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9일(수)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3.    가. 문화예술과 소관
  4.    나. 공원녹지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문화예술과 소관 
○위원장 차대식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녹지국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녹지국장 박쌍도  안녕하십니까!
  문화녹지국장 박쌍도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문화녹지국 소관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을 해 주신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저를 비롯한 문화녹지국 전 직원이 변화에 앞장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미래 주민복지와 행복한 삶을 위해 문화, 녹지, 교육, 체육, 전 분야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이번 2022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업무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순남 문화예술과장
  이재원 공원녹지과장
  이복우 교육청소년과장
  배영환 체육진흥과장
  이상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대식  문화녹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할 부서는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해당 부서 외의 간부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이석)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입니다.
  먼저 우리 구의 문화예술 및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 주시는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업무별 담당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혜정 문화예술팀장입니다.
  정전표 문화진흥팀장입니다.
  김영란 도서관팀장입니다.
  다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간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태현 상임이사입니다.
  김찬동 경영지원본부장입니다.
  이재진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김영선 도서관운영본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문화예술과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일반현황과 9쪽 2021년 주요업무 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4쪽부터 금년도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4쪽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행복북구문화재단 운영입니다.
  출범 5년차를 맞은 올해는 문화재단 운영의 안정과 활성화를 위하여 예산, 인력, 행사, 행정업무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하여 문화재단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과 철저한 지도․감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을 문화로 채울 수 있는 지역 문화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27쪽 문화 테마거리 조성 및 활성화입니다.
  올해 6년째인 빛 거리 조성 사업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분석·평가를 통하여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색있고 볼거리가 풍성한 북구 대표 테마거리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하고자 하며 또한 석가탄신일과 성탄절에는 연등 및 트리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종교적인 기념일을 맞는 주민들의 마음에 자비와 평화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구암동 인문학거리, 산격동 이인성 사과나무 거리에서도 테마에 걸맞은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코로나19에 지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28쪽, 코로나19 대응 집단감염 위험시설 현장점검입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관내 종교시설 382개소 및 영화관 등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점검 중에 있으며 올해도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신속히 대처하여 종교‧문화시설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쪽, 특색있는 문화예술행사 개최입니다.
  먼저 관내 문화수요가 많은 지역에서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행사를 수혜자 중심의 맞춤 공연으로 4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며, 매년 여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더위는 팔고, 문화는 팔거」행사를 추진하여 팔거천을 찾는 주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사 중앙로비 전시회 운영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하여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30쪽 활기찬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축제 개최입니다.
  올해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 및 2023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위기 상황에서도 다양한 축제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특색있는 축제‧행사를 시행하여 우리 북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문화의식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생활밀착형 도서관 지원입니다.
  관내 사립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에 도서구입비와 도서관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독서시설 기반구축과 독서환경 개선을 통하여 주민 독서 생활문화 향상과 독서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32쪽, 공연장, 영화관 시설 안전성 확보입니다.
  관내 공연장과 영화관을 대상으로 재해대처 계획 수립 등 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33쪽 떡볶이 페스티벌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추진되었던 떡볶이 페스티벌을 올해는 당초대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떡볶이 콘테스트, 나만의 레시피 공개, 먹자왕 선발 등의 내용으로 8월 중 1일간 개최할 예정이며 지자체 최초의 떡볶이 페스티벌 2회 연속 개최로 북구를 떡볶이 도시로 브랜딩하고 먹거리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34쪽 제2회 북꾸러운 스타킹 사업 시행입니다.
  재작년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온라인 경연대회를 통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북구8경 등 우리 구의 명소를 홍보하여 14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북꾸러운 스타킹」 사업을 격년제 시행으로 올해는 북구8경 이외에 나만 알고 싶은 북구의 숨겨진 명소를 배경으로 장기자랑 영상을 제작, 온라인 평가를 통해 최종 3팀을 선발하여 “제2기 북꾸러기”로 명명 우리 구 행사에 우선 섭외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35쪽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입니다.
  2020년 생활SOC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시설이 노후화된 구수산도서관을 자료실 통합, 공간 재배치, 인테리어 공사 등을 통하여 시설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이며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37쪽 무태도서관 복합문화시설 건립입니다.
  서변근린공원에 연면적 2,650㎡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도서관과 노인복지관이 복합된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8억 원으로 국비 26억 4,000만 원, 시비 19억 8,000만 원, 구비 31억 8,000만 원입니다.
  현재 설계용역 중이며 올해 10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공공도서관과 노인복지관 기능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여 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며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38쪽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입니다.
  주민이 자발적이고 일상적으로 참여하는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부상함에 따라 관내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주도적으로 생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비 2,000만 원으로 「우리동네 생활문화 달인」, 「생활문화동아리 네트워킹 사업」, 「생활문화동아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생활 속에 문화가 스며드는 문화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39쪽 구수산도서관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운영입니다.
  작년 문체부 미디어 창작공간 공모사업에 구수산도서관이 선정되어 총 6,600만 원 사업비로 구수산도서관 1층에 미디어 창작실을 조성하였습니다.
  사업비 900만 원으로 동영상 제작‧편집‧포토샵 등 미디어 관련 강좌를 운영하고 전문 유튜버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현도서관의 웹툰 창작 체험관과 연계하여 웹툰 관련 미디어 제작 강좌도 진행하여 지역민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지식문화 콘텐츠 생산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세 번째, 40쪽 여행 특화도서관 운영입니다.
  산격1동 작은도서관에 여행을 주제로 특색 있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여행 책자, 여행 에세이 등을 비치하고 구암서원과 금호강 오토캠핑장 등 주변 관광지 연계 프로그램 운영과 여행 주제별 공간을 조성하여 찾아오는 도서관으로 구축하여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문화예술과 전 직원은 우리 구의 지역 문화예술의 보급 및 진흥,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며 문화예술과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2년도 업무보고
(문화예술과 소관)
(별책)

○위원장 차대식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서 문화재단에서도 조금 늦은 감은 없지 않지만 성과자료하고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문화재단 출범 5년차 맞이했지 않습니까, 그지요?
  앞서서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이제는 과장님 말씀처럼 재단의 운영이라든지 안정궤도기에 접어들었으니까 좀 더 앞으로 어떤 재단의 방향, 역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가 거시적인 관점에서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때가 아닌가 싶어요.
  사실 지난 2021년도도 돌이켜보면 우리 과에서도 행사도 때로는 주관해야 되고 어떤 이태원길을 예를 들자면 이태원길 구성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역할도 하시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업무 자체가 때로는 과연 우리 과에서 이걸 다 해야 되느냐, 아니면 과에서 같이 협조하고 있는 재단에 전부 다 이러한 업무를 이제는 좀 분산시켜야 되지 않을까, 어떤 문화적인 행사는 앞으로 문화재단 케파를 지금보다 오히려 좀 키워 가지고 재단에서 전부 하고 우리 과는 그 재단에서 그런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 우리 구청 내에서 관련부서와 협조하고 싱크탱크로서의 어떤 그런 역할에 좀 매진 해야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께서는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이 과에 근무하셨는데 과의 수장으로서 향후에 재단이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는지 한번 개인적인 견해를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재단이 출범 5년차를 맞이하였는데 기존에 저희들이 가지고 있던 문화행사라든지 이런 건 사실 재단에서 대부분 다 운영을 하고 또 도시재생 관련하는 문화, 청년들이 하는 대학문화 키움이라든지 이런 것도 저희 문화재단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태원길 조성은 관광과에서 조성을 하였지만 거기에 따른 문화행사는 다 문화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는 축제 관련도 바람소리길 축제하고 그런 것들은 다 재단에서 위탁을 하여 운영을 하고 있고요.
  특히 여름철에 하는 그 행사는 저희들이 처음에 특수시책으로 추진을 했던 행사이기 때문에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시행했던 떡볶이 축제라든지 북꾸러운 스타킹 이런 사업들도 저희 과에서 전문 관련 팀이 있기 때문에 아마 새로운 어떤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을 하는 거라서 저희들이 업무가 사실 겹치는 건 아니고, 저희들이 하는 행사와 겹치는 그런 사업들은 특별히 없는데 앞으로 도시재생 쪽으로 도시재생이, 도시재생도 사실 결국은 문화로 가야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따른 도시재생과와 문화재단 그리고 저희 부서의 역할이 좀 이렇게 소통과 협력이 되어서 북구에 어떤 문화로 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좀 해야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앞서서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향후에는 보면 어떤 재단의 역할이 좀 더 커져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물론 지금도 잘 하고 계시지만 어떤 그런 측면에서 인력이라든지 예산이라든지 이런 구조적인 문제도 한 번쯤 이제는 먼 훗날을 내다보고 장기적으로 검토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앞서서 과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 이태원길을 놓고 봤을 때 관광과, 도시재생과, 문화예술과, 여러 과들이 협조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향후 운영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재단에서 전부 주가 되어서 했으면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하고, 또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예를 들자면 문화재단이 일예로 기획예산 이런 부분에서도 재단측 제가 편을 드는 건 아니지만 향후에 재단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가지고 기획예산 이런 부분도 좀 더 이제는 현실성 있게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 좀 사실 우리가 재정자립도가 낮다 보니까 여러 가지 살림살이가 쥐어짜다시피 하다 보니까 넉넉지 않은데 어떤 역할이라든지 향후 추세로 미루어봐서는 너무 3억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어렵더라도 앞으로는 확장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과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늘 어떤 재정적인 그런 것 때문에 재단에서 어떤 하고 싶어하는 그런 사업들을 좀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예산 부분이 좀 많이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예산확보에 많이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사실 예산 저희들 늘 취급하고 과에서도 예산 가지고 늘 고민하시는 부분이겠지만 참 언젠가는 우리가 극복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늘 우리가 예산 때문에 못 한다라고 해 버리면 늘 다른 지자체 따라갈 수밖에 없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올해 사실 특수시책에서도 다른 사업들을 많이 올렸는데 예산실에서 늘 작년과 비교 해 가지고 늘 그 기준에 맞추어 하다 보니 정말 새로운 사업들을 할 수 없는 그런 부분들이 늘 생깁니다.
구창교 위원  그래서 이런 걸 금년도 2022년도는 한 번쯤은 출범 5년차를 맞이했으니까 우리 북구 문화재단의 향후에 나아가야될 방향과 길,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거시적으로 한번 토론도 하고 모색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힘드시고 바쁘시겠지만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39쪽에 미디어 창작공간이 지금 공사가 끝났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유병철 위원  그럼 3월부터 프로그램 운영한다 그러면 지금 현재로서는 오프라인에서 강좌를 하겠다라는 계획은 아직 마련 못 하고 온라인으로?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 지금 리모델링 중이어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어서, 지금 그것 끝나고 프로그램 운영할 겁니다.
유병철 위원  언제지요 그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개관은 6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결국은 창작공간 운영은 사업기간 2022년 6월에서 12월 이렇게 나오네요.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유병철 위원  세부 운영계획들은 다 나와 있겠다,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 동영상, 주요 사업내용은 자료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동영상 제작하고 유튜브 초빙 해 가지고 초중고 진로체험기회 제공을 하고, 또 대현도서관에 웹툰 창작체험관과 연계 해 가지고 웹툰 관련 미디어 그런 거 제작하도록,
유병철 위원  웹툰 창작체험관이 별도의 공간이 있습니까 대현도서관에,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방 하나 줘 가지고 거기에서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2층에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예.
유병철 위원  여행 특화도서관 운영, 이거 작년 예산할 때 이 내용이 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 예산이 지금···
유병철 위원  예산심의할 때 못 본 것 같아서, 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2,000만 원,
    (방청석을 보면서)
○도서관팀장 김영란(방청석에서)  예산에 없었고,
유병철 위원  5,000만 원 원이네요.
○도서관팀장 김영란(방청석에서)  올해 재단 예산을 조정을 해서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유병철 위원  진짜 특화도서관이네요. 그지요?
  괜찮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지금 산격1동 연암서당골 문화센터 3층에 있는 도서관이 지금 사실 이용자가 하루에 4명 내지 5명 되어 있어서 이런 작은도서관은 잘 안 되고 있는 도서관은 앞으로 2024년까지 1개 도서관씩 특화를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본 위원은 산격1동 작은도서관 위에 건축과하고 협의해서 옥상에 대구 시내 전경, K2까지 보이는 뷰가 아주 좋은 카페까지 올려 가지고 도서관을 활성화시키려고 그래요.
  아무도 안 웃네.
  그다음에 우리 문화재단에 EAC 시즌기획 해 가지고 하는데 EAC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어울아트센터입니다.
유병철 위원  EAC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저도 아침에 물어봤습니다.
유병철 위원  한참 검색했네요.
  Exact Oudio Copy인지 뭔지 계속 한참 검색했는데, 아, 그거구나.
  좀 언발란스다, 어울아트, 어울 순 우리말, 아트 영어, 참 예쁜 이름인데 어울아트, 그걸 어차피 줄여서 하다 보니까 EAC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앞으로 어울아트센터로 한번,
유병철 위원  그러시군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도 몰라서 사실,
유병철 위원  누가 이렇게 조어를 했나요.
  본부장님이 하셨나요 아니면,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본부장님이,
유병철 위원  아니에요. 김찬동 본부장님 이전부터 이런 용어를 썼어,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방청석에서)  오래되었는데 이제 아시면,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할 때마다 물었습니다.
유병철 위원  예전에 들었는 것 같은데 저도 갑자기 EAC 명화극장 하길래 특별한 명화극장인 줄 알았네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유병철 위원 수고했습니다.
  김영선 도서관본부장님, 아까 대현도서관에 웹툰 관련해서 간단하게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만화영상진흥원에서 응모하는게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2019년부터 매년 사업으로 해서 웹툰 교육도 하고 웹툰도 만들고 체험하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유병철 위원  주민들 반응은 어땠어요. 오시는 분들하고,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유병철 위원  이런 특수한 분야에서도 주민들이 호응하고 같이할 수 있는, 차후로도 대현도서관도 하고 있지만 다른 지역도 확대할 경우도 좋지 않나 싶어집니다.
  검토하셔 가지고 우리 북구 주민들이 새로운 분야 웹툰 창작에 대해서 할 수 있도록 많은 부탁 드리겠습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27페이지에 있는 테마거리 조성에 대해서 먼저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구청이 보면 8개 구·군에 비해서 크리스마스 트리라든지 빛에 대한 게 상당히 공간이 넓은 편이더라고요.
  많이 있고 한데 지금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방지법이 발효되어 있는 건 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들어보기는 들어봤습니다.
최우영 위원  아마 2020년도부터 시행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방지법, 어떻게 보면 저녁에 연말연시라든지 맞추어서 빛에 대한 밝음을 많이 하는 것도 참 좋은 반면에 또 하나 나무에 대한 빛, 열에 대한 스트레스, 이런 부분들이 환경 부분에서는 많은 이의를 제기하기도 하거든요.
  그런 것 속에 계속 내년에도 사업이 거의 2억 이상이, 2억 정도지요?
  이렇게 또 사업이 되고 있는데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방지법에 저촉여부라든지 거기에 검토가 있었는지,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관련 해 가지고 연말쯤 해서 신문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찾아보니까 사실 저희들이 하는 빛거리 조성은 지속적으로 그 빛을 쪼아 가지고 공해를 발생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을 하여서 저희들은 일시적인 그런 조명이어서 그렇게 지장을 주는 건 아니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럼 전문기관에 검토하고 그런 건 없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최우영 위원  아마 100룩스 이하의 나무에 감았을 때 나무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든지 그런 것들도 있고 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래서 저희들 녹지과하고도 계속 교차로라든지 이런 거 할 때 물어보면 그렇게 지장을 주지는 않다고 저희들이 의견을 들어서 작년 같은 경우에도 2020년도에 교차로에 소나무 한 그루를 구암역 쪽에 심어놓고 주민들의 요구가 있어서 너무 어둡고 교차로에 해달라고 해 가지고 감을 때 되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녹지과하고 해보니까 생육에는 지장이 없다 해서 거기에 빛조명을 설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아마 그게 6시간 이상 정도 빛을 노출시키지 않는다든지 이런 전문적인 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금년도 시행할 때는 좀 그런 것들도 생태적인 부분도 감안을 해서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재단 5주년 북페스티벌, 추가 오늘 낸 자료에 있는데 장소 부분 선정에 대해서 어떻게 삼성창조 캠퍼스로 이렇게 하게 되었는지,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3년 전에 삼성창조 캠퍼스에서 그런 페스티벌 행사를 했었습니다.
  2,500명 넘게 참석을 했는데 그쪽에 너무 호응이 좋아 가지고 올해 그곳을 한번 더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우리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완성 시점이 언제지요.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지금 6월 정도 잡고 있는데 한 한 달 정도쯤 당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공간이 좀 협소하고 하더라도 그런 면에서는 어울아트센터에서 하든지 아니면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을 기점으로 해 가지고 그런 장소에서 하면서 해야 북페스티벌의 의미가 좀 더 부각되고 구수산도서관 리모델링 해 가지고 전면 나아진 공간에서 또 시민들한테 이런 홍보도 있어야 되지 뜬금없이 창조경제센터가 아니냐라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책과 연결될 수 있을 것 같으면 공간이 좀 협소하더라도 리모델링을 거친 우리 도서관 주변에서 한다든지 아니면 어울아트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어울아트센터에서 한다든지 장소적인 부분은 아직 시간도 있고 하니까 그런 취지하고 다시 맞추어서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자료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벌써 코로나가 3년째 접어들었고 지금 오미크론이라는 변종에 의해서 저도 사실 얼마 전에 코로나 확진되어서 격리시설에 있다가 지난주 토요일날 나왔는데요.
  이제 거의 앞으로 정부정책이나 보면 코로나와 함께 가는 식으로 위드코로나를 작년부터 이야기했는데 같이 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도 앞으로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소극적인 대처였다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온라인에 하던 것을 하다가 취소시키고 이런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오프라인에서 하던 걸 취소하고 하는 게 아니라 행사를, 이제 온라인 식으로 변형한다든가 작년에 했던 떡볶이 페스티벌처럼 적극적으로 온라인에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사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를 염두에 두고 늘 행사를 준비합니다.
  하는데 작년에 취소된 금호강 바람소리길 축제는 저희들이 9월초에 취소를 했는데요.
  대구시 모든 행사가 하반기로 다 미루어졌었고 저희들은 어차피 금호강바람소리길 축제가 10월초로 해서 그즈음 해 가지고 축제를 개최하려고 준비를 했었는데 정부 방침에 따라서 행사를 취소 내지는 연기로 하고 비대면으로 하라는 그런 공문지시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취소를 했었고 떡볶이 축제는 그 사실 떡볶이라는 그런 하나의 주제가 있어서 저희들이 온라인 개최를 할 수 있었는데 저희들 부서나 문화재단이나 늘 그걸 염두에 놓고 무조건 하는 걸로 사실 2년째 우리 북구의 대표축제가 취소되다 보니 저희들도 연초부터는 어떤 방법으로든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계획하고 계속 코로나가 위기상황이 되면 온라인으로 밀어붙이는 식으로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부분 가지고 머뭇거리지 마시고,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특수시책 사업에 39페이지 보면 구수산도서관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운영과 오늘 주신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업무보고에 보면 75페이지에 미디어창작 특화사업이 있는데 예산이 500이고 900입니다.
  다른 사업입니까 이게?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 잠깐만요.
    (방청석에서 자료를 받음)
  이건 저희 부서에서 하고 있는 K미디어 창작프로그램은 구수산, 같은 사업인 것 같은데,
안경완 위원  같은 사업인데 여기 우리 문화예술과 업무보고 책자에는 예산이 900이고요.
  오늘 문화재단에서 주신 데는 500으로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제가 재단에 세부내용을 미처 파악을 못 했는데 아마 같은 걸로 생각되어 집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리고 아까 구창교 위원님이 앞으로 우리 행복북구문화재단이나 문화예술과에 대한 거시적인 방향을 제시해야 되지 않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아까 과장님이 답변하신 내용 중에 문화예술과가 문화예술과 한 곳만 한정된 게 아니라 도시재생이라든가 북구 전체의 미관과 관련된 모든 부분이 포함된다라고 말씀하셔서 저도 동감하고요.
  그렇다면 제가 저도 한 번씩 말씀드릴 때 한 과에서만 하기에는 힘들고 그리고 중복된 사업들이 많습니다 보면, 그런데 각 과에서 독단적으로 하면 좀 그렇지만, 하다 보니까 뭔가 행사라든가 이런 게 좀 보면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해야되나, 각자 그냥 각자도생이라고 해야되나, 각자가 알아서 하다 보니까 뭔가 함께 해서 나타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그냥 내 사업 내가 한다 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처럼 보여지더라고요.
  그런 부분에서 아까 구창교 위원님 말씀하셨고 그리고 과장님이 답변하신 부분에서 지금 제가 당장은 어떻게 말씀 못 드리겠는데 7월쯤 다시 의회 9대가 좀 들어설 때 문화예술과에서 포럼이나 토론회를 한번 개최하셔 가지고 관련된, 예를 들어서 문화녹지국은 거의 다 포함된다고 보거든요 네 과가, 그뿐만 아니라 신성장도시국이라든지 이런 쪽에 관련된, 저는 건축, 건설까지도 다 포함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그 관련된 과 그리고 전문가들 섭외해서 토론회나 포럼을 진행했으면 하거든요.
  토론회 발제비 정도만 드릴 수 있는 정도로 해서 한번 계획을 잡으셔 가지고 7월 중순쯤이나 7월말쯤에 한번 추진을 해서 예술가분들의 말씀도 들어보고 도시재생 전문가도 들어보고 이런 쪽으로 해서 앞으로 우리 북구가 진짜 진정한 문화예술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검토해 보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수고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37쪽에 있는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 이게 생활SOC공모사업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
최우영 위원  무태조야동,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생활SOC 공모사업에서 노인복지시설 부분은 배제되어야만이 대상이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어떻게 보면 제가 이걸 물어 보는 게 우리 지역 내에 여러 군데에서 우리 구창교 위원이 노력해서 무태조야동에 이런 좋은 공간이 생겨진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런 정도의 규모, 청소년 독서공간과 복지시설이 같이 들어갈 수 있는 노인복지관 설립만이 아니고 상당히 좋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공모제한에 노인복지관이 되면 공모를 할 수 없잖아요. 그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최우영 위원  청소년 시설로서 지금 공모를 한 거고,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도서관으로,
최우영 위원  도서관으로,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최우영 위원  그런데 지금 용도 활용 부분에서는 노인복지관을 일부 겸해서 하겠다는 이야기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그건 전액 구비가 들어갑니다.
  한 층에 대해서,
최우영 위원  한 층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여쭤보는 게 이런 부분이 가능하느냐는 이야기지요.
  그럼 생활SOC에서 노인 부분이 배제되어야 된다하면서 신청을 받았을 때는 3층 시설까지만 받고 4층은 우리 돈이 추가되어서 했기 때문에 복지관이 넣어도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이 할 때는 도서관으로 해 가지고 신청을 했었고 한 층은 빠진 경우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제가 지금 뭘 나무라자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이게 편법일 수도 있고 한데 지금 저희 칠곡지역만 해도 노인복지관에 한쪽 편중이 있고 어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태전동이나 관문동 쪽에 이런 적당한 시설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생활SOC를 검토하라 그러니까 노인복지라는 이름이 들어갔으면 생활SOC를 공모할 수 없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그렇지요.
최우영 위원  그렇게 받았거든요.
  무태조야동에는 청소년 도서실로 해 가지고 지금 공모해서 받았고 진행 중에 착공도 하기 전에 결국은 노인복지시설을 겸하는 시설로 지금 하겠다는 계획이잖아요.
  그렇지요?
  이게 가능하냐는 이야기를 지금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들 그 규모를 정할 때 도서관 규모하고 사실 복지관에 그런 개념이 아니라 사실 1층 정도의 사무실 정도로 해서 복지센터, 복지센터 정도의 규모로 그렇게 해서 공모를 받았습니다.
  이걸 저희들이 읍내동 동사무소도 사실 동사무소에 국비지원이 안 되어서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해 가지고 예산을 받은 거고요.
  저희들 도서관 이 예산도 전체적인 도서관 면적에 이 한 공간을 어떤 복지관의 개념이 아니라 복지센터 정도의 개념으로 해서 그렇게 신청을 해 가지고 여기 400㎡에 대한 건 국비에서 빠졌습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지금 질의하는게 그거예요.
  어떤 이런 복합형태의 작은 규모로서의 커뮤니티 공간이 꼭 필요한데 그런 생활SOC 공모를 하자 그랬을 때 복지시설이라는, 노인복지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안 된다라고 해 가지고 제가 추가신청하자는 것 속에서 막혔다, 구정질문도 제가 했었거든요, 5분발언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태전동, 동아백화점 네거리에서 남쪽으로는 복지시설이 전무한 편이에요.
  하나도 없잖아요.
  노인복지관도 그렇고 청소년 시설이든 하나도 없어요.
  있는 거라고는 사수동 한강공원에 컨테이너 도서관하는 게 있어요.
  우리 구청에서 책임지고 있는 부분이, 그런 복지사각지대 생활SOC 공모를 하자고 그러니까 노인복지는 공모를 할 대상이 없다라고 했기 때문에 제가 얘기한 거예요.
  그런데 지금 하시는 부분은 무태조야동은 청소년 도서관으로서 생활SOC를 받았고, 착공도 하기 전에 보니까 복합시설로서 노인복지관 기능이 포함된다는 거잖아요.
  그런 거를 좀 더 활성화했어야 되지···,
  지금 생활SOC 공모사업이 금년에는 끝입니까?
  거의 그 정도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희 도서관은 올해가 끝납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니 제가 이야기하는 건 이런 방법들이 가능하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했어야 되는데 노인복지시설은 생활SOC 공모에 되어야 되기 때문에 안 된다고 그랬다가 청소년 시설로서, 도서관 시설로서 받고 지금 과장님 말씀으로는 일부 국비지원을 받지 않는 1개층 부분은 구비가 더 포함되면서 복합기능으로 기능이 가능하다라는 이야기지요.
  그런 것들을 좀 더 활용했어야 되지···,
  행정사무감사는 아니지만 제가 이야기드리는 건 그거예요.
  이런 공간들이 필요 해 가지고 이런 시설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태전동, 관문동 쪽에 이런 정도의 규모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을 때는 복지라는, 노인복지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공모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가 착공도 하기 전에 무태조야동은 그걸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그렇지요.
  복지파트에서 복지수요를 해서 사실 그게 안 된다면 저희들이 SOC사업 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생활문화센터라든지 SOC사업 대상되는 그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거에 해서 복지관으로서 예산이 안 될 때에는 사실 도서관하고 복합으로 하는 어떤 그런 것들이 저희 부서로 통보가 왔다면 저희들이 검토할 수 있었던 부분이고, 저희들이 이거 하는 건 사실 도서관으로서의 그 주기능을 하는 건데 그쪽에 보면 이 한층 정도를 구비를 지원 해 가지고 했던 부분입니다.
최우영 위원  똑같은 이야기를 지금 제가 하는 거예요.
  제가 구정질문할 때도 맨 이런 복합공간을 이야기했었거든요.
  그런데 생활SOC에 공모를 할 수 없다라고 했기 때문에 이때까지 미루어졌는데 무태조야동도 저는 청소년도서관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봐서는 노인복지관 복합시설로서의 착공도 전에 지금 기능을 하잖아요.
  우리 구청에서 제가 구정질문한 지가 거의 1년 반 넘었어요.
  그 이후에서도 답변들은 다 똑같았어요.
  노인복지가 들어가면 생활SOC 공모할 수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이야기 안 했어요.
  그런데 지금 기능은 무태조야동은, 잘 하는 걸 나무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도서관으로서 청소년도서관으로서 받고 결국은 편법을 썼던 예산을 구비에 좀 더 넣어서 했던 두 가지 복합기능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이렇게 할 수 있으면 왜 그런 것들을 검토 안 했느냐를 이야기하는 거예요.
  시간 다 지났잖아요 이제는 생활SOC 공모기간도, 그때는 다 안 된다고 그래가지고 포기 먹고 있었더니만 이렇게 편법이든 어떻든 해내고 있잖아요···
  시간이 지나서 다 공모기간도 끝나 버리고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이런 방법이 있다라고 했었으면 저도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섰었을 겁니다.
  시간 다 끝나고 나서 복합공간으로서 가니까 참 안타깝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우리 최우영 위원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부분은 과장님, 최우영 위원님 말씀이 이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그런 뜻은 아닌 것 같아요. 아니고 이렇게 방법적인 측면에서 가능한 게 있는데 이런 것을 문화적인 공간을 혜택을 못 보는 지역에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 구청에서 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취지의 발언이신 것 같습니다.
  과장님 말씀처럼 앞서서 무태조야동 복합문화시설은 명칭을 복합문화시설로 명명을 하고 있습니다만 생활SOC 사업 자체가 사실은 주차장이라든지 도서관에 한해서 SOC사업을 공모를 할 수 있다 보니까 그렇게 한 거고, 단 이렇게 추진하면서 지역 내에 노인시설이 중간에 없다 보니까 이런 걸 접목하자, 그래서 구비를 충당을 해 가지고 복합적인 문화공간을 만들자라는 그런 개념에서 출발했거든요.
  그렇게 되었는데 우리 존경하는 최우영 위원님 말씀은 이런 부분을 좀 더 5분발언도 하시고 노력하셨는데 우리 구청에서도 그쪽에 관문동, 태전동이라든지 소외지역에서도 이런 방법을 적용을 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저도 여태까지 위원님 질의하신 거 하고 했을 때 늘 그쪽에 어떤 노인시설은 사실 오늘 처음 들었었고 계속적으로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거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고 늘 금호사수지역에 컨테이너 도서관에 대한 작지 않나, 그래서 금호분소 쪽에 도서관을 검토해 보라고 말씀하셔 가지고 그쪽에 재무과하고 검토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노인시설을 말씀하시니까 노인시설에 대한 건 사실 검토 해 본 바가 없어 가지고 그때 답변을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노인시설 이야기하는 건 아니에요.
  복합형태의 커뮤니티 공간이 꼭 필요한데 생활SOC 공모를 할 때는 배제된다고 그래 가지고 하지도 못했잖아요.
  그런데 생활SOC 공모는 벌써 끝나버리고 이런 편법이든 딴 방법이 있었다면 이런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했어야 되지 않느냐는 거지요.
○위원장 차대식  좋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최우영 위원 말씀을 이해하시고 각 과하고 업무조정을 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한번 의논하셔 가지고 그래도 소외된 지역에서 무엇이 필요한가를 한번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예.
○위원장 차대식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우리 문화재단 2022년 특수시책 관련해서 사람도서관을 운영하시겠다는데 여기에 나오는 4회라는게 4차례 1명씩을 얘기하는 건가요.
  누가 답변하십니까?
  과장님이 하실래요?
○문화예술과장 최순남  문화본부장님,
유병철 위원  제일 마지막 쪽이지요.
  사람도서관 운영, 76쪽,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장 김영선(방청석에서)  이게 지금 4회 잡아놓은 건 매달 한 번씩 하려고 잡았는데 일단 개관을 6월 정도 말에 하게 되면 계속 사전에 계획을 해서 매달 1회씩 운영할 예정입니다.
유병철 위원  괜찮은 아이템인데 예산도 너무 적은 것 같고 300만 원, 그래서 이왕 준비를 한다라면 잘 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경대서문에 대현동에 사람도서관 오랫동안 운영한 노하우가 있어요.
  그건 아십니까 혹시, 아울러사회협동조합, 그래서 행사내용을 봐도 명사초청 이런 식의 부분이 아닌 학생이나 그 밑에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등 이렇게 적어 놓았는데 사람도서관은 사실은 지금 대구지역에도 어느 정도 확산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맛보기가 아니고 실제로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에 맞는 사람을 좀 섭외해서 이렇게 한 번, 이런 테마에 이렇게 3·4명 한 번, 이렇게 해야 효과가 안 있겠나 싶어서 예산 300만 원에 4차례 해 가지고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렸고, 그동안에 우리 지역에 사람도서관 운영에 관한 노하우가 많이 있으니까 담당하시는 분은 참고를 하시는 게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유병철 위원  유병철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끝으로 질의 없어 가지고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북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서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우리 이태현 상임이사님, 새해 들었는데 간단한 인사 덕담 한번 하시기 바랍니다. 대표로서,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임이사 이태현  우리 차대식 위원장님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저희들이 2018년 1월 1일날 출범을 해 가지고 5년차에 들어갑니다.
  돌아보니까 눈 깜빡할 사이에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대구에서 구·군 중에 늦게 출범한 재단이었기 때문에 마음도 조급하고 빨리 주춧돌을 놔야 되겠다, 그래서 반석 위에 집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본부장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들이 그동안 많은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성과보고서를 5년을 묶어서 성과보고서를 지금 준비 중에 있고 오늘 사실은 자료가 조금 늦은 건 위원님들 현장방문할 때 쓰려고 저희들이 준비해 놓은 걸 지금 보니까 시기가 지금 자료를 또 제공하고 보고를 드리지 않으면 후반기로 넘어갈 것 같아 가지고 부랴부랴 오늘 준비를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대구에 오래된 재단들은 10년차가 다 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 10년차 된 재단들하고 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서 성과보고서에 숫자로 표시를 했지만 저희들이 공연횟수라든가 전시횟수 그다음에 도서관 프로그램 횟수라든가 그다음에 다른 도서관에서 하지 않는 다른 아트센터에서 하지 않는 기획들을 우리가 발굴하고 또 시도하고 홍보매체를 통해서 많이 노출시킨 숫자를 보면 빅데이터상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이 1위로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예산 대비 저희들이 활동을 그만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한된 인원들, 우리 직원들이 너무 애를 썼다는 거 위원님들이 알아 주시고 앞으로 저희들이 과제는 뭐냐 하면 방금 부키도서관 이야기도 하셨고, 또 이태원길에 이태원문학관 전부 컨테이너로 임시 가건물로 지금 조성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앞으로 문학관도 우리가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정식으로 지금 등록이 안 됩니다 저런 가건물 상태로, 그래서 그런 숙제들 그다음에 한강부키도 사실 불법건물로 사실 문제가 되고 있고 해서 지금 사수동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지금 위원님들, 특히 최우영 위원님도 제시를 해 주시고 하는데 앞으로 저 도서관들이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든 어떻든 주민들이 지금 부족하다고 느끼는 지역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북구가 지금 강북 강남으로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문화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한 걸로, 체육시설에 비해서 문화시설이 굉장히 열악한 걸로 그렇게 지금 지표상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구시 지표에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책적으로 북구가 하나의 자치구로서 행정자치, 문화자치를 하기 위해서는 전체 구예산에 1% 이상은 지금 문화 쪽에 투자를 해야 되지 않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에서 민주당 이재명, 윤석열 국힘 캠프에서도 문화 쪽의 공약내용을 쭉 보면 인프라 쪽이 부족하다는 걸 모든 전국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내용이 지금 삽입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은 지금 극장이 규모가 작다는 그런 핸디캡이 있고 앞으로 재단이 되면서 저희들이 선진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정책팀에서 하고 있는 모든 생활문화사업들이 다 타 구에서는 본격적으로 진행을 안 하고 있던 걸 우리는 지금 재단설립 때부터 진행하다 보니까 지금 아까 말씀하신 도시재생하고 관광쪽 사업들을 위탁 받아서 생활문화 쪽으로 지금 굉장히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좀 확대되어야만이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활문화센터 연습공간을 지원해 주고 강사지원으로만 끝날 게 아니고 지금 각 구에 앞으로 자치센터를 거점으로 해서라도 지금 주민밀착형 사업들을 자꾸 늘려가야 된다, 그래서 주민들이 주체가 되는 사업들, 그래서 우리가 일상이 문화로 가자는게 저희들이 앞으로 비전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고 주체가 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문화를 생활에서 즐기는 그런 하나의 어떤 삶의 부분으로 우리가 앞으로 주민들한테 이해를 시켜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은 앞으로 좀 더 문턱을 낮추고 공간 자체가 센터 자체가 주민들의 놀이터가 되고 주민들의 문화 풍선이 되어 가지고 이 센터를 중심으로 일상을 같이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이게 우리가 앞으로 지향하는 그런 목표입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라는게 기획, 좋은 공연을 우리가 기획하고 할 수 있는 예산도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생활문화 쪽의 조례도 빨리 제정을 해 가지고 지금 예산을 확대하지 않으면 주민들은 그냥 센터에 공연 보러 오는 곳이다, 이렇게 잘못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생활문화센터 확대 여기도 좀 중점적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져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이 협조해 주셔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왔는데 앞으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북구가 대구에서 가장 앞서가는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전부가 열심히 뛰어 보겠습니다.
  하여튼 그동안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 차대식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관계공무원 교대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공원녹지과 소관 
○위원장 차대식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입니다.
  평소 공원녹지과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지도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업무팀장과 팀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기운 녹지팀장입니다.
  허정규 주무관입니다.
  최숙희 주무관입니다.
  최경아 공원팀장입니다.
  석경욱 주무관입니다.
  정철웅 산림보호팀장입니다.
  최민정 주무관입니다.
  김창모 산림휴양팀장입니다.
  김재수 주무관입니다.
  그럼 공원녹지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45쪽 일반현황과 47쪽에서 54쪽까지 2021년 주요업무 실적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55쪽부터 2022년 업무계획 및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럼 55쪽, 2022년 업무계획 첫 번째,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녹색도시 조성입니다.
  도시미관 증진과 녹색도시 조성을 위하여 가로수 및 녹지대를 정비·관리하고 도시숲과 꽃길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57쪽, 녹색 힐링공간 제공을 위한 공원조성 및 관리입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은 전년도에 이어 계속적으로 시설물 확충사업을 시행하겠으며, 관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6개소에 대하여 전면 재정비하겠으며, 근린공원 8개소에 대하여 전면 재정비 또는 시설물을 보완 확충하여, 공원환경을 개선하여 주민만족도 및 행정 신뢰도를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58쪽 세 번째, 산림재해 예방 및 병해충 방제입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산불발생 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감시시설 운영 등 예방활동 전개,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와 예방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고 공익숲가꾸기 사업을 시행하여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사업을 시행하고 관내 보호수의 건전한 생육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60쪽 네 번째, 산림 휴양공간 조성입니다.
  등산로 정비 및 주민쉼터 산책로 보수, 유아숲 체험원 운영, 운암지 쿨링포그 설치, 숲길 정비원 등 등산 지도원 운영, 노후 산림휴양시설을 보수하여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2쪽 2022년 역점추진 사업입니다.
  첫 번째, 매천역 광장 경관개선입니다.
  매천역 광장은 삭막하고 황량하여 경관이 불량하므로 사업비 9억 원으로 금년 11월까지 개선사업을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공원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63쪽 두 번째, 학정로 주변 녹지공간 정비입니다.
  매천초등학교 교차로부터 50사단 정문까지 칠곡택지를 통과하는 학정로 5㎞ 구간의 주변 가로수, 띠녹지, 시설녹지를 국·시비 15억 원으로 금년 11월까지 정비하여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64쪽 세 번째,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기반시설 우선으로 조성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에 사업비 16억 원으로 친수공간과 생활환경숲을 조성하고, 군사시설보호법에 의거 시행되어야 하는 방호벽을 설치하여 공원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65쪽 네 번째, 서변가압장 부지 활용 친수공간 조성입니다.
  가동이 중단된 서변가압장과 연접한 노후 어린이공원에 대하여 사업비 11억 원으로 친수시설을 도입하고 공원을 재정비하여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원 조성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열람공고 중에 있습니다.
  66쪽 다섯 번째, 어린이공원 재조성입니다.
  관내 73개소 어린이공원 중 오랜 기간 재정비되지 않아 노후화가 심한 5개소 어린이공원에 대하여 사업비 25억 7,300만 원으로 6월까지 전면 재조성하여 어린이를 위한 꿈과 희망의 놀이공간으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67쪽 근린공원 재정비와 68쪽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입니다.
  관내 16개소 근린공원이 있으나 장기간 예산확보가 어려워 재정비되지 않은 공원 내 시설물과 녹지에 대하여 국비 7억 5,000만 원, 시비 35억 5,000만 원, 구비 1억 원, 총 44억 원의 사업비로 전면 또는 부분 정비코자 하며 세부사항은 보고서 내용과 같습니다.
  69쪽 여덟 번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을부터 이듬해 봄철까지 금호 사수, 서변 함지산, 동변 연경지구의 피해 고사목 5,400그루 정도를 방제할 계획이며 예산액은 6억 원 정도입니다.
  70쪽 아홉 번째, 화담공원 녹색힐링벨트 조성입니다.
  동변동 화담마을 일원에 수변공원과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시비 170억 원이며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사업내용은 수변공원 4만 9,400㎡, 치유의 숲 25만㎡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도시계획 시설 결정 후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는 축사 등 지장물을 철거하고 공사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1쪽, 2022년 특수시책 첫 번째, 신암선열공원 주변 경관녹지 조성입니다.
  복현동 신암선열공원 주변은 무단 경작 등으로 미관이 극히 불량하므로 이를 정비하기 위하여 시비 65억 원으로 약 1만 5,000㎡ 규모의 경관녹지를 조성코자 하고 있으며, 금년 4월부터 토지 및 지장물을 보상하여 2026년부터 조성공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2쪽 두 번째, 팔거천, 동화천 꽃길 조성입니다.
  팔거천, 동화천 주변 주민들이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여건이 부족하여 사업비 7억 3,000만 원으로 꽃이 피는 수목 및 초화식재로 아름다운 강변경관을 조성하여 산책하고 쉬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생태하천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73쪽 세 번째, 운암지 쿨링포그 설치입니다.
  운암지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고자 많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양공간으로 폭염경감시설 설치를 통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쿨링포그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억 원이며 올해 상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전 직원은 머무르고 싶은 녹색환경도시, 힐링할 수 있는 도시,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22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2년도 업무보고
(공원녹지과 소관)
(별책)

○위원장 차대식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자료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자료에 없는 부분인데요.
  요즘 동네에 보니까 가로수 뿌리 정리를 하고 그 위에 녹색 띠라고 해야 됩니까, 인조 띠로 이렇게 위에 덮더라고요.
  보기에는 좋습니다.
  그런데 그걸 하고 난 뒤에 보면 인도블록이 제대로 뿌리를 정리하다 보니까 전에 있던 부분과 틀려지니까 인도블록이 제대로 안 맞고 높낮이가 좀 틀려져 있어요.
  그래서 만약에 그 사이에 흙이나 모래라도 채워져 있으면 좀 덜한데 그런 부분들이 보니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어떻게 혹시,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고 있는 거 맞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가로수 뿌리 부분 정비가 저희 부서에서도 하고 건설부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실지로는 저희 부서에서 더 많이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러한 부분은 저희들이 한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에서도 그런 부분이 있다고 하면 같이 공유 해 가지고 그런 불편을 해소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미관은 전에보다 많이 좋아지기는 좋아졌는데 혹시나 그 틈 사이에 틈이 넓어서 안전사고로 연결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  작년 한 해 동안 수고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고맙습니다.
이정열 위원  실지 어린이공원에 대해서 지금 실태조사를 다 한번 해 봤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저희들이 북구에는 조성된 어린이공원이 73개소 정도가 있는데요.
  거기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일일이 제가 다 가보지는 못 했지만 직원들은 가가지고 다 한 번씩 점검을 해 가지고 우선순위에 의해 가지고 저희들이 정비를 하는 그 계획을 세웠다고 말씀을 올립니다.
이정열 위원  실지 현재 대현공원이나 산격동 주공아파트에 이런 아파트에 보면 수목에 대해 관리를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현재 고사된 나무도 많고 이게 몇 년이 되어 가는데도 교체 작업이 없고 실제 대현어린이공원에 보면 지금 현재 공원조성한 지가 20년 넘었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대현어린이공원도 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열 위원  되었는데 거기에 보면 지금 고사된 나무, 지금 토질이 안 맞아 가지고 나무가 성장이 안 되는 나무, 이런 것도 조사 해 가지고 교체할 수 있는 그런 것, 그 실태에 맞는 그 지역 실태에 맞는 나무를 선정을 해 가지고 해줬으면 안 좋겠나 하는 그런 거고 지금 현재 특히 겨울에는 보면 앙상하게 지금 고사된 나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재정비를 해 주시고, 특히 가로변에 요즘 띠녹지나 이런 여러 가지 작년 내가 감사 때도 얘기했지만 타 구에 비해서 모범이 되고 우리 북구가 녹색북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다시 한번 올해도 신경을 기울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계속 순회를 하면서 아까도 보니 띠녹지나 이런데 사업에 대해서 상당한 국비나 이런 게 많은데 해 놓고 관리를 안 하면 뭐합니까?
  해 놓고 난 뒤에 첫째는 주민의식도 문제겠지만 또 관리를 철저히 해 가지고 성장에 대한 지장이 없도록 노력해 주시고 또 다시 한번 더 우리 북구에 녹색도시를 만들어서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걸 조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이정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갑자기 인사이동 때문에 팀장님들 많은 교체가 있어 가지고 또 더더욱이 애로사항이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방금 이정열 위원님 말씀하신데 대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앞서서 보고서에서도 잘 언급이 되었습니다만 관내 73개소의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16개소, 상당히 많은 공원을 제한된 인원으로 관리하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있을 걸로 아는데 노후화 순서에 따라 가지고 정비계획을 수립하신다고 하셨는데 물론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믿지만 저희가 연말과 하반기 되어 가지고 차년도 예산편성하면서 그렇게 집행부에서 논의가 되겠지만 과에서는 3개년 계획이라든지 또는 5개년 계획이라든지 이렇게 연차별 중기계획을 수립 해 가지고 어떤 우선순위를 정할 때도 나름대로 평가요소가 아마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잘 해 주시리라고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하나는 담당팀장님들이 인사이동이 발생하므로 해 가지고 사실은 작년 연말에 여기에 올 업무보고에는 언급이 안 되었습니다만 작은 지역에 사업들이 계획이 되어 있었던 부분들이 사실은 있습니다.
  일예를 들자면 한솔어린이공원 같은 경우는 여기에 언급이 없었습니다만 금년 1월에 설계를 해서 2월에 하겠다 그랬는데 인수인계가 잘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만 이런 부분들도 업무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과장님 바쁘시겠지만 잘 좀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한솔공원에 안 그래도 구창교 위원님이 작년 10월에 말씀하신 걸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지켜보시면 아마 될 것 같습니다.
구창교 위원  많이 바쁘고 힘드시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과장님 72쪽에 팔거천 동화천 꽃길조성 사업에 사업내용에 보면 꽃이 피는 수목식재 초화원 조성, 휴식공간 조성 되어 있는데 지금 해 놓은 것 외에 또 한다는 이야기지요.
  시에서 한 것 말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유병철 위원  그러면 초화원은 어느 지점인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저희들이 작년에 금호강하고 팔거천하고 동화천에 대해 가지고 일정부분 기본구상 용역을 시행했습니다.
  해 가지고 올해 일정부분 섹터를 정해 가지고 추진하려고 이렇게 실제 구비를 저희들이 처음으로 2억 3,000을 올렸는데요.
  거기에 마침 시에 산림청에서 국비를 모집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 비용을 5억 정도 국시비 보전을 받아 가지고 시행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는데 위치는 팔거천은 진흥교에서 태전교 사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동화천은 동변교 일대에 좌우 해 가지고 일단 주민들이 쉽게 접근 많이 하는데 산책로에 그늘목도 필요할 것 같고 여러 가지 해 가지고 경관 쪽으로 고려 해 가지고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화담공원 녹색힐링벨트 조성은 산림휴양팀에서 하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유병철 위원  올해는 드디어 축사가 철거되네요. 그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예.
유병철 위원  참 오래걸렸다 그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이게 그분이, 계신 분들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일단은 행정소송하고 여러 가지 절차는 진행 중이겠지만 보상은 공탁으로 해 가지고 완료가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축사라든지 슬레이트라든가 이걸 철거를 하고 사업을 하기 위한 준비를 올해는 해야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도심에서 가까운 산림휴양림이 조성되는 거라서 기대가 큽니다.
  잘 준비해서 멋진 공원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공원팀장한테 하겠습니다.
  뭐 하려고 했더라···
  진달래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을 하시겠다는데 혹시 모델로 삼고 있는 생태놀이터 있나요.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지금 실시설계용역 중에 있는데요.
  아직 모델로 삼는 것까지는 아직 지금 조사하고 있어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아직 조사가 지금,
유병철 위원  자, 우리 팀장님이 생각하는 기존 우리 어린이공원과 생태놀이터에 좀 다른 내용이 있다면,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기존에 어린이놀이터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조합놀이시설이나 이런 많이 보던 시설을 도입해서 계속 조성이 되어 있는 걸로 아는데 지금 생태놀이터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들이 좀 더 창의적이고 그런 것을 할 수 있도록 다른 시설을 도입하는 방향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유병철 위원  팀장님, 혹시 순천의 기적의 놀이터 갔다 오신 적이 있나요?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무슨 놀이터요?
유병철 위원  기적의 놀이터 맞지요?
  순천,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아니요 아직 못 가봤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래요?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예.
유병철 위원  거기는 지형이 그렇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되어 있는데 하여튼 말만 생태놀이터 하지 마시고 내용을 잘 채워주십시오.
  모래사장 하나 갖다 놓고 생태놀이터 하면 안 됩니다.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안 그래도 진달래 어린이공원 현황을 제가 보고 왔는데요.
  면적도 상당히 좀 넓고 그 옆에 보니까 다른 공원하고 붙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면적 넓은 만큼 특색 있는 공원을 만들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좋습니다.
  일어선 김에 북구청에는 처음 오시지요?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예.
유병철 위원  지금부터 1분 15초 자기소개 시간입니다.
○공원팀장 최경아(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1월말 인사에 북구청 공원팀장으로 온 최경아입니다.
  저희 현황을 보니까 북구에 공원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문화공원, 소공원, 이렇게 포함해서 100개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구민들이 가장 많이 만족도를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는 건 사실 아이들하고 바로 가까이서 갈 수 있는 어린이공원 하고 근린공원 같은 경우에 현장을 돌아보니까 의뢰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낮에도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그런데 관리나 이런 부분은 넓기는 하지만 저희가 이렇게 정성들여서 해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올해 공원조성하는 사업이 96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래도 조금 특색 있게 하고 해서 세련되게 해서 구민들이 아, 정말 달라졌구나, 정말 세련되었다, 좋다고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많이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유병철 위원  정견발표를 하라는 게 아니고 자기소개를 하라고 그랬는데,
    (웃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유병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이재원 과장님 이하 새로 오신 최경아 팀장님, 부서 바꾸게 된 여러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한 거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쿨링포그 제일 마지막에 하나 있는데 우리 구에서 관할하는 쿨링포그가 총 몇 개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제가 알고 있는 우리 부서에서 하고 있는 건 3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러면 안전총괄에서,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총괄은 안전총괄과에서 폭염 대비 이렇게 하는데요.
  저희들이 제가 솔직히 말씀드려 가지고 다른 부서에 아직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은 현황을 잘 모르고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건 3군데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코로나 때문에 가동을 안 하고 있는 거지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못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못 하고 있고, 굳이 코로나 때문에 가동도 못 하고 있는데 이런 시설을 먼저 해야 될 그럴 필요가 있나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물론 위원님 보시기에도 그런 부분이 있지만 저희가 물과 연계되는게 쿨링포그 말고 사실은 물놀이장이 6곳에 있는데 운영을 못 해서 안타깝고 이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사실은 시에 폭염으로 해 가지고 재난안전과에서 지원해 준 비용이라서 저희들이 일시적으로는 중단이 되지만 언젠가는 코로나가 해소되고 이럴 경우에는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기반시설 그걸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설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가지고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올립니다.
최우영 위원  어떻게 보면 기존에 우리 신기공원 물놀이장도 잘 만들어놓고 가동도 한번 못 해 보고 있고, 실제 예산편성에서 지금 전부 코로나 우선 예산 하고 하는데, 설치는 해 놓고 2년 이상씩 가동도 못 하고 있듯이 또 이 시설도 예산이 내려왔기 때문에 시설 한다는 것도 좋을 수는 있겠지만 지금 당장 가동하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산이 내려오는 것 보다도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사실은 확보를 한 이 사항입니다.
  기존은 쿨링포그만 했는데 여기는 조명도 가미 해 가지고 조명시설과 같이 연계되도록 평소에 안 쓸 때는 조명으로 보완하고 이중적으로 들어있는 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조금 필요성이 안 있겠나 이래서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확보한 예산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정철웅 팀장님, 지난 1월초에 매천동 쪽에 목계단 설치했다고 사진도 받고 현장 갔다 왔었거든요.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목계단을 설치하고 옆에 난간이라고 그럴까 그런 게 전혀 없는 목계단이 설치가 되어 가지고 상당히 위험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던데요.
○산림보호팀장 정철웅(방청석에서)  거기는 입구 올라가는데는 목계단 설치했는데 그 위에 부분 설치하려고 하니까 조금 좁아 보이고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서 거기는 조금 복토되어서 일부러 설치를 안 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목계단 설치 시에 안전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그걸 여쭤보고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냥 목계단만 있고 옆의 평지하고 같이 일치되면 괜찮은데 단차가 꽤 있어요 보니까, 목계단만 달랑하게 있는 그런 구조라 가지고 상당히 위험하다는 그런 생각이 들던데,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나중에 이용패턴을 봐 가지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열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  과장님, 우리 작년에 꽃보라동산에 재정비 계획 용역을 했잖아요. 그지요?
  진척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설명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안 그래도 저희들이 예산을 15억인가 10몇 억을 예산부서에서 저희들이 성립해 달라고 올렸는데 사실은 큰 금액이다 보니까 예산순위에서 조금은 그거되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교부금이라든가 교부세 나오는 그걸 나중에 내려오면 우선순위에 그걸 될 수 있도록 예산부서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정열 위원  저번에 용역설계를 다시 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난 뒤에 용역보고를 안 했잖아요.
  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지금 못 하고 있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거 해 가지고 마무리 기본구상을 하고 지금 차선책으로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저희들이 진행을 하는데 그때 나온 게 전체가 25억 정도였습니다.
  25억이었는데 1차 당년도에 25억이 다 안 되니까 한 10여억 확보 해 가지고 1차 하고 나중에 2차로 할 수 있도록 1차분 10여 억을 지금 예산을 요구를 했었는데 그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가지고 그건 확보가 안 된 걸로 지금,
이정열 위원  그럼 금년도에 계획 없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에. 그건 조금,
이정열 위원  그럼 예산이 확보되어야 하네요.
  예산 확보되기 전까지는 그게 없네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건 조금 불투명합니다.
이정열 위원  예산이 지금 현재 안 들었는데 지금 현재 우리가 꽃보라동산이 북구8경 중에서 2경입니다.
  2경인데 2경치고는 너무 우리가 빈약하고 초라한데 여기에 대해서 많이 하시고 그리고 꽃보라동산에 지금 화장실하고 밑에 계단 내려가면 지금도 노름을 하고 있는 장소가 있어요 비닐 쳐놓고, 그게 신천을 가다 보면 미관상도 안 좋고 한데 화장실하고 그 밑에 천막을 치고 비닐을 쳐놓고 노름을 하는데 그걸 시정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경찰부서하고 협의 해 가지고, 경찰서하고 협의 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그리고 조금 있으면 벚꽃이 피는데 지금 현재 꽃보라동산에 가 보면 돌계단에 돌탑도 아니고 지금 폐돌을 그냥 해 놓은 것 같은데, 보니까 보기도 안 좋고 한데 일단 꽃보라동산에 벚꽃이 피기 전에 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 조성사업하기 전까지라도 깨끗하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청소라든가 환경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좀 정비를 하고 환경정비를 해 주시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알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이정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안경완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구암서원 연암산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우리 북구에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공원구역입니다.
안경완 위원  얼마 전에 제가 행사 때문에 연암산에 죽궁 활터가 있는 거 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그건 관광과에서 설치해서,
안경완 위원  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안경완 위원  그런데 제가 주차장에서 활터 쪽으로 올라가는데 공사장에서 설치한 비계파이프 합니까 그런 걸로 올라가게끔 해 놓았더라고요.
  주차장에서 올라가는데, 참 보기도 안 좋고 참 위험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가 들어보니까 관광객이라든가 우리 대구시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거기에 비계파이프로 해 가지고 소리도 퉁퉁퉁 거리고, 제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 봐도 불안하더라고요.
  그게 좀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제가 어느 부서인지는 정확하게 모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확인해서 이왕이면 그렇게 가파르게 하지 말고 산으로 올라갈 수 있는 목조로 해서 그런, 용어가 생각 안 나는데 그런 걸 만들어 주신다든가 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설치 사유라든가 어떤 건지 제가 정확히 파악해 보고 그게 임시로 한 건지 장기적으로 한 건지 또 어느 부서에서 했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파악해 가지고 파악되는 대로 위원님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그거 제가 아는 바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그 위에 활터하고 공사할 때 자재 운반하기 위해서 임시로 비계파이프 설치해 놓은 것 같아요.
  평상시 코스는 구암서원 올라가는 화장실 앞으로 들어가는 그 길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어요.
  구암서원 화장실 옆으로 가는 길이 있어요, 그게 정상적인 길이라고,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런데 위원장님 말씀은 공사할 때 임시로 자재운반을 하기 위해서 설치해 놓은 그게 지금,
안경완 위원  지금 비계파이프로 해 놓은 게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주차장 사이로 길이 나 있거든요.
  공사할 때는 주차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자재운반하고 했었어요.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그건 관련부서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이재원  예.
○위원장 차대식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문화예술과와 공원녹지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교육청소년과와 체육진흥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