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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7월 21일(목)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
  3.   가. 교육청소년과, 체육진흥과 소관

(09시57분 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6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1.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 
   가. 교육청소년과, 체육진흥과 소관 
○위원장 서상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제9대 의회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 업무보고할 부서는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방법은 보고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 또는 시정할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 해당 페이지도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입니다.
  평소 구민의 행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 교육청소년과는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북구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우리 과 팀장들과 청소년육성재단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남숙 평생학습팀장입니다.
  남미화 인재양성팀장입니다.
  정경혁 청소년정책팀장입니다.
  오대흥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입니다.
  박현석 청소년회관 업무지원팀장입니다.
  김종인 청소년회관 청소년사업팀장입니다.
  청소년문화의집 김문섭 청소년사업팀장입니다.
  민경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2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91쪽부터 92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2021년 주요업무 실적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2년 주요업무 계획, 특수시책 사업을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04쪽, 지속 가능하고 발전가능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입니다.
  우리 구는 2013년 7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지난 9년간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지난해 5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배움이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낮 시간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없는 주민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인 “행복북구 야식당(夜識堂)”,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주민 7명 이상이 모여 희망강좌를 신청하면 어디든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Run to you,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인 붕붕 러닝카 사업 추진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에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106쪽,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와 평생교육기관 우수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자원을 지속적으로 육성·관리해 나가는 한편 학습 성과 및 배움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북구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북구의 평생학습 관련 정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카카오톡 채널 “대구북구 배움톡” 운영을 통해 홍보 패러다임 전환에 힘쓰겠습니다.
  107쪽,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화 교육 강화입니다.
  우리 구는 2013년 3월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 고시된 이후 다양한 교육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화 교육의 공교육화를 통해 사교육비 경감에 앞장서 왔습니다.
  국제화 교육 강화 사업으로 주민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주민 외국어 교육,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중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와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류 보편적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책임 있는 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09쪽, 행복 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교육지원 확대입니다.
  관내 교육 환경개선을 위하여 교육경비보조금 12억 원을 인재 양성과 진로 탐색, 문화예술 활동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보편적 교육복지 차원에서 무상교육, 무상급식, 무상교복에 필요한 재원을 분담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유치원 무상급식과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원으로 그 범위가 전년 보다 확대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관내 초등학교 우수 식재료비 지원 사업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전원에게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질 높은 영어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대구시교육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창의인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미래기술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하는 메이커 캠프, 온라인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111쪽, 꿈을 찾고 실현하는 진로·진학 지원 강화입니다.
  먼저 관내 중학생의 자유학기제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올해도 지역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맞춤형 입시 진학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스스로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청소년 국악교육 단체를 통한 청소년 국악제 개최,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국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국악 활성화 사업에 노력하겠습니다.
  112쪽, 밝은 미래를 가꾸는 청소년 육성 사업 운영입니다.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참여 증진을 위해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문화교류 등 청소년 문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청소년 수련시설의 원활한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4쪽, 청소년 보호·복지 사업 추진입니다.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단속과 계도 캠페인을 실시하고 취약계층 청소년 생활 및 복지지원을 위해 청소년 특별지원, 여성청소년 건강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청소년 안전 및 정신건강과 제도권 밖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117쪽, 마을과 청소년이 함께 자라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입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인성 제고와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2015년 3개 동으로 시작하여 현재 11개 동이 참여하는 마을 공동체 중심 사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각 동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 전담지도사의 컨설팅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118쪽, 2022년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 운영입니다.
  교육장소를 섭외하지 못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붕붕 러닝카 운영으로 원스톱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배움이 필요로 하는 모든 구민이 소외되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아 우리 구 평생교육이 나를 위한 또 다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9쪽, 두뇌발달 진단검사 서비스 도입입니다.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뇌발달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 정보 지원을 위해서 두뇌발달 진단검사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두뇌발달 진단검사를 기반으로 자녀의 성장단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 120쪽, 고위험군 청소년 맞춤형 희망드림〔힘·이·나] 입니다.
  위기 청소년들의 자살 및 자해시도 등 문제행동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 및 교육과 응급키트 보급으로 고위기 청소년들의 문제행동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2년 교육청소년과 업무보고를 마치며 올해도 우리 교육청소년과 전 직원은 북구민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인재 육성 및 청소년 복지 증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이복우 교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이복우 과장님, 너무 상세하게 이렇게 필요한 교육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거 잘 알았습니다.
  그래서 보고 잘 해주셨지만 또 궁금한 거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104쪽에 명사초청 아카데미, 지금 아직 진행이 되었나요 조금?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명사초청 아카데미가 저희가 예산이 2,850만 원 정도 예산인데 저희가 바라는 것은 공모를 두 번 했는데 두 번 다 유찰되었습니다.
  금액이 적어서 업체들이 들어오지 않고 있어서 저희가 수의계약을 통해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개별적으로 명사를 섭외하는 게 아니고 업체를 통해서 강의 다니시는 분들을,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예, 그래서 지금 코로나 전 단계에서는 업체들이 들어왔었는데 지금 각 자치단체에서 활발히 하다 보니까 저희 같은 경우에 금액이 3,000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유명강사 5명을 희망하고 있으니까 잘,
김종련 위원  거기에 입찰을 희망하는 업체가 없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예, 희망하는 업체가 거의 없어요.
  두 번이나 했는데 유찰되어서 지금 현재 저희가 그 업체에 수의계약을 하든지 아니면 저희 자체적으로 하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도 들어보니까 그런 분들이 굉장히 비싸더라고요 정말,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도 좋은 분들이 왔으면 좋겠고, 105쪽에 일자리 창출 자격증 취득과정, 정말 꼭 필요하고 뒤에 줄줄 이렇게 있는데 주관기관이 어떻게 되는지 제가 궁금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저희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격증 과정은 주로 대학교, 각 지역의 대학교하고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평생교육원 같은 곳에 이런 직업교육 역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강사진이 훌륭해서, 그래서 각 대학에서 사업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돈을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건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작년보다 두 배 정도 예산이 늘었더라고요.
  뭔가 실적이 좋아가지고 늘었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이게 지금 현재 경기가 어렵기 때문에 구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될 그런 사업인 것 같아서 저희가 예산을 확대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구 문화예술과에서 이 대학, 일자리 창출은 대학에 연계시켜 가지고 하고 평생학습은 복지관하고 연계시켜서 하고 이런 식으로 구에서 다, 구청 과에서 다 주관을 하시는 거다, 그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저희 팀이 평생학습팀이 있고 또 평생교육사가 2명이 전담으로 해서 전문가들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렇게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계시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보니까 사업들이 평생학습관 부재로 인한 추진되는 사업들이 있는데 평생학습관 설립계획은 저희가 있나요 혹시,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지금 복현동에 어울림센터라 그래가지고 지금 100평 정도에, 다른 건물인데 한 층을 저희가 100평 정도를 평생학습센터로 사용하기로 결정이 나 있는 상태이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거기에 결정되어서 설립되면 학습관 문제는 해소가 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지금 현재 상태는 저희가 가장 애로사항이 구 자체의 평생학습관이 없어서 저희 산하기관인 청소년회관에 강의실을 일부 빌리고 또 문화의집 강의실을 빌리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 가서 빌려야 되는 이런 안타까운 사항이 있어서 대학과도 저희가 협력을 해서 평생학습관이 가까운 거리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보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교육청소년과가 운영시스템이 되는 거고, 전문가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어울림센터가 완공이 되면 그곳을 다 이용할 수는 없고 또 복지관 등도 이용해야 되니까 거점기관이 되어서 운영시스템이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 잘 봤습니다.
  아울러 팀장님들하고 청소년회관 오대흥 국장님 그리고 청소년 문화회관 팀들도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120페이지, 청소년들이 고위험군이 있다는 사실은 느끼고 있었지만 생각 보다 많은 인원이 상담을 신청하고 또 상담 진행 중에 있다는 사실이 사실 놀랍습니다.
  주로 연령대를 보면 초중고 이렇게 해서 어느 학생들이 제일 많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제가 좀 더 자세하고 성실한 답변을 위해서 청소년상담센터장이 오셨으니까 해도 되겠습니까?
김상선 위원  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이라고 합니다.
  질의해 주신 거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정신건강 자살이나 자해 문제로 오는 친구들은 대부분 중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그 사이에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쪽에 사업개요를 보면 치료까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이 200만 원인데 치료되면 어느 정도의 선까지 치료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일단은 병원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저희가 병원으로 연계를 하고 다른 자원을 끌어오고 있고 그래서 병원에서는 사실은 병리적인 현상만 치료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병리적인 현상에 의해서 일어나는 관계적인 문제들은 저희 쪽에서 해결하고 있어가지고 상담을 좀 길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오는 친구들은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적으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금 현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완치되는 경우도 한번 청소년 문화의집이 개설되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완성도까지 간 청소년들이 혹시 있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지금 작년부터 시작해서 1년 6개월 정도 상담받은 친구 같은 경우에는 고3 친구였구요.
  자살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친구였고 저희가 병원 연계를 해서 약물처방을 지속적으로 했었고 그 이후에 상담을 1년 6개월 정도 진행하면서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업까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상선 위원  정말 말 그대로 힘·이·나 이 프로그램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거 1개를 뽑는다면 어떤 내용이 있을까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작년에 사실은 북구 지역에 조금 청소년들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운대 사건이라든지 성광고등학교 사건이라든지 그리고 아마 익히 알고 계시는 초등학교 3학년 친구가 트럭을 훔쳐서 동대구역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간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 저희가 상담을 하면서 친구들뿐만 아니라 부모와의 관계적인 문제, 부모의 양육의 문제가 굉장히 있을 거라고 지금,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가지고 현재 부모교육은 아버지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내년에는 다른 방향으로 많은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 지금 구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상선 위원  센터장님 정말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앉으셔도 됩니다.
  본 위원도 사실 그때 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의 정서를 잠깐 보니까,
  너희들 뭐가 고민이고,
  ‘선생님, 저 오늘 죽을 것 같아요.’
  이런 얘기를 하길래,
  뭐가 고민이고 했더니,
  ‘선생님, 저는 집을 나온 순간 모든 걸 다 파헤치고 죽고 싶습니다.’
  이런 얘기를 듣고 가슴 철렁했던 그런 기억이 납니다.
  청소년, 어떻게 생각하면 미래의 우리 인재들인데 센터장님 잘하고 계시지만 좀 더 적극적이고 정말 내 아이들 키우는 마음으로 케어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좋은 상담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안 계시면 제가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팀장님, 청소년 심리담당자분들은 어떤 자격 요건이 있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저희 청소년상담복지선터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및 학회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두 군데 중에 있는 학회 자격증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 되고 석사를 수료를 하거나 졸업을 한 친구들이 대부분 선발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러면 거기 심리상담하는 담당자들에 대한 좀 지속적인 보수교육이라든지 이런 교육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1년에 10시간씩은 무조건적으로 보수교육을 받게 법적으로 지정이 되어 있구요.
  그리고 상담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선생님들, 저를 포함해서 선생님들은 1년에 15시간 이상은 무조건 보수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총 25시간 정도는 법적으로 받아야 되는 교육이구요.
  그다음에는 선생님들이 본인들이 원하시는 교육들은 지속적으로 들을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보조교육이라든지 이런 교육을 받을 때 구에서 교육비라든지 출장비 같은 거 지원되는 게 있습니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민경일(방청석에서)  지금까지는 없었는데 이사님 오시면서 그런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셔 가지고 지금 현재 추경이 있을 때 편성할 예정에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아직까지는 지급이 안 됩니까?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대흥(방청석에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청소년회관에 청소년지도사하고 방금 상담사들의 교육, 보수적인 교육, 이걸 아직까지 절차적인 시스템이 없어서 제가 업무지원팀에서 제 결재를 계획서를 세워가지고 앞으로는 보수교육, 교육비, 이런 데서 지원을 우리 회관의 예산으로 전부 지원할 수 있도록 지금 당장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시는 분부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건 반드시 지원을 해 줘야만이 담당 직원의 사기진작이라든지 이런 게 되지, 상담을 위해 가지고 교육을 가는데 자비로 갔다 오라 이러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그 관계도 아마, 예산 관계도 하반기에 아마 업무참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리고 이게 업무보고서를 제가 쭉 이렇게 10여 일 동안 쭉 봤는데 구청의 어떤 업무보고서 형식이 되는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보면 대부분 다가 예를 들어가지고 연중 2월에서 12월 사이에 실시, 이렇게 해서 보고서에 표기가 되면 지금 현재 7월달인데 그 2월에서 만약에 6월까지 실적이라든지 이런 게 전혀 표기가 안 되는게 상당히 많아요.
  그러면 거기에 궁금하면 또 질의를 해야 되는 입장이고 그런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니까 나중에 보고서를 작성하실 때에는 하는 시점 기준에 의해 가지고 전에 어떤 실시 같으면 했다 안 했다, 추진완료, 아직 미실시라든지 이런 멘트를 해 주면 보는데 이중 질의라든지 궁금한 사항을 안 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110쪽에 보시면 무상교복비 지원이 있는데 이건 중고등학생들을 일괄적으로 교복을 다 지원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대상을 선정을 해 가지고 지원을 하는 겁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올해 처음 시작되는 사업이고 신입생들한테만 1회 30만 원 지원됩니다.
○위원장 서상훈  전 신입생 다 포함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예, 중고등학교 신입생,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데이터를 뽑아보니까 6,680명 정도, 중고생 신입생 한번 30만 원, 한번 지원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저도 위원장님이랑 비슷한 질문인데 여기 대상에 보면 초등학교 5학원 전원, 북구 주민 전원, 초등학교 3학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건 그러면 북구 전체 초등학교를 말하는지,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김현주 위원  전체를 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건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당초에는 예산이 저희가 없어 가지고 몇백 명 또는 특정학교에 저소득층만 보냈는데 저희가 사실은 교육국제화특구입니다.
  전국에 6개밖에 없는 교육국제화특구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써 아이들한테 영진영어마을에 가면 원어민들이 있습니다.
  원어민들한테 초등학교 5학년한테 기회를 제공해서 했는데 그래서 예산이 저희가 7억 정도로 올려서 빠짐없이 전 학년을 다 보내주자고 해서 지금 다 가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여기 저희가 하고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초등학생, 중학생 하는 건 그 북구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신청을 해서 다 할 수 있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영어체험학습비는 전 학생 빠짐없이 하는 거고 다른 것들은 신청받아서, 대상은 중학교 1학년 하면 1학년 중에서 희망하는 학교에서 신청이 오면 추진하는 사업이고 이 사업은 빠짐없이 전 학년이 다 가는 사업, 이거 하나입니다. 영어체험학습지원,
김현주 위원  그리고 중학생 겨울방학 영어캠프라는데도 보면 중학교 2학년 40명 이러면 이런 거는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신청자를 받아서 선착순으로 끊는다든지 이런 기준이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기준은 학업성적이 30% 이상 되거나 아니면 사회적배려대상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아니면 차상위계층이나 이런 사람들이 신청하면 우선 하고 그다음 모자라는 인원은 상위 30% 성적이 나온 사람,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학교나 이런 게 상당히 많은데 저도 위원장님처럼 이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모으는지 이런 게 조금 나와 있으면 되는데 그런 게 되게 궁금하고 제가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 붕붕 러닝카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런투유 해서 이게 지금 7월에서 12월 해서 북구 주민 전체로 되어 있잖아요.
  그럼 이게 지금 프로그램이 다 나와 있는 건지 아니면 신청자를 지금 받아 놓은 상황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이런 게 조금 궁금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이게 사실 저희 구가 자랑하는 프로그램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하나 있는데 그게 런투유입니다.
  그러니까 주민 7명이 모여서 신청을 하면 원하는 장소에 원하는 강사를 보내주는 그런 훌륭한 사업입니다.
  주민의 입장에서는 참 바람직한데 문제는 주민들이 장소를 구하지 못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7명은 모아놓았는데 원하는 시간에 빌려줄 장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기획할 때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온 건 뭐냐 하면 그러면 장소까지도 교육이 가능할 수 있는 차를 1대 큰 차를 구입해서 안을 교육실로 개조해서 장소까지 보내 주겠다 그런 의미로 되어 있는데 현재 상태는 저희가 이게 제일 큰 쏠라티라고 큰 차가 있습니다.
  굉장히 크고 안이 널찍해서 그 구입하려고 저희가 하고 있으나 지금 자동차 업계에서 반도체 부족 또 입찰 계약하면 구매 납품기한이 5개월인데 5개월 내에 차를 공급하지 못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되니까 아직까지 조달에 올라와 있지 않아서 지금 올라올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럼 아직 차량구입은 안 하신 거고 이 사업은 지금 아직 안 되고 그러면 이 7명이 모여지면 거기도 강사가 필요하고 그쪽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그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지금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고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매달 5팀을 선발해서 지원하고 있는데 첫해 5팀 선발하는데 13팀 정도가 오고 있고요.
  그래서 팀을 그다음 달에는 10팀 정도 하려고 더 많이 늘려서 하려고 하는데 또 18팀 들어오고, 저희가 고민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비를 런투유 사업비를 내년에는 2배로 늘려야 되지 않겠느냐, 수요가 이제 많으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혹시 어떤 연령대 어떤 프로그램을 제일 많이 하는가요 그러면,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그건 안 되는 프로그램 빼고는 다 됩니다.
  가령 정치적인 거, 영리적인 거, 종교적인 거, 그 외에 강사가 있거나 배우고 싶은 거 있으면 강사를 구할 수 있고,
김현주 위원  아, 강사도 그쪽에서 아예 구해놓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강사를 소문난 강사가 있으면 그 강사님하고 저희가 선택을 해서 시간당 4만 원에 되면 되고 아니면 저희가 강사풀에서 선발해서 보내줄 수도 있고 못 구하면, 그건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도 실은 제가 여기 들어와서 이 사업을 알아가지고 어느 정도로 홍보가 되어 있는지 과연 잘 되고 있는지 그게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그게 잘 되고 있다니 다행이고 내년에 좀 더 늘려서 모든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홍보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이복우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지역에 지금 초등학교, 중학교 폐교 문제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아는데 조야초등학교하고 교동중학교 폐교 진행 상황에 대해서 먼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조야초는 현재 분교로 추진하기로 교육청에서 결정이 난 상태입니다.
  지금 당초에 교육청에서는 학생이 32명인가 24명밖에 안 되어서 폐교를 추진하려고 했으나 학부모들의 반대가 있어서 그 폐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서 지금 분교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우영 위원  학교 한 곳을 폐교한다는 건 학교가 가지는 당초의 기능들, 뭐 단순히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있지만 지역사회에 학교가 미치는 영향도 굉장히 크다고 보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교육청에서 지금 학교 폐교 문제를 굉장히 원가절감 형태의 접근으로 보는 게 문제가 있다, 특히 조야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교동중학교는 인접한 중학교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고 봐도 조야초등학교는 교통이나 지리적 여건상 굉장히 오지 형태이고 또 인근의 노곡동에서도 학생들이 오고 있고 그런 과정을 염두에 두면 한 학교를 폐교하는데 있어서 교육청에서 이렇게 1년도 안 걸려가지고 조속히 진행하는게 맞는지, 지역여론이라든지 학부모들, 학생들의 장래,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면 좀 긴 타이밍을 두고 접근을 했어야되지 5월달경에 시작을 해가지고 반발이 일어나니까 어떤 폐교의, 분교 형태로 잠시 무마하는 듯한 이런 형태, 과연 낙도도 아니고 대구광역시에서 분교를 운영을 했을 때 아이들이 받을 수 있는 상처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적인 부작용이 우려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정말 부모들이 폐교나 아니면 분교를 수용할 수 있는 시간들이 좀 필요했었는데 너무 조급하게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는 어떤 역할을 했는지 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저희도 사실은 이 사실을 안 것도 저도 5월달에 알았습니다.
  5월달에 알아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해 보니까 아이들이 교통수단이 가기가 상당히 힘들다고 하거든요.
  차도 없고 가는 통학거리가 1시간 정도 걸리는 그런 곳에는 어렵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고 학교 측에 확인해 보니까 학부모 동의를 얻어야 되는 거니까 설명회와 동의를 얻어서 진행한다고 그래서 다행히 폐교 결정이 안 되어서 폐교의 3분의2 동의를 못 받아서 분교 형태로 진행한다는데 저희도 놀랬습니다마는 학생들이 가장 우선시되어야 된다고 보고 시기도 더 공론화기간이 있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우영 위원  그 과정에서 임시 분교라는 형태의 어중간한 형태의 결정을 내리는데 그 부분이 차라리 2~3년의 시간을 더 두고 숙려기간이 필요하다면 완전히 폐교를 시키고 인접학교로 갈 수 있는 대응, 마음가짐 준비 이런 것들도 필요하면 차라리 폐교로 갈 수도 있거든요.
  지금 어떤 계속 학생은 32명이고 교직원, 관련 종사자들이 23명이나 되는 형태의 그걸 학부모들도 계속 존속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향후에 취학아동 숫자라든지 이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한다면 어떻게 보면 작은학교로서의 재능교육을 시키고, 재능교육을 시키고 하는데 있어 참 좋다 할 수도 있지만 계속 그렇게 할 수는 없고 대도시에서, 2~3년 후면 그야말로 무한경쟁시대에 큰 중학교에 가서 또 경쟁을 붙어야 되는데 한 학년이 3명, 7명 정도에서 특히 또 분교활동을 하고 이렇게 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지, 이게 폐교 반대의 여론을 무마시키기 위한 어정쩡한 절충 형태로 분교로 간다는 건 다시 한번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구청에서도 교육청의 원가절감형의 어떤 폐교 그리고 또 과연 폐교로 가기 위한 수순에서의 주민의 반발을 무마시키기 위한 분교 형태, 이게 바람직한지 아니면 정말 주민들한테 어느 게 가장 나은 건지 아이들의 장래에 어떤 건지에 대한 그런 고민이 필요하지 교육청에서는 150명 교사 충원을 시키지 않고 원가절감 형태로 가면서 폐교를 시킬 수밖에 없다라는 그 논리는 굉장히 교육적이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특히 주민여론이라든지 지역 구청이라든지 지역 의원들이라든지 유지들의 어떤 지역공동체의 의견을 묻겠다고 해 놓고는 그 부분도 전체를 모으지 않고 각개격파 형태의 개별적인 문제로 그쳐버리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교육청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굉장히 잘못되었다, 우리 구청에서도 거기에 대해서는 교육청에 강력한 항의를 필요로 하고 학부모나 아이들의 장래를 생각해서 고민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거기에 적절히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청소년회관에 오대흥 관장님 모처럼 오셨으니까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코로나로 청소년회관 운영이 상당히 어려웠고 종사자들이 모두 고생했던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속에 금년에는 지금 운영현황이 어땠고 한지 간략히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대흥(방청석에서)  저희들도 작년 재작년 2020년부터 코로나가 유행됨으로써 갑자기 일어난, 닥친 코로나로 인해서 대구은행에 대출까지 내고 기존에 있는 출자금도 출연금도 다 소진된 상태에서 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올해 예산에 저희들이 12억을 요청했는데 일단 구재정 여건을 감안해 가지고 일단 9억을 반영했습니다.
  9억을 반영하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가 완화되고 또 코로나 때는 수익사업인 수영이나 테니스, 문화강좌 쪽에서는 코로나 이전의 50에서 60% 수준으로 올라왔던 그런 이용회원들의 수준이 지금은 거의 70, 80%까지 올라오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지금 현재 9억을 운영지원금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재정적으로는 큰 어려움은 없고요, 연말까지 추계를 봐가지고 제가 판단하기에는 아직 12월까지는 1억 정도만 더 필요하지 않겠나, 이번에 갑자기 작년에 기능보강사업으로 3억 4,600만 원이 시비하고 구비 지원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7월 19일, 지난주 월요일부터 저희들이 테니스장에 리모델링 들어가는 바람에 그다음에 탈의실에 개별난방 들어가고 하는 바람에 아마 수영장은 1개월 정도 휴관을 해야 될 것 같고 테니스장은 2개월 정도 휴관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아직까지는 재정에 9억 받은 재정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은 인건비 절약, 필요 없는 자연 퇴사에 대한 인력을 충원하지 않고 그대로 우리가 가져 감으로써 그런 부분을 또 절약하고 또 임차비가 굉장히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필요 없는 교실에 공기청정기 임대료 그다음에 노무비를 많이 주는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지금 계속 절약을 해서 지난 2018년, 2019년도 코로나 이전에 인건비가 9,000만 원 정도 기본급이 나갔었는데 지금은 6,000만 원 정도로 굉장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수용비 및 수수료 그다음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아껴서, 그다음에 직원들에 대한 복지 쪽에는 좀 조금 모자라는 부분은 넓혀주겠다 이런 경영계획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 의원님들 덕분으로 많이 지원을 받아서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우영 위원  긴축 운영을 하신다고 고생은 많으신데 이게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수영장 휴관 때 몇 번 지적하고 했지만 그때 시의적절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겠지만 시설 개보수 문제가 그런 휴관 중일 때 시설 개보수가 이루어졌었으면 휴관을 하지 않고 하면 굉장히 좋은데 그 코로나 때는 휴관을 하고 있고 다시 운영이 되고 있을 때는 개보수를 위해 가지고 휴관을 해야 되는 그런 게 좀 굉장히 좀 안타까운 것 같아요.
○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오대흥(방청석에서)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다목적강당 대응투자가 팔달중학교에 금년에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다목적 강당이 진행 중인 학교가 매천중학교하고,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영진,
최우영 위원  진행 중이고,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내년에 아마 예산에 반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팔달중학교는 금년도에 대응투자비가 나가고 지어지고 사수중학교는 몇 년도에 대응투자비가 나가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사수?
최우영 위원  결정이 났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
  아, 영진고하고 사수중이 지금 현재 사수중은 59억 총사업비 해서 그것도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최우영 위원  내년 예산에 반영이 되고,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예. 영진고하고 사수중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지금 다목적 강당을 가지지 못한 학교가 관내에,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지금 관음초하고 관천초, 두 군데 있는데 인근에 있는 관음중과 관천중을 같이 이용하고 있는데 계획이 있으면 아마 지금 현재 북구에 남은 곳은 이 2개교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사수중학교를 끝내면 다목적강당 사업은 거의 종료된다고 봐도 되겠네요.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사수중 됩니다.
  사수중은 지금 핸드볼 때문에 길어서 사업비가 60억 정도 되는 걸로 되어 있고 내년 예산에 반영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차질 없이 다목적 강당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105쪽에 행복북구 야식당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8개 강좌가 있는데 어떤 어떤 강좌가 있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지금 이것도 사실은 주민이 수요조사에 따라서 주민이 현재 트렌드에 맞는 거 또 인기 있는 강좌를 저희가 수시로 개설하고 있는데 지금 이런 것, 가령 예를 들자면 아빠필라테스, 그다음에 또 목공예, 감성목공예 또 라인댄스, 이런 거 요새 현재 유행하는 것들, 수시로 저희가 개설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과정은 다른 과정과 달라서 정해 놓고 하는 과정이 아니고 수요에 맞추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저도 그때 기억에 남는 것이 그때 관음운동장에서 했던 맨발걷기학교가 아마 있었던 걸로 기억이,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맨발걷기 인기 있었습니다.
김상선 위원  있었는데 어찌 보면 제목이 야식당, 굉장히 재미있기도 해서 그런데, 공모사업으로 해서 이 제목이 지어졌는가요, 주민들이 몇 분이 묻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서 이 이름을 정했는데, 밤에 배우는 곳, 그러니까 야시장도 있고 북구에, 야시장은 이미 써먹었고,
김상선 위원  제목이 독특해서 주민들이 관심을 끌었는데 8개 강좌에 104명이 6월 기준으로 참여를 했는데 그 밤에 힘든 시간에 와서 13명 정도가 참여하기에는 저조한 느낌이 들거든요.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서,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저희가 올해 30강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맨발걷기는 100명 정도 와도 되고 운동 걷는 거니까, 요리 같은 강좌는 요리실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데는 10명 정도밖에 못 들어오고, 그때 그때마다 다른데 지금 현재 상태가 시작을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늦게 해서 그렇지 이걸 30강좌 정도 해서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강좌 종목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저녁에 배우시는 분들은 낮시간에 활용하지 못한 것을 저녁에 하기 위함인데 정말 그 수요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그 적재적소에 맞게 30개가, 1개를 하더라도 제대로 된 그분들이 정말 필요한 그런 야식당 운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명심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저는 아까 최우영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 관련 해가지고 제가 깊이는 알고 있지는 못하는데 동구에는 공산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곳이야말로 진짜 폐교의 위기에 처했던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깊게는 못 들었는데 폐교할 그 시점에서 졸업생들이 노태우 대통령, 전 대통령 그곳이라 해서 유력한 인사들이 좀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절대 반대해서 폐교를 안 하는 존치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라, 그래서 이시아폴리스가 조금 과립지역 아닙니까?
  그래서 그쪽에 있는 학생들이 유입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서 스쿨버스 운행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는 골짜기에 있는 아이들 있잖아요, 그 아이들이 진짜 어디 시내로까지 나가기 정말 힘들거든요.
  그런데 버스도 다니지 않고 스쿨버스 가기도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심지어 택시까지 대절해서 주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폐교를 해야된다 안 해야된다 이런 차원보다는, 폐교를 할 이유가 있다면 폐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도 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리고 폐교를 하면 상처가 굉장히 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교육 철학적인 입장에서도 폐교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에 좀 더 접근해 가지고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동감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 계시면 제가 추가로 1건만 더 하겠습니다.
  159쪽에 보시면 2022년도 특수시책 사업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실외에서 아마 체육행사를 하는 것 같은데 이 행사를 할 때 상해보험이라든지 어떤 보장적인 보험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혹시 150페이지라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위원장 서상훈  159페이지,
○교육청소년과장 이복우  죄송하지만 그건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159페이지 뉴스포츠 캠프 운영, 체육진흥과 소관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제가 착각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관계 공무원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0시52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체육진흥과장 배영환입니다.
  평소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구 체육진흥을 위해 노력하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경자 체육진흥팀장입니다.
  김창학 생활체육팀장입니다.
  김우진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지금부터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 제9대 북구의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27쪽에서 147쪽까지 일반현황과 주요업무 실적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148쪽부터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48쪽 첫 번째, 대불스포츠클럽 운영 지원입니다.
  우리 구 공공스포츠클럽인 대불스포츠클럽은 2019년 12월 북구체육회에서 분리하여 별도 법인으로 설립하였으며 우리 구와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대불스포츠클럽의 재정자립을 위해 각종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신청하여 재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경영수지 분석을 통한 예산 절감과 체육지도자와 시설을 연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자립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0쪽 두 번째, 구민 활력 회복을 위한 생활체육활동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및 만 19세에서 만 64세까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활성화하여 소외계층에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구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소외계층, 어르신, 여성 등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 실시와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을 지원하여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152쪽 세 번째, 직장 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한 전문체육 진흥입니다.
  우리 구 직장 운동경기부인 볼링팀의 적극적인 유망 선수 발굴·육성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엘리트 체육 발전은 물론 구정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154쪽 네 번째, 민간체육시설 운영 건전성 제고입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요즘 가정과 직장 가까이에 있는 각종 민간체육시설에 대한 이용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트랜드를 반영한 체육시설법 개정으로 ‘가상체험 체육시설업’ 등 3개 업종이 신고대상 업종으로 추가되고 코로나19 방역이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민간 체육시설 업소가 증가하여 관련 업무가 확대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에 저희 부서에서는 민관 합동점검 및 수시점검을 통해 체육시설업 운영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5쪽 다섯 번째,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개선입니다.
  주민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야외 헬스형 운동기구 및 각종 동네체육 시설을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설치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유지·보수로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56쪽,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추진입니다.
  읍내동 964번지 구수산공원 일원에 부지면적 3,080㎡, 연면적 6,552㎡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다목적 스포츠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0월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과 스포츠센터 부지 무상사용에 대한 대구시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마쳤으며 올해 3월 국비 반영을 위한 행안부 중앙 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하였습니다.
  올해 대구시 공원조성계획 변경과 건축설계공모 및 설계용역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9월에는 제2차 추경예산에 사업예산을 반영하여 2023년 11월에 착공하여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북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공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57쪽,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금호동 609-19번지 일원 와룡대교에서 금호대교 사이 약 105,000㎡ 부지에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파크골프장 36홀과 야구장 1개소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11월 대구지방환경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하였고 올해 7월 낙동강유역환경청 하천점용 허가를 완료해서 현재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등 사전행정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올해 8월 입찰공고 후 착공하여 2024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2022년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159쪽, 금호강변 뉴스포츠 캠프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유청소년에 대한 스포츠 참여 확대 사업으로 금호강 인조잔디 축구장에서 취약계층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티볼이라는 뉴스포츠를 강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기간 중 2일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비록 소규모로 추진하는 사업이지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뉴스포츠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160쪽, 부키슛돌이 축구교실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체육 서비스 향유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또래과 함께 축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연계, 초등학교 4~6학년생 45명 정도를 선발하여 금년도 3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유소년축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북구체육회와 북구축구협회가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구에서는 그 운영비 중 일부인 1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와 같은 부키슛돌이 유소년 축구단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우리 구민 모두의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배영환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배영환 과장님, 자료준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각 팀장님들 수고하셨고요.
  일단 진짜 우리 체육에 있는, 과에 있는 분들이 너무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시고 그래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여가생활도 잘하고 운동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솔밭공원에 인조족구잔디 깔았을 때 배수로를 확보했습니까?
  그것 좀 여쭤보고 싶은데 체육시설팀장님,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배수로 공사를 했는지,
허정수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보통 저희들이,
허정수 위원  아니요, 며칠 전에 물이 잠겨가지고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밤에, 보니까 기존에 있는 배수로가 있는데 시행한 인조잔디 업체에서 그걸 다 막아버렸더라고요.
  일요일날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그래서 왜 물이 안 빠지냐 이렇게, 시멘트 사각으로 다 있어 가지고 한쪽 물만 내놓고, 그래서 일요일날 족구하시는 팀들한테 물어보니까 그분들이 상세하게 여기 여기 세 군데를 배수로를 알려 주더라고요.
  여기면 빵구를 내든지 절단을 하게 되면 배수로가 빠지게 된다고, 제가 연락을 했었는데 체육시설에, 받은 거 없습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우진(방청석에서)  체육시설팀장 김우진입니다.
  안 그래도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연락을 받았고 배수 인조 잔디 쪽을 안 그래도 보수해서 교체해 가지고 우수가 원활하게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허정수 위원  예정입니까?
○체육시설팀장 김우진(방청석에서)  예. 지금 한 업체가 있는데 초기에 저희들도 하고 난 다음에 현장에는 몇 번 갔는데 안 그래도 비가 와서 옆에 고인 걸 저희들이 확인했었거든요.
허정수 위원  고인게 아니고 제가 지금 사진이 있는데 넘쳐가지고 잠겨있다가 그 물들이 한꺼번에 도로로 빠지니까 도로가 침수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다음에 빨리 시책을 해 달라고 하고 물어보니 시설하는 인조 잔디 하시는 업체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니까 더 깊이 묻고 싶은 게 업체가 배수로가 분명히 있는데 그걸 덮어버리고 무시하고 했다는 그 자체가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업체가 어디 업체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 며칠 전에 비가 왔잖아요.
  그래서 제가 좀 빨리 이걸 해 달라고 부탁을 드려서 바로 시책을 하겠다고 해서 나는 당연히 되었을 거라 생각을 하고 그렇게 있는데 아직까지 안 하고 또 하겠다 이러니까 내가 좀 답답한 느낌이 있네요.
  여쭤보고 넘어가려고 그랬더니만, 업체가 연결이 안 되어서 그쪽에서 와서 현장에 타공을 못 해서 계속 미루는 겁니까?
  이게 우리 북구청의 소속이 아니잖아요.
  업체가 가서 시정을 하면 될 부분인데 그게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려야 될 부분인지 의아스럽네요.
○체육시설팀장 김우진(방청석에서)  위원님, 조금 지연되어서 죄송하고 최대한 빨리 그 부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오늘 이번주가 안 되면 다음주라도 비가 오기 전에 똑같은 사태가 일어나거든요.
  비가 많이 오면 지금 배수로가 없기 때문에, 그렇고 그 현장에는 도로 침수 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건 빨리 추진해 주시고,
○체육시설팀장 김우진(방청석에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안 그래도 태암교 거기 체육시설도 제가 들어보니까 빠른 대처를 해 주셔서 고맙고 칭찬해 주려고 했더니, 답변이 그렇게 와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8페이지에 보면 금호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부지하고 25억 하고 야구장 1개소를 또 설치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지금 기존에 보면 금호강변 야구장하고 금호강변 리틀야구장에 보면 수탁기관이 대구북구야구소프트볼협회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니 우리 지역에 연식유소년야구협회가 있더라고요.
  거기는 유소년만 전문으로 하는 데고, 또 금호강변 리틀야구장도 리틀, 아이들 전용으로 쓰는 구장인 것 같은데 이게 대관에 수탁기관이 야구소프트볼협회다 보니까 리틀 위주로만 다 돌아간다라고 내가 듣고 있는데 그리고 수탁기관 선정하는 어떤 기관에 서류 넣을 때 몇 군데 업체에 공고를 하고 넣는 건지 아니면 바로 대구 북구 관할에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있으니까 이쪽에 그냥 수탁기관을 주는 건지 일단 답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저희들이 체육시서을 위수탁할 때는 공개모집을 합니다.
  공개모집을 해가지고 공개모집에 응모한 협회라든지 다른 단체라든지 저희들이 공개모집 해서 최종적으로 신청한 업체를 저희들이 민간위탁선정심사위원회 개최해 가지고 그렇게 선정을 하거든요.,
  야구도 지금 우리가 금호강변에 있는 성인야구장 2면하고 리틀야구장 하고 이걸 다 저희들이 위탁기간이 그때 끝나 가지고 재위탁 공고 공모를 해가지고 야구협회만 그때 자기들이 이걸 관리하겠다, 위수탁 운영하겠다 해 가지고 야구협회만 와가지고 저희들이 민간위탁선정위원회에서 적격심사를 거쳐가지고 저희들이 선정을 한 겁니다.
허정수 위원  그럼 1개 업체 우리 야구북구 소프트볼협회 여기만 신청을 해서,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왜냐하면 지금 야구장을 저희들이 위탁할 때 이게 구민들한테 개방을 해야되는 조건이라서 무료거든요.
  그러니까 수익사업이 거의 힘들다고 보면 돼요.
  그런데 야구협회에서는 자기들이 야구장을 운영하는 건 북구에 야구클럽이 130개 정도 있다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 클럽들이 그냥 야구장에 와서 야구를 하기에는 힘드니까 실력에 맞게 자기 등급에 맞게 리그를 1년 동안 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는 걸 야구협회에서 하기 때문에 그 비용으로 자기들이 야구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면서 운영을 하겠다, 그래서 야구장 사용료는 없어도 자기들이 운영할 수 있다 해가지고 그렇게,
허정수 위원  성인팀이나 클럽, 리그, 이런 건 충분히 이해를 하고 리틀야구 같은 경우에는 클럽이 없을 것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리틀클럽도 지금 대구시에 보면 리틀야구단이 제가 알기로도 10개 이상은 있는 것 같아요.
허정수 위원  일반 사회인 야구처럼 개수가 그렇게 많지 않고 10개 정도라면 시간에서 사용하는 같이 시간, 타임들이 많이 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성인야구장 보다는, 여기 보면 리틀야구장 1면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전적으로 아이들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여기에 다른 협회에 있는 리틀 연식야구협회도 볼멘소리를 내면 낼 수 있는 소리겠네요.
  자기네들도 여기에서 운동하고 싶은데 대관을 못 한다, 그리고 또 여기는 리틀만 써야 된다, 이런 전제 조항을 달아버리면 사용할 수 있는 기간, 시설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금호사수지역에 짓는 이 야구장은 성인 구장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리틀야구장입니다.
허정수 위원  리틀야구장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이건 체육진흥과나 체육과장님께서 한번 만약에 다 짓는 건 2024년 6월에 완공한다 하니까 조금 형평성 있게, 리틀야구단이 잘못되었다는게 아니고 북구야구소프트가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고 야구 구장을 2면을 가지고 쓰고 있으니 수탁기관이, 그러면 여기에는 한 번쯤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연식유소년야구협회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기도 인원이 만만치 않게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도 한번 협회장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체육과 담당께서도 한번 만나보고 소통을 해서 아, 이게 야구장의 불편한 상황, 지금 현상황에 좀 이런 리틀 사용하는 구장에 불편함이 있는지 한번 만나서 상담을 해 드리고 또 만약에 그 이야기가 잘 된다면 새로 생기는 이 구장은 유소년 쪽에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똑같은 입찰을 신청해서 들어올 수 있게 유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알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1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10페이지에 우리 유소년 부키슛돌이, 좋은 취지이고 제가 여기에 한번 들여다보고 관계자도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올해부터는 예산이 또 1,000만 원 지원되어 가지고 또 큰 금액이 이렇게 또 단체 유소년 제공하는데 금액은 굉장히 큰 금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단체보다는,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작년에 ’21년도에 창단이 되어 가지고 북구 축구협회 회장께서 주가 되어 가지고 1년을 운영을 한번 해 보셨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서 그 운영하는 기금이 보통 넘어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갈텐데 그래서 제가 마지막에 사업 1,000만 원에 대한 예산을 보니까 다 간식, 축구용품비, 보험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저도 축구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기 때문에 45명, 4·5·6학년이라고 하면 학년별로 코치가 있어야 될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15명씩 4·5·6학년 세 분일 거고, 그러면 거기에 총 관리하는 감독 한 분 계셔야 될 거고, 그러면 네 분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대한 이분들도 봉사로서 하는 거 자체가 할 수가 있다면 좋은데 이 사람들도 보니까 직장을 가지고 있던 분이고 또 말 그대로 봉사정신으로 오는데 고충은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 기름비까지는 내가 줘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또 예산이 나가고 그리고 간식비, 끝나고 간식이라는 아이들에 대해서 또 사후서비스를 해 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산 어떻게 하느냐 이러니까 웃더라고요, 웃으면서 사회적으로 후원해 주는 업체들, 개인 사비, 이렇게 해서 충당하고 있다, 그리고 또 내용을 내가 유심히 보니까 여기는 말 그대로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우선적으로 모집을 하고 다 차지 않으면 일반학교에서 모집을 해서 같이 찬다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말 그대로 인성, 예절, 이 교육이 주되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이 온 토요일날 올라가 보니까 부모님의 만족도는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내가 이 말씀 드리는 이유는 만약에 지금 현역에 있는 북구 축구협회의 회장이 어떤 인맥이라든지 사회적 위치가 있어서 자기가 능력껏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다음에 이 회장이 임기가 끝나고 그다음에 회장이 들어올 때는 어려움이 많겠다, 그래서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저희들은 회장님처럼 할 능력도 안 되고 인맥도 안 되는데 이 부키슛돌이에 대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럼 과연 해결책은 뭐냐, 그런데 결국에는 우리가 1,000만 원도 큰 예산이 다른 타 단체보다도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결국은 예산 부족이라는 그 차기에 맡아서 해야될 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던데 여기에 대한 예산증감이라든지 또 여기에 어떤 실효성에 가치가 높다면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겠냐 그래서 한번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여기가 옻골구장이 다목적구장으로 알고 있고 여기는 축구 풋살을 전문적으로 하신다고 그러고 또 이번에 유소년대회도 있다고 그래서 우리 체육시설하는 쪽에서 진짜 신속하게 안 되는 부분도 금을 그어 드리고 유소년 풋살 골대도 지원을 해 주고 상당히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선 라인이 보니까 거기에 야구를 하는지 오후에 보니까 다른 아이들 팀이 들어오더라고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야구시스템을 해도 되는 구장입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아시다시피 우리 북구에 보면 대구시에서 관리하는 인조 잔디 강변 리틀야구장이 한 면 있는데 거기는 이용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대관도 힘들고, 그래서 북구에 보면 대불스포츠클럽에서 부키야구단 하나가 있고 그다음에 개인적으로 또 학생들이 야구클럽을 하는 한 분이 있어요.
  그분들이 리틀야구를 하기는 하는데 인조 잔디가 깔려있는 야구장이 있으면 참 하기 좋은데 지금 인조 잔디가 깔린 야구장이 없고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옻골에 인조잔디는 깔려 있고, 거기는 축구장이잖아요, 사실 야구하려면 투수 마운드도 있어야 되고 그런 걸 다 갖추어야 되는데 그걸 안 되더라도 일단은 아이들이 다치는 걸 예방하기 위해 가지고 축구가 안 하는 토요일이나 이때 2시간 정도씩 축구장 반을 할애해 가지고 저희들이 야구를 할 수 있게, 안 그러면 그분들이 갈데가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임시방편적으로 축구장이지만 어차피 축구도 하고 평일에는 풋살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목적구장이라는 차원에서 일단 야구는 어렵지만 그래도 본인들은 그렇게라도 하고 싶다 해가지고 그러면 주변에 있는 주민들에게 불편이 안 가는 한도 내에서 일단 야구를 하게 그렇게 저희들이 해 놓은 거거든요.
허정수 위원  그럼 소통을 하고 지금 그 야구클럽에 있는 분들이 하고 있는 거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인데 거기에 공을 배트로 때리고, 등산로가 있지 않습니까, 올라가는, 그런 주민들의 불편, 그런 사항들이 있으면 차라리 옻골동산이 아니고 대불클럽으로 되어 있는 단체라면 우리 지역 관내에 학교라든지 어떤 일반의 지금은 다 올 수 있게 만들어주고 있잖아요.
  그런 안전한 곳을 찾아주는 게 안 나을까 싶어서, 대외적으로 다중들이, 대중들이 등산도 하고있는 거기에 1명이라도 혹시라도 다치면 야구 구장이 아닌데 거기에서 하는 것보다는 다른 대처방안을 강구해 주는 게 안 맞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결국 그분들이 우리한테 와서 요청을 했을 때도 대구시에 다 가봤습니다.
  구장을 다 알아보고, 또 요즘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운동장 개방을 거의 안 하거든요.
  코로나가 조금 완화되면 운동장을 개방하면 동호인들이 나아지는데 여러모로 자기들이 알아보고 결국 안 되어가지고 저희들에게 왔는 거기 때문에,
허정수 위원  그런데 괜찮다고 생각합니까, 혹시나 주민들이 다니고 있는 등산로인데,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거기에서는 야구대회를 하는 게 아니고 연습 정도로, 캐치볼 정도로 하기 때문에 그리고 야구공도 원래는 하드공인가 이걸 써야되는데 그건 더 위험하니까 몰랑몰랑한 그런 공으로 하고 지금 안 그래도 휀스 높이가 좀 낮다고 해가지고 그걸 좀 더 올려주면 안전하지 않겠나 그렇게 저희들한테 건의가 왔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그 축구장 있는 쪽에 활용을 해서 야구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지원해 주겠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어차피 지금 토요일 같은 경우에는 크게 옻골축구장이 축구로서 많이 활용하는 빈도는 떨어지거든요.
  그러니까 비어 있는 공간에 지금 당장은 우리가 야구장을 인조 잔디 야구장을 만들기도 어렵고 하기 때문에 이용하다가 나중에 잔디 구장이 생기면 그쪽으로 유도할 수 있으니까,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구청에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좀 지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라면 사고 안 나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서 그렇게 진행을,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계속 보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배영환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에 허정수 부위원장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 건에 대해가지고 지금 이제 27홀 해가지고 36홀 하다가 확실히 결정났습니까, 어떻게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당초에 저희들이 부산국토청에다가 점용허가를 2019년인가 ’20년도에 받을 때는 계획했는 게 27홀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낙동강유역환경청하고 점용허가 기관이 변경되어 가지고 협의할 때 최종적으로 36홀로 하라고 해가지고 지금 36홀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최우영 위원  지난번 업무보고 할 때까지만 해도 다시 36홀 했다가 27홀로 갈 수밖에 없다, 그쪽에서는 다목적구장도 결국은 주차장으로 활용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야구장이라든지 특별히 안 가고 그냥 우리는 다목적구장 이름으로 가겠다, 그렇게 보고했었던 게 마지막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27홀 할 때가 다목적구장을 저희들이 집어넣을 때 27홀 하겠다 했는데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다목적구장이 어차피 주차장으로 활용될, 그런 식으로 하여튼 변경이 될 확률이 높으니까 36홀로 하라고 해서 36홀로 바꾼 겁니다.
최우영 위원  36홀로 그러면 환경청 결정이 난 게 언제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작년 11월 11일,
2021년 11월 11일,
최우영 위원  지금 현재로서는 36홀로 굳어졌고 다목적구장은 리틀야구장으로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리틀야구장은 그대로 포함되어 있고요.
  그러니까 27홀 하면서 남아있는 공간을 다목적구장으로 원래는 하려고 했어요.
  동네 주민들이 이용도 할 수 있는 그런 운동장같이 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똑같이 파크골프장 짓는 걸로, 야구장 쪽은, 금호대교 야구장 쪽은 그대로 있고 와룡대교 쪽에 있는 그 부분,
최우영 위원  확정된 도면을 한번쯤 나중에 보여 주시고 그리고,
    (방청석에서 최우영 위원에게 자료 전달)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지방환경청으로 보완되고 하면서 자꾸 바뀌어지는 내용 같은데 계획이 자꾸 변경되니까 주민들은 27홀이 오는 게 맞느냐 36홀이냐 자꾸 묻는데 물을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확정적인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방금 제가 자료 준 거 한번 봤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지금 보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 내용은 뭐지요?
  그게 무슨 내용인가 하면 대구시장 홍준표 시장 인수위에서 나왔던 사업계획 내용 속에 하중도에다가 36홀짜리 파크골프장을 짓겠다, 25억 예산이다, 내년 내후년에 해서 하겠다, 그런데 그게 지금 금호강변에 있는 우리 파크골프장 짓자는 걸 전용해서 이야기하는 건지 아니면 새로 신설인지 지금,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저희들이 이걸 받은 건 위원님한테 처음 받았고 이건,
최우영 위원  처음 받았다고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처음 받았고, 보통 파크골프장을 국가하천에다가 이렇게 계획하고 만들 때는 계획하는 부서에서 하천점용허가 대상기관을 방문해서 점용허가를 받기 때문에 이건 시에서 특별한 계획이 있어가지고 아마 이렇게 수립해 가지고 하는 것 같아요.
  이건 저희들하고 얘기한 건 사실 없습니다.
  이건 지금 사수지역에 36홀하고는 별개입니다 보니까,
최우영 위원  그래요? 그 부분이 우리가 파크골프장 사수지역에 짓고 있는 걸 장소 위치하고 정확하게 몰라서 그냥 그렇게 올린 건지,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아닙니다 저희들이,
최우영 위원  추가로 하겠다는 건지에 대해서,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아닙니다 이번에 저희들이 사수지역에 파크골프장 만들 때 대구시에서 특별교부금 14억을 받아낼 때도 우리의 사수지역 파크골프장은 이미 얘기가 되어 있고 다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우리 사수지역 파크골프장과는 별도로 따로 또 이렇게 한다고 계획을 잡은 것 같네요 보니까 이건,
최우영 위원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예.
최우영 위원  그 내용 인수위에서 했던 내용이든 간에 체육과에서는 알 거 잖아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알겠지요.
최우영 위원  그 내용이 추가로 파크골프장 건설 계획인 건지,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건 저희들이 한번 알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정확하게 한번 파악을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알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일단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상선 위원,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 잘 봤습니다.
  팀장님들도 반갑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56쪽 저로서는 구수산 스포츠센터 건립 이 추진이 굉장히 큰 기쁜 사업내용입니다.
  어찌 보면 강북지역 주민들의 모든 숙원사업이긴 했는데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아직까지 별도로 진행된 게 없어서 답변 주시기가 좀 그럴 것 같은데 우선 당장 급한 건 주차장 면적은 얼마 정도 되는지, 답변이 정확한 답변이 안 나오셔도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저희들이 법정 주차대수가 일단은 건축 연면적에 따라가지고 저희들이 보유해야 할 면적은 56대 정도 됩니다.
  그걸 저희들이 구수산센터를 건립하게 되면 1층에다가 56대를 일단은 저희들이 집어넣는 걸로 계획은 해 놓았거든요.
  그리고 그 주변에 지금 구수산도서관에서도 운영하는 주차장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아마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주차장은 부족한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김상선 위원  많이 부족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조금 어차피 설계나 이런 게 다 나왔으면 또 어쩔 수 없지만 항상 주차장은 부족함을 안고 살아가는 세대인데 조금 미리 아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강북지역 진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여러 가지로 처음부터 관심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저는 파크골프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할까 하는데 요즘 폭발적인 인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중에서도 파크골프 인구수가 대구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회원하고 비회원이 되면서 우리 북구에는 파크골프장이 현재 3개 있는 거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검단하고 무태하고 2개 있습니다.
  우리가 관리하는 건 2개이고 시에서 관리하는 강변파크골프장이 1개 있어가지고 북구에는 3개로 보시면 됩니다.
김상선 위원  시에서 관리하는데 파크골프 회원들의 불만요소가 혹시나 뭔지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예예. 잘 알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아는 내용하고 과장님 아는 내용이 같은 내용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우리 북구에 파크골프장, 현재 클럽이 60개 클럽에 3,000명 정도가 있습니다.
  현재 북구 검단동 하고 무태파크골프장은 민간위탁을 줘가지고 북구파크골프협회에서 민간위탁을 해가지고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파크골프장 운영하면서 가장 문제점이 뭐냐 하니까 인원은 많은데 골프장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러면 누구나 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나 그리고 또 좀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나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해보고 했는데 결국은 북구 파크골프 협회에서도 운영을 해 보니까 골프장이 많으면 상관 없겠지만 좁으니까 일단은 회원들이 조금 불편하겠지만 4부제라고 원래는 다른 대구시에서 그리고 타 구·군에서는 보니까 홀짝제 해가지고 홀숫날 생년이 되시는 분들은 홀숫날을 이용하고 짝숫날 생년이 되시는 분은 짝숫날 이용하고 이렇게 하는 데가 많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북구 같은 경우는 회원수가 워낙 많으니까 홀짝제를 해서 집어넣게 되면 골프 자체가 안 됩니다.
  싸우기도 싸우고 먼저 왔다 이런 얘기도 있고 하기때문에, 그래서 부득이하게 지금 4부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그거에 따라가지고 아마 동호인들이 나는 매일 치고 싶은데 오전에도 치고 싶고 오후에도 치고 싶은데 통제 아닌 통제를 하니까 거기에 대한 민원이 지금 계속 접수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김상선 위원  어찌 보면 스포츠맨십의 정신이 에티켓이라고 하나 이런 게 지켜 져야 되는데 너무 지켜지지 않은 상황이 불만 요소들이 많고 달성군 같은 경우에는 11개가 있다 보니까 갑질 논란의 이런 내용도 많지만 우리 구만 신경을 쓰다 보면 동호인들이 협회에 내는 회비문제가 불투명한 거에 대해서 불만이 많더라고요.
  그런 거 관리를 한번 우리 구청에서 해야된다, 어떤 투명성 있게 해야된다, 회비를 내는데 어디에 쓰여지는 지와 결산까지 안 하는 그런 일이 있는지 한번 짚어 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현재 그건 저희들이 북구협회에다가 북구협회비도 받고 시협회비도 받고 사실은 그렇게 하거든요.
  회비 받아가지고 자기들이 관리를 하면서 당연히 투명하게 관리를 하고 있고 누구든지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줄 정도로 하고 있기때문에 협회비에 특별히 문제 있는 건 저희들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김상선 위원  문제점은 말을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안에 내부적으로는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그런 언질을 해야 될 시기인 것 같기도 하고,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알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 중간 역할은 과장님께서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정말 실제로 파크골프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정말 물리치료를 받는 것보다 잔디를 직접 걸으면서 하다 보니까 신체 중에서 효험을 봤다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요양병원 하나 짓는 걸로 파크골프장을 10개 지을 수 있는 그런 게 있다고 하는데 부지만 확보되면 짓는 건 문제 없습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렇지요. 부지만 있으면,
김상선 위원  부지확보를 해서 과장님께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파크골프 문제점에 대해서는 한번씩 짚어봐 주시고 감독을 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는 생활체육지도자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문제가, 실내에 해당되나요 아니면 실외운동기구 있는 곳 그런 데도 해당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북구에 생활체육지도자가 14명이 있습니다.
  어르신체육지도자가 있고 일반생활체육지도자가 있고 체육지도자들이 자기가 맡아 있는 양로원이라든지 경로당이라든지 분야별로 다르거든요.
  물론 실내 해가지고 생활체육교실, 예를 들어서 대현어린이공원이라든지 연암공원이라든지 팔거천이라든지 저녁에 새벽에 체육교실 하는 거기에 배치되는 분들도 있고,
김종련 위원  실외에,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실외도 있고 실내도 있고 지금 여러 분야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제가 공항교 밑에, 맞습니까 이현수 위원님?
  거기에 체육시설 있는 곳이 공항교 아래가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공항교 아래에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거기도 배치가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거기에 지금 생활체조교실 해가지고 5월 2일부터 8월 19일까지 아침 10시부터 11시, 월수금, 참여인원 50명 해가지고 여기도 북구체육회 소속 강사가 가서 주민들한테 강의를 하고 이분들은 시체육회에서 보조금이 있어가지고 강사수당을 받아가지고 강의를 합니다.
김종련 위원  그때 제가 민원을 하나 받은 게 있는데 그때 생활체육교실 해가지고 체조 같은 걸 하잖아요.
  그러면 그것도 좋은데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방법이나 어떻게 보면 헬스장이나 이런데 트레이너들이 하듯이 그런 것도 해 주면 안 되나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여쭤보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거든요.
  그런 것도 원하시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지금 저희들이 헬스장에 가가지고, 헬스장에 지도자가 가가지고 하는 건 없거든요.
김종련 위원  그런 것도 시설을 좋게 갖추어 놓고 있는데 우리가 이걸 제대로 이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알려줬으면 좋겠다 한번씩, 그런 말씀이 있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저희들이 그런 게 있으면 대불스포츠센터에 대불스포츠클럽에서 헬스장 비슷한 걸 지금 운영하거든요.
  그러면 비용이 일반 사설보다는 많이 저렴하고 거기에도 아마 그런 프로그램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김종련 위원  실외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거기까지 안 가시니까 가까운 곳에, 한번 검토 부탁드리고 축구교실 관련 해가지고 부위원장님 자세하게 설명 잘해 주셔가지고 저도 파악을 할 수 있었는데 과장님하고 같이, 저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남학생들 같은 경우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순간 축구교실 안 가면 안 될 정도로 굉장히 붐이 일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즐기는 것처럼, 그런데 또 한편으로 이 남학생들 대상으로만 있고 여학생들이 없다는 게 그런 염려도 드는데 그것도 한번 연구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저는 모든 게 예산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무료이기 때문에 무료축구교실이기 때문에 협회에서 운영하는 것만으로도 지금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지경인데 저는 기회를 준다는 것에 만족한다기 보다는 교육내용에도 조금 주목해야 되지 않나, 여기에 혹시 청소년체육지도사 예산이 없어서 안 될 수도 있었겠지만 다 포함되어 계신가, 이 축구협회에, 아니면 구청에서 배치를 해 주셨나,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위원님 말씀하신 게 부키슛돌이를 얘기하시는 겁니까?
김종련 위원  예예, 맞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부키슛돌이 교실이 작년에 축구협회 회장님이 축구협회 회장님을 하시면서 가만히 보니까 어린 아이들부터 축구를 가르쳐 가지고 사실 북구축구협회 축구동호인들이 다른 8개 구·군 보다 더 많습니다.
  제일 많습니다.
  활성화가 제일 잘 되어 있고, 그런데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축구교실을 가르쳐 가지고 결국은 우리 구민으로 클 거고, 물론 우리 구민이 아니고 다른 구민으로 갈 수 있지만 축구를 가르쳐 놓으면 계속 축구를 하지 않겠나 해가지고 작년에 북구축구협회 회장님이 개인 스스로 후원자들을 만나가지고 그때 5학년 한 학년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1년간을 축구교실을 했어요.
  하고 나니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그리고 이게 연속성이 있어야 된다 싶어 가지고 올해는 5학년이 아니고 4·5·6학년, 6학년 되면 졸업하겠지요.
  그래서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작년에 운영을 해 보니까 2,000에서 2,5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더라고요.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그건 순수하게 축구협회장이 개인적으로 다 부담하면서 후원받고 했겠지요.
  다 그렇게 하면서 했는데 이번에 올해도 학생수를 늘려서 45명 하라고 하니까 예산을 잡으니까 4,500만 원 정도 들어간다 하면서 부담이 된다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그러면 축구협회에서 좋은 일을 하는데 구에서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되니까 1,000만 원 정도는 예산을 지원해 주자 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 북구 축구교실 이건 4,000만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어 가지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하여튼 코치라든지 감독이라든지 대회할 때 그런 분들 관련되는 사람들은 일정부분 수당을 협회에서 지불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산이 많이 드는데 예산은 부족하고 그분들은 거의 봉사수준으로 해 주시고 이래가지고 더 이상 어떻게 말은 못 하지만 사실 지금 체육계에 이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잖아요.
  작년에 시작해 가지고 그런 문제들이 없지만 그리고 특별히 154쪽에 보면 민간체육시설 운영에 대해서 건전성 제고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면 그런 부분에 많이 애쓰시는 것 같거든요.
  당연히 이걸 신경을 써야 되는 거고, 그래서 여기도 축구교실 같은데 특히 어린이들이 어린 학생들이 이용하는데 청소년 관련 교육전문가가 꼭 포함되어야 된다, 그런데 이 말씀 드리기가 너무 죄송한 거예요. 예산이 없으니까, 그런데 다른 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이용하는 것도 가시적으로 보이는 거잖아요 그거는, 그런데 그것보다 이것도 필요하다, 그래서 예산이 더 확대되어야 될 필요성이 있는 종목이다, 같은 맥락으로 캠프운영도 보면 제가 이렇게 쭉쭉 계산을 해 보니까 운영비하고 강사료 빼니까 1인당 3만 원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뭐냐, 1인당 캠프 들어가면 아이들이 시책이라 해가지고 혜택받으러 갔는데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10만 원 정도는 혜택이 돌아가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도 조정을 해서라도 좀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는 아니지만 부키슛돌이 이야기가 나와서 하나 지적하고자 합니다.
  지난 3월 19일날 부키슛돌이 개막식에 저도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왔었잖아요. 그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데 저는 과연 비가 오고 우리가 어려운 예산 많지는 않지만 1,000만 원을 지원해서 슛돌이 축구에 새로운 붐을 줄 수 있다면 좋은데 문제는 비가 오면 우천시에 연기를 하고 날이 좋을 때 개막식을 충분히 할 수 있었거든요.
  그 어린이들을, 추워 가지고 달달 떨도록 만들고, 1,000만 원 지원해 주고 현수막, 천막 15개 렌탈 해 버리면 하다못해 150만 원 행사비용을 추가로 들어가면서, 저는 그게 결국은 양 선거 사이에 단체장이 참여해서 축사를 할 수 있는 타이밍 안에 개막식을 하다 보니까 그다음날은 족구대회고, 계속 잡혀 있었어요.
  체육진흥과가 3월말부터 4월초까지 단체장 참석할 수 있는 일정에 주말마다 개막식 안 하는 게 없었잖아요.
  그런 것들이 양 선거가 있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정말 그렇게 될 때는 어린이들 고생시키는 게 아니고 순연을 해서 날씨 좋은 날 하는 게 맞지, 천막 렌탈까지 해가면서 아이들 춥게 만들고, 너무 의전에 치우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위원님 저희도 당일날 비가 오고 해가지고 학생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는 걸 저도 봤거든요.
  그런데 일기도라는게 저희들이 언제 비가 올지 언제 눈이 올지 맑은 날일지 흐린 날일지를 저희들이 판단 내리기가 힘들잖아요.
최우영 위원  그러니 보통 우천시 순연이라는 행사를 하고 그렇게 하는데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개막식도 아니고 어린이들을 천막에 달달 떨도록 만들고, 저희들도 의원들도 같이 참석을 하고 했지만 이건 상당히 의전용 중심의 무리한 행사를 한다, 차라리 그 봄에 다음주만 했어도 꽃샘추위가 한 달 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지요.
  그런 거 했을 때는 좀 부드럽게 유연하게 하는 게 맞지, 어린이들 대상으로 해서 생고생을 시키는 건 안쓰럽더라, 그런 건 향후에 제고를 해줬으면 좋겠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 말씀 드립니다.
  하나만 더, 지금 파크골프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 골프장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지금 특히 칠곡지역 주민들은 비산골프장을 많이 사용하고 있거든요.
  아시지요?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그 얘기는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비산이라고 하면 서구 쪽에 있는 골프장,
최우영 위원  예, 서구골프장을 지금 칠곡주민들은 거의 대부분 활용을 해요.
  이쪽 검단 골프장이라든지 무태 가는 것보다는 거리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그런데 문제는 비산을 행정구역은 다르더라도 이용하는 건 참 좋은데 접근성이 지금 문제가 있는데 문제는 그 접근성을 이야기하기에는 행정구역이 우리 쪽이 아니다 보니까 어디 통로가 없어요.
  그게 어딘가 하면 신천대로 부분에서 팔달대교에서 매천대교 끝부분에 가면 파크골프장 진입로가 있어요 내려가면,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데 올라오는 길은 없는 거지요.
  올라오는 길은 끝에 가서 완전히 돌아와야 되는 그런 식으로 되니까 무리하게 내려가는 쪽으로 올라오는 차들이 많아가지고 교통사고 위험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 아마 신천 쪽에 진입로를 하나 더 만든다는 게 교통영향평가다 여러 가지 이야기는 걸릴 수 있는데 파크골프장, 비산골프장 이용은 북구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하고, 그러다보면 매천대로로 바로 올릴 수 있으면 굉장히 가까운데 굉장히 많이 우회를 해야 되는 상황, 진입로 부분에서 개선을 시켜 달라고 하는데 막상 그 시설을 우리가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통로가 없어요.
  그런 부분에서 체육시설 이용 통로 부분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좀 파악을 하셔가지고 교통과라든지 건설과 쪽으로 같이 이야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159페이지에 보면 뉴포츠 캠프 운영이라고 있는데 소요예산에 보면 식비가 35명에 이틀 그리고 간식비 30명 그리고 상의가 5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인원수가 어떻게 각 다 틀리는지, 누구는 점심을 먹고 안 먹고 이런 차이가 있습니까?
  간식비도 그렇고,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게 원래는 50명이거든요.
  50명인데 이게 오타가 있었나……,
  아마 간식비하고 식비는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석하는 사람들은 다 주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금액을 맞추다 보니까,
김종련 위원  50명이 다 참여를 했습니까 유청소년 50명이,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올해는 아직 안 했고요.
  올해는 8월 중순쯤에 할 예정으로 잡아놓았어요.
  학생들 방학이 뒤에 하기 때문에,
김종련 위원  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50명을 계획했기 때문에 유니폼은 50벌 준비해야 했었고 식비는 선생님까지 35명, 간식은 아이들 것만 30명이 아닌가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위원장 서상훈  나중에 검토 한번 해보시고, 또 주요내용에 보면 안전교육이라고 있는데 이 교육내용하고 어린아이들이 실외에서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데 160쪽에 보면 보험료가, 소요예산에 보험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지요?
  그런데 159쪽에 보면 같은 실외 운동경기인데 여기에는 단체 어떤 상해보험이라든지 그런 보장성 보험이 넣을 의향은 없습니까?
  만약에 어린이들 체육활동 하다가 다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배영환  이틀 하는 거는 보험료가 크게 얼마 안 들어가기 때문에 그건 포함해서 같이 그렇게 하도록,
○위원장 서상훈  이게 아마 주관하시는 실무자님들이 편할 겁니다.
  단체 상해보험을 한도 얼마에 넣으면, 인원수 관계없이,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n분의 1로 해가지고 보험료 나가는 게, 옛날에는 있던데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고, 이 관계도 앞으로 확인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 또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서도 업무보고를 준비하느라고 대단히 수고를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1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6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