 공무원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왼손에 선서서를 들고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문화녹지국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십시오.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선서, 본인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위원장 서상훈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문화녹지국장님이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안녕하십니까?
  문화녹지국장 박쌍도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문화녹지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 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저를 비롯한 문화녹지국 전 직원은 당초 계획했던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업무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순남 문화예술과장
  이재원 공원녹지과장
  이복우 교육청소년과장
  오현미 체육진흥과장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녹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대상 부서는 공원녹지과와 문화예술과가 되겠으며 먼저 공원녹지과부터 실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외의 공무원님들은 나가셔도 좋습니다.
    (관계공무원 외 이석)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입니다.
  먼저 행복 북구를 만들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공원녹지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 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저희 과에서는 주민행복을 위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만 위원님들의 기대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이나 고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기운 녹지팀장입니다.
  최경아 공원팀장입니다.
  정철웅 산림보호팀장입니다.
  김창모 산림휴양팀장입니다.
  그럼 2022년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구 역점시책인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 도시”를 만들기 위해 4개 분야의 주요 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조성입니다.
  도시미관 증진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가로수 결주지를 보식하고 팔거천, 동화천, 호국로, 매천로 일원에 생활환경숲을 조성하였으며 가로수 및 녹지대 관리를 위해 가로수 전정, 보호판 및 뿌리 정비, 병해충 방제 등을 하였으며 주요 교량과 가로변에 꽃길 조성 등을 시행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고 녹지대에 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하여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학정로 일원에 미세먼지 차단 숲 및 산책로를 조성하고 구수산도서관에 스마트가든 조성,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옥상녹화 사업, 서변고가차도 하부 녹색 숲 조성, 매천역 광장 경관개선 등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두 번째,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조성 및 관리입니다.
  서리지 수변공원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수변데크, 데크쉼터, 목교, 방호벽을 설치하였고 인공섬 내 생활환경숲을 조성하고 제방 하부 및 유휴지에는 단절된 산림을 복원하고 생물서식처를 조성하여 공원의 완성도를 더하였습니다.
  동서변지구의 부족한 친수공간 제공을 위해 으뜸공원 물놀이장을 조성하였으며 조성 후 오래된 진달래공원 외 3개소의(오뚜기, 들꽃, 유통단지) 공원을 재조성 완료하였으며 들샘공원과 동천공원은 재조성 중이며 구암 및 동변공원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위하여 정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 시설물 보수 및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세 번째, 산림재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감시시설 및 장비구축, 헬기 임차 등 산불발생 예방 및 초동진화를 강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또한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과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며 금호사수지구, 서변함지산지구, 동변연경지구에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재선충병 감염목과 기타 고사목 8,381그루를 훈증·파쇄하였으며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구암동 산13번지 외 2필지에 사방댐과 바닥막이를 설치하였고 매천동 산69번지 외 1필지에 낙석방지책과 방지망 설치 등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산림 휴양공간 조성입니다.
  건강증진 및 자연 속 걷기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됨에 따라 명봉산 일원 외 3개소의 등산로 노면을 정비하고 먼지털이기, 운동기구,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이상기후에 따른 폭염을 경감하고 여름철 시원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암지 산책로 및 정자 주변에 쿨링포그를 설치하였습니다.
  유아 숲 체험원 및 숲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숲을 찾는 유아 및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유아 숲 참여인원은 9월 기준 6,800여 명이며 12월까지 9,800여 명 정도가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예정입니다.
  대구녹색 힐링벨트의 화담공원 조성사업은 2021년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 후 현재 지장물 철거와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 중이며 2023년 착공하여 2025년까지 연접지에 계획 중인 치유의 숲과 함께 조성 완료할 예정입니다.
  위와 같이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업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먼저 자료준비 해 주신 이재원 과장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본 위원이 질의하기 전에 우리 문화녹지에 있는 박쌍도 국장님 또 문화예술과 행사 이런 모든 면에서 뒤에서 예산 마련하고 그런 모습들이 뒤에 후에 다 전달이 되어 가지고 너무 고생했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박기운 팀장님 그리고 최경화 공원팀장님, 정철웅 산림보호팀장님, 김창모 산림휴양팀장님, 하여튼 우리 문화녹지 부서가 어느 부서도 물론 다 열심히 하고 힘들겠지만 엄청나게 더 힘든 게 우리 문화녹지국이라고 생각하고 인사말씀드리고 특히 박기운 팀장님은 제가 초선으로 들어왔을 때 추경예산할 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업방향 이런 부분들을 저한테 설명을 해 주고 해서 이런 것들이 우리 북구의회하고 북구 집행부가 더 발전하는 단계가 아니겠나 싶어서 먼저 칭찬을 드리고 본 위원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작년에 보니까 페이지 155페이지입니다.
  앞서서 이 전에 운암지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고 본 위원 155페이지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1억 예산을 들여가지고 우리 운암지에 배수문 설치를 하고 탁도 때문에, 또 수생식물도 심고 이렇게 산소호흡되도록 해서 탁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셨는데 그때 당시가 하반기여서 담수, 비가 아주 많이 오고 가을쯤 되니까 비가 많이 오지도 못하고 이래서 확인 결과를 못 했다는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여름에 장마가 오고 비가 많이 왔을 때 올해는 탁도 문제가 어땠는지 우리 과장님,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북구에 저희들이 관리하는 운암지가 많은 주민들이 찾고 이용하고 휴식을 하는 공간입니다.
  그 운암지 특성상 오염은 아닌데 물이 탁해서 보는 관점에서 조금 오해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있어서 저희들도 역점을 두고 개선을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운암지 자체가 입지 해 있는 환경 자체가 보면 계곡물이 다른 못 같은 경우에는 계곡물이 못으로 들어와서 전체 해서 나가는데 운암지는 일부 물만 지금 못으로 들어오는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용객들의 편의라든가 이걸 우선적으로 고려하다 보니까 입지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2019년도 5월달에 운암지 준설을 한번 했습니다. 하고 그리고 2011년 11월에 수질정화장치를 일부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꽃창포를 심어가지고 수질을 개선시키기도 했는데 한계는 사실은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는데 동식물이 사는 생존하고 생육하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단지 탁도의 개선이 저희들도 궁금증이 고민이 있고 이래서 작년에 계곡에 나오는 물 준설하고 다시 넣는 시스템을 개선했는데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가지고 올해는 아직 그걸 정확하게 시험할 수 있는 계기가 좀 부족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보충하고 있는 게 거기에 지하수가 일부 있습니다.
  이용을 하고 있는데 지하수를 계속 하루에 흘려가지고 하는데 용량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완전하게 개선은 안 되지만 일부 개선에 미미하나마 효과를 보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허정수 위원  안 그래도 올여름 그러니까 장마 지나고 이 문제 때문에 본 위원이 가보니까 그래도 탁도는 많이 완화가 되었더라, 그리고 물고기가 보일 정도로 많이 개선된 걸 보고 또 다른 더 이상의 조치를 했나 싶어서 여쭤본 거거고요.
  다음 질의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56쪽입니다.
  아래쪽에 보면 현재 추진 중인 방호벽 조성과 산림보호 및 서리지 조성을 설명해 주고 있는데 특히 방호벽은 공원에 설치하는 시설물은 아닌 걸로 판단되고 있는데 설치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서리지 방호벽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사실은 서리지 수변공원은 50사단 군부대 부지하고 연접되어 있습니다.
  최초에 시설을 결정할 때 군부대하고 협의사항에서 군사시설 보호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거기에는 사격장이 그 옆에 인접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의 안전과 그다음에 군사시설을 보호를 위해 가지고 방호벽이 필요하다 이래서 협의기준에 조건으로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다.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올해 사업비 5억으로 해 가지고 높이 8.5m, 길이 63m 해 가지고 11월 중에 완료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충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이재원 녹지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매천역 광장에 거기 지금 외관경관사업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 주변에 시하고 저희가 협조를 해 가지고 농업박람회나 수목원하고도 협조를 해서 꽃을 가지고 하고 이렇게 전시를 하기로 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시하고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어느 정도로 그게 협조가 되어 있는지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매천역 광장은 2,300㎡ 정도 됩니다.
  이용객이 많은데 경관이 너무 삭막하고 이래서 저희들이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몇 년 동안 여러 의원님들도 관심을 가지시고 이렇게 하셔 가지고 작년에 일부 예산을 구재정이 넉넉지 않다 보니까 시에 의존해서 시비를 저희들이 7억 정도 확보를 하고 구비를 2억 정도 보태가지고 이렇게 9억 정도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아마 내년 상반기 정도 되면 완성이 될 것 같은데 그전에 완성이 되면 수목원이라든가 국화전시회라든지 농업박람회라든가 이런 걸 연계해서 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위원님 말씀 같은데,
김현주 위원  그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부서하고 협의 해 가지고 협의 중에 있다고 말씀을 그렇게 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알기로는 동대구역에 있는 꽃을 가지고 와서 일부 매천역에 들여와서 지금 진행이 되고 있거든요.
  시랑 실무 보고하는 사람들이랑 얘기가 잘 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게 어느 정도로 잘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도 사실은 시에 수목원에서 국화전시회 가을에 기획을 해서 수목원하고 올해는 동대구역 광장하고 엑스코 일부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그 행사 끝나고 아마 일부 여기에 할애를 해서 우리에게 해 준 걸로 저희들하고 협의를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했고 내년에도 그런 기회가 가능하다면 저희들이 수목원하고 협조해서 그 경관을 개선하는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서 수목원하고 협의해서 좀 더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계속 앞으로 잘 진행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은 맞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렇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관리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종련 위원입니다.
  제가 이제 북구에 공원 도심휴양공간에 대해서 요즘 주민들이 무척 관심이 많고 특히 요즘은 주택지 녹지공간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셔서 조성을 하시느라 애를 많이 쓰시는데 또 유지보수까지 해야되는 그런 입장이시라서 정말 노고가 크시구나, 그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9쪽에 유아 숲 체험원 운영 관련해서 질의를 궁금한 점 몇 가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북구가 대구에 유아 숲 체험원이 6개, 지금 서리지까지 하면 7개라고 하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우리 북구가 3개를 가지고 있다는 건 정말 주목할만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 연암공원 유아 숲 체험원, 운암지, 서리지 일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서리지는 아직 운영한 단계는 아니고 운영할 계획인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아니요, 올해 3,4,5월 동안은 운영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올해 3,4,5월 동안 운영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여름에는 하절기에는 너무 더울 것 같아가지고 아이들이 힘들 것 같아가지고 잠정 중지를 하고 올 연말에 일부 운영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저는 아직 조성단계라서, 그러면 이 유아 숲 지도사 세 분 계시는데 각각 그러면 한 분씩 배치를 하신 거겠네요.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세 분이 아마 한 팀, 저희들이 위탁해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계절적으로 아마 그 위탁받은 데서 세부 디테일한 프로그램은 운영을 하지 싶은데 저희들이 기본 장소는 세 군데를 해 가지고 최초에는 올해부터 서리지를 넣었는데요.
  왜 그런가 하면 서리지가 앞으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생태적으로 건전하면 교육적인 효과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더 좋고 그다음에 북구를 알릴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조금 조금씩 홍보하는 차원에서 서리지를 넣어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하는데 그 운영하는 그거는 위탁받은 프로그램에서,
김종련 위원  위탁업체에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아마 세 군데를 나누어서 이렇게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꼭 한 분이 한 곳을 맡아 하는 것보다 같이 가실 수도 있고 운영은 탄력적으로 하신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종련 위원  그런 말씀, 그럼 이 사업비가 그분들 인건비에 다 충당이 되는 편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건 저희들이 위탁업체를 사전에 2월 정도되면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받아가지고 신청받은 업체를 가장 건실한 업체를 선정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여기에 총회는 정해가지고 하는데 그 안에서 운영되는 걸 어떻게 그거하기까지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세부적으로는 어떤 비용으로 지출되는지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기본적인 그거는 있을 수 있지만 거기가 추구하는 그것마다 다르기 때문에 내역은 조금씩 다를 수가 있다고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저는 유아 숲 체험원이라는 이 사업이 저희가 국가에서 내려오는 산림청 공모사업인지 아니면 저희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하는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유아 숲을 조성을 해 가지고 산림청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일단, 그러니까 산림청에서 인정을 한 곳에 국비하고 시비가 지원되는 이 시스템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이제 페이지 보면 187쪽을 보면 여기 이제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현황이 중앙부처에서 내려온 거, 최근 3년간인데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유아 숲 체험 관련은 산림청에서 내려오는 사업에 관계되는 것 같던데 혹시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산림청에서도 유아 숲도 있고 다른 복지원이라든가 이런데 지원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해서 여기는 거기에 지자체에서 하는 걸 산림청에 신청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위원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채택을 해서 사업을 확정하기 때문에 기본은 거기에서 결정을 하신다고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 자료상으로만 보면 최근 3년간 미선정이라고 된 건 신청은 하셨는데 선정이 못 되었다, 이렇게 해석하면 될까요 이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김종련 위원  저는 그게 좀 아쉬워가지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서리지까지 합해서 유아 숲 체험원이 대구에서 3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7개 중에, 그러면 상당히 좋은 조건과 환경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위원님, 이 자료하고 그 자료는 좀 다른 자료입니다.
  유아 숲은 지금 선정이 되어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다고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3개소가, 그런데 이건 단위사업으로 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해 그해에 어떤 걸 하겠다는 걸 구 재정이 그거 안 하니까 이러한 내용을 선정해서 올리면 거기에서 심사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하는데 이전에 저희들이 채택된 게 많았기 때문에 이것도 어느 정도 형평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선정이 안 된 이런 부분도 있다고,
김종련 위원  아, 이 자료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저희가 이전에 유아 숲 체험 관련해서 국비지원을 받은 게 좀 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구암동 무장애길이라든가 이런 게 사실은 이전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희가 그래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종련 위원  저희가 남구에 공룡공원의 유아 숲이랑 운암지하고 몇 군데, 연암공원의 몇 군데를 가봤는데 유아 숲 체험원이 다 비슷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시설물들이, 출렁다리 있고 나무 통나무 징검다리 있고 인디언 세우기 그런 놀이 있고, 그런데 사실 저희가 좀 좋은 조건이지 않습니까 북구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점에서, 그리고 또 서리지라는 이번에 신규로 더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한번 미선정되었으면 다음에 또 저희한테 기회가 올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이제는 지금까지 그런 기존의 유아 숲 체험원 운영에서 조금 더 나아가서 조금 더 차별화된 특화된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할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서리지 관련 해 가지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좀 더 중점적으로 전문가들과 협업을 해서 우리 북구 하면 유아 숲 체험원이 딱 떠오를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전체 동의를 합니다.
  동의를 하고 서리지가 사실은 저희들이 많은 사업비도 있지만 위치적으로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보니까, 어린이라든가 학생들의 교육적인 장소도 되어야 되겠고 일반의 휴식장소도 되어야 되겠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는데 있어 가지고 홍보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올해부터 서리지를 넣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아마 서리지, 올해 환경부에서 받은 산림복원이나 생태복원 이게 완성이 되면 교육적인 효과가 높아질 것 같기때문에 저희들도 그걸 더 확대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검토하고 고민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다른 체험 숲 운영보다는 더 특화된 운영이 가능할 거라는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각별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현장의 일선에서 노고가 많으신 팀장님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서리지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다섯 꼭지에 대해서 연결을 지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서리지 하면 보통 수변생태공원이라고 많은 주민들이 인식을 하고 있고 입구에도 이렇게 크게 되어 있습니다.
    (자료를 들고)
  그렇지만 서리지를 과장님께서는 많이 가보셨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상선 위원  현장이나 이런 것에서 저희 상임위에서도 두 번 정도 갔고 해서 많이 가셨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서리지를 봤을 때 200억 공사에 많은 예산 속에서 그 안쪽에만 너무 시설이나 그런 걸 주민들을 위한 길에 안에만 너무 시설을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걸 이용하는 주민들이나 시민들, 국민들이 제일 처음에 서리지를 찾아오기 위해서 많은 검색을 하고 있을 터인데 과장님처럼 또 우리처럼 차가 있는 분들은 대충 서리지 딱 목적지에 도달을 하거든요.
  그렇지만 칠곡에는 도시3호선 철도라는 그 교통이 편리해서 도시철도선을 이용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도시철도선에서 내렸을 때 들어가는 입구부터 안내판이 너무 하나도 없는 게 200억 예산 속에서 너무 주민들을 위하고 시민을 위하고 국민을 위한 길에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 답변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서리지에 지금 위원님 말씀 200억 했는데 200억은 관심에 대한 200억인데 사실은 그 숫자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진입로 관계가 불분명 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불편이 많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물론 서리지를 유명한 장소로 만들고 휴식공간으로 만드는데 저희 부서가 필요하다 하지만 다른 여러 부서가 관계가 되어 있고 협업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은, 올해 같은 경우에도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이라고 그걸 한 것도 사실은 관광과에서 관광 유인으로 해 가지고 입구에 이정표라든지 이걸 개선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제가 알고 있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어제 사실 본 위원도 도시철도선을 타고 3호선에 종착역에 내렸습니다.
  내렸는데 안내표지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개선하고 시정해야 할 부분은 과장님께서 어차피 국민들을 위한 길이고 우리 관광 메카로 북구의 명물로 만들려고 하는 원래의 취지대로 나갔으면 하는 방향에서 방향 설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거기서 내려서 터널로 가기 위해서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생기면서 그 주변환경이 굉장히 위험합니다.
  사실은 오른쪽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걸어가는 사이에 횡단보도도 많이 희미하고, 저는 길을 알기 때문에 터널로 올라갔습니다.
  터널로 가기 전에 한 15명 정도의 무리를 지어서 가는 사람들이 저한테 묻더라고요.
  서리지 갈려고 하면 어떻게 가냐고, 그럼 저 따라오십시오 해서 터널로 가서 바로 터널로 올라가서 이제 계단을, 돌계단을 만들어 놓고 지름길로 가는 길이 있고 저는 낮이고 모든 많은 걸 관찰하기 위해서 걸어서 큰길 쪽으로 영진종점, 버스종점을 지나서 올라갔습니다.
  그 올라가기 전에 보니까 도로가 물론 공원녹지과에 관한 내용은 아니지만 진입로에 대한 어떤 불편사항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드리는 얘기입니다.
  가서 보니까 인도 길이 양쪽 갈래에 있어야 되는데 왼쪽 한 군데밖에 없는 겁니다.
  그 문제도 과장님께서 직시하셔야 될 문제라고 보면서 수목을 이렇게 심어 놓았는데 수목 하나에 조명을 전부 1개, 마치 1대1 짝이라도 맞추듯이 조명을 굉장히 이렇게 촘촘하게 다 설치를 했어요.
  혹시 과장님, 밤에 수변, 서리지 수변공원 찾아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우연히 그 주변에 갔다가 제가 야간을 잘 볼 수가 없으니까 차로 들어가서 한 바퀴 순회해서 나오고 이렇게 본 적은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물론 밤에 밝게 해야되는 어떤 그런 것도 있지만 여기가 수변생태공원이잖아요.
  그런데 밤에 불빛이 너무 강한 거예요.
  이게 두 번째 질의입니다.
  그래서 생태를 살린다고 왕버들나무나 이런 걸 계속 보존을 시켰더라고요.
  왕버들나무 같은 경우에는 사실 12월, 1월까지 잎이 달려있는 게 특성입니다.
  그런데 왕버들나무가 잎이 하나도 없어요.
  저는 참나무인가 싶어서 봤더니 왕버들나무였고, 그건 불빛으로 인해서 식물들이 좀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왕버들나무가 사실은 낙엽활엽수입니다.
  가을이 되면 잎이 그거 되어가지고 떨어져야 정상이고요 사실은, 상록수가 아니다보니까 그 나무의 위치에 따라서 조금은 다를 수 있는데 통상적인 낙엽활엽수는 가을이 되면 잎이 지고, 단풍이 들어서 잎이 지잖아요.
  사실은 그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선 위원  과장님 맞습니다.
  상식적으로는 그렇지만 보통 왕버들나무가 12월, 1월까지는 공기 좋고 자리가 적재적소에 있으면 그 잎에 끝까지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처음에 사업의 배경이나 목적이 여러 부서에서 하다 보니 다소 충돌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생태수변공원을 우리가 끝까지 유지하려면 식물이나 동물에 대한 어떤 생태적인 문제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되고 거기에 맞는 사업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세 번째는 두 번째 화장실에서 우회전을 틀면 작은 교랑이 있습니다.
  그 교랑 옆에 꽃사과인지 미니사과인지 세 분류를 지어서 군락으로 나무를 심어 놓았더라고요.
  그 나무는 왜 심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자 이재원  그게 조금 스토리가 있는 나무인데요.
  거기에 국립사과연구소입니까, 그게 군위에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데 거기에서 육종을 개발한 게 사과를 채취해 가지고 사과를 따기 위해 가지고 개발한 게 아니고 꽃을 이쁘고 아름다운 그걸로 해 가지고 개발을 한 품종이에요.
  그 연구소하고 대구시가 원래 알아 가지고 저희들이 소개를 받아 가지고 연구소에 가니까 그분이 사시는 데가 북구 칠곡지역이에요 그 연구사분이, 그래가지고 우리가 그 꽃을 서리지가 특화가 되어야 되는 이런 입장인데 성장하고 이러면 그 꽃으로 해 가지고 특화를 시켜 가지고 유명하게 만들고 싶은 그 마음에서 그걸 기증 받아 가지고 거기에 심어 놓은 겁니다.
김상선 위원  기증 받은 내용은 좋으나 사과라는 식물의 특성이 배수가 잘 되고 영양분을 빨아들일 수 있고 그런 토지에 심어야 되는 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여기는 봄에 심었는데 가을에 또 어제 가서 봤는데 심었을 때 거기에서 1㎝ 정도도 성장을 안 한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피었을 때 꽃이, 나무를 심고 꽃을 피고 열매를 맺어야되는데 열매까지는 안 맺더라도 제가 꽃이 피었을 때 보니까 그게 꽃사과인걸 제가 그때 알았거든요.
  그러면 토질 자체의 장소선정이 잘못되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사과라는 특성을 심는 것도 좋고 기증하는 것도 좋으나 장소설정에 있어서 그 어떻게 화석을 마치 부어놓고 나무 하나 지렛대 하나 꽂아서 나무 하나 꽂아놓은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군락을 이루고 있는 그 토지를 뜯어서 보니까 까만 흙으로 되어 있고 정말 이걸 키울려고 마음을 먹었는 건지 의문이 가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무대장치를 해 놓으셨던데 무대장치는 왜 하셨습니까?
  지금 우리가 봤을 때 맨발산책로 자리 있고 무대장치를 해 놓고 그 오른쪽으로 돌면 꽃사과를 세 군데 군락으로 심어 놓았는데 무대장치가 이번에 되어 있더라고요.
  그건 무대장치는 혹시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무대장치는 거기에 서리지가 나중에 완성이 되면 거기에 와서 소규모 행사도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설치한 거라고 말씀을 올립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원하는 답을 하셨는데 사실은 그 원하는 답이 그게 설정에 안 맞는다는 얘기입니다.
  과장님, 혹시나 서리지가 3분의1 정도 줄었다, 왜 저수지를 메꿨나, 이 얘기를 한번 들어보신 적이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김상선 위원  그러면 제가 방금 세 가지 언급한 그 내용 때문에 3분의 1이 저수지가 줄었습니다.
  무대장치한 그곳하고 꽃사과 심은 그 군락지하고 맨발산책로 만든 여기가 원래는 저수지입니다.
  저수지를 메꿔서 그걸 갖다가 설치를 했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판단하기는 서리지가,
    (방청석을 보면서)
  혹시 도면 있나요?
    (도면을 보면서 설명)
  위원님 보시면 이게 지금 인공섬입니다.
  두 쪽이, 두 쪽이 인공섬인데 저희들이 무대가 있다는 곳이 이쪽이고 그다음에 여기에 섬이 하나 있고 여기 꽃사과가 식재되어 있는 게 여기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되어 있는데 이걸 섬이 줄었다는게 저희들이 이 섬하고 제방을 정비는 하기는 했습니다.
  했는데 유역면적은 똑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저희들도 위에서 퇴적된 토사가 많아 가지고 물이 위에까지 물이 안 와 가지고 수변공원에 안 맞기 때문에 용도가 부족해서 1차로 여기에 있는 흙을 준설했습니다.
  준설 해 가지고 단지 여기에 위로만 올렸지 옆으로 그거 한 건 없습니다.
  없고 그리고 여기가 만수위가 되면 교량있는데까지 물이 올라오도록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올해 같은 경우하고 작년에는 공사를 하면서 일부 물을 빼가지고 아직 만수위가 안 되어 있는 이런 과정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못이 줄었다 이렇게 하시는데 저희들이 계획적으로 수량적으로 봤을 때는 줄었는건, 거기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김상선 위원  원래 서리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위원장 서상훈  (도면을) 뒤에 좀 잡아주세요.
김상선 위원  과장님께서는 서리지를 나중에 보셨고 어릴 때 뛰어놀던 서리지는 그 서리지에 관한 내용을 전부 다 알고 있기때문에 어느 날 제가 민원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김 의원, 서리지를 하고 있는데 그냥 그 상태를 살리면서 하면 될 건데 지금 저수지가 메꾸어져 가고 있다, 그래서 제가 그다음 날 가보니까 무대장치 했던 곳하고 꽃사과 심었던 곳하고 지금 맨발산책로 했던 자리가 조금 모래를 해서 메꾼 그런 흔적이 있기때문에 그래서 주민들의 입장에 서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위원님이, 우리가 선형이라든가 이런 건 바꿀 수가 있었는데 좀 정비를 하면서 움푹 들어갔으면 이렇게 좀 할 수 있었는데 전체 수면 면적은 바꾼 적은 없습니다.
  수면 면적이 6만 2,000, 1만 9,000평 정도 되고요.
  저희들이 보면 6.24ha가 수면 면적인데 여기에 준설한 것이 1.5m를 준설 해서 아까 단지 위로만 올렸지 옆으로 더 나가게 한 건 없습니다.
  제방은 그걸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돌을 갖다 붙이고 이런 건 있을 수 있는데 담수면적을 줄인 건 없습니다.
김상선 위원  어제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서리지 이렇게 조성해 놓으니까 어떻습니까 물으니까, 너무 좋지요, 많은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노력한 끝에 과장님을 다른 뜻에서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 여기에 원래 배경하고 목적에 우리가 수변생태공원입니다.
  이런 게 생태계가 파괴 안 되고 그대로 보존하면서 하자는 그런 취지가 있고요.
  그러면 여기 수변생태공원이라고 하면 식물과 동물이 전부 다 보존되어야 되는데 양서류에 대한 생태 길은 따로 마련했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양서류 하면 두꺼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김상선 위원  두꺼비, 개구리, 다 들어갑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거기도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받았습니다.
  받으면서 특정 동식물에 대한 지적이라든가 그건 안내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
  차후에 못이 건강해지고 하니까 자체적으로 거기에서 개체가 늘어나고 이런 건 저희들이 파악이 되고 있는데 만약에 개체수가 더 많이 늘어나고 할 것 같으면 저희들이 휀스라든가 그다음에 차량 이동 관계라든가 이건 저희 부서가 전담부서는 아닌데 전담부서도 아니지만 그 부서하고 협의해서 조치를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안내판도 읽고 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한 흔적은 상당히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방호벽 설치를 하는데 있어서 방호벽 설치가 다 되면 그 생태계에 길이 무너질까 싶어서 그래서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방호벽 설치하는데 그걸 과장님께서 특별히 점검을 하셔야 되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원래 서리지가 예전에는 새우도 많고 사람들이 식용할 수 있는 말이라는 그런 식물도 많이 자라고 그리고 양서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그 생태계가 무너질까, 우리 본래의 본질이 무너질까 싶은 마음을 주민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1단계에서 2단계로 가는 길목에 2단계 공사가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중간에 중지된 이런 내용도 있고 해서 많은 주민들이 그냥 좋다라기 보다는 많은 예산 속에 환경에 예산을 맞추는 게 아니고 예산을 쓰기 위해서 환경을 맞춘다는 그런 오해는 안 받으셨으면 하는 취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명심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서리지가 진짜 북구 명물로 탄생되기를 바라면서 계속 점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김상선 위원이 질의한 서리지에 대해서 관련 보충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김상선 위원께서 서리지 조성공사에 많은 우려 사항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투입된 서리지 공사 총금액이 얼마 정도 되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올해 저희들이 국시비하고 다 따져보면 148억 정도 됩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어떻게 보면 팔거천 공사비용이 저희들이 250억 정도, 동화천 공사비용이 180억, 서리지 지금까지 투입된 금액이 150억 공사, 어떻게 보면 좋은 수변공원 하나를 새로 만든다는데 대해서 누구도 반대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투입된 공사금액에 비해서 교통접근성이라든지 이용률,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특히 수변생태공원이라면서 서리지는 앞에서 김상선 위원이 지적했던 옛 서리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담수능력이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는 게 결국은 아랫부분에 있는 3호선 차량기지 국가방호시설이기 때문에 물넘이, 여수로를 높이지 못하기 때문에 담수능력이 떨어지니까 물이 없는 수변공원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지금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많이 노력하는 건 알아요.
  제일 처음에 가동보를 만든다든지 아니면 지금 현재 땅을 더 파서 물을 올려보겠다라든지, 그렇게 하더라도 실제 물넘이를 높이지 않으면 물이 차는데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지요.
  수변공원을 이야기하고 돈을 150억 투자했으면서도 불구하고 물이 가득 찬 수변공원이 아니고 지금 주변 주차시설 같은 경우에도 투입은 먼저 되었는데 진입환경이라든지 접근성이 떨어짐으로써 이용자가 없다는 거지요.
  250억 들인 팔거천을 주민들에게 지금 간 거와 4지구 칠곡농촌진흥원 이전 문제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리지에 돈은 150억 먼저 넣고 이용객은 없고 구청에서는 돈은 투입되었으니까 활용방안을 생각하니까 자꾸 돈이 계속 더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지요.
  어떻게 보면 공사 타이밍이 5년 정도 차라리 늦어졌으면 칠곡4지구 개발과 같이 동시에 좀 이루어졌었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는다는 거지요.
  150억이라는 돈이 거기에 투입되었다는 걸 칠곡사람 누가 아느냐는 거지요.
  가서 보니까 참 그 골짜기에 잘해 놓았더라 이야기하지만 그분들한테 150억이 벌써 투자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면 깜짝 놀라는 이야기지요.
  김상선 위원께서도 지적하신 내용 속에 접근성, 진입로 개선,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 가지고 최대한 기왕에 돈을 투자했으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동인을 마련해야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교통편의라든지 유인책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는 부분도 있고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서리지가 북구에 하나의 수변휴식공간으로서 아까 팔거천은 선형으로서 가져야될 하천으로서 모습 속에 하고 수변공원에 한적한 곳에 있는 것하고는 위치적으로는 조금 다를 수가 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이용객이 와서 이용을 하면 좋지만 지금도 계속 이용하시는 분들은 있지만 사업 대비 효과가 조금 부족한 부분은 다른 부분을 채워가지고 계속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이용의 편의성이라든지 이런 걸 조금씩 개선해야 되지 한꺼번에는 다 저희 부서에서 할 수는 없지만 여러 부서하고 협의해서 앞으로 더 많은 이용객이 올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이 거기에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관광과에서 서리지로를 만들고 건설과에서 지금 팔거천에서 서리지까지 데크길을 다시 조성해 내고 이런 협업하는 모습들도 보입니다.
  그렇지만 기존에 서리지에 위치 이런 것들이 칠곡지역에 많이 홍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입된 예산에 비해 가지고 이용률이 떨어진다는 거지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기 투여된 예산이 있으면 활용할 수 있도록 더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151쪽에 있는 화담공원에 대해서 질의 잠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화담공원 공사 내용이 지장물 철거까지 마쳐졌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거의 지장물 철거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장물 철거하는 내용 속에 자료를 보면 151쪽에, 주로 지장물 설계비용 그다음에 해체 제거비용 그리고 감리비용 이렇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설계비용은 단일로 해 가지고 1,78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혔어요.
  그리고 해체비용은 처리운반비와 철거비용으로 이원화가 된 것 같고 문제는 감리비용은 지번별로 동변동 47번지, 48번지, 동변동 44번지 해서 세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래서 각기 1,300만 원, 1,300만 원, 1,2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시설계는 한 곳인데 감리비용을 세 곳으로 나누어서 할 이유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도 몰라가지고 담당 실무직원에게 알아봤는데 그 안에 있는 건축 연면적이 500㎡ 이상이면 개별감리를 해야된다고 이렇게 법적으로 되어 있다 해 가지고 그렇게 추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실제 이게 굉장히 위험한 구조물도 아니거든요.
  우사 슬레이트 건물에 정말 창고 같은 우사 철거하는데 감리, 직접 철거비용도 아니고 감리비용이 3,790만 원까지 되었다는 것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법에 그렇게, 무슨 구조물의 종류에 따라 가지고 그런 게 아니고 건축물의 연면적에 단지 그렇게 되어 있다 하니까 그걸 맞추어서 하면서 감리 추천을 저희들이 임의로 선정한 게 아니고 건축과에서 건축사협회에서 준 걸 추천받아 가지고,
최우영 위원  이걸 이렇게밖에 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최우영 위원  철거 총 실시설계는 단일화해서 할 수 있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설계는 그런데 여기에 실제적으로는 이 구조물 말고 다른 구조물이 500㎡ 이상이 되면 그만한 감리를 해야만 구조안전이라든가 그게, 이런 그게 나오기 때문에 이 기준을 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최우영 위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정말 도저히 이해가 안 돼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도,
최우영 위원  정말 위험한 슬라브 건물도 아니고 단순히 우사 축사, 파이프 구조에 슬레이트 얹혀 있는 건물을 철거하면서 감리비용만 3,800만 원이 투입된다는 거, 그것도 철거 설계비가 1,800만 원 들어간다는 건 관련 법적인 근거를 다시 나중에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최우영 위원  상식선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도 그래서 내용을 보면서 같은 지역인데 왜 이렇게 되었느냐고 궁금해서 그래서 제가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인지를 하고 있는데 이건 아마 건축물 관리법에서 이렇게, 그래서 500㎡는 건물을 감리를 별도로 두도록, 나중에 자료를 발췌해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자료요구를 하실 겁니까?
최우영 위원  예.
○위원장 서상훈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허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6쪽에 보면 우리 서리지에 관리사무소 향후 리모델링 안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연도별 사업예산만 있는데 건축규모와 구조 그리고 세부활용 계획이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최초에 서리지가 사실은 도시계획으로는 공원이 아니었고 공공공지로 시설이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시설이 결정되어 있었는데 최초에 그 안에 공공공지 안에 건축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연면적이 336㎡ 해서 100평 정도 되는데 이 건축물을 재활용 해 가지고 저희들이 관리사무소도 없고 거기에 창고도 부족하고 이렇게 해서 간이 소규모 회의장이라든가 이런 게 부족하다 보니까 이 건물을 활용 해 가지고 할려고 하다 보니까 이걸 공원을 일부 수변공원을 올 5월에 결정을 했습니다.
  결정을 해 가지고 했는데 예산의 확보를 못해가지고 그 건물을 리모델링을 못해가지고 이런 입장인데 향후에는 그 관리실과 그다음에 창고 그다음에 간이 회의실, 이런 모임과 집합할 수 있는 이런 공원기능에 부합하는 관리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 이렇게 해서 예산이 확보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허정수 위원  보니까 국토부에서 건물 있는 부분을 쓰지 못하고 있다가 어떤 협의가 되어가지고 국토부에서 건물이나 창고로 활용하게끔 해서 평수를 딱 지정해 줬다라고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주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협동조합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본 위원이 질의했을 때, 제한적인 어떤 사무실 그리고 창고,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말이 사실이 맞는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공원에는 입지하는 시설이 용도가 다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협동조합이라든가 외부에서 들어와 가지고 사용할 경우에는 공원법에 좀 상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건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지만 조금 법상 공원법에서 입지하고 있는 시설의 당초의 목적하고 안 맞기 때문에 좀 고려를 해 봐야 될 이런 사항이라고 판단됩니다.
허정수 위원  잘 알겠습니다.
  페이지 158쪽에 보면 우리 추진실적에 북구 둘레길, 그러니까 159쪽 위쪽입니다.
  화담마을~무태네거리~함지산~팔달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 관문동에 태복산으로 연결되면 더 좋을 텐데 제외된 이유가 있습니까 여기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건 위원님 말씀하신 중에 우리 구 안에 있는 둘레길을 넣어가지고 더 관리가 잘 되었으면 안 좋겠나 이런 말씀으로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걸 한정해 놓은 건 둘레길로 해서 해 놓은 건 시에서 둘레길 전체를 대구시 전체를 순환하는 둘레길을 140㎞인가 하면서 우리 북구 구간이 일부 들어가는 이 구간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출발은 동구에서 출발 해 가지고 대구시 전체를 한번 순환해서 동구에서 마무리되는 둘레가 140㎞인데 그 안에 북구가 15㎞ 정도 들어가 있는 그 구간입니다.
  구간에 이정표라든가 노면정비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7,200만 원을 받아가지고 ’17년도하고 ’18년도에 이렇게 정비를 했고요.
  여기에 더불어 말씀을 드리자면 북구도 저희들이 상징적인 산이 5개 정도 있습니다.
  명봉산이나 태복산 그다음에 함지산, 도덕산, 화담산 이렇게 해서 5군데의 지류로 해 가지고 등산로가 65㎞ 정도를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하고 있는데 여기에 상관없이 여기와 같게 같은 코스이기 때문에 중복되고 하기때문에 등산로라든가 산책로는 항상 저희들이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계속 관리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올립니다.
허정수 위원  충분한 답변 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현수 위원  박쌍도 국장님 외 이재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한정된 인원으로 항상 공원녹지에 최선을 다 해 주시는 팀장님들도 감사드리고 질의할 내용은 180쪽에 저번에 구청장님 동 방문했을 때 건의사항인데 검단동 이팝나무 전지 및 비료 살포, 검단동 유성아파트 관내로 들어오시다 보면 검단동 초입부까지 이팝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팝나무 중에 몇 그루들은 고사해서 지금 없는 상태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건의를 하신 것 같은데 아직까지 저희가 인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조치가 미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점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 부분은 저도 청장님 가셨을 때 같이 제가 수행하고 이렇게 해서 그 내용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검단동에는 이팝나무가 상당히 좋습니다.
  성장이 좋아가지고 5월에 꽃피면 아름다운 경관을 주고 있는데 군데군데 고사목이 있고 그다음에 관리가 조금 미흡한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저희들이 식재시기가 있기 때문에 내년도 상반기 중에는 아마 식재를 하고 관리하고 그다음에 구비를 들여가지고 비배관리라든가 전정이라든가 이런 걸 할 예정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수 위원  그리고 질의를 하나 더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공항교에 꽃길조성사업이 있는데 이건 시행이 다 되었습니까 혹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것도 시기성 사업입니다.
  꽃과 식물은 동절기에 들어가면 거의 휴면기가 되기 때문에 지금 준비를 해 가지고 내년 봄에 거기에 할 수 있도록 설계라든가 그다음에 그걸 하고 있다고, 다른 행정절차하고 설계를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이현수 위원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복현동 공항교하고 들샘공원 조성이 완벽하게 잘 이루어져서 주민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해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질의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서변가압장 으뜸어린이공원 조성하면서 물놀이장이 개장이 되었었잖아요.
  그런데 항상 해마다 코로나 때문에 못 하다가 물놀이장이 올해는 많이 활용이 되었었는데 지난 7월에 유통단지 내 물놀이장에서 이용하는 아이들이 설사와 구토로 이래가지고 장염 증세로 폐쇄도 되기도 하고 했는데 후속조치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었나요.
  장염 걸린 거나 이러면,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올해 사실은 위원님도 알다시피 코로나19로 해 가지고 2년 동안 물놀이장 운영을 안 했습니다.
  올해 3년 만에 운영을 7월 7일부터 해 가지고 당초 계획은 8월 31일까지 다른 구보다는 조금 열흘에서 보름 정도 길게 운영계획을 잡아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
  하다가 물론 으뜸어린이공원은 올해 공사였기 때문에 개장이 좀 늦었고 유통단지 공원은 7월 7일날 개장을 해 가지고 7일날 8일날 운영을 했습니다.
  하고 주말에 토요일날, 일요일날에 많은 이용객이 이용을 하고 월요일 아침에 신고가 접수가 되었어요.
  접수가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중단을 하고, 월요일은 청소하고 이런 날이어서 자동 휴장하는 날입니다.
  날인데 그런 민원이 있어가지고 보건소 감염대응팀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보고를 하고 그다음에 물놀이장 운영 중단을 했습니다.
  하면서 물놀이장에 있는 수인성 검체를 채취를 해 가지고 1차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시켰습니다.
  시켜가지고 검사가 나온 게 그때 언론하고 나온 게 노로바이러스라고 이렇게 잠정적으로 나와가지고 저희들이 검체를 1차를 시키니까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음성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음성으로 나온 걸 보건환경연구원에 그걸 보낸 동시에 보건소에서는 또 이용객을 추적을 해 가지고 학교라든가 어린이집, 이런데 그걸 보내가지고 여기 이용했던 사람들 파악을 했어요.
  해 가지고 신고도 받고 이렇게 하면서 그래가지고 1차 이걸로 해 가지고 믿을 수 없어서 2차 검체를 다시 하지 이래 가지고 1차 때는 그냥 용수만 떠 가서 했는데 2차는 시설물에 남아 있는 그걸 다시 채취를 해 가지고 2차로 한번 더 검사를 하는 게 안전하다 이래가지고 2차를 했는데 이것도 음성으로 나왔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시설에 대해라든가 수질에 대해 가지고 여기서 나온 게 아니고 저희들은 전문 그건 없지만 보건 전문부서에서는 거기에 노로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사람이 와 가지고 놀다 보니까 이렇게 나온 게 아니겠나 이렇게 추정을 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난 뒤에 저희들이 2차까지 안 나와 가지고 가동을 시켰습니다.
  가동을 7월 30일날 시켰는데 하루에 통상적으로 물을 한 번 갈았는데 여기는 두 번 가는 시스템으로 이렇게 운영을 했어요.
  그러니까 11시부터 1시까지 2시간을 운영을 하고, 11시부터 1시까지 하고, 1시부터 3시까지는 물을 빼내고 다시 받아 가지고 3시부터 5시까지 이렇게 패턴을 바꿔가지고 운영을 했는데 끝날 때까지는 아무런 그게 없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런 유통단지 내 물놀이장에만 그런 식으로 하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현주 위원  지금 북구에 많은 물놀이장들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7개소 7개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7개 정도 있는데 그러면 거기는 아까 말씀한 대로 월요일은 하루 휴장을 하고 그러면 새로 그걸 하는 기간이 보통 하루에 한 번 정도는 7개가 다 그렇게 돌아가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아닙니다. 처음에 저희들이 운영은 11시에 시작 해 가지고 오후 5시에 마치는데 40분 가동하고 20분 쉬는 걸로 이렇게 했어요 사실은, 다른 지역은 이렇게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서 거기는 그게 발생되는 바람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유통단지는 특수성이 있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여기에 물값이라든가 이런 공공요금에 대한 그것보다는 안전이라든가 위생이 더 필요할 것 같아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그렇게 하는 게 더 믿을 수 있다 이래가지고 개선된 안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서 저도 해마다 많이 하는데 또 염려가 되는 부분들이 그런 건데 여기에 그러면 수용가능 인원이 몇 명이다, 예를 들어 이런 팻말이나 그런 지적사항은 있나요 거기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사실은 저희들도 그게 고민인데요. 시설에 그걸 하려면 인력과 장비와 이런 게 엄청나게 보강이 되어야 됩니다.
  가에 테두리를 다 쳐야되고 들어가는 입구 그걸 숫자를 카운트 해야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구단위에서 여력 있는 데는 아직은 사설 이외에는 없습니다.
  대구시에도 시내에도 다른 구에서도 운영하고 다른 지역에 유료화되어 있는 데는 이렇게 가능은 한데 무료화로 운영하면서 숫자를 제한 해 가지고 하고 있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김현주 위원  팻말 정도 하나 이렇게 배치되어 있는 것도 효과가 없을까요?
  왜냐하면 이게 너무나 시설도 으뜸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도 잘 되어 있고 지금 멀리 안 가고 집 앞에서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해마다 또 장염, 노로바이러스 이런 것 때문에 해 놓고도 또 그런 방송에 한 번되면 사람들의 말들이 너무 많으니 저도 생각에 이게 얼마 만에 물이 교체가 되는지 아니면 조금 집중된 어차피 만들어 놓았으니까 관리를 좀 집중적으로 하면 안 되나, 아니면 또 그 입구에 팻말이라도 하나 몇 명 가능이라고 이렇게 적어 놓으면 오시는 분들이 그게 관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충분하게 저희들이 새겨 들어야 될 말씀은 맞고요.
  맞는데 그게 이렇게 또 저희들이 운영을 해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 주변에 계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최초에 해 가지고 며칠간은 경황이 없어가지고 이용하는데 나름대로 질서가 생겨요.
  해 보니까 아이들하고 부모님하고 관계에서 저희들이 조금만 안내를 하고 이렇게 하면 질서가 생겨가지고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는데 실제 저희들이 이렇게 간략하게 운영하는데도 1년에 운영비만 3억 5,000에서 4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 인력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기간제를 섭외해서 추천을 하는데 기간이 두 달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여기에 응모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그게 부족합니다.
  물론 저희들이 핑계일 수도 있지만 그것도 충분히 고려하고 나중에 안내문이라든가 이런 건 현수막을 걸어가지고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생각한 게 거기는 일시적으로 한 달간, 예를 들어 한달 보름 정도 운영이 되고 그리고 수용인원에 대한 제한이나 이런 건 혹시 노인일자리 정책에서 그분들이 또 어려운 일이 아니니 그 정도라도 관리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제가 고민을 하다 보니 질의를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 것도 또 한 번쯤 생각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북구가 이제 다른 지역 보다 좀 땅도 너무 넓고 그래서 관리할 곳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또 북구에 장점이 자연환경은 다 접해있지만 물과 함께 있는 자연환경이 있다는 점에서 개발하고 조성할 때 우리 부서에서도 환경영향평가 아까 하셨고, 그런데 주민들의 예전부터 사셨던 분들의 또 눈높이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으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그런 친수환경과 함께 녹지공간이 있다는 점에 조금 착안을 해 주셔서 이 북구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좀 보존을 하면서 생태환경에 더 중점을 두면서 살리는 게 그게 좀 개발과 상반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렇게 되면 그게 바로 북구의 먹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관련해서 187쪽에 궁금한 거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숲 체험 그 사업은 산림청에서 그렇게 하는 거 같았구요.
  과장님, 그렇게 설명을 해 주셨고, 또 다르게 국토교통부에서 내려오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그게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 공모사업인데 이것도 저희가 이번에는 미선정이 되었지만 그동안 쭉 함께 계속 신청하시고 해 온 과정이 있겠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있습니다.
  이건 사실은 화담공원 그걸 우리가 국토부에서 지원을 받아가지고 지방예산이 열악하니까 그래서 신청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단위금액도 51억이라고 이렇게 해 놓았는데 이게 사실은 개발제한구역에 주민들의 편의성을 주기 위해 가지고 신청을 했는데 그분들이 담당자들하고 이분들이 오셔가지고 시에서 하자고 해서 우리가 같이 협업을 해서 했는데 국토부에서 오시고 보고 선정하기는 조금 사업성격하고 안 맞다 이래가지고 미선정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이게 가능성이 있나요, 생활공원, 그리고 항목에 보니까 생활공원이 있고 생태공원이라는 항목도 또 있더라고요.
  그거는 어떻게 다르고 우리가 생활공원으로 공모신청을 할 건수가 있는지 아니면 생태공원으로 공모신청을 할 건수가 또 있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공원의 성격에 맞아야 됩니다.
  이걸 저희들이 할 때는 개발제한구역 주민편익사업으로 해 가지고 그게 가장 많은 걸로 했습니다.
  그게 화담공원에 들어가는 입구에 데크를 한 일부 구간이 7·8억이 아마 그 비용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설치를 했고요.
  그리고 또 다른 부분에 다른 부서라든가 이게 개발제한구역에 있다 보니까 주민들이 상대적으로 피해라든가 이걸 보전해 주기 위해서 국토부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사업에 대해 가지고 다시 그걸 해 볼 수는 있겠으나 아마 조금 어려움이 안 있겠나 저희들이 판단됩니다.
김종련 위원  저는 이 내용을 보고 다른 자료를 국토교통부에서 내려온 개발제한구역으로 다른 지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살펴봤더니만 우리 너무 가까운 그리고 팔공산을 함께 끼고 있는 동구가 올해 공모에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총 8개 사업에 국비 10억을 확보했다는 보도자료가 있고 또 경남 양산시 같은 경우도 2년 내지 3년 간 지속적으로 선정되었는데 보도자료 보니까 또 동구가 2018년부터 8년 동안 계속적으로 지원사업을 받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이것만 있는 게 아니고 개발제한구역 농로포장사업도 있고 우리 부서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다른 부서가 여러 부서가 개발제한구역이 안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서 안에서 제안 해 가지고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게 성과가 나오는 거지 저희 부서는 공원이라든지 나름대로 했는데 안 된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이렇게 있는데 그 구청 안에 있는 다 관련된 부서에서 고민을 해 가지고 해 봐야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 부분은 공원녹지과에서 조금 언질을 주시고 그렇게 하실 수 있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총괄은 도시안전과에서 개발제한구역 부서에서 사실은 총괄을 합니다. 구 단위에서는, 거기에서는 개발제한구역 관리를 하는데 우리가 여기 하고 싶은 건 우리 재원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거라도 받아가지고 하겠다 하는 그 의지로 우리 부서에서는 했다고 이렇게 이해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제가 궁금증이 풀렸구요.
  과장님께서 이렇게 노력을 하시는데 이게 우리 부서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는 거, 그런 점은 제가 잘 알겠구요.
  하지만 보면 단위사업으로는 굉장히 큰 금액이 항상 내려오거든요 이쪽으로는, 그래서 그걸 놓치기가 너무 아깝다, 앞으로 조금은 미선정되어서 힘이 빠지시더라도 다음번 다음번 생각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그런 공모사업을 발굴해 주시기를, 우리는 개발사업이 큰돈이 드는 사업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맞습니다. 지방에는 사실 재원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에 항상 중앙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이런 건 우리 구청 안에서도 아마 이것만 전담하는 부서가 팀이 있지 싶은데 거기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앞으로도 그런 사업이 적극적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명심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이제 우리 몸은 양전자로 되어 있고 흙은 음전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맨발산책로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맨발산책로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한 이후에 빠른 결정으로 명봉산에 맨발산책로를 조성해 준 점은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사를 하고 난 이후에 제가 질의를 드렸던 내용이 배수로나 그 마사토하고 배수로가 빠질 수 있는 그걸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는데 이번에 사업내용에 보면 맨발산책로에 구성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특별히 저희들이 맨발산책로라는 규정을 두어서 그렇지 옛날에 클 때 같으면 맨땅에 다니는 길이잖아요.
  거기에 부족함이 없고 편리성을 가미 해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게 최초의 그거라고 볼 수 있는데 사실은 딴 지자체나 이런데 가면 그게 조성을 하는데 습식 하는 곳도 있고, 저희들은 건식으로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사실은 위원님이 하시는 명봉산 구간은 800m가 되는데 상당히 입지적으로는 그 취지하고 이런 건 좋은데 관리상은 상당히 어려운 구간입니다.
  이게 고저차가 있기 때문에 자연적인 포장이기 때문에 비만 오면 새 골이 나고 습도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런 입지적인 그게 있습니다.
  이걸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해 가지고 있는데 또 이용에 불편하시면 보완하고 이렇게 하고 잠시 잠시 이렇게 해야되는 지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김상선 위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제가 그때 말씀했던 핵심은 조성을 안 했으면 몰라도 조성한 그 자리에 왜 그 이용객들이 등산로 길을 이용하고 맨발산책로를 조성했는데를 왜 이용을 안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서 말씀을 드렸고 이번에 공사한 내용은 굉장히 잘 하셨습니다.
  마사토를 제가, 1,000T가 10㎝ 정도 되지요.
  그래서 낙엽이 많이 쌓이니까 그걸 쓰는 분도 계셨고, 아, 관리를 정말로 이렇게 열심히 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이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후한 점수를 드리고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보통 공사를 하고 난 다음에 우리가 하자보수는 몇 년까지 할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조경공사하고 이런 건 통상 2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상선 위원  2년입니까, 중간에 쇄석이나 가루 이런 게 등산로 길에 맨발산책로를 하고 나서 남은 잔여물에 폐기물이나 이런 게 사실 등산로에 지저분하게 많이 있었지만 제가 주민들한테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으니 완공된 이후에 민원을 제기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함께 드렸습니다.
  이번에 가서 보니까 굉장히 잘하고 있었고 많은 분들이 맨발산책로를 이용하는 것을 제가 직접 봤습니다.
  뿌듯하기도 했고 공원녹지과에 대한 감사도 드리는 마음인데 옥의 티를 찾자면 공사하고 난 다음에 쇄석을 등산로에 뿌려놓고 지금은 낙엽이 있어서 안 보이지만,
    (자료를 들고)
  이렇게 낙엽 속 안에 쇄석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드렸던 내용은 하자보수를 몇 년까지 한다는 내용은 새로운 예산을 들여서 그게 사업에 투자하지 마시고 하자보수를 하는 쪽에 가닥을 잡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800m 구간에 가면서 보니까 고사목이 많이 있었어요.
  이 고사목에 대한 건 위험도도 있고 해서 제가 사진을 찍었지만 이런 건 한번 검토하자는 측에서 제가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자료를 들고)
  민원이 들어가는 내용은 세족장, 세족장이 낙엽에 쌓여서 그런지 물이 막혀서 세족장이 넘치다시피한 사건이 있었는데 주민이 민원을 제기해서 전화를 했더니 바로 치워준 점은 바로 공원녹지과의 큰 자랑이기도 하고 오늘 칭찬드릴 얘기도 많고 하지만 하자보수를 통해서 맨발산책로를 정말 관리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사목이나 이런 건 민원이 아마 들어갈 수도 있는데 아마 빨리 제거를 해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 고사목이 맨발산책로 너머까지 넘어왔더라고요.
  그런 건 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 하신 거 아니더라도 이용하시는데 불편이 있고 이러면 저희들이 조치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본 위원도 사실 그 명봉산에 맨발산책로가 차라리 안 만들었으면 이런 이야기를 굳이 안 하는데 만들어져 있는 걸 활용을 잘 하자는 측면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떻게 보면 북구 예산 1조를 다루면서 아주 작은 하찮은 종목을 이야기하려니까 그런데, 작은 데서부터 시작이 되지 않나 싶어서, 공원관리하는 소모품 비용에 대해서 잠시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북구에서 관할하는 공원은 근린공원 16개, 어린이공원 73개소 정도 있지요?
  그렇게 아는데, 문제는 131페이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품구입비 내용 중에 대부분을 보면 도료라든지 이런 쪽 빼고 그야말로 락스, 청소물품, 화장지, 밀대, 수세미 구입, 이 예산만 한번 뽑아봤습니다.
  그렇게 뽑았을 때 전체 5,890만 원, 6,000만 원 정도 집계가 되더라고요.
  그렇게 되는데 공원청소 관리의 물품구입과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먼저 현황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거기 시설에 관리라든가 이건 기간제 하시는 분하고 무기 공무직, 현장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직영으로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예를 들어서 132쪽에 있는 중간 정도 금호지구 공원관리를 위한 물품, 고무장갑 외 3종을 금년 2월 23일 500만 원어치를 구입합니다.
  그러고 난 뒤에 또 두 달, 석 달 뒤에 금호지구 공원관리 화장실 관리를 위한 물품, 세제 외 6종 360만 원어치 또 구입을 해요.
  석 달 간에 걸쳐서 860만 원 정도의 그야말로 청소물품을 구입하는데 어떤 식으로 관리하고 있는지, 구입횟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월별로 하는지 아니면 1년치 구입해서 하는데 석 달 만에 이렇게 구입할 수가 없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통상적으로 일정부분 구매 해 가지고 비축해 놓았다가 일부 여유분이 소진되면 구매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최우영 위원  석 달만에 800만 원 어치 청소용품을 구입 해 놓는다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세세한 건 내부 그걸 봐야되겠지만 품목을 봐야되겠지만 통상적으로 소모품이라든가 화장지라든가 이런 게 주가 아니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까 주가 아닌데 화장지, 세제, 고무장갑, 청소용품을 860만 원어치 구입을 해 놓는다고요?
  금호지구 것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 내역은 제가 다시 한번 챙겨봐야 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전체 6,000만 원 정도 청소물품 구입이 있는데 실지로는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또 구입시기도 그렇고, 특히 대부분 흔히 철물점이라고 이야기하는 업체에 구입을 하는데 구입선도 북구 소재 업체가 별로 많지를 않아요.
  전부 동구, 중구 형태이고, 특정한 품목이면 이해가 되는데 아주 청소용 소모품을 구입하면서 관내 업체를 전혀 이용하지 않고 타 외 관외업체가 9군데나 있고 관내는 3군데 정도밖에 없고 이런 형태가 나오더라고요.
  향후에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지는 잡자재 구입 정도는 최소 관내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청소물품 구입내역들을 관리내역하고 세세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현장에서는 화장지 구입, 화장지가 화장실에 제때 비치가 되지 않는다라는 이런 민원들도 많고 한데 단순히 숫자로 봤을 때는 금호지구 화장지를 860만 원어치 소모품을 구입해서 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화장지만 아니겠지요.
  여기에 지금 보면 10몇 종이니까,
최우영 위원  그렇겠지요.
  그런데 청소물품이라는게 다 종류 해 봐야 뻔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 내역을 한 번 해 가지고,
최우영 위원  관내에 공원관리용 소모품 구입 후 관리방법,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허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녹지국이 우리 주민들 삶과 어떤 생활에 직접적으로 바로 현장에서 지원해 주는 부서라서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항상 보면 여름철에 나뭇가지 치기나 이런 사업들, 그럴 때 보면 인력이 모자라서 민원들이 빨리 왜 안 해주느냐 이런 민원들이 많습니다.
  올해에 좀 증원한 인원수는 예산에 반영했습니까 내년도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올해 저희들이 필요한 만큼 예산을 줘도 예산부서에서 구청 전체 살림을 살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것만 고집할 수는 없는 이런 입장이고 그게 어느 국이든지 다 똑같겠지만 그런데 고민이 상당히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올립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내년도 예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올해보다는 조금 더 그거한 건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더 올려놓았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허정수 위원  저도 저희 위원회 소속이니까 면밀히 살펴보고 또 예결위 들어갔으니 또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회의가 마지막으로 들어가니까 한 가지 격려 차원에서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올해 잘한 사업이라든지 아니면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이 있으면 이 자리를 빌려서 얘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 부서가 사실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가지고 북구에 계신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데서 휴식과 휴양을 하고 그렇게 하는 쉬는 공간을 저희들이 만들어 주는 게 과의 존재가 있고 그게 필요한 것 같은데 그걸 나서서 하나하나 모든 걸 다 해 가지고 해 드리고 싶지만 여러 가지 예산이라든가 이런 사정이 조금 부족한 건 있습니다.
  있지만 올해 저희들이 하고 있는 건 칠곡에 동천공원 재조성하는 거, 저희들 예산이 구비가 전체 120억 정도가 공원녹지에 나오는데 1년에 시비하고 국비하고 받아 가지고 올해 사업을 한 게 80에서 100억 정도, 그건 순수 사업비입니다.
  그러니까 동천공원, 물론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가지고 15억으로 하고 있고 학정로 주변에 녹지가 밑에 너무 나대지화되어 가지고 먼지가 날리고 불편하고 산책로가 정비가 안 되어 있는 걸 그걸 30억 들여 가지고 지금 정비 중에 있고요.
  하여튼 이런 게 매천역 광장도 똑같지만 들샘공원 이런 공원에, 공원이라든가 녹지라든가 이건 기본적인 부서 직원들의 마음이라든가 소임은 조금 더 녹색이 많은 곳에서 쾌적하고 안락하게 많은 분들이 휴식을 하고 휴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저희들의 목적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그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허정수 위원  그럼 그걸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이라고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지금 하고 있는 게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상시로 하는 거지 저희들이 그걸 꼭 역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근무에 임한다는 그 느낌을 받아서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자료를 보다 보니까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옥상 녹화 시설을 하셨더라고요.
  그건 저희 주민들도 옥상녹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주민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것도 아마 국시비를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한 것도 2억 여 원으로 행정복지센터나 공공용 청사에 요즘은 열대, 온도가 높아지고 미세먼지라든지 이런 게 많다 보니까 복사열을 저감시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공공기관에 우선적으로, 휴식공간이지요, 옥상녹화지만 거기에 동사무소 방문하는 분이라든가 동에 근무하는 분의 휴식공간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게 1년에 한두 군데에서 저희들이 지원을 받아 가지고 했는데 올해는 구암동이 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판단했을 때는 아, 여기가 적정장소다, 이렇게 해서 추진한 걸로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동사무소 행정복지센터 근무시간에는 그게 개방이 되지만 치안문제도 있고 하니까 그 시간이 아니면 오픈을 못 하겠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운영이라든가 이건 동에서 위임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데 아마 그 근무시간이 안 맞겠나 싶습니다 저도,
김종련 위원  그러면 그게 복사열 방지 차원도 있고 또 미세먼지 차단도 있고 주민휴식공간도 생기는 차원이라서 좋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동사무소에도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저희들이 그걸 선정을 잡아 가지고 어디에 하고 싶다 해 가지고 중앙에 건의를 해 가지고 선정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걸 고민 해 가지고 찾아가지고 신청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른 부분에,
김종련 위원  제가 계속 그런 발굴 공모사업에 집중적으로 질의를 드리는 것 같은데 그게 또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도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초자치단체가 재정이 열악하기 때문에 그런 거라도 해 가지고 그걸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입장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안으로는 사업발굴 하셔야 되고 밖으로는 직접 현장에서 뛰어야 하시고 정말 노고가 많으시다는 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요즘 가로수에 전기조명선을 많이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민들이 원해서 그렇고 또 주민들의 공간이나 빛 그리고 계절이 계절인 만큼 성탄과 관련해서 조명선을 많이 감기도 하는데 이 나무들이 과연 숨을 쉴 수 있냐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했습니다.
  이 흑백으로 나왔지만 너무 가혹합니다.
    (자료를 들고)
  껍질이 벗겨지는 이런 사진은 정말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이고 우리가 과연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이렇게 촘촘하게 할 수 있냐는 의문이 생기는데 앞으로 전기 조명선에 대한 이런 사업들이 다르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한번 생각해 보셨는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 그래도 저희 부서에서 고민을 하고 있지만 다른 나무라든가 식물을 하는 부서에서 연말되면 고민거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에 수목에 대한 피해가 있을 수가 과학적으로 있는지 검증을 해 봐야 되겠지만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계절적으로 해 가지고 연말에 그걸로 해 가지고 위안을 받거나 그걸 하는 사회라든가 그런 반대적으로 오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순수 나무 자체만 보면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조금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만 그 행정이 그것만 볼 수 있는 그게 아니고 여러 가지 같이 고려 해야 될 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 효과로 해 가지고 나무가 죽고 사는 이런 문제가 아니다 보니까 그 정도는 해 가지고 사회 통념상 다 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장려하고 분위기를 연말에 쇄신하고 이런 게 있다 보니까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물론 이게 잘 되었다 잘 안 되었다 이런 내용은 아닙니다.
  하더라도 나무에도 분명히 숨을 트일 수 있는 그런 숨구멍이 이렇게 있습니다.
  숨구멍을 한다든지 업자들이 보면 이런 내용은 사실 너무 칭칭 감은 건 가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보니까 칠곡IC에서 동아네거리까지 빛 조성 사업을 하는데 나무에 피해를 덜 주기 위해서 설치 조형물에 빛 거리를 하는 내용이 있어서 공원녹지과에서는 생각하는 바가 있는지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나무나 가로수가 심을 때 그 마음과 달리 훼손하는 일이 없었으면,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사실은 같은 구청 안에 있으면서 저희들은 관리부서이고 또 설치해야 되는 부서가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그걸 잘 조화롭게 해 가지고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사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조금 나무에 숨구멍을 해서 하면 빛은 어차피 반짝반짝 다 어울려서 반짝이니까 좀 나무에 대한 애정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또 효과가 보면 촘촘해야 효과가 나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과도하게 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김상선 위원  제가 다른 지역은 모르겠습니다.
  동천역에서 동천성당까지의 가로수, 양 가로수에 나무가 옷을 벗기다시피 맨몸으로 감겨 있는 건 사실 너무 가혹하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매천로 생활 숲 조성계획과 또 매천시장역에서 매천역까지 산책로에 대해서 잠시 질의드리겠습니다.
  매천역 경관개선사업까지 이루어지면 새로운 명품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것 같아가지고 참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근에 매천역에서 산책로 부분에 배수가 안 되어 가지고 재포장공사를 마쳤습니다. 배수로 공사를 하고, 그런데 그 부분에 산책로에 뜬금없이 검은색 아스팔트를 아스콘 포장을 했더라고요.
  매천화성파크드림 뒤편,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저희 부서에서 한 것이 아니고 도로관리 부서에서 한 것으로 이야기드립니다.
최우영 위원  배수 문제 부분에서는 건설과 하천 쪽에서 작업했습니까?
  그러면 같이 협업이 되든 건설과 쪽에서는 그냥 산책로에 검은색 아스콘을 포장해 버렸어요. 도로 같은 느낌이고, 배수로 문제를 제가 계속 지적을 해 가지고 공사를 한 건 좋았는데 공원산책로에 느닷없이 검은색 아스콘으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하천 부지이기 때문에 아마 거기에서 한 것 같습니다. 공원 부지는 아니고,
○공원팀장 박기운(방청석에서)  제방관리용 도로라서,
최우영 위원  그때 어느 쪽에서 예산 할거냐를 할 때 하천 쪽에서 해 가지고 지금, 좀 협업이 이루어지든지 해야 되는데 공원산책로를 아스콘으로 작업을 해 놓으니까 배수 문제 해결은 좋은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은 공원산책로라고 하는데 우리가 보는 건 제방이다 이 말이지요.
  하천관리를 위한 제방이다 이렇게,
최우영 위원  같은 돈을 투입하면서도 너무 공원산책로로서 문제가 있다 그런 게 있고요.
  그리고 매천역 앞에 올 태풍이 오고 난 뒤에 바로 화장실 신설한 앞에 있는 파고라, 신설하자마자 바로 넘어진 거 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누가 훼손한 것 같아요.
최우영 위원  훼손이 아니지요. 태풍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태풍이 아닙니다.
  훼손 해 가지고, 코너에 삼거리 거기 말이지요.
최우영 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우리가 경찰에 수사도 의뢰를 시켰어요 사실은, 훼손한 것 같아 가지고,
최우영 위원  그 구조가 지난번에도 금호동에 있는 아파트단지 내의 것도 태풍에 의해서 무너지더라고요.
  굉장히 구조에 취약한 형태의 파고라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 파고라를 다른데도 저희들이 금호지구라든지 이런데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게 디자인도 그렇고 가격도 싸고 이래서 쓰고 있는데 그건 위에 누가 그걸 추석쯤인가 그 얘기가 있어 가지고 알아 가지고 저희들이 CCTV라든가 이게 분석이 안 되어 가지고 강북서에 정식으로 사건으로 신고를 해 가지고 수사를 해 달라고 이렇게 했는데 거기서도 못해 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방치할 수가 없어 가지고 일부 수리해 가지고 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최우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김상선 위원께서 명봉산 맨발산책로 이야기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매천 센트럴파크와 한신더휴 사이에 있는 숲길이 새로운 뜻하지 않게 맨발산책로로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봄에 마사토 복원작업도 해 주고 해서 굉장히 좋았는데 마사, 임의로 우리가 맨발산책로를 만들지 않았지만 시민들은 저절로 그곳을 맨발산책로로 활용을 하고 있어요.
  딴 용도로 변경할까 해도 산책로가 아주 좋다, 해마다 마사만 잘 해서 정비해 주면 좋겠다 이야기하는데 그 옆에 맨발산책로가 아니다 보니까 급수대가 하나 있는데 세족장이 없어요.
  그래서 주민분께서 호스 하나를 달아가지고 겨우 발 씻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놓았는데 기왕에 원하지 않았던 원했던 우리가 굉장히 맨발산책로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니까 세족장 정도는 빨리 구비를 해 주고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이게 완충녹지라 해 가지고 숲과 나무가 우선되는 장소입니다.
  장소인데 밑에 주민들이 이용하시는 걸 저희들이 보고 편리성을 주기 위해서 마사토로 했는데 이게 또 너무 무분별하게 하면 수목이 훼손이 올 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지금 괜찮기 때문에 그 부분에 저희들도 해 놓고 그렇게 많이 이용하실 줄은 몰랐어요.
  그러니까 세족장은 아마 내년 봄쯤 되어 가지고 하나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수목 식생에 관계 없으면 마사 관리 같은 것들도 철저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현수 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대불공원 내에 지금 보면 저번에 제가 건의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허스키종이 한 마리 지금 다니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저희 부서가 공원을 관리하다 보면 공원에 발생하는 걸 다 해야 됩니다.
  업무분장이 어느 정도 일정부분은 있습니다.
  담배 피우면 보건소에서 와가지고 지도하고 음주하고 이러면, 가축은 가축부서가 있습니다.
  있지만 저희들이 그 안에서 사실은 저런 게 가장 고민거리이고 해결이 제일 안 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그 개에 대해서 가지고 소방서에서도 하고 있고 저희들이 파악하기로는, 있는데 그게 아직 해결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희들도 현수막하고 이런 걸 붙여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하고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쉽게 살아서 움직이는 그거다 보니까 좀 어려운데 관련 부서하고 다시 한번 협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현수 위원  주변에 배드민턴장도 있고 관내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도 우연히 보름 전에 저녁에 보니까 반경이 넓다 보니까 포획하기도 힘들고 할 텐데 혹시 안내문이라도 하나 조치를 해 주셔서 등산객이라든지 운동하시는 분들의 안전에 유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요즘 낙엽이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공원이나 녹지지대에 보면 낙엽이 많이 쌓여있어서 우리가 봉다리에 담겨 있는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낙엽 활용법이 공원녹지과의 소관이나 그런 건 아니지만 많은 낙엽들을 보면서 지자체들 보니까 이걸 재활용하는 지자체도 보았습니다.
  공원이나 녹지대에 있는 낙엽을 모아놓은 걸 공원녹지과에서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또 재활용법이 있다면 좋은 방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낙엽으로 해 가지고 단풍으로 해 가지고 가을에 많은 정취를 느끼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이 처리에 의해 가지고 관련되는 부서에서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가을이 가장 그거 하시는 분들은 환경하시는 분들입니다.
  저희들도 수목을 키우고 그걸 잘 키우면 단풍이 더 예쁘고 낙엽이 더 많아집니다.
  그런데 가을에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지고 당연히 지는 건 맞는데 여기에 따른 민원도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있지만 위원님 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 가지고 낙엽을 유기질로 다시 재생산하고 이렇게 해야되는 그것도 있지만 사실은 저희 부서에서는 그만큼 할 수 있는 그거라도 이게 부족합니다.
  부족하고 아마 자원순환과에서 그걸 해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지 싶은데 거기에도 특별한 대책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은 그게 효율적으로 그거 하더라도 재활용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유기질화해서 퇴비화하고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환경이라든가 여건이 조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는 안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어느 언론사에 보니까 그것을 노란 단풍잎은 별도로 모아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체험을 와서 눈 뿌리듯이 하는 이런 체험을 하기도 하는 걸 언론에 보도된 걸 보기도 봤고 그리고 퇴비나 거름으로 사용해도 전혀 해가 없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쌓여있는 낙엽들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그런 좋은 방법도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고민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물놀이장이 대구 북구에서 7군데 개장이 되어서 시민들이 굉장히 즐거운 반응을 보였는데 칠곡중앙대로 거기에 구청장 동 방문 시에도 잠시 언급이 되었던 내용인데 어떤 확고한 답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민을 대표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칠곡중앙대로를 기점으로 해서 3지구 쪽에는 함지공원이나 이런 게 더 증축한다고는 되어 있지만 하나도 없는 관음동, 읍내동 이쪽에는 하나 신설한다는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좋은 부지가 선정되고 주민들과 얘기해서 좋은 장소 하나가 섭외되면 과장님께서 내년에 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질의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모든 주민들에게 풍족함이라든지 이걸 다 드렸으면 좋은데 입장이 그렇게 안 되는데 또 상대적으로 보면 북구에 계신 분들은 혜택을 많이 보고 계십니다.
  다른 지자체에 가보면 많으면 2개, 3개 정도 있는데 저희들이 7개를 운영하면서 사실은 직원들이 조금 힘들더라도 많은 주민들이 그걸 하신다면 좋은 일이지요.
  좋은 일이고 그렇게 해야 되는 거고, 좋은 장소와 예산이 확보된다면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사실 북구가 살기 좋은 동네는 맞습니다.
  청장님이나 다 노력하시는 모습이 여실히 보이고 그런데, 주민들 불만을 토로하자면 같은 세금을 낸다, 그렇지만 상대적으로 혜택을 못 받고 있다, 거기에 주안점을 두셔서 꼭 사업을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26일날 강원도 지역에 산불진화용 감시용 헬기가 추락을 했는데 우리 구청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500MD를 임차 해 가지고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은 대구시에 헬기가 5대가 산불을 위해서 하는데 소방이 2대가 있고 그다음에 동구하고 달성군은 자체적으로 1대씩 하고 있고 우리는 수성구하고 북구, 달서구, 서구 이렇게 해서 4개 구청이 합동으로 임차를 하고 있는데 수성구에서 주관 해 가지고 모든 통제를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사용료라든가 이것만 분담 해 가지고 1년에 분담하는 이런 형식으로 지금 운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과장님, 그러면 그 헬기 기종에 대해 가지고 내구연한이라든지 노후 기종이라든지 이런 게 대충 파악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그것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건, 기종까지는 대충 알고 있는데 몇 년 그거라든지 그거까지는 조금 죄송하지만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잘 하고 계시겠지만 이런 헬기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되니까 우리 관내에 그런 어떤 불상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한 번 더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불예방 기간제 요원에 대해 가지고 투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지고 무슨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교육과 전달사항이라든가 여러 가지 해 가지고 주로 집합장소에 국우터널 앞에 거기서 할 때도 있고 아니면 공원에 직접 모여 가지고 할 때도 있고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러면 교육을 하면 교육강사는 주로 어떤 분이 합니까?
  산불진화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산불방지협회에서 정기적으로 1년에 산불철이 되면 강의하러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산불방지협회에서 산림청에서 분담해 놓은 조직이 외부조직이기 때문에 일정을 각 지자체 잡아 가지고 오면 감시하는 분이라든가 진화대를 모셔놓고 PPT부터 해 가지고 현장 1박2일로 해 가지고 장비 시연까지 해 가지고 하는 걸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또 평소에 느낀 건데 우리 구청에서 수목을 식재하거나 조경수로 하는 게 매년 수천 그루 내지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식재를 하고 난 뒤에 고사되는 비율이 몇 %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적으로 통계는 안 내봤습니다만,
○위원장 서상훈  대충,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일정 부분에 하자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생물이다 보니까 그게 수목이 살이 있는 식물이다 보니까 하고 있는데 10% 이내에서 발생을 하고 있는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고 전반기, 하반기 하자조사를 해 가지고 조치를 시키고 그다음에 만료되기 전에 한번 더 해서 총 다섯 번의 검사를 해 가지고 이렇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러면 고사된 나무는 교체할 때는 이렇게 하자보수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동일 수종 동일 규격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리고 공원에 보면 먼지털이 콤프레샤가 아주, 그러니까 일명 공기압축기 표준말로, 상당히 많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그 공기압축기에 어떤 관리를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공원 빼고 등산로에 북구에 먼지털이기가 18개가 있어요.
  다른 구에도 사실은 이거 3분의 1도 없습니다 제가 볼 때는, 형식이 에어건 식이 있고 송풍형식에 의해 가지고 두 가지 형식이 나옵니다.
  그런데 에어건 식하고 이런 건 겨울에 동절기가 오니까 습기가 차가지고 융해가, 얼어서 동결이 되어 가지고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압력이 세가지고 새면 이게 이것도 안전부서에서 총괄기준이 와가지고 압력을 얼마 이상 낮추라고 해 가지고 전부 그렇게 낮추고 있는데 이게 잘못해 가지고 아이들이라든지 사용을 잘못 했을 때 실명이라든지 이런 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압력을 얼마 마력 이상 낮추어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건 정기적인 점검과 그다음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저희들이 다 수시로 못하기 때문에 고장이 나면 안내판을 다 붙여 놓았기 때문에 연락 오면 바로 바로 수리하고 점검하고 이렇게 하는 시스템으로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특히 동절기에 공기압축기에 응축수가 동결되어 가지고 공기탱크 압력 팽창으로 인해 가지고 폭발 위험성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잘하고 계시지만 또 이번 겨울에도 아주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 시 최우영 위원께서 자료제출 요구가 있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께서는 질의와 관련된 화담공원 철거공사 근거법령 건하고 청소용품 구입 내역서, 2건을 요구자료를 작성하여 본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박쌍도 국장님하고 이재원 과장님, 장시간 질의에 답변을 해 주셔 가지고 먼저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점심 식사를 위해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11시51분 감사중지)

(13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속개를 선언합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입니다.
  먼저 올 한 해 우리 구의 문화·예술·도서관 업무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각 업무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혜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우경하 문화진흥팀장입니다.
  김영란 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태현 상임이사입니다.
  이재진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김영선 도서관운영본부장입니다.
  경영지원본부장 직무대리 이요안 경영지원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행사 개최입니다.
  지자체 최초로 「떡볶이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는 매출증가와 가게 홍보 제공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북구를 떡볶이 도시로 브랜딩하고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3년 만에 개최한 2022년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관람객이 5만 명을 넘어 코로나로 인한 3년간의 문화공백을 채울 수 있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혜자 중심의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 한여름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시대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 방식의 「제2회 북꾸러운 스타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소통의 장을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문화 계승 발전 지원입니다.
  북구문화원 운영과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인 단오제를 체험하는 통일기원단오제 및 유교이념을 전승하여 건전한 윤리관을 교육하는 유도교화사업 등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 계승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 마을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소규모 예술활동 사업과 지역의 여성문화를 발굴·형성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 여성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문화 테마거리 조성 및 활성화입니다.
  올해 옥산로 및 이태원 문화예술 거리의 『행복 북구, 빛으로 꿈꾸다』 빛 거리 사업은 총 사업비 2억 9,000만 원으로 옥산로 구간에 어린이들의 꿈을 담은 동화마을 테마와 이태원길 구간에는 사랑을 표현하는 역동적인 테마로 사업 구간별 특색있는 빛 테마거리를 조성하여 내년도 1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연말연시 북구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 대응 집단감염 위험시설 현장점검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시까지 관내 종교시설 408개소 및 영화관 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왔으며 향후 코로나19의 추이를 면밀히 살펴 상황별 방역지침에 따른 신속한 대처를 통해 종교·문화시설 집단감염 예방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행복북구문화재단 안정화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출범 5년차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의 대표 문화플랫폼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행·재정적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공연 및 전시 등을 유치하였으며 또한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 결과 31건에 8억 1,000만 원 정도의 국시비를 확보하여 우리 구의 문화보급에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으로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체계적 도서관 지원입니다.
  2009년 4월에 개관하여 시설이 노후화된 구수산도서관을 자료실 통합, 공간 재배치, 인테리어 공사 등을 통하여 시설을 개선, 6월 24일 새롭게 재개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식정보와 문화, 휴식의 맞춤형 복합 공간으로 지역 대표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현재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말 공사를 계약하여 2024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사립공공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입니다.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립공공 및 작은도서관에 자료구입비와 운영비 지원, 책소독기 구입, 독서행사 및 프로그램비 지원, 정기간행물 구독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외계층 문화 향유 서비스 확대를 위해 관내 6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1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예술·여행·스포츠 등 문화향유 기회를 지원하여 계층 간 문화격차를 완화시키고 주민 문화수준 향상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경쟁력 있는 축제 개최와 일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으로 도시 이미지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 공공도서관의 기능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존경하는 서상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께서 질의하실 때 상세내용은 뒤에 각 부서 팀장님이 좀 더 상세한 설명을 아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자료준비하신다고 최순남 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뒤에 전부 다 예술 쪽 문화행사하신다고 올 한 해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또 잘 하신 건 잘 하신 거고 또 우리 오전에 생방송 촬영이 있어 가지고 진이 다 빠졌는데 그래도 조금 질의할 부분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110쪽 한번 보겠습니다.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해서 약간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1년도에 보면 이 행사를 해야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보니까 온라인으로 행사를 하게 되고 예산을 800만 원 쓰게 되는데 또 여기에 행사를 하다 보니까 내용은 되게 좋더라고요.
  1단계에서 떡볶이집 추천을 다 받아가지고 TOP10을 선정하고 또 그 속에 세 집을 선정해서 그 세 집을 또 홍보하고 이런 마케팅이 되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또 보니까 유튜브도 다 끝나고 났을 때는 30만 회 정도면 이건 북구 차원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봐야되는 어떤 그런 반향을 일으켰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00개 이상이 되었고 이 온라인으로 한 2021년도에 기획사를 보니까 우리 주식회사 숨뮤직앤필름이라고 페이지 19페이지에 보면 10월 19일날 2,670만 원 계약을 했다가, 2021년도입니다, 12월 22일날 1,830만 원을 반납을 해요, 이게 예산이 남은 거겠지요.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이 온라인으로만 해도 이런 반향을 일으키고 하는데 올해 담당 이 업체가 선정이 되더라고요.
  그러면 제가 볼 때 지금 20페이지에 보니까 이 업체가 어떤 업체냐고 봤어요.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1항에 의해 가지고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다, 그 법적으로 보니까 소기업, 소상공인과 체결하는 물품 제조 구매계약은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다, 이 법에 따라서 이렇게 계약을 했더라고요.
  공교롭게도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행사, 이게 팔거천에 열리는 우리 행사였거든요 지역에, 그 업체로 선정이 되더라고요 두 군데, 그래서 더위는 팔고 행사가 어떻게 되었나 본 위원이 보니 2021년도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시행이 안 되고 올해 다시 열렸더라고요 제4회로, 그런데 더위는 팔고 문화 선정 이건 그전에 ’21년도 업체는 주식회사 애이앤비프로젝트라는 조원규 대표 있는데 1,900만 원, 2,000만 원 정도 예산 잡혔는데 올해는 3,420만 원 증액되어서 잡혔더라고요.
  이 증액된 원인하고 그리고 숨뮤직앤필름이라는 이 업체가 우리가 온라인으로 모든 준비를 ’21년도에 했는데 우리가 시행할 때 올해는 아마 이게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을 거라는 감은 왔다라고 저는 어떤 업체의 대표라면 짐작이 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랬을 때 우리가 행사를 못 했다는 게 아니고 단기적으로 우리는 6시간을 했고 그 행사를, 바람소리길 축제 같은 경우는 1박 2일로 하니까 5만 정도 이상의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여기는 보니까 6시간 하면서 3만의 인구가 밀집이 되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것 같으면 업체에서도 이 정도를 반영해서 만반의 준비를 해서 행사가 잘 될 수 있도록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지금 보니까 애로사항이 마지막 장에 보면 쿠폰 조기매진에 따른 불만이 다수 발생, 이렇게 딱 한 가지만 적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서 한 가지만 쿠폰 매진에 대해 가지고 민원이 들어 왔냐, 제가 볼 때는 전반적인 모든 자체가 질서가 다 무너졌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이 업체가 충분히 이 행사를 할 수 있는 업체였는지 그리고 또 이분들이 어떤 준비를 할 단계에 우리가 관여해서 미리 예상 못 했던 부분이 있으면 말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위원님 질의하신 것이 몇 가지 되는데 저희들이 먼저 팔거천 문화행사는 그 행사비가 3,000만 원 정도 해마다 됩니다 그리고 2020년,
허정수 위원  2,000만 원이던데요.
  ’21년도는 2,000만 원,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전체적인 문화는 팔거 행사는 그 정도로 되는데 문화행사는 다 추진을 했었고요.
  올해는 떡볶이,
허정수 위원  이게 문화는 팔거 이 행사는 2,000만 원 예산 있다가 반 이상 그러니까 1,500만 원이 증액이 되요 올해, 그런데 공교롭게도 20페이지 보면 더위는 팔고 이 행사는 다른 업체가 ’21년도에 선정되어 있다가 행사를 못 하고 ’22년도에 같은 떡볶이 축제 하시는 분 하고 더위는 팔고는 같이 수의계약이 딱 맺어지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금액은 증액이 되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금액은 특별한 증가요인은 없었고요, 저희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행사비는 그대로 2,000만 원으로 추진을 하였습니다.
  올해 예산이 3,500만 원을 가지고 했는데 그 증가된 건 물놀이 행사 부분이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좀 증액을 시켰었고요.
  이 업체가 숨뮤직앤필름에서 떡볶이 행사를 추진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것은 사실 인원 부분에서 굉장히 예상을 하지 못했었고 저희들도 전혀 예상하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이 2021년도에는 온라인으로 하면서 오프라인 행사는 처음 하다 보니까 저희들 하기 전에 티켓을 판매했는데 그 티켓판매가 1,000장 정도 판매를 했었기 때문에 예상인원은 3,000명 정도 오지 않겠나 이렇게 추정을 했는데 그 10배 이상 인원이 와가지고 굉장히 의원님들 뿐만 아니라 그 참여한 모든 사람들한테 교통이라든지 안전이라든지 모든 것들이 사실 올해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 부분은 굉장히 저희들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좀 짚고 싶었던 게 우리가 온라인으로 했을 때 30만회가 접속을 한다고 그러면 그 관심사가 대단한 거거든요.
  그런데 장소도 우리가 본점, 대구은행 제2본점으로 잡았고요.
  너무 협소한데로, 그래서 기획하는 이 업체가 물론 1,000장이 예매되었고 또 현장에 와서 순간적으로 싹 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보통 어떤 행사기관하고 이러면 전문가들 아닙니까?
  그러면 장소라든지 협소한 부분 이런 부분들도 심도 있게 확인을 하고 그리고 누구나 체킹을 해 가지고 우리 집행부랑 업무가 이루어졌으면 좋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 보고 그리고 계약서가 전부 다 보니까 우리 북구 구역이 아니고 남구, 중구,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과연 우리 지역에 북구에 어떤 행사를 할 수 있는 업체가 없어서 이런 업체 쪽으로 수의계약을 하게 되는 건지, 지역업체는 전혀 없는 건지 한번 질의 좀 드려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북구에 한정해서 계약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 북구 업체가 있다해도 다른 구 행사에 들어갈 수 있고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한 것은 이 업체가 저희들이 북꾸러운 스타킹부터 특수시책을 이렇게 해마다 북꾸러운 스타킹도 특수시책이었고 떡볶이 페스티벌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사업인데 해 보니까 이 업체가 굉장히 세심하게 잘 해서 여성기업으로서 저희들이 선정했는 이유이고 저희들이 북구 지역으로는 제한을 한다면 저희 지역의 업체들이 또 남구에 가가지고 못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북구 지역에 한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 지역으로 했습니다.
허정수 위원  본 위원이 다른 지역에 했다고 질의를 하는 게 아니고 그래도 우선적으로 제한을 풀더라도 대구지역으로 하더라도 대구업체가 참여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우선적으로 북구에 어떤 단체가 행사하는 분이 있으면 그쪽을 선정할 수 있는 조약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서 질의한 겁니다.
  이게 잘못되었다 그런 게 아니고 그리고 뒤에 보면 SBS 생방송 투데이와 KBS, MBC 대구지역에 있는 언론매체가 현장에 오게 됩니다.
  그러면 언론매체가 오게 된 점이 언제 우리한테 통보를 받고 왔는지 아니면 당일날 본인들 스스로 온 건가요.
  통보를 받은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 행사 시작되기 전쯤부터 연락이 왔었고요.
허정수 위원  당일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아닙니다 그 행사 전에,
허정수 위원  그러면 더더욱 준비를 만반의 준비를, 북구의 어떤 행사를 페스티벌을 보여 주고 있는데, 인원도 적었고 그때 관리하는 사람 전혀 없었고, 뒤에 우르르,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걱정한 건 인원이 오지 않을까를 굉장히 걱정을 했었습니다.
  저희들은 사실 이 방송에서 이렇게 오는데 정말 참여인원이 적게 올까봐 걱정을 했는 부분입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전혀 예측을 못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허정수 위원  하여튼 간에 모든 행사를 하다 보면 주최분들은 기획도 중요하고 준비를 할 때 그 자리에 사람이 얼마만큼 오냐 이게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예측하지 못한,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가지고 다음에 또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이 좋은 인기제품들을,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렇지요.
허정수 위원  또 할텐데 큰 무리 없이 확대시켜 가지고 우리 북구의 브랜드화, 특허라도 내가지고 다른 지역도 쓸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특허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내가지고 한번 행사를 좀 크게 잘 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아까 말씀하신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그 금액에 대해서는 이 자료에 건당 1,000만 원 이상 적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예산이 그렇게 나왔는데 900만 원은 빠져서 그렇습니다.
  예산은,
허정수 위원  집행된 금액인 모양이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이 자료를 내다 보니까 900만 원이 빠져서 이 금액이, 그건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들을 못하다가 올해 너무 많은 행사들을 시행하고 있어서 진짜 문화예술과가 고생이 많다는 걸 저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이태원 사고로 인해 가지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들도 정월 대보름이나 아니면 새해맞이 행사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혹시 안전대책이나 이런 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은 지금 사실 행사를 준비하면서 이태원 사고가 나기 전부터 행사에 제일 주안점이 안전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추진을 해 왔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올해 행사를 하면서 큰 사고가 없었는 거에 대해서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에 해맞이 행사가 함지산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산이고 어둡고 이래서 저희들도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고 있으며 사실 지원인력도 저희들이 직원으로서만 안 될 것 같아서 경비용역을 추경에 500만 원 정도로 해서 경비용역을 15명 정도 쓸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안전총괄과에서 안전지도, 안전보안관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10명에서 15명 정도 지원을 받았습니다.
  받아서 해맞이 행사에 만전을 기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안 그래도 저는 제가 칠곡에 살다보니 1월 1일 되면 저도 함지산을 올라갑니다.
  작년에 안 그래도 올라가면서 그때는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안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실은 잘 아시지만 제가 산을 잘 못 가요.
  그런데 1월 1일 하루는 가는데 그날도 어떻게 갔느냐 하면 좀 쉬고 싶은데 쉴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새벽에 그 어두운 밤에 계속 밀고 올라가거든요.
  산도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저도 중간에 진짜 쉬지도 못하고 어느 정도까지 계속 올라가면서 그때도 조심 조심 했거든요.
  그래서 이태원 사고가 일어나고 이러니 조금 더 진짜 조심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고요.
  안 그래도 지금 코로나가 재확산 추진되고 있잖아요.
  오늘도 보니까 월드컵 때문에 사람들이 모여서 응원을 하면서 오늘 제가 아는 한 단체가 같이 듣고는 다 코로나에 걸려 가지고 그렇다라고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밖에서 하는 행사지만 우리가 또 이런 코로나를 걱정을 지금, 마음은 풀렸지만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예방대책이나 이런 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우선 야외이기 때문에 마스크 쓰고 올라가고 하는 그 해돋이 행사는 사실 그런 것보다 내려와서 떡국 나눔 행사가 같이 진행되다 보니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어야 되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고심을 하고 있는데 오늘 맡은 새마을부녀회에서 대구시에 오늘 회의가 있는데 거기 가서 어떤 타 구의 떡국을 주느냐 안 주느냐 그런 부분을 의견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은 사실 떡을 주든지 떡국을 주든지 거기에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지역 주민들은 떡국을 먹기를 바라고 있어서,
김현주 위원  예전에 그렇게 다 했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런 그게 있었기 때문에 고민은 하고 있는데 코로나 추이를 봐가지고 그 행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저희가 안전하게 다 해 왔는데 1월 1일이면 새로운 시작인데 또 안전 또 안전 진짜 그게 제일 중요하니까 그렇게 해서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위원님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요즘 너무나 기호가 다양하고 요구사항이 많은데 특히 문화예술 쪽이 더 그렇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맞추어가지고 업무 보시느라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이번에 축제장 가서 제가 본 것을 토대로 축제장 쓰레기 처리 문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사를 준비하시면서 이 부분도 신경을 쓰신 걸로 제가 압니다.
  그래서 자원순환과와 협의해서 어떤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간략하게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 축제장에 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하다 보니까 굉장히 축제 시작 전부터 쓰레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대형폐기물도 많았고요. 그래서 축제하기 일주일 전부터 자원순환과 협조를 받아가지고 대형폐기물하고 다 처리를 하였는데 거기에서 나온 쓰레기도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저희들이 재활용했는 거와 안 했는 거에 나온 쓰레기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 축제를 하고 나면 어떤 환경과는 좀 대치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쓰레기에 클린존이라든지 설치를 더 해서 주민들하고 환경축제로 같이 가야되는데 그 치우는데만 급급했는 것 같습니다.
김종련 위원  물론 과장님도 고민을 하셨다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그 관련해서 제가 들은 이야기를 객관적인 걸 토대로 건의사항을 한번 드릴까 합니다.
  자원순환과에 제가 문의를 해서 들어보니까 이전 축제장 정비부터 시작해서 축제 당일 그리고 축제 익일까지 쓰레기 치운 차량이 1톤 트럭으로 5대 그리고 5톤 트럭이 1대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또 몇 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자원순환과 팀장님 말씀으로는 전체가 30톤 되는데 사실 축제장 쓰레기만은 아니다, 그전에 미리 있었던 폐기물 같은 것들도 있고 그다음에 차 안에 이미 적재된 쓰레기도 있고 그래도 반은 그러면 30톤 중에 반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15톤, 10톤, 아무리 적게 잡아도 그러면 30톤 중에 10톤 이상은 될 거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사실을 두고 볼 때 우리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를 처음에 생태 이런 걸로 잡았다가 뒤에 그런 방향은 바뀌었다고 하지만 이 축제 자체가 환경과는 상반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거 과장님도 동의를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쓰레기를 사후에 처리하는 것에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축제를 할 때 특히 강을 끼고 하는 축제는 어차피 우리가 환경을 보고 하는 건데 발생 자체를 줄여야 된다, 아니면 없애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유사한 시기에 달성군 100대 피아노를 갔었거든요.
  거기는 아예 푸드트럭 자체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먹거리촌 이런 것도 없는데 주민들이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음식물을 싸와가지고 먹고 조용히 즐기고 그리고 주민 중심으로 좌석이 배치되어 가지고 정말 문화행사답다라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그 행사를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방법을 찾으면 되는데 그때 축제장에서도 쓰레기가 제일 문제가 뭐냐하면 푸드트럭에서 무분별하게 나오는 용기와 음식물 쓰레기, 그러면 그게 분리수거가 되냐, 분리수거 절대로 안 되고, 그냥 뭉쳐가지고 내고, 그러면 쓰레기장에 집하장을 마련하셨잖아요.
  거기라도 버려주면 되는데 온통 축제장이 사람과 텐트와 쓰레기였다라는 이미지를 제가 받은 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같이 즐기는 것도 좋았지마는 그래서 애초에 우리가 또 강을 끼고 하는 거고 앞으로 굳이 생태 이런 말을 덧붙이지 않더라도 지금 시대 흐름이 탄소중립이고 클린 북구 아닙니까?
  그러면 이 축제의 장이 쓰레기가 발생하는 장이 되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역으로 이 축제의 장이 우리가 그 쓰레기처리 문제나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아니면 없애고 이런 것으로 인해 가지고 그 축제의 장이 클린 북구의 홍보의 장이 되면 주민 공감을 더 끌어내고 훨씬 훌륭한 축제로 평가받을 거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좋은 말씀에 정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충분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저희들이 축제 때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그런 축제를 준비를 사실 문화재단에 문화본부에서 준비를 했었고 그 올해 지역화합 축제로 가서 주민들과의 어떤 그런 음식부스, 23개 동 주민들한테 음식부스와 이런 걸 해서 쓰레기가 더 발생했는 것 같은데 아마 내년도에도 축제가 열릴 거라고 생각되어지는데 그때 위원님이 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리고 저희들도 기획부터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주민참여 말씀이 나왔으니까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신다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주민참여 부분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이건 주민을 위한 축제이고 그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심점으로 해서 그 주민 다른 자치위원이 아니더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문제는 주민자치위원회 분들만 참여하는 부스가 되었다는 거, 그래서 그리고 그 방식이 그 이전부터 이어져 온 그런 잔칫집 음식 차리기 방식이었다는 거, 그렇다면 주민분들은 그렇게까지 여기 축제를 운영하시는 전문가들처럼 우리가 축제 운영장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주민들과 화합하고 나누어야 되겠다는 그거 주민들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거는 여기 우리 부서와 전문가, 축제를 준비하시는 전문가들이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주민자치 여러분들이 와가지고 그렇게 하겠다는데 우리가 어쩔거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방식을 주민자치위원에게 제안을 하셔야 됩니다.
  축제를 더 문화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끼리 모여가지고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꼭 음식을 안 나누어주고 하면 어떻습니까?
  음식을 또 그렇게까지 잔칫집 차리듯이 요즘 장례식장에서 하듯이 그렇게까지 안 나누어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냥 간단하게 답례품을 해도 되는데 그러면 모두에게 공평하게 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중요한 건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없었다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재단에서 3년 동안 준비를 많이 했었는데 우리 재단의 본부장님 한 말씀 들어보시는 게,
김종련 위원  본부장님 그러면 의견을 제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재진(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에 이재진 본부장입니다.
  방금 말씀하셨듯이 축제에 관련되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방금 고민하신 그 부분이 금호강 생태 자연 환경을 축제로 우리가 주제로 잡고 2020년부터 사실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 예비 관광축제를 위한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컨설팅도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부터 문화예술과와 함께 협의를 거쳐 자연 생태환경 축제로 기획을 하였구요.
  그리고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서 계획단계에서 취소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자연생태 금호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도전을 했구요.
  그래서 2021년도에 다시 한번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계획에 도심형 생태문화축제로 만들자 해서 「금호강으로 피크닉 가자」라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결재를 득하여 용역사로 선정한 뒤에 유감스럽게 연속으로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두 번 연속으로 취소가 되었고 2022년 올해 들어와 가지고 다시 도심 속에 문화예술 힐링공간으로 우리가 금호강 생태 문화축제를 계획을 하였고요.
  여기에 구청의 의견을 여러 가지 들으면서 여러 가지는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북구 축제 중장기 발전을 위해서 연구 중에 금호강의 역사적 배경을 둔 풍류 나루터를 소재로 해서 신풍류 문화나루터라는 주제로 설정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든 것이 방금 말씀하신 부분 중에 환경축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주민참여의 확대안으로 플로킹 어플리케이션을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참여에 목적을 두고 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해서 금호강 바라기, 금호강을 살리고 실은 그 어플리케이션이 어떤 거냐 하면 어플을 깔아두면 쓰레기를 줍고 그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저희들이 거기에 점수를 체크를 해서 상품도 주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했는데 여러 가지 가운데에서 홍보가 조금 미흡한 관계로 조금 참여인원이 1,200명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이 어플리케이션은 2023년까지 저희가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계속 활용할 수가 있거든요.
  이건 계속 활용해서 주민들과 또 많은 젊은 분들과 함께 프로그램도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호강을 살리는데 우선적으로 우리가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본부장님 지금 말씀해 주신 건 제 질의에 직접적인 답변은 아닌 것 같고 축제 전반에 대한 개요를 설명해 주신 거라 생각하고, 어쨌든 그런 어플도 하고 사실은 지금 당장은 못 찾겠는데 4,000만 원 정도가 앱을 하는데 소요되었다고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내년까지 한다니까 정말 다행인데 정말 너무 이렇게 심하게 말씀드리면 너무 실효성이 없었다, 너무 실효성이 없는 어플에 4,000만 원이나 들였다는게 너무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기회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조금은 커버가 되는 걸로 생각을 하겠습니다.
  일단은 주민참여 부분에 관해서는 더 재단에서, 재단에서 기획을 총괄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진짜 문화적인 주민참여가 이루어지는 제안을 적극적으로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 와중에 장애물이 걸림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민참여하시는 분들이 우리 식으로 하겠다, 이렇게 해달라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들도 공감 못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분들 아니십니까, 그분들에게 문화공연 하라고 하는 게 아니고 그분들은 즐기시면 됩니다.
  그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장을 문화전문가들이 마련해 주시면 됩니다 주민들과 함께, 그런 부분을 깊게 고민해 달라는 말씀드리고 첫 번째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행감자료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팀장님들도 고생이 많았습니다.
  또 이 기회를 통해 행복북구문화재단 가족분들께도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허정수 위원이 질의한 떡볶이 페스티벌 추가질의를 드리면 지난 업무보고 때 과장님께서 떡볶이 페스티벌을 하게 된 계기가 관음동에 위치한 세계박물관을 보고 착안을 하게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지역구를 둔 의원으로서 아까 확대할 방법은 얘기하셨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꼭 집어서 얘기를 안 하셨는데 더 확실하게 듣고 싶은 얘기가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예를 들면 제가 듣고 싶은 대답은 강남, 강북, 같이 동시에 했으면 어떻겠나 하는 얘기를 드려봅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떡볶이 축제를 오프라인에서 할 때 장소를 어디에 하느냐가 굉장히 화두가 되었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신전이 강북에 있으니까 강북 쪽에 한번 장소를 고민해 봐라 해서 저희들도 팔거천 쪽으로 고민을 했던 부분이 있는데 그쪽은 공간이 좁아서 조금 하기가 어렵고 또 음식축제이기 때문에 또 환경적으로도 고민이 되어서 그쪽은 하지 못했는 부분이 있고요, 올해 축제 해 보니까 저희들이 빅데이터로 나온 그 숫자가 거의 2만 5,000에서 3만 명 정도의 축제장에 몰렸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을 2억 정도 올려서 추진을 할려고 합니다.
  행정문화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한다면 기간은 이틀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스도 2배 정도 늘리고, 체험부스도 2배 정도 늘려서 추진을 할려고 하는데 공간적인 부분은 강남 강북을 떠나서 전국 축제로, 전국 축제가 되어지려면 저희들이 접근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좋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생각하고 있는데 강북이 되든 강남이 되든 어떤 그런 장소가 있으면 내년도에 떡볶이 축제를 할려고 합니다.
김상선 위원  장소 선정에 있어서 첫째는 제가 몇 가지 고려를 해 봤는데 일단 세계적인 박물관인 신전뮤지엄이 강북에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젊은 친구들이 대학교가 두 군데 있습니다.
  만약에 팔거천이 안 된다고 하면 함지복지관 그 운동장을 사용해도 될 것 같고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전국 각지에 국민 간식이기 때문에 많이 몰릴 겁니다.
  1회 때를 대비해서 2회 때는 더 많은 인파가 오지 않겠나 하는 걱정에 미리 계획을 세워 두셔야 될 것 같고 팔거천이 아니더라도 함지복지관 있는데 거기 장소가 굉장히 흡족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측에서도 아, 강남 강북을 나누어서 해야지 이게 형평성에 맞다라는 논리도 나왔습니다.
  충분히 고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59쪽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하셨는데 발급현황이나 사용현황을 보면 예산 대비 좀 많이 저조한 실적이 나왔습니다.
  과장님, 왜 이렇게 저조한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금 자료에 보면 10월말 기준으로 굉장히 저조한데 사실 사용기간이 지금 1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60% 정도여서 굉장히 고민해서 지금 이게 실적이 낮은 건 저희들이 작년 비교해서는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아닌데 예산이 올해 하반기에 1인당 10만 원에서 1만 원이 올라가지고 11만 원으로 상향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사업비가 한 45% 정도 증액되다 보니까 이 실적도 좀 다소 낮은 편인데 보통 보면 연말에 거의 대부분 씁니다.
  작년 10월 31일자로 보면 68.65 정도였는데 12월 31일날 그 이용률을 보니까 94.34%에 도달하였는데 저희들이 실적 낮은 동에는 직접적으로 전화를 하고 문자발송도 해 가지고 연말되면 아마 목표 달성에는 좀 할 것 같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 사업이 최일선에서 일하는 담당공무원이 애로가 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대상이 소외계층이고 하다 보니 발급률이나 이런 홍보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이용률을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김종련 위원이 질의했던 바람소리길 축제에 대해서 추가질의 좀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7월달에 의회 업무보고를 할 때 어떤 축제의 방향성을 이야기하고 하면서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 평가회와 같은 그런 토론회를 꼭 필요할 것 같다라고 했을 때 그때 과장님 꼭 한 번 준비를 해 보겠다고 했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죄송합니다.
  지금 준비를 못 해서, 저희 지금 죄송한데요, 저희들이 지금 행사가 사실 올 상반기에 행사를, 대부분의 문화행사를 추진을 못 하고 그 행사가 전부 하반기에 밀려 있다 보니까 저희 핑계 같지만 문화행사, 찾아가는 문화행사라든지 이런 걸 하다 보니까 미처 준비를 못 했는데 준비해서 아마 한번은 보고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게 단순히 보고회 차원을 거쳐서 어떤 축제의 방향성 그리고 특히 축제 제일 최초의 기획단계부터 지역의 흩어져 있는 축제들을 북구의 대표성 있는 축제로 매김하자, 그런데 그게 어떻게 보면 제1회 때부터 해 가지고 전국노래자랑, 이번에는 이찬원 노래자랑, 이런 특정 연예인 중심의 동원령으로만 끝난다는 거지요.
  기획의도도 또 문화재단에서도 나름대로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천년의 길, 바람, 쭉 가지만 결국은 또 관변단체, 자생단체들의 어떤 지역축제 부스 열어달라는 이런 속에 방향성도 흔들려 버리고 앞에서 이야기했던 김종련 위원이 지적했던 그런 여러 가지 형태의 우리 방향을 중간에 다 흔들려버렸다는 이야기잖아요.
  그럼 행사가 끝나고 난 뒤에 거기에 대한 따끈따끈한 이야기가 있을 때 평가회를 가져야만이 새로운 게 나오지, 내년 또 1년 다 되어가지고 내년에 시작할 때 다시 이야기하면 다 잊어버렸다는 거지요.
  끝나고 나서는 잘했던 못했던 그때 당시에 그 이야기가 생생히 살아 있을 때 좀 이야기를 나눴어야 새로운 방향성이 생기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평가회는 행사하는 만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건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플로킹 어플리케이션을 해서 휴지 문제 같은 거 쓰레기 문제를 하는 기획의도는 좋았지만 저희들도 그게 4,400만 원 어플 제작비용이 있는지 아무도 몰랐어요.
  알았으면 깔아가지고 테스트도 한번 해 보고 할 건데 4,400만 원 예산을 들인 어플이 과연 어떻게 홍보가 되었는지, 좀 새롭고 신선하게 할려고 그랬으면 거기에 대한 제대로 된 홍보가 있었어야 되지 않을까, 여기 있는 의원들 중에 어플 한번 깔아본 사람이 있습니까?
  기획의도는 좋았지만 전혀 어떤 건지도 몰랐다는 건 문제가 심각하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축제 장소에 몇 개 있었는지 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한 5군데,
최우영 위원  여자화장실 같은 경우는 특히 완전히 하나는 폐쇄되어 있었어요 고장이 나가지고, 그 화장실이 있는 위치가 이태원 참사 이후에 우리가 안전을 많이 이야기하지만 그날도 그 언덕 둔치에 결국은 돌계단이지 않습니까?
  결국 그게 스탠드 형태로 되어 가지고 객석이 되는 자리가 되어 버리고 그러면 어두컴컴한데다가 올라가야 되고 화장실에 줄 선거와 엉켜가지고 또 여자화장실이 고장 났으면 홍보가 제대로 되든지, 화장실 개수도 성인지를 감수하자면 여자화장실이 훨씬 더 되어야 되겠지요.
  간이화장실이 있는 속에 이건 뭐 행사 가가지고 화장실 줄 서다가 볼일 다 볼 정도에 화장실 위치도 그랬고요.
  굉장히 안전도 심각할 정도로 어두운데서 위험했다는 그런 생각이 듭디다.
  이런 기본 기반시설 다투고 하는 건 정말 4,400만 원어치 플로킹 어플리케이션 깔 바에는 화장실 정비하고 분리수거할 수 있는 쓰레기 분리수거대를 차라리 많이 만들었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라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맞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희들도 그 축제장에서 많이 좀 느낀 그런 부분인데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그 부족한 부분은 내년 축제에 충분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천년의 역사라는 부분에서 왔는 거 기획의도도 참 생각해 볼 문제에요.
  그렇지만 저는 천년의 바람이라고 했을 때는 임형규의 천 개의 바람 장송곡밖에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느낌의 어감은 천년의 바람하니까 시적으로 좋아보이는데 이태원 참사 이후에 계속 나왔던 노래이지 않습니까?
  우리는 천 개의 길, 천 개의 바람, 그 느낌이, 왜 축제에 이걸 썼을까? 좀 의아할 정도의 느낌, 그런 건 좀 시적인 감은 좋은데 아쉽다는 느낌이 들고 그리고 그날 강을 한번 보셨습니까?
  이게 저는 들판에서 하는지 강에서 하는지 구분이 안 되더라고요.
  왜, 우리 행사장만 불빛이 밝고 강은 어둡잖아요.
  그게 어두운데 강인지 들판인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거예요.
  수성못에 축제를 할 것 같으면 결국은 강을 건너두고 건너편이 밝기 때문에 그 조명이 비춰져서 강물이 아름다운 거잖아요.
  진주에 연등축제 같은 것들을 하고 하는 건 강에 비치는 불빛이 있기 때문에 강에서 효과가 있는 건데 우리 강은 깜깜했다는 거지요.
  그 강인지 들판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그냥 밝은데 있고 강은 너머에 깜깜한 데 있으니까, 그럴 것 같으면 강 건너편에서 어떤 불빛이 있는 연등이 있다든지 상징물이 있다든지 그걸 통해서 이쪽 편에서 봤을 때 강이 비치는 뭔가를 봐야, 아! 내가 강에 있는구나를 아는데 우리 쪽만 밝았지 강은 캄캄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건 바람소리길 축제라는 거에서 어떤 강을 두고 여유롭게 한번 걸어본다든지, 아! 이게 참 금호강 바람길이 시원하구나, 아름답구나, 깜깜한 강만 보고 온 거지요. 이찬원만 봤고, 그런 것들은 우리가 지금 조성 중인 화담마을이 완전히 조성이 되고 그리고 인도교가 완성이 되고 그러면 그 여건들은 훨씬 더 좋아지겠지요.
  그렇지만 강에서 축제를 할 것 같으면 최소한 강너머에서의 불빛이 있어 가지고 이게 강이구나라는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축제를 했어야되지요.
  그런 아쉬움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축제가 끝나고 그 진주 유등축제장을 한번 가보니 사실 거기에 남강을 굉장히 살릴 수 있는 그런 축제장이었고 저희들도 그 강에 대한 그런 것들은 아마 내년 축제에 예산도 증액된다면 좀 다른 테마로 운영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기획단계에서부터 기본적으로 강변에서 하는데 강을 못 보고 오는 축제를 하고 왔다는 거지요.
  그리고 특정 연예인 초청하는 것도 좀 문제는 있다고 봐요.
  그리고 그 소문들이 이찬원 몇 시에 오냐라는 이야기가 바람소리길 축제보다 더 이어지고 의원들도 모르는 출연료를 이찬원이 대구라서 더 싸게 해서 얼마 받았다는 이야기가 시민들한테 다 나오고 의원들은 아무도 몰랐어요.
  그리고 행사 바쁜 연예인 섭외하는 그런 시간도 문제는 있겠지만 실제로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하면 메인 가수가 너무 늦게 왔다는 거지요.
  그런 부분은 출연료를 아끼기 위해서 섭외를 하다 보면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찬원 때문에 행사를 하고 이찬원 끝나면 행사 끝난 거잖아요.
  그건 너무 늦어져 버렸고 또 메인무대의 객석 자체의 관중석을 이찬원 팬카페가 다 앉아버렸잖아요.
  특정인을 위한 축제 이런 게 과연 북구 화합하는 축제냐는 부분에서 유명 연예인 섭외 부분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다, 특정 팬카페가 모든 객석을 반을 차지해 버리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이런 전반적인 이야기들을 같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따끈따끈할 때 토론도 해 보고 했으면 좋았는데 가을 몰려가지고 있는 축제에 계속 이어지는 속에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만 좀 그런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허정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바람소리길 축제, 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우영 위원님 말씀하신 거 100% 공감하고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또 여러 의원들이 모르는 사실도 실지로 맞습니다.
  저희 몰랐던 부분 앱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고 그것보다도 또 한편으로는 보면 바람소리길 축제 행사를 하면서 준비하신 분들 노고가 엄청난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최순남 과장님부터 박쌍도 문화녹지국장님, 제가 볼 때는 최우영 위원이 질의하신 것처럼 금호강에 빛이라든지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부분도 저 또한 기대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알아보니 전혀 기획 안 했던 게 아니고 요트 비슷한 그걸 하려고 하다가 예산 문제로 갑자기 취소되는 바람에 거기에 배를 못 띄우게 되고 또 박쌍도 국장님께서 예산 때문에 갑자기 밤배라는 어떤 바람타고 넘어가는 그것도 예산을 직접 개인적으로 가서 유치해 와가지고 띄웠다는 뒤에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런 노력도 있었다는 부분을 저는 말씀드리고 싶고 저도 한 가지 질의드리고 싶었던 게 이찬원 가수가 물론 폭발적으로 인원동원하는데는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고 여기 연령대가 보면 구성원들이 보면 책자 97페이지에 보면 10대가 15%, 20대가 3%, 30대가 9%, 40대가 25%, 50대 이상이 48%입니다.
  그러니까 40대, 50대가 보면 78% 이상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그래서 이찬원도 물론 모든 부분을 다 아우를 수 있지만 또 우리 8090세대들 또 40대, 50대 세대에 있어서 좋아할 만한 가수들도 좀 잊혀졌지만 지금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런 선정할 대상자가 있으면 그런 가수들도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지 않겠나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보면 주차만족도가 제일 떨어진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공간에 어떤 해소할 방법 그리고 화장실, 특히 성인지처럼 여성화장실은 대폭적으로 늘려야 되지 않겠나 큰 행사할 때,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확보해 줬으면 좋겠다, 여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 사실 축제장이 대중교통 접근성이 굉장히 안 좋은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연구용역을 보면 임시주차장에 3,000대가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주차선을 그어보니 1,300 몇 대밖에 안 되어서 굉장히 이용자들의 불평과 불만이 많았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교통과 협조를 받아 가지고 유통단지 인근에 그리고 엑스코, 전자관, 거기서 임시주차장 안내를 관람객들한테 전부 안내하고 배부를 하였는데도 임시주차장에서 주차장에 굉장히 먼지가 많아 가지고 거기에 따른 불만들도 많았었고 또 위원님 말씀하신 여성화장실에 화장실이 굉장히 적었다는 부분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좀 더 이런 불만을 전부 개선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추진에 어떤 불편과 불만이 있었던 건 예산 부분도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예산이 3년 전 예산과 똑같았었고 이게 해마다 축제를 했으면 좀 더 개선되어지고 발전할 수 있었는데 3년 만에 하다 보니까 어떤 주민들의 요구사항도 많았습니다.
  저희들이 축제 추진하는 부분에서도 가수라든지 동 부스라든지 이런 것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다 보니 어떤 이용하는 그런 축제를 즐기러 오는 그런 주민들한테는 너무 불편도 초래, 많이 초래한 그런 부분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허정수 위원  우리 8090세대 가수도 필히 내년에는 부탁드리고요.
  하여튼 간에 올해 3년 만에 진짜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매년 하다 보면 축적되고 축적되고 해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데 그래도 나름의 절반의 성공이라기 보다는 더 많이 성과를 이루었다고 보고요.
  내년에는 100% 채울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해서 우리 북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가 없으십니까?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너무 힘드시지요.
  바람소리길 축제에 대해서 그만큼 관심이 많다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업예산이 더 많으면 좋겠지만 사실 저희가 행사 치렀었을 때 적은 예산은 또 아닙니다.
  4억 만큼에 또 우리가 노력을 하면 되는 것이지요.
  시스템적인 측면이 부족하더라도 문화행사라는 것은 사람의 노력으로 그게 더 빛이 날 수 있는 건데, 저는 이찬원이 왔다 안 왔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찬원이 왔든 이찬원이 오지 않았든 우리 프로그램이 제대로 되었으면 이찬원만 사람들이 얘기하지 않을 것이다, 아주 갔는데 북구 볼거리도 많았는데 이찬원까지 왔다, 아 좋다, 이렇게 들어야지, 갔는데 이찬원밖에 없더라, 이 얘기를 들어서 그게 문제인 거지요.
  아까 조금 전에도 방향성이나 이런 얘기 계속 하셨는데 다른 분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그럼 우리 장기목표가 보면 문화관광콘텐츠로에 가는 것이 장기목표인데 아직 이제 3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은 당장 하기는 무리가 있고 그래도 보기에 북구민이 지금 74%면 이게 문화관광콘텐츠가 되기에는 진짜 갈 길이 멀다, 그럴려면 우리 북구만이 뭔가 하는 걸 사람들이 보러오게 해야지 그걸 만들어 내야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제 북구 금호강 르네상스를 추구한다, 이게 또 목표에 있었습니다.
  환경 생태는 처음에 잡으셨는데 중간에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그러면 북구에서 보여 줄 금호강 르네상스가 무엇인가, 이걸 좀 질의드리고 싶습니다.
  무엇을 부흥하려고 했는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늘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축제팀장님, 한 말씀 해 주시면,
김종련 위원  금호강에 무엇을 부흥하려고 했는가, 무엇을 부흥하는 걸 보여주고자 했는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사실 축제학교도 굉장히 많이 열었었고요 재단에서, 방향도 우리 전문가인 팀장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정책팀장 김병수(방청석에서)  제가 말씀드릴 자리인가 모르겠습니다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호강 르네상스에 대한 부분을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금호강 축제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은 주민들과 함께 할려고 말씀하신 것처럼 축제학교라든가 축제프로그램들, 그다음에 생활문화프로그램들, 여러 가지를 저희들이 준비했습니다만 축제학교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민자치위원들하고 그다음에 주민들하고의 부분에서 만들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또 많은 조언들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 말씀하셨던 축제, 주민들이 금호강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다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고자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그 방향성이 사실 모호하다라는 거, 당장 제가 르네상스, 뭘 부흥, 뭘 보여 주시냐고 여쭤봐도 이렇게 딱 이거라고 말씀 못 해 주시면 주민들에게 이거라고 딱 캐치를 하고 그걸 보여 줄려고 해도 전달이 안 되기가 십상인데 아예 뭘 보여줘야될 지도 모르는 것이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집행내역을 봐도 프로그램이 없다는 게 보여집니다 한눈에, 108쪽 109쪽을 보시면, 지금 지정기부금 해서 나와 있는 행사운영비 문보트, 워터보드, 그나마 물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었지만 아까 다른 위원님 말씀처럼 우리는 행사장에서 물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나 아쉬운 건 낮에도 보기 힘들었던게 행사장 배치도를 보면 축제장이 몽골텐트와 객석의자, 무대, 특히 그 무대라는 것이 더 물을 활용한 어떤 콘텐츠가 기획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강까지 가서 물을 가리고 백드롭을 설치 해 가지고 사람들이 화면에 영상만 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그렇게 문보트, 워터보드 그 프로그램도 이제 프로그램의 하나라고 보고, 하드시스템이지만, 여기 이제 개막식 공연들이 조금 있습니다.
  있고 이 개막식에서 그러면 우리가 이찬원이나 박애리 씨 같은 분을 불러가지고 우리 컨셉이 이러니까 이 컨셉에 맞게 공연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무리이고 같이 연습하기도 힘듭니다.
  이게 그분들은 그분들이 오는 것에 의미를 가지고, 하지만 우리는 그 아래에 이분들이 들어와서 공연을 했을 때 우리 프로그램이랑 어우러져가지고 이 프로그램에 대미를 장식할만한 기획을 우리는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없었다, 게다가 우리가 할 수 있었던 부분도 안 했다, 앞에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라는 네이밍을 두고 너무 단순하게 소리에 꽂혀가지고 다 소리꾼 불렀습니다.
  저도 소리꾼 너무 좋아하지만 앞에 사전공연하신 분도 국악가요 하셨습니다.
  중간에 남자분 한 분도 국악가요 하셨습니다.
  그 중간에 나릿 나와 가지고 국악가요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박애리 씨 나와서 국악가요 했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적용시켜 가지고 사람 섭외만 해서 차례대로 무대에 올려놓은 거 아닌가, 우리가 이 적은 돈으로 개막식 공연행사를 기획했지만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나, 우리가 그러면 아주 철학적으로나 아니면 금호강 풍류가객들의 그런 역사적인 모습을 끌어와가지고 만들지는 못했을망정, 그러면 우리는 그렇게 사람들 불러가지고 순서대로 올릴 수밖에 없었나, 이거 돈 드는 일도 아니고, 그럼 대행사한테 책임을 넘겨야 되나?
  그럼 대행사가 할 일이었다고 생각하면 재단에서 관리감독을 하고 그리고 부서에서 관리감독을 하는 그런 기획 총괄의 책임은 누구한테 있는가, 이것이 우리 재단과 부서의 역할이어야 되는데 그 노력이 너무 부재했다, 행사의 핵심인 기획과 연출이 전혀 없었다는데서 저는 아쉬움을 넘어서서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 북구 주민들에게 금호강에다가 교통편도 어려운데 오게 해서 다른 위원님 말씀처럼 이 말씀도 좀 그렇지만 화장실, 냄새 맡으면서 앉아가지고 국악가요 계속 줄줄이 올라가는 거 우리가 보고 있어야 되나, 제가 팀장님한테 그런 말씀 드렸습니다.
  된장찌개 하나를 끓이려고 해도 요리과정이 있고 순서가 있고 그 조합이 있는데 그냥 냄비에 재료 다 던져놓고 먹으라 하는 거나 똑같지 않냐, 무슨 맛이 있냐, 우리 전문가가 붙어가지고 할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안 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조금은 흥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하구요, 일단은 이 지정기부금이 재단에서 나간 겁니다.
  6,500만 원인데 그중에 또 주민참여지원금이 2,300만 원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로 말하면 여기 보트 운영하는 행사 빼고는 2,3천여만 원, 앞에 거리퍼포먼스가 또 금액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3,000여만 원 정도가 사업예산 축제행사에 프로그램 비용입니다. 6,000만 원, 그러면 보트까지 해서 6,500만 원, 거리 퍼포먼스까지 해서 7,000만 원이 우리 프로그램 비용입니다. 4억 행사에, 나머지 대행사가 한 건 행사장 조성시설물들입니다, 운영비입니다, 진행비입니다, 출연진 연예인 섭외비입니다.
  그리고 총 여기 총괄기획비로 디자인비로 총괄담당으로 1,300만 원이나 들어가 있습니다.
  그 이 1,300만 원이 도대체 어디 갔냐, 여기 시스템비는 시스템비 따로 치더라도 이 1,300만 원 어디 썼는지 저 모르겠습니다.
  이 사람들 부르는데 1,300만 원이 필요한 건가요?
  기획과 디자인이 설계되지 못한다면 이 돈을 왜 지급, 이 돈이 왜 지급되었어야 하나, 그리고 대행사에 왜 지급되었어야 하나, 대행사는 따로 돈 받습니다.
  여기 109쪽에 보시면 아래쪽에 일반관리비가 총 원가의 8%가 되어 있습니다.
  총 원가 위에 보시면 1억 9,860만 원입니다.
  1억 9,860만 원이 쭉 위에 올라가서 108쪽까지가 이 금액입니다.
  이걸 집계한 거 그러니까 행사장 조성, 시스템, 텐트 치고 무대 깔고 의자 깔고 했는 거 그거 진행한 요원들 인건비, 강바라기 좋았습니다.
  그나마 강바라기에서 강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거 했는 거, 그다음에 연예인 섭외비, 그리고 시스템비 조명, 음향 이런 거, 이거 하는데 일반관리비로 총원가 8% 줬습니다.
  그리고 대행료 또 줬습니다.
  총원가 플러스 일반관리비에 플러스 했는 거 약 10% 집행되었는데 대행사가 가지고 갈 돈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왜 또 총괄기획비나 디자인비가 총괄담당비가 지급되었어야 하냐, 대단한 공연이 있었습니까, 감독경비입니까 이게?
  이 부분에서 저는 예산집행이 첫 번째는 4억 예산에 당연히 볼거리가 없을 만한 예산편성이 여기에 고스란히 보여진다, 두 번째, 볼 것도 없는데 무슨 총괄기획과 디자인비와 총괄담당비가 대행사 수수료 외에 따로 들어가야 하는 것인가, 예산집행 과정이 촘촘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을 두고 앞으로는 더욱 저희가 주민대상으로 하는 행사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어떤 부분을 제일 염두에 두고 해야되고 우리가 예산이 적건 많건 간에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 한 번 더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64쪽 문화재단 직원 채용 해직 현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칸 네 번째 보면 임기직 5급이 퇴직을, 제일 처음에 임용날짜가 2020년도이거든요.
  그런데 한 1년 정도 근무하고 2021년도 12월 31일날 퇴직을 했습니다.
  지금 구수산도서관이 리모델링을 하고 난 이후에 굉장히 운영하는데 있어서 직원 하나가 어찌보면 노른자 역할하는 그 직급인데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도서관운영본부장님 말씀해 주세요.
김상선 위원  김영선 본부장님,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입니다.
  백시현 팀장 퇴직한 건 서울로, 원래 그쪽에서 내려왔다가 여기 있다 서울에 자리가 나서 그쪽으로 시험 쳐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업무 공백은 구수산에 김재수 팀장이 양쪽으로 같이 보면서 그렇게 운영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왔습니다.
김상선 위원  김재수 관장님, 업무 과로하는데 문제가 없으시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   구수산도서관 팀장 김재수(방청석에서)  예.
김상선 위원  구수산 도서관 리모델링이 시작되고 도서관 역할이 책만 대여해 주고 보는 그 역할이 아닌 문화 전반에 대한 어떤 폭이 넓어지면서 너무 공석 자리가 오래되지 않았나, 지금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서 공고는 내셨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백시현 팀장 그다음에 이동욱 팀장이 와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렇게 바뀐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예.
김상선 위원  그 내용이 없어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나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5월 2일자로 와가지고 이동욱 팀장이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직원은 다 채워진 거네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그렇습니다.
김상선 위원  알겠습니다. 도서관 운영에 이렇게 많은 관심들이 있으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습니까?
최우영 위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최우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김상선 위원 질의한 64쪽, 직원 채용, 퇴직 현황에 대해서 상임이사님께, 지금 경영지원본부장이 1년 10개월 만에 퇴직을 하셨네요.
  지금 3급 같은 경우에는 임기가 2년으로 보장되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저희들은 1년씩 계약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1년씩 계약을 합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예.
최우영 위원  중간에 이렇게 퇴직하게 된 사연이 있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개인적인 사유로 지금 올 연말이 계약 완료인데 좀 두 달 일찍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모집과정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지금 모집은 올 연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공개채용으로 됩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예. 공개채용입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아직까지 모집 나가지는 않았네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예.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공원녹지과와 문화예술과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2년도 7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43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