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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20일(월)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3.   가.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2023년도 계묘년에 이렇게 임시회에서 권오준 국장님, 권애자 문화예술과장님, 이재원 문화녹지과장님, 양말석 교육청소년과장님, 오현미 체육진흥과장님, 이하 팀원들 많이 만났고 오늘 또 특히 북구문화재단에서 박정숙 원장님하고 홍승용 본부장님하고 또 여러 팀원들 오셔가지고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 그리고 오늘 처음 전문위원으로 참석하신 조혜정 전문위원님도 대단히 환영을 합니다.
  올해에도 여러분들이 좀 힘을 합쳐주시면 행정문화위원회가 아마 타 위원회보다 가장 효율적으로 능동적으로 아마 발전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많은 협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혜정 전문위원님 오늘 오셨는데 간단하게 소감 한번 말씀해 주실랍니까?
○전문위원 조혜정  위원장님, 이런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매번 저쪽에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반대로 지금 보니까 다들 너무 잘 생기시고 예쁜 것 같아요.
  올해에 모두 가정이나 직장에서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라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서상훈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니까 교육 중에 우수상 상장도 받아오셨네요.
  축하 한번, 박수 한번 쳐 주십시오.
    (박수)
허정수 위원  그전에 문화예술과에 계셨습니까?
○전문위원 조혜정  예.
○위원장 서상훈  상장 받기가 쉬운 건 아닌데 좌우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또 처음 참석하신 문화재단에 박정숙 원장님도 회의에 앞서 인사말씀 한번 하십시오.
○행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정숙(방청석에서)  반갑습니다.
  2월 1일자 상임이사로 명을 받아서 재단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북구에 계속 와보니까 제가 계속 북구에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의회나 또 구청의 기운들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열심을 다 해서 이 북구가 문화예술로도 대구에서 펼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도움도 부탁드리구요.
  제가 잘 해서 북구가 문화예술로도 우뚝 서고 또 더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소관 
○위원장 서상훈  고맙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녹지국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안녕하십니까, 문화녹지국장 권오준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문화녹지국 소관업무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 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저를 비롯한 문화녹지국 전 직원이 변화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미래 주민 복지와 행복한 삶을 위해 문화, 녹지, 교육, 체육, 전 분야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이번 2023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녹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애자 문화예술과장
  이재원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양말석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오현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상 간단하게 간부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권오준 문화녹지국장님, 거듭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할 부서는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입니다.
  첫 번째 부서인 문화예술과 이외 간부공무원님께서는 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관계부서 외 이석)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입니다.
  먼저 우리 구의 문화예술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업무별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성옥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우경하 문화진흥팀장입니다.
  김영란 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숙 상임이사입니다.
  홍승용 경영시설본부장입니다.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김병수 문화정책팀장입니다.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 구수산도서관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과 9쪽 2022년 주요업무 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3쪽부터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3쪽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운영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문화재단 운영의 안정과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 인력, 행사, 행정업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단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과 철저한 지도․감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울 수 있는 지역 문화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26쪽 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입니다.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에는 연등 및 트리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종교적인 기념일을 맞는 주민들의 마음에 자비와 평화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올해도 빛 거리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색있고 볼거리가 풍성한 북구 대표 테마거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겠으며 또한, 빛 거리 점등 시기에 맞춰 테마에 걸맞은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세 번째, 27쪽 일상으로 즐기는 문화예술행사 개최입니다.
  먼저 관내 문화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행사를 수혜자 중심의 맞춤 공연으로 4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며 매년 여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행사를 지속 추진하고 올해는 특히 태국의 송크란 축제와 같은 물총놀이를 기획하여 여름철 팔거천을 찾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사 중앙로비 전시회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들의 일상을 삶의 여유와 감동이 있는 문화로 채워나가겠습니다.
  네 번째, 28쪽 경쟁력 있는 축제 개최로 도시이미지 브랜드화입니다.
  지난 1월 1일 개최한 새해 해맞이 행사와 2월 5일 개최한 금호강 정월대보름 축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여 단 1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떡볶이 페스티벌,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등 우리 지역만의 정체성이 있는 축제를 통해 축제가 경쟁력이 되는 도시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 29쪽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체계적 도서관 지원입니다.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및 사립공공도서관에 도서구입비와 운영비 지원 등을 통해 주민 독서문화생활 향유 및 공공도서관 역할 강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여섯 번째, 31쪽 생활형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입니다.
  관내 작은 도서관에 도서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 지원 등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책과 함께 소통하는 생활 문화공간으로 구성하고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32쪽 공연장, 영화관 시설 안전성 확보입니다.
  관내 공연장 4개소와 영화관 4개소에 대하여 수시로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33쪽 행복북구 빛 거리 조성입니다.
  빛 거리 조성 시행 7년차인 올해는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옥산로·원대로 및 이태원길 일원에 다채로운 테마의 빛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연말연시에 북구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전달하고 빛 거리 점등 시기에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빛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우리 구의 대표 테마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두 번째, 34쪽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입니다.
  작년, 3년 만의 개최로 5만 명의 관람객이 집객된 우리 구 대표 축제인 바람소리길 축제는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도약을 앞두고 있기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철저한 준비와 기획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폭 확대한 예산을 바탕으로 ‘금호강에서 호강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금호강 수상무대, 미니 부교 등의 메인 콘텐츠부터 문보트 등의 수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힐링과 치유의 축제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35쪽 제3회 떡볶이 페스티벌 개최입니다.
  작년, 첫 오프라인 개최 시 미흡했던 점들을 보완해 행사기간을 5~6월 중 2일로 변경하고 장소도 보다 넓은 곳으로 검토 중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떡볶이 가게부터 전국의 떡볶이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으며 특히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하고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 등 관광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향후로도 이와 연관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떡볶이 페스티벌이 지역경제 발전의 동력이 되는 상생의 문화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네 번째, 36쪽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입니다.
  서변근린공원에 도서관과 노인복지시설이 복합된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국·시비 포함 90억 원입니다.
  건립 규모는 건축면적 517㎡에 연면적 2,467㎡이며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건축물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 2, 3층은 공공도서관, 4층은 노인복지시설입니다.
  올해 1월 10일 기공식을 개최하였으며 내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공공도서관과 노인복지시설 기능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여 지역민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의 행복한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나아가 문화·복지 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37쪽, 특수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특수시책은 공공-작은도서관이 함께하는 멘토-멘티사업입니다.
  지역주민 생활 가까이에 있지만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사립작은도서관을 공공도서관과 일대일 매칭하여 도서관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공도서관의 운영 노하우와 문화자원 등을 공유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의 균형 있는 발전과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문화예술과 전 직원은 우리 구의 지역 문화예술의 보급 및 진흥,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3년도 업무보고
(문화예술과 소관)
(별책)

○위원장 서상훈  권애자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자료 준비해 주신 권애자 과장님 그리고 문화녹지 권오준 국장님,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각 팀장님들 이렇게 만나 봬서 새해 첫 처음으로 뵙는데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반갑습니다.
  35페이지에 떡볶이 페스티벌, 여기 기간을 작년에 1회로 해가지고 야외에서 하는 건 하루로 했었는데 또 예산도 5,000만 원에서 2억 정도로 대폭 상승을 했고 1박2일로 이렇게 일정을 잡아가지고 대구은행파크 여기에 지금 DGB 축구경기가 쉬는 날이라든지 이렇게 일정을 조정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우리가 전에 알고 있기로는 당협에서도 북구을에서 4월달에 진행을 한다는 어떤 의견 때문에 조금은 의아해했던 그런 모습들이 있고 또 책자를 보니 5월에서 6월 중 이렇게 이틀 한다고 해서 그나마 일정은 조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떡볶이 축제가 우리 북구만의 축제가 아니고 이제는, 우리가 SNS로 했을 때 작년 말고 그전에는 진짜 폭발적으로 전국적인 어떤 관심도에서 팔로워수가 엄청나게 늘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물론 최순남 과장님 문화예술과 진짜 잘 하셨고 또 우리가 계승 발전시켜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떡페는 세계로, 세계는 북구로」, 이렇게 큰 타이틀을 걸고 1박2일로 열심히 준비하시려고 하고 또 내용도 보니까 이 정도면 어느 정도의 청소년문화나 우리 지역에 어떤 특색 있는 문화로 자리 잡을 것 같은데 여기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일정을 잡아서 또 장소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가 아직까지 여쭤보지 않고 다른 분이 물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내용에 대한 부분 어떤 짜여진 각색이라든지 좀 특징적으로 우리가 뭘 해 보겠다 이렇게 하는 사업들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조금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지금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계획 수립 중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교통이나 넓은 장소, 공간, 그런 걸 충분히 고려해서 지금 고민 중이구요.
  이번에는 저희들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기때문에 외국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상공인들과 또 떡볶이가 대구 북구가 인식될 수 있도록 그래서 대구만의 어떤 브랜딩화 그런 걸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고 또 최근에는 서울 중구청에서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해서 저희들 벤치마킹하러 그쪽 담당국장님하고 방문하신 적도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서 제가 그때 회의 때도 한번 이걸 특허를 내면 어떻겠냐, 물론 누구나 다 도시에서 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어떤 떡볶이 페스티벌이라는 어떤 그 부분을 처음 시작은 대구시이기 때문에 그것도 북구에서, 그래서 특허출원에 대한 부분도 한번 신경 써서 오늘 이 자리에서 또 한 번 더 말씀드리는데 관심 있게 봐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 그리고 기대가 됩니다.
  이건 우리가 전국적으로 관심도이기 때문에 또 주위에서 많이 들여다보고 있을 테니까 심도 있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이건 간단하게 우리 그때도 얘기했지만 너무 우리가 국악적으로만 포커스를 잡아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었다하고 그때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했지만 젊은 사람들의 아줌마들의 이런 부분도 있지만 우리 4050, 그러니까 8090연도의 어떤 풍미도 느낄 수 있는 옛 가수, 잊혀졌지만 그래도 그때 당시에 진짜 우리가 아, 그 노래 하면 떠오를 수 있는 그런 가수의 부분도 한번 신경을 써 주십사 그렇게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영시설본부장님, 국장으로 퇴임하시고 또 뒤에서 뵈니까 어색하기도 하고 너무 반갑습니다.
  반갑고 32페이지에 공연장․영화관 시설 안전성 확보, 여기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문화시찰을 갔을 때 어울아트센터를 갔다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계신 상임이사님께서도 그렇고 노후화, 시설의 노후화 그리고 안전성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많이 듣고 그리고 화장실이 너무 불편하고 그래서 올해 공사하는 걸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울아트센터에 대한 시설에 대한 부분, 이걸 좀 우리가 예산이 없지만 그래도 모든 코로나도 풀린 이 상황에 공연장이라든지 모든 구성 이런 자체가 안전에 대한 부분은 철저히 지켜져야 되고 또 거기에 수준 높은 공연 이런 것들이 있을려고 그러면, 또 부대시설이나 모든 부분들이 각 구에 다른 달서구에 그런 부분 그리고 수성구에 아트피아, 이런 정도의 시설물과 버금갈 수 있도록 우리가 장비를 구색적으로 갖추고 또 북구 주민들을 위한 문화 향유공간을 많이 대폭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희들도 문화재단을 가보니 또 타 구, 타 구 공연장도 가보고 했습니다.
  많이 시설이 노후화된 걸로 저희들도 인정이 되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들이 세련된, 우리 박정숙 상임이사님의 포부도 있으시고 해서 좀 많이 도와주십시오.
허정수 위원  저도 어차피 시설물에 대한 부분은 진짜 예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겠지마는 그래도 노후화된 부분 20년 가까이 된 그런 시설물들은 진짜 북구 주민 자체를 위해서라도 꼭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빨리 시급하게 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현주입니다.
  자료 준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추가질의 좀 하겠습니다.
  저는 떡볶이 페스티벌 이게 작년부터 저도 관심이 되게 많았고, 화려하고 성공했다는 이 점에, 또 성공하다 보니까 실은 뒤에 말도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떡볶이 할 때 갔다가 못 먹고 왔잖아요.
  저는 지금 우리가 예산은 많이 늘었지만 이걸 이틀에 걸쳐서 하면 작년처럼 그런 약간의 그런 게 있지 않을까 염려도 많이 되고요.
  정말 떡볶이 페스티벌이 세계로 갈려면 실속이 있어야 되는데 거의 3,4시쯤 되어서 떡볶이가 작년에 다 떨어져서 못 먹고 간 경우가 더 많아요.
  그래서 작년에는 그나마 그 DJ 공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남아 있었고 또 주변 상권이 그때 너무너무 많이 활성화되었는데 허정수 위원님이 말씀한 것처럼 그런 것들도 있지만 떡볶이 하는 거 있잖아요, 어느 업체에 어떻게 할까, 그것도 되게 궁금하거든요.
  저는 떡볶이 자체가 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작년에 저희들이 재작년에는 온라인으로 했었고 작년에 오프라인으로 했는데 떡볶이 당초에 저희들 추진방향은 대구 북구에 본점이 있는 떡볶이 업체를 섭외하려고 했으나 이분들이 먼저 떡볶이 페스티벌에 대한 어떤 믿음이 없어서 참여를 그만큼 많이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 전체에 본점이 있는 그런 업체로 확대를 해서 7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작년에 예산도 적었고, 그런데 올해 저희들 생각에는 떡볶이 페스티벌이 많이 확장이 되어서 작년에 참여를 했던 그 업체들이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그다음에 후일담도 들었고 그래서 아마 이번에는 경쟁적으로 많이 참여하시지 않을까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고 대구 전체에 본점이 있는 그런 업체, 작년에 7개면 지금 이번에는 많이 확장을 해서 신청을 많이 받아서 못 드시고 가는 분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저는 유명한 저희들 떡볶이 그것도 있지만 싫은 동네 떡볶이 맛집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물론 겁을 내는 데는 안 해봐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정말 할머니 떡볶이도 있고 많아요.
  저도 아는 데가 제가 떡볶이를 너무 좋아하다 보니 투어를 많이 다녀요.
  맛있다하면 다 가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도 다 같이 참여를 하고 제가 한 가지 염려되는 건 이게 예산이 늘어서 하루에 집중해서 뭔가 멋있게 하면 안 될까 하는, 이틀에 걸쳐서 하는 데서 오는 그런 게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정말 세계적일 페스티벌로 가기 위해서 우리 떡볶이가 조금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옆에서도 많이 제가 도움이 된다면 저도 많이 도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희들이 지금 계획단계니까 여러 방향으로,
김현주 위원  중간 중간에 한 번씩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당일이 아니라 우리가 미리 어떻게되는 지도 알고 이렇게 하면 참 좋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국장님, 팀장님, 감사합니다 자료, 맨 처음에 34쪽에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세 분 새로 오신 상임이사도 계시고 슬로건이 바뀌었습니다.
  이 슬로건에 대한 설명과 선정과정이 조금 궁금합니다 첫 번째,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그러면 저희 담당팀장이 보고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종련 위원  예예.
○문화진흥팀장 우경하(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문화진흥팀장 우경하입니다.
  「금호강에서 호강하자~!」 슬로건은 뭐가 확정된 거나 공식적인 절차를 거쳐서 한 건 아니고 금호강이라는 천연자원인 써도 써도 마르지 않은 천연자원을 마음껏 소비하자는 개념에서 저희 내부적으로 지금 계획이고 축제 전에 슬로건은 여기 국장님, 과장님, 수행하게 된 기관과 합의해서 다시 할 거고 이건 그냥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확정 아닙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임시로 지금 슬로건을,
○문화진흥팀장 우경하(방청석에서)  저희 방향을 내부적으로 한 방향이 금호강에서 호강하자입니다.
김종련 위원  저도 같은 생각인데 축제 슬로건이라 함은 맨 처음 어떤 프린트물이나 광고 나갈 때도 맨 처음에 보이는 건데 일단 임시로 하셨으니까 안심이 됩니다만 축제의 방향성, 내용, 이거에서부터 끌어내서 그 슬로건이 확정지어져야 되는데 지금 사실 재미는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즉각적으로 들어오고 이런 건 있는데 약간 아재개그 한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여기 호강하자 이걸로는 문화축제이지 않습니까 저희가 금호강, 이 축제라는 건 그런 문화적인 느낌은 잘 들어오지 않는다, 어떤 부제나 조금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질의드릴 것은 이번에 정월 대보름 축제에서 보면 이런 재활용 문제라든가 이런데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신 게 보이더라고요.
  지난번 축제에 보면 조금 무분별한 그런 축제장 쓰레기 발생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었다라는 점을 제가 행감에서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신경을 쓰신 게 너무 보여가지고 감사드리는데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이제 먹거리 장터에 대한 의견은 다향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전히 옛날 몇십 년 전과 같은 먹거리 장터가 이제 축제장 안으로는 못 들어오고 그런 얘기 너무 해대니까, 축제장 바깥에 숨어서 하듯이 먹거리 장터가 그렇게 있어야 되나 그리고 똑같은 방식으로, 주민화합의 장소가 필요하다면 지금 이제 2023년에 맞게 그런 좀 더 문화적인 주민화합의 장소가 필요하지 않나, 거기에 먹을 것이 빠질 수가 없다면 조금 다른 방식의 어떤 고민이 필요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렇게 들어가고 또 그랬을 때 오히려 거기에서 쓰레기 발생 문제는 똑같이 발생했다, 축제장 안에서는 에코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거나 최소한으로 그런 걸 줄이는 노력이 굉장히 보였고 클린존도 눈에 띄게, 그게 제 역할을 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노력이 보였다는 점, 있었는데 여전히 그런 문제는 남아있다라는 점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일반적으로 생각한 남들이 다 해왔던 것보다는 정말 우리가 강에서 하는 축제인데 조금 더 앞서나가는 그런 고민, 노력, 실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코 그릇 사용하는 것도 사실은 기존에 다 어느 지자체에서 다 해 왔던 거거든요.
  사실은 우리가 이번에 그렇게 했다는 게 굉장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넘어서가지고 해야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어플리케이션 문제인데 4,000만 원 들여가지고 저희가 어플리케이션을 했는데 작년에 실효성이 없었다는 것이 지적이 되었거든요.
  그러면 2,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 나뉘어져가지고 효과를 봤어야 된다면 사실은 과장님이 부담이 크신 게 올해 그 4,000만 원어치 어플리케이션을 효과를 봐야 된다는 게 또 과장님의 업무부담이 과중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관리감독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큰 문제가 이런 부서에서 하는 것도 부서에서는 관리가 조금은 용이하지만 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같은 경우에 부서와 문화재단 그리고 또 한 군데가 더 있습니다.
  대행사라는 곳입니다.
  지난번 행감 때 제일 아쉬웠던 게 너무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속상했던 점입니다.
  그랬으면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모여가지고 뭔가 머리를 맞대고 모았으면 좋은 게 나와가지고 그게 실행이 되었어야 되는데 오히려 논의되어야 할 것이 논의되지 못했다, 축제의 방향성, 콘텐츠에 대해서 논의와 합의가 없었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했을 때 서로 미루기로 답변이 제각각이었다, 굉장히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축제를 하기 전에 이 방향과 축제 실행과정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해야된다는 그런 건의를 굉장히 많이 드렸거든요.
  그 과정이 너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모였는데, 그래서 업무분장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기획서를 누가 썼느냐, 기획서에 씌여진 콘텐츠 누가 책임지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제가 못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기획서에 씌여진 대로 예산이 집행되는 과정도 불투명했습니다 솔직히 말해가지고, 부서에서는 그게 관리가 안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새로 시작하고 새로 오셨고 하니까 각별히 제가 이미 작년에 그런 얘기를 한 이상 저는 또 그걸 들여다볼 수밖에 없어가지고 그리고 그 이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던 한 사람으로서 제가 아는 선에서는 그래도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겠나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책임성 있는 그런 고민이 필요하다, 위원회도 있고 하지만, 그분들은 회의 한번 열렸을 때 그냥 한 마디 하고 던지고 나서는 그 뒤로 어떻게 실행이 되든지 간섭할 수도 없고 관여할 수도 없고 책임을 질 필요도 없는 그런 회의는, 그렇게 우리 축제행사에 도움이 되겠나, 실질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게 구축이 안 되어 있었다라는 점 행감 때 많이 말씀드려가지고 오늘은 이걸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얘기는 행복북구문화재단 27쪽, 업무보고 27쪽에 보면 일상으로 즐기는 문화예술행사 개최, 이 제목은 사실 주민을 위해서 뭔가 우리가 문화예술적인 노력을 하겠다, 문화예술의 마당의 장을 만들겠다, 이런 겁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잘하고 계십니다.
  잘하고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이것도 지난번 제가 행감에서 봤을 때 그걸 잘못 썼다 이런 걸 떠나가지고 이 예산배정이라든가 예산 나중에 어떤 결산 문제에 있어가지고 조금은 알아보기 힘들었다는 거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또 제일 중요한 게 뭐냐하면 주민들이 지금 우리 재단이나 문화예술과에서 개최하거나 하는 걸 참여하고 계십니다.
  봅니다, 볼거리를 보러 가십니다.
  여기 내용이 뭐냐 하면 또 그쪽에 사는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십니다.
  수동적인 참여에 그치고 있다는 겁니다.
  문화예술뿐만 아니고 모든 다른 주민참여나 이런 데서 가장 궁극적으로 우리가 달성해야 될, 이르러야 될 목표는 그분들이 주체자가 되도록 해 주는 겁니다.
  이제는 수혜자가 아니고 그래도 그분들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뭐 전문가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어떤 생산적인 능력을 발휘해 가지고 주체자가 되었을 때 최대의 만족도를 얻는 것이 진짜 문화향유에 이르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다, 우리가 보여주고 우리가 만들어놓은 거 참여하고 이런 부분에만 아직 그치고 있다는 거, 우리 주민을 문화예술에 주체자, 생산자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 건의사항으로 한번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위원님 건의사항 적극 반영해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 대보름장터에서 음식부스, 음식부스는 봉사단체에서 하셨는데 거기에서 식사하시는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하루종일 3시부터 8시까지 해서 시장하신 분도 계시고 해서 이게 식사를, 하여튼 그렇게 모든 분이 또 식사하시는 곳도 필요한데 그분들이 남은 순수이익금, 순이익금은 다 우리 구청에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본인들은 우리 구민을 위해서 봉사함에 너무 감사하다, 그런 의견을 내셨고 해서 저희들이 음식부스는 한쪽 끝에서라도 필요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도 갑자기 해 왔던 걸 없어지고 이러면 주민들이 당황하시고 저희도 그걸 바로 완전 다르게 대체하기는 무리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조금은 사실 보면 몇십 년 전이나 똑같다는 건 맞고 그리고 조금 행사장 안쪽에 들어오면 너무 산만하니까 바깥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행사장 안으로 들어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가 있다면 오히려 당당하게 더 드러내놓고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오늘은 반길 분이 많아서, 문화녹지국장님, 환영합니다.
  행정국이었지만 문화녹지국으로 오신 권애자 과장님도 환영합니다.
  박정숙 상임이사님, 또 환영합니다.
  그리고 홍승용 국장님에서 경영본부장님으로 오셔서 또 환영드리겠습니다.
  또 결원이 있음에도 이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계시는 행복문화재단 가족들한테도 노고가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대구가 문화도시인만큼 우리 의원님들이 열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추가로 떡볶이 페스티벌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제 지역구에 세계적인 박물관이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우리 구 행사는 2억으로 내용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에서 떡볶이만을 위한 예산으로 1억이 책정이 되었거든요.
  그 문제와 관련해서 그 2억 속에, 구비 2억 속에 시비 1억을 포함해서 하는 내용은 아니지요.
  그 2억은 2억대로 하고 그 1억은 별도의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포함해서 저희들 세계적인 떡볶이 페스티벌로 구상하고 있습니다.
  포함해서 사용합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구비 2억을 작년 본예산에 들어갔고 추가로 시에서 1억이 별도로 책정이 된 걸로 알고,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그래서 3억,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잠시만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양해를 좀 해 주십시오.
  저희들 2억 원이 예산은 의원님들께서 많이 지원을 해 주셔가지고 확정이 된 상태이고 1억 원 해서 시에서라는 건 저희들한테 얼마 전에 문화사업 축제 관련해서 저희들에게 공문이 내려온 게 있습니다.
  그 예산액 일부가 보면 저희들 보면 1억 원 해서 공모를 신청하는 게 있는데 거기에 공모가 되어야되고 사실은 저희들에게 확정이 되어서 내려온 상태는 현재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 보기에는 당초 취지로는 시에서도 아마 저희 북구 의원님들이 협력을 해서 이쪽을 염두에 두고 하신 건 맞는데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공모신청을 해가지고 확정이 되어야 되고 또한 그게 저희들한테 얼마만큼 배분이 될지 그런 건 조금 더 지켜봐 주시고 오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오늘 공문,
○문화녹지과장 권오준  오늘 왔어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오늘 공문 왔다고 그러네요.
  그럼 설명을 한번 해 주이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희들은 포함해서 지금 멋진 축제를 계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상선 위원  이 2억 속에 그 1억이 포함, 오늘 공문 내용이,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1억 포함되었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럼 3억이 아니고 2억으로 하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2억은 의원님들 도와주신 2억 기본 예산이 있고 1억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김상선 위원  맞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1억 속에는 반드시 공모로 가야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공모해서 지금 선정이 된 사항입니다.
김상선 위원  그게 대구시에서, 왜냐하면 저희들 당협에서 토요일날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있던 사업도 줄여가면서 이게 구에서 전국적으로 퍼지는 1회에 오프라인으로 한 게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 시기를 별도로 하더라도 5,6월에 이게 시작이 되면 그러면 강북 쪽으로는 다른 달에 하더라도 그 1억 속에 정말 알찬 걸 거기에서 미비했던 걸 다시 하자는 그런 얘기가 있었고 똑같은 날짜에 하지 않더라도, 그럼 같은 달에 하게 되면 2억 속에 강남 강북 나누어서 하면 어떻겠느냐 하는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아마 잘 추진을 해서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말씀을 드립니다.
  떡볶이만을 위한 예산이라고 꼭 집어서 들었기 때문에 아마 추진을 해야될 것 같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맞습니다.
  저희들 지금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 고민이 정말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보면 행복문화재단 속에 우리 문화재단 옆에 공터, 지금 고용센터가 추진을 하고있는 그런 경향이 있는데 그 좋은 안건을 우리 김병수 팀장님하고 홍승용 국장님,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상임이사님의 어떤 야심찬 문화적인 기대가 많은 주민들이 하고 있는데 많은 소통을 하셔서 더욱더 행복북구문화재단이 활성화되어서 그동안 좀 많이 못했던 그런 문화적인 향유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우리 문화예술과, 앞에 많은 위원들이 이야기했다시피 새롭게 팀이 구성되어 가지고 함께 해 주시는 모든분들 축하드리면서 열심히 잘해 보자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축제행사에 대해서는 많은 위원들이 질의했기 때문에 저는 도서관 쪽에 관련되어서 몇 개 질의 좀 먼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대구시 작은 도서관 예산이 전년에 비해서 전액 삭감되어 가지고 지금 대구시에서 작은도서관 예산은 제로가 되었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그렇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게 된 이유가 뭐라고 보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최우영 위원  그렇게 된 이유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이유가, 제가 잘은 모르지만 시장님의 방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우영 위원  그 방침이 그렇게 되면서 우리 북구에서 시매칭 예산으로 하던 사업이 줄게 되었던 그런 거 고민했던 거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시비로 2,200만 원 도서구입비가 와서 작은도서관에 조금 배부가 되었는데 올해 시에서 또 분위기가 혹시 추경이 가능하면 받아서 또 보급을 할 것이고 아니면 저희 구에서라도 별도로 추경을 시 추경이 없다면 그렇게 요청드릴 생각입니다.
최우영 위원  3억의 작은도서관 대구시에서 편성된 예산안도 굉장히 전체 규모에 비하면 작은데 31페이지에 보면 방금 말씀하셨던 도서자료구입비가 작년에는 시비 2,000만 원에 구비 200만 원을 보태서 했는데 나중에 시비가 안 내려오니까 우리 구비로서 지금 100% 2,000만 원을 한 것 같고 도서문화진흥 프로그램은 작년에 구비가 1,000만 원이었는데 저쪽 예산 넘어가다 보니까 지금 500으로 책정된 것 같고,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최우영 위원  그리고 작은도서관 멘토 멘티 사업은 날라갔지요.
  그리고 책키움 책 배달사업은 작년과 동일한 거 같고, 육성자 지원프로그램도 동일하고 그다음에 대구시에서 나뉘었던 사업속에 정기간행물 지원사업 16개 작은도서관에 하는 시비 1억 원이 날라갔고, 테마 작은도서관 500만 원 시비 전액 삭감되었고 아파트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삭감되었고 책소독기 구입 특별사업도 600만 원 삭감되어서 없어졌어요.
  지금 없어진게 작년에 ’22년도에 우리가 했던 도서관 운영프로그램에 비해가지고 금년도에 책정된 예산이 시비가 없어지면서 지금 사라진 예산들이에요.
  ’22년 사업했는 거 보면 그렇게 돼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제가 그러면 위원님 ’22년 사업하고 비교가 안 되어서 그런데 도서관팀장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우영 위원  김재수 팀장님, 아, 도서관팀장님이 먼저 말씀,
○도서관팀장 김영란(방청석에서)  저희 도서관팀의 담당업무고요.
  2022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대구시 전체 다른 구․군에 비해서 북구가 대구시의 지원금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예년에 비해서, 그래서 저희가 새로운 사업들을 많이 시행을 했어요.
  잡지책 배부사업이라든지 책소독기 저희가 구입해서 배부한 거라든지 이런 건 작년에 처음으로 다 한 사업들이고 올해 같은 경우에 독서문화프로그램 사업으로 저희가 구비 1,000만 원을 편성을 해서 그건 별 무리 없이 사업을 시행을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대구시의 추이를 보고 대구시에서 추경을 편성을 하면 작년에 했던 사업들을 그대로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혹시라도 추경이 안 되면 저희 구비 예산을 저희가 추경에 편성해서 이 사업들을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우리 구에서는 대구시 예산이 내려오지 않으면서도 불구하고 많은 예산을 도로 적절하게 편성해 볼려고 굉장히 했던 고민들이 느껴져요.
  그런 속에 대구시에 강력히 촉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기존에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3억을 좀 더 보충해도 부족할 건데 전액 삭감하는 대구시의 이런 작은도서관 정책의 무지함에 대해가지고 강력하게 이야기를 해야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 북구에서는 37페이지에 있는 특수시책으로서 멘토 멘티 사업같은 것들은 참신하다고 그럴까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처음 실시하는 거지만 우리 구수산도서관과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을 통해가지고 어떤 작은도서관들과 연계를 맺는 이런 사업들은 굉장히 좋겠다, 작년에도 우리 구수산도서관 본부장님한테 해가지고 우리 도서관에서 정리하는 책들을 신설하는 작은도서관에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부탁도 드리고 또 실제 그렇게 많이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공식화되는 이런 멘토 멘티사업으로 좀 더 활성화되는 이런 정책은 참 잘 되었다, 그렇게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다음은 오늘 우리 박정숙 상임이사님도 새로 오시고 해서 전체적인 우리 북구지역의 문화 역할 분담에 대해서 저는 8대 의회에서도 몇 번 그런 이야기들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우리 이 보고서 내용에도 보면 문화의 한 축을 담당해야 될 문화원의 역할은 거의 사라져 있어요.
  그런 속에 제가 자꾸 주장했던 부분은 관광과에서 하고있는 칠곡향교와 연암서원을 통해가지고 역사문화를 재현하는 그런 역할의 한 축을 맡고 우리 문화재단을 통한 어울아트를 책임지는, 문화예술을 책임지고 그리고 하나의 남은 축으로서 우리 북구문화원이 향토사학이라는 한 역할의 축을 맡으면서 어떤 세 축의 트라이앵글이 제대로 어울려져가지고 북구 문화를 전체 업그레이드시키는 그런 역할분담을 했으면 싶은데 그 속에서의 2개의 역할은 상당히 좀 활성화되어 있다면 북구문화원은 타 지역에 비해서 완전히 실종되어 있다는 이야기지요.
  북구문화원에서 하는 게 이번 대보름축제에 달집태우기 행사 대행하는 역할 하나 맡는, 저는 어떻게 보면 원장님 10여 년 이상 하셨던 부분에서 어떤 새로운 활력을 위해서 문화원장이 변경되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원장이 바뀌었어요.
  바뀌었는데 새로운 어떤 역할이라고 할까 사업이 없어요.
  기껏 하나 사업 있었다는 게, 기껏이라는 표현이 이상하지만 작년에 9월 9일 중양절 행사로서 국화차 마시는 모임 하나 도포 입고 저도 참석은 해 봤습니다만 그 행사가 다였고, 그 외에는 그냥 국장님들 급여가 다 구청에서 지원되고 나가 있지만 찾아가는 뭐 음악회라든지 한여름에 동서변동에서 연날리기 나눠주고 팬 나눠주고 키트 나눠주는 그게 과연 북구문화원에서 우리 어린이들한테 북구의 정체성, 향토의 발전을 알리는 건지, 그날 아마 여기 팀장님들 속에서는 참석해 보신 분들 계실 거예요.
  문구점에서 파는 연날리기 키트 나눠주는 게, 그것도 한여름에, 북구문화원에서 할 행사냐는 거지요.
  그런 속에 조금 우리 고민들을 어느 지금 세 축 중에 잘했다 못 했다를 얘기하는 게 아니고 예산이 수반되지 않으면 힘들겠지만 이런 역할분담이라든지 그게 원활하게 톱니바퀴를 굴리는 역할에 대해서 좀 역할을 맡은 사람들끼리 조금 고민을 했으면 싶다, 칠곡향교에서 지금 향토사학에 대해서 곳곳의 것들을 많은 책자들을 발행을 하고 관광과에서도 노력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한쪽에서 하다 보니까 계속 뭐라고 그럴까, 또 하고 또 하고, 그런 것 속에 우리 지역 내에 어떤 향토사학을 밝히는 역할 이런 것들을 문화원에서 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줬으면 싶은데 2023년에도 제가 4년째 외치는데도 전혀 그런 흔적들이 안 보이는 건 좀 아쉽다, 그런 속에 우리 북구문화원의 위상, 역할, 역할분담,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이 좀 이루어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저 혼자 많은 연설을 했습니다마는 우리 과장님께서 생각하시는 게 있으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최우영 위원님 지적하신 그 사항도 제가 일부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문화원에서 보면 지금 전통문화 아카데미, 국악과 재즈 콘서트 등 사업을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아마 홍보가 많이 미흡했던 것 같고, 그래서 또 주민참여도 적었던 것 같고 해서 저희들 앞으로 문화원하고 소통을 많이 해서 올해 사업에는 좀 더 내실 있게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문화원에서의 기존의 역할들에 정말 역할에 대한 앞으로 문화원의 내부에도 이사회가 있고 하지만 이사님과 제대로 좀 심도 있는 고민을 해서 역할분담을 어떤 쪽으로 할 거냐는 거지요.
  그냥 예산이 주어졌기 때문에 예산을 집행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데까지 했던 거 똑같은 거 쳇바퀴 돌기 하는 거 그게 뭔 의미가 있느냐는 거지요.
  정말 우리 지역에 잊혀져 있던 찾아가는 향토사학에 대한 고민들, 하다못해 토론회라도 해가지고 찾아내든지, 그냥 국장님들 하던 사업 속에서의 전년 사업예산 똑같이 해가지고 키트 좀 나눠주고 하면 뭐합니까 그게, 연날리기 못 해가지고 그래요?
  그런 거에 근본적인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축에서 고민들을 하고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을 반영 더 해달라라고 이야기도 하고 해야되는데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런 아쉬움을 표하면서 문화원에 어떤 위상을 좀 더 강화시켜도 좋고 정말 제대로 된 역할을 찾자, 그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추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14페이지 보면 대구 여성영화제 지원 이래서 2022년도에는 한 500만 원 정도 예산은 많지 않지만 지원이 들어갔는데 편안하게 하는 거니까요.
  이게 어떤 창작이나 영화제 이런 부분들이 되게 열악하고 또 우리 대구 전체로 보면, 우리 관심도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정인이 아니면, 그래서 제 생각은 여성영화제 지원 이렇게 타이틀을 걸었는데 올해에도 이렇게 똑같은 행사를 하실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러면 여성이라는 부분도 물론 들어가면 대구 전체의 어떤 영화제인들의 그런 행사를 한번 하면 어떻겠냐, 여성도 물론 장애인, 이렇게 보니까 내용이 노동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장단편영화 상영 3일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성이라고 꼭 국한하지 말고 대구영화인들의 어떤 행사라든지 이런 기획을 해서 예산을 조금 더 편성하더라도 조금은 우리가 처음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했듯이 영화인들을 위한 뭔가를 우리 북구가 한다, 이런 이미지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번 질의 드렸습니다.
  이건 국장님도 계시고 문화재단에서 계시고 하니까 협의해서 잘 해주시고 그리고 10페이지에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 이게 작년에 우리가, 제가 들어오면서 봤을 때 이게 물놀이장을 만들면서 또 인원이 급격하게 늘었거든요 참여하시는 분들이, 그런데 단, 이 홍보라는 부분이 너무 미흡했고 그리고 팔거천 한서타운 앞에 있는 그쪽이라서 잘 알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또 김현주 위원이 한번 지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기에 또 물총쏘기까지 추가가 들어가면 물총쏘기 이거는 어차피 우리가 북구에서 나눠주는 거 아니닙니까, 자기들이 가지고 오는 건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하지 않았지만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저희들이 또 일부 보급할 수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허정수 위원  여기서 제 개인적으로 어린아이들은 여름에 물놀이장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고싶어하고 또 거기에 나가서 재미있게 즐기고 할 수 있는데 또 아이템을 보니까 조금 더 신경 쓴 부분도 물총쏘기 이런 부분도 있고 해서 조금 더 아이들이 홍보만 한다면 엄청나게 늘어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원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여기도 한번 신경 쓰셔가지고 체크를 해서 좀 작년에 했던 것보다 조금 더 잘 할 수 있도록 예산도 조금 늘었을 거예요 아마 여기에, 물총쏘기 하면 좀 늘었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서 조금 더 신경 써가지고 여름철에 팔거천을 하면서 어린아이들 도와줄 수 있고 문화가 있는, 괜찮은 거 같아서 한번 더 각별히 신경 써 달라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멀리서 오신 박정숙 상임이사님 그리고 홍승용 경제본부장님 새로 취임했으니까 취임한 지는 2월 1일밖에는 안 되었지만 기간이 얼마 안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업무파악이 다는 안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앞으로 어떤 이렇게 하겠다, 그리고 경영본부장님도 내가 취임했을 때는 이런 이런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하겠다, 말씀 한 번씩 해 주십시오.
○위원장 서상훈  그건 제가 나중에 종합적으로 이야기할게요.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짧게 이야기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저는 제 지역구라 그냥 상황만 좀 궁금해서,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작년에 첫 삽을 펐는데요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월 10일 기공식을 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많이 물어들 보시고 해서 제가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잘 진행되어서 진짜 준공일 날짜에 맞추어서 꼭 완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바람소리길 축제에 대해가지고 우리 위원님들의 어떤 아주 좋은 의견을 아마 많이 들어보셨고 또 떡볶이에 대한 축제 행사내용에 대해서도 여러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런 종합적인 내용을 들어보시고 권오준 국장님, 어떤 추가로 소감이라든지 소신이라든지 하실 이야기가 있습니까?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저희들 세부적인 내용하고는 위원님 질의하신 이런 부분은 과장님이 어느 정도 다 하셨을 것 같고요.
  저희들 같은 경우는 추진을 하면서 가급적이면 저희들 실제로 축제 부분이니까 축제를 추진하시고 그걸 하는 분들, 저희 같으면 내부적으로는 진흥팀이 세 분 있고 그걸 재단과 협력해서 할 경우에는 또 그쪽에서도 문화사업본부에서 아마 할 것 같은데 그런 부분 문화사업본부장, 그다음에 담당직원, 가급적이면 그분들의 현장에서 뛸 수 있는 그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서 저희들이나 위에 쉽게 말해 관리자들의 입장은 조금 줄이고 현장인력들의 목소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희들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잘 되는 축제, 괜찮은 축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저희들이 제가 지금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박정숙 상임이사님, 바람소리길 축제에 대해가지고 위원님들의 고견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지요.
  쭉 들어보시고 앞서는 인사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은 업무내용에 대해가지고 앞으로의 어떤 계획이라든지 어떻게 하겠다는 소신이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박정숙(방청석에서)  올해 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되는 사업이 바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구요.
  지금까지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 그리고 작년에 개최한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주신 이런 고견들을 총괄했을 때 제가 생각하고 있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를 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브랜드명에 대한 고민이 조금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라는 것이 아주 서정적이고 너무 좋긴 한데 이게 일반인들의 뇌리에 이렇게 딱 각인되기가 사실 지금까지 개최해 온 여러 연수에 비해서는 잘 인지를 못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은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이고 실무측과 아직 협의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 감히 이렇게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브랜드명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해서 사람들한테 좀 각인될 수 있는 그런 브랜드가 좀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구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이 축제를 대표할만한 시그니처 행사 공연이 없다, 콘텐츠가 없다라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타이틀만 다를 뿐 이런 유사한 축제가 각 지자체마다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호강 축제, 딱 그러면 생각나는 시그니처 같은 것이 하나가 있어줘야 이 축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아울러 일어선 김에 저희 재단과 관련해서도 한 세 가지 정도만 앞으로 의원님들과도 의논이 되어야될 상황들이어서 말씀을 드리면 어울아트센터는 사실은 북구를 상징하는 문화시설의 대표기관입니다.
  그런데 1999년도에 지어져서 지금까지 너무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왔지만 시설이 너무 노후화되어 있어서 이것이 북구의 상징이다라고 했을 때 너무 오래되고 낡고 어둡고 이런 느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시급한 건 이 시설에 대한 전면 리모델링이 좀 필요하다, 이 부분이 좀 점진적으로 필요할 것 같구요.
  그리고 두 번째는 직원들의 처우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이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들의 처우가 좀 더 좋아져야 훌륭한 직원들을 계속해서 같이 일을 할 수가 있고 또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세 번째는 와서 봤더니 크고 작은 사업들을 너무 열심히 정말 예산을 아껴 아껴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한 홍보가 조금 미흡했다, 보니까 홍보를 전담하는 직원이 없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강화를 해야 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승용 본부장님, 모든 시설에 대한 책임을 다 안고 계시는 것 같은데,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시설본부장 홍승용(방청석에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한 말씀 해 주십시오.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시설본부장 홍승용(방청석에서)  제가 공무원 30년 해 보니까 실지로 아까 우리 상임이사님 말씀했다시피 직원들 월급이라든지 이게 아주 부족해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타 재단, 그다음에 우리 그런 걸 지금 조직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원이 부족한 건 나중에 보고를 드리고 별도로 추가해야 되고 대부분이 이직을 많이 합니다 이직을, 여기 몇 년 있다 경험 쌓아서 더 좋은 데로 다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팀장 몇 자리도 있는데 안 오고 있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분석을 하게되면 의회에도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병수, 김재수 직무대리가 맞습니까 일단은, 두 분도 어떤 하실 이야기가 있으면 한 말씀 하십시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리 김병수(방청석에서)  항상 재단을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저희들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도서관팀장 김재수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지금 현재 3개, 구수산, 대현, 태전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6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상반기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고 예산 관련해서 저희들은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원활하게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요안 팀장님,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지원팀장 이요안(방청석에서)  경영지원팀장 이요안입니다.
  상임이사님 새로 오시고 본부장님 새로 오셔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 해서 저희 재단이 과거의 운영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재단으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잘 보필을 해가지고 우리 의원님들이 걱정이 없게끔 잘 좀 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문화예술과 팀장님들은 하실 이야기가 없습니까?
  없습니까?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교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교대)
  다음은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입니다.
  평소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업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기운 녹지팀장입니다.
  최경아 공원팀장입니다.
  정철웅 산림보호팀장입니다.
  김창모 산림휴양팀장입니다.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43쪽, 44쪽 일반현황과 45쪽에서 52쪽까지 2022년 주요업무 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53쪽부터 2023년 업무계획 및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럼 53쪽, 2023년 업무계획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조성입니다.
  도시미관 증진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가로수 전정, 뿌리 및 식수대 정비, 은행나무 열매 채취, 병해충 방제 등에 철저를 기하며 녹지시설물 보수, 편의시설 설치, 꽃보라동산 화장실 보수 등으로 녹지 내 시설물을 유지관리하여 주민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미세먼지 차단숲, 스마트 가든, 명품가로숲길, 수직 정원 조성 등으로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가로변 및 교량에 사계절 초화 식재, 공항교 꽃벽 조성 등 꽃길 및 화단 조성으로 아름다운 도심 미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56쪽 두 번째,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조성 및 관리입니다.
  해당화공원을 생태놀이터로 조성하고 가산공원, 질마당공원 등 5개소의 노후 어린이공원을 재조성하며 함지공원 물놀이장 확대, 동천공원 재조성 등 6개소의 근린공원을 재정비하겠으며 공원 내 노후 산책로 및 배수로 정비, 화장실 개체, 공원 수목 관리 등 주민요구를 반영한 공원환경 개선으로 주민만족도 및 행정 신뢰도를 제고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57쪽 세 번째, 산림재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산불발생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감시시설 운영 등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초동진화 역량강화를 위한 헬기 임차, 진화감시인력의 교육·훈련 강화 등 산불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관내 산림을 지키기 위해 피해 고사목 방제, 예찰 및 검경 등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및 예방사업 시행으로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산림이 가지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적절한 가지치기와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방사업을 실시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겠습니다.
  59쪽 네 번째, 산림 휴양공간 조성 및 관리입니다.
  동변동 50번지 일원에 녹색힐링벨트(화담공원,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자연경관을 활용한 휴식 치유공간을 제공하겠으며 금호강변 화담공원 진입 데크로드의 마무리 조성과 함지산, 태복산, 도덕산 등의 관내 등산로를 정비하여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함지산 등산로의 사유지를 매입하여 민원을 해소하고 쉼터를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숲을 찾는 유아 및 주민들에게 숲체험 등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연암공원과 운암지 및 서리지 수변공원 일원에 유아숲 체험원을 운영하여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1쪽 2023년 역점추진 사업입니다.
  첫 번째, 팔거천․동화천 꽃길 조성입니다.
  팔거천 및 동화천 제방 및 둔치에 꽃이 피는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강변 경관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 25억 3,000만 원으로 2022년부터 시작하여 2024년까지 연차별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2023년에는 팔거천 거동교에서 구수교 구간과 매남교에서 매전교 구간, 동화천 동변교에서 연경택지 구간에 왕벚나무, 느티나무 그늘목을 식재하고 장미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62쪽 두 번째,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입니다.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열섬·폭염 등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읍내동 1310번지 완충녹지와 동화천 하천변 녹지 일원에 사시사철 푸르고 아름다운 꽃이 피는 수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하여 녹색휴식 공간이 부족한 도심지역 주민들에게 생활권 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심 속 녹색 복지행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0억 원이며 올해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63쪽 세 번째, 64쪽 네 번째, 어린이공원 재조성과 근린공원 재정비입니다.
  조성 후 오랜 기간이 지난 공원에 대한 정비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공원을 재조성․정비하여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올해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비는 24억 5,000만 원으로 질마당공원 외 4개소이며 근린공원 재정비 사업비는 48억이며 동천공원 외 5개소입니다.
  참고로 지난해 착공한 동천공원 재조성사업은 올해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함지공원 물놀이장 확대는 1월 설계용역을 시작하여 공원조성 계획변경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하여 2024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고자 합니다.
  65쪽 다섯 번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을철부터 이듬해 봄철까지 방제기간 내 금호사수지구, 서변함지산지구, 동변연경지구의 피해고사목 12,000그루 정도를 방제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1억 7,000만 원입니다.
  66쪽 여섯 번째, 녹색힐링벨트(화담공원, 치유의 숲) 조성입니다.
  동변동 50번지 일원에 공원과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80억 원이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수변공원 49,481㎡, 치유의 숲 250,000㎡의 면적에 치유센터, 주차장, 잔디광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며 현재 공원 조성을 위한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 완료 및 건축물 철거가 대부분 진행되었습니다.
  녹색힐링벨트 조성으로 도시민들에게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관광 명소화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67쪽 일곱 번째, 함지산 등산로 사유지 매입 및 쉼터 조성입니다.
  함지산 등산로 사유지를 매입하여 지속적인 민원을 해소하고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등산로로 정비하여 운암지와 함지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3월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올해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8쪽, 2023년 특수시책 첫 번째, 공원화장실 정비입니다.
  시설 노후화로 오수시설이 불량하고 남녀 구분이 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이 많은 관내 공원 화장실 5개소를 특교세 3억 포함 총사업비 5억 4,000만 원으로 정비하여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하고자 합니다.
  69쪽 두 번째, 금호강변 데크로드 길 조성입니다.
  일부 구간 조성된 금호강변 데크로드를 화담공원까지 연결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특별교부금 10억 원으로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에서 화담공원 구간에 데크로드 총 1.2km를 조성완료하여 화담공원 이용객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전 직원은 머무르고 싶은 녹색환경도시, 힐링할 수 있는 도시,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23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3년도 업무보고
(공원녹지과 소관)
(별책)

○위원장 서상훈  이재원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허정수 부위원장입니다.
  자료 준비해 주신 이재원 과장님 그리고 또 자료 다 같이 준비해 주신 팀장님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는 우리 북구의 어떤 진짜 살림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또 큰 방대하게 숲, 우리 지역에 있는 숲 전체 소나무재선충이라든지 그리고 공원 그리고 도심에 있는 가로수, 여러 방면에 진짜로 가지치기 등 할 일이 너무 너무 많고 또 해도 진짜 그 순간에는 우리가 아, 편리하다 싶은데 또 바로 자연이기 때문에 또 자라나고 또 해야되고 일에 연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관할해야 될 연경동에 그쪽 부지하고 외곽순환도로 그쪽 부분도 다 편입이 되어서 우리 본예산할 때도 예산이 많이 부족하고 또 많이 지원해 주고 싶어도 북구의 예산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또 올 한 해 우리 이재원 과장님 이하 팀장님 여러분 전체 다가 하시면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고 숲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북구를 만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질문하기에 앞서 문화예술과는 뒤에 팀장님하고 전부 다 마스크를 벗으셨던데 여기는 똑같이 다 끼고 계시네요.
  좀 벗으셔야지만 우리 팀장님급이나, 얼굴을 잘 모릅니다 밖에서 봐도 우리가, 그래서 지금부터는 얼굴을 인식하는 또 서로서로 알아가는 그런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건강상에 문제가 있으면 끼셔도 되겠습니다.
  최경화 팀장님,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통화는 많이 했는데, 안 그래도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68페이지 공원화장실 정비 해 가지고 남녀 구분, 그러니까 이용객 불편이 많아가지고, 저도 항상 공원화장실에 가보면 우리 아이들 한 번씩 데리고 가면 화장실이 같이 있어가지고 애로사항이 좀 많이 있었는데 이렇게 모 의원께서도 질의를 했었고, 그러면 올해 지금 이 부분에 개체 및 신설하는 거랑 리모델링을 하면 우리 북구 지역에 있는 공원화장실은 다 이렇게 남녀 구분이 되는 건지 일단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올해 저희들이 4개소를 정비, 신설과 정비를 같이 하고 있는데요.
  올해 다 완료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예산사정상, 내년 정도 가면 거의 완료가 안 되겠나 싶은데, 큰 공원에는 지금 구분이 다 되어 있고요.
  자그마한 공원 어린이공원에 화장실이 있는데 옛날에 하다 보니까 그냥 함께 이용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걸 구분을 하고 편리성을 주기 위해서 정비를 몇 년 전부터 계속하고 있는데 올해 하고 나면 내년에 4,5개 정도 남으니까 내년에 아마 마무리되어가지고 이용에 불편이 안 없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내년까지만 하면 작은데 구분되고 리모델링하고 신축하는 건 다 가능하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허정수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3월 3일날 우리 공원녹지과랑 우리 지역에 있는 해당화공원하고 함지산 물놀이로 일정을 시와 같이 잡아 놓았는데요.
  제가 한번 통화를 드렸는데 해당화공원에 이인성 작가, 거기에 벽화나 아니면 조형물을 좀 가감을 넣어서 테마가 있게끔 조성을 했으면, 생태공원을 한다라는 어떤 우리 북구을 전체의 회의에서 나온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한번 확인해봐야 시행될지 안 될지를 제가 통보를 받았는데 아직 그거까지는 답을 못 들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지금 설계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게 어린이공원 구역입니다.
  어린이공원 구역인데 일반 어린이공원이 1,500㎡인데 그것보다는 약간 더 큰 어린이공원인데 사실은 저희들이 실무부서에서 봤을 때 어린이공원에 특정주제를 넣어가지고 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데 그 작품을 그분의 이인성 씨라는 작가의 작품을 도입을 해가지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을 도입하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봤을 경우에 그 작품에 대한 질에 대한 문제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그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서도 거기에 책정된 예산을 그렇게 넣다보면 다른 부대시설이라든가 본 공원 정비에 문제가 안 있겠나 실무적으로 이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해가지고 그때 보고 시점에 가서 이러이러한 문제점이 있고 이러이러한 장단점을 비교해가지고 보고를 드려가지고 결론을 내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충분히 과장님의 의견을 저도 처음 들었고, 그렇지만 한번 더 당부드리고 싶은 건 우리 지역에 공원이고 또 생태공원을 만드는데 되게 오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라는 어떤 공원이기 때문에 또 우리 지역에 있는 분들이 생각하는게 큰 게 아니라 어떤 이인성 작가에 대한 교육차원이라든지 아, 이런 작가가 누구구나, 아이들이 놀러왔을 때 한번 볼 수 있는 그러니까 간단하게 벽화라든지 조그마한 조형물도 괜찮으니까 그렇게 한번 가미를 시켜서 교육 차원에서 하자고 한 거니까 그건 한번 더 심사숙고해 주시고 그리고 저 역시도 그런 테마가 좀 있는 생태공원을 했으면 어떻겠나라는 개인적인 바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할 때 잘 해서 해 주시고 된다면 허가에 대한 부분도 충분히 확인해서 그때 같이 얘기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67페이지에 보면 함지산 등산로 사유지 매입 및 쉼터 조성, 사유지를 우리가 매입하고 이런 부분도 있고 또 여기만 하면 우리 북구 관내에 있는 등산로의 사유지는 문제없이 사유지가 없이 다 통행할 수 있는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등산로, 산에 다니는 등산로가 거의 사유지입니다.
  지금 99%가 사유지인데요.
  사실은 개설하면서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시다 보니까 우리가 그걸 길을 양성화해가지고 등산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렇게 정도로 하고 있는데 그걸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주분들한테 동의를 받습니다.
  매입을 할 수가 없으니까 사용을 좀 하겠습니다 이래가지고 동의를 받아가지고 하는데 부득이 동의 안 되는 부분은 저희들이 정비를 하지 못하고요.
  여기는 특정한 지역인데 사실은 의원님 아시지만 미륵사 부분에 거기 통과하는 구간인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이분이 수년 전부터 자기 토지를 계속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놔두니까 세금이라든지 계속 나오고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민원을 계속 제기를 했는데 구에서도 사실은 마땅하게 사 주기가 어려워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이게 사실은 거기 길을 막겠다고 했어요 이분이, 수년 전부터 오셔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가지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최소한의 필요한 부분을 매입을 해가지고 이용객이 여기가 사실은 40만이 됩니다.
  저희들이 밑에 커피숍에서 계측기를 달아 놓았어요.
  운암지하고 함지산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계측기를 달았는데 1년에 보니까 40여만 여명이 그 통로를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단절되었을 때 나오는 민원이라든가 행정의 문제점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검토해 가지고 최소한에 이 정도는 우리가 매입을 해가지고 이분의 사유재산권도 보전을 해 주고 우리가 주민들이 이용하는 구간도 어느 정도 해줘야 안 되겠나 이렇게 판단해 가지고 저희들이 내부방침을 받아가지고 의회에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받아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추진되어가지고 여기까지 왔다고 이렇게 말씀을 올립니다.
허정수 위원  이게 어떻다 저떻다 잘못되었다는 게 아니고 이게 있기때문에 또 다른 등산로에 우리가 사유지를 이걸 매입하게 되면 다른 등산로에는 큰 무리가 없는지 그걸 여쭤보고 싶었던 거고 그리고 말 나왔으니까 우리 상임위 할 때 약간의 오해의 소지, 이렇게 너무 간단한 사인 서명 하나로 인정이 되냐, 이런 뜻도 나왔었으니까 그런 부분 차후에 충분히 얘기가 되었으리라고 보고 그렇게 많이 숙지하고 같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해 주시고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등산로가 전부 다 사유지라는 부분을, 우리가 무상으로 인정받고, 그 취지로 물어봤으니까, 하여튼 우리 문화녹지 너무너무 고생 많습니다.
  그래서 올 한 해도 이재원 과장님 필두로 해서 각 팀장님, 좀 각별히 작년에 해 준만큼만 열심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이재원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여기 태전공원 환경개선사업이 재정비사업이 들어가 있는데요.
  여기 내용에 보면 노후시설물 정비라고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태전공원을 공사를 한다, 새로 한다 이러니까 되게 주민들이 새롭게 탈바꿈을 하는가 싶어가지고 기대를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어떻게 지금, 용역은 들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실제 이게 근린공원이다 보니까 시비를 지원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자료를 작성해 가지고 시의원님하고 협의해서 예산 5억을 확보를 했습니다.
  확보를 하면서 공원이 사실은 그게 크다 보니까 5억 원으로서 사업효과가 다 정비할 수는 없지마는 주민들이 가장 이용하는데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순환산책로 중에도 거기 비가 오면 미끄럼이 있다든지 이런 민원이라든가 그다음에 주차장에서 등산로를 올라가는데 황폐해 가지고 먼지가 날린다든지 이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민원을 받은 거하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봐서 이건 우선적으로 정비해야 되겠다는 이걸 해가지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기존에 있는 그걸 조금 개선해가지고 환경을 그렇게 만드는 거지 완전히 확 변모화되거나 이렇게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김현주 위원  그러면 주차장에서 1층 공원하고 정자 있고 하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접합된 부분,
김현주 위원  그쪽으로 지금 중심으로만 할 예정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쪽으로 하고 전체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한 부분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가지고 그렇게 지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예전에 거기 개선사업을 한번 해서 그때는 제가 주민으로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그때는 분수대하고 주차장하고 화장실하고 이렇게 개선이 되고 그 외에는 그대로 다 있어가지고 이게 무슨 개선이냐, 이렇게 말도 한번 했었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받았다하니 과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진짜 그 부분이 굉장히 거기가 조금 힘들고 또 거기가 밤에 한 번씩 산책로를 돌다보면 나무가 너무 어수선하게 많아가지고 실은 되게 어두워요.
  어둡고 또 동아백화점 사거리에서 운동보다는 길로서 거기가 짧다 보니까 많이 왔다 갔다 하시는데 진짜 많이 미끄러워서 다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그래서 지금 용역이 들어가 있는데 중간에 저희들이 의견을 내서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있나요?
  용역하시면서 저희가 알아보고 중간에 또 이렇게 쓸 수 있는 그런 게, 주민들한테도 물론 의견도 받겠지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 필요한 부분 일정부분 저희들이 안이 나오면 동행정복지센터하고 협의해 가지고 날짜를 한번 잡아가지고 필요한 부분에 가서 의견수렴이라든가 이걸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돈을 많이 쓰는 것보다 일정금액이 나와 있으니 진짜 눈으로 봐도 가장 안전하고 실속 있게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부족하지마는 필요한 부분에 꼭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자료 감사드립니다.
  과장님, 저희 북구에 있는 유아숲 체험원이 대략 몇 개 정도,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유아숲 체험원으로 해가지고 시설결정되어서 하고 있는 데는 공식적으로는 두 군데입니다.
  연암공원하고 운암지, 운암지에는 거의 사유지에 해가지고 철거해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김종련 위원  사실은 지금 철거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철거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김종련 위원  되어 있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김종련 위원  그런데 얼마 전에 팀장님께서 그쪽에 다른 사유지를 매입해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조금 전에 등산로 이걸, 등산로 관계 매입한 그 자투리땅이 나오기 때문에 그걸 운암지 유아숲으로 해가지고 조성을 해가지고 조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데는 많지 않습니까 도남지도 있고 서리지도 있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 보실 때는 도남지도 있고 서리지도 있고 다 있습니다.
  있는데 그게 유아숲만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도 있고 도남지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관계하고 소유권 관계도 문제가 있고 여러 가지 관계가 있습니다.
  관계가 있는데 서리지라든가 이건 이쪽 공간은 지금 필요에 의해가지고 지금 운영은 시키고 있습니다 그게,
김종련 위원  서리지도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거기에 생태적으로 되어 있는 생태원학습지라든가 이게 조성되어 있기때문에 그걸로 해서 교육이 가능할 것 같아서, 그리고 홍보도 가능할 것 같고, 이래서 서리지를 별도로 넣어가지고 작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화담공원은 그럼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화담공원은 지금 그건 없는데 화담공원은 치유의 센터라고 해가지고 치유 쪽으로 해가지고 테마 그걸 잡고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여기 화담공원 내에는 유아 관련 콘텐츠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유아도 이용은 할 수가 있지요.
  산림 안에 치유라고 하면 유아부터 해가지고 어른까지 다 할 수 있는 그건데 거기에는 큰 목표는 치유인데 치유 안에 유아숲도 들어갈 수 있고 그다음에 휴양시설도 들어갈 수 있고 다 포함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종련 위원  예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제 저희 북구가 다른 지역보다 넓다 보니까 그런 공간들이 조금 많고 사실 서리지 지금 홈페이지가 또 검색하면 서리지가 안 나오는 거예요.
  저는 서리지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게 확장될 수 있는 여지도 많고, 다른 구보다, 다른 구에는 나타나는 게 구마다 1개 정도씩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다 숲이고, 그런데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도남지, 운암지, 서리지, 가능성 있는 곳들이 또 지금 현행 운영하고 있는 곳들이 다 우리가 숲체험인데 물까지 포함시킬 수 있다, 콘텐츠에, 그래서 좀 특색 있는 숲 체험 공간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이걸 개발해서 내 지역 가까운 곳에 유아숲체험원만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갈만한 곳을 검색하다 보면 우리 북구에 특별히 한번 엄마들이 한번 우리 아이를 더 데려가고 싶다, 이러면 저희가 유아숲 체험원으로 북구가 조금 더 지역에서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우리 자원이 있다, 이 점에 주목해 달라 이런 말씀을 한번 드렸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또 운암지 지역에 새로 또 조성되는데 그 지역은 사실 좀 협소해 가지고 어떤 개발을 할 여지가 조금 미비하다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팀장님께, 화담공원에 치유할 때 만약에 어린이쪽 콘텐츠로 집중해서 개발할 여력이 있으시다면,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봐 주시고, 그러면서 저희가 다른 업무보고 들으면서 혁신전략실에 보면 메타버스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그러면 필요한 안건을 올리면 직원분들이 그런 브레인스토밍을 하거나 아니면 정책 제안을 하거나 이런 통로가 있거든요.
  그게 3월말에 이제 2023년도 첫 번째 메타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그때 우리가 바로 어떻게 실행하기도 전에 용역이라든가 이런데 예산을 투입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용역을 하면 몇천 만 원이 드는데, 필요한 콘텐츠나 정책제안이나 이런 것들을 하는데, 그거는 우리 구청 내에서 하는 거니까 여기에 안건에 올려가지고 북구 숲 체험원을 좀 더 특색있게 차별화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콘텐츠가 뭐가 있냐, 정책개발이 뭐가 있을까? 한번 올려보는 것도 좋다라는 그런 건의사항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사실은 숲으로 하는 놀이터가 저희들이 유아숲이고요.
  사실은 놀이란 문화가 숲만 있는 게 아니고 시설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요 사실은, 그걸 전담하는 부서는 여성아동과에서 놀이시설을 공공용시설에 놀이터하면 공공에서 하는 실내놀이터도 있고 이거는 저희 부서 뿐만 아니라 구청 단위에서 많은 부서에서 특정 식물을 넣는다고 하면 그 식물을 관장하는 부서 아니면 나비생태원이라든가 반딧불이 같으면 그것도 생태 관계에서 하는 부서도 있고 전체적인 이렇게 고민이 되어야지 저희 부서만 고민하는 건 아니지만 저희들 같이 해가지고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 맞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혁신전략실에 그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팀장님들도 현장에서 늘 고생하시는 거 같아서 이 기회를 빌려서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 행감 때 과장님께서 가장 기억에 남는 2022년도 성과에 대해서 말씀하셨을 때 동천근린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거든요.
  시비가 10억 정도가 투입되었는데 오늘 보니까 12억 5,000이 이렇게 되어 있네요.
  그런데 구청장 동 방문 시에도 얘기가 나왔던 얘기가 그동안 묶여 있었던 물놀이장 개설 건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다가 그러면 동천동에도 함지산 확대사업 하면서 동천근린공원 설계 나왔을 때 장소가 좁다, 이런 말씀을 과장님께서 하시고 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설계 때는 그게 없어서 설계 때 저희들이 또 말씀을 드린 내용이 뭔가하면 그러면 물놀이장이 적으면 분수라도 만들 수 있도록 자리터를 잡자는 계획을 말씀드렸거든요.
  지금 설계가 들어가고 이제 소위 말하면 두 번 일 하지 말자, 첫 번째 해서 그 얘기를 해서 물놀이장이 안 되면 물놀이분수만이라도 나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자고 했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제가 그거 하고 있는 거하고 위원님하고 조금 차이가 있는데요.
  동천공원이 지금 15억 사업비를 가지고 오면서 공원에 사실은 국비 2억 5,000 이런 게 잘 없습니다.
  이게 뭐냐하면 10억은 공원과에서 예산을 받았고 5억은 산림녹지과에서 돈이 부족하다 보니까 나무 심고 꽃 심는 5억을 받는데 거기에 국비가 2억 5,000 오고 이랬는데 물놀이장이 사실은 그때도 청장님 말씀이 이게 지금 진행되어 가지고 북구에는 여러 군데가 있으니까 이게 도입하기가 어떻겠냐, 도입하기가 좀 불가능하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왜냐하면 물놀이장은 근거리에서 생활권에 있는 물놀이장이 너무 많다 보니까 물론 행정 그것도 있지마는 북구가 지금 7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른 달서구가 인구가 거의 60만이 되는데 3개인가 4개소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집 옆에 가서 다 이용하는 이렇게 시스템이 되면 좋지만,
김상선 위원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물놀이장을 개설하자는 뜻이 아니고 이거 했을 때 설계에 그게 없었으니 분수의 자리를 확고하게 자리 선점을 하자는 그런 내용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검토해 보시겠다고, 물놀이장은 불가능하다고 해서 저희들이 접었습니다 접었는데 그럼 물놀이장은 안 되면 분수만이라도 해서 바닥에 차박차박할 수 있는 정도에 두 번 일 하지 말자, 시에서 만약 그 장소만 해서 선정이 되어가지고, 설계는 그게 안 들어갔다 치더라도 그 장소만 물놀이장 할 수 있는 그거, 물놀이장이 아니고 분수를 꽂을 수 있는 그 장소만 하면 시에서 시비를 내려주겠다 이런 얘기를 그때 동사무소에서 할 때 얘기가 되었었거든요.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제가 주민설명회할 때 참석했는데 물놀이장에 관한 의견이 있었고 그런데 과장님이 말씀했듯이 사업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물놀이장이 10억 이상 들어가는데 사실 정비하는데 그렇게 되니까 예산이 배분하기 어렵고 그다음에 지금 당장 물놀이까지 다 못하니 일단 여기 조성을 해놓고 나중에 사업예산을 물놀이는 추후에 확보해서 바닥분수든지 이렇게 하자고 말씀이 되었거든요.
  지금 사실,
김상선 위원  그럼 본 위원이 궁금한 내용은 그 조성할 때 터를 안 잡아놓으면 두 번일 안 되겠나 이런 내용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우리 팀장이 이야기한 게 제가 이렇게 이해되는데요.
  공원 전체 지금 리모델링하니까 해놓고 나중에 차후에 그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하면 조성계획을 변경해가지고 추진하면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 같아요.
    (방청석을 보면서)
  맞지요?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예. 지금 위원님 말씀은 공간은 사실 광장이나 조성을 하면 됩니다.
  되는데 물놀이장 할려고 하면 분수할려고 하면 수경관이나 이렇게 이런 부분들이 미리 뭔가 시설 부분을 말씀하시는 의도가 아니시면 그 공간은 지금 광장 부분에 하고 할려고 하면 그 공간 예산이 있으면 추진은 가능합니다.
김상선 위원  굳이 물놀이장 아니더라도,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그러니까 바닥분수나 그런 거 말씀이시잖아요.
김상선 위원  그럼 이제 다른 걸 혹시나 시설이 다른 게 들어오면,
○공원녹지팀장 이재원  그건 별도로 그 공간을 광장처럼 이렇게 내놓았기 때문에 나중에 예산이 성립되거나 이렇게 하면 추가로 할 수 있다,
김상선 위원  저는 그 공간을 지금 알고계시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알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알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리고 제안설명 8쪽에도 있고 62쪽이 되겠는데요.
  읍내동 1310번지 완충녹지 이 문제입니다.
  지금 현재 심어져 있는 나무는 미세먼지 때문에 이걸 정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심어져 있는 나무하고 별개로 다른 사업을 한다는 얘기입니까 과장님, 이게 소년원 뒤쪽이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서편 쪽 서쪽에, 녹지가 사실은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숲이 다양한 층이 이루어져야 생태적으로도 안정이 되고 그다음에 미세먼지도 차단이 많은데 사실은 위에만 있고 밑에는 황폐화되어가지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없는데 작년에는 저희들이 학정로 양쪽에 가면서 나무 밑에다가 땅 위에다가 식물을 심어가지고 먼지가 발생 안 되게 이렇게 다 심었어요.
  여기도 사실은 똑같습니다.
  새롭게 뭘 추가하는게 아니고 기존에 있는 걸 정비하고 보완해가지고 이용하는데 좀 더 쾌적하고 거기에 불편이 없도록 하자는 그 사업인데 이게 타이틀을 이렇게 해가지고 예산을 받아오다 보니까 조금 오해하실 수가 있는데,
김상선 위원  학정로 사업하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업내용은 그렇습니다.
김상선 위원  연계한 비슷한 그런 내용이다 그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맞습니다.
김상선 위원  좀 생소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요새 시대의 흐름에 미세먼지가 많다 보니까 예산을 성립하고 하는 요인을 이렇게 명칭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는데 사실은 밑에 보행로를 정비하고 주변에 식물을 많이 심어서 먼지가 발생 안 되도록 이렇게 하기 위한 그 상황입니다.
김상선 위원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가산공원이 지금 현재 이게 교통과하고 같이 연계되어서 위에 공원이 조성되는데 사업계획서나 이런 거는 나온 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가산공원은 특별히 지하에 주차장을 넣고 위에 어린이공원을 만드는데 기본적인 그거라 해가지고는 지금 다 그거 되어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필요한 사항은 나중에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계획서 나온 거 있으면 부탁드리고 추진상황을 꼭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65쪽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매년 사실 소나무재선충병 관련해서 사업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2023년 2월 10일자 보도내용을 보니까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 확산이 심각하잖아요.
  매년 수억 원을 들여서 하는데 그래서 정말 재선충병하는데 있어서 저희들이 예방도 하고 이러는데 맹독성 물질로 인해서 소나무가 사라지고 있다, 이 언론이 보도된 거에 대해서 과장님, 특별히 생각하신 게 있습니까?
  쉽게 말하면 수백억이 투자되고 있고 고사로 인해서 싹쓸이 벌목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보도되는 내용은 엉터리 보도를 하고 있는데 우리 북구하고 경북 이쪽이 보면 소나무가 많지 않습니까?
  산림 이런 게 좀 많은데, 대구경북이 엉터리 보고가 되고 있는데 대구 쪽에는 별 문제가 없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대구에는 가장 심각한 게 사실은 달성군입니다.
  그다음이 북구 저희들이고 다른 구도 일부 달서구라든가 수성구, 동구, 일부 있는데 저희들이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약제라든가 이거는 다 검증이 된 약제를 사용하고 있고요.
  이게 산에 정지되지 않은 지역에 있다보니까 오해를 그렇게 많이 할 수 있는데 사실상 가장 객관성을 가지려고 저희들도 노력하고 있고 그런 데이터라든가 이걸 그렇게 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김상선 위원  제 지역구도 명봉산이 있어가지고 고사목이 있다고 하면 과장님께서 정말로 빠르게 대처를 해 주셔서 저는 사실 그렇게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언론에 나와 있는 게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대구 쪽에 있는 우리 지역만은 어떤 그런 보도내용이 안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먼저 앞에 허정수 위원이 질의했던 공원 화장실 건에 대해서 한번 질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5군데 정도 화장실 정비를 한다고 이렇게 있는데 지금 오우수 분리 관거 작업이 공사가 안 되어진 장소 화장실이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정화조 이용하는 화장실이,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하는 부분은 침산공원 쪽에 오수관거가 좀 부족한 것 같고요.
  나머지는 어린이공원은 택지개발하면서 칠곡 몇 지구 이렇게 해가지고 거기는 오수관거가 다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연결만 하고 화장실만 리모델링하면 이용하는데는 큰 불편은 없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정화조식 화장실의 악취 문제는 주민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그지요.
  우리 지역에 지금 가지고 있는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하는 화장실 중에 정화조 형태의 화장실이 몇 군데 정도 정확하게 있는지요.
  주로 악취 주 민원들은 그쪽 화장실에서 생기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것보다도 화장실이 가장 그거 한 건 아까도 남녀 구분한 그 화장실, 어린이공원 그게 거의 칠곡 쪽에 있고 강북 쪽에 있고 그다음에 제일 문제의 화장실은 재래식화장실 안 있습니까, 간이화장실 조그마한 거 그거는 침산공원하고 산지형이다 보니까 이게 상수도도 안 들어가고 오수관로도 없다보니까 재래식으로 해가지고 운영은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민원이 제일 많지요 사실은, 이게 여름이 되면 냄새라든가 이런 악취를 하기 때문에 여기가 제일 많다고 보면 됩니다.
  이게 8개소 정도가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아, 정화조도 아닌 형태의 완전 재래식 화장실이 8개소 정도,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완전히 재래식이지요.  그런데 저희들은 좀 없앴으면 싶은데 거기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연세 드신 분들이 많다 보니까 또 소변의 횟수라든가 이게 다르기 때문에 이게 참 딜레마입니다.
  거기에 악취는 많이 나는데 필요성은 있는데 사실은 저 정도 높이 정도 되면 밑에서 볼일 보고 올라가면 다 해결되거든요 사실은, 그렇게 되는데 있는 걸 없애는 데는 사실은 저항이 너무 많습니다.
  그게 제일 힘듭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태복산이라든지 이런 쪽에도 화장실 민원이 계속 있는데 실제 분류 관거도 안 되는 재래식 형태의 또 주변에 나아지는 사람들은 불편하고 완전히 여성분들은 또 문제가 심각하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기본적으로 그거 안 되는데는 화장실을 재래식은 설치를 안 합니다.
  여건이 되는 데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이 개선작업 이후에도 우리 지역에 악취 문제가 많이 생겨지는 화장실이 몇 개인지 그걸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67에 노곡동 함지산 사유지 매입은 들어가 있는데 최근에 작년 청장님 관문동 순시 때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노곡동에서 함지산 정상까지 가는 등산로에 최단거리이고 그쪽 등산로 정비 부분을 일부 이야기했어요.
  작년에 먼지털이기도 하나 설치를 하고 했었는데 노곡동 58번지 일원 부분에 임로개설 형태의 그쪽 주민들이 노곡동 주민들은 화재 시에 정말 소방차 진입도 입구까지 올라가기 힘드는 상황이다, 산주들이 일부 사용승낙까지 내주고 하는데 그쪽 부분에 임로 개설을 해 줘야되지 않느냐라는 민원이 많은데 한번 챙겨본 적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 등산로 입구의 농경지하고 접해 있는 부분 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부서에서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했는데 그건 개발제한구역으로 해가지고 농사용으로 해가지고 이용하는 거기 때문에 민생경제과에서 아마 처리하는 걸로 그렇게 얘기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에 등산하는데 불편한 거는 저희들이 해가지고 이번에 계단하고 이걸 정비를 하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하신 부분은 농로로서 해가지고 농로 관장하는 부서에서 아마 그걸 해야 안 되겠나 이렇게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우영 위원  일부 등산로 정도로서의 정비는 뭐 공원녹지에서 하겠는데 구거를 뜯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하는 그 부분은 민생경제에서 지금 주업무로 하고 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민원들이 있어가지고 일단 먼저 우리 공원녹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파악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 소나무재선충 문제 김상선 위원 일부 이야기도 하고 했었는데 우리 팀장님한테 해서 팀장님이 확인도 하고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만 실제 재선충 작업에서 외주업체에서 작업을 할 때 실지 관리감독이 소홀하다는 민원들이 있더라고요.
  그 속에 보니까 한 팀이 작업을 하는데 내국인이 한 명도 없이 완전히 외국인만 작업을 하고 있어가지고 자기 동네 뒤이고 하니까 주민들이 올라가서 작업 경과를 한번 들어볼려고 그러니까 한국말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이래서 어떻게 작업이 이루어지느냐, 우리 구청이 이렇게 발주 내줘서 되느냐라는 항의가 와가지고 또 바로 우리 팀장님 한번 가셔서 현장파악도 하고는 했었어요.
  이런 것들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 그래도 제가 보고를 받았는데요.
  사실은 저희들이 재선충 방제의 효율성을 갖기 위해서 금호사수지역하고 서변함지산지구, 동변지구 이렇게 세 파트로 해가지고 합니다.
  그 말씀하신 지역이 서변함지산지구인데 사실은 작년까지 저희들이 산림조합에서 그걸 했습니다.
  산림조합이 달성군에 사업구역이 자꾸 확대되고 인원이 없다보니까 못 하겠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이 업체를 선정을 부득이 하게 되었는데 그 하기 전에 사실은 경북에 있는 산림조합을 저희들이 다 해봤어요.
  우리가 이런 상황이 있어가지고 당신네들이 좀 그 사업을 할 수 있느냐 하니까 전부 다 못 한다 해가지고 부득이 이 업체를 나름대로 여러 군데 그걸 해가지고 했는데 사실은 자격요건이나 여기에 대해서는 아무런 그게 없는데 현장을 그걸하는데 의사소통이라든가 이런 문제라든가 이거는 저희들이 감독을 좀 더 열심히 해가지고 하는데 없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최근에 뉴스 보도되고 하는 환경운동가 부분에서 지적하고 하는 게 결국은 고독성 형태의 그 약 아바맥틴입니까, 승인받아 있는, 이 문제에 송화가루를 통한 확산 문제 그리고 인체 유해성 이야기하기도 하고 어떤 친환경적인 형태로 재선충작업을 해야되는데 완전 벌목형태로 가는, 산림청에서 지금 정하는 형태의 방식대로 우리는 해내고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렇습니다.
  매뉴얼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최우영 위원  거기다가 동해안에 대형산불이 일어나고 했을 때도 결국은 임로개설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리고 숲조성 방법에서의 지금 밑에 잔 나무를 다 치우면서 바람길이 생기면서 도로 화재를 확산시키는 문제, 그리고 또 하나 임로 확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어떤 산림관리방법에 대해서 이런 문제들이 지금 잘못되어 있다, 이런 지적들을 해 내는 거거든요.
  그런 속에서의 우리 구청에서 생각하는 산림청에서의 하는 형태에 지금 재선충방제작업 방법, 그 훈증시켜가지고 모아가지고 도로 화목이 되어가지고 불을 더 강화시켜 내는 임로 없는 문제, 그리고 숲조성 경제목을 만들면서 잡목들 제거하면서 바람길을 만들어가지고 또 화재를 확산시킨다는 이런 지적에 대한 지금 숲 관리방법이 옳으냐에 대해서 옳으냐라는 이런 문제제기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뭐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에 동조하는 부분도 있고 저하고 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은 기본 매뉴얼은 산림청에서 산림과학원에서 수년 동안 해가지고 나온 매뉴얼을 사실은 이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반 시․군하고 또 광역시하고 다른 게 뭔고 하면 저희들이 행정을 하다 보면 광역시는 인구가 많고 그다음에 주변이 전부 개발제한구역입니다.
  그리고 숲이라는 게 산림으로서 보다도 환경적이고 생태학적으로서 그런 그게 더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임도가 없어서 효율적으로 산림이 관리가 안 된다는 거 저희들도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임도를 내기 위해서는 산림이 또 훼손이 되어야 됩니다.
  이런 불가분의 관계가 상충되는 이런 부분이 사실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산림청에서는 재선충 방제가 한 나무가 있으면 소구역모두베기 해가지고 양쪽에 10m 전체를 베 내라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베 내면 도심 안에서 환경적으로 생태적으로 여기 오는 역민원을 너무 그거해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없는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다른 시․군에서는 산 전체를 하고 수종을 개체해 가지고 이렇게도 하고 있는데 광역시 옆에서는 그렇게 도입하기는 너무 부담이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사실은 그렇게 추진할 수가 없는 이런 입장입니다.
최우영 위원  뭐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 하면 어떤 방제방법, 숲관리방법에 대해서 같이 더 고민을 좀 더 해야되는 그런 문제가 아니냐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화담공원 66페이지에 있는 진행상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화담공원은 시사업을 받기 위해서 형태는 치유의 숲과 같이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사업이 진행되었는게 최초에 대구시에서 제안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구 안에 있으니까 구에 그걸 해가지고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최초의 목적이 치유라든가 힐링 이걸로 해가지고 도입이 된 상황이거든요.
  이 목적을 변경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그 안에 아까 김종련 위원님이 하셨지만 유아숲이라든가 이런 걸 담아가지고 같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이렇게 가는 게 치유 안에 숲도 있고 여러 가지도 포함될 수 있기때문에 그걸 지금까지 해가지고 추진해 가지고 토지보상이라든가 거기에 사실은 우사하고 오염원이 엄청나게 많았는걸 정비해 가지고 일정부분 그것만 없더라도 지금 어느 정도 조성까지는 안 왔지만 5년까지 해가지고 계획대로 조성이 된다면 그쪽에는 좋은 장소가 안 되겠나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어떻게 보면 지금 2025년까지 숲조성까지 완료되고 실지 화담공원 조성은 내년도에 완공이 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려되는 부분은 지금 데크로드 길도 바로 조성을 한다고 그러지만 실제로는 주차장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데크로드가 있어도 차도 자체는 교행이 거의 어려운 도로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성 완공 시에는 금호워터폴리스에서 현수교 형태든 어떤 경관이 좋은 인도교를 만들어가지고 주출입구는 금호 워터폴리스에서 접근하도록 하겠다 하는데 그럴 것 같으면 완공시기에 맞추어 가지고 LH측하고 충분히 협의가 이루어져야되고 하겠지만 같이 인도교가 만들어져야 되는 계획이 지금 포함이 안 되어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진행상황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인도교는 사실은 저도 상황은 알고 있는데 도시공사에서 아마 부담을 검단워터폴리스 하면서 300m 해가지고 예산이 200억 이상이 들어가는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던데 그걸 정책적으로 지금 우리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고 저희 부서는 단지 그 상황만 연계만 되는 이런 상황이라서 저희들이 주가 되어서 하고 있다고 이렇게는 말씀을 못 드리고 그 상황만 지금 쳐다보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저희들도,
최우영 위원  뭐 우리의 특화된 공원을 조성하고 절대적으로 교통환경을 개선해 낼 수는 없는 상황에서 금호워터폴리스를 통한 어떤 다리 경관과 같이 어우러져야 화담공원에 마지막 개발완료에 정점을 찍을 수 있는데 한쪽이 준비가 안 되어가고 했으면 완공시점을 같이 맞추어 가야되지 않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사실은 조금 부족하더라도 거기에 활성화가 되면 자동적으로 나중에 관심도가 모아져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도 안 있겠나 저희들은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 보다는 국장님께서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이 다리가 같이 우리 화담공원 완료시기에 LH 쪽과 협의가 완료되어서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그 부분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 청장님도 사실은 크게 원하는 부분이고 전체 이런 부분인데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청장님부터 전체가 원하는 부분이고 실지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뜻을 모아가지고 아마 전체 노력을 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한 마디만 덧붙이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그런 체험원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거지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김종련 위원  그래서 저희가 제가 지금 생각나는데 무료, 무료라는데에서 저희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특색 있는 거, 최고로 좋은 거, 이런 걸 생각하면 사실은 예산이 많이 투여될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런데 무료로 했을 때 우리가 이만큼 예산을 들여가지고 되겠나, 할 예산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홍보 측면에서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돈이 들어가도 그곳이 좋은 곳이라면 찾아가거든요.
  그래서 유료화도 조금 염두에 두고 접근해 볼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예로 군위에 보면 저도 그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뭐가 얼마나 좋길래 이렇게 비싸냐 싶어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유원,
김종련 위원  예 사유원, 거의 10만 원에 다다르거든요.
  거기 가서 정말 땀 흘리고 온 기억이 있는데 하나 특색 있는 게 뭐냐 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그런 사람들의 작품이 거기에 쭉 전시가 되어 있고 그리고 볼만은 했어요.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생각은 했거든요.
  어쨌든 저희가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료화도 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참고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뒤에 팀장님들, 준비자료를 많이 준비해 오셨는데 자료는 오늘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한번 또 자랑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준비한 거에 대해가지고,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업무보고를 청취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부서에서도 보고 준비하느라 노고가 지대하게 많았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