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위원회회의록

○관음동장 김재은  “증인선서, 본인은 대구광역시 북구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 및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의하여 2023년도 대구광역시 북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30일
                       관음동장   김재은

○관음동장 김재은  안녕하십니까? 관음동장 김재은입니다.
  평소 우리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고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시는 김상혁 복지보건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저희 동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심도 있는 감사가 되도록 책임 있고 성실한 답변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보고에 앞서 저희 동 담당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우 행정팀장입니다.
  강승훈 복지팀장입니다.
  조규돈 맞춤형복지팀장은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오늘 부득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관음동에 대한 일반현황과 2023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관음동은 주택가와 아파트, 자연부락이 잘 어우러져 있는 평화로운 마을로 칠곡IC를 비롯한 신전떡볶이 박물관, 어울아트센트, 선린종합사회복지관, 강북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있어 지역의 교통, 관광, 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은 2023년 9월 현재 29개통, 7,313세대, 인구 15,53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924명입니다.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11개의 유관 단체는 지역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주민 화합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구정 방침과 동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민‧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착한마을 선포입니다.
  저희 관음동에서는 10월 31일 기준 현재, 착한가게 65개, 착한일터 및 단체 10개, 착한가정 32개 등 107명의 후원을 받아 착한마을을 선포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주민참여예산 선정사업 추진과 소골목 사업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 구 참여형 사업 선정으로 관음중앙로 꽃길 만들기 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완료하였으며 동 참여형 사업으로 문화의 거리에서 봄, 가을 2회에 걸쳐 주민화합 축제를 성황리에 치렀습니다.
  또한 소골목 사업으로 관음동로 가로수 인조잔디 설치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썼습니다.
  세 번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2023년 행복동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사업내용으로 행복담금김치나누기, 정은 나누고 전은 부치고, 꽃길만 걸어요, 행복한 쇼핑, 꿈꾸는 문구, 영양가득 반찬나누기, 간식왔습니day, 긴급구호비 등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정월대보름 윷놀이행사, 가정의 달 경로잔치, 관음동 주민 한마음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추진하여 주민과 화합하고 정이 넘치는 동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며 앞으로도 저희 관음동 전 직원은 적극적인 현장 행정 실천으로 민원 해결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관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관음동은 단체 간 화합이 최고의 장점으로 저는 행정을 하면서 느꼈었는데 제가 왔을 당시에 새마을협의회가 없었습니다.
  10여년 정도 계속 새마을협의회가 구성이 안 되어서 구청에 새마을 담당부서도 동장님이 관음동에서 새마을협의회를 구성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작년 연말부터 새마을협의회를 구성하기 위해서 당초 9명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구성한 자원들이 다른 단체활동을 하시지 않는 분들로 신규자원을 모집하다 보니까 기존에 활동하신 분들의 마인드가 있는 분들과 상당히 다르더라고요.
  저 나름대로는 그분들과 식사자리나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동력을 부여한다고 하였으나 새로 가입한 회원들의 직업상, 특히 관음동 외 타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많고 평일날 시간을 낼 수 있는 그러한 여건들이 안 되는 분이 많다 보니까 새마을협의회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새마을부녀회가 인원은 16명밖에 안 되지만 그분들 역할이 있다 보니 협의회에서 일상적인 봉사는 했었는데 새마을부녀회 입장에서 협의회가 구성되니 구청에서 주는 예산이 60만원 60만원을 해서 120만원으로 상반기에 삼계탕데이를 150명 정도 하면서 그래도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 입장에서는 회원들 현수막을 여러 번 더 걸고 주변사람들한테 새마을협의회 활동에 대해서 봉사를 같이 할 수 있도록 권유도 해봤으나 개인의 동장 혼자 노력으로는 잘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저희 동에서는 단체 중복 가입 자체를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신규회원을 계속 확보한다는 거는 쉽지 않으나 저도 하나의 숙제로 협의회 회원 확보에 대한 거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입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작년 하반기에 해서 12월쯤에 저희가 구성을 위한 1차 회의를 한 번 하고 구성이 되고 난 뒤에 저녁자리에 그분과 팀장님들과 봉사에 관한 이야기를 한 번 더 했었습니다.
  얼마 전에 상반기는 부녀회와 같이 하는 삼계탕봉사회를 했었고 하반기에는 60만원 사업비가 있는데 그것을 나름대로 꾸려가기 힘들어해서 저희가 30만원 정도 해서 관음로 쪽에 나무를 심으면서 하반기 행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알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가을철에는 환경미화원분들이 낙엽 청소와 씨름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는 송풍기가 2대가 있었습니다.
  환경미화원들 5명이 계시는데 구청에서 사업자 토탈머신에 다 선정을 해주시고 저희는 이제 3대에 대한 집행 정도만 한 부분이어서 자원순환과에서 수의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그렇죠. 5명인데 2명은 송풍기로 쉽게 하고 3명은 이것도 편차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올해 구청에서 예산을 재배정해서 저희가 1대당 59만 2,000원 정도로 3대 구입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10개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아직까지 밤에 프로그램을 진행하자는 분은 안 계셨고요.
  저는 동사무소가 저희 직원들의 소유가 아니고 주민들의 것이기 때문에 야간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얼마든지 야간에도 돌릴 수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는 난타나 가요교실 같은 경우 여기 주민 지역과 밀접하게 있다 보니까 난타 같은 경우는 소음이 많아서 강북노인복지회관에 난타 수업을 하고 가요교실 같은 경우에도 가요교실을 운영하는 한신아파트 선생님 노래방에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주민들과 밀접한 공간에서 소음이 많이 나지 않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사용료 지불은 없고 강사가 한 달에 20만원 정도 강사료를 주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난타 같은 경우 아무래도 초급반도 있고 중급반도 있지만 대부분 난타를 시작한 사람들은 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결속력도 있고 저희 동에서 제일 잘 되는 프로그램이 난타여서 경진대회에 갔을 때 2019년도 저희가 최우수상을 받았듯이 그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도 있고 자부심도 있다 보니까 대부분 난타 같은 경우 신규회원이 들어와도 초급과정을 어느 정도 익히고 와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회원이 신규가 하나도 안 들어오는 건 아니나 대다수 기존 회원분들이 많고 라인댄스나 소셜댄스 요가 같은 경우 난이도가 그렇게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니까 그런 경우 신규회원도 들어오고 지금도 간간이 어떤 프로그램이 가능합니다 하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지금도 하고 싶은 사람들은 프로그램이 있는 날 현장에 와서 보시고 본인이 하실 수 있으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이재은  네네.

○관음동장 김재은  행복한 쇼핑은 저희가 1년에 2회 해서 한 번 할 때 100만원 연간 200만원 사업을 합니다.
  보통은 저소득 대상자들 물품을 지급할 때 그분들의 욕구는 조사가 안 됩니다.
  우리가 들어오는 물건은 라면이 들어오든 쌀이 들어오든 김치가 들어오는 거를 대부분 지급하는 상황인데 후원사업으로 할 수 있는 거는 노인들 대상으로 행복한 쇼핑을 해보면 한 사람당 10만원 정도의 소비를 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지면 그분들한테 사전에 며칠 몇 시에 어디로 와라 그래서 본인이 볼 수 있는 장 리스트를 만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분들이 쌀을 사고 싶은지 고기가 사고 싶은지 그런 것들을 적어오면 현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 분씩 모셔서 그분들 장보는 것을 10만원 한도 내에서 만약에 10만원 조금 넘는 거는 마트사장님이 1,000원 2,000원 깎아주는 것도 있고 그거보다 10,000원 20,000원 초과되는 거는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사업을 하면 내가 사고 싶은데 평소에 살 수 없는 거를 산다는 그러한 의미가 조금 크고 K마트에서 하다 보면 거기는 고기집이 있다 보니 어른 몇 분은 소고기를 사십니다.
  평소에 못 먹었던 소고기를 산다든지 아니면 다른 동네에 있을 때는 갈치, 사실 3 4만원 하는 갈치 우리도 잘 못 사지 않습니까?
  그런 거 정말 먹고 싶은 거 못 먹은 거를 본인이 갖고 싶어서 사가시기 때문에 이 사업은 만족도가 좋고 그리고 봉사자들도 저소득 노인들이 즐겁게 장보는 모습에서 사업이 보람되다고 느껴서 1년에 2번 하면서 저는 가능한 지역에 저희가 마트가 착한가게가 지금은 3개입니다.
  K마트에서 한 번 하고 빅마트에서도 하반기에 장보기 한 번 하고 그래서 착한가게나 이런 거는 너무 한 곳에 편중되지 않게 안배해서 사업비가 돌아가도록 해서 진행하고 있고요.
  꿈꾸는 문구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보통 지역아동센터가 네 군데가 있어서 지역아동센터 한 센터당 5명씩 20명을 모아서 아동들한테 5만원 정도의 물품을 문구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가서 진행하고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한 번 하고 지역의 한부모가정이나 저소득 아이들을 모아서 한 번 하고 두 번 해서 아동이라도 한 곳에 편중되지 않게 고루고루해서 가보면 아이들도 기남상사나 좋은문구나 그런 데 가서 자기가 평소에 갖고 싶은 물건을 장을 보면서 지역아동센터 원장님과 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 회원들과 같이 보는 경우도 있어서 가능한 욕구가 만족되는 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네. 이것도 독거노인들이 저희 지역에 상당히 많습니다. 노인인구가 22% 해서 4,400명 정도 노인인구가 있는데 그중에서 저소득이 많다 보니까 저희 동은 일반 동네보다 지역을 다녀보면 휑합니다.
  가로수도 많이 없고 큰 공원도 없다 보니까 어른들은 그러나 식물을 정말 사랑하시거든요.
  그런 거를 감안해서 어르신들 모시고 저희가 집에서 혼자 잘 키울 수 있는 다육이라든지 했었고 아이들도 꽃을 좋아하다 보니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성장이 잘되는 그러한 식물을 해서 꽃길을 걸어요를 해봤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2개 다 저희 동에서 업자를 선정한 건 아니고 위에는 자원순환과에서 밑에 직원들 안전하도록 만들기 위한 가림판인데 민원여권과에서 사업 선정하고 각 동에 똑같이 직원 수가 다르니까 저희는 민원실에 8군데 설치했거든요.
  코로나 기간에도 가림판을 썼었는데 3년 쓰다 보니까 그때보다 노후화되기도 하고 그 당시에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환경이 안 되었는데 그것보다 사이즈나 이거를 견고하게 만들면서 이번에 민원실 8군데 안전가림판을 했는데 수의계약은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구청 담당부서에서 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예를 들어 경로당이 신락경로당과 관음경로당 2개가 있는데 2개는 항상 보면 수선할 부분이 생기더라고요.
  저도 저희 동네 관내를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하나여서 두 경로당 공사를 할 때도 관내에 있는 소규모 설비업체를 통해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영철 위원님 말씀에 따라 소비라든지 예산 집행할 일이 있으면 북구 관내에서 최대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솔직히 말하면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 못 드리겠는데 주유를 직접 안 해봐서 저도 장영철 위원님 말씀처럼 50,000원 이런 식으로 끊어서 하거나 아니면 30ℓ 넣거나 그러는데 여기 같은 경우 제가 결재할 때 금액으로 봤는데 들쑥날쑥한데, 제 생각도 채울 때 가득 채우는 경향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주유를 한 직원한테 한번 물어보고 나중에 차후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이거는 제가 보니까 자료를 낼 때 에러를 낸 것 같습니다.
  신청건수는 더 있었는데 여기는 선정된 내역만 낸 것 같은데 예를 들어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구정건의 건수로 24건이고 시정건의 사항 3건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2건은 시정건수로 1건은 구정건수로 선정이 된 겁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27건입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자료를 에러로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이 부분은 사실 저희가 동장 초임에는 열정적으로 이 부분을 해봤습니다.
  구암동에 있을 때 1년 반 정도 하면서 환경분야나 이런 걸 최우수상을 연말에 6개를 받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때 다 해봤습니다. 직원을 괴롭혀서, 동장 환경순찰이라는 게 동장만 하는 게 아니거든요.
  동장이 많이 하면서 환경담당자들이 같이 뛰어주고 팀장님이 같이 뛰어줘야 하는데 그걸 한번 1등을 해보니까 사실 시상금 받아서 직원들하고 맛있는 걸 잘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1년 2년 지나면서 여기에 대한 메리트가 저는 사실 없더라고요.
  관내가 그렇게 많이 환경순찰 할 만큼 지저분하지는 않습니다.
  어느 동네보다 주민들이 청소라든지 잡초 제거 같이 하는 사업이 많다 보니까 이런 환경순찰을 안 해도 괜찮지 않겠나 사실 개인적인 생각이고 직원을 괴롭히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첫해만 열심히 하고 그다음부터 열심히 안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29개 통인데 성창아파트가 재개발 중이어서 지금은 28분이 계십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제가 관음동에 왔을 때 시험치는 기준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암동에도 행정하는 것을 보면 통장이 되고 싶은 사람을 뽑을 때 어떤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면 좋겠다.
  일반 서류심사에서 50점이고 대부분 면접 50을 받은 거를, 서류심사야 객관적인 자료가 어느 정도 나온다 치고 면접 50% 비율은 너무 크지 않나 해서 서류시험을 치는데 시험점수가 20점입니다.
  이것도 통장님들이 신청하시면 당초 면접하기 전날 20분 정도 일찍 와서 20문항에 대한 시험을 친다고 알려드립니다.
  미리 준비하라고 안내해드리는 거는 관음동 통장이 되고자 하니 북구에 대해서 또 관음동에 대해서 공부해라 그래서 기본 기초자료와 통장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지역에서 어떤 봉사를 해야 하는지 이런 마인드를 함양시키기 위해서 시험을 치는데 시험 치면 대부분 20점 중에 12, 13점 많이 받는 사람은 15점까지 받습니다.
  객관적인 자료도 확보하고 통장 신청하신 분이 조금 더 지역을 알자는 의미로 시험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올해 저희가 네 분 통장님이 있었는데 그만둔 분이 한 분 있고 임기 만료가 세 분 있었는데 지역에도 많이 나올 때는 4명까지 나왔습니다.
  마지막 3통 할 때는 한 분밖에 안 나왔습니다. 한 분이 나와도 시험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청소년지도협의회 같은 경우 1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달에 한 번 저희가 야간에 유해환경업소 지도단속을 하다 보니 야간에 7시 정도 되어서 모여서 20~30분 정도 상가 일대를 캠페인 하고 식당에 들어가서 식사하는데 식대 외에는 사실 홍보물품 이런 것은 해당부서에서 리플릿이라든지 준비를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년지도협의회 같은 경우 사업을 하기 위한 물품을 구입하거나 이런 거는 없이 식대 지급이 되었고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 유류라든지 새로운 회원이 들어왔을 때 의복류 지원이라든지 아니면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 초소가 있다 보니 초소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다든지 다양성 있게 사용하면서도 식대 부분 들어가는 지출비는 많은 것 같습니다.
  자율방범대도 사실 저희가 3번에 나누어서 식대 지출이 되어 있는데 매달 행사는 하나 매번 봉사는 아닙니다.
  겨울철 같은 경우 제설작업도 있고 여름에 태풍 홍수 대비나 이런 것 때문에 위험지역들 예찰하고 칠곡IC 쪽이나 위험지역 물이 불 수 있는 곳 같이 예찰활동하고 여름철에 동아백화점 앞에서 얼음 생수 나눠주는 봉사도 하면서 식대는 지출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알겠습니다. 지금은 자율방범대가 작년까지만 해도 주 5일 하던 거를 주 3일 월‧수‧금 정도 3번의 순찰활동을 하면서 56명이 6개조로 해서 한 팀당 2주에 한 번 정도는 순찰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한상열 위원님 말씀 따라 지출할 때 몇 명이 그 돈을 썼는지 인원을 기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주로 대부분 물품에 대한 후원이 많고요.
  안 그래도 작년 자료 봤을 때 교회에서 새빛교회 100만원 자총 30만원 신락경로당 20만원 현금은 150만원 들어오고 대부분 물품기탁이 많은 편이고요.
  여기 몇 개 빼고는 구청에서 공통으로 지원하는 거 몇 개 빼고 관내에 계신 분들이 후원을 많이 하고 계시고 대부분 자유총연맹이나 새마을부녀회 오늘 가야 할 이오갈비 같은 경우 꾸준하게 후원을 해주시기 때문에, 저희 동네가 열악한 건 맞습니다, 칠곡지역에서 제일 열악한데 열악하기 때문에 복지 쪽은 좀 더 활성화되어서 그분들이 소외감 느끼지 않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복지 쪽은 제가 신경 많이 쓰는 편입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공무원 근무연수가 얼마 안 남아서 아쉽긴 합니다.
  옛날에 7급 때나 이때는 복현2동 근무했습니다. 그래서 복현2동 지금 장선아 동장도 후배로서 너무 잘하고 있고 사실 그렇습니다. 저도 복지 쪽은 선배 공무원이기 때문에 후배들이 동장이나 할 때 제가 한 번씩 복현1‧2동은 미팅합니다.
  그래서 정보도 주고 받고 그러다 보면 같이 일했던 거를 공유하면 우리도 저걸 해봐야 되겠다 박경자 씨나 그 두 분은 되게 열성 있거든요.
  한번씩 미팅하고 차 마시면서 같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이 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그러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작년 말 기준으로 했을 때 저희가 1,400만원 정도 후원이 들어와서 올해 8개 사업으로 진행했었고요.
  아마 올 연말이 되면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제 생각은 2,400 500까지 늘어나지 않겠나.
  그렇게 되면 이 특화사업 중에서도 의원들이나 복지기관에 계시는 분들과 좀 더 토론을 해서 사업을 계속 이어갈 거는 이어가고 돈이 늘어나다 보면 그 돈을 좀 더 좋게 쓸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구상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사실 보통 다른 데 돈이 많아서걱정하는데 저는 돈 많아서 걱정 안 합니다.
  왜냐하면 돈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 남이 못하는 사업이 많은데 저는 사업구상 중에 하나 하는 거는 지역에 장학금을 안배를 할까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에 어려운 아이들이 많은데 1명당 50만원 되든지 100만원 되든지 그런 거를 한 꼭지에 넣으면 의미도 있고 이러한 사업들이 늘어나면서 지역에서도 아동 학생들 살릴 수 있는 장학금에 대한 생각이 늘어나서 좀 더 후원이 늘어나면 안 좋겠나 장학금 꼭지를 큰 꼭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저희가 6개 조 나누어서 회원이 6명입니다.
  저희 관내가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도보로 다닐 때는 도보로 다니고 먼 거리일 때는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데 기존에 제가 자율방범대 회원들을 보면 고문으로 계시는 분들이 정말 적극적이세요.
  신규회원들도 영입을 하지만 고문들 중심으로 팀장이 되거나 이렇게 돌다 보니까 저희가 아마 이거는 자율방범대 운영하는 경찰서에서 주 5일이 너무 과하다 직장이 있는 사람들인데 그래서 주 3일로 변경해줘서 저희도 올해부터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사건 사고가 날 수 있는 공간은 몇 군데는 있습니다.
  지역이 작다 하나 관음공원 주변에 서한빌라 주변에 그리고 그 밑에 모텔 골목이라든지 이런 데는 우범화 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작년 같은 경우 가로수를 전지작업을 엄청 했습니다.
  나무를 확 쳐버리니까 오픈되는 부분도 있고 가로등이라든지 그런 부분 조금 더 밝게 해서 우범화 될 수 있는 환경 자체를 행정적으로 조치해주는 게 우선인 것 같고 저희가 방범대 활용을 보시면 관내 행사가 많습니다.
  경로잔치라든지 문화행사라든지 할 때 그분들 항상 그 일대 나와서 교통정리를 열심히 해주시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이 지역의 동장으로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저는 내년 한 해 여기 있고 싶어서 그렇기는 한데 공무원 생활을 마지막 하면서 이 동네가 너무 좋습니다.
  정말 주민들이 못사는 거는 의미가 없더라고요. 못사는 데에서도 정이 나거든요.
  우리 위원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우리 동네 100개는 다른 동네 200, 300개다. 그 정도로 저희 동네는 열악합니다.
  식당이나 이렇게 훤한 데는 없지만 이쪽 지역 주민들은 제가 민간단체를 많이 괴롭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괴롭힘이 저를 위한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봉사한 거를 저희 집에 가져가는 거 아니거든요. 이 지역에 모든 게 남는 거고 주민들이 심은 꽃이나 나무들이 저도 다니면서 보면 하루하루가 출장을 다니는 저도 기분이 좋고 지역주민들도 단풍 드는 모습들 보면서 만족하시기 때문에 방범 활동도 주민들이 알아서 잘하십니다.
  사실 제가 방범 활동 같이 나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행사할 때 팀원들이 짜여서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감사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남은 시간이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집에 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여기도 숙원사업이나 건의사항이 없는 게 정말 지역에 낙후된 부분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고 늘 주차장 문제가 많다고 했는데 가산어린이공원에 지하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왔을 때 숙원사업으로 그러한 아픈 부분이 지금 다 진행되다 보니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이 아주 시간 딜레이 안 되면서 깔끔하게 주민들 목소리 새겨들으면서 사업을 하면 지금으로서 크게 저는 건의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너무 감사합니다.

○관음동장 김재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