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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4월 14일(금)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1시02분 개의)

○위원장 김상선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위원장 김상선  의사일정 제1항 의장이 협의 요청한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안과 관련하여 간단하게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이영미  의사팀장 이영미입니다.
  오늘 안건은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이행 성명서 발표 결의안 채택을 위한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상선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장식 위원  없습니다.
  성명서 이런 것들은 안건 아닌가.
○위원장 김상선  이성근 부위원장.
이성근 위원  동료 위원 여러분들 연수 잘 갔다 오셨지요?
  얼굴이 보니까 푸석한 위원님도 계시는데 하여튼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의원님들이 연수를 가고 나서 4일 대구시에서 갑작스럽게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이행 관련 부분에서 변경 그게 매스컴으로 먼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자발적으로 주민자치협의회에서 동에 계신 여러 단체분들과 반대 집회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나오는 성명서에 대한 부분도 의장단에서는 어느 정도는 조율이 다 된 거죠?
○위원장 김상선  네.
이성근 위원  저희들도 이 부분에서는 우리 북구민이니까 뜻을 같이 하는 부분에서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특별한 그게 없으면 같이 시행하는 쪽으로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며 우리 동료 의원님도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이성근 부위원장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토론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우선 회의자료에서 보면 두 번째 단락에 임시회 시간이 11시로 되어 있는데 10시로 바꿀까 합니다.
  국장님께서 그날 시간적인 거를 잠깐 설명을 할까요? 제가 할까요?
○의회사무국장 조영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는 임시회를 11시에 생각했었는데 비대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접견시간이 2시로 잡혀서 최소한 11시 전에는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결의문 한 사진하고 결의문과 해서,
채장식 위원  서울 간다는 말입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래  세종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10시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그 변경 건과 아까 이야기했던 사진 찍는 이런 것도 오늘 토론시간에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의회사무국장 조영래  아까 운영위원회 하기 전에 이야기가 있었는데 본회의장에서만 사진을 찍을 것인지 아니면 현장에 가서 찍을지 그것도 오늘 이 자리에서 결정을 해주셔야지, 본회의장에서 본회의 하면 최소한 20분 걸리고 이동하는 데 10분, 거기서 사진 찍고 출력하려고 그럴러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거든요.
○위원장 김상선  시간도 그렇지만 아까 임수환 위원 이야기했듯이 그날이 총 집회 날이에요.
  2,000명이 모이면 북구의회가 가서 사진만 딱 찍고 오기에는 눈살 찌푸리는 그런 장면이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아까 생각에 현장사진이 필요할 것 같았는데 오늘 현장에 가서 봤지만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되게 민감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진만 찍고 오기에는 우리들 입장이 그러니까 여기서 사진 찍는 것만 하는 게, 위원님들 생각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현수 위원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이현수 위원.
이현수 위원  조금 전에 임수환 위원님도 관변단체 자치위원회 회의 갔다와서 여러 가지 여론도 듣고 했는데 저도 어제 지역구 자치위원장님들과 만나서 말씀을 나눴는데 일단 비대위 쪽에서 저희 쪽은 아니라고 이야기 하시지만 선출직 의원들에 대해서 불평 불만사항이 있고 서로 간 부재로 인해서 오해도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관계가 있는데 거기서 저희가 상주해서 시위에 동참하고 이야기도 나눠주고 이러면 괜찮은데 그냥 가서 사진만 찍고 오면 그것도 그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 모습이 안 좋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파급 여파가 북구의회에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지 선언도 하기는 하는데 그런 외향적인 모습은 가는 것보다 차라리 의회에서 촬영을 하고 본회의가 끝나고 나면 개별적으로 지역구 의원님들이 가서 하는 게 맞지.
  왜 그러냐면 오셔도 안 왔다고 하고 오면 왜 왔냐 하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심도있게 다뤄야 될 부분이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본 위원 생각도 그렇습니다.
  김종련 위원.
김종련 위원  초선으로서 외람되지만 이런 말씀드리는 게 죄송하기는 한데 사실 마음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뒤에서 이야기 나누는 거는,
  그런데 여‧야를 구분한다기보다 저희 쪽에서는 같이 피켓을 들고 같이 목소리 내고 하는 게 별로 눈치가 안 보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매일 나가서 하지는 못하지만 대체로 가서 주민들 뒤에 있는 것보다 저희가 갔을 때는 함께 피켓을 들고 함께 구호를 외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 쪽 의원님들께서는 마음은 한마음이지만 그렇게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별적으로 그렇게 하기 힘들겠지만 함께 그렇게 하기로 하고 순번대로 피켓 드는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주민들도 그런 저희들에게 화난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누그러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상선  오늘 장윤영 위원과 저하고 지역구예요.
  우리 앞장서서 8시에 가서 하고 왔어요.
김종련 위원  피켓 드셨어요?
○위원장 김상선  그렇죠. 소리도 지르고 저도 지금 목이 안 나올 정도로,
김종련 위원  주민들분께서 하시는 마음이 구의원이든 시의원이든 오신다는 거예요.
  저희는 사실 눈치가 안 보여서 하기는 합니다.
  그쪽 여 의원님들은 사실 곤란하신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위원장 김상선  그런 일이 있었군요.
  표 내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거는 우리가 지역구 할 때 다 하는 뜻으로 의견을 모았거든요.
  위원님들 생각은 다 똑같죠?
  지금 얘기하는 거는 그날 현장에 가느냐 안 가느냐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성근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날 10일 월요일 북구 비대위에서 발표가 9시 30분부터 합니다.
  9시 30분부터 해서 10시 반까지 자체 비대위에서 성명서 발표하고 기자 설명 간단하게 하기 때문에 만약 현장에 갈 것 같으면 우리도 그 시간을 당겨서 현장에 9시 10분이나 가서 저는 효율적인 면으로 봤을 때 현장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고 나서 성명서 발표까지 보고 뒤에 나와도 전달하면 상관없으니까, 여기 우리가 10시를 잡든지, 10시에는 거기 시작이 돼요, 우리가 30분 더 일찍 가서 현장에서 우리 북구의회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효율적인 게 아니겠나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상선  그날 비대위가 사진을 인화해서 출발하는 시간이 10시 반에 출발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종시까지 가는데 3시간 잡더라도 시간적인 것으로 봤을 때 주민들이 봤을 때 이거는 보여주기식이 아니겠나 이런 오해를 받을까봐.
이성근 위원  만약에 우리가 사진을 찍고 해서 출력하는 거는 그쪽 주변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출력해도 안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래  지금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는 동 일반프린터기로는 조금 어렵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그래서 의원님들이 각 동에 참여를 하시니 그날은 문체부에 전달하는 사진이니까 목적이 그거니까 서명받은 게 5만이 넘는다고 하니까,
이성근 위원  지금 7만이 넘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위원님들 의견이 소중하니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야 될 내용입니다.
김종련 위원  사진만 찍고 오는 것보다 그거를 필두로 해서 앞으로 같이 동참하는 식으로, 그날도 사진만 찍는 게 아니고 같이 함께 하고,
○위원장 김상선  그러니까 시간이,
김종련 위원  현장에 더 일찍 모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성근 위원  우리가 현장에 모일 것 같으면 9시 10분이나 20분 일찍 가서 결의하는 북구의회 의원들 모습을 보고 그러면 의회에서 그거를 가지고 출력해서 전달하고 시간을 당겨야 해요.
  그러면 의원들은 현장에 빠져나오기보다 의회에서도 준비하는 피켓도 있네요.
  거기서 주민들과 같이 23개 전체 동 주민들이 참석하니까 그 자리에서 주민들과 같이 하는 모습이 더 효율적이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임수환 위원  그러면 회의를 안 하고 하는 겁니까?
김종련 위원  미리 그쪽 위원장과 협의를 해서 그분들과도 함께 사진 찍고 우리 입장을 전달하고 조심스러운 면도 전달해서 마찰이 없도록 그렇게 조율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어요.
○위원장 김상선  10시에 임시회를 하러 또 바로 들어와야 하는데,
이현수 위원  그러니까 왔다갔다 해야 되는데 그거 때문에 오해를 받을까 싶어서 그런 거지.
  회의를 안 하면 거기 계속 있어도 되는 거지.
김종련 위원  그 시간 조정하면 안 됩니까?
  더 일찍 하고 빨리 이동한다든지,
○위원장 김상선  10시 반까지인데,
이현수 위원  임시회를 그러면 오후에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지.
김종련 위원  임시회를 아예 끝나고,
장윤영 위원  점심시간 이후로, 출발할 때는 출발하고 다 보내고 임시회를 오후에 하는 방법도,
○위원장 김상선  국장님 그거 가능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조영래  그렇게 하면 또 본회의장에서 사진하고 결의문 낭독 채택하는 거는 사진이 안 되기 때문에,
채장식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어쨌든 8시 반부터 집회한다면서요.
○위원장 김상선  9시 반부터,
채장식 위원  그러면 9시까지 가서 9시부터 10시 다 될 때까지 1시간 가까이 하면 되잖아요.
  1시간 같이 주민들과 집회하고 여기 10분만 하면 오잖아요.
이성근 위원  집회는 8시 반에 해서 10시 반 되면 끝납니다.
  오전 집회는 끝나기 때문에 거기서 우리가 10시까지 하고 우리가 들어와서 10시 반에 하든지 시간을 본회의장에서 하는 거를 늦추면 여유있게 하면 11시쯤 해서,
장윤영 위원  그런데 본회의장에서 또 찍고 성명서를 들고 올라가는 시간이 10시 반이라잖아요.
○위원장 김상선  본회의장에서 제안설명서와 결의 사진 찍고,
이현수 위원  그러면 비대위원들하고 오늘 중에 협의해서 오후에 우리가 다시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서 협의를 한 다음에 우리가 오후에 다시 가는 것으로 하는 게 맞지, 오해할 수 있는 소지는 저희가 배제를 해야 된다 그거잖아요.
  제가 걱정되는 게 그거예요. 왔다갔다 이렇게 해서 하는 것보다 딱 가기 전에 하면 집행부와 협의해서 상황이 이렇다 보니까 임시회 결의문도 채택해야 하니까 오후 1시부터 와서, 거기도 오전팀 오후팀 따로 되어 있다 보니까 오후팀에 우리가 합류를 하겠다 해서 그 믿음을 주는 게 맞지. 이게 믿음의 문제거든요.
장윤영 위원  그날은 총 집회라서 오전9시 반부터 해서 오전만 있는 거 아닌가?
김종련 위원  6시까지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성근 위원  오후조가 따로 있습니다.
  오전조는 8시 반에 해서 10시 반에 끝나고 오전에는 많은 인원이 동참이 되어요.
  아마 이번 같은 경우 1,000명 이상이 동참될 것 같은데, 오후에는 4개 동만 해서 인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지금 만약에 우리가 현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의회에서 담을 것 같으면 오늘 오후에 가도 상관 없습니다.
  하고 나서 제 생각은 그런데 내일 10시 본회의에 채택 선정해서 하고 끝나고 나서 그쪽으로 가면 되니까 당일 현장하고 본회의장에서 2개 다 하려고 하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니까,
김종련 위원  임시회 주말에는 못 하나요?
장윤영 위원  임시회 하는 이유가 사진 찍고 성명서,
채장식 위원  그거 때문에 하잖아.
  그거를 내보내야 되니까 하는 건데,
○위원장 김상선  월요일에 가야 되니까,
장윤영 위원  월요일밖에 안 돼.
김종련 위원  주말에 내일이나 모레,
채장식 위원  임시회 당장 그거를 보내야 된다고 우리가 한 거를,
김종련 위원  월요일에 동시에 하려고 하니까 지금 문제니까 그 전날 하면 안 되나 이 말이 토요일 일요일 중에,
○위원장 김상선  현수막 문구도,
김종련 위원  일요일쯤에는 나올 수 있지 않나요?
이현수 위원  일요일 오더라도 다른 의원님들이 같이 해줘야 되지 우리가 빨리 결정해서 통보를 해줘야 되기 때문에 그러는 거지.
김종련 위원  월요일 동시에 하기에는 너무 힘드니까 가능하면 일요일,
○위원장 김상선  현장 가느냐 안 가느냐 관건이에요.
  가느냐 안 가느냐 그걸로만 토의합시다.
김종련 위원  가는 게 맞다고 다 지금 맞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채장식 위원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10시에 임시회 하잖아요.
  8시 반이 되든 9시가 되든 1시간 같이 집회 참석하고 오면 되잖아요.
  가서 얼굴만 내밀고 오니까, 플래카드 같이 들고 흔들고 해놓고 회의 있다고 오면 되잖아요.
○위원장 김상선  위원님들 생각은 다 똑같습니까?
임수환 위원  저는 안 가고 의회에서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서 그 현장에서 집회를 하는 거는 지역 쪽에서 할 때 열심히 동참해주면 되는 부분이고 그날은 보여주기식 일찍 간다고 하는 거는 저는 안 맞다고 생각됩니다.
  의회 나름대로의 무거움도 있는데 우리가 여기서 한다고 한들 거기서 한들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상선  그날만큼은 저도 임수환 위원 말에 공감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분명히 우왕좌왕하고 코스가 안 좋을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다른 날 우리 지역이 세 군데 지역에서 몇 번 돌아가면서 많더라고요. 그때 참석을 끝까지 같이 하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위원님들 생각은 다 다르니 빨리 결정을,
이성근 위원  그러면 그렇게 합시다.
  우리 의회에서 이렇게 하는 모습이 이거는 큰 중요한 건 아닙니다.
  이거는 형식에 가까운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일단 제일 지역에 이런 부분을 지역민들과 같이 하겠다는 의중이 담겨있는 게 중요하니까 우리 의회에서 하는 거는 이 시간대로 하십시오.
  여기서 앞에서 찍고 저희가 아까 이야기하는 거는 이현수 위원이 주민들과 의회 해외연수로 인해서 선출의원들 지금 그런 부분을 좀 더 가깝게 어필하기 위해서 그런 뜻으로 현장에 가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날 준비되어 있는 부분도 미약하고 시간도 그러니까 의회에서 하는 것 같으면 의회에서 모든 거를 찍고 본회의에서 하고 그렇게 하고 나서 거기 가든지 그렇게 하면 오전 타임은 끝납니다.
  오전 타임이 다 끝나면 오후부터 참석하든지 그렇게 하시고, 하나를 더 하려고 그러면 북구 주민들이 다 모였을 때 우리 의원 모습 보여주려고 하면 본회의 시간을 10시면 9시로 당겨서 먼저 하고 나서 일찍 끝내고 나서 현장으로 가도 되니까 시간적인 그거는 논의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영래  실질적으로 사진 보내는 거는 본회의장에서 찍고 의원님들 각 동에서 현장에 와서 할 때 의원님들 지역구에 맞춰 현장에 가시고 전체 모이는 이거는 매주 월요일 대규모 집회를 하기 때문에 전체 조율 한번 하셔서 월요일 할 때 하루종일 주민들과 계속 해주는 게 현장에 가면 맞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24일 또 있더라고요.
  5월 1일에 또 있고,
김종련 위원  개별적으로 하는 거는 차치하고 단체로 다 어떻게 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 얘기를 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개별적으로는 다 알아서 하시지만,
장윤영 위원  그날 하루.
김종련 위원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그날도 단체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다. 맞고 하루종일 자기 되는 대로 같이 하는 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맞다.
  개별적으로 어필하는 거는 다 알아서 하지만 그것도 그렇잖아요.
  저희가 한마음을 보여주는 게 맞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장윤영 위원  제 의견은 24일 5월 1일 전체 집회가 있다 하니까 지금 계속 들어봐도, 왜냐하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도 결정내리고 의원님들한테 얘기하고 이 부분도 그러면 마음이 급해서 토요일 일요일 이런 생각도 김종련 위원님 말씀하셔서 저도 잠시 생각해봤는데 전달하고 나름의 동의도 받아야 되고 하니까 굉장히 촉박하잖아요.
  각 동에서 어필이 아니라 각자의 역할을 의원들이 하고 있으니까 24일 5월 1일 빠지지 말고 전체 집회 참석하고 그날은 의회 일정대로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오전에 가지 말고,
○위원장 김상선  어차피 저희가 또 전체 집회가 24일도 있고 5월 1일 있으니까 위원님들 그렇게 결정을 하죠.
장윤영 위원  그날 오전만 하고 자기 동 할 때 열심을 다해서 하고 24일 5월 1일 전체 집회할 때 하고 이날은 도저히 어쩔 수 없네요.
  이걸 이해해주든 안 해주든 어쩔 수 없어요.
  우리가 연수 가는 것도 물론 가고 나서 일이 터졌지만 어떠한 상황이든지 100% 이해를 바랄 수는 없습니다.
  의회 일정이라는 것도 있고 상황이란 것도 있으니까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저도 장윤영 위원 임수환 이현수 위원 말에 공감을 표합니다.
  김종련 위원 이렇게 정해도,
김종련 위원  의견이 많이 다른가요?
○위원장 김상선  그날 하루 건에 대해서 하니까, 전체 집회가 그날 하루만 있는 것 같으면 그런데 그다음에도 있고 하니까 충분히 관변단체에 우리도 움직인다는 것을 구전으로 전하고,
장윤영 위원  그날 우리가 숨어서 안 하려고 하는 게 아니고 아무리 밀고 당겨봐도 세종 가는 거와 상황이 안 맞으니 그날 오전만은 의회 일정대로 해야 되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김종련 위원  타이밍이 있는데 어차피 전체 모일 때 또 모일 계획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타이밍을 빨리 하는 게 안 맞나.
  계속 욕먹는 것보다는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요.
  아까 여쭤봤듯이 일요일에 모일 수 있으면 모여서 사진 찍고 그날 차질 없도록 하든지 아니면 9시 전에 모여서 사진 찍고 그쪽으로 이동해서 그쪽에서 협의된 대로 그분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하나 하고 또 개별적으로 하시면 어떨까 그러면 모두들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위원장 김상선  거수로 할까요?
이성근 위원  우리가 틀에 박힌 생각을 버리십시오.
  본회의를 꼭 월요일에 해야된다는 생각을 해서, 북구 전체 큰 이런 문제를 하는데 지금 우리가 나와 있는 그런 부분에서 북구 관내 우리 선출직 의원들이 여기 동참 안 하고 그런 여러 가지 화살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의식적으로 피하기 위해서 하는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사유 때문에 연수 가는 문제도 사전에 이거 하기 전에 결정이 되어서 갔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빨리 불식시키고 월요일 그날 꼭 해야 된다는 그거를 그분들이 이해를 하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벌어진 상황 시급한 상황에 우리도 이런 모습을 어떤 식으로 하든 그런 틀은 벗어나서 제가 봐서 그날 아마 성명서 발표하고 문체부에 전달하고 하이라이트는 그날인 것 같아요.
  언론도 그렇고 모든 하이라이트가 그날이 되는데 그날 초점을 우리 의회에서도 조금 변경하더라도 월요일 동참을 해서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더 안 낫겠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아닌 것 같으면 따를 수밖에 없겠지만 남아서 저는 집회를 참석 많이 했습니다.
  많이 듣고 했는데 들어보니까 우리 선출직 의원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하루 빨리라도 그런 모습을 우리 의회에서 그런 결정을 한 것 같으면 주민들에게 빨리 다가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이야기한 겁니다.
○위원장 김상선  부위원장님 좋은 말씀하셨는데 긴급 회의가 최대한 빠른 날짜를 잡은 게 월요일이고,
채장식 위원  그러면 회의 시간을 월요일 8시로 합시다.
  8시에 해서 간단하게 하고 거기 가서 살아버리면 되잖아요.
  그러면 일정 다 같이 할 수 있잖아요.
  회의 시간을 8시에 합시다. 특수한 상황인데 8시에 해서 10분 15분 만에 끝나면 8시 반까지 가잖아.
  8시 반에 가서 하면 되죠.
○위원장 김상선  회의 시간 8시, 국장님.
  공무원들,
채장식 위원  그거와 상관없어요. 우리 임시회인데,
○위원장 김상선  본회의인데,
장윤영 위원  본회의 들어가고 시스템하고 다 돌려야 되니까.
이현수 위원  동료의원들한테도 일단 시간 확인을 해보죠.
장윤영 위원  아니면 출근하는 시간이 9시니까 9시에 딱 시작하게 되면 모르겠다만 어쨌든 동의를 얻어야 하는 거죠.
이현수 위원  긴급회의도 중요하기는 중요한데 사안도 사안인데 이게 너무 촉박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의원님들 일정도 있는데 우리 운영위원회 소수 인원으로 해서, 이게 일반 안 같으면 괜찮은데, 제 생각은 그래서 아까 장윤영 위원님 말씀했듯이 시간 조율이 안 되면 원안대로 처리를 하고 임시회 때 의원님들한테 회의 끝나고 나서 얘기를 하는 게 안 맞겠습니까?
○위원장 김상선  이거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하는 문제인데,
임수환 위원  아까 그 얘기가 그거지 않습니까?
  시간은 원안대로 가는데 성명서 발표는 이번에는 여기서 하고 다음에 24일 이후에 2번 있는 거는 현장 집회에 참석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는 게 안 맞겠나 그 얘기를 장윤영 위원님 하셨는데 저도 거기에 공감합니다.
장윤영 위원  일단 출석을 많이 해야지 이거를,
이성근 위원  그러면 여기 이야기하는  분들이 원안이 더 많네요. 원안대로 하십십시오. 머리 아프게 이야기하지 마시고,
장윤영 위원  9시는 되어야 돌릴 수 있는 거잖아요.
이성근 위원  9시 이후에 들어가서 하는 거는 시간적으로도 너무,
채장식 위원  원안대로 합시다. 저도 원안대로 하고 월요일 8시 반부터 하니까,
장윤영 위원  9시 반.
채장식 위원  집회 9시 반부터 합니까?
장윤영 위원  예. 월요일만은 9시 반.
이성근 위원  거기 집회 시간은 8시 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성명서 발표하는 게 10시에,
장윤영 위원  아니 아니, 일반적으로 오전 오후 나눠서 하는 게 오전반이 8시 반부터 10시 반, 오후반이 4시 반부터 6시 반인데 총집회는 9시 반 그날이라고요.
이성근 위원  아니에요.
장윤영 위원  맞잖아요.
이성근 위원  나오는 거는 8시 반부터 시작을 합니다.
장윤영 위원  시작은 해요?
이성근 위원  집결을 8시부터 해서 8시 반부터 시위하고 행사하고 성명서 발표하는 게 9시 반부터입니다.
  10시 반 돼서 차량 이동으로 해서 문체부로 올라가는 거 그렇게 있습니다.
채장식 위원  그러면 계획대로 합시다.    10시에 하고 사진 필요하니까 찍고 합시다.
장윤영 위원  일단 의원들이 나름 출석을 해야 같이 사진을 찍고 할 거 아니에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서 하지만,
임수환 위원  시간만 11시 같으면 10시로 당겨서 하면,
  11시 같으면 10시에 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10시로 시간만 당겨서 여기서만 하는 것으로 진행합시다.
○위원장 김상선  또 다른 위원 토론 있습니까?
이현수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상선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성근 위원  잠깐만 하나 더, (현수막) 시안 나온 거 이거는,
채장식 위원  기타시간에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위원장 김상선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78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제278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