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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문화예술과·공원녹지과


일  시  2023년 11월 28일(화)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제5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는 한 해 동안 집행기관이 추진한 업무전반에 대해서 대구광역시 북구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법령에 의해 그 적정성을 면밀하게 살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함양하는 데 그 의의가 있는 아주 중요한 업무입니다.
  비록 한정된 시간이지만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우리 북구의 정책과 업무 추진사항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불합리하거나 규정 등에 어긋나는 잘못된 행정을 지적하여 바로잡고 합리적인 대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안전하고 올바른 구정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화녹지국장님, 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환절기임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준비에 노고가 많았습니다.
  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먼저 수감기관 관계자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수감기관 관계자께서는 감사에 임하기 전에 선서를 하여야 하며 만약 거짓 증언을 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고발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의 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문화녹지국장님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고 그 외 공무원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 왼손에 선서서를 들고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문화녹지국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증인 선서, 본인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하여 2023년도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8일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교육청소년과장   양말석
체육진흥과장 오현미
○위원장 서상훈  모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녹지국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안녕하십니까?
  문화녹지국장 권오준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문화녹지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주신 서상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저를 비롯한 문화녹지국 전 직원은 당초 계획했던 일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다소 미흡한 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될 사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업무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애자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재원 공원녹지과장입니다.
  양말석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오현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녹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대상 부서는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이며 먼저 문화예술과에 대한 감사 후 공원녹지과에 대한 감사를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이외 관계공무원은 나가셔도 좋습니다.
    (관계공무원 외 이석)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입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우리 구의 문화·예술·도서관 업무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업무별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성옥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이효영 문화진흥팀장입니다.
  김영란 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정숙 대표이사입니다.
  홍승용 경영시설본부장입니다.
  이정화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김재수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행사 개최입니다.
  2023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금호강의 역사적 정체성에 문화예술 축제를 접목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참여 축제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구 대표축제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새해 해맞이 행사와 정월 대보름 축제를 안전하게 개최하여 구민의 새해 소망을 빌고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였습니다.
  문화가 흐르는 행복 북구 사업은 찾아가는 문화행정의 일환으로 구민이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제3회 떡볶이 페스티벌은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8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떡볶이의 도시 대구 북구로 도시브랜드 제고에 일조하였으며,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수상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떡볶이 페스티벌이 K-푸드에서 K-페스티벌로, 그리고 K-투어의 초석이 되어 지역축제의 지향점인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지역문화 계승 발전 지원입니다.
  북구문화원 운영과 우리나라 전통 세시풍속인 단오제를 체험하는 통일기원 단오제, 유도이념을 전승하여 건전한 윤리관을 교육하는 유도교화사업 및 지역 전통문화 계승지원 사업과 지역 마을 예술가들의 소규모 예술활동 사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문화가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입니다.
  옥산로 및 이태원 문화예술 거리의 행복북구 더 빛나길 빛거리 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으로 옥산로 구간은 별빛정원, 이태원길 구간에는 낭만을 표현하는 테마로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연말연시 북구 주민들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음으로 행복북구 문화재단 안정화 및 활성화 지원입니다.
  출범 6년 차인 행복북구문화재단은 행정, 재정적,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플랫폼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공연 및 전시 등을 개최하여 주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 향유에 기여하였으며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결과 30건에 6억 2,000만 원의 국시비를 확보하여 우리 구의 문화 보급에 좋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다음으로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체계적 도서관 지원입니다.
  서변근린공원 내에 도서관과 노인복지시설이 복합된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90억 원으로 올해 1월 착공하여 2024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앞으로 무태조야동 권역의 지식정보 제공 및 문화, 교육의 복합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생활형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입니다.
  주민들의 생활 밀착형 독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립공공도서관에 자료구입비와 운영비 지원 및 책 소독기 구입, 작은도서관에는 독서행사 및 프로그램비 지원, 공공-작은도서관 멘토멘티 사업 시행 등 다양한 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외계층 문화향유 서비스 확대를 위해 관내 6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연간 11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하여 예술·여행·스포츠 등 문화 향유 기회를 지원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는 경쟁력 있는 축제 개최와 일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으로 도시 이미지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 공공도서관의 기능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 업무에 대하여 위원 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권애자 과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팀장 여러분도 고생했다는 말씀드립니다.
  페이지 27페이지에 한번 보겠습니다.
  밑에 하단에 보면 떡볶이 페스티벌 상표권 등록 추진상황입니다.
  여기에 계약금 금액이 나오고 하는데 용역기간이 보면 2023년 7월 17일부터 12월 31일,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게 본 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폭발적인 사람들의 집객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현장에서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작년에는 현장에서 했을 때 우리가 생각지 못한 수요가 몰려들어서 우리가 전국 대표적인 행사로 발돋움하면 좋겠다라고 본 위원이 얘기를 했었고, 그러려면 우리 대구 북구 문화의 대표축제로 한번 만들어보자, 그러면 우리가 특허로 이름을 만들어서 타 구에 뺏기지 않는 그런 특허를 출원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게 작년 이맘때잖아요.
  그런데 이게 용역기간 의뢰 준 게 올해 7월 7일이면 9개월 정도 이상 뒤에 특허신청을 했다 하니까 왜 이렇게 늦게 신청을 했는지하고 또 밑에 보면 일반명사로서는 상표권 등록 불가,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상표권이 등록 불가 언제 결정된 걸 알았는지 그리고 밑에 보면 캐릭터로 하면 할 수 있다, 뽀기 이미지로 용역 진행 중, 이렇게 있거든요.
  밑에 또 상표등록을 보면 떡볶이 대구, 이렇게 되어 있는데 세 번째는 떡볶이 대구 북구, 비스듬하게 해서 체크를 해가지고 이렇게 해놨단 말이에요.
  제가 볼 때 본 위원이 볼 때는 북구가 좀 확실하게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이게 떡볶이 페스티벌이 대구 중에서도 북구라는, 전체적으로 다, 그런 게 조금 더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 그 세 가지 한번 답변 먼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허정수 부위원장님 작년에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검토를 했고, 그런데 작년, 사업비 예산이 수반되는 거라 2023년에는 예산이 없었습니다, ’22년에는 예산이 없었고 ’23년 본예산에 지금 편성을 해서 용역을 진행 중이고 현재는 특허청에 지금 승인이 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마무리 완료단계에 있고, 이 그림은 흑백으로 사이즈도 조그맣게 이렇게 보여드려서 그런데, 체크한 것도 북구를 더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했는 사항, 실지로 보시면 빨간색에 뽀기 캐릭터하고 좀 잘 어울린다고 북구가 가장 포인트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떡볶이하고 페스티벌, 일반명사로는 상표권 등록이 안 되어서 여기 뽀기 캐릭터하고 같이 하다 보니 올해 뽀기 캐릭터는 저희들한테 제공이 된 사항이고, 그래서 지금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도 특허출원이 되었다니까 천만다행입니다.
  혹시라도 예산이 없어가지고 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고 또 이름을 뺏긴다는 거는 진짜 명사로서 어떤 큰 주체가 빠지면 안 되거든요, 천만다행이고, 또 그러면 캐릭터에 있는 이 4종 중에 1개를 선택하는 건지 아니면, 1개를 선택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4개가 다,
허정수 위원  4개가 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허정수 위원  그럼 4개 다에 ‘대구’자 적혀 있는 부분은 북구를 굳이 표기를 안 한 이유가 뭐지요?
  그냥 1개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북구가, 북구를 다 같이 표기를 하면 어떤 이미지상에서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했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희들이 다양하게 활용을 하려고 했지만 내년 상표권에 등록되면 내년에는 저희들이 이걸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선택해서,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4가지 종류를 다 상표권 등록을 할 수 있기때문에 이제 이거는,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요. 항상 저도 얘기했지만 우리 대구도 전체 중에 북구, 북구 홍보 차원에서 제가 한번 질의드린 거고요.
  하여튼 간에 잘하셨고 또 잘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에 보면 28페이지 해맞이 행사가 있는데 여기는 이 내용 중에는 차치하고 다르게 좀 질문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함지공원 정상하고 침산정, 갑쪽에는 해맞이 1월 1일부터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가 예산 지원되는 게 새마을협회에 2,000만 원씩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잖아요 매년, 그래서 이게 한 번씩 한 번씩 2,000만 원, 2,000만 원, 이렇게 지원해주다 보니까 제가 자료를 좀 준비해 왔어요.
  우리 북구을 쪽에는 새마을이 2,000만 원의 예산을 받고 하더라도 운암지 수변공원 앞에 화장실 광장에 우리 청년단체라는 대구 강북JC가 2017년부터 ’23년도까지 항상 차하고 커피 그리고 또 핫팩 그리고 또 한 가지 의미 있는 게 돼지저금통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한 6,000개 정도, 그래서 여기 또 의미 있는 게 돼지저금통을 1회 때 나눠줬더니만 그다음에 행사할 때 거기 어르신이 동전을 꽉 채워서 행사에 보태 쓰라고 갖다준 적도 있고 그래서 예산을 여기에 예산표하고 다 갖고 왔는데 첫해가 한 700만 원 정도 소요를 해서 했고,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청년단체에, 그다음에 800, 900, 하다가 올해는 1,020만 원 정도가 예산을 소요했더라고요.
  그러면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할 때 청년 조직이 1개 참석하는 데 20명 남짓 와서 아침 일찍 동참을 해주고 있단 말이에요.
  올해는 보니까 북구갑으로 그쪽에 침산정을 하게 되는데 이런 어떤 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와서 하는 부분에 예산은 적지만 조금 우리가 보조를 해주면 어떻겠느냐, 본예산이 아니더라도, 그래서 제가 한번 회장하고 상담을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좋은 취지가 있는데 저도 이제 안 지가 얼마 안 된다, 저도 선출 초선으로 왔지만, 저도 JC출신입니다, 다른 지구지만, 그래서 이거는 참 의미가 있다, 그리고 또 우리 지역에 풋살대회를 1회로 만들어서 지역민들을 위해서 또 함께하는 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나고 또 청년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지역기반을 위해서 이렇게 봉사를 많이 하는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우리가 지역 구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준다면 예산 지원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냐 그러니까 이분들은 예산에 대한 부분은 생각해 본 적은 없다, 단지 구청 기관에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우리들한테 신경을 써주는 부분이 너무 고맙다, 그러면 우리들도 좀 힘든 부분이 있고 경기가 어려우니 예산지원이 있다면 진짜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150만 원 정도는 지원받으면 우리가 150에서 200이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좋은 의미로서 받겠다, 무엇이냐 이러니까, 돼지저금통 6,000개 정도 사는 것은 그 비용입니다, 그래서 그걸 다시 우리 어른들한테 청소년한테 그걸 나눠주는 의미로, 좋은 의미로 그 정도는 지원을 받으면 좋겠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한번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견해를 들어보고 싶고 크면 크고 적으면 적은데 올해는 갑으로 가지만 올해도 당장 또 한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 조금 있으면 예산도 하고 편성도 하고 어떤 쪽지예산이든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어서 마음이 너무 좋고 하기때문에 한번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궈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JC 해마다 봉사해 주시는 거 알고 참 감사하고 있는데 저희들 예산 사정상 새마을회에서 매년 이 보조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2,000만 원으로 사실 많이 부족해서 자부담도 많이 투입을 하고 있고 또 다른 단체들도 차 봉사나 여러 가지 하고 있는데 JC 좋은 활동하시지만 또 그 단체에만 저희들이 어떤 혜택을 드리기가 현재 예산 사정으로는 좀 어렵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이렇게 사업을 하고있는 부분은 자발적인 봉사업체잖아요.
  기관 단체에 속해져 있는 우리 자체적인 구청의 기관 단체가 아니고 자발적으로 민간단체가 하는 이 단체를 발굴해서 우리가 시범적으로 해줄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칼로 무 자르듯이 그냥 여기 해주면 전부 다 해줘야 되니까 안 된다, 이런 행정적인 부분은 좀 타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거고 이분들이 해달라고 하는 건 아니에요 전혀, 그러니까 예산을 계속 자발적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또 그리고 1월 1일날 행사장에 차 봉사가 어디 하는지 모르겠지만 매년 수변공원 앞에서 크게 평상을 위에 차리고 직접적으로 하고있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정은 제가 볼 때는 북구청에서도 어떤, 뭐라고 그래야 됩니까, 홍보라 하면 뭐하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그런 의미에서도 예산이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다 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을 한번 심도 있게 생각을 해보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에서는 조금 양보할 생각은 없어서 또 본예산에서도 또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일단 나머지, 한 가지만 더 하고 또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29페이지에 보니까 업사이클링 소재 사용해서 이게 보니까 가로등 현수기, 그래서 이게 북구문화재단인데요.
  이제 쓰레기 이게 뭐 아주, 뭐라 그래야될까요, 클린 북구를 해서 한다는 취지로 소재로 제작해서 크게 적어놨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서 제가 찾아봤어요 어저께, 그러니까 가로등 현수기에 있는 소재로 만든 그런 업체라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가로등 현수기를 납품한 업체가 없더라고요.
  19페이지입니다.
  그리고 18페이지 100만 원 이상 물품구입비 그리고 1,000만 원 이상 물품구입비에서 어디를 찾아봐도 가로등 현수기 업체가 납품한 데가 없습니다.
  이거 누가 답변해야 됩니까?
  문화본부장이 답변해야 됩니까?
  총괄 지휘했으니까, 바람소리길 축제에,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지로는 업체이름은 BYS디자인이라는 곳에서 했는데 아마 앞에 항목에는 홍보물로 같이 묶어져 있어서 업체이름이 노출이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그러면, 홍보물이라는 게 업체이름이 아니잖아요.
  어디에서 업체를 했고 이렇게 홍보를 해가지고, 나는 보니까 이게 뭐 절약하는, 홍보를 멋지게 해놨더라고요.
  홍보 가로등 현수기 업사이클 했던 소재로 제작했었다, 그리고 조치내역, 바람소리길 축제에서 최소 10톤 이상의 쓰레기가 발생한 바 모든 축제 개최 시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안과 각종 행사 시 화장실, 적극 처리하기 위해서 클린 북구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축제환경을 제공하여 주시기 바람, 이렇게 건의를 해서 답변으로 이렇게 적어놨단 말이에요.
  뒤에 보니까 홍보제작 시비 해가지고 1,000만 원이 있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예산이 얼마 투입됐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지금 현수막류 전체 다 합쳐서 시비 1,0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허정수 위원  토털 금액이 업체한테 준게 1,000만 원입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예.
허정수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1,500만 원이라고 알고 있는데,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일부 현장에 환경 장식류가 더 들어갔기 때문에,
허정수 위원  그러면 그 500을 어디에 올려놓았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뒤에 축제 정산자료에 보면 환경 장식류로 되어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예? 뭐라고 있다고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제가 페이지를 확인하고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117페이지,
허정수 위원  환경장식 가림막 토털 금액 묶어서 2,340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아닙니다. 오른쪽에 실제로 맨 오른쪽 칸에 있는 것이 집행금액입니다.
허정수 위원  얼마입니까? 게릴라 현수막,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게릴라 현수막과 환경 장식 가림막을 합친 금액이 되겠습니다.
  987만 1,700원과 게릴라 현수막 5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여기는 업체가 이름도 있고 납품한 업체도 있는데 여기 물품구입비라는 용역공사 사업비도 있는데 여기는 빠지고 이 업체는 그러면 홍보물 업체입니까 그냥,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현수막과 그,
허정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질의는, 알겠는데 업체이름을 기재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업체이름이 홍보물은 아니잖아요.
  이거 찾느라고 내가 1시간을 허비했어요.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제가 잠깐 말씀을,
허정수 위원  아니 잠시만요. 물어보고요.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허정수 위원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오.
  제가 여쭤볼 게 더 있습니다.
  이렇게 적으면 원래 정상적으로 되는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
허정수 위원  국장님, 말씀 해 보십시오.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그쪽에 누락된 부분은 저희 앞에 부분의 자료 같은 경우는 저희 구에서 집행한 내역이고 지금 여기서 재단에서 하는 내용은 재단의 별도 내용이고 저희들이 쉽게 이야기하면 보조단체나 보조금 지원으로 나간 부분이 상당히 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보조금을 받는 보조단체에서 집행하는 내역은 앞쪽에는 내역에는 나오지 않고 저희들 구에서 계약하고 집행한 내용만 나오기 때문에 빠지는 게 아마 그런 차이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게 하면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해는 하고, 앞으로는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실제로 된 거는 첨부라도 해서 그러면 시비에서 업체들이 선정된 금액, 홍보물 뭉뚱그려 있는 부분은 세세하게 근거자료로 첨부 좀 해주길 바라고, 왜 이거를 짚는가 하면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가 급하게 했지만 행복북구문화재단 바람소리길 축제에 하루 전날 이걸 발주한 거 맞지요?
  이 업체한테 하루 전날 발주한 게 맞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하루 전날 발주한 것들은 없고요.
  실제로 부스가, 부스 이름이 계속 바뀐다거나 이런 것들이 있기때문에 미미하게 축제 당일까지도 수정을 해서 추가발주를 교체라든지 부족한 부분들은 교통표지판이나 이런 거는 당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수요가 부족해서 급하게 수정사항으로 더 나간 것들은 있지, 하루 전에 발주가 전체 물량이 나가거나 그렇게 나간 적은 없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업체가 받아들일 때는 수정해서, 우리는 북구재단은 수정해서 갈 수는 있지만 업체가 받아들일 때는 하루 전날 왔으면 하루 전에 발주를 받은 거잖아요.
  맞잖아요. 그건 맞잖아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현수막류 같은 건 일부 그런 것들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그게 하루 전날 되는 업체가 본부장님이 봤을 때 구비로 했을 때, 뭡니까 업체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BYS디자인입니다.
허정수 위원  BYS디자인 말고 다른 업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업체를 선정해서 준 건지 아니면 하루 전날 될 수 있는 업체를 찾다 보니까 이 업체였는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지역에 소재를 두고 있고 일상적으로 저희 문화재단에 협업관계로서 일을 업무를 수행을 잘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업체하고 계약을 한 것이고 전체적으로 그 업체가 가지고 있는 출력기라든가 이런 상황들이 다른 데 업체들보다는 단가적인 비용이나 이런 것들이 모두 양호, 우수하다고 보았기 때문에 그 업체하고 협업을 진행을 했고 축제 전날에는 어떻게 보면 그 업체에서는 많은 물량이 축제 전에 특히 또 우천 상황이 있어서 긴급하게 안내문이나 이런 것을 거는 과정에서 중간에 업체를 바꾼다는 것이 오히려 더 축제현장에 설치를 하는 데 있어서 혼선이 있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지속적으로 그 업체를 바꾸지 않고 끝까지 그 업체와 업무를 진행한 측면은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 업체와 끝까지 한 경우가 있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허정수 위원  그러면 전문적으로 하루 전날 하다 보면 단가 같은 경우에는 급하게 하다 보면 올라가야 되는 게 현상적이고, 본 위원의 판단입니다.
  그렇지만 관계가 있기때문에 급하지만 기존에 해왔던 단가로 해줬을 거고 그리고 신의로서 그리고 또 거래 관계로서 이분들은 자기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보고 행사할 때에 우리가 시민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환경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적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지요?
  그렇다고 볼 수는 있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그리고 다만 행사 전에 우천 관계든 아니면 상호명이 조금 부스 운영하는 측에서 바꿔달라고 하는 부스들이 여럿이 있었는데 추가되는 비용은 사실은 추가계약을 통해야 되지만 업체하고 협의를 통해서 추가비용이 들지 않고 추가발주가 나갔는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초기 계약했던 물량에서 추가적으로 나간다고 해서 돈을 더 준다거나 그런 추가적인 계약은 없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제가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우리 이정화 본부장님께서 이게, 제가 한번 봤어요·····,
  죄송합니다.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여기 입사하기 전에 보니까 코리아 커뮤니케이션즈에 계시다가 이쪽으로 오셨더라고요.
  여기가 대행업사 기획 쪽입니까?
  아니면 근무하는 형태가 어떤 업종에 계시다 왔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축제나 행사를 기획하는 기획사 회사입니다.
허정수 위원  거기서 왔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허정수 위원  그래서 제가 본 위원이 왜 이걸 질의하는가 하면 그분들도 아마 제가 볼 때는 상당히 힘들었을 거예요.
  비도 오고 하루 전날에,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제조업체를 하고있는 업체이고 또 북구 관할 소재에 있고, 그러면 그분들은 영업하는 분들은 어떤 이 관계를 통해서 믿음을 주고 지속성 때문에 그 사람이 했다고 봐요.
  그런데 또 다른 뭔가를 영업을 하기 위해서 이 사람들은 희생을 했을 거라고 본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분들이 볼 때 또 다른 뭔가를 영업적으로 받기를 원할 거 아니에요 사업이라면, 그런데 지금 우리 북구문화재단에서 하는 어떤 행태를 보면 본인은 많이 섭섭하다, 이렇게 힘이 들었고 이렇게 급한 것도 해드렸는데 특히나 우리 지역이 아닌 부산업체, 이런 업체에 주고, 또 모르겠습니다, 지금 여기는 제조업체를 가지고 기계까지 갖춘 업체인데 기계도 갖추지 않았고 어떤 형태의 도매 비슷한 물체를 받아서 하는 업체에 발주를 주고, 그러면 본 위원이 묻고 싶은 게 발주 기준의 어떤 원칙에 대한 자료는 받고 발주를 주는 건지와 모든 게 의심스러운 거예요.
  물론 그분 말이 맞는 게 아니고, 그렇다면 북구재단에서 발주하는 어떤 기본바탕, 기본지침서는 있는가, 이런 것도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117페이지에 있는 구비, 물품, 무대시설, 행사운영비, 사무관리비, 모든 것들이 그러면 자료 백데이터를 비교 대상으로 해서 자료를 만드는 건지 자료를 준비하고 다른 업체도 견적을 받아보고 있는 근거자료가 있는지부터가 다 의심스러운 거예요.
  그러면 지금 부산업체도 현수막 이렇게 현수기 하는 업체가 있는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부산에도 있지만 축제 현장에서는 전혀,
허정수 위원  축제현장이 아니라 북구문화재단에서 발주하는 업체가 있는지 여쭤보는 겁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제가 그거는 전수로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허정수 위원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그러면 제조 기계를 갖춘 업체인지 확인해 봤습니까, 부산에 발주했다면, 단가도 물론 마찬가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견적은 항상 비교 견적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비교 견적으로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예.
허정수 위원  그쪽이 더 낮아서 그러면 그쪽을 하는 건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어느 한 업체가 디자인까지 같이 발주를 나가야 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렇게 되게 되면 단순하게 현수막에 보통 헤베 당 가격이 얼마냐, 시공비가 얼마냐, 이것을 단순 비교하게 되는데 디자인 요소가 들어갔을 때는 사실은 현수막의 헤베 당 단가는 낮더라도 디자인 우선적으로 발주가 나가는 경우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걸 통칭적으로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북구문화, 행복문화재단이라면 어느 정도의 업체와의 관계성 그리고 어떤 신의 그리고 그거에 힘든 부분을 책임지고 해준 업체라면 그 부분에 어떤 약속은 지켜주고 무슨 말이 오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가야지만 북구 행복문화재단을 바라보는 시선들 그리고 특히 북구문화, 북구에 지역을 둔 업체들은 그런 모습으로 바라보지 않겠습니까, 우리 지역도 아닌 부산에 발주를 주고, 알아보면, 쉽게 말해서 진짜 컴퍼니도 휴지 같은 어떤 유령회사에 사업장만 낸 업체에 덜렁 줘버리고, 그럼 누가 이해를 하겠어요.
  나는 이렇게 고생을 하고 우리 지역이라고 해서 좀 행사가 잘 되기 위해서 고생을 하고 그리고 북구에 소재를 두고 직원을 제조업체니까 20명을 고용하고, 고용창출도 하면서 나는 북구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북구재단에서는, 자, 힘들 때는 너희들이 하고, 자, 내가 필요성에 의해서 내가 결정권이니까 부산이나 다른 내가 아는 인척, 그러니까 내가 인척은 아니겠지요, 내가 아는 업체, 이런 쪽에 발주를 줘버리고, 한 번이 아니고 두 번이 아니고, 야, 너네들 1,500에 한 번 줬기 때문에 한 방에 많이 못 준다, 얘기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딴 데를 보면 딴 업체는 계속 몰아주고 있다는 거예요.
  여기 보니까 그래요.
  연속성이나 편향성이나 그리고 107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지금 좋게 해놨어요.
  축제 운영(추진) 방법, 직접 발주라고 딱 적어놨거든요.
  난 되게 좋게 봤거든요.
  2022 축제 전체 예산 65%를 용역대행사가 운영 사용, 대행사 계약금액 약 23%의 대행사 이윤으로 추정, 얼마나 좋습니까, 아끼는데 우리가, 그러면 반대로 이런 일이 있다면 이정화 사업본부장에 대한 부분을 아무리 진짜 좋게 보고, 삐뚤게 보려면 한없이 삐뚤게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정화 본부장이 아는 업체의 편중성, 아는 사람의 업체의 모든 의존성,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시설본부장 홍승용(방청석에서)  위원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경영시설본부장 홍승용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저희들이 다 비교 견적을 받습니다.
  받아서 하고 어떤 업체를 안다고 해서 그렇게 하지는 않습니다.
허정수 위원  얘기 다 하셨습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시설본부장 홍승용(방청석에서)  예.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앉아주십시오 그러면, 그러니까 비교 견적서를 주시고 그리고 그 업체가 유령회사인지 기계 제조업체를 갖고 있는지 자료를 서면으로 주세요.
  여기에 광고 현수막, 뭡니까 이 업체·····,
  가로등 현수기를 제작하는 업체, 여기 들어온 업체들 있지요.
  그 자료 했는 거 한번 주시고, 그렇다면 직원수하고 같이 되어 있는 그것도 업체, 뭡니까, 재무제표까지는 아니더라도 직원 수까지 해서 자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과장님, 자료 준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108페이지에 보면 저희 청년 E스포츠 대회 있잖아요.
  저는 이거 진짜 굉장히 새로운 시도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구에는 지자체에서 주관한 이런 E스포츠 대회가 없었는데 우리가 축제랑 연계해서 이거를 했는 거에 대해서 저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래서 젊은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런 축제에 이런 E스포츠 대회에 이렇게 혹시 지속적으로 저희들에게 콘텐츠로 만들어서 이렇게 할 이런 계획이 혹시 있으신가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청년 E스포츠 대회는 혁신전략실에서 청년 주간을 맞이해서 기획한 행사로 알고 있고 내년에도 지금 혁신전략실에서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는지,
김현주 위원  제가 금호강 축제에서 이게 궁금해서, 그러면 이게 지속적으로 되는지 콘텐츠 개발하고 있는지 이런 건 아직 모르시고,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혁신전략실하고 저희들이 소통, 협의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보통 지역축제를 가보면 우리 떡볶이 축제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굉장히 발랄하기도 하고 좋은데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같은 경우는 조금 장소도 치우쳐져 있다, 이런 소리들이 있는데 이런 대회를 하므로 인해서 젊은이들이 좀 모인다면 이게 조금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좀 안타까워서 여쭤봤거든요.
  그리고 혹시 이게 지속적으로 이렇게 콘텐츠를 개발해서 내년에도 이런 걸 활용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나중에 저한테 그냥 좀 알려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이거는 그냥 감사가 아니고요.
  여기 66페이지 보면 채용란에 보면 같은 이름이 두 개가 있어요.
  이게 오타인지 아니면 거기 보면 일반직 문화예술 6급의 최송이, 밑에도 전문직 6급 최송이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오타인지 아니면 같은 분인지, 같은 분이세요?
○행복북구문화재단 경영본부장 홍승용(방청석에서)  아니요. 성함은 같고 1명은 문화사업본부고 1명은 조명감독입니다.
  동명이인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래요? 이름도 특이한 이름인데 이렇게 있어서 동명이인인지 아니면 오타인지 제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여러 가지 업무에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서 구수산도서관 노트북 대여 항목이 있는데 노트북 총 대여 대수가 몇 대입니까?
  제가 홈페이지 찾아봐도 4대라고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16대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노트북 대여가 16대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이번에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많이 증설시켰습니다.
김종련 위원  도서관 담당자분께서 조금 설명을,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도서관본부 김재수 말씀드리겠습니다.
  노트북 대여는 지금 미디어 창작실에 저희들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사업 선정됐는 거기에서 유튜브실에 2개가 있고 스튜디오실에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서 이용자가 그것을 제작을 하고 활용 방법을 모를 때 저희들이 노트북을 대여를 해서 그 편집실에서 도와주는 그런 노트북 대여고요.
김종련 위원  그게 몇 대인 거죠?
  제가 홈페이지 보니까 4대더라고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예예. 그런 미디어 창작실에서 대어를, 유튜브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하고 지금 태블릿PC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작년에 갤러리 4,000만 원, 태블릿 PC 4,000만 원,
김종련 위원  그게 12대입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그게 올 7월달에 저희들 주민참여예산으로 구입을 해서 문학실에 8개 그다음에 종합자료실에 8개,
김종련 위원  그걸 주민들한테 대여를 해주는 건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대여를 그 자료실 내에서만,
김종련 위원  무인대여기가 있는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예예.
김종련 위원  그게 2,000만 원인가요? 4,000만 원인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4,000만 원입니다.
  그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저희들이 선정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제가 추가자료로 요청한 노트북 대여횟수가 9월, 10월, 11월, 이렇게 나와 있는데 9월달에 300여 회, 10월달에 400여 회, 11월달에 아직 집계가 덜 되었는데 200여 회, 이렇게 됐다, 그러면 그거는 8대, 8대, 16대에 대한 겁니까?
  4대에 대한 겁니까?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16대에 대한 겁니다.
김종련 위원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이해가 되는데 받은 자료로는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PC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그 자료실 내에서만 사용을 하고 또 종합자료실에서 대여를 했는데 2층으로 가지고 나오면 그게 보안상 또 걸리도록 이렇게,
김종련 위원  거기서 좀 궁금한 점은 어차피 그 PC 대여는 직원들이 상주할 때 대여를 하는 거잖아요. 가지고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게 무인 대여기 4,000만 원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태블릿 PC에는 향후에는 거기에서 요즘 젊은이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유튜브라든지 아니면 인강이라든지 아니면 저희들 전자책을 구입을 해서 도서관에서 일반 종이책과 전자책을 같이 겸해서,
김종련 위원  수요가 많다라는 것은 대여 횟수로 확인을 했고, 그런데 대여하는 분들이 계속 대여한다라고는 느껴졌어요 수치로, 그 사용자에 관해서는, 그러면 그게 그냥 사서분에게 대여하면 되는 거 아닌가, 4,000만 원을 들여서 무인 대여기를 구비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설명이 조금 필요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직무대리  김재수(방청석에서)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요즘 크리에이터나 유튜브 제작 관련해서 그런 수업이 있을 때 장비를 또 준비를 해야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게 안 되는 분들을 위해서 자료실에서 대여해서,
김종련 위원  제 질문의 요지는 그게 도서관 운영시간 내에 하는 건데 무인 대여기가 필요했나라는 것이고, 또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이 부분은 제가 또 한번 차후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숫자상으로는 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떡볶이 축제 관련해서 제가 6월 29일날 5분 발언을 한 거 들으셨죠?
  그때 이제 추진 중이라고 지금 되어 있는데 제가 특별히 그때 떡볶이 축제가 지금 성공리에 진행 중이고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야겠지만 장소 부분과 명칭 부분에 대해서 발전적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장소는 지금 도로를 막아서면서까지 우리 상권하고 지역 상권하고 조금은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어가지고 지역축제의 목적인 지역 활성화 및 상권 활성화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생각에 장소 확장을 말씀을 드렸고 명칭 부분에 있어서도 이거 우리 북구를 홍보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명칭에 DGB대구은행파크라고 되어 있으면 우리 북구가 DGB대구은행파크 홍보하는데 이거 돈 쓰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 명칭이 마땅히 변경되어야 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검토 중이신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지난번 김종련 위원님께서 5분 발언에서 좋은 제안을 해주셔가지고 저도 적극적으로, 절대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행사할 적에 DGB대구은행파크 명칭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그 명칭이, 그 장소 명칭, 이제 명사라서, 명사라서 거기에 앞으로 내년에는 좋은 제안으로 저희들이 고민을 할 사항이지만 우리 이번에 떡볶이 축제 만족도 조사에 50% 이상이 타 지역에서 오신 분이었습니다.
  그분들이 찾아오시기에는 구 시민운동장 이렇게 해가지고 지금 네비에도 나오지 않는다 하고 역명이나 장소를 찾기에는 이제 명사이기 때문에 그게 좀 유리하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앞으로는 부제로, 그러니까 장소를 행사장을 또 그렇게 다른 명칭으로 또 괄호 해서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장소 문제는 우리 구에서 근대산업 새로나길이라는 좋은 길을 근대산업의 관광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조성한 길이 있었는데 저희들이 행사장에 어떤 특성이나 아니면 공간적인 이유로 그쪽 사용을 못 했습니다.
  그런데 내년 행사에는 그쪽까지도 확장해서 우리 근대산업 관광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고민하고 이렇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희 관광과에서 그와 관련해서 미리 연구용역 조사가 있잖아요.
  거기 보면 이제 뉴트로거리라는 명칭도 있고 지금 고성동 벚꽃거리라는 명칭도 있고 고성동, 제가 말씀드린 레트로라는 명칭도 있고 저희 또 떡볶이하고도 충분히 맥락이 같은 거고 거기에서는 명칭 사용 장소는 분명히 거기서는 벗어나야 된다, 북구에 지역명이 적혀야 된다. 그래서 지금 검색해서 안 나온다면 검색해서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번 떡볶이 장소는 거기가 아니고 분명히 상권으로 이어져야 된다, 그 부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잘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11월 21일에 떡볶이 축제 관련 부스 참여사 선정과정, 심사 거치지 않은 참여업체 선정과정, 부스운영 지원예산 및 수입 정산 구조, 부스선정에 따른 참여경비, 운영 관리 주체에 대한 자료 이런, 행감 자료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세부내역 자료를 문화예술과에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24일에 추가로 대행사 공모자료, 선정업체 제출 제안서, 최종 축제 실행 계획서, 담당부서의 결재 라인이 통과된 건데 이제 그런 직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받은 거는, 축제, 중요한 겁니다. 결과보고서, 정산보고서, 대행업체가 구청에 제출한 정산보고서인데 이걸 지출라인 통해가지고 세부내역이 제출된 거, 결재가 된 정산보고서, 지금 이 축제가 떡볶이 축제가 지난 지 몇 개월 지났지 않습니까, 보통 제가 알기로는 이 축제 행사 같은 경우에 끝나고 나면 한 달 이내에 결과보고서, 정산보고서 제출합니다. 요청했는데,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먹거리 축제에서, 부스 입점 공모와 선정 그리고 운영 등에 관련된 진행과정에 대한 자료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행사 확장과 관련 발전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참고자료인 부스 수입 총액에 대한 세부자료 요청했는데 어제 올라오셔가지고 구두로 확인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행감자료에는 자랑삼아 총수입 5억 원이라고 했는데 총수입 5억 원 이거 합산하려면 구두로 확인하더라도 적어 놓으셨겠죠. 그죠·····,
  안 적고 5억은 어떻게 계산하셨습니까·····,
  누구한테 구두로 확인하셨습니까·····,  이런 경우에 통상적으로 이런 입점 부스가 있는 경우에는 수익분배계약서라는 게 있습니다.
  주관처와 입점업체가 3대 7로 해서 지금 5억을 매출했는데 그러면 저희 3 가져와야 됩니다.
  이거 있나요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온라인으로 1회 하고 대면으로 2회를 했는데 1회 때는, 그러니까 관람객 수요 예측을 못해가지고 떡볶이 업체가 7개 업체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회 때는 예산도 6배가 늘었고 해서 저희들이 19개 업체를 참여시켰는데 그러니까 7개 업체가 하고 나서의 이제 그 어떤 신뢰성이나 본인들이 그런 문제가 있고 저희들이 이거는 미처 수익분배계약서 이런 내용은 저희들이 업무적으로 미숙한 부분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이거는 못 살폈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게 강제조항은 아닙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되어 있고 저희 이거 8만 명 오는 행사 그리고 그전에도 많이 올 거라고 예상이 되어서 계속 이 금액을 증대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무리 작은 행사라도 수익분배계약서 씁니다.
  제가 이번에 저희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의 경우도 이걸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행사였습니다.
  이게 통상적인 거라는 걸 말씀드리고 그런데 이게 없다라는 것은 행정 절차에 굉장히 미숙하다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부스 부분 입점과정에 대한 자료로 부스선정 이런 자료는, 입점과정에 대한 이 자료는, 선정과정 투명성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당연히 그리고 행사 기획사 운영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료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서를 검토해 가지고 지나더라도 향후 축제 기획과 내년에 이거 참고 안 하실 겁니까?
  진행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예산운영과 집행과정의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는 자료인데 그 최초자료인 그런 업체들의 응모신청서 사본, 응모사 전체 접수현황을 제가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문건에 대해서 어떤 사안이 있어서 어떻게 했다고 어제 저한테 말씀 주셨습니다.
  그거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그 업체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메일로 참가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세부적으로 대표자의 개인정보가 있어서 그 참가신청서는 지금 현재 보관이 안 되어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종련 위원  어제 담당자가 보고하기를 개인정보가 있어가지고 행사종료 1개월 후에 파기했다고 저한테 말씀 주셨습니다.
  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자료를, 정산보고, 결과 보고도 하기 전에 파기를 했다니, 거기에 주민등록증 사본이 있습니까, 여권 정보가 있습니까, 개인신상정보 생년월일 정도 있으면 그거 가려가지고 리스트 만들어서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다들 그렇게 줍니다. 어디 가도, 그거를 1개월 되어서 파기했다는 게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제가 위원님 지적 사항을 듣고 보니 저희들 이번 사업이 많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내년 행사에는 말씀해 주신 지적해 주신 그런 사항 적극 반영해서 잘 해보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행사 사업종료는 해당연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사업집행과 예산집행 적정성이 확인되고 난 뒤에 최종 종료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17조에 의하면 지방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사업의 실적보고서를 작성하여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는데 이 경우 실적보고서에는 그 지방보조사업에 든 경비를 재원별로 명백히 한 정산보고서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정하는 서류를 첨부하여야 한다.
  누가 봐도 적정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제출되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주신 행감 자료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고 요청한 자료는 매우 미비합니다 지금,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 결과보고서하고 정산보고서 없습니다.
  제가 받은 게 지금 의원님들이 못 받으셔가지고 제가 따로 복사해서 의원님들한테 나눠드리라고 했습니다.
  3억 행사 정산보고서가 지금 3장, 종이쪽 3장입니다 지금·····, 저는 이런 거 처음 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관기관 내 소속으로 기획팀장 컬러풀 축제, 수성문화재단 소속으로 수성페스티벌 그리고 공모 대행사로서도, 그러니까 업체지요, 대행업체로도 대구시 6·25 60주년 행사 기획·연출했었고요.
  생활문화축제 대구시 하고 행사종료 끝나면 행사종료 후에 1개월 동안 더욱 바빴습니다. 매출, 그땐 매출이 없었죠.
  조그만 영수증 하나라도 다 붙여가지고, 지금은 전자시스템으로도 또 될 수도 있다 하겠지만 다 붙여가지고 제출해서 그 자료가 이만큼이고 그거 3년간 보관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다·····,
  이거 보고, 이것도 아니지요, 이 자료보고 행정감사 받겠다고 한 거나 자료제출하라니까 3장짜리 내주는거나, 이런 경우가 어디에 있나·····,
  상식밖이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 진행을 해야되니까 이러한 지적사항은, 자, 행사내용이 프로그램 알찼습니다 떡볶이 축제, 사람 많이 왔습니다, 일단 성공적이라고 외부적으로 말할 수 있고 합니다.
  그런데 내용이 너무 정리가 안 되어 있고 불투명하다, 먹거리 축제 매출 5억 올랐다고 자랑하면서 그 5억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면 그 우리 구비 3억 들여가지고 외부업체 5억 벌어주는데 우리 구비 3억 썼습니까?
  우리 지역상권하고 하나도 연계도 안 되고 우리 주민들은 최대 9,000원짜리 한 그릇에 떡볶이 사 먹으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진짜·····,
  우리 구 공공행사에 대한 이런 행정 관리감독 과정에 부적절한 부분이 있는 데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향후 앞으로 이제 더 많은 예산 투입될 거 아닙니까, 더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서 진행되어야 하고 행사종료 후에는 이런 3장짜리 정산보고서가 아니고 심도 높은 분석과 검토 그리고 반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같은 맥락으로 저번에 우리 행사 끝나고 나서 여기 최종보고회 좀 하자고 위원회에서 요청했을 때 여기 회의실에서 진짜 간담회도 아니고 뭐 설명회 다 가버리고·····,
  제대로 된 보고서 없이 굉장히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 예산집행과 정산에 대해서 몇 가지 내용을 질의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121페이지, 정산 보고된 행사의 총예산이 제일 위쪽에 2억 4,888만 원, 맨 밑에 용역 수행사 기업이윤 10% 정도 계산한 것 같습니다.
  총 집행액 중 2,648만여 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뒷페이지에 보시면 집행내역, 구청 직접 집행,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6,418만 3,600원, 별도로 기재되어 있는데 이 예산항목은 갑자기 어디에서 튀어나온 건지 원래 어디에 있던 건데 이렇게 예산으로 집행이 되었다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떡볶이 페스티벌 총예산이 구비 2억, 시비 1억으로 3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대행사하고 대행사에 위탁한 금액이 2억 4,800이고 우리 구청에서 뽀기 제작이나 신문광고나 이런 건으로 해서 5,100 그리고 기획실에서 저희들 예산 부족한 부분은 기획실에서 경비인력 배치, 별도로 해줬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구청에서 직접 집행한 내역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항목 중에 다회용기 임차에 1,529만 여원 집행되어 있습니다.
  컵 2,000개 등등, 포크, 이거 어느, 어디에 사용한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희들이 환경축제로 변모하기 위해서 그 업체에 떡볶이 부스 또 푸드트럭의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어 줬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저는 참여업체가 장사하러 왔는데 이거를 왜 구청에서 사서 업체에 지원해주나, 이 부분이 조금 궁금합니다.
  떡볶이 이거 시민들한테 무료로 나눠주는 거 아니고 팔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구민세금으로 업체가 영업이익 올리는데 우리 구청이 왜 이거를 지원해 줍니까?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희들이 무료로 지원해 준 건 아니고 입점비를 받았습니다.
  그 입점비에 포함된 사항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럼 입점비 받은, 원래 그러면 입점비 받은 게 이쪽에 지출되었다고요?
  이거 원래 떡볶이 축제 예산이라고 아까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예. 입점비 50만 원, 30만 원, 이렇게 받았는데 그걸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김종련 위원  어떤 게 부족하다는 말씀이신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입점비에는 설비비, 가스, 냉장고 등 설비를 본인들이 지출을 했고 저희들은 테이블, 의자 또 부스 설치비 이거 포함해서 입점비를 받았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다회용기 여기 입점비에 포함되었다고 지금 방금 말씀하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김종련 위원  그게 이해가 안 되는데, 입점비는 입점비인 거고 떡볶이 예산은 예산인 거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 제가 답변을,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해서 답변을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저희들 환경축제로 인해가지고 아니면 종이컵이나 종이접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점을 이제·····,
김종련 위원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거는 제가 그때 일회용기 때문에 10만 톤 쓰레기 나왔다는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렇게 추진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걸 왜 업체에다 우리가 사서 주는가, 그러면 돈 따로 경비를 받았는가, 그런 계산 확실하게 했는가라는 점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너무 뭉뚱그려가지고 어디에 뭘 쓰는지 돈은 용처도 모르고 어디서 나왔는 돈인지도 모르고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고 지금, 이런 상황인 거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내년 축제는 더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매일신문 광고비 700만 원, 이거 사전 계획된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사전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리 신문광고,
김종련 위원  그런데 나중에 좀 집행이 된 것 같아서 사전 계획되었다는 그런 서류 문건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홍보 관련으로도 당초 계획서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잠시·····,
김종련 위원  사전 계획에 이거 포함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예.
김종련 위원  자, 그럼 기획조정실 경우에 이거는 제가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폭발적인 참여인원에 대한 대응이라는 점에서, 여기 122쪽에 물 건너온 떡볶이 부스 운영, 이 내역은 이게 어떤 부스였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해서 떡볶이를 만들고 또 거의 저렴하게, 그러니까 1,000원 수준으로 받아가지고 외국인, 저희들이 외국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여기 대행사에 위탁한 사항입니다.
김종련 위원  외국인 참여, 완전히 이건 550만 원의 돈을 대준 거네요.
  지원을 해 준 거네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래서 부스가 몇 개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외국인 참여 부스 하나 있었습니다.
김종련 위원  하나에 이틀 하는데 550만 원 주고 여기서, 그러면 거의 봉사 수준으로 한 그릇에 1,000원 수준이니까 주민봉사 수준이다, 그래서 550만 원은 지출해도 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그러니까 재료비가 많이 들었고 거기에 또 일하시는,
김종련 위원  인건비에 나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나갔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게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요?
  다른 떡볶이 그 부스도 많은데 외국 몇 명 참가하셨나요?
  이건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이 물 건너온 떡볶이는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그 업체를 대행사에서, 대행사에 위탁해서 저희들이 이렇게 부스를 만들었고 외국인이 몇 분 오셨는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김종련 위원  그 담당자분이 알고 계시겠네요.
  외국인 몇 분 오셨는지, 그러니까 선정 어떻게 됐는지, 대행사는 그걸 어떻게 선정했는지,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대행사 선정은 메이드인 피플이라는 회사인데요.
  저희가 외국인 쪽으로 특화되어 있는 회사인 걸 확인하고 그 업체에 맡겼고요.
  아이디어를 외국인이 많이 참가할 수 있는 제안을 해달라 해서 받았는 게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 독일식 떡볶이 그리고 아프리카식 떡볶이, 두 가지를 받아서 저희가 계약을 하고 그다음에 외국인이 각각 하루에 다섯 분 정도씩 오셔서 이틀 운영을 하셨고요.
  그리고 재료비 그렇게 해서 그리고 수익금 발생한 부분은 65만 원 정도는 기부를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 수익금 발생해서 65만 원 기부내용은 여기에 없는데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이제 그거는 그 업체에서 바로 기부를 한 부분이라서,
김종련 위원  어디에다가 기부를 하셨나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저희 사랑의 열매로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사랑의 열매로 기부를 하셨나요 업체에서?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예.
김종련 위원  일단 그거는 그러면 그 업체를 선정한 거는 대행사가 그 업체를 지정했습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직접 발굴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직접 발굴?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예. 외국인이 외국인 사업을 잘하는, 이제 이 메이드인 피플이 정주사업을 많이 하는 곳인데 의성에 의성 바로알기 이런 사업을 많이 하고 영덕에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이 참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다른 걸 검색하다가 찾아서 발굴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일단 그럼 그 관련 제안서가 있겠다, 그지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예.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예.
김종련 위원  자, 용역업체가 구 담당부서에 최종 제출한 행사 결과보고서와 정산보고서, 이게 있어야 되는데, 없어서 그러면 저한테 이거 주신 건지 한번 더 확인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산이 제가 2019년 이전까지는 모든 대행계약에 대한 정산은 영수증을 붙여서 제출을 하도록 법이 그렇게 되어 있었고요.
  그런데 2019년에 조달청에 계약법이 바뀌면서 이제 총액 계약에 대해서는 사후 정산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필요하면 요구는 할 수 있겠지만 그게 공고문에 기재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제출할 의무가 없어요.
  그래서 정산서를 그렇게 받았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니 그래도 우리 구청에서 결재라인이 있잖아요.
  구청 결재라인에 우리 저희 보고하지 않습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정산서,
김종련 위원  예.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저희 과장님 전결로,
김종련 위원  그게 이겁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예. 그거랑 결과보고서 드렸던 그 책자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게 다입니까?
  그러면 2019년도부터 바뀌었다는 그런 규정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자, 그리고 이거는 궁금해서 질의를 드릴 건데 행감자료 121페이지에 보면 기업이윤, 아까 아래 보셨지요.
  2,600여만 원, 새로 제출한 문건 보시면 1,584만 6,000원 되어 있습니다.
  여기 새로 제출한 자료 맨 뒷장 끝에 보시면, 그리고 하단에 별도로 진행비라는 명목으로 1,063만 6,336원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계산해 보니 행감자료 기업이윤 2,648만여 원, 따로 제출한 자료 기업이윤, 기업이윤으로는 적어놓은 게 1,063만여 원, 이렇게 되어 있어서 사실 명목상으로는 기업이윤 금액이 다르지요.
  그런데 밑에 진행경비 더하면 행감자료랑 똑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구청이 이 회사 업체 기업이윤하고 진행경비 여기에 기재할 필요가 뭐가 있는지 제가 좀 의아스럽습니다.
  이 업체가 여기 우리 이 행사해가지고 이윤 남겨가지고 자기네들이 쓴 진행비라는 말이잖아요.
  여기에 왜 이렇게 별도로 해가지고 했는지,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일단은 책자에는 기업이윤으로 되어 있고 진행경비가 구분되어 있는 거는 제가 자료를 작성하면서 사실은 페이지가 좀 부족해서 기업이윤하고 진행경비를 합산해서 적은 부분 죄송스럽게,
김종련 위원  아니 그러면 기업이윤이랑 진행경비를 이렇게 따로 별도 표기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아니요. 그렇지는 않은데, 어쨌든 정산서는 총액이 맞아야 되기 때문에 기업이윤을 각각의 항목에 포함시키는 것보다는 투명하게 노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받았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는 그래서 왜 이렇게 여기 따로 제출하는데 이렇게 나눠져서 이렇게 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그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이렇게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냥 합쳐놓으면 되지 행감자료랑 똑같이,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저희 당초에 이렇게 제출을 받았고 저희가 행감자료에는 합산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대행업체에 지금 대변해 주는 거잖아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그렇지는 않고요.
김종련 위원  이거를 왜 여기 정산서에 기재를 합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앞으로는 적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회사진행비가 얼마가 나가든지 말든지 간에 축제 정산하고 뭔 관계가 있습니까 이게, 이게 축제 진행비로 보라 이 말씀인지, 헷갈리게, 이상한 계산방식이잖아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여기 진행경비는 인건비로 알고 있는데요.
김종련 위원  그러니까 자체 회사 수지 계산서를 왜 축제 정산결과서에 이렇게 기재를 합니까?
  회사 지금 여기 되게 열심히 일해가지고 기업이윤 조금밖에 안 남았다 이것 좀 알아봐줬으면 좋겠다, 저는 이렇게 들리거든요.
  구청에서 왜 그래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정산은 대행사에서 제출을 한 거라서,
김종련 위원  대행사에서 제출하면 검토 안 하세요?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그런데 저는 이게 투명하다고,
김종련 위원  대행사에서 제출하면 저한테 그냥 이대로 주시는 게 맞습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앞으로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거 한번 검토 안 하고 그냥 그대로 주셨습니까?
○문화진흥팀장 이효영(방청석에서)  아닙니다.
김종련 위원  이렇게 저는 새로 낸 정산서 가지고 제가 지금 이걸 봤다는 것도 굉장히 이 상황 자체가 부적절합니다.
  행감자료로 검토를 할 수 없는 상황, 이거 다른 위원님들은 드리지 않으면 보지도 못하는 거잖아요.
  도대체 결재라인은 있었는건지 없었는건지·····,
  할 수 없이 이 자료로 몇 개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저 떡볶이 관련해서,
○위원장 서상훈  자, 자, 자, 그·····, 정리 좀 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이거 다 끝나갑니다.  허·····,
  이따 추가 질문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제가 회의진행에 대해서 잠시 안내를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7분에서 10분 내로 좀 해 주십시오.
  거듭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팀장님, 행감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도 떡볶이에 관한 질의가 있었는데 이거는 나중에, 제가 안 하는 게 아니고 부서에 내려가든지 해서 이거에 대한 확답을 듣고 잠시 초점을 다른 곳으로 좀 돌리겠습니다.
  75쪽입니다.
  칠곡에서 가장 핫한 거리가 이태원길입니다.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에 1억 9,300만 원이 투입이 되었는데 주요사업 꼭지를 보면 6가지 꼭지가 이 내용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김상선 위원  이태원길이 어떻게 보면 지금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고 지금 또 더 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혹시 이런 사업을 하면서 그 주변에 인근 상인회와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지는데 지금까지의 별 마찰은 없었는지 그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재단에서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상선 위원  예예.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문화사업본부장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태원길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저희 재단의 생활문화 정책과 연관성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 재단이 2015년도에 남구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서 있고 그게 어울아트센터에 있지만 공간적인 면이라든가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이용자의 숫자적으로 보면 한계가 분명히 있어서 저희들 전체적으로 보면 이태원길이 하나의 생활문화의 부분을 담당하는 거점이 되어야 된다는 하에서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더 말씀드린다면 청문당 역시 생활문화정책의 일환으로서 저희들이 활성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고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태원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저희들이 작성한 자료에 있는 6가지, 실질적으로 이 상가에 대한 상가번영회가 아직까지 형성되어 있지 않고 상가발전위원회의 형태로는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주분들이 되어 있어서 발전협의회는 있는데 이게 문제가 무엇이냐 하면 저희들이 전통시장진흥재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 북구 지역 내에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지원정책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기본적으로는 상가번영회라는 것이 자치조직이 있어야만이 사실은 공동으로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우리 골목 활성화 지원사업이나 이런 것들이 다양하게 공모사업에 출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발전협의회로 건물주분들이 협의회만 있어서 이 협의회와 매년 간담회를 가지시면서 상가협의회에 좀 필요성이 좀 있다, 그리고 저희 재단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행감에서도 지적받은 부분들이 전체 예산에 비해서 불필요하게 운영경비는 좀 줄여라,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작년 대비해서 전반적인 운영 부분이라든가 불필요하게 출연진을 많이 쓰는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줄이고 있는데 그래서 프로그램 자체도 인근의 주민들과 상인들이 활성화되고 있는 방향으로 계속적으로 상의를 해나가면서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고 있어서 결론적으로 현재적으로 큰 갈등은 없으나 이게 생활문화의 거점 하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안고 있는 문제들은 좀 있어서 지속적인 고민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아, 그럼 지역발전협의회가 상가번영회로 이제 이탈을 좀 해야 되네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그러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전통시장진흥재단에서 가장 많이 골목경제활성화를 위한 지도도 만들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거기에 일부 자료에는 사실은 이태원길이 좀 빠져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통시장진흥재단 측에서도 상가번영회가 지금 빠진 이유는 코로나 전후로 해서 공실이 많으니까 계속 업종이 바뀌기 때문에 지속적인 번영회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발전협의회에 계시는 분들은 그렇게 주장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현재는 또 공실이 조금 코로나 이후에 지금 1년, 2년이 거치면서 상가가 조금 채워지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이런 부분들은 중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이태원길은 바라봐야 되는 측면들이 있고 그걸 떠나서 저희들은 어쨌든 이태원길에 지금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는 인근의 상가와 골목 그리고 주민들이 같이 활성화되고 있는 방향을 조금씩이지만 계속 개선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게 1년간 뒤안길을 되돌아보면 우리 문화재단에서 주민을 위해서 많이 협업적인 일을 하시고 지난번 같은 경우에는 공연, 이렇게 그 장소도 제공해 주고 노력한 흔적이 조금 남아 있어요.
  그런데 상인회와의 어떤 그런 내용 같은 거는 유기적인 계속적인 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만약 발전협의회가 회의를 하게 되면 우리 본부장님도 참석을 하셔서 그 주변에 비어 있는 상가도 많고 하니까 제대로 된 정말 핫한 이태원길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되시겠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김상선 위원  짧은 거 하나 질의를 드리면 페이지 18쪽 100만 원 이상 물품구입비에 업체명이나 주소가 작년 책자하고 변경이 되었어요.
  혹시 아름나라 이 업체가 이사를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아니요.
김상선 위원  작년 책자에 보면 대구 북구로 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이름하고 다 똑같은데 수성구로 이렇게 바뀌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당초에 수성구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러면 제가 다른 위원 질의할 때 작년 책자를 한번 가지고 와서 혹시 이게 뭐 잘못된 거라면 오타라면 고쳐야 되고 이제 이런 부분, 제가 작년 책자에 분명히 대구시 북구로 되어 있거든요.
  이제 물품 건수가 어디에서 들어오는가 그걸 검토를 하다가 작년 책자하고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고 책자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우리 과장님 이하 여러 문화재단부터 해서 많은 분들, 행감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많은 앞에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축제에 관련되어 가지고 질의를 했습니다만 저도 거기에 관해가지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정월 대보름, 떡볶이 축제, 바람소리길 축제, 이렇게 이어지는데 전체 이렇게 예산을 보다가 하니까 뭐라 그럴까 문화예술과에서 진행하는 예산은 고무줄 예산인 것 같아요.
  예산이 모자라면 어디 도깨비방망이 같이 뚝 떨어져가지고 또 다른 과의 예산을 지원해주고 하는데 바람소리길, 첫 번째, 우리 정월 대보름 축제부터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축제 형태는 외부 공모로 인해서 진행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공모하고 나서 문화원에서 진행 외에 한 적이 있었습니까?
  그냥 100% 문화원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그렇게 기억·····,
허정수 위원  그 전에, 바뀌었지요, 바뀌었다가 최근에 문화원에 다시 왔지요, 딴데 하다가, 문화원에서 하다가 딴데 하다가 이번에 다시 왔지요 문화원에, 작년에 처음으로 우리한테 왔을 거예요.
최우영 위원  100% 문화원이었지요.
허정수 위원  문화원 소속인데 이 정월 대보름 행사를 북구문화재단으로 넘어가지 않았었나요? 안 넘어갔어요?
최우영 위원  아닙니다. 남성희 총장이 계속 참석하셨던 행사는 계속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걸 지금 이야기하자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정월 대보름 축제에 우리 김종련 위원께서 요청했던 추가자료가 있어서 상세한 내용을 보니까 정월 대보름 축제 행사는 총금액이 얼마 들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
최우영 위원  보조금 9,500만 원 그다음에 보조사업자 진행으로 문화원 재단으로서 1,000만 원, 맞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게 정월 대보름 행사 비용 맞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데 실제 기타 별도 집행내역 해서 시설비가 들어가는데 이게 전용 예산이지 이게 어떻게 정상적인 예산인가 싶은데, 달집 제작에서 1,500만 원이 들어가요.
  이게 목재회사에 아마 나무구입인 것 같은데 이거 같은 경우는 당연히 달집제작비에 들어가야 되는 거지 이게 별도 집행내역에 시설비로 들어간다는 게 달집제작 원목구입비가 어떻게 시설비 항목 401-01에 들어갈 수 있는 건지 목 자체가, 이게 고무줄 예산이지요.
  또 하나, 전기공사 빛거리 조성금액, 예를 들어가지고 임시화장실 설치라든지 펜스 철거 이런 것 정도 예산 부족하면 구청 타 부서에 받아가지고 할 수 있는 정도로 봐요 저는, 협업하는 거로, 달집태우기에 달집 원목을 1,500만 원을, 별도 예산으로 당긴다? 그리고 달집 설치비는 2,500만 원 또 들어가 있고 달집 하나가 4,000만 원이 넘는다는 이야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최우영 위원  저는 진짜 달집이 2,500만 원짜리인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1,500이 별도의 감춰진 예산이 있었다는 이야기잖아요.
  이건 분명히 전용이에요.
  달집태우기에 목재구입비를 시설비로 해가지고 별도집행에 행사 총경비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 하나 떡볶이 축제 순서로 가보겠습니다.
  우리 김종련 위원이 충분히 지적을 했습니다만 페이지 122에 구청 직접 집행, 이것도 그래요, 축제 경비가 부족하니까 여기에서 기획조정실에서 아까 인력배치 잠시 한다든지 예산이 부족하면 우리 기존 홍보비에서 있었던 거에서 광고비 정도 해줄 수 있는 정도는 제가 이해가 가요.
  그렇지만 여기에서 앞에서 이야기했던 다회용기라든지 뭐, 이게 행사경비지 이게 어떻게 구청에서, 행사경비에서 빠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실제 2억 4,800 정도, 2억 5,000 행사경비에 구청 집행경비가 6,400이 잡혀요.
  앞에 바람소리길 축제, 달집태우기 같은 경우에는 1억 예산에 3,500이 별도예산으로 들어가 있고요.
  퍼센트가 엄청나게 중요한 겁니다 이게, 그리고 바람소리길 축제 보겠습니다.
  바람소리길 축제가 행사 바로 끝나고 난 뒤에 결과보고서 봤을 때는 이 금액하고는 약간 차이 나지만 실제 행사경비는 한 6억 7,000 정도, 기반경비가 4,5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 기반경비라는 것 속에서도 정말 건설 하천팀이라든지 환경과에서 청소 정리해주는 금액 한 1,000만 원 이하 정도의 경비가 들어가는 것은 이해가 돼요. 구청 행사니까, 타 부서에서, 총 6,700만 원 행사에서 4,500만 원이 기반정비비라는 형태의 별도 행사예요.
  이거는 비가 와 갖고 하면 축제비를 줄이든지 그 안에서 6억 7,000 안에서 끝이 나는 게 바람소리길 축제 6억 7,000짜리지, 도깨비방망이잖아요.
  지금 첫째, 달집태우기에서 얼마 나왔어요?
  달집태우기에 달집을 1,500만 원어치도 별도로 시설비로 쓰지, 떡볶이 축제에서 쓰지,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서 쓰지, 이 비율이 몇 프로예요, 다 10%, 20%, 30%잖아요.
  이런 예산이 어디 있어요?
  그래서 제가 회의 중에 잠시 밖에 나가서 내년 예산을 어떻게 잡았는지 봤어요.
  똑같이 잡아놨지요?
  또 우천 시라든지 또 이렇게 올 것 같으면 도깨비방망이가 또 출연한다는 이야기잖아요.
  어떤 행사 예산의 집계를 정확하게 봐야 인풋 대비 아웃풋을 어떻게 보고 행사규모가 어땠고 거기에 맞게 행사가 잘 이루어졌는지 파악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별개의 예산이 투입된다는 이야기예요.
  구의회의 승인을 한번 받은 적 있습니까 이게, 특히 저는 달집태우기 같은 경우에 항목 이거는 굉장히 심각하다고 봐요.
  달집태우기에 어떻게 목재구입비가 시설비로 별도의 예산으로 투입이 될 수가 있어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달집에 목재제작, 목재수급비,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면 저희들 사실 큰 축제를 하다 보면 항상 예산은 있는 게 한정이고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소나무, 매년 이 목재수급을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았었는데 올해는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에 따라서 그래서 그 목재수급을 해줄 수 없었고 그래서 저희들은 군위에 있는 적법하게 민간 수목업자에게 목재를 수급했는 상황이고 그리고 여기 해마다 우리 달집제작을 청도에 전통계승문화회 거기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는 보존회에 요청해서 그 달집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많이 비싼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달집태우기의 원목 자재값을 1,500만 원, 달집 제작비 2,600만 원, 4,000만 원 넘는다는 게, 바로 불로 태우는 게 과연 바람직한 건지, 달집규모가 크다고 해서 소원성취가 잘 이루어지는지, 전국적으로 전국 최대의 달집태우기라는 이름으로 경쟁을 벌이는데 과연 그게 바람직한지, 한 4년 전이지요. 달집태우기 할 때 비가 와가지고 미세먼지 저감운동을 막 펼칠 때 우리 구청에서 기름을 얼마나 부었습니까?
  30분 내내 기름만 올랐지요.
  그런 행동을 왜 합니까?
  비 오면 안 태우면 되지, 우리 구민들 달집태우기에 이거 4,500만 원입니다, 4,100만 원입니다. 했을 때 태우지 말자고 그럴 거예요.
  좀 작으면 어떻습니까?
  저는 이해가 안 되는 예산이고 그것도 그것보다는 더 전용 형태의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요.
  기반조성비에 또한번 보겠습니다.
  임시화장실 2곳, 저 이해해요, 빛거리 조성 용역 650만 원이 왜 행사비용 외에 별도로 이렇게 붙을 수 있어요.
  안전펜스 철거 바닥 원상복구 350, 이거 정도 인정합니다.
  현장 전기공사 700만 원, 여기 어떻게 들어갈 수 있어요?
  누가 봐도 이거는 행사비용이지요.
  이런 식의 정말 행사경비에··, 나오면 되지 않아요.
  정말 꼭 필요하면 행사규모를 줄이든지 달집규모를 줄이든지 해야되지, 타 예산 의회 전연 없이 전용하는 형태,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모든 축제에서 지금 10%에서 30% 정도의 딴 예산이 들어가 있다는 이야기예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그리고 시설비는 저희들 축제를 수행함에 있어가지고 저희 부서에서 편성된 사업예산이었습니다.
  그런데 해마다 축제장 시설비가 많이 드는 것이 평소에 축제를 한번 하게 되면 정월 대보름부터 시작해서 금호강변에 정비가 안 되어서 도저히 축제장을 할 수 없는 정도의 그런 관리가 평소에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시설비 투자가 많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부분에서 저도 축제 이후에 바로 우리 평가회 할 때 제안 정도로 이야기드렸던 게 그거지 않습니까, 어떤 하중도 부분에서 대구시하고 부산환경청에서, 유역청에서 친수보존으로 사용 못 하게 했지만 최근에는 보존구역이 아닌 친수구역으로 지정이 되면서 이제 활용을 하고 대구시에서는 거기에 정원박람회를 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될 것 같으면 대구시하고 북구청이 지금 계속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데 같이 협업을 좀 해서 대구시 정원박람회 끝나고 그 일주일 꽃이 안 졌을 때 우리 바람소리길 축제하자는 거지요.
  기반조성 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기반조성하는 데 4,500만 원 예산 투입하고 사람 동원 못 해서 쩔쩔매는, 진짜 풀밭에 가는 거 아닙니까?
  거기에서 사람 당기기 힘들어하는 그런 축제 할 바에는 정원박람회 끝나고 일주일 사이에 꽃 구경하면서 북구 축제는 북구 장소니까 바람소리길 축제 하면 이렇게 기반조성비 4,500만 원 추가로 안 들어가도 되고 흙탕물 축제 안 해도 되는 거고요.
  이제 앞에 4~5년 전에 하중도 이용하자고 했을 때 절대로 불허, 그때는 보존구역이었고 지금은 친수구역으로 지정이 됐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북구가 본청과의 협업이라든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거예요.
  어느 누가 6억 7,000 예산 속에 4,500만 원의 기반조성비가 들어갔다, 터 닦는데, 이해가 안 되는 거지요.
  달집태우기도 저는 정말 4,000만 원 들어갔으면 금년에는 2,000 이하에 가야된다고 봐요.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데 30분 불태우기 위해서 4,000만 원짜리, 4,000만 원짜리 달집을 태운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요.
  내년 예산에 만약에 4,500만 원 또 달집을 태운다면 저는 어떤 형태든 간에 막을 거예요.
  이 경기에 어떻게 우리 4,500만 원짜리 달집을 태웁니까?
  예산 부족할 때 당겨가지고, 정말 우리 축제에 잘한다 잘한다라는 이야기보다 떡볶이 축제도 어떤 새로운 축제로서의 효과도 좋았고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것도 좋았어요.
  바람소리길 축제도 외주 위탁하다가 또 우리 자체적으로 진행을 해보려는 시도도 좋았고, 또 북구 개청 60주년에 맞춰서 북구를 되돌아보는 어떤 그런 본행사도 참 좋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날씨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되지만 그래서 또 추가비용도 들어갔겠지만, 검증되지 못했거든요 이번 축제가, 모든 문제는 기승전결 우천문제, 그 평가회가 이루어질 수 없는 현상이지요 따지면, 잘했다 못했다 할 수가 없었던 거예요.
  경비는 상당히 많이 투자된 반면에, 이런 속에 우리가 끝나고 난 뒤에 평가라든지 정리 부분이 좀 제대로, 들뜬 기분으로 하는 게 아니고, 바람소리길 축제는 평가가 불가능한 거잖아요.
  비가 와서 거의 못해 봤잖아요.
  이럴 때는 더 겸손하게 어떤 평가를 이루어져야 되고 떡볶이 축제도 사람 많이 동원되었다고 해가지고 성공한 축제가 아니지요.
  최근에 구미에서 라면축제를 했더라고요.
  라면축제 생소했지만 거기도 우리같이 숫자 많이 왔다고 성공했다고 그러던데 제가 가보지는 않았지만 구미역 앞에 원평동 1번가의 1번 도로, 2번 도로에서 했으니까 길 가는 사람이 많지요.
  당연히 성공할 수밖에 없지요.
  대구 동성로에서 떡볶이 축제했으면 더 성공했겠지요.
  그런 속에 DGB파크에서 어떤 접근성이 좋아서 그렇지, 그렇지만 우리 북구 떡볶이 몇 개에서 왔었습니까 실제, 대구 이외의 떡볶이 몇 개 있었습니까?
  12~13개 업체에 갖다 놓고 프랜차이즈 장사하고 떡볶이 한 그릇 먹기 위해서 우리들도 줄 서봤지만 거의 1만 원 가까이, 한나절 몇 시간 서 있어도 떡볶이 한 그릇 먹기 힘들었잖아요.
  평가는 우리끼리는 좀 더 냉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외부 평가에서 언론에서 노출되고 하는 것에 따라 성공했다고 보는 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떡볶이는 좀 더 치밀한 행태로 봐야되고 바람소리길 축제는 솔직히 우리 문화재단에서 대행했지만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평가가 불가능한 형태가 되어 버렸고요.
  특히 최근에 달집태우기를 못하다가 어떤 성황리에 이루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달집이 너무 비싼 비용으로 들어갔고 예산 방법에서도 옳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평가들이 우리 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도 최우영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겸허히 받아들이고 내년 행사는 이런 점들 많이 고민하고 해서 잘 진행해 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주임님, 달집 사진 한번 띄워주십시오.
    (자료사진)
  이게 달집 설치운영비로 설치비 3건 총 4,322만 4,000원 그리고 전기공사에 700만 원 들어가서 총 5,000만 원어치입니다 사실은, 이거 하는데, 달집행사에, 뭐 로켓 점화하셨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지주목 솔가지 사는데 갑자기 딴 데서 이게 예산이 집행이 되고 여기 달집제작비에 이 돈으로 지주목 솔가지 사야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이 달집이 대보름 축제에 이게 핵심인데 이 지주목 솔가지는 원래부터 살려고 처음부터 계획되어 있었던 거잖아요.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해마다 공원녹지과에서 소나무를 제공을 받았었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 무료로 받았는데,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올해는 소나무 재선충병 때문에,
김종련 위원  그러면 이 달집제작비에 2,600만 원은 어떻게 소요되는 경비인지, 제가 달집도 직접 봤지만 인건비인지 기술비인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저도 제작을 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봤는데 거기 크레인 같은 것도 동원이 되지만 이분들이 전통문화 방식으로 하는 분이라 기술비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아까 말씀처럼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
  이거 하는데 달집 하나에 5,000만 원이면 저거 태우는데 다른 행사 1건이다, 이거 그냥 오후에 행사하는 거였잖아요.
  체험 이거 따로 있잖아요 지금, 체험에 소요된 경비는 따로 있습니다. 여기 행사, 이거 총 한 1억 5,000 정도 되는 하루 행사짜리 치고 굉장히 큰돈이 들어가는 금액인데 마찬가지 질문드리고 싶고 그리고 저 사진을 제가 찍었습니다.
  저는 기분 좋게 찍었는데 찍고 나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장님도 지금 느끼시는 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정말 그 달집제작에 저도 너무 큰 비용이 들었다,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사, 그러니까 대보름 축제는 해야되는데 달집에 소요되는 그 나무를 수급을 하지 못해가지고 저희들 부서에서 많이 안타까움이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는 이렇게 또 재선충병이 확산될 적에는 소나무를 함부로 이동이나 반입 반출을 못 하더라고요.
  그래서 적법하게 또 절차에 의해서 하다 보니 예산소요가 더 심하게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지주목 솔가지 비용이 따로 들었다는 거 그 항목이 여의치 않아서 지금 원래 예산에서 나오지 못했다는 거,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 부분도 조금 이게 1,500만 원 들었는데 원래 달집제작비로 있었는데 그 기술비라 하니까는 솔직히 좀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저기에 다른 재료비가 들어가지 않는 순수하게 기술비로 2,600만 원, 지금 얼마가 들은 거잖아요 2,600만 원, 놀랍다, 로켓 점화 비용 또 따로 있고 그리고 막상 태워보니까 우리 다 부푼 마음으로 했는데 저 사진을 제가 자랑삼아 보냈다가 욕먹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너무 빨리 탔는 부분이,
김종련 위원  아니요. 저 검은 연기를 보시고, 저는 저 뭐 연기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친환경 하면서 솔가지 지주목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뭐 이렇게 들이 부은게 뭐지요?
  그거는 필요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지요?
  이렇게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거 들이부을 때 제가 옆에서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그날 저 땅바닥에 스며든 경유가 얼마나 많은지, 저거 연기하며 우리는 친환경 하겠다고 지주목 솔가지로 했는데 땅바닥에 경유 들이붓고 연기는 저거 아주 오랜 시간 타서 날아갔지요.
  그래서 제가 받은 소원성취하라고 저 사진을 보냈다가 ‘저 연기 어쩌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단 경비 부분에서 너무 지나치다, 그다음에 환경 부분에서 개선되어야 될 부분이 많이 보인다라는 점, 위원장님, 제가 몇 분까지 하면 되겠습니까?
  줄여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이왕 시간 가는데 마음껏,
김종련 위원  아까는 저 의원을 좀 탓하시는 것 같아가지고, 저는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
○위원장 서상훈  혼자서 20분 이상 진행이 되니까,
김종련 위원  예예. 그럼 지금도 잠시 다른 분 하고 나서 할까요?
○위원장 서상훈  계속 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마찬가지로 지금 여기·····, 이게 떡볶이 축제 정산자료보다 더 황당한 자료가 지금 대보름 축제 정산자료입니다.
  제가 세 가지를 정산자료를 놓고 비교해 봤을 때 문화재단에서 주신 거, 떡볶이 주신 거, 대보름 주신 거, 저 오늘 재단 질문사항도 있지만 재단 질문사항은 패스하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것 같아가지고, 하지만 일단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주셨다, 세세한 내용은 살펴봐야 알겠지만 이것이 상식적이다, 떡볶이 축제는 정리해 줬지만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대보름 축제는 주셨는데 항목별로 정리 안 주고 지출 일자별로 주었다, 이거 누가 정리해서, 정산보고서도 물론 없고 결과보고서도 없고 이거 1억 5,000여만 원 행사입니다 하루에, 없는데 보조금 집행내역이 통장 인출 일자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정산보고서가 세상 어디에 있는지 저는, 처음 봤습니다. 이거 정리를 누구, 어느 어디에서 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그 정산자료는 일단은 먼저 저희들이 심도 있게 검토를 하고 위원님께 드렸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거 작년, 지금 1년 다 되어 가잖아요.
  아예 할 생각도 없었다는 거지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그리고 만약에 제가 요청을 했잖아요. 만약 정리 안 되어 있었다, 요청을 했다면 최소한 항목별로 정리해서 주셔야 되는데 이걸 이대로 저한테 주셨다는 건 보든지 말든지 뭐, 너무 성의가 없다, 행감 제출자료로 부적격하다라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일단 자료는 봐야되고 해서 이건 이 자료는 볼 수 없습니다.
  제가 따로 집행 내역표 정리했습니다.
  앞에 나눠드렸습니다, 한 장으로, 몇 가지 간단하게 확인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보이시지요?
  맨 오른쪽에 이제 기반조성사업비 부적절한 거 최우영 위원이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빛거리 조성 용역, 여기서 지출되는 거 안 됩니다.
  현장 전기공사, 이거 전기발전기 있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네. 발전기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발전기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부스에 해당되는 전기설치비입니다.
김종련 위원  이게 여기서 지출되었다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스 원래부터 들어갈 계획이었잖아요.
  갑자기 왜 별도로 이렇게 합니까?
  그 예산 책정된 거 어디에다 쓰려고, 거기에 왜 널널하게 여유분 다 남겨놓고 꼭 지출되어야할 예산을 따로 집행합니까?
  달집제작 용역 이거 지주목 솔가지, 예기치 못했다, 안전펜스 철거 바닥 원상복구, 펜스 철거하는 데 비용 주나요?
  펜스 이거 대여할 때 철거비 포함된 거 저는 상식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대여한 펜스비가 아니라 보통은 거기 축구장이 있고 해서 강 쪽으로 이렇게 펜스가 쳐 있습니다.
  이제 그런 것들 인건비, 철거 인건비입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 축제장을 위해서 이제 한쪽으로 다 치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것도 여기서 집행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않고 바닥 원상복구 거기에도 콘크리트 지주라도 콘크리트라도 좀 부었다가 제거했나요? 청소 아닙니까 청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청소도 하지만 행사를 하다 보면 솔가지 주변에 흙 같은 것들, 솔가지, 그러니까 달집을 제작할 적에 그 부분을 파서 거기서 이렇게 지주대를 설치합니다.
김종련 위원  거기에 따로 장비 같은 게 들어왔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예.
김종련 위원  어떤 장비가,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제가 잠깐만 설명을 드릴게요.
  거기는 행사에 평지에서 이렇게 설치하면 이게 나무가 밀려나고 하기때문에 포크레인을 동원해서 단을 세우기 때문에 땅을 이렇게 넓게 팝니다.
  그거하고 다 하고 나면 다시 그게 이제 일반지역이 아니고 주민들이 쓸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장비를 동원해가지고 원상복구를 시키고,
김종련 위원  어떤 장비가,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주로 많이 쓰이는 게 포크레인입니다, 땅을 파고,
김종련 위원  그리고 보조금 지출내역에 경비 안전용역을 여기 시간, 인원 해서 1,000여만 원 정도 지출되었는데 시간이랑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경비는 우리 달집제작도 일주일 전부터 시작을 하기때문에 그때부터 경비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총인원으로 하면 48명, 50명 정도, 그리고 또 대보름 행사가 끝나고나도 불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그다음에 이틀까지도 그 현장을 지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이거 이제 달집만을 위해서 사실 경비, 하루 축제 경비용역으로는 매우 지나치고 떡볶이 축제 경비용역도 지금 6·7백만 원 정도인데 이틀에, 이것 또한 어떻게 보면 달집만 운영을 위해서 들어간 용역입니다.
  지금 달집 운영을 위해서 그러면 또 한 1,000만 원 정도 보태지네요.
  이거 경비 떡볶이 축제랑 비교했을 때 떡볶이 축제가 더 위험성이 높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좁은 구역에 과다한 인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데 달집보호를 위해서 지금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그지요?
  그러면 이 달집 때문에 너무 경비가 많이 지출되는 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한 3·4백만 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타 경비와 비교해 볼 때, 무대 시스템 2,165만 원 이게 입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입찰 아니고 무대는 문화원에서 용역을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문화원에서 용역을 줬다는 것이 그럼 입찰해서 용역을 주는 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무대는 저희들 확인한 결과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예 그러니까, 그럼 이 관련자료도 좀 부탁드리고요.
  달집제작비도 입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김종련 위원  달집제작, 그러면 이 관련도 조금 제가 알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그러면 여기에 또 안전펜스 및 무전기 임차, 달집 주변 안전 펜스, 여기에는 철수비가 따로 들어간 건 아니지요.
  여기 이거 철수는 대여한 데서 그냥 대여비에 들어간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자부담 1,000만 원 해가지고 중간에 들어가 있는데 여기 행감 자료에는, 행감자료 59쪽에는 정월 대보름 체험행사로 1,675만 원 되어 있고 여기 따로 새로 주신 자료에는 정월 대보름 체험비 해가지고 1,000만 원이 되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 부분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정월대보름 체험비는 활쏘기, 연날리기 등 구민에게 구민 체험하실 수 있는 비용 1,000만 원에 바우덕이라고 외줄타기공연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675만 원 지출비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외줄타기공연에 675만 원은 이 금액은 적정한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김종련 위원  저도 외줄타기공연 재미있게 봤고, 그렇긴한데 이 금액이 적정한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들어가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이 공연팀은 바우덕이라고 전국적으로 좀 유명한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런데 여기 자부담에 1,000만 원 해놓고 여기에는 1,675만 원인데 체험행사랑 덧붙여가지고 이렇게 1,650만 원 뭉뚱그려놓은 거랑 여기에는 1,000만 원으로 빼놓고 외줄타기를 뺀 게, 빼놓으셨거든요.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서류상으로는 지금 여기에는 처음으로 1,650 적어놓고 저한테 주신 것은 1,000만 원 해놓고 외줄타기는 빠져 있어요. 항목은 맞아요.
  그런 부분이 있다는 것 말씀드리면서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축제에 관련해서는 이게 굉장히 집행내역의 적절성이 부족, 없고, 특별히 또 집행내역표 굉장히 불성실하다, 우리 공공기관에서 집행하는 내역이나 감사의 대상이 이런 자료로 감사되었어야 되겠는가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떡볶이 축제 관련해서 마무리 발언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거는 행사진행에 대해서 혹시라도 불필요한 의혹이 생겨날 빌미를 사전에 없애자는 취지입니다.
  그런 노력을 지금까지 못했다면 지금 이제부터 해야 합니다.
  행정은 행사 기본틀과 또 주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이 흐트러지지 않는 한 우리 행정부서는 전문기획사 또는 대행기관의 진행을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 선정과정 중에 담당자와 기획사가 내부협의라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사안들은 굉장히 불투명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적절하고, 주먹구구식이었다, 그런 점을 자인하는 셈이고, 한편 담당자와 행사 기획사 간의 자의적인 제안과 간섭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여지가 충분하다, 이 행사 책임자는 누구일까요? 담당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제가 그런 점까지도 세심하게 살폈어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김종련 위원  너무 중요한 입점업체 선정이라는 사안에 대해서 담당자와 대행사가 적절한 행정 절차 없이 결정했다는 것, 그 점이 매우 유감스럽고 현재 검토도 할 수 없다는 거,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담당자 자의적인 의견이 들어간 결정의 책임은 누가 지는 것인지, 책임지지 않는 간섭이 이루어지는 이런 구조가 지금 딱 그런 구조잖아요.
  책임지지 않는 관여는 하면서 대행사는 이를 수렴하는 과정에서 암묵적으로 이걸 행정지시적으로 받아들이고 수행합니다. 반영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행사는 꼭 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는 점, 말씀을 드리겠고 향후 투명성 제고와 합리적 예산집행을 바라면서 다음 행사에 중요한 피드백 기회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아까 본 위원이 발언한 내용 중에 마무리 단계에서 ’22년도 거 검사한 결과 작년에는 대구 북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전부 아름나라는 다 대구 수성구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저희 동료 위원들이 물품구입비에 대한 소견을 말씀드리면 지역 경제를 살리자는 의미를 부여잡고 항상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질의 대상이 되었던 만큼 집행부 부서에서 이렇게 세밀하게 검토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처음에 질문했던 거 약간 보충질의 드리고 다른 질문 좀 몇 가지 하겠습니다.
  홍보물이라는 어떤 그 명칭 때문에 시비로 해서 명칭을 안 적었다, 지금 시비가 우리가 1,000만 원이거든요, 지원받은 게, 맞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거기에 118페이지에 보면 시비, 행사운영비, 홍보비, 가로등 현수기 2만 5,000원, 400조, 1,000만 원, 딱 적혀 있어요. 한 품목입니다.
  예를 들어서 적어도 되고 안 적어도 됩니다.
  여기에 업체명을 적을 수도 있고 표기도 할 수 있고 본 위원이 생각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예산이 1,500이 집행이 되었으면 500은 구비로 들어갔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500에 대한 구비의 정산내역은 표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500에 대한 표기는 없다고 보면 무방한 건가요?
  시비에 홍보비에 표기되기 때문에 홍보물로 적지 않았다, 그럼 500,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제가 말씀드리면,
허정수 위원  아니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한테 말씀드린 게 아니고 원천적으로 자료를 표기할 때에 업체가 빠졌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거기에 왜 업체가 빠졌냐는 거지요.
  자, 국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해요.
  시비이기 때문에 시비는 홍보물로 대체하기 때문에,
○문화녹지국장 권오준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허정수 위원  아니요 아니요. 그러니까 그 얘기를 드리는 게 아니고 업체를 표기하고 우리가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이상의 업체를 선정하고 적을 때에는 표기가 되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업체를 썼으면, 업체가 없는데 어떤 물품을 어떻게 공사했다, 있을 수가 없다는 얘기지요.
  그걸 한번 지적을 드리는 거고 그리고 117페이지에 보면 전문기관 축제평가 980만 원이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내용이지요?
  축제평가를 하는 기관한테 980만 원이 지급되었다는 이런 얘기입니까?
  다 하고 난 다음에?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지금 용역 평가 진행·····,
  마이크 배터리가 다 된 것 같은데,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이런 업체는 전문기관 축제평가를 우리가 축제를 하고 나면 이걸 기관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업체가 있다는 거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축제 사전부터 해서 축제 기간 그리고 축제 사후에 만족도 조사라든가 그다음에 전문가 의견까지 포함된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이 축제를 하게 되면 축제평가를 하는 업체를 선정하게 되는데 우리가 정할 수는 없을 거고 어떤 우리가 지금 문화관광부 행사였잖아요 이게, 심의하는 과정,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럼 선정하는 기준은 누가 정한 거지요 여기,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지금 크게 평가가 문광부에서 평가가 있고 그다음에 대구시에서 나온 평가가 있고 지금 여기에 관련된 조금 전에 지적하신 부분들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용역을 준, 그 세 가지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럼 이거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했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알겠습니다.
  그거는 좀 만전을 기해 주시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그거는 추후에 하고, 지금 보면 32페이지에 보면 축제 자문기구 운영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거는 우리가 그래도 북구행복문화재단에서 어떤 축제에 대한 축제운영위원회 그리고 북구청 및 재단, 지역축제전문가 참여위원회 개최, 축제 주제 도출 및 세부 프로그램 운영방안, 이렇게 해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접목방안 마련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축제를 하기 위해서 준비했는 흔적이거든요 이게, 그러면 제가 좀 묻고 싶었던 게 북구청 및 재단, 그러면 우리는 북구청의 어떤 직원과 재단, 지역축제 전문가를 모시고 위원회를 열었다는 얘기거든요.
  제가 그때도 한번 일전에 얘기 드렸을 때 이게 끝나고 나면 우리 위원회 행복북구문화재단에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 중에서도 의견을 필히 넣었으면 좋겠다, 몇 번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런데 이게 열리면서 우리 김종련 위원의 약력도 한번 오늘 이 자리에서 나도 정확하게 들었는데 이런 전문가가 여기 계시잖아요.
  뭐 이렇게 피감기관이고, 기관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우리는 다 같이 잘 해보고 우리 북구 주민들을 위해서 조금 보다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후에라도 이런 좋은 자문기구를 만들었으면 이제부터라도 한번 함께해서 조금 더 나은 축제를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꼭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리고 오늘 이거는 좀 행정사무감사라 짚고 넘어가지만 우리 권애자 과장님, 행사 끝나고 간담회 만들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그때 한번 만들어주셔가지고 우리가 또 생각하고 미래에 또 다음 축제 때 이렇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것을 가감 없이 얘기해서 좀 많이 해소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항상 축제가 끝나고 나면 우리 위원들하고 집행부 보고하고 부족한 점 또 그리고 우리가 잘했던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그렇게 해서 조금 보다 나은 행정을 좀 했으면 좋겠고 또 참고로 우리 정월 대보름이라는 것은 우리 오늘 이번에 들어보면 문제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또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정월 대보름 재선 의원님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동네에 조금 조그마한 어떤 정월 대보름 불놀이를 한꺼번에 다 모아서 집중을 해서 하는 그런 어떤 문화로 바뀌다 보니까 크게 하다 보니까 불놀이도 크게 지었을 거예요 아마, 그리고 비용이라든지 기술적인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는 차원에서 그럴 거고 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재선충 때문에 예기치 않은 2,600만 원이라는 예산도 또 들어갔고 그리고 여기에 들어가는 부수적인 예산을 아낄 수 있는 부분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예산을 조금 더 아낄 수 있는 부분을 더 아껴서 내년에는 또 예산을 아낀 부분에서 할 수 있고 또 반대로 보면 4만 5,000명이라는 북구 주민들이 왔잖아요. 정월 대보름을 보기 위해서, 그래서 조금 더 세련되고 또 북구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정월 대보름이 되기를 바라고 한 가지로 우리 36페이지에 보면 이태원 문화예술거리 여기에 우리가 2023년도 예산을 들여서 지금 행사를 쭉 했습니다.
  연극도 하고 그리고 보면 문제점에 콘텐츠에 비해 운영비 편성의 과다함을 지적 이렇게, 나머지는 쭉 읽지 않겠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런 걸 봤을 때 문제점 지적에 대해서 콘텐츠에 비해 운영비가 과다하다, 여기에 대해서 누가 답변해 주실래요.
  그러면 지금 이태원 거리에 대해서 콘텐츠가 좀 약하다, 이런 식인데 또 다른 편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여기에 예산을 그러면 또 보다 나은 편성으로 어떤 걸 구상하고 있는지 여기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이정화(방청석에서)  그 부분도 제가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이 지적은 작년에 지적된 사항인데 송구스럽게도 전체적인 예산편성안은 구조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올해 달라진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운영비에 경감할 수 있는 것들이 실제로 이태원문학관이라는 공간 자체는 컨테이너 한 동, 두 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반적으로 일상적으로 공연이나 프로그램 돌릴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조성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무대도 있기는 하지만 음향이나 설비 이런 것들은 그때그때 행사를 할 때마다 와야되는 것이 있으니 제가 추측건대 작년에 이 지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운영비 그러니까 주변 상인들 활성화를 위한 공연이라든지 그다음에 의미 있는 똑같은 공연을 하더라도 퀄리티 있는 공연이 벌어져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이태원길로 찾아오게 하는 거기에 대한 비율을 조정하라는 의미로 작년에 이게 지적이 되었고 올해 큰 비율은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좀 합리적인, 효율적인 운영을 해서 실제로 운영비에 나가는 경비들을 일괄적으로 업체를 통해서 나가는 부분들도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렌탈 업체하고 관계를 맺는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기본적인 운영경비를 줄인 측면들이 좀 존재를 하고요.
  프로그램들은 나름대로 2022년에 비해서 항목들이 크게 달라진 것들은 없으나 지난해에 왜 주민들이 이 시간대에는 왜 참여하지 못했고 또 왜 이 연극 프로그램은 왜 10명밖에 참여하지 않고 20명밖에 참여하지 않고 이런 것들을 검토를 해서 예를 들면 플리마켓 같은 경우에는 원래는 상반기 5주, 하반기 5주에 있었던 프로그램밖에 없었는데 이게 여름철에 하절기에는 평일에도 주말에는 인근상가를 이용하기 위한 주민들이 계속 오니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내실적인 운영을 한 게 올해 목표였고 아까 김상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을 때도 답변을 드렸지만 이것보다는 내년에는 더욱더 공격적으로 지역의 주민들 또 상인들과 함께하는 방안을 꼭 우리 구비만이 아니라 시비든 국비든 따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외부적으로 그런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하고 내부적으로는 바뀌어가고 있는 생활문화 정책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때로는 지원하고 때로는 간접적인 형태지만 그 인근의 주민들이 스스로가 상인들도 우리 상권의 활성화, 이태원길의 활성화를 위해서 힘을 합치는 그런 여러 가지의 노력들을 해볼 예정이라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좋습니다.
  우리 문화본부장님 그 말씀 그리고 또 제가 지역에 살기 때문에 조금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그리고 또 미흡한 부분은 항상 있을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좀 첨부하자면 조금 집중성 그러니까 여기에 이태원길에서, 아, 이태원에서 언제 무엇을 한다, 되게 좋더라, 해서 좀 집중적으로 뭔가가 특색 있는 거를 한번 내년도에는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는 개인적인 생각을 좀 가져봤어요 올해 봤을 때, 그런데 이태원길에 가면 그냥 평온하다, 뭔가를 하는데 평온하다는 느낌을 조금 가졌거든요.
  그렇지만 본부장님이 추구한 내용들이 알찬 내용들도 많이 있을 테고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 언제는 좀 폭발적으로 뭔가가 누군가가 다 이태원에 뭔가를 한다, 이렇게 좀 기간은 조금 길지 몰라도 집약적으로 언제 뭔가 딱딱 두 달에 한 번씩, 한 달에 한 번씩이라든지 뭔가가 있다라는 걸 좀 한번 포커스를 맞추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 생각을 가져봤기 때문에 한번 여쭤봤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떡볶이 페스티벌, 여기 잠깐 묻겠습니다.
  올해 3억으로 예산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또 우리 전야제로 북구을에 레트로 하고 해서 예산을 편성해서 전야제 했는데 뜻밖에 호응이 되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전야제 할 때 5,000만 원의 예산이 들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허정수 위원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래서 올해 내년 예산을 잡을 때 지금 보니까 또 3억 예산을 대충 잡아놓았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허정수 위원  그래서 지금 시에 우리가 찾아가고 국장님이 찾아가고 노력하시는 거 알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만약에 예산이 시에서 그렇지는 않겠지만 또 우리 지역에 시의원님도 계시고 예산을 3억을 잡아놨을 때 올해 1억이 나왔잖아요.
  구비가 우리가 2억을 잡았다, 그런데 시에서 예산이 1억 5,000, 5,000이 더 추가적으로 나왔어요.
  그러면 2억이 나왔어요.
  그럼 우리가 구비는 2억인데 또 시비에서 1억 이상이 나왔다, 그러면 그 추가적으로 나왔는 금액을 어떤 구상하고 있는 게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예산상 금액이 시에서 좀 추가적으로 나왔는 금액에 대해서 쓸 수 있는 사용처, 이걸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내년에 구비를 3억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거는 당초에는 그것보다는 올해 처음에 작년 7개 업체에서 올해 19개 업체, 내년에는 최소한 30개 이상의 업체를 저희들이 참가를 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고 또 올해 세계축제협회에서 피너클 어워드상도 수상을 하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 이 축제에 기획단계에서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또 세계로 가서 우리 대구 북구를 홍보를 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그런 목적으로 기획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큰 규모로 또 사회인, 시민운동장에 사회인야구장도 대여를 해서 그렇게 축제를 좀 추진하고 싶은 욕심에 예산을 많이 올렸으나 지금 구 예산 사정으로 3억이 요청된 사항입니다.
  만약에 시비가 더 편성이 된다면 강북지역에서도 문화축제에 소외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우리 다른 축제를 또 조금 변경해서, 변경해서도 하여튼 강북지역 주민들에게도 많이 참여하실 수 있고 즐기실 수 있도록 그런 축제를 저희들이 구상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드리는가 하면 저도 시하고 좀 소통을 해 봤어요.
  이게 관심이 있는 사안이라, 그러면 지금 우리가 시민운동장이라는 사회인야구장이라는 부분이 또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또 시에서도 2일 정도의 시간을 주겠다, 그런데 우리는 준비기간이 한 2~3일 정도 걸리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줘야지만 충분하다고 듣고 있거든요.
  그래도 또 시에 얘기를 해서 일주일 정도는 줘야된다 시간을, 그리고 김종련 위원원님도 5분 발언을 했을 때 보면 우리 지역상권하고 연계를 시켜주면 시너지 효과가 더 난다, 저도 100% 공감을 하거든요.
  사회인 야구도 좋고 구장도 좋지만 그 사이에 복합문화센터 있는 사이 공간을 우리가 또 확보하는 2차 안을 또 모색해 봐가지고 고성동 벚꽃상가 거리에 조금은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부분도 한번 모색을 해 주시고,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봐요.
  지금 우리가 구비도 많이 적지만 또 확대를 시켜야 되는 부분에 구비가 3억을, 제가 예산서를 못 봤습니다 솔직하게, 구비를 3억을 신청했다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애자  예. 그렇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1억을 더 증액했네요.
  그러면 1억을 증액했으면 이쪽에도 좀 더 하고 구비 3억 자체로 된다면 우리 을쪽에 예산을 편성 더 시켜주시고 시비에서 추가되는 부분이 있으면 우리 진짜 말씀하신 대로 시비에서 우리 북구을 쪽에 축제를 하나 구상을 해서 좀 소외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북구을에는, 없습니다, 소외라기보다는 아예 없다고 보면 됩니다.
  조그마한 진짜 축제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말씀드린 봄, 가을음악회라든지 하나 하면서 거기에 뭔가를 축제를 북구을 지역에 할 수 있는 부분 꼭 좀 신경 써주시고 또 떡볶이 축제도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우리 떡볶이 축제 깜빡했네요.
  동상 받은 거 세계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축하드리고 올 한 해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른 위원,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연계되는 부분이라 짧게 하고 마치겠습니다.
  사실 이거를 그냥 부서에 가려고 했으나 얘기가 나와서, 시에서는 예산이 삭제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의원님을 지난주 토요일날 회의할 때 같이 만나서 또 국회의원님께서 이제 지시를 좀 내렸습니다.
  마지막까지 해서 좀 당겨올 수 있는 일회성에 그치는 그게 우리가 동천역 하단 부분에 했을 때는 한번 하려고 말았는 게 아니었다, 처음에 취지대로 계속 연속성을 이제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시하고 소통을 해 주시길 바라면서 우리 모두의 염원인 제일 처음에 발상지, 자꾸 접근성이 어렵다는 말씀만 하시지 말고 인구도 좀 더 많고 또 한 가지 예를 들면 치맥페스티벌이 두류공원에서도 하고 평화시장에서 했는 것처럼 이거 2회, 3회, 4회, 계속 지속적으로 나가기를 염원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중에 허정수 위원으로부터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에서 가로등 현수기 제작 비교 단가 견적서 및 제작업체 정보, 직원수, 제조설비 유무 등과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추진비용 견적서에 대한 자료요구, 다음에 김종련 위원으로부터 물 건너 온 떡볶이 부스 외국인 참여업체 선정 관련 서류, 정산서 제출 시 영수증 미첨부 근거서류, 또 미첨부 근거규정, 다음에 또 다른 1건은 떡볶이 축제 참여업체 매출 현황 체크리스트, 정월 대보름 축제 무대 시스템 입찰 관련 자료, 달집 제작업체 선정과정에 대한 자료제출이 있었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께서는 자료를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질의와 답변이 아주 열성적으로 실시된 것 같습니다.
  수감에 대해가지고 국장님,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 또 문화재단의 박정숙 대표이사님부터 각 본부장님, 상당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점심 식사 및 의견 조정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시15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속개를 선언합니다.
  공원녹지과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입니다.
  먼저 행복 북구를 만들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공원녹지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주신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해 동안 저희 과에서는 주민행복을 위한 녹색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만 위원님들의 기대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이나 고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기운 녹지팀장입니다.
  최경아 공원팀장입니다.
  정철웅 산림보호팀장입니다.
  김창모 산림휴양팀장입니다.
  그럼 2023년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는 구 역점시책인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4개 분야의 주요업무를 추진해 왔습니다.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녹색도시 조성입니다.
  도시미관 증진과 녹색휴식공간 조성을 위하여 매천로 광장 경관개선사업을 시행하고 구암로, 팔거천 동로 등 주요 가로변 가로수 결주지를 보식하고 복현고가교 하부에 명품 가로숲길을 조성하였으며 가로수 및 녹지대 관리를 위해 전정, 보호판 및 뿌리 정비, 수종 개체 등을 하였으며, 공항교 꽃길 조성 등 주요 교량과 가로변에 꽃길 및 화단을 정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였고, 녹지대에 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하여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였습니다.
  팔거천 일원에 경관숲 조성 및 그늘목 식재, 꽃보라동산 내 화장실 개보수, 동화천과 읍내동 완충녹지에 기후대응 도시숲, 검단 일반산업단지 내 가로수 정비, 구암동 생활환경숲과 동천동 녹색 테마거리 등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구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힘썼습니다.
  두 번째, 주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조성 및 관리입니다.
  금년도 재조성 대상인 참물샘공원 외 4개소의 어린이공원 중 3개소의 재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1개소가 시행 중이며 특히 질마당공원에는 다양한 공원시설과 함께 바닥분수를 설치하여 여름철 시원한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침산공원 침산정 북편 노후계단 정비사업을 완료하였고, 서편 야외무대 주변에 맨발산책로를 조성 중이며 해당화공원 외 5개소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노후 화장실을 정비하였으며, 연암공원 내에는 기존 경작지를 철거·정비하여 녹지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또한 공원 내 각종 시설물을 보수·보완하고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여 공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세 번째, 산림재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감시시설 및 장비구축, 헬기 임차 등 산불발생 예방 및 초동진화를 강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였습니다.
  또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과 소나무 재선충병을 방지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며 금호사수지구, 서변함지산지구, 동변연경지구에 작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재선충병 감염목과 기타 고사목 17,124그루를 훈증·파쇄하였으며, 산림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태전동 산 63-1 외에 1필지에 사방댐과 돌 골막이, 계간수로 등을 설치하였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산림 휴양공간 조성입니다.
  최근 건강 증진 및 자연 속 걷기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됨에 따라 명봉산 일원 외 4개소의 등산로 노면을 정비하고 먼지털이기, 운동기구, 의자, 세족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운암지 등산로 사유지에 대하여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로 일부 매입하여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 산림휴양공간을 조성하여 등산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였습니다.
  유아 숲 체험원 및 숲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숲을 찾는 유아와 주민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 및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유아 숲 참여인원은 10월 기준 7,949명이며 12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녹색 힐링벨트의 화담공원 조성사업은 2021년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 후 축사 등 지장물 철거와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며 2024년 착공하여 2026년까지 화담산에 계획 중인 치유의 숲과 함께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위와 같이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는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공원녹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이재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또 준비해 주신 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한번 우리 회의 때 말씀드렸듯이 구민운동장에 맨발 그러니까 도심 속에 맨발산책로를 한번 설치를 해보자, 그래서 구민운동장 안에 그 트랙을 따라서 트랙 라인 옆쪽으로 해서 맨발산책로를 꾸며보면 참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2억에서 3억 정도 구민운동장 정비사업에 있어서 그 예산이 나온다면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정비를 하시고 관리는 체육진흥과가 트랙 안에서 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들으신 것 같은데 거기에 한번 지금 아직도 선풍적으로 맨발산책로가 유행하고 있기때문에 그 과정은 지금 준비가 어떻게 되는지 일단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 말씀하신 구민운동장 주변 운동장은 사실은 체육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있고 그 주변에 녹지라든가 숲은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그게 맨발산책로가 요즘 유행을 하다 보니까 저희 부서에서 그걸 설치를 하고 운영 관리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거기 구역이 크다 보니까 저희들이 구비로 확보하기가 좀 어려워가지고 시에 지금 사업비를 요청 중에 있습니다.
  시에 사업비가 확보가 되면 체육부서와 협의해 가지고 맨발산책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감사합니다. 또 거기 국우동에 우리가 또 조성할 수 있는 거리가 한 군데 더 있어서 그 두 군데만 있다면 국우동, 도남지구에 명소로서 또 도심 속 안에 있는 거리가 될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고요.
  우리가 150억을 들여서 하는 서리지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때 제가 한번 과장님이랑 우리 팀장님이랑 같이 상의드렸고 어떤 제안을 드려서 서리지 안쪽에 낙화에 안전한 안전봉이라든지 또 그리고 산책로 전체 맨발걷기, 우리가 좀 많이 사면을 전부 다 돌아가면서 한번 맨발걷기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자 옆에 경관 좋은 의자를 설치해서 포토존도 만들면 좋겠고 그리고 서리지 개발 전 기존도로에 있는 산길, 바깥에서 들어온 산길을 좀 이용해서 일반 주민들이 기지창 있는 쪽에 도로가 아닌 흉물인 안전망도 있고 이렇기때문에 산길을 따라서 들어와서 맨발산책로를 이용해서 아름답게 할 수 있는 그런 길로 좀 개발해서 하면 좋겠다, 그리고 세족실 그게 임시로 되어 있는 부분들도 조금 정상적인 세족실과 먼지털이를 만들면 좋겠다, 여러 가지 안을 냈었는데요.
  거기에 따라 또 CCTV는 아직까지 전산 관계망 구축이 있기때문에 예산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그건 추후에 하기로 하고 그런 안을 같이 우리가 의논을 했었는데 이 안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좀 개척을 해 나가려고 하다 보면 시간도 걸리겠지만 한 가지 처음 처음 해 나가다 보면 조금 좋아지지 않겠느냐 환경에,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의 추진방향 그것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서리지에서 조금 더 보완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편리성과 이런 걸 조금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서리지는 사실은 1차 2단계까지 되어가지고 지금 맨발산책로는 사실은 우리 북구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연장이 한 1㎞ 정도 되다 보니까 거리는 멀지만 많은 분들이 매니아 분들은 거기 오셔가지고 이용을 하시는데 조금 부족한 시설이 있습니다.
  세족장이라든가 그다음에 배수로 정비라든가 이런 게 자연재료를 하다 보니까 맨발산책로는 계속 개보수가 따를 수밖에 없는데요.
  내년에는 맨발산책로를 전체적으로 한 번 더 정비를 하면서 필요한 세족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보완을 하도록 하고요.
  특히 또 안전문제 같은 경우에는 그게 안전에 방지될 수 있는 이런 시설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숲으로 들어와가지고 지금 들어올 수 있는 길은 그거는 제가 조금 이해도가 지금 없어서 그런데, 그거는 나중에 다시 한번 의원님하고 협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기존에 산 중턱을 깎아가지고 사면을 돌다 보면 그 산하고 연결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쪽에 산에 있어서 그늘도 지고 옛날 주민들이 다니는 길이더라고요.
  거기에 어차피 맨발산책로 연계해서 길이가 길어지니까 거기에 맨발산책로가 이어지면 좋겠다는 주민들 의견도 있었고 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주차장 위쪽으로 말씀입니까?
허정수 위원  아니요 반대쪽입니다.
  차로 올라오면 바로 입구쪽부터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들어가지 않습니까?
  못둑 있는 쪽으로 가면 바로 오른쪽으로 산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밑에 물 수면 내려오는 데크를 만들지 않습니까?
  그 위쪽에 산을 타고 이렇게 가는 나가는 길,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나중에 다시 한번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제 흔히 말하는 주민들이 보면 팔거천은 우리가 한 250억을 들여서 누가 봐도 경관이나 모든 면들이 이렇게 개발이 되었다라고 하고 우리 서리지 생태공원이라는 이 부분은 안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150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도 무엇이 개발이 되었나, 이런 식으로 주민들이 봤을 때는 생각을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다가 아니고 지금 하나하나씩 안에 가두어져 있는 생태공원을 개발하다 보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지금 하나하나씩 앉히다 보면 결국에는 오시는 주민들이 아늑하고 여기서 내가 쉼 없이 조용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 이렇게 변모하면 좋을 거라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보니까 행감 때 무대라는 부분을 표현이 있고, 작은 무대, 작은 무대는 맞지만 또 내려가서 제가 질의했을 때 과장님이 말씀해 주셨을 때 좀 바로 해야 될 것이 있어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게 무대는 맞지만 약간의 간단한 버스킹이지 밑에 내려가서 한 게 이제 환경, 조경 데크다 관찰하는, 그런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제가 당협에 가서도 이해가 참 좋았습니다.
  거기에서 조금 보완해서 인공섬에 조금 더 개발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는 그 설명 한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서리지 중심센터가 그게 인공섬에 맨발로 걷고 하는 그 구간인데요.
  거기에 의원님 저때 우리 부서에 오셔가지고 좀 큰 규모의 행사를 하기 위한 무대를 설치했으면 어떻겠나, 이런 그게 계셨는데 그걸 계획을 할 때 못 안에 무대가 높아가지고 경관적으로라든가 여러 가지 검토가 되어가지고 그게 아마 그 소규모로 이렇게 된 것 같고요.
  이걸 향후에 더 활성화되고 이럴 경우에는 좀 더 다른 시설이라든가 이것도 좀 그걸 변화를 줄 필요는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거기에 대해 말씀을 좀 드리자면 지금 서리지는 공공공지로서 지금 시설을 하고 있는데 공원으로서 기능이 필요하다 보니까 일정 부분을 제척을 해서 공원으로 도시계획은 결정을 했습니다, 해가지고 국토부 협의해가지고 수변공원으로 했는데요.
  이걸 사실은 새롭게 조성을 해야 됩니다. 조성을 해야되고 그리고 거기에 관리사무실 용도로 쓰고 있는 건축물도 제대로 해가지고 지금 그걸 리모델링을 해야되는 이런 환경에 와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간에 의견을 들어봤을 때는 앞으로 향후계획에 발전을 할 수 있는 진지한 고민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서리지를 좀 명품 수변생태공원으로 발전시켜 줄 수 있으리라 저는 판단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행감 지나고 난 다음에 내년 예산에 반영을 시켜서 우리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짧게 우리 질마당, 이번에 진짜 한 20년 넘은 공원을 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거기에 또 김승수 의원님께서 예산을 한 8억 정도를 갖다 넣어서 우리 구청과 함께 만들었는데 옥의 티입니다.
  우리 최경아 공원팀장하고도 상의도 몇 번 하고 했지만 화장실 또 거기 주민 상인회 회장님도 마찬가지고 저희도 솔직히 없어도 괜찮고 있으면 더 좋고 하지만 상가 주민들은 끝까지 화장실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러면서 장소까지 횟집 그쪽으로 무조건 하겠다, 냄새가 나더라도 횟집은 우리는 상가번영회에 수요장이 열리니까 꼭 해야되겠다는 얘기를 계속 지금 듣고 있거든요 개청하고, 그래서 이 시간 이후에 끝나고 한번 같이 상의를 해서 예산은 없겠지만 한번 도모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주 위원,
김현주 위원  질문 드리겠습니다.
  196페이지 보면요. 태전1동에 가로수 정비랑 보도블록 교체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정확하게 거리가 어디까지인지 좀 알 수 있을까요?
  하단에 있습니다. 왼쪽 밑에 태전1동,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거는 지금 사실은 청장님 동 방문하실 때 건의사항인데요.
  이거는 아직 부근은 결정되어 있는데 시행을 할 때 장소와 구간을 정해가지고 그래서 시행해야 될 이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지금 팔공산맥 옆에 그 노래연습장부터 시작해서 지금 보건대 쪽이 그쪽에서, 이쪽인지 아니면은 제가 이제 과학대 쪽인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보건대 바로 옆 붙어 있는 쪽은 건설과에서 아마 정비를 올해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김현주 위원  거기 지금 강북고하고 영송고 가는 그쪽은 정비가 되는데 그러면 이쪽에 대학로라고 하는 이쪽에 지금 보도블록이 다 정리가 되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김현주 위원  제가 왜냐하면 12월 완료 예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지금 시행이 되고 있는가 싶어서 여쭤보는 거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거는 가로수 부분에 대해가지고는 시행이 완료됩니다.
김현주 위원  정비가 되었고 보도블록은 거기서 대구과학대까지 좀 끊어지나요 아니면 조금 더 태전공원 쪽으로 더 내려와서 다 같이 되는 건가요 이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 구간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별도로 찾아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저번에 한번 저희들 현장방문 때 말씀드렸던 태전공원 내 산속에 있는 화장실 철거하기로 했는데 그거는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 그래도 그 내용물을 저희들이 수거해가지고 지금 좀 건조시키고 해가지고 내년에 봄이 오기 전에 지금 처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리고 지금 태전공원 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잖아요.
  마무리되고 혹시 가보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제가 저번주 금요일날 가봤어요.
김현주 위원  지금 저도 민원이 들어와서 가봤거든요.
  그런데 이 모든 게 저희가 공사가 조성이 되고 완료가 되고 막 이런 상황들이 있는데 실은 정작 가보면 마무리가 너무 허술하게 되어 있어가지고 지금 이제 공사가 되었다고 동네 주민들이 말씀은 하는데 이게 뭐 된 게 없다, 왜냐하면 그 앞에 우리가 산책로 보도블록을 다 교체했기 때문에 미끄럽지 않고 좋기는 그건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런데 주변에 나무를 정리하고 공사가 완료되면서 왜 그걸 다 이렇게 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다 놔둬가지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한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제가 지난주 갔다 왔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그게 처리가 다 되었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제가 볼 때는 보는 위치라든가 이게 좀 다를 수가 있는데,
김현주 위원  테니스장 쪽에 그 위치에 나무가 이렇게 잘라져 있어가지고 그냥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었고요.
  또 이렇게 맥문동인지 앞에 심었는데 그걸 왜 심을 때 여기서 이만큼 심고 또 여기는 없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산 때문에 그렇지요 사실은,
김현주 위원  예산이 부족해서, 그래서 기대를 안고 갔는데 생각보다 이게, 아니 좋아요, 이렇게 앞에 주민들이 또 좋아하시고 계단도 놓고 이런 것도 있지만 이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하면 뭔가 정비가 되어야 되는데 그런 게 되어 있지 않아가지고 조금 신경을 써야될 것 같습니다.
  이게 태전공원뿐만 아니라 모든 공사를 하고 나면 마무리까지 다 하시고 그다음에 되어야지, 하고도 인사를 못 듣는 경우도 가끔은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보도블록 거리도 한번 저한테 알려주세요 공사하는 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태전공원은 사실은 그게 산지형 공원이다 보니까 도심에 일괄 한꺼번에 하는 거 하고 조금 성격이 다를 수는 있는데요.
  사실은 저도 좀 미흡한 게 있어가지고 몇 번 현장을 돌면서 그걸 했는데 완벽하게 지금 안 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챙겨가지고 그거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그 위에 또 운동기구 하고 있는데 바닥에 매트 같은 게 또 깔려 있으니까 물론 필요하셔서 동네 분들이 갖다 깔아놓은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정비를 하고 나서 가서 보니 그냥 진짜 왜 표가 덜 나서 제가 그런 것도 한번,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도심 안에 있는 그거하고는 조금 느낌은 다릅니다.
  지금 또 계절적으로 낙엽이 지고 이러니까 좀 지저분하고 이런 것도 있던데 사실은 제가 부족한 건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만든 시설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민들 편의를 위해서 만든 시설물로 인해서 주민들이 다친, 66건이 피해를 주민들이 봤거든요.
  과장님, 이 66건은 사실은 재무과에 나와 있는 내용이고 건수는 66건으로 나왔습니다.
  이 책자에는 없지만 재무과에 통합적으로 올라온 거에 보면 사고 다발 건수가 나와 있는데 저 사실 너무 놀랐거든요.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었는 거에 대해서 오히려 그게 덫이 되어서 주민들이 다치는, 이 66건 중에서 지급종결했는 건수가 35건이고 처리 중인 게 31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급종결된 거는 보상을 해 준 것 같고 실비처리나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처리 중인 것도 이렇게 보면 아마 보상이 다 완결 안 되었는 건데 과장님,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게 사실은 위원님 말씀하신 게 저희들이 시설을 해가지고 잘못되었는 게, 물론 원초적으로 말씀하시면 그렇게 보실 수는 있는데요.
  어떤 경우인가 하면 가로수 보호대 안 있습니까, 가로수를 심어놓고 나무가 생장을 하다 보니까 뿌리가 올라옵니다.
  뿌리가 올라오므로써 주변에 있던 인도블록이 들리면서 주민들이 다니면서 여기에 걸려가지고 다치는 이런 사항인데 그걸 보시는 관점마다 좀 다를 수는 있는데요.
  시설이 부족해 가지고 그럴 수도 있고 제때제때 정비를 못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
  제가 조금 동의하기 어려운 거는 시설이 부실하게 설치해가지고 했다 하는 그런 거는 조금 그렇고요.
  이게 시간이 나무가 생물이다 보니까 성장하면서 그게 들리는 걸 제때제때 처리를 못함으로써 왔는 이 부분인데 여러 가지 그게 있습니다, 요인이 있는데,
김상선 위원  본 위원이 말하고자 하고 지적하고 싶은 핵심은 유사한 사례들이 이렇게 많으면 1건의 유사한 일이 벌어졌을 때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재발생 안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거기에 핵심이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 동의합니다.
김상선 위원  그래서 정말 주민을 위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그 덫에 안 걸리도록 안전을 위해서 똑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계획을, 만약에 나무를 심는다 하면은 10년 앞을 내다보고 주변시설을 해야되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한번 심어가지고 이게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요.
  중간에 심어놓고 계속 정비를 해야되는데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맞고 이걸 계획이 연차별로 가야되는데 구역이 너무 넓다 보니까 그 예산확보라든가 이게 좀 부족해서 저희들이 이런 사항이 올해 이렇게 있었는데 내년에 없으리라고 하시는데 그렇게는 사실은 저희들이 하기가 좀 어렵다 이런 말씀을 올립니다.
  없어야 되겠지만은,
김상선 위원  예산이 없어서 시설물로 인해서 주민이 다친다, 그럼 보상하는 그 금액도 문제이거니와 똑같은 유사한 사례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 주셔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리고 제안서에서도 나왔는 내용이고 고사목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고사목이 되는 이유에는 소나무 재선충에 의해서 전염되었기 때문에 그런 내용도 있겠지만 본 위원이 이번 중간에 그런 내용을 이야기를 했을 겁니다.
  관음공원 그다음에 동천동 식당가 골목에, 그거에 대해서 왜 그런지 다른 데 산에 고사목이 있는 거는 제가 이거는 뭐 재선충에 의해서 번졌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두 가지 건수에 대해서 답변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 답변이 안 왔어요.
  아직 조사가 덜된 건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뭐 있어요?
    (방청석을 보면서)
김상선 위원  관음공원하고 동천동 식당가 상가,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위원님 관음공원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셔가지고 현장에서도 보고 그 한 그루가 고사되어서, 그거는 하자목이라서 하자처리를 했고요.
  한 그루는 기존에 살고 있던 건데 올해 비가 많이 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지점이 예전에도 나무가 죽어서 다시 보식했는 경우인데 물이 찌는 지역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두 그루가 저희가 하자 할 때 파보니까 약간 물이 있어서 하자 할 때는 약간 조금 나무를 들어서 심었거든요.
  올해 비가 많이 와서 두 그루 죽은 지역은 약간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상선 위원  동천동 상가 쪽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동천동 상가는 제가 압니다.
  그게 벚나무 식재했는 거 그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게 사실은 올해 식재 적기가 좀 아니었습니다.
  아니어 가지고 하다 보니까 하자가 많이 났는데 가을에 지금 하자보식 조치를 다 한 상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김상선 위원  제가 조사한 내용하고 답변이 틀려서 어떤 게 맞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그 지역에서 산에 있는 나무가 아니고 지역에 있는 도로에 있는 나무가 고사가 될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지역에서 학자들이 아마 연구를 했나 봅니다.
  그래서 상반되는 게 관음공원 같은 경우에는 저도 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소금을 뿌려 달라고 해서 사실은 염화칼슘을 뿌려놓은 상태인데 염화칼슘을 뿌릴 때 아마 학자들이 지나가면서 그걸 유심히 봤는 모양입니다.
  아까 우리 최경아 팀장님께서 하시는 얘기가 하자목이라 하는데 하자목의 종류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염분이 나무속에 들어가면 그게 고사목의 원인이 된다고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그렇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리고 동천동 상가골목에도 보면 횟집골목이 있지 않습니까?
  염분이 아마 있어서 그런 건데 그 답변이 왜 그렇게 늦습니까? 그때 바로 주시면 되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아니요. 그건 사실 처음 듣는 거라 가지고 제가,
김상선 위원  그래서 나무가 사실 우리 생활하는 데 얼마나 큰 이점을 주고 이로운 그런 식물인데 심어놓기만 하고 죽어가는 것은, 나 몰라라 방치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해서, 의외로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관심이 많다는 거, 물론 공원녹지과 보니까 굉장히 바빴어요.
  최경아 팀장님, 이번에 동천동의 미소공원도 사실은 관심 가져주셔서 재정비 공사 들어갔는데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답변을 요하는 거는 제때 답변을 주셔야 했음이 옳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제가 체육과에서 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2차로 소금을 뿌려달라고 할 때 제가 반대를 했습니다.
  이거는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나무를 죽일 수 없다, 그런 내용이 있으니 앞으로 두 번 다시 더 고사가 안 되고 저는 관음공원이 사실은 세 그루였습니다.
  그걸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하는 부분은 우리 모두 다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앞으로 나무를 심고 고사목이 될 때는 원인파악도 좀 하셔가지고 분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이재원 과장님 이하 공원녹지과 직원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먼저 우리 김상선 위원 이야기하신 그 뿌리 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까지는 주변에 카페트 형태의 작업을 우리 공원녹지과에서도 작업을 진행했고 건설과에서도 하고 굉장히 많이 하더라고요.
  그 평가는 어땠고 금년에는 그런 장소가 별로 안 보였는데 어떤 개선책을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올해도 저희 부서에서 나름대로는 했는데 그게 구역이 너무 많다 보니까 다는 못 해서 그런데요.
  사실은 일정 부분은 해마다 계속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으면서 요철이라든가 이걸 정비하고 이렇게 하는데요.
  건설과에서 하는 거는 인도 전체 개체를 할 경우에 그걸로 해서 개체를 하면서 식수대 하고 그 인조잔디로 해가지고 마무리를 하고 이렇게 하고요.
  저희 부서에서는 한다면 인도까지 개체는 못하지만 그 주변에 요철이라든가 정비를 하고 그렇게 하는 부분적인 그걸 지금도 올해도 하고 있고 내년에도 할 예정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걸 했을 때와 하기 전과의 뿌리걸림 사고가 발생하는 빈도라든지 이런 거는 차이를 한번 봤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걸 정비해 놓고 난 뒤에는 사실은 그렇게 사고 나고 이런 건 좀 없습니다.
  없는데 하기 전에 나왔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사실은 그것까지 모니터링해가지고 이렇게 했는 데이터라든가 축적하는 건 좀 부족합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사고 나지 않도록 노력은 하고 하지만 실제로는 뿌리 걸림은 계속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 부분에서는 저는 보기에 그 카페트 형태 까는 거 그 작업들이 담뱃재 떨어져가지고 타는 부분 불만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어떤 사고예방이라든지 도시미관 이런 데서는 상당히 좋은 것 같아가지고 그 반응들이 중간 점검이 이루어졌냐는 걸 물어보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요철이라든가 정비하면서 시가지 미관을 좀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그걸 도입했는 거거든요.
  아직까지는 저희들이 하면서 그 효과는 괜찮은 것 같아요.
최우영 위원  그게 1개소로 하면 단가가 얼마 정도 예산이 들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1개에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10몇만 원 정도 안 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최우영 위원  어떤 뿌리 걸림 사고에 뭐 건설과하고 서로 그런 평가들을 한번 해 가지고 괜찮다면 앞으로 뿌리 걸림 사고에는 구청에서 새로운 곳 신설될 때마다 다 그렇게 보완을 한다든지 이런 중간평가가 이루어지고 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각자 부서에서 알아서 예산 잡고 하는 것보다는, 그런 점검을 해 주시고요.
  두 번째, 김현주 위원도 지적했던 태전공원, 산지형 공원이고 또 주변에 함지공원이나 침산공원에 비해가지고 좀 많이 낙후됐었습니다.
  이번에 그래도 적은 예산이지만 좀 반영이 되어가지고 손을 보고 있는데 공사 진행 과정에서의 조금 미흡함은 제가 과장님한테도 연락드리고 해서 또 보완도 하고 했습니다만 실제 밀착 관리가 자재검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사진 찍어가지고 했던 흄관 교체 이런 것들은 다 새로운 신자재로 됐었던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제가 현장 가가지고 직원들하고 스프레이 뿌려가지고 다 받는 그거 하고 새 자재 넣어가지고 이렇게 개체를 다 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업체 관리라는 게 실제 직원들이 일일이 다 쫓아다니면서 힘들겠지만 주민제보에 의해서 전화가 와서 저도 가서 보니까 실제 120~130개 되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물량까지는 기억 안 나는데,
최우영 위원  그 속에 5개 묶음 속에 2개 정도의 거의 크랙이 나갔고 했었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현장여건이 그렇다 보니까 장비로 운영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시민들은 지켜보면서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까 그대로 시공할 것 아니냐, 제가 만약에 지적하지 않았으면 저는 그게 그대로 공사되었다고 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부분은 이런 공사들은 담장을 펜스를 쳐놓고 공사하는 게 아니고 시민들이 정말 감시자가 되어가지고 같이 보고 있다는 부분에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모두가 그 감독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부분에서는 앞에 우리 김현주 위원이 지적했던 부분도 그런 부분이거든요.
  뒷마무리 부분도 그렇듯이 우리 공사할 때 특히 공원녹지에서 하는 공사는 대부분 완전히 통제하고 하는 공간도 있지만 대부분 또 통행하면서 하는 공간이 있기때문에 이런 부분에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좀 더 신경을 써줘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참고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매천역 광장 경관개선 부분에서 지금 자료 몇 번을 봐도 이게 조금 흔들려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제일 처음 시작할 때는 한 15억 정도 예산을 해가지고 매천역 광장에 굉장히 야심차게 시작을 했는데 예산확보가 원만치 못하면서 많이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제목도 제일 처음에 장미공원 하자, 뭐 오감만족공원 하자, 이렇던데 다 조성해 놓고 지금은 이름이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경관개선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냥 경관개선으로 봤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매천역 전체를 아우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하나의 특정한 그걸 주기 위해서는 조금,
최우영 위원  어제 저도 사전에 보니까 자료가 안 맞아가지고 우리 박기운 팀장님한테 새로운 자료를 받아가지고 정리를 해봤습니다만 실제 보고서 229페이지·····,
  229페이지가 아니고 매천역 경관 212페이지입니다.
  212페이지에 보면 매천역 광장 경관개선공사는 7억 7,740만 원, 시비, 국비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또 229페이지·····,
  별도의 쿨링포그 사업에서 2억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오고 또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 234페이지에는 9억이 들어가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실제는 9억입니다.
  9억이 맞고요, 이거는 이제 개별 건으로 해가지고 자료를 내다보니까 212페이지에 있는 거는 7억 7,000 얼마 있는 거는 순수 여기 이제 공사하는 그것만 넣어가지고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자료가, 여기에다가 실시설계비하고 구조안전진단비 그다음에 전기, 폐기물 처리비, 이런 거 다 포함이 되어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그게 빠져가지고 지금 7억 7,000 얼마 되어 있고요.
최우영 위원  보고서 다른 사람들이 낸 것도 아니고 한 부서에서 낸 자료인데 금액들을 아무리 공부를 해도 일치시켜내지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결과적으로는 보니까 총 9억이 들어갔고 시비 7억, 구비 2억이 들어갔고 시비 속에서는 우리 녹지과에서 했던 이월받은 4억, 자연재난과에 쿨링포그는 여기서 받았다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2억입니다.
최우영 위원  2억 그다음에 도시 디자인에서 1억, 그렇게 해서 총 9억이라는 이야기인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4개소 예산을 합쳐가지고, 예산이 없다 보니까 이렇게 얻어가지고, 십시일반 얻어가지고 같이 이렇게 만들어냈는 거지요.
최우영 위원  제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예요.
  예산도 이렇게 당초 15억 했다가 편성이 안 되므로 인해가지고 어렵게 정말 여러 개 과에 예산을 자투리를 얻어가지고 모으다 보니까 공원 이름조차도 장미공원 하자, 오감만족하자, 지금은 그냥 경관개선사업으로 갔듯이 공원의 어떤 조성하는 경관개선사업에 테마가 사라졌다는 거지요.
  지금도 시민들한테 저는, 아, 이거 9억 들여가지고 조성해서 참 잘 되었지요? 라고 자랑 못 했어요.
  시민들 이거 9억 들었다 하면 욕한다고요.
  쿨링포그 기둥 5개 있는 거 그게 2억 들어갔습니다 하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이 구조물 위에 공사라가지고 사람 어려움도 있었고 구조진단비도 들어가고 했던 그런 어려움은 알겠지만 어떤 제일 처음에 시작했던 목적과 달리 결과물로 봐서는 9억 투자했다 할 때는 크게 시민들이 선뜻 동의를 못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인 9억 예산 해서 경관 개선했던 거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물론 디자인에 대해가지고 조금 부족하고 예산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시에 3개 부서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는 고민을 많이 했고 이렇게 했습니다.
  해가지고 최초에 15억 했는 거는 제대로 하려고 하면 15억 정도로 들어갔어야 되는데 더 이상 확보가 안 되니까 시비 7억에다가 구비 2억을 포함해서 9억으로 저희들이 그나마도 이제 이렇게 출발해가지고 할 수 있었다 하는 게 저희들이 봤을 때는 좀, 이제 보는 입장이 다를 수는 있는데요.
  그 주변에 해가지고 지역에 또 현장의 한계성도 있습니다.
  옥상 위에 그걸 한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거든요.
  거기에 뭐 눈에 확 드러나게 하는 구조물을 세울 수 있는 그 여건도 안 되고 그거 하면서 은은하게 하면서 경관을 유의미하게 좀 가지고 와야되는 이런 부분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늘 부족, 여러 가지 있었는데 사실은 이게 저희들이 단독으로 했는 것도 아니고 이게 디자인 심의를 두 번 받았습니다 전문부서에,
최우영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게 그겁니다.
  이름도 흔들렸지만 예산도 여러 부서꺼 흔들렸고,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제일 처음 하자 하는 그 형태의 것도 아니고 지금 매천역 광장이 어떻게 깨끗해지고 하는 건 돈 9억 투자해서 그 정도 안 깨끗해지면 안 되겠지만 그늘에 지금 쉬고 있는 사람들은 제일 처음에 철거하려고 그랬던 옛날 구조물, 그 동쪽편으로 옮겨놨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라도 이전 설치를 안 했으면 난리 났을 거예요.
  그 땡볕에 지금 위에 그늘막 하나 없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폭염 대비 해가지고 돈 2억 투자해가지고 쿨링포그 했다고 그러지만 실제로는 동쪽 편에 어르신들 그 쉬는 부분, 옛날 헌 텐트라도 안 옮겨놨으면 그냥 땡볕 아닙니까 지금, 10억 정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하고 대구시비가 많이 투입되면서 대구시에서 디자인에 대한 여러 간섭이 있었고 하더라도 우리가 제일 처음에 담고자 했던 테마는 놓치지 않았어야 되는데 우리도 그 테마가 왔다갔다 했고 그러니 정말 이상한 결과물을 만들어가지고 지금, 돈만 투자되었기 때문에 어떤 조형물은 들어왔는데, 저는 거기가 쉼터 공간으로서의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버스킹을 할 수 있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테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쉬는 거는 예전에 방치했던 거 이전시켜놨는 거 거기밖에 어른들이 안 쉬어요.
  그런 것에 대해서 좀 실망스럽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혹평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볼 때는 위원님 말씀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구조하고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누구든지 그런 의견은 제시할 수 있고 그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적정 테마가 없어가지고, 오감정원을 하든 장미공원을 하든지 기본적인 거는 그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매천역 광장이 우중충하고 그리고 또 연세 든 어르신들 하시는 건 아니지만 하루 종일 계시니까 주변에 밝고 생동감이 있도록 환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추진했는데 조금 부족한 점은 있으리라고 하지만 당초보다는 많이 저희들이 나름대로는 개선이 되고 조금 이렇게 되었다고 판단하는데 위원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조금 좀 섭섭하기는 합니다 사실은,
최우영 위원  섭섭합니까, 수고한 노고를 모르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예산이 10억 가까이 투입되고 제일 처음에 어떤 목적이 하나 정해지고 어떤 그러면 그 주제는 크게 흐트리지 않고 만들어갈 수 있는 그런 게 있어야 되는데 예산확보도 여러 군데서 했고 우리도 당초에, 완전히 산으로 가버린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렇지는 않지요.
최우영 위원  그런 방향을 정할 때 하는 겁니다.
  이게 그늘숲은 결국은 부족한 부분인 거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게 옥상의 한계였다 하는 그거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아쉬운 마음에 많은 9억 예산이 투입되고도 크게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그런 아쉬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화담공원 지금 사업이 철거만, 이주시키는 작업은 완전히 다 끝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거기 축사하고 우사 있는 거는 다 철거를 했습니다.
  철거를 하고 사업 본공사만 시작을 하면 되는 이런 상황에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기반조성은 해놓고 그럼 2025년, ’26년에 공사하도록 되어 있는 거고, 그러면 내년 예산은 우리가 이건 전부 시비지 않습니까, 얼마 정도 확보해야 실시설계 계획이라든지 이런 게 쓸 수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화담공원을 최초에 할 때 시에서 했는 계획에 보면 150억입니다, 150억에,
최우영 위원  치유의 숲,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치유의 숲 빼고 공원만, 치유의 숲 하면 180억이고요.
  그다음에 보상이 80억 정도 됐고요. 그리고 철거비가, 그러니까 이거는 공사비라고 봐야 되겠지요.
  15억 정도 해가지고 거기에 있는 축사, 우사는 거의 다 철거를 다 시켰습니다.
  원칙은 내년에 본궤도에 올라가지고 올해에 실시설계 용역을 다 끝냈어요.
  끝냈는데 시에서 재원 자체가 안 되니까 내년에는 조금 어렵고 ’25년도에 해가지고 ’26년도에 마감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계획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시민들은 지금 우리가 화담공원 조성 그리고 인도교 설치,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하니까 굉장히 많은 기대를 갖고 있는데 우사만 철거하고 난 뒤에 아무런 조치도 없는 것으로 지금 보이고, 그럼 당분간 내년까지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런 공사진행은 전혀 안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네요. 그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조금 그렇게 볼 수는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실제 그렇지 않습니까, 포크레인이 움직인다든지 이런 느낌도 없는 거잖아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니고 시하고 긴밀히 협의는 하겠지만 당초에 시에서 계획된 대로만 추진되었으면 지금쯤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고 이렇게 되었는데 그게 시 예산 사정으로 그렇게 되니까 구에서는 많은 협의를 하지만 조금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건 다시 예산 때 다뤄보고 하겠지만 앞으로도 공사가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과장님, 노고 많으십니다.
  201쪽에 공모사업 신청현황이거든요.
  저희가 그동안 3년 동안 ’21년도, ’22년도에 두 번씩 신청해서 ’21년도만 한 번 선정되고 계속 미선정이고 올해는 신청도 한 번밖에 안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제 신청할 게 없는지, 미선정된 특별한 이유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2021년도에 생태계 보전부담금 해서 환경부 해가지고 사실은 이 건밖에 없는데요.
  이거 말고는 사전에 저희들이 신청해가지고 많이 선정이 되어가지고 같은 건으로 해가지고 선정되기가 어려운 이런 부분이 있어가지고 좀 안 되었고요.
  사실은 그리고 또 2023년도에는 도남지 거기에다가 누리길을 우선적으로 하자고 국토교통부에 했는데 그분들이 말씀은 여기는 개발제한구역에 계신 분들이 혜택을 보는 게 아니고 외지에 도시에 있는 분들이 혜택 보는 거기 때문에 다른 데는 차선책으로 다른 지역이 우선적으로 많기 때문에 여기는 좀 어렵다 이래가지고 미선정된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니까 그동안 그전에 저희가 선정된 적이 많기때문에 저희한테 기회가 잘 주어지지 않았는데 2~3년 지났으면 또 다른 계획을 세울 때가 되지 않았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래서 ’24년도에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주변 그거라든가 빠진 거 다시 한번 더 해보는 경우도 있고요.
  새로운 대상지를 찾아서 할 수도 있고 그거는 그 시점이 되어가지고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이제 공모사업이 새로 시작할 시기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각별히 좀 부탁드리고요.
  간단한 질의가 지금 기후대응숲 조성, 지금 동화천 쪽에 하고 계시고 경관조명도 하고 계시고 연경동 산책로에 경관조명은 지금 설치가 완료된 걸로 보이거든요.
  그 경관조명 설치하는 거는 뭐 산책로에 순차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을 때 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사실은 주민들이 불편하셨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말씀을 하셔가지고 주민참여예산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이제 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어가지고 녹지 안에 산책로에 조명이 필요하다고 해가지고 설치를 하고 있고요.
  그 주변에 연계해서 저희들이 동화천을 벚꽃길로 만들고자 지금 벚나무를 많이 심어가지고 밑에 동화교부터 해가지고 중간에 잘라졌지만 동구 경계까지 그곳까지 봄이 되면 화사하게 피는 벚꽃으로 해가지고 경관을 유지하면 어떨까 해가지고 도시숲을 지금 조성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김종련 위원  봄이 되면 얼마나 좋을지 너무 기대가 되고, 간단하게 여기 경관조명 설치한 거 불은 언제부터 켜지는지,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아마 한전에 전기 수전을 신청했기 때문에 한전에 본전기만 들어오면 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상되는 시기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아마 12월, 늦어도 12월, 올해 안으로는 조치가,
김종련 위원  올해 안으로는 조치가 된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운암지 안 있습니까 구암동에, 작년에 행감 때도 1억 들여서 운암지에 배수문 설치를 해서 지하수 물, 그러니까 탁도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겠다, 그래서 우리가 물이 많이 없어서 현 상황을 파악을 못했다, 그런데 제가 가보니까 어느 정도 물은 좀 개선되어서 괜찮아진 것 같다, 그래서 그 상태에 보면 그때에 우리가 2011년도에 수질정화장치를 한 번 한 적이 있고 또 거기에 물 수질개선을 위해서 꽃창포도 심어서 수생식물들을 넣어가지고 수질개선 작업도 했고 2019년도 5월달에 운암지 준설도 한번 했었고 그런 여러 가지 방법들을 해서 여기에 행태적으로 보면 계곡물이 들어와서 다른 운암지나 못에서는 물이 들어왔다 다시 나가면 수질이 개선되고 이런 방법이 있는데 여기는 사용자들이 많기때문에 조금의 물만 들어오고 그런 장치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얘기를 하셨었거든요.
  지금은 우리가 운암지 못에 어떤 수질 개선이 얼마큼 되었고 또 어떤 상태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또 이제는 우리가 구암고분군이라는 어떤 관광벨트와 또 팔거산성이라는 관광벨트 쪽으로 이렇게 연관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또 얼마 전에 우리 거리 어떤 공연이라는 그 축제 연구단체에서 발의한 조례가 통과되어서 거기에서도 아마 버스킹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물에 대한 어떤 수질 이런 부분도 조금 신경을 써야될 부분이 있어서 현 상황이 어떤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도 운암지가 북구 칠곡의 대표적인 휴식 시설이기 때문에 수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들이 시설을 개선하고 여러 가지 해봤는데 당초에 했는 거에 뚜렷하게 개선되거나 이런 느낌을 갖기에는 사실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까 원천은 자연 빗물이 얼마나 들어올 수 있느냐 여기서 그게 결정을 하는데 미미하게 저희들이 개선을 하기 위해서 시설을 하고 이렇게 하고는 했지만 이것으로 해가지고 뚜렷하게 개선되었다고 하는 거 느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요. 저도 봤을 때 계곡물이 오는 부분을 조금 끌어당기기 위해서 준설도 하고 했는데 턱없이 부족하고 또 지하수가 나오는 부분을 또 넣어도 턱없이 부족하고 현 상태에서 그냥 유지하는 차원,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많은 식물이, 동식물이 살 수 없는 이런 수준은 아닌데 탁도만 단지 조금 눈에 보이는 그건데 그걸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비용을 투자한다 하는 그것도 좀 아이러니하고 이런 여러 가지 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계절적으로 또 관찰을 해보면 서리지하고 비교를 많이 해보는데 서리지는 지금쯤 가보면 물이 상당히 이게 정화되었는지 맑아요.
  맑은데 운암지는 계절적으로 지금 가도 조금, 조금은 나아졌는데 여름보다는, 그게 완전히 개선될 이런 그게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 부서에서는 사실은 좀 이 분야에 문외한입니다.
  나무 심고 꽃 심고 이런 거는 관심이 있고 어느 정도 지식은 있지만 여러 부서에 정보라든가 이걸 취득해가지고 저희들이 추적을 하고 자문을 구하는데 그 한계도 있고요.
  그러면서 제가 지켜본 바에는 뚜렷하게 개선된 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뚜렷하게 나빠지는 것도 또 없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지금 오고 있는데 이걸 좀 더 관찰해 봐야 될 것 같아요.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제가 오늘 이번 행감에서 다시 묻는 이유가 제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지금 여름철에 보면 비가 엄청나게 오는데 그 물이 오히려 사람들한테 위험할 수준으로 외곽 배수로 빠지는 부분에 오히려 저장고를 만들어서 피해 안 입을 정도의 공간을 장치를 만들고 있단 말이에요.
  그 물이 들어와서 다시 빠져나간다면 여름철만이라도 정화가 엄청 깨끗해지겠다는 생각을 올해도 느꼈거든요 제가, 작년에도 마찬가지겠지만 그래서 이 물을 이렇게 흘러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하다 보면 또 지대가 높아요.
  높고 또 사람들이 광장이 있고 이걸 지나가야 되기 때문에 저수지에 담을 수 있는 담수능력을 팔려고 하려면 지하로 파야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저는, 관로를 파서 오히려 계곡에서 흘러내려온 물을 관로를 담아서 밑으로 흘러가게끔 관로를 파면 되지 않을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지금도 그 관로가 있는데,
허정수 위원  작지요 이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여름에 물 많이 들어올 때는 거기로 들어와가지고 물이 오버해서 나갑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이제 고민을 해야된다는 거잖아요.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물도 그 밑에 저수장치를 크게 만들어서 확 넘치지 않게 만들었단 말이에요.
  이거를 나가는 물도 있고 밑으로 지하에 넣어가지고 우리가 저수지 못에 담았다가 흘러나가는 물, 바로 나가는 물, 이걸 어떻게 할 거냐를 전문가의 지식을 얻어서 뭔가를 하면 우리가 이 물은 좀 맑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렇다면 계속 가만히 놔둘 것이냐, 고민을 해서 한번 이 운암지에 대한 부분은 관광명소로 만들려면 좀 탁도는 해결해야 되겠다 싶어서 오늘 또 행감 때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우리가 안 되면 어떤 용역을 줘서라도 한번,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다른데 저희들이 자문을 한번 받든지 기술적으로 하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게 한번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 북구 관내에 그 지역 특성상 꽃으로 해서 거리를 동네를 아름답게 꾸민 지역이 있습니까?
  어떤 동네 산격동이다, 산격동에는 무슨 꽃거리, 뭐 이런 식으로 거리를 해 놓은 적은 없지요? 있습니까 몇 군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없습니다.
  제가 할 때는 없고 일반적으로 보편타당하게 지금 꽃을 교량이라든가 이렇게 전체적인 그걸 하지 특정한 거기에 대해가지고 한 적은 제가 볼 때는 없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제가 또 여기 책자에 보면 우리가 공원녹지과는 보면 꽃 이게 엄청 많이 들어가잖아요.
  수목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업체만 해도 무수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번 과장님한테도 먼저 질의를 드렸었고 의견도 나눠봤었고 또 뭐든지 동네에는 발전하려고 그러면 스토리텔링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국우동에 우리 인천 이 씨가 있었던, 300년 동안 있었던 유화당이라는 국화 그리고 도남지구는 신설로 되는 지금 계속 도농복합지역에 개발이 되고 있는데 이 거리에 조금 더 뭔가가 심어지면 좋겠다는 의견을 한번 냈었고 그리고 그 지역에 오래 살고있는 토속민들도 국화거리를 좀 만들어보면 어떻겠노 우리 지역에, 아파트도 많이 들어오고 하지만 그러면 처음 시발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자연 완충녹지에 어떤 부분을 꽃을 조금이라도 심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 이재원 과장님도 일단 LH에 있기때문에 LH에서 우리한테 이관이 되고 난 다음에 이 사업을 하더라도 막 심을 수는 없고 용역발주를 줘가지고 어느 시점에 어느 분야에 심으면 좋겠다라는 안을 가지고 뭔가가 대체를 해야되지 지금부터 자연녹지 공간에 유휴공간이 있다고 해서 심게 되면 이게 살아 남을 수 있겠느냐, 그건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안을 주셨는데 저도 거기에 공감을 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거는 우리가 유수지 그 안에 또 우리가 국우동 개발된 유수지 안에 맨발산책로도 만들고 거기에 사람들 숲 거리를 만들면서 삼거리가 생겼잖아요.
  그 그린빌 1단지에 101동에서 104동, 그러니까 삼거리에서 힐스테이트 1단지 거기 정체가 되게 심하단 말이에요.
  삼거리에서 현대아파트로, 그러니까 그린빌1단지에서 좌회전 그러니까 오늘잡은 소로 가는 길, 그지요?
  국우터널에서 내려와서 오른쪽 빠지는 길, 현대아파트 겹치는 길, 그 삼거리가 되잖아요.
  지금 LH 본공사 현장이 있고 그 삼거리에 좌회전하는 부분에 유휴 완충녹지공간이 엄청나게 넓잖아요 지금요, 그 지역에 있는 그린빌단지아파트 주민, 현대아파트 주민들, 그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해서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 우리가 질의를 했을 때도 완충녹지에 대해서는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없다 지금은, 무엇을 넣을 수가 없다, 주민들은 왜 그 공간을 한 차선으로 만들어주면 무조건 해결이 될 텐데, 또 안을 냈으니까 회차로 만들면 될 텐데, 그런데 회차로는 교통과에서는 할 수가 없다 그거는, 좁은 도로에서만 가능하지, 그런 답변을 받고 그럼 완충녹지의 어떤 공간을 만들 것이냐, 그래서 우리 지역에 고민이 되어 버렸어요 거기에, 그래서 제가 한번 안을 던진 게 그럼 차라리 그 완충녹지 넓은 공간 안에 국화꽃이라도 일단 하나씩 조금 심어서 그분들이 말하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국화거리의 시발점으로 되어가지고 한번 심어보면 어떻겠나 안을 던졌는데 이 완충녹지 거리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행위는 아직까지 우리가 할 수 없는 건지 아니면 그 안에 또 방호벽도 씌워야 된단 말이에요 앞으로, 방호벽이 없어서 시끄러우니까 그 비상대책위까지 생겼단 말이에요. 그린빌1단지에, 그러면 그 안쪽에 뭔가 행위를 할 수 전혀 없는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여러 복합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기본적인 거는 지금 LH에서 완충녹지 기능에 맞춰가지고 시라든가 구청의 부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지금 조성하고 있다고 이렇게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협의가 되었는 것 같고요.
  그리고 특정 식물에 대해가지고 국화를 심는다, 국화를 집중 비배해서 관리해 가지고 그걸 해야되는데 사실은 그 지역이 그게 맞는지 그것도 한번 판단을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국화라든가 장미라든가 사실은 가서 관람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얼마 전에 하중도에 국화 그거 했지만 특정 특화를 시키고 하는 것은 집중 비배관리 해가지고 거기에 갖다 놓든지 그렇게 했는데 현장에서 키워가지고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다하는 그런 말씀은 그건 기술적인 문제고 여기에다 이것이 가능한지 환경적으로 빛이라든가 이게 얼마나 오고 토질이라든가 다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 완충녹지를 이렇게 이용한다고 하면 일단 저기서 이관이 되었으면 이 유화당을 기념하거나 뭘 해서 스토리텔링을 하고 인문학적으로 그걸 접근을 한다 하면 그 부서가 있을 겁니다.
  있으면 그 부서에서 이걸 전체적인 계획을 해가지고 우리 관리하는 부서하고 협의해가지고 여기를 이렇게 하자 이렇게 와야된다고 저는 판단이 되는데 그렇게,
허정수 위원  그 얘기는 들었고 그거는 차후에 그렇게 진행할 텐데 완충녹지 부분을 지금 LH에서 이관이 되고 난 다음에 우리가 녹지과에서 할 수 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완충녹지 기능은 사실은 이게 아니지요.
  완충은 차로에서 나오는 소음과 분진을 그거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 식물을 심어서 거기에 그걸 할 수 있느냐 이런 얘기지요.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안 된다 치면 여기에 방호벽도 들어가야 돼요, 완충녹지에, 주민들이 원해요.
  그러면 완충녹지에 방호벽은 차제에 아파트 주민들과의 관계니까 그걸 차치해 두고라도 완충녹지 공간에 대한 부분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지 꽃이 아니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용도변경은 어렵습니다.
허정수 위원  전혀 어렵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이 택지 개발하면서 수용되어 가지고 여기서 녹지 얼마, 공원면적 얼마, 다 결정된 그걸 타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렵다고 저희가 판단됩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운동기구라든지 자그마한 그것도 어렵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간이 정도 이 정도 몇 개, 몇 점 갖다 놓고 이 정도로야 괜찮겠지만 그걸 용도를 바꿔가지고 특정하게 쓰겠다고 하는 그거는 안 어렵겠나 이렇게 판단됩니다.
허정수 위원  거기에 오솔길 정도로는 가능한데 공간을 활용할 수는 없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때 말씀드렸던 구암고분군 관광벨트로 해서 함지산을 올라가면 정상은 왼쪽으로 가면 함지산 정상이고 오른쪽은 헬기장 정상인데 가다 보면 중간에 정상이 있어서 제가 한번 건의를 드렸을 거예요.
  가다 보면 정상 위에 땡볕 아래에 있어서 그늘막이나 의자를 갖다 놓고 설치를 해주면 좋겠다 하니 그거는 우리가 헬기가 올라가야 되고 그래서 우리가 관광과하고 어떤 큰 공사가 있을 때 우리가 좀 설치를 하겠다, 이렇게 한번 우리 휴양과인가요?
  그때 한번 저하고 소통 한번 하셨지요?
  그래서 좀 있으면 하긴 할 텐데 제가 보니까 220페이지에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 내역 이래서 헬기임차 및 장비현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북구는 2억 4,000이 예산이 잡혀 있는데 지금 소요된 게 1억 6,700이고 남은 게 보니까 7,300만 원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제 가용자산은 산불에만 쓰려고 책정된 예산이잖아요 이게,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부위원장님 하시기 전에 그게 뭐냐 하면 그 지역이 고분군 구역이잖아요.
  고분군 안에 이 행위가 가능한지 이걸 이제 먼저 아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에 이 시설을 설치해도 문제가 없는지,
허정수 위원  아니 등산로 길인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러니까 우리가 거기 관장할 수 있는 부서가 아니다 이 말이지요.
허정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거를 하겠다, 하자, 이런 얘기가 아니고 그전에 저하고 상의를 했으니 답변이 그 길에는 우리가 그 공간에 여유공간을 만들어 놨어요. 휴식처 공간으로, 공간이 있단 말이에요.
  그 길이 아니고 정상 비슷하게 해서 공간을 넓게 만들어 놓았어요.
  넓게 만들어 놨는데 햇볕이 쬐니까 거기에 오래 있지 못한단 말이에요.
  그럼 간단하게 쉴 수 있는 그늘막을 쳐 놓으면 좋겠다 하니, 하더라도 우리가 올라갈 수 있는 장비 같은 게 없으니까 관광과에서 개발을 할 때 그 비용을 같이 해서 우리가 한번 알아보겠다는 답변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관광과에서 구암고분군을 개발을 할 때 예산이 들어오면 그때 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단 말이에요 지금은, 그러니까 오늘 행감 할 때 보니까 헬기라는 비용을 임차비용을 예산을 잡아놨으니까 한번 여쭤보려는 거예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 헬기 임차비용은 산불하는데 우리가 단독으로 하는 게 아니고 구별로 분담해 가지고 우리 분담금입니다 2억 4,000은, 수성구하고 우리하고 북구하고 그다음에 달서구, 서구, 이런 4개 구가 합동으로 임차비용이 많이 드니까,
허정수 위원  5개 구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5개 구 정도 됩니다.
  달성군하고 동구는 개별임차를 하고요.
  우리는 이제 합동임차를 하는데 그 분담금에 대한 헬기사용분 그겁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항목은 무조건 산불로만 잡아 놓았다 이 말이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산불로 잡혀 있는 겁니다.
허정수 위원  혹시라도 예산이 남아 있길래, 그 부분을 간단한 거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거는 초반 상반기에는 집행이 된 거고 하반기에 지금 임차가 계속되고 있거든요.
  그 비용 주기 위한 금액이 지금 남아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부분에 조금 그늘막이 있으면 좋겠다, 등산하시는 분들이 가면 잠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되는데, 그렇게 해서 여쭤봤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저희들 북구에 건축물 옥상 녹화,
허정수 위원  잠깐만, 뭐 한 가지만 더,
○위원장 서상훈  아니, 다음에 하세요.
허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안 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아니 내가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허정수 위원  이상이다 안 했는데 그 뭐,
○위원장 서상훈  아니 가만히 있길래,
허정수 위원  하는 도중에 자르는 것도 진행상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김상선 위원  빨리 하시고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그럼 빨리 끝내십시오.
허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과장님, 우리 조례에 보면 건축물 옥상 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과장님, 혹시 도시철도3호선 한번 타보셨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김상선 위원  저도 한 번씩 기회가 있어서 가다 보면 옥상에 녹화사업을 했던 곳에 이렇게 보면 지금은 벌써 제정된 게 2021년도 9월 30일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이후에 봤더니 처음 시작할 때는 창대하게, 거창하게 시작을 했는데 요즘 보면 타이어도 있고 쓰레기 잿더미도 있고 해서 보기가 참 민망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조례가 제정되고 나서 그 녹화사업이 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추진실적이나 이런 건 혹시 파악된 게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실제 저희들이 이 조례가 제정될 당시에서 뭐냐 하면 시에서 이 사업을 많이 해 가지고 저희들이 구비를 절약하는 차원에서 시로 전부 안내를 해가지고 시비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안내를 해줬어요.
  그분들이 신청하면 여기서 걸러가지고 시에 주면 시에서 선정해서 주면 우리가 지도 감독하고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그렇게 했는데 구비 자체로 해가지고 그거 지원한 적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도,
김상선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조례에 있어서 여기에 입각해서 이제 그 사업을 신청했는 건 줄,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이걸 우리가 무조건 주는 게 아니고 신청자가 있어야만이 저희들이 그걸 하니까,
김상선 위원  제가 강북지역에 되게 관심을 가지고 추진했는 분들, 건축물 이렇게 되게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에 너무 경관이 보기 안 좋다, 우리가 추진했던 사업 같으면 너무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관리 부분이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차원에서 했는데 시에 건의 한번 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처음 시작할 때 그 초심으로 계속 건축주도 그렇고, 그다음에 행감을 한다고 해서 제가 또 현장을 발빠르게 움직여 봤습니다.
  명봉산 정상에 가면 이정표가 있는데 북구에서 설치를 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부재’가 맞을까요? ‘어부재’가 맞을까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실제 제가 그것까지는 잘 모릅니다.
김상선 위원  저는 이쪽에 토박이다 보니까 그런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가르쳐 주십시오. 저희가 바꾸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여부재’가 맞거든요.
  그런데 제가 올라가서 이렇게 선만 그어도 되는데 과장님만 허락해 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 거는 허락 없이 하셔도 됩니다.
김상선 위원  어쨌든 이거 작은 거지만 사람들은 보통 여기에 대해서 이정표가 있으면 유래를 살펴보게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맞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래서 ‘여부재’라는 게 유래가 확실하고 하니까 이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수정하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명봉산에 우리 맨발 체험장이 있지 않습니까?
  제가 한번 사진을 1장 받았는데 우리 공원녹지과에 계시는 우리 팀장님 박기운 녹지팀장님, 최경아 공원팀장님, 정철웅 산림보호팀장님 그리고 김창모 산림휴양팀장님, 이름 꼭 한번 불러주고 싶었습니다.
  항상 노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희들이 부탁하는 과이기 때문에 또 우리 지역적으로 특수적으로 보면 항상 노고가 많은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민원이 사진을 찍어서 왔을 때 제가 봐도 조금은 신경을 더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이제 신발장이었던데요.
  신발장이 진짜 우리가 그냥 일반적인 이런 색깔의 그냥 바깥에 중고로 이렇게 버려져 있듯한 그냥 신발만 탁 놓을 수 있는 이런 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마 조금 거기 있으면 야외에 있다면 신발을 얹어놔도 비가 안 맞을 정도에 이렇게 덮어줄 수 있는 공간도 이렇게 좀 만들어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이제 신발장이라 하면 야외에 있으면 최소한의 그래도 신발을 벗어놓았을 때 비가 왔을 때 걷지 않는다, 걷는다, 그런 표현은 아니고 조금은 덮개가 덮혀 있는 그런 신발장이면 좋겠다, 또 민원인도 그렇게 얘기를 하시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한번 명봉산에 신발장 한번 다시 한번 보시고 조금 수정 조치를 했으면,
○산림보호팀장 정철웅(방청석에서)  두 달 전에, 얼마 전에 설치했는데 그냥 신발만 넣도록 했는데 그 신발 여닫기는 없는·····,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게 조금만 신경 좀 써주시고 그리고 또 도남지에 우리가 한번 데크 우리가 두 번 했는데 떨어졌잖아요.
  이거를 청원을 드리면 아마 개발제한구역이고 이렇게 해서 행안부에 김승수 의원님이 질의도 하고 이것 때문에, 우리가 도남지 개발 착수도 한번 했었거든요 연구단체에서요.
  결정난 게 뭔가 하면 그런 이유가 있고 우리가 무태조야동 외곽순환도로라는 개통, 그 건이 그쪽으로 지나가거든요.
  그러면 그 지나가는 길에 옆에다가 데크를 달아서 등산로로 연결해서 그거 하는 게 효용성이 더 뛰어나다, 그렇기때문에 거기에 자체적으로 돌리는 데크가 효율성이 너무 떨어진다, 두 번째로, 사람들이 직접 차를 타고 와서 그 데크를 걷기 위해서는 오기가 힘들다, 이런 연구용역 결과가 나타나서 공모사업에서 아마 추후순위로 계속 밀려서 안 될 것이다, 이렇게 판명이 났기 때문에 조금 우리 구청에서도 이런 부분을 좀 인지해 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저도 마감을 하는데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뭐 위원장님이 행사 진행하고 있지만 위원한테 뭐 어떻게 해라 마라 이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아니,
허정수 위원  제가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내가 누차, 누차 이야기,
허정수 위원  누차 이야기를 하시더라도 제가 10분, 15분이 지났습니까?
  지나지 않았는데 그런 얘기하시니까 좀 삼가해 주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위원장 서상훈  아니, 지났지요.
허정수 위원  지금도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또 끼어드시잖아요 위원장님이,
○위원장 서상훈  그럼 이야기해 보세요.
허정수 위원  위원장님은 행사 진행을 자연스럽게 해 주시면 되는 거예요.
○위원장 서상훈  아니 너무 긴 시간을,
허정수 위원  제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위원장 서상훈  하니까,
허정수 위원  자꾸 끼어들지 마시라고요 위원장님도,
○위원장 서상훈  이야기해 보세요.
허정수 위원  끼어드시잖아요 자꾸요.
  아니 15분이 지났으면 제가 무슨 말을 드리겠습니다.
  항상 하잖아요.
  질의를 하시고 또 위원장이면 매끄럽게 진행해 주세요.
  같은 위원이시고 위원장일 뿐이신 겁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본 위원이 준비해 왔는 부분이 있으면 설명을 드려야 될 것 아닙니까?
  그걸 왜 제재하시고, 내가 누차 얘기했습니다·····,  제가 지시받는 위원은 아닙니다.
○위원장 서상훈  아니 일단,
허정수 위원  말씀하십시오.
○위원장 서상훈  지시받는 위원이 아니고 이걸 진행을 하다 보면 지금 허 위원 혼자 계속 지금, 안건을 내가 분명히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1건 하고 또 다른 위원이 하고 하고, 지금 연거푸 3건, 4건 시간이 많이 지났잖아요.
최우영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예예.
최우영 위원  의사진행이 어떻고 위원들 간에 조율할 문제는 정회를 하고 진행을 하든지 아니면 시간이 했으면 바로 진행해서 마감을 하든지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예. 일단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질의가 없으시면 제가 하나 묻겠습니다.
  오늘 뒤에 과장님, 팀장님한테 답변을 좀 들어도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네. 괜찮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연암공원 내에 지금 작업 중인 내용하고 산불예방에 대해가지고 산불감시초소 현황하고 CCTV 현황, 설명 조금 해주실랍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참고로 산불 말씀하셨는데요.
  저희 북구가 올해 대구시 산불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자랑 같은 자랑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축하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감사합니다.
○공원팀장 최경아(집행부석 옆에서)  안녕하십니까 공원팀장 최경아입니다.
  (자료설명)  현재 연암공원에 지금 정비하고 있는 사항부터 먼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당초에 북편에 경작하고 있던 그 부지를 올 연말에 전체적으로 다 정비를 하였고 경작 했는 부지에 2만 평 정도 되는데 전체 부지를 정비하고 그다음에 배수로를 넣고 그다음에 저희 기존 이팝나무, 기존에 있는 공원에 있는 나무 이식하고 그다음에 편백나무 600그루 정도 식재하고 단풍나무 해서 전체 부족하지만 있는 사업비가 2억을 시에서 받았습니다.
  그걸로 임산을 먼저 정비를 하고 추가적으로 내년 더 특교세에서 특교금을 더 요청을 해서 여기에 조금 더 보완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지금 이거는 12월 말 되면 완료가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내년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서상훈 위원장님도 말씀하시고 연암공원에 특별하게 더욱 관광하고 특화하기 위해서 전망대를 여기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시에 20억 예산을 신청했는데 그게 지금 20억이 다는 오지 않을 것 같고 1억 정도 설계비가 내년에 지금 확정된 건 아닌데 아마 올 것 같습니다.
  오면 저희가 연암공원 내에 전망대 조성하는 실시설계를 해서 여기를 특화를 해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밑에 구암서원에서 물놀이장으로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서 주차장에서 대형버스들이 지나갈 때 불편한 민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도로 확장하는 걸 시에서 한 10억 정도 신청을 했는데 그 사업비가 내려오면 저희가 도로 확장하는 사업을 내년에 또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구암서원 아래쪽에 보면 배수지 공원 위쪽에 보면 여기도 경작지가 기존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받은 지역인데 여기는 저희가 환경부 공모를 지금 국비를 신청을 했는데 아마 내년 1월쯤 돼야지 확정이 날 것 같은데요.
  이 사업이 확정이 되면 7억 정도 해서 국비사업으로 해서 여기 생태보전지역으로 조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점차 점차 연암공원을 명소화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산림보호팀장 정철웅(집행부석 옆에서)  안녕하십니까?
  산림보호팀장 정철웅입니다.
    (자료설명)
  저희 산불조심 기간은 매년 11월 1일부터 다음 해 5월 15일까지로 이렇게 법에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산불 관련 인력은 산불감시원 12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명 해서 총 22명을 지금 선발해서 사역 중에 있습니다.
  그중에 산불진화대는 여기 보시면 국우터널 예전 관리사무소를 지금 위치해서 여기서 10명이 같이 근무 중이고요.
  산불감시원들은 여기 보시면 함지산에 여기 구암숲하고 큰 데 있는 게 함지산에 3군데, 화담하고 도남지하고 도덕산하고 서리지 관련해서 4군데, 명봉산에 2군데, 태복산 2군데 해서 총 12군데 지금 산불감시원이 배치되어서 산불 원인이 대부분이 산림에 인접한 지역에서 주민들이 뭘 자꾸 태웁니다.
  쓰레기도 태우고 과수목 전지했는 것도 태우고 태우는 문화가 아직까지는 있어서 산불감시원들이 다니면서 계도활동도 하고 또 산불이 나게 되면 직접 진화 활동에도 하고 있습니다.
  산불예방 인력은 산불감시카메라를 지금 현재 7대를 운영 중에 있고요.
  이 노란색에 되어 있는 게 조망형입니다.
  조망형은 멀리서 산의 전경을 바라보는 어떤 형태의 감시 카메라고 이 감시 카메라 용도는 소방청에 산불신고가 들어오면 저희한테도 같이 동시적으로 산불 문자만 저희가 따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받으면 감시 카메라 그 위치를 확인해서 소방서가 출동하는 동안에 저희도 같이 사무실에서 산불인지 아닌지를 같이 확인해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차원에서 지금 산불 감시 카메라 7대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카메라 위치가 대충 어디쯤 됩니까?
○산림보호팀장 정철웅(방청석에서)   위치는 경상여고 옥상에 하나 있습니다.
  경상여고 옥상에 있는 거는 북대구IC, 함지산, 이 이면을 지금 다 볼 수 있습니다 이 카메라를 돌리면 그다음에 망일봉 정상에 있는 거는 여기 화담산하고 일부 연경을 지금 볼 수 있는 거고요.
  옻골동산 정상에 여기 있는 거는 주로 50사단하고 이쪽 방면을 볼 수 있는 거고 명봉산에 설치되어 있는 거는 함지산의 이쪽 면을 또 저희가 볼 수 있습니다.
  볼 수 있고 금호철탑이 있는 거는 여기 금호 태복산 있는 이쪽 부분을 또 볼 수 있는 그런 지역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감시 활동을 하셔가지고 북구 지역에 산불이 없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문화예술과 및 공원녹지과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도 함께 고생이 많았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체육진흥과와 교육청소년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문화위원회 제5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4시52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