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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7일(월)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3.   가. 행정지원과 소관
  4.   나. 재무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대리 안경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 임인년(壬寅年) 코로나가 종식되어 일상을 되찾는 한 해, 많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금년도 첫 회의에 앞서 올해도 행정문화위원회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무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직원 이정민  사무직원 이정민입니다.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일정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2월 11일까지 회의의 안건은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및 조례안 5건입니다.
  오늘 제1차 회의에서는 행정지원과,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고, 제2차 회의에서는 민원여권과, 정보통신과, 세무과, 징수과, 제3차 회의에서는 문화예술과, 공원녹지과, 제4차 회의에서는 교육청소년과,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겠습니다.
  마지막 제5차 회의에서는 감사실, 기획조정실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5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행정지원과 소관 
○위원장대리 안경완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행정국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고진호  인사에 앞서 오늘 2월 혁신데이 날이라서 저희들이 자율복장으로 정장을 지양하라고 해서 오늘 정장하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고진호입니다.
  먼저 우리 구 발전과 행정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해 주신 오늘 참석하지 못한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안경완 행정문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저를 비롯한 행정국 전 직원이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열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이번 2022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업무추진에 반영하여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현창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고진호  조연재 재무과장입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고진호  이동인 민원여권과장은 코로나 검사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배상운 세무과장입니다.
○세무과장 배상운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고진호  박수환 징수과장입니다.
○징수과장 박수환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고진호  권애자 정보통신과장입니다.
○정보통신과장 권애자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고진호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할 부서는 행정지원과와 재무과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해당부서인 행정지원과 외의 간부공무원님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이석)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보고한 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 또는 시정할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안녕하십니까!
  저는 보건소 보건과장으로 1년 6개월 일을 하다가 올해 1월 1일자로 행정지원과장으로 보임하게 된 서현창입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보건소 보건과장으로 있다가 제가 1월 1일자로 행정지원과장으로 보임하자마자 보건소의 일이 갑자기 많아져가지고 저도 지금 마음이 가볍지는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행정지원과장으로서 보건소의 인력이나 행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하고 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서현창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하시고, 특히 행정지원과 업무에 무한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안경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행정지원과는 원활한 구정운영을 위하여 복무, 인사, 행정, 직원복지 등 구정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부서로서 2022년 한 해도 적극적인 자세로 직원 모두 열성을 다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드리며 보고에 앞서 각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황현숙 서무팀장입니다.
  다음은 장미애 인사팀장입니다.
  다음은 변조영 행정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김미영 노정팀장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7쪽에서 16쪽까지 일반현황 및 2021년도 주요업무 실적은 책자로 갈음하고, 17쪽부터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계획으로는 18쪽 첫 번째, 능력 중심의 공감할 수 있는 인사운영입니다.
  연 2회 정기인사를 원칙으로 하되 직원 전‧출입, 휴‧복직, 신규임용 등 인사요인 발생 시 수시인사를 실시하고, 인사제도개선위원회, 직위공모제 운영, 승진 및 전보기준 사전예고, 격무․기피부서 인센티브, 전문직위 운영 등으로 구성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사운영과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성과중심의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0쪽, 전문교육 및 자기개발을 통한 역량 강화입니다.
  직원 교육훈련에 있어 공무원 교육훈련기관 직무전문교육 및 중견실무리더 장기교육, 5급 승진리더 교육 등 직무관련 교육뿐 아니라 감성소통 교육, 휴(休)힐링 교육 등 행복한 직장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행정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2쪽, 우수직원 국내연수⦁해외선진지 견학입니다.
  연수목적에 맞는 연수지의 다변화 및 연수계획 단계부터 연수과제에 대한 유효성 심사를 강화하고 각종 직원 경진대회 수상자, 업무성과 유공 공무원 등 조직의 변화와 구정 업무수행에 앞장서는 직원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조치 상황 추이를 반영하여 국내 및 해외 연수지와 견학일정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구청장 민생현장 방문입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새로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금년 하반기 중 코로나19 방역조치 상황에 따라 동 방문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현안 관련 의견수렴과 직면한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구정운영에 최우선으로 반영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쪽,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입니다.
  주민자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마인드 변화를 위해 7월에서 12월까지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으로 2022년도는 비대면 ON-TACT 방식의 프로그램 등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5쪽,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국민통합사업 추진입니다.
  국민운동단체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지원 및 캠페인 전개 등을 위해 지방보조금 공모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투명한 단체활동을 위한 지도 및 감독을 수행하겠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한 통․반 관리와 통장 사기진작을 위한 상패 및 자녀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시책을 비롯하여 자랑스러운 북구민상 시상,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공동체 참여를 위한 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7쪽,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로 우호 증진입니다.
  자매결연도시인 보성군, 강릉시, 괴산군, 문경시, 의성군, 영양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상호 간의 우호 증진과 신뢰를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간 농가 돕기 농산물 판매, 농촌일손 돕기 등을 통해 협력체계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올해도 민간단체의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봉사 분위기 조성과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8쪽, 정확하고 효율적인 주민등록‧인감업무 추진입니다.
  정확한 주민등록과 인감업무의 추진을 통해 구민 편익 및 행정사무 효율화를 증대하고 업무담당자 연찬회 개최 등 보다 신속·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주민등록 일제정리 및 외국인 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행정사무의 적법한 처리와 재외국민들이 국내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9쪽,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원복지사업 추진입니다.
  다양한 직원들의 복지수요를 반영하여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통한 조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후생복지 시책사업을 통하여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상생과 협력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입니다.
  금년도에는 노사 단체교섭과 노사화합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칙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동반자적 관계 형성으로 상충되는 의견은 조기에 해소하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나 활동은 최대한 지원함으로써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노사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3쪽, 2022년 역점추진사업으로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에 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완벽한 사전준비로 엄정한 법정선거 사무를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선거기간은 제20대 대통령선거는 2월 15일에서 3월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5월 19일에서 6월 1일이며, 사전투표는 각각 3월 4일에서 5일, 5월 27일에서 28일입니다.
  다음 34쪽, 2022년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메타버스 활용 새내기공무원 특별교육 실시입니다.
  신규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여 새내기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쪽, 두 번째, 코로나19 극복 “토닥 토닥” 프로젝트입니다.
  관내 청년창업가게, 착한가게 등 지역 소상공인을 선정 후 협약을 맺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전 직원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6쪽, 직원 “제주 한주살이”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확산과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힐링시간을 제공하고자 직원 “제주 한주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대상자 선발 시 코로나 대응 관련 부서직원을 우대하고 팀별 자율탐방과 수준 높은 현지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하여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도 우리 행정지원과 전 직원은 구정의 행정지원 총괄부서로서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나가면서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대민 지원업무를 솔선수범하여 성실하게 수행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행정지원과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2년도 업무보고
(행정지원과 소관)
(별책)

○위원장대리 안경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전에 우리 팀장님들 올해 새해 첫 회기인데요 위원회에, 행정문화위원회에 바라는 부분이 있으면 한 말씀씩 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서무팀장 황현숙(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제가 먼저,
○위원장대리 안경완  앉아서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무팀장 황현숙(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무팀장 황현숙입니다.
  올해도 새해 호랑이해라고 모두들 이때까지 2년 정도 코로나 관련 해 가지고 주민들 또 우리 직원들, 의원님들, 특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정활동하신다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에, 올해부터는 새로운 호랑이 기운 받아서 우리 코로나 물리치고 정말 열심히 각자 개인 가정에서나 의원님들 가정, 또 특히 이번에 큰 일들을 당면하고 계시는데 각자 좋은 일들 많이 있으시고 또 우리도 주민들을 위해서 우리 과에서 적극 지원하는 그런 지원부서니까 최대한 노력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대리 안경완  감사합니다.
○인사팀장 장미애(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인사팀장 장미애입니다.
  이렇게 또 뒤의 자리에 앉아 있어서 항상 청취만 하다가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요.
  우리 또 작년에도 그랬지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 또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서 많이 우리 지원부서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적극적으로 응원해 주신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 한 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집행부서에서는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행정팀장 변조영입니다.
  올해 제일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선거가 있습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도 있고 제8회 지방선거가 있는데 행정팀에서 저희들이 주관을 해서 하기 때문에 선거를 잘 치러서 우리 북구가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한 그런 북구가 될 수 있도록 행정계에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노정팀장 김미영입니다.
  앞서 팀장님들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빌고 저희 팀은 직원복지를 위한 팀이라서 해외연수 관련이나 국내연수, 이런 걸 많이 추진을 했었는데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관련해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기가 힘든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런 걸 다 극복하고 저희도 예전처럼 적극적이고 활기찬 직원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항상 많이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 비롯해서 위원님 많이 도와주셨지만 올해도 저희 추진하는 업무에 대해서 많이 성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시 주무관 선생님들도 한 말씀 하시고 싶은 게 있으시면 하시면 어떨까요.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바라는 게 있으시면,
○주무관 홍성훈(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행정지원과 주무 맡고 있는 홍성훈입니다.
  올해 1월 1일자로 주무를 맡게 되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 행정지원과 과장님 이하 저희 팀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같이 힘을 합쳐서 저희 북구민을 위하여 열심히 행정 총괄부서로서 노력할 것을 위원님께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바라는 건 없으십니까?
○주무관 홍성훈(방청석에서)  예. 바라는 거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알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말씀만 해 주시고 마지막에 김미영 노정팀장님께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직원복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아마 상반기에는 어렵겠지만 하반기쯤에는 그런 길이 많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적극적으로 여기 행위 위원님들도 많이 돕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님,
이정열 위원  과장님, 또 새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보건소에서 고생하시다가 행정지원과장으로 오셨는데 수고가 많습니다.
  26쪽에 보면 그지요.
  자랑스러운 제32회 북구민상 발굴 및 시상이 있지요.
  이걸 올해는 심사를 할 때 인성이나 모든 걸 신중하게 하셔 가지고 좀 선정해 주시면 좋고, 자격요건이 안 되면 꼭 우리가 각 마다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지요.
  우리가 꼭 북구구민상이 자랑스러운 상인데 꼭 수여를 하고 나면 뒤에서는 잡음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지요.
  그러면 우리가 실지 앉아서 정확한 팩트 가지고 우리가 심사를 했으면 좋은데 타에 의해서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좀 해 달라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이런 경향이 있는데 북구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대해서는 우리 널리 알려 가지고 우리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해 가지고 정확한 심사를 해서 진짜 그야말로 진짜 자랑스러운 북구민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내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잘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역대 구민상 수상 중에서 한 두 번 정도 심사 심의위원회 심사 결과 수상대상자가 없어 가지고 선정 못한 경우도 있는데 이정열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온 지 얼마 안 되었지만 작년에 구민상 시상이나 선정과정에서 다소 그런 게 있었다라고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더욱더 주의하고 심혈을 기울여서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이 상이 있는 걸 잘 모르는 사람이 있고 각 단체 활동하던 사람들 외에는 잘 모릅니다. 그지요.
  우리 숨어서 봉사할 수 있고 우리 북구를 위해서 진정하게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발굴 해 가지고 모든 인성이나 이런 것을 감안 해 가지고, 또 외부에 이런 압력이나 이런 걸 피하시고 정확한 심사를 해 가지고 진짜 우리 북구의 자랑스러운 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내가 하도록 다시 한 번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잘 알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이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구창교 위원님,
구창교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준비한다고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행정지원과 팀장님들 말씀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먼저 24페이지 주민자치 활성화에 대해서 세 번의 교육이 잡혀 있는데 현재 저희 구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아직은 결성이 안 되어 있지요?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예. 그렇습니다.
구창교 위원  우리 과에서는 금년도에는 여기에 대한 복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지금 주민자치회하고 주민자치위원회하고는 병립이 될 수 없는 그런 사항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지금 이게 보면 시에서도 그렇고 정부에서도 지금 추진을 하고 하려고 하는데 시범 실시조차도 저희 구에서는 중구하고 달성군 포함 해 가지고 3개 구가 시범 실시도 못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어떤 문제점이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관련해서 올해는 다른 구에 시범한 사례나 이런 걸 분석 해 가지고 올해는 더욱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기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각 동별로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탈바꿈 해 가지고 주민자치회를 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들이 스스로 동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주민자치회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처음 서두에 처음 하다 보니까 각 동에서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고 어느 동이 시범적으로 내가 먼저 하겠다는 동이 없다 보니까 우리 과에서도 이렇게 진행을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만약에 한번 알아보시고 추진하시다가 안 되면 무태조야동에 해당 동장님이나 자치위원장님하고 상의하시면 그쪽에서 더 적극적인 얘기를 해 주실 겁니다.
  차후에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예.
구창교 위원  다음은 직원복지에 관해서 29페이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9페이지, 30페이지, 직원복지, 늘 직원휴양시설을 잘 운영하고 계시는데 이건 매년 반복해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한화·일성·대명리조트 해서 3개 리조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성에 대해서는 시설이 노후되다 보니까 많이 기피하는 현상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지요?
  그런데 이 부분이 4년 전부터 해서 개선하자라고 계속 누차 업무보고 때 행정사무감사 때마다 반복해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금년도도 전년도와 똑같은 구좌수로 이렇게 진행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향후 과 내부적이나 구청 내부에서 추진할 계획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있으면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제가 대신,
구창교 위원  예예. 팀장님 말씀하십시오.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저희가 안 그래도 일성콘도 리조트에 사용률이 너무 저조하여서 지난해에 나머지 전부 다 해제하기는 그래서 일정부분의 구좌를 해제신청을 해 놓은 상태거든요.
  그쪽 측에서 반환금을 저희가 처음에 지급했던 걸 반환을 받아야 되는데 그 지급이 늦어지는 관계로, 바로 여력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일성리조트 측에서,
구창교 위원  그럼 우리가 몇 구좌나, 전 구좌 전부 반환신청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일부,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일부만 했습니다.
구창교 위원  일부만,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전 구좌는 아니구요.
  혹시 또 사용할 수도 있고, 괜찮은 분들도 있기는 해서,
구창교 위원  그럼 일성에서 반환신청한 구좌 만큼 다른 구좌를 또 늘리겠네요. 그지요.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만약에 그 반환금이 올해라도 회수를 할 수 있으면 다른 한화콘도라든지 콘도를 많이 선호를 하기 때문에 전환을 할 예정인데 일단 반환금 지급이 지금 늦어지고 있어서,
구창교 위원  아무튼 일성에서 조금 반환금 지급을 신속하게 안 해 주는 경향이 있겠습니다. 그지요.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예. 저희가 일단 신청을 하고 독촉도 하고 있는데···
구창교 위원  반환받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 팀장님, 어렵더라도 이건 챙겨서 업무를 봐주십시오.
  잘 아시지 않습니까?
  사실 저희들 이 세 곳을 다 가보면 사실 상대적으로 일성이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어 가지고 사실 기피하는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어차피 직원들 후생복지를 위한 정책이다 보니까 이왕이면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잘 알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마지막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 금년도 과장님 오셔 가지고 여러 가지 특수시책을 3가지 정도 마련하셨는데 3가지 다 눈에 들어옵니다.
  눈에 들어오는데 한 가지 그 중 첫 번째 본 위원이 잘 몰라서 질의를 드립니다.
  메타버스 활용 관해 가지고 교육방법을 제페토라든지 게더타운 등을 이용한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을 하겠다라고 이렇게 추진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부연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메타버스 어떤 개념이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가상현실보다도 한 단계 더 진화한 그런 개념입니다.
  아바타를 이용 해 가지고 실제 현실과 같은 여러 가지 문화적 활동이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플랫폼 서비스인데 오늘 저희들 마침 구 간부회의 때 신성장전략 부서에서 메타버스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새내기들 젊은 직원들 중심으로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저희들 역시 새내기 공무원들에게도 예를 들어 거기 보면 가상세계인데 가상적으로 구청장님, 부청장님, 행정국장님, 행정지원과장, 이런 식으로 어떤 가상의 인물을 해 가지고 각자의 역할을 주는 경우도 있고 그 내에서 회의 같은 것도 이루어집니다.
  해 가지고 어떤 좋은 방안 같은 걸 논의를 하고 하는 그런 거기 때문에 아마 이건 저희들 특수시책에도 넣었지만 올해 더욱 더 활성화 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여기서 나온 의견들이나 이걸 구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어차피 시대의 추세 자체가 이렇게 가상현실로 많이 가고 있는데 실지로 지금 여기 앉아 있는 위원들은 이 부분에서 지금 젊은 세대보다는 많이 뒤떨어진 건 사실입니다.
  사실 제페토, 본 위원도 들어오기 전에 주말을 이용 해 가지고 한번 가입을 해 가지고 들어가 봤었습니다.
  제페토 들어가 보니까, 물론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조금 시행 초기에 우려가 되는 부분이 어떤 느낌을 받았느냐 하니까 과거에 우리가 게임을 할 때 리니지 게임을 한다든지 했을 때 가상공간에서 게임하고 할 때 보면 채팅하고 그 내에서 또 그룹을 형성 해 가지고 가상현실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있었는데 이걸 하다 보니까 물론 긍정적인 면만 쭉 나가면 괜찮은데 자칫 잘못하다가는 여기 보면 아바타도 우리가 아이템을 구입 해서 꾸며야되지 않습니까, 그지요.
  아바타도 꾸며야되고 돈을 주고 꾸미던데 또 채팅도 사실 이루어지고 일반인들하고, 저도 자세히는 못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다 보니까 다소 좀 부정적인 면만 말씀을 올리자면 이게 어떤 시간을 자칫 잘못하면 낭비할 수 있는 어떤 그런 부분도 발생할 수 있고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긍정과 부정이 다 공존하겠지만 어차피 트렌드 자체가 이렇다면 이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특히 긍정적인 면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과장님 이하 팀장님들이 좀 각별한 신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잘 알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구창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류승령 위원님,
류승령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21년도 사업에서 보면 13페이지에 있구요.
  25쪽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국민통합사업 추진 부분에서 앞쪽에 ‘21년도 계획 여기 사업설명에는 보면 자세하게 사업별로 다 분리되어서 설명이 되어 있어서 보이는데, 지금 우리 25쪽에서는 이제 운영비 지원하고 사업내역을 총괄적으로 되어 있어서 제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질문을 드리는 건데, 제가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드렸던 부분인데 한국자유총연맹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하고 민족통일북구협의회 사업 부분에서 중복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지적을 드렸었구요.
  그리고 사업을 지금 안 그래도 지방보조금 공모를 통해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니까 거기에 따른 투명한 단체활동을 지도하고 감독을 수행하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사업이 중학생 역사통일 퀴즈왕대회 사업으로 진행되는 부분인지 그리고 민족통일북구협의회에서 진행되는 사업이 어떤 사업내용으로 진행되는지 지금 파악이 되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지금···,
○위원장대리 안경완  팀장님이 답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류승령 위원  오신 지도 얼마 안 되었고 해서 작년에 지적이 되었던 부분인데,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행정팀장 변조영입니다.
  민족통일북구협의회 관련,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는데 2022년도에도 그대로 지금 안보교육이나 청소년 안보교육, 민족통일 기념대회 등 경로위안 통일노래자랑 등 해 가지고 작년과 비슷한 계획으로 올해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류승령 위원  세 단체에서 진행되는 통일홍보에 대해서 민족통일기반 조성 이 사업내용 부분이 많이 중복이 되는 사항이 있고 그리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민주통일북구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상대로 퀴즈대회 같은 게 열리면 좀 중복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학교를 지정할 때 편파적으로 우리 북구 갑쪽하고 을쪽하고 서로 조금 균등하게 이렇게 혜택을 봐야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놓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걸 좀 체크 해 주십사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2022년도 사업추진하면서, 그리고 간단하게 30페이지 중간 부분쯤에 도시락데이 운영이 진행된다고 하셨는데요.
  직원들의 활력 충전도 하고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우려되는 부분이 도시락을 주문을 해서 배달을 하면 나오는 일회용품과 나머지 남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같은 걸 고려해 보셨어요?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미처 그것까지는, 긍정적인 면만 생각을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만약에 이걸 하게 되면, 지금 안 그래도 저희들이 직원들 청내에 확진자가 나오고 이러면 조심스러워 가지고 식당이용을 자제하고 사무실 내에서 도시락으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어차피 이것들이 한꺼번에 그냥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활용을 최대한 재활용을 해 가지고 분리 배출하는 걸로 지금도 직원들이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 올해도 도시락데이 운영할 경우에 저희 과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도 전파해 가지고 방금 우려되는 그런 부분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분리배출하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류승령 위원  도시락을 시키다 보니까 직원분들의 노고가 더 많아지더라고요.
  진짜로 저희도 이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그런 형태를 잘 못느꼈을텐데 저희도 의회에서 사실상 식구가 많다 보니까 나가서 먹는 것도 안 되고 해서 도시락을 시켜보니까 남는 음식물도 너무 많고, 그러니까 도시락이 약간 과대하다 해야 되나? 반찬 가짓수도 많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 선호하지 않는 반찬이라든가 이런 게 남아서 그 플라스틱 용기와 음식물이 섞여서 배출이 되는 그 상황을 보면서 조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좀 챙기셔 가지고 정말 귀찮고 불편한 상황인 줄은 아는데 챙기셔서 진행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잘 알겠습니다.
○류승령 위원잘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매년 말씀드리는 건데 바로 다음 페이지 31페이지 북구 바로알기 프로그램 운영 시에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소통하면서 함께 같이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인원수 제한도 있고 코로나 때문에 문제 참 많지만 조금 방법을 강구를 해 가지고 서로 진짜 말 그대로 의회와 집행부가 조금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류승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님,
최우영 위원  먼저 우리 일복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서현창 과장님, 보건소에서 고생하시다가 또 행정지원과장님으로 오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저는 주요업무 계획에 제가 작년 12월에 우리 구청에 23개 동으로 편제되어 있는 부분에 행정구역 개편을 구정질문을 통해서 문제를 제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속에 우리 청장님 답변 속에서도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다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 23개 동 과소동 통폐합을 통한 과대동 분동을 좀 준비 중이었으면 좋겠는데 주요업무 계획에 그런 게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저도 오고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어떤 과대동도 있고 굉장히 과소동도 있고 현황이 있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업무계획에 최우영 위원님 말씀같이 구체적으로 명시를 시키지 못한 점은 죄송스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통·반 정리라는 것이 지금까지 통상 보면 아파트 재건축이나 그런 거로 해 가지고 늘리는 건 어떻게 보면 쉽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하기가 행정절차상에 늘리는 건 해 가지고 늘리면 되지만 통폐합하고 하는 건 예를 들어 가지고 해당 아무리 소규모 통이라도 현재 통장님이 재직하고 계시면 계신 걸 통폐합하는 건 사실상 좀 어려운 문제점이 있고 하기 때문에 이런 과소동 통이나 이런 경우에는 현재 재직 중인 통장님의 임기만료나 그런 걸 파악 해 가지고 그게 동에서도 판단을 잘 해 가지고 지역 여건에 맞도록 통장 조정을 가능한데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지 몰라도 과대동, 과대통하고 과소통하고 어떤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 업무라고 해서 저희들이 동에 미루지는 않고 적극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과감히 통합할 수 있도록 올해는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제가 했던 건 두 번째 질문에 지금 답변을 하신 것 같고, 두 번째 질문을 통·반에 대한 걸 이야기하려고 했고, 지금 앞에 질문드린 건 동 통합을 먼저 말씀드렸거든요.
  우리 23개 동, 많은 인구는 3만 7,500명 정도 있는 동도 있고 4,200명 작은 동도 있고 한 속에 어떤 행안부 권고사항에 따른 5만 명 이상에 따른 분동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과소동을 통폐합하고 과대동을 분동시켜 내는 그런 준비작업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이 좀 들어갔어야 내년에 시행을 하더라도 할 수 있지, 도깨비방망이 같이 내년에 갑자기 동이 뚝딱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요.
  그런 속에 어떤 주요업무 계획 속에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속에 지금 먼저 질의를 드렸던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지금 23개 동 중에서 특히 강남 강북으로 나누자면 강남 쪽에 소규모 동들이 자꾸 주민들이 빠져나가고 하다 보니까, 저도 동장으로 있을 때 산격3동에 여기 계시는 이정열 위원님하고 유병철 위원님 지역구 의원님 이어 가지고 그런 이야기들도 나눈 적이 있는데 현재 산격동 같은 경우도 옛날에 한참 분동 분동 하다가 지금 산격4동 같은 경우 인구가 자꾸 줍니다.
  산격3동도 마찬가지이지만, 제가 동장으로 있을 때 의원님들하고 동네 유지분들하고도 논의를 여러 번 했었는데 3동하고 4동의 통합이야기도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그냥, 지금 이렇기 때문에 합치자라는 공감대는 주민들 사이에 우리가 남이 아니다라는 개념이 있어 가지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그것을 구체화하려고 하면 여러 가지 고려사항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최우영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올해 저희들 업무계획에 어떤 과소동의 통합문제나 거기에 대해 가지고 저희들이 놓친 점에 대해서는 진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업무계획에는 없더라도 어떤 쉽지 않은 일을 언젠가는 추진을 하고 또 해야 되기 때문에 산격동 뿐만 아니라 인구가 적은 복현동 같은 경우도 제가 알기로 복현1동하고 2동도 주민들끼리는 동은 갈라져 있지만 친목이나 이런 건 연말에 행사도 같이하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민감한 사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선거 끝나고 하반기부터라도 조금 중장기적으로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해 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특히 지금 산격3동 청사를 신축 중이지요?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예. 곧 아마 아직 부수지는 않았는데 공사가 곧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런 부분에서 저는 좀 같이 연계해서 우리가 신축 중인 관문동 금호분소 준공식이 또 산격3동 신청사 준공식, 이럴 때 좀 맞추어서 미리 준비를 했으면, 하고 있으면, 어떤 통폐합을 한다든지 분동을 한다든지 이럴 때 상당히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큰 그림을 보고 1·2년 내에 어떤 신규아파트 입주현황이라든지 건설적인 것, 이런 것들을 파악을 해 가지고 인구 추세변동을 계속 보고, 그러면서 사전 작업을 해야 될 단체들에 대한 그런 분위기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중점 업무계획에 들어가서 꾸준히 해야만이 실제 내년 정도에도 이루어낼 수 있지, 이렇게 그냥 아이디어 차원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 정도로 해서는 하세월이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속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 앞에 답변을 먼저 하셨지만 지금 우리 통이 732군데 통으로 지금 보고사항에 있습니다.
  계속 인구는 45만에서 떨어져서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신규아파트 입주만 이루어질 때는 또 계속 통을 늘리는 추세로만 지금 가고 있어요.
  작년에도 실질적으로 태전1동에서만 통·반 조정을 통해서 일부 이루어졌지 안 되고 있다는 거지요.
  어떻게 보면 코로나가 처음 일어났었던 2020년에 통장님들 인력을 통해서 마스크 배부라든지 많은 역할들을 할 때 기존에 어떤 통장이체를 통한 시혜를 주다가 현물을 주는 형태로 바뀌었을 때 통장님들의 업무가 과중한 데와 과중 안 한데 따른 많은 저항이 있었다고 알거든요.
  이건 결국은 쉬운 동의 통장은 공모를 해도 비율이 놓고 자연부락 단위의 통장들은 서로 회피하는 거고, 이런 업무량 편중에 대해서 코로나를 통해서 느꼈기 때문에 이제는 신규 동에 그냥 아파트 입주하는 통 늘리는 문제가 아니고 통·반 구역 조정을 통해서 통장님들의 적절한 업무배분량을 맞추어 주고 할 그럴 필요가 있거든요.
  지금 쉬운 방법으로 입주아파트 통만 늘려가고 있지, 인구는 주는데 통은 계속 늘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그런 것 속에 통·반 구역 정리도 통 통폐합만큼 힘드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작년에 태전1동에서 이루었던 통·반 통합은 몇 년간에 이뤘던 굉장히 큰 성과라고 봐요.
  대부분 동장님들 1년, 2년 안에 바뀌니까 이야기 꺼내고 듣다 보면 가버려요.
  그렇지만 실제 마음먹고 해 보면 몇 분들의 저항도 생길 수 있고 하지만 이뤄내더라고요.
  그런 속에 신설 아파트 중심의 통을 자꾸 늘려갈 게 아니고 정말 적절한 인구수와 면적 이런 것들을 좀 맞추어서 효율적인 통·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예.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페이지 12쪽 다문화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실 부분에서 실제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2020년 3월부터 운영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업무보고에 있는데, 제가 작년에 그런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실제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은 하고 있지 않고 업무보고에는 또 당연히 작년에 있었으니까 있는 것 같은데 과연 행정지원과에서 이 업무를 할 필요가 있느냐 예산도 얼마 안 되지만, 우리 구청 내에서 교육청소년과지요? 다문화지원센터 운영하는데가, 이러면 그냥 우리가 단순히 교재나 지원해 주고 행정지원센터 통해 가지고 공간만 열어주고 하는 특별한 사업도 아닌데 우리 과에서 굳이 움켜쥐고 있어야 되느냐는데 대해서 작년에 실적도 안 하고 하다 보니까 그냥 업무보고에 얹혀지는 느낌···
  이런 건 굳이 행정지원과에서 붙들고 있어야 될 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
  신규교재를 굳이 만들어서 배포할 필요도 없고,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벌써 더 나은 교재가 나와 있을 거라고요.
  이런 쪽은 업무이관을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되지 예년에 잡혔던 보고라고 해서 그냥 얹어오는 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제가 작년에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데 대해서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7페이지, 각급 단체 인원수를 잠시 한번 봤습니다.
  과연 이 인원이 살아 있는 단체 회원수인지에 대해서 상당히 의구심이 들어요.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봤을 때 주민자치위원회 같은 경우에 673명 같으면 한 동에 29명 정도 선, 23개 동으로 나누었을 때, 이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장 그래도 데이터가 정확하고 실회원수가 있는 동네라고 봐야되는 게 맞거든요.
  그러면 한 6·7백 명 정도의 회원수를 가졌으면 한 동에 한 30명 정도의 회원이 실제 굴러가야만이 그래도 주민자치위원은 그대로 봤을 때 제일 근접한 활동숫자라고 봐야돼요.
  그러면 바르게살기 1천 명인데 한 동네 45명, 제가 있는 태전1동, 관문동 45명 되는데 없어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더 하지만, 자총 951명, 23개 동으로 나누어도 41명씩이에요 한 동에, 여기에 의원들 계시지만 각 단체 갔을 때 자총 41명 회원 단체가 있는 동네가 과연 몇 개 될까요···
  이렇게 봤을 때 집계숫자에, 특히 지원금이 나가고 하는 단체에 정말 우리가 각 단체별로 허수를 올려 가지고 회원활동도 하지 않는 숫자, 중복된 숫자, 이 늘려잡기, 의미가 있느냐는 이야기지요.
  효율적인 캠페인 하시겠다 이야기도 하고 했지만 코로나 이후에 어떤 우리가 흔히 관변단체라고 불리워지는 제단체들의 활동도 부족하지만 실제 동네별로 중복되는 몇 개의 회원으로 가입 해 가지고도 있고 이제 시대도 바뀌었고 정말 실제 활동하는 사람 중심의 내실 있는 회원숫자를 만들어야돼요.
  그리고 제대로 일을 해야되지, 지금 과장님 보시기에는 이 숫자가 실제 각 동별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최우영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주민자치위원회 같은 경우는 아마 이 데이터가 거의 정확할 겁니다.
  나머지는 회원숫자가 천 명도 넘고 하지만 저도 동장으로도 있어 봤고, 그다음에 제가 있었던 산격3동은 거의 주택가입니다 아파트는 하나도 없고, 그다음에 6급 때 구암동하고 관문동 팀장으로 있으면서 늘 안타깝고 한 게 이런 말씀드리면 참 죄송하지만 요새 젊은 세대들이나 이분들은 봉사라는 개념이 굉장히 희미해졌습니다.
  자기생활 중심적으로 하고, 하다 보니까 기존에 있던 자치위원회도 그렇지만 새마을, 그다음에 바르게, 자총, 그다음에 여기는 자료는 없지만 자연보호도 있고 심지어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그분들이 기존에 하시던 분들이 회원영입이 안 되고 하니까 열심히 하시다가 어떠한 사유로 잘 안 오시는 분들조차도 이름을 계속 유지를 하고 있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아니, 회장님, 안 나오시잖아요.
  회의 때 한 번 하셔 가지고 안 나오시는 분 과감히 정리 좀 하고 조금 그러면 효율적으로 운영 안 됩니까 하니, 그분들 전부 잘 알고 계십니다 위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그렇지만 원체 신규회원이 안 들어오니까 하도 안타까우니까 있는 기존회원이라도 안 놓치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상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숫자가 실제적으로 이 단체에서 움직이고 봉사하는 숫자만큼은 안 되는 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어렵고 앞으로도 동에 단체들이 이끌고 나가야 될 분들이 굉장히 힘든 부분 중의 하나인데 전체적인 추세가 그러고 하니까 잘 아시겠지만 통장님들도 일부 동은 여러 군데 이 단체 저 단체 가입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냥 제 기준으로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부분은 어떻게 해소하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은 걸로 굉장히 고민거리는 맞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각 단체별로 특성도 있고 어려움이 있다는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를 통해서 그 전과 그 후의 지금 어떤 관변단체 활동들은 분명히 달라질 수밖에 없는 여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속에 예전과 같이 그냥 숫자 채워넣기에 급급하는 것보다는 인원수가 좀 적더라도 실질적인 일을 찾아낼 수 있고 이제 비대면 중심의 또 활동들이 많이 이루어져야 되고 하니까 그런 속에 우리가 고민을 해야되는 타이밍입니다.
  그냥 허수 숫자 늘려 가지고 관변단체 내가 얼마이고 임원단 중심에서 활동만 이루어지고 하는 것보다는 이런 실질적인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 타이밍이다 그런 생각 속에 이런 그냥 동에서 올라오는 숫자 집계만 해 가지고 제단체 인원이라고 파악할 게 아니고, 좀 해 줬으면 좋겠다 당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예. 알겠습니다.
  각 단체하고 제가 처음에 와 가지고 단체마다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아까 말씀대로 위원님께서도 우려하듯이 공통적인 사항이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이제는 어떤 생각도 전환 해 가지고 진짜 소수 정예이더라도 실제적으로 봉사하실 분들로 해 가지고 하시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라는 그런 회장님들이나 그 회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늘 그분들하고 소통하면서 어떤 해결책이 나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무조건 축소시키자는 이야기는 아니고, 실제 이루어지는 또 다른 방법의 새로운 걸 모색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 고민들을 함께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최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유병철 위원님,
유병철 위원  24쪽에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하고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이 관련해서 올해 내용들 나와 있는지요.
  과장님 답변하셔도 되고 담당팀장이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지금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시기를 7월부터 12월 사이로 했는데 이게 지금 코로나 추이가 저희들이 희망적인 사항이지만 상반기 중에 3·4월경에 아마 정점을 끊고 정부에서도 지금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하겠지만 아마 하반기부터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못 했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나 이게 가능하리라는 어떤 희망 하에서 지금 저희들이 올해 7월달에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7월에 강사초빙 해 가지고 특강을 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9월경에 주민자치 우수사례 현장탐방을 하는 걸로 지금 잠정적으로 이렇게 계획은 잡고 있는데,
유병철 위원   맡고 있는 팀이 어디입니까?
○행정지원과장 서현창  이건 행정팀에서,
유병철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의 질의 요지는 이전에 대구시에서 준비한 그런 내용들 가지고 우리가 강사 파견받아서 했던 방식에서 뭔가 달라지는 게 있느냐 이런 부분의 질의입니다.
  우리 자체 내에서 고민한 게 좀 있는가요.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항상 고민은 합니다.
  고민은 하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교육을 해야 되나 안 해야 되나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주민들이 좀 알아야 될 사항도 있고 해서 급하게 하다 보니까 강사나 이런 걸 기존에 있던 강사들을 좀 섭외를 했는데요.
  올해는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까 차근 차근 계획을 세워서 좀 더 주민들에게 좀 전달되는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렇게 하입시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어차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일단은 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준비는 해야 되고요.
  준비하기 위해서는 저는 그 팀에서 공부를 더 해야 된다고 봅니다.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자, 그러면 본 위원이 숙제를 낼게요.
  사실은 본 위원도 고민이 주민자치회입니다.
  우리 북구는 2년 전에 조례는 제일 처음에 만들어 놓고, 최초로 만들어 놓고 아예 시작도 못 하는 이런 상황이 되었는데 자, 물론 2년 정도의 대구시 담당부서에서의 평가가 있을 거예요.
  특히 부정적인 평가가 많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상황도 이렇고, 해서 첫 번째 숙제는 일단 작년말 기준으로 해서 대구시에서 그동안 각 구·군에서 했던 주민자치회 전체 사업에 대한 총괄적인 평가가 있다라면, 전제는 있다라는 겁니다.
  있다면 일단 받아 주시고 우리 행정문화위원들한테는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있을까요?
  대구시에서 평가를 했겠지요 당연히, 업무니까, 그게 대구시 행정의 입장일 거고, 두 번째는 이걸 위해서 작년 주민자치 법제화 전국 네트워크가 있어요.
  우리 대구경북 모임도 있는데 이게 아마 대구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하고 해당 동에 위원장들의 그런 논의구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그동안의 고민들, 워크숍을 했든 뭘 했든 연락해서 자료를 다 받아 주십시오.
  대충 이해는 되지요 어딘지는, 그건 찾아보면 됩니다.
  그다음에 주민자치회 관련해서 우리 인근에 나름대로 모범적으로 한다고 보이는 의성군, 의성군의 작년에 재작년, 작년 걸쳐서 쭉 진행되어 왔던 아마 군에서는 체계적으로 이게 아마 정리되어 있을 거예요.
  의성군의 사례, 주민자치회입니다.
  이런 부분들 3가지, 저는 담당팀에서도 공부를 좀, 봤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 우리 위원들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그래서 결론은 뭐냐 하면, 올 하반기에 해야 될 주민자치아카데미,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워크숍, 예전 거 좀 버리자고요.
  버리고 새로운 걸 내용을 채웠으면 좋겠다,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우리 북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사실은 대구시보다 먼저 시작을 했고요.
  우리가 선도적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변 팀장께서 24쪽에 제일 밑에 보면 기대효과에 조봉임 씨 한 번 읽어보세요, 기대효과 첫 번째, 크게,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제가 읽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되었습니다.
  자,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주민자치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능동적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계시냐고 내가 물어보려고 하다가, 이렇게 어차피 본인들도 의지를 가졌으니까 올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관련해서는 좀 능동적으로 대구시, 다른 구 눈치 보지 말고 좀 먼저 선도적으로 뭔가를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게 쌓여야지만 본인 의원으로는 내년 되어야지 본격적으로 우리가 구체적인 사업으로 안 나가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준비를 하자, 그런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행정팀장 변조영(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유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다른 위원 질의 없으시면 제가 간단하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아까 김미영 노정팀장님한테 제가 36페이지에 제주 한주살이 프로그램, 2022년 특수시책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요.
  팀장님, 담당 맞으시지요?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예.
○위원장대리 안경완  여기 보면 우리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사기진작 그리고 주민들에게 봉사하게 하는 동기부여, 이런 의미로 아주 좋은 의미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 특수시책으로 처음 하는 거지요?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예.
○위원장대리 안경완  이 프로그램을 보니까 아주 좋게 보이는데 설명 좀 간단하게 해 주시겠습니까?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이 프로그램은 저희 코로나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노고가 많았던 직원들 격려 차원에서 각 부서별로 일단 신청을 받아서, 보통 신청을 하실 때 저희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4인 이하 정도로 팀을 구성해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거든요.
  그 팀이 들어오면 저희가 어떤 배점기준을 선정을 해서 우수팀을 선발하여 진행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일단 자율탐방이구요.
  저희가 어떤 여행사를 통해서 한다거나 이런 프로그램은 아니구요.
  그 팀별 자율탐방으로 거기에 일정부분을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각 팀원들의 자율구성에 따라서 현지 프로그램이나 이런 건 저희가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구요.
  프로그램 같은 건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연계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천도 하고 이런 걸로 해서 실제 루트는 개인팀별로 구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이번에 이걸 알차게 잘 시행해서 내년부터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일반 직원들 대상으로 이게 실행되고 여기 지금 예산이 총 2,500이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이 50명 정도로 해서 1인당 50만 원 정도,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예. 그 정도 예산으로 해서,
○위원장대리 안경완  이 정도 같으면 여행이 성수기 때는 해외에도 갔다 올 수 있는 정도로 보이지 않을까, 물론 힘들겠지만, 그러면 자부담해서라도 선진지나 일본이라든가 중국의 어떤 선진도시라든가 이런데 충분히 갔다 올 수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지금은 힘들겠지만 이 부분을 물론 제목을 제주 한주살이지만 꼭 제주도로 한정 짓지 마시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이 이런 걸 프로그램을 신청하실 때 좋은 내용이면 우리 대한민국 어디라도 다녀올 수 있게끔 하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꼭 숙제를 부여하고 이런 것 보다 자유롭게 가셔서 진짜 힐링도 하시고 진짜 거기에서 뭔가 배워 올 수 있는 부분들을 본인들이 배워와서 그냥 자유롭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말씀드리고 이 사업은 올해 잘 하셔서 내년에는 2,500이 아니라 1억 정도는 될 수 있도록,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저희가 사업이 잘 성황리에 끝나게 되면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예. 그렇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노정팀장 김미영(방청석에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방금 유병철 위원으로부터 첫 번째, 작년말 기준 구·군 주민자치회 총괄 평가자료, 두 번째, 주민자치법제화 전국 네트워크 대구경북 모임에서 논의된 관련자료, 세 번째, 의성군 주민자치회 진행과정과 모범사례 자료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가 있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본 요구자료를 작성하여 부서장 날인 후 2022년 3월말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관계공무원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안경완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재무과 소관 
○위원장대리 안경완  재무과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업무보고에 앞서 간단한 인사말씀 올리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의정활동하시느라고 의원님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올 한 해에도 지난해처럼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원님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업무보고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재무과장 조연재입니다.
  평소 구정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경완 행정문화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무과 각 업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필남 계약팀장입니다.
  박명환 지출팀장입니다.
  이일승 청사관리팀장입니다.
  서윤진 전기설비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재무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1쪽 일반현황과 43쪽 ‘21년 주요업무 실적은 책자로 갈음하고, 55쪽에서 69쪽까지 2022년 주요업무 계획, 역점추진 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6쪽, 공정하고 신속한 계약행정 추진입니다.
  전자계약 및 전자청구의 지속적 시행으로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증대시키고 추정가격 2,000만 원 이상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의 입찰ㆍ계약을 통합 시행하여 계약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겠습니다.
  업체 균등배분, 지정 계약률 등 소액수의계약 집행 지침을 준수하고 전자복사기 임차 등 연간 단가계약으로 예산 절감에 힘쓰겠습니다.
  57쪽, 적정한 배상책임 구현 및 체계적인 물품관리입니다.
  공공시설물 재해복구 공제 및 영조물 손해배상 공제 가입을 통해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하고, 물품 관리시스템 활용 및 매년 정기재물조사를 실시하여 체계적인 물품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59쪽, 투명한 회계 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자금운용입니다.
  ’21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결산으로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회계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투명한 회계 환경을 조성하며 통합지출관 자금배정 및 운용업무를 추진하여 투명하고 안정적인 자금운용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세입세출외현금의 철저한 관리와 정당 채주에 대한 지급 강화, 법인 신용카드 사용을 확대하여 구 세수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61쪽,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관리입니다.
  구청사 유지관리를 위한 청소, 소방점검 용역 등을 실시하고 동 청사 보수 및 정비공사 요구 시 긴급 정도 등에 따른 순차적인 재배정으로 동 청사 관리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과 직원들의 업무능률 및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63쪽, 원활한 행정업무 지원을 위한 차량관리입니다.
  정기검사 및 의무보험 가입 등 공용차량 관리에 철저를 기하며 노후 경유차량을 순차적으로 감축하고 전기자동차 우선 구입을 통해 친환경 정책에 기여하겠습니다.
  64쪽,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전기공사 추진입니다.
  전기담당자 미배치부서의 감독업무 지원 및 전기공사 적정성 검토와 전기공사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지원하여 합리적인 공사시행과 예산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22년도 역점추진 사업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65쪽, 청사 내진보강공사 3차년도 추진입니다.
  ‘18년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한 구 본청 등 8개소에 대해 2025년까지 연차적으로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하여 건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21년 복현1동, 침산2동의 공사를 완료하였고 태전2동 청사는 올해 2월 중순 완료 예정입니다.
  2022년도에는 당초예산 10억 5,600만 원으로 복현2동과 태전1동 청사에 대해 내진보강공사를 실시하여 청사이용 주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상황 피해 발생을 예방하겠습니다.
  두 번째, 66쪽,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입니다.
  총사업비는 40억 원 정도이며 청사 연면적 1,077㎡, 지상 4층 규모입니다.
  ‘20년 7월 시행계획 수립 후 ’21년 10월 문화재 시굴·정밀발굴조사, ‘22년 1월 BF 예비인증,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22년 2월 착공, ‘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 67쪽,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 신축입니다.
  총사업비는 37억 원 정도이며 청사 연면적 81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입니다.
  ’20년 11월 시행계획 수립, ‘22년 1월 BF 예비인증, ’22년 2월초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2년 3월 착공, ’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68쪽, 국우동 복합청사 건립입니다.
  사업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 12월까지이며 위치는 국우동 275번지 일원, 대지면적 1,926㎡입니다.
  금년 7월 기본계획 수립 후 하반기 대구시 투자심사를 거쳐 ‘23년부터 부지매입 등 본격적으로 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년 특수시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9쪽, 동 행정복지센터 전자게시판 설치입니다.
  무분별한 행정정보 홍보 배너, 게시대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 및 청사 경관 개선을 위하여 23개 동 청사에 전자게시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소요예산은 3,450만 원이며 동별 150만 원, 주민참여예산 사업입니다.
  금년 2월 구입계획을 수립하여 3월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올 한 해도 재무과 업무추진에 있어 행정문화위원회 안경완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2022년도 재무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2년도 업무보고
(재무과 소관)
(별책)

○위원장대리 안경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팀장님들께서 새해도 되었고 첫 회기인데요.
  혹시 행정문화위원회에 바라시거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차례대로 한번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계약팀장 윤필남(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계약팀장 윤필남입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은 많이 없고 그동안 4년 동안 구정발전을 위해서 의정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대리 안경완  감사합니다.
○지출팀장 박명환(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지출팀장 박명환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의원님이나 저희 직원들 많이 힘든데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청사관리팀장 이일성(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청사관리팀장 이일성입니다.
  작년 한 해도 코로나 때문에 많이 애를 잡쉈고 올해도 같은 상황인데 저희 청사관리팀에서는 우리 청사관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거고요.
  특별히 역점사업인 동행정복지센터 건립이 있는데 그리고 동에 또 내진보강공사가 있는데 주민들을 위해 가지고 또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가지고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건물을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대리 안경완(방청석에서)  감사합니다.
○전기설비팀장 서윤진(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전기설비팀에 서윤진 팀장입니다.
  지금 코로나시대에 너무 심해져 가지고 의원님들이나 우리 구청 직원들 전부 다 고생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거나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감사합니다.
  팀장님들께서는 크게 행문위에 바라시는 점이 없으시는 것 같은데 그러면 주무관님들도 바라시거나 하시는 부분이 있으면 한 말씀씩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무관 김명주(방청석에서)  미처 준비해 오지 못했는데···,
  저도 항상 구정발전을 위해서 잘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저희 북구 계약업무 열심히 해서 저도 저희 북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도 꼭 뵙겠습니다.
    (웃음)
○주무관 서성화(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자금담당 지출팀 서성화입니다.
  너무 갑작스레 마이크를 주셔 가지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너무 길어져서 다들 지치는데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무관 구본운(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청사관리팀 구본운입니다.
  하여튼 의원님들 요즘 계속 힘드신데 의원님들도 힘드시지만 저희 직원들도 많이 힘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상황이 그게 안 되는데 혹시 기회가 다으시면 우리 재무과 직원들을 위해 가지고 업무연찬도 좀 해 주시고 회식도 한번 시켜 주시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주무관 옥혜진(방청석에서)  안녕하십니까?
  전기팀에 옥혜진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 때문에 다들 고생 많으셨는데요.
  올해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원장대리 안경완  감사합니다.
  다들 덕담 위주로 해 주셔 가지고 우리 행문위 위원님들께서도 다들 노력해서 집행부와 손잡고 함께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한 말씀 하시겠습니까 유병철 위원님···,
  전에 이정열 전 의장님 한 말씀,
유병철 위원  구본운 주무관님,
○주무관 구본운(방청석에서)  예.
유병철 위원  올 7월달에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주무관 구본운(방청석에서)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혹시 다른 위원님들 인사말씀하실 분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재무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님,
구창교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질의라기 보다 여쭤보겠습니다.
  저희들이 2022년도 역점추진사업에 자료에도 잘 나와 있습니다만 청사 내진보강공사 3년차 공사부터 그리고 검단동, 관문동, 국우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지요?
  이렇게 어떻게 보면 구청 입장에서는 가장 큰 공사가 아닌가 싶은데 최근 들어 가지고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해 가지고 저희가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안 되겠습니다마는 이런 공사를 함에 있어 가지고 어떤 재해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저희가 사업주라든지 경영책임자도 금년 1월부터 해 가지고 이 법에 적용받아 처벌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이런 경우가 생겼을 때 어떤 적용을 받는지, 또 저희가 여기에 대한 어떤 이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구청에서 금년 2022년도에는 어떠한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저희들 구청 차원에서 위원님께서 아시다시피 안전총괄과에 팀을 구성해서 이 관계에 대해서 청장님도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시고 저희들도 일단 청사 관련 공사 관계가 또 있으니까 공사를 할 때 그 분야에 대해서 우리 공사감독을 건축과에서 하고는 있지만 저희들도 아직 공사시행을 거의 안 했지만 앞으로 시행할 때 처벌 관계라든지 여러 가지 중요한 내용이 많이 있으니까 신경을 더 써서 그런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저희가 이렇게 예를 들어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저희 구청도 처벌대상에, 예를 들면 그런 경우가 생기면 안 됩니다.
  안 되는데 제가 한번 이해를 돕기 위해서 여쭤보는데, 생겼을 때 저희 구청도 처벌대상이 되나요?
○재무과장 조연재  예. 됩니다.
구창교 위원  되지요. 그지요?
○재무과장 조연재  예.
구창교 위원  그러면 저희가 케이스별로도 안전교육을 실시하겠지만 금년도는 이렇게 중대재해처벌법이 첫 시행되는 해이니만큼 구청에서도 뭔가 조금 계획을 전체적인 연간계획이라든지 분기계획, 이렇게 다시 한번 꼼꼼하게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울러서 저희가 주민들도 보면, 50페이지 보면 저희가 주민참여감독제 물론 소규모 3,000만 원 이상의 공사할 때도 주민참여감독제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저희가 매번 할 때마다 지적사항이 나왔지만 이 제도도 사실은 좋은데도 불구하고 하나의 형식에 그친다는 말입니다.
  저희가 한번 나와서, 주민들이 한번 나왔을 때 2만 원 지급하지요. 그지요?
  2만 원 지급하고 10만 원 이내에서 총 지급하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그러니까 이런 제도도 조금 이렇게 재해예방 차원에서 활성화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과장님께서 해당 관련 과, 안전총괄과든 건설과든 다 맡은 과가 있겠지만 우리 과장님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다시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구창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이정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열 위원  재무과 직원들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을 부탁드리겠습니다.
  69쪽에 보면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이걸 전에 한번 실천을 해 보려고 했는데, 동행정복지센터 전자게시판 설치 있지요.
  지금 현재 어떤 방식으로 설치하려고 합니까?
  문자식으로 주르르 가는 식으로 가는 그런 걸 합니까, 어떤 모형으로 합니까?
○재무과장 조연재  저희들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이 되어서 동별로 기계구입 150만 원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단 저희들이 병원에 보통 보면 키오스크처럼 세워놓은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열 위원  그러니 지금 불법현수막이 난립하면서 사적인 건 다 지금 제거를 하고 있는데 실지 주민센터 앞에 가면 불법현수막이 우리 관에서 너무나 나무도 가로수 같은 데도 묶어 놓고 나무의 성숙에 대해서 상당히 지장을 많이 주고 있잖아요. 그지요?
  그건 불편하잖아요. 그지요?
  그래서 전자게시대 설치가 깔끔하게 할 수 있는데 이 전자게시대 150만 원 가지고 이걸 하겠나 싶은 마음이, 한 동을 하더라도 시범적으로 하더라도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주민들이 볼 수 있는 그런 게 되어야 되는데 지금 현재 보면 중구나 남구나 이런데 가면 사거리 코너에 전자판이 있잖아요. 그지요?
  이런 식으로 좀 크게 해야 주민들이 보지 활자식으로 주르르 흘러가는 그런 전자게시대는 우리가 효과가 없지 싶은데 뭘 하나를 하더라도 우리가 주민들한테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걸 구상을 하는 게 안 낫겠나 싶은데,
○재무과장 조연재  일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청사 밖에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건 청사 밖이 아니고요.
  청사 내에 우리가 보면 우리 동 청사에 가보면 동에 가 가보셨겠지만 각종 체납세 무슨 관계 홍보물 해서 벽에 붙여 놓고 창문에 많이 붙여 놓았습니다.
이정열 위원  그렇지요. 현수막으로 많이 붙여 놓았지요.
○재무과장 조연재  청사 내에 설치하는 게시판입니다.
  청사 내에, 밖에 비치하는 게 아니고,
이정열 위원  안에 해 가지고 홍보효과가 있겠습니까?
○재무과장 조연재  저희들이 행정 홍보용으로 밖에 우리가 현수막을 하고 이런 개념보다도 청사 내에 너저분하고 홍보물이 워낙 많이 되어 있어서 청사 내에 게시하는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밖에 설치하는 건 이런 예산 가지고 턱없이 부족하고요.
이정열 위원  그러니까 추진배경에 보면 전단지나 현수막, 베너 이런 게시대가 무분별하기 때문에 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잖아요. 그지요?
○재무과장 조연재  청사 내에 그런 게 워낙 많이 붙어 있어서.
이정열 위원  청사 안에는 이런 게 별로 없잖아요 우리가, 청사 외부에 보면 우리 현수막 같은 거 통장들 모집공고부터 해 가지고 여러 가지 공익 현수막을 많이 붙여 놓잖아요.
  이런 걸 없애기 위해서 조금 더 하더라도 외부에 여러 가지 공익사업이나 우리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전자게시대를 하는 게 안 낫겠나 싶은데요.
○재무과장 조연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청사 외부에 전자게시판으로 생각하면 처음부터 이걸 주민참여예산 제안된 사항 자체가 그런 쪽으로 제안되었고 저희들도 검토를 그쪽으로 했고요.
  그리고 또 예산 관계도 그쪽으로 검토하다 보니까 이 금액으로 돌아가지 싶어서 검토한 내용이고 바깥쪽에 한다고 생각하면 예산이라든지 이 예산을 처음부터 다시 제안한 내용하고 다르게 다시 검토를 해 봐야 되고요.
이정열 위원  그러니까 하나를 하더라도 우리가 주민들의 홍보효과가 갈 수 있도록 해야 되지, 해 놓고는 이런 식으로 해서 주민들에 대한 돈을 들여 가지고 효과가 없으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잖아요.
  다시 한번 연구를 검토해 보이소.
  실제 우리 외부에 보면 불법현수막을 주민센터는 많이 해 놓고 일반인은 다 철거하고 있는데 이걸 병행 해 가지고 외부에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효과를 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한번 잡아 보지요.
  23개 동을 다 안 하더라도 여건에 맞는 동을 찾아 선별해서 하면 차츰차츰 안 낫겠나 싶은데요.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3,450만 원 이 예산을 들여 가지고 나중에 효과가 없다 싶습니다 주민들한테,
○재무과장 조연재  검토는 다시 하겠습니다만 취지 제안한 주민제안 내용하고 접근방법이 위원님 생각하고 저희들 생각하고 조금 괴리는 있습니다마는 한번 검토는 하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그러니까 실내에 해 가지고는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주민들이 민원 보러오는 사람만 하잖아요.
○재무과장 조연재  저희들 취지가 일단 동행정복지센터에 들어오는 주민들이라든지 첫째는 동의 안에 민원실 내에 있는 각종 홍보물을 없애자는 그 취지로 제일 우선적으로 검토한 겁니다.
이정열 위원  그러니까 병행 해 가지고 외부에서도 우리가 불법현수막을 없애는 의미에서 외부에서 이렇게 해 가지고 예산을 좀 더 들여도 하나를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을 검토해 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정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이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우영 위원님,
최우영 위원  과장님, 우리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청사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임대청사하고 임차청사, 우리 자가청사가 있는데 실제 분소까지 다 해서 42페이지에 있지요.
  우리가 27군데의 동청사를 가지고 있는데 금호분소 금년 신축예정이고 산격3동 신축하고 나면 임차 해결되고 국우동 일단 계획에 포함이 되어 있는 상태이고, 그지요?
  그러면 실제 연경분소 빼놓고는 관문동 청사 하나만이 지금 임차청사로 남게 되거든요.
  매천동 내에 행정 이전부지가 있고 한데 실제 이렇게 되면 흔히 청장님 동에 오셨을 때도 관문동 행정청사 신축을 이야기하면 검단동에 비 새는 청사, 국우동에 남의 집에 세간살이 빌려서 쓰는 청사, 이러면서 후순위로 밀린다고 그랬는데 이제 이 정도되면 관문동 행정청사 이전계획이 지금 금년에 포함이 되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재무과장 조연재  제가 담당과장으로서 판단하기를 저희들이 청사 관계 산격3동이라든지 검단동은 시작에 들어갔으니까, 금호분소도 마찬가지이고, 하니까 일단 국우동이 본격적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고요.
  저희들이 재무과가 청사 관계 청사 짓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이 내용도 있다시피 내진보강이라든지 저는 또 그보다도 더 급한 게 당장 위원님께서도 다 아시다시피 구청사가 워낙 부족해서 구청사에 대한 증축 관계도 지금도 검토 해야 되고 그런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있으니까 어쨌든 간에 국우동도 먼저 끝을 내고 이런 관계도 검토해서 그다음에 관문동 청사를 검토해야 안 되겠나 싶어서 이번에 안 넣었습니다 계획 상에,
최우영 위원  지금 혹시 국우동 청사 부지매입비용 같은 경우에 LH 조성 비용으로 해서 100만 원 정도 평당 잡혀 있는 것 같은데 관문동 같은 경우에 지금 부지매입 예산이 어느 정도로 예상을 할 수 있습니까, 300평 정도 되지요?
○재무과장 조연재  관문동 같은 경우에도 국우동하고 금액이 큰 차이는 없는데 국우동 땅이 워낙 크고 관문동은 땅이 작지만 국우동 매입보다는 관문동이 작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LH 쪽에서 토지조성한 지가 10년이 완료되었잖아요.
  그렇게 되었을 때 금액책정은 어떤 식으로 해 가지고 책정합니까?
○재무과장 조연재  원래 택지조성을 하면 그 당시에 택지조성 원가를 산정을 다 해서 그 당시의 금액이 나오고요.
  그 당시 금액이 예를 들어 평당에 100만 원이다, 가령 100만 원이다 하면, 그 해가 지나가면 연 5% 계산해서 그럼 10년이면 50%, 계산해서 그런 식으로 산정이 됩니다.
최우영 위원  관문동이 매천시장 내에 무상으로 이용을 하고 있고 공간도 작지 않고 하기 때문에 후순위로 자꾸 밀리는 건 이해를 하지만 23개 동 중에 이제 유일하게 독립청사를 가지지 못한 청사거든요.
  좋은 여건에 임차를 하고 있다고 해서 계속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거고, 계획에 분명히 반영이 되어 가지고 토지매입이라도 우선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잡혀줬으면 싶은데 그게 반영이 되지 못해서 아쉽거든요.
  조속히 장기계획에라도 포함시켜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실제 국우동은 이제 시작하는데 국우동도 아직까지 토지매입비 자체도 아직까지 계상이 안 되어 있고, 어쨌든 스타트는 국우동이 먼저라고 생각하고요.
  그게 어느 정도 마무리된 시점에 검토해야 안 되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그 부지에 최근에는 주민들이 청사 안 들어오면 안 된다는 형태로 활용을 못 하도록 하다가 공공주차장으로 지금 작년 연말에 조성을 완료했습니다.
  똑같이 주민들은 빨리 동청사가 예정된 부지로 오기를 지금 계속 기대하고 있거든요.
  지역구 의원으로서 방어하는 것도 실제로 한계가 있어요.
  23개 동 중에 독립청사를 가지지 못한 유일한 동네가 된다는, 그렇게 되었을 때는 연간 지금 보니까 5·60억 이상의 동청사에 우리가 예산이 반영되는 것 같은데 장기계획안에라도 좀 관문동 청사가 조속히 반영이 되어서 독립청사를 가지지 못한 유일한 동네라는 오명을 벗어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하나 더,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도 하셨다시피 의회공간이라든지 그리고 또 별관이라든지 지금 여러 가지 흩어져 있는 구청사에 대해서도 공간협소 문제가 지금 대두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의회 같은 경우는 금년에 정책지원관 제도 해서 전체의원 정수의 4분의1 지원관, 보좌관들이 생겨지고 내년에는 전체 정수의 2분의1이니까 우리 20명 TO에 의원들 같으면 10명 정도의 정책지원관들이 같이 거주를 해야 되는 공간이거든요.
  그렇게 되고 어떻게 보면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의원들이 8대 의회에서도 거의 입에 내지를 않았었던 사안이지만 8개 구·군 의회 중에 의원들 개별방이 없는 의회는 북구의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의회 간담회에서 의원들이 제기를 해서 8개 구·군 의원실 현황에 대해서 조사를 시켰었습니다.
  시켰었는데 실제 의회 무용론이라든지 많은 주변의 시선들도 있고 하지만 8개 구·군에 의원 개별방이 없는 의회는 우리 북구밖에 없다는 것, 심각하거든요.
  방 있다고 일 잘하느냐 이야기하겠지만, 8개 중에 7개는 있는데 방도 없이,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이 7명인데 작은 구의회 같은 경우는 의원 총수가 7명이에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했어요.
  중구의회 의장실, 부의장실, 의원 개별방 다 있고 한데 우리 행정문화위원회 앉아 있는 의원 숫자가 중구의회다···
  이런 문제는 의회에서도 참 중이 제 머리 깎기 힘들다고 이건 8대 의회에서 큰 틀에서의 문제를 제기하고 누가 다시 9대 의회에 입성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의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 줘야 된다는 이야기지요.
  그런 고민들이 우리, 따지면 의회 문제는 의회가 해결해야 되겠지만 결국은 청사에 더부살이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는 독립된 의회 건물을 짓지 못할 때는 같이 고민할 수밖에 없는 문제거든요.
  이런 것들이 의회사무국과 전체 청사를 총괄하는 재무과에서 같이 좀 고민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저희들도 각 구의 의원님 개인사무실 관계를 저희들도 파악을 해서 알아봤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개별사무실 없는 데가 우리 북구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들었는데 저희들 생각에도 각 구에서 개별사무실이 북구만이 없다는 이 자체가 딴데 다 있는데 우리 북구만 없다는 이 자체도 저희들이 좀 잘못된 건 아니지만 어쨌든 간에 타 구에 다 있는 걸 우리만이 없을 수가 있나 이런 생각도 없지 않아 있고요. 하는데 그 관계에 대해서 지금 아까 정책지원관이라든지 이런 말씀이 계시는데 정책지원관은 당장 해야 될 일이고 급하게 이 좁은 청사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이고 개별사무실 문제는 타 구에 개별사무실처럼 그렇게 간단하게 할 것 같으면 지금 구조조정 해서 할 수도 있지만 이왕 할 바에야 어느 정도 2평이라든지 이런 수준보다는 조금 개인사무실 될 정도, 최소한 3·4평 정도는 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도 드니까 이 공간에서는 부족하니까 또 증축을 하든지, 안 그러면 전에 복합 개별 독립청사 말씀하신 것도 있고 위원님께서, 그걸 복합적으로 당장은 시행을 못 하겠지만 복합적으로 거기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지금 의원들의 개별청사 1개를 가지고 고민하는 게 아니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구청사 자체가 부족하니까 복합적으로 같이 검토를 해서 그런 식으로 앞으로 추진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당장 내일 우리가 독립청사를 지어서 좋은 방에서 근무하자 이 이야기는 아니거든요.
  실제 어떻게 보면 논의 자체의 시점이 늦어졌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속에 신청사의 이전이라든지 별관을 통한 어떤 신축건물을 통해서 공간해소를 하자, 지금 코로나 정국에 우리가 지원금도 많이 나간 구재정에서 당분간은 힘들다고 보고, 그렇게 되었으면 가장 적은 금액으로 확장을 해 낼 수 있는 공간이 어디냐, 예를 들어서 5층 하늘정원 부분을 확장하는 1차적인 문제, 아니면 대구은행 옆의 부분을 달아내서 5층까지 같이 지어질 수 있는 문제, 그런 것들이 지금 현실적으로 독립청사 짓는다는 건 5년 안에는 실제 불가능하다고 보는 게, 서로가 구 재정상황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는 맞지 않겠나 생각이 들거든요.
  그렇다고 그때 당시에 다 지어지고 나면 해결하겠다라는 식으로 하면 안 하겠다는 것과 같고, 그런 속에 단기적으로 1·2년 안에 적은 돈으로서도 우리 구청 청사 공간 부족 문제, 의회 청사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그다음에 중장기계획으로서의 독립청사라든지 이런 고민을 하는 투트랙으로 고민을 해야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의원으로서 이런 문제제기를 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주민들한테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하는 데서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저희들은 참고 견녀 낼 수 있지만 다음 의회 회기에서도 우리보다 구 재정이 훨씬 열악한데도 다 갖추어지고 있고 한 부분이거든요.
  최소한의 사무공간은 주고 일을 하라, 하고 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좀 어려운 문제지만 문제를 제기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하고 우리 재무과장님, 그리고 행정국장님, 같이 고민을 해 가지고 중장기 그리고 단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고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최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류승령 위원님,
류승령 위원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시간이 지금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배도 고프고 빨리 진행되어야 될 부분 같은데 지금 한창 청사가 신축에 재건축에 보강공사까지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활발하게 많이 진행되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궁금한 거는 저희 우리 북구청에서 바로 가까이에 있는 고성동의 동사무소에 보강공사가 제가 의회 들어오고서도 크게 발전가능성 없이 영어도서관 새로 들어간 부분 이외에 주차장 부분이라든가 전혀 개선이 되고 있지 않은데, 고성동 동청사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셨나요.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고성동이 기본적으로 다른데 조금 좁고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고 해도 10대에서 15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고 소통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성동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벌써 또 전기차 충전소까지 하나가 들어오다 보니까 그 공간에 측면에, 동청사 측면에 1대만 들어가면 더이상 주차공간이 없고 여기 앞쪽에 정문 들어가는 그 앞쪽에서 보면 주택가다 보니까 동네 주민들이 아주 상주해서 주차하고 있는 4·5대가 대고 나면 진짜 동청사에서 활동할 수 있는 차 공간이 2·3대밖에 안 되는데 그 2·3대도 이 공간자체가 너무 좁다 보니까 만약에 차가 장차가 들어간다든지 해서 큰 차가 들어가면 차가 출입이 안 돼요.
  그리고 주택가에서 내어놓은 발판으로 삼고 가는 이런 시멘트로 발판 공간 해 놓은 이것도 있고 해서 시야가 확보가 안 되면 계속 잦은 사고가 차량들이 긁히고 그런 와중에 보행자의 소통 자체도 전혀 안 되고 그 상황에서 차가 들어가고 나감에 있어서 너무 불편하니까 보행자 사고위험도 너무 많이 도사리고 있는 부분인데, 그 부분을 고민을 이제 시작을 해야될 부분인 것 같은데 여태껏 전혀 고민이 안 되고 있었던 부분인가요?
○재무과장 조연재  저희들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저도 고성동에 근무는 안 해 봤지만 청사에 대해서 내용은 알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지금 내진보강공사를 하는 것도 그냥 우리가 수선하고 이런 차원이 아니고 이건 내진보강을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안 하면 큰일 나기 때문에 우리가 우선적으로, 쉽게 말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과 우선순위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순위로 이런 것 급한 것부터 해 가면서 나중에 급한게 내진보강도 끝나고 어느 정도 끝나면 그다음에 고성동처럼 주차장도 없고 이런데 대해서 그다음에 검토를, 고민을 해야 안 되겠나, 지금 급한 것부터 먼저 시작했으니까 이걸 하고 난 뒤에 고민을 더욱더 해야 안 되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승령 위원  내진보강공사 순서대로 그 부분 많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상황에서 고성동 같은 경우에는 영어도서관까지 어린이영어도서관입니다. 그지요.
  어린이의 통행이, 뭐, 아이들이 학부모랑 같이 통행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어린이 그 영어도서관에 아이들이 그냥 아이들끼리 통행을 하고 있고, 그러니까 영어도서관 출입이 전기차 충전소하고 주차장에 그냥 오픈되어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 뭐 작건 크건 말 그대로 보행자 사고가 발생을 하고 난 다음에 그때서야 또 심각성을 생각하고 애초에 그 전기차 충전소하고 설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저도 참 의문인데 왜 그 입구를 확보하지 못하고 보행로를 확보하지 못하고 그렇게 전기차 충전소가 생겼는지 그리고 그 동청사에 불편하신 분들하고 휠체어 올라가는 장애인 출입하는 그 선도 그 동선이 왜 그렇게 설계가 되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거든요.
○재무과장 조연재  장애인 출입구 동선은 제가 현장에 다시 한번 가보고 파악을 하겠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니까 하여튼,
류승령 위원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 한 중간으로 이렇게 내려와 있어서 차가 진짜 그 안쪽으로 측면으로 주차를 하려고 하면 거기를 피하고 피하고 피해서 보행 도로가 기울어진 여기를 억지로 들어가서 겨우 1대 대면 뒤에 여기 공간이 조금 있다고 보행자는 전혀 상관없이 들어오시는 주민분들이 거기에 차를 댔을 때 한 차는 못 나갑니다.
  출입 자체에 이 활용성을 전혀 고려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이고 거기 앞쪽에 보면 주택하고 주택 사이에 주차공간이 조금 있는데 이 자체를 동에서 전혀 활용을 못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거기에 주차공간이 비어 있어도 전혀 동에 볼일 보시는 분 주차를 전혀 못 하게 하시더라고요.
  주민분들하고 협의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공간 자체가 기울어져 있기도 많이 기울어져 있고 구조 자체가 너무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약한 구조여서 차가 출입하는 동시에 계속 사고가 발생합니다.
  긁히고 그리고 보행자의 통행 자체를 위협하고 있고, 그 부분을 꼭 좀 이번 연도에 체크하셔 가지고 좀 더 빨리 내진보강공사 많이 중요한데 고성동도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조연재  오후에 고성동 현장 제가 한번 나가 볼게요.
류승령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안경완  류승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행정지원과와 재무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민원여권과와 정보통신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7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