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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북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북구의회사무국


1996년 7월 2일(화) 오후 2시05분


  1.   의사일정(제3차 본회의)
  2. 1. 구정에관한질문

  1.   부의된 안건
  2. 1. 구정에관한질문(권효기, 이차수, 최종준, 김재숙의원)

(14시05분 개의)

○의장 이재창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0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계장 이광식   의사계장 이광식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제3차 본희의 의사일정은 구정에관한질문이 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구정질문하실 의원은 모두 네분이 되겠으며 순서는 권효기의원, 이차수의원, 최종준의원, 김재숙의원순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구정에관한질문(권효기, 이차수, 최종준, 김재숙의원) 
○의장 이재창   제2차 본회의에 이어 계속하여 구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정질문 및 답변의 방법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정질문에 대하여 바로 집행부 해당부서의 답변을 들은다음, 보충질문 있으면 하시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권효기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효기 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및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의원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째 복현1동 소방서앞 지하도설치 문제입니다.
  지난 제48회 임시회에서도 질문한 바 있습니다.
  이곳 동북로 소방파출소 앞을 건너는 하루 인구는 약 3만에서 4만명이 됩니다.
  이곳은 대구 어느 지역보다도 아주 번잡한 곳임은 틀림없습니다.
  지난 1996년 4월30일 대구광역시 공청회에서도 참석하여 말씀드렸으나 부국청에서는 너무 성의없는 답변만 계속되어 또다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1994년 기본계획이 경제성 문제로 유보하였다는 말씀은 이해가 갑니다만 1994년 구청에서 추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인근 상인반대로 유보되었다는 말씀은 아주 잘못되었습니다.
  그 당시 본의원이 복현1동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어서 이곳 주민들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 참석한 주민들중 반대한 분들의 명단을 밝혀주시고 또한 상인들 반대 의견이라 하지만 대부분 복현1동에 거주하는 분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제48회 임시회의 때 소견서를 제출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신중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96년 6월10일 영남일보신문에 그 사실이 명확한 기사내용으로 보도되었고 1995년에도 이곳 교통문제로 신문에 보도된 사실이 있으며 복현오거리 고가도로 개통후 지금까지 교통사고 건수를 별지와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록되지 않은 접촉사고는 하루에도 몇 건씩 됩니다.
  이곳 소방파출소 앞은 복현오거리 고가도로엣 새마을오거리를 넘어 남부주차장을 연결하는 고가도로 중간지점이기도 하며 소방파출소의 정면이기도 합니다.
  현재 소방파출소앞 횡단보도는 학생들 등.하교시 신호대기하는 인원이 약 200명이 넘습니다.
  신호를 받다가 횡단할 적에는 산발적으로 횡단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전번 횡단보도를 살려 양쪽으로 횡단하여 줄 것을 관계당국에 수차 요청하였지만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우리 주민들이 관찰하는 시안은 200명이 넘는 신호대기 인원이 양쪽으로 횡단하였을 때 첫째 산발적인 횡단이 근절될 것이고, 둘째 시간단축이 되므로 주민들은 하나같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면을 참조하시고 주민여론을 수렴하여 지하도가 완성될 때까지 횡단보도를 설치할 수는 없는지 그리고 이곳 지하도 위치선정에 대하여 본 의원이 주민들과 상의하여 건물주들과도 하등의 이의가 없음을 말씀드리고 여기에 지하도위치 약도 제1안과 제2안을 같이 첨부하였습니다.
  이상 주민들의 여론에 대하여 책임은 본 의원이 감수하겠음을 밝혀 드립니다.
  앞으로 유통단지준공과 배자못 아파트 입주 및 오피스텔이 전면 분양되면 지금 인구의 약 배이상이 이 길을 통과할 것이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어떠한지 성의있는 답변 바랍니다.
  수질관리에 관한 문제입니다.
  60년대이후 지금까지 경제발전을 우선으로 한 지역적으로 공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공장유치에 많은 행정력을 소모하였다고 믿어집니다.
  공장설치에는 필수적으로 많은 물이 필요하였습니다.
  여기에 필요한 만큼 폐수가 많이 배출되었고 또한 도시화됨으로써 인구의 증가로 인한 생활폐수도 급증하고 있는 실태라 생각됩니다.
  특히 산업의 발달로 지하수 개발을 통제와 계획성 없이 조성하여 지금은 공장폐쇄, 이전 등으로 개발된 지하수가 폐공되어 방치된 것이 많습니다.
  또한 노후된 공장의 기계시설을 방치함으로써 수질 및 공해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지하수자원을 오염시키는 주요원인이 되는 버려진 폐공은 조사되었는지 또한 지하수 관리에 대한 향후 영구대책에 대하여 성의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현재 자료로써는 6월10일 영남일보 기사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복현오거리에서 계속 교통사고로 이때까지 났는 것이 전부 첨부되었습니다.
  그리고 빨간줄 부근에는 한달전에 여기에서 고등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가서 가까스로 살아나고 자기네들끼리 해결 했다고 해서 서류에는 건수로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복현1,2동 주민들이 원하는 횡단보도에 대해서 수차 얘기했던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복현동에 위치 선정에 대해서 관에서 상당히 의심을 하기 때문에 제가 제1안, 2안을 첨부시켰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주민들과 타협한 일도 있고 하등의 이의 없음을 본 의원이 책임지기로 하였습니다.
  성의있는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조)

(1안), (2안)

(끝에 실음)


○의장 이재창   권효기의원의 질문에 대하여 도시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김영화   권효기의원님께서 첫 번째 질문하신 복현소방서앞 횡단보도에 지하도 설치 또는 종전 횡단보도를 살려 양쪽으로 횡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선 지하도 육교설치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95년10월 제45회, 96년3월 제48회 임시회시 답변드린 바와같이 94년 기본계획용역 결과 경제성 문제로 유보되었음을 말씀드리면서 횡단보도부근에 대해서는 복현오거리와 고가도로 건설시 지역여건과 고가도로 설치, 위치 등을 감안하여 대구시, 경찰청등 관려부서와 충분히 검토후 현 위치인 소방파출소 앞에 이용중에 있습니다.
  이설된 이유는 고가도로 개통후 95년 3월에서 95년 5월15일 약 2개월간 교통사고15건, 사망1건, 부상11건, 물건피해 3건으로 보행자 보호를 위해서 이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하도설치 문제에 대항여 말씀드리면 본 위치 지하에는 축협네거리에서 복현오거리 방향으로 흐르는 대형하수공간 규겨이 폭이2M, 높이가 1.5M 설치되어 있고 장내 지하철 4호선 건설예정으로 지하도 설치는 지하공간이 공동으로 개발되지 않고 단순히 횡단 설치시는 유지관리 어렵고 야간 우범지역이 되어 실제 야간 무단횡단이 빈번히 발생하며 25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됩니다.
  경제서들을 고려할 때 지하철건설시에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면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도면참조

(끝에 실음)


  이 지점이 복현오거리가 되겠습니다.
  고가도로가 설치가 되어 있고 다음에 소방파출소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도로는 축협네거리입니다.
  현재 횡단보도와 중간지점이 축협하고 소방파출소 중간지점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고 신호등이 있습니다.
  다음에 소방파출소 네거리에는 조금전에 질문에서 말씀하신 소방파출소 앞에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네거리에서 약 14M 떨어져서 이렇게 설치 되었는 것은 소방파출소에 소방차가 출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신호체계는 남부도로도 직진신호만 되고 동서로도 직진신호만 됩니다.
  그래서 6월15일날 구청장님이 동에 방문하시고, 그 이후에 교통전문직이 한 분 있습니다.
  교통전문직을 시켜서 검토를 시켰는데 이 고가도로 끝나는 부분에서 네거리까지가 약 80M입니다.
  여기에 횡단보도를 설치할 경우에 거리가 너무 가깝기 때문에 여기서 내려오는 차들이 속력을 내다가 여기서 급브레이크를 걸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고가 발생한다고 조금전에 답변에서 말씀했듯이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있던 것을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여기 설치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교통전문직 이야기는 검토결과 여기에 경고등을 하나 하든지 이거하고 신호가 똑같이 들어오는 신호등을 하나 설치하든지 하면 좋겠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또 그 다음에 여기에 교통전문직이 일주일간 여기서 조사를 했습니다.
  주민들 말씀은 여기에 횡단보도가 없어서 자꾸 무단횡단을 하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 이래서 직원이 일주일간 자기혼자 가서 살펴보았습니다.
  일주일간 해 보니까 무단횡단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 보고가 들어 왔습니다.
  육교를 생각해 봤습니다.
  육교 설치는 여기에 불가능합니다.
  왜 불가능하냐 하면은 현재 고가도로를 놓고 나서 인도가 5M였던 것을 차선으로 확보하기 위해서 1.5M로 줄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교를 놓을 경우에 육교 계단 올라가는 것이 2.2M정도 차지해야 됩니다.
  그러면 차도에 계단을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이 쪽에 설치하는 것을 검토해 봤습니다.
  그렇게 하면은 소방파출소를 피해야 하기 때문에 약 30M에서 40M정도 동편으로 더 가야 합니다.
  가면은 이쪽에는 아파트가 있기 때문에 민원이 없습니다.
  이쪽에 할 경우에는 또 민원이 발생할 우려도 있고 여기서 거리가 머니까 통행하는데 불편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용도가 떨어질 것이다.
  그러면 또 무단횡단이 나올 것이자 이런 문제가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권효기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재창   다음 환경보호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순보   평소 환경업무에 깊은 관심과 지도편달하여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권효기의원께서 질문하신 지하수개발 후 방치되어 있는 폐공으로 인하여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있는데 방치되었는 폐공현황과 향후관리에 대해 하나는 관내공장 및 업소 등에서 방카C유 사용시 집진기를 사용하였으나 방카C유 대신 청정연료로 대치됨으로 인하여 이들 기계들이 방치되어 수질오염등 공해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에 대한 문제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하천오염에 이어 지하수 오염도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특히 폐공에 따른 오염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하수 관련업무는 북구직제규칙 336호에 의해 금년 6월1일자로 도시구 건설과에서 사회산업국 저희 환경보호과로 업무가 이관되었습니다.
  저희 구에서 개발 신고된 지하수는 공부상 6월말 현재 628개공이 있으며 용도별로는 공업이 99개이고, 농업이 21개이고 생활용수가 365개이고, 음용수가 129개이고, 폐공이 19공이 있습니다.
  폐공을 용도별로 다시 분류를 하면은 생활용수, 공업용수, 각 7개공으로써 이는 상수로 공급과 공장이전으로 돈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폐공된 14공에 대해선ㄴ 사용자 또는 개발자로 하여금 관계규정을 준수하여 모두 폐공조치가 되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지하수 폐공시는 굴착깊이까지 즉 말하면 불투성재로 즉 시멘트, 슬로리등을 주입해서 동매작업을 실시해서 지표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저희과에서는 업무를 인계를 받고 난 후 계획을 수립해서 현재 공부상에 있는 614공에 대해서 용도별 기준에 적합한지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기준초과시는 개선명령과 동시에 오염방지 시설을 하도록 보안 조치토록 하겠고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향후 개발사용중인 시설과 또 개발신고 신청할때는 관리감독과 적극적이 행정지도를 해서 지하수 오염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서 정부에서 93년 9월 1일부터 목욕탕 업무시설중 보일러 용량이 0.5t 이상에 대해서는 청정연료를 사용하도록 전부 변경조치가 지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도 변경대상 75개소, 목욕탕이 57개소이고, 업무용시설이 18개소입니다.
  전부 연료변경을 실시함으로서 배출허가 업소로서는 제외됩니다.
  그래서 지금 그 당시 후처리 집진시설이 설치된 일부 업체에서는 아직까지 철거를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치된 집진 시설이란 수질오염의 요인은 주로 철구조물이 부식됨으로서 발생된 물질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극히 미약한 실정이며 대부분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들 환경보존법상에는 강제철거 시킬수 있는 강제 규정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실태로 재조사하여 조기에 자진철거 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룰 실시하고 이로 인한 수질오염등 환경오염이 더 이상 발생핮 않도록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지역환경보존에 더 노력하겠으며 의원님들께서도 관심과 지도를 당부드리면서 권효기의원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재창   권효기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네, 권효기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효기 의원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도시국장님 야간에 우범지역이라는 말씀과 하수도관계라는 것은 성역없는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간 우범지역이라는 것은 지금 이 지역의 실정을 전혀 모르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를 들어본다면 대구 중앙통보다도 학교 학생들이 12시에서 새벽1시, 2시까지 통행을 하고 있고 또 고가도로 야간가로등이 초저녁부터 밤새도록 계속 켜진 곳입니다.
  대구 중앙통보다 복현지역이 더 밝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축협에서 배자못까지 하수도 관계도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이 하수도는 실지가 지하 밑으로 가도 공법상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또 지하철 4호선이 생기면 4호선 그밑으로 가도 지하수 하수도 관계는 공법상 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 상세히 알고싶고 또 세 번째 고가도로에 가까운 거리 때문에 그 도로에 육교같은 것을 설치 못하겠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도면을 보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기가 복현오거리입니다.
  여기가 대구축협앞이고 이것이 동북로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도로를 횡단하는 학교가 5개 학교가 있습니다.
  경진초등학교, 대구북중, 성화여중고, 영진고등학교 하고 5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을 건너는 학생이 매일 신호한번 바뀔때면 소방서앞에 200명이상 신호대기하고 3분동안에 그렇습니다.
  지금 중앙통에서 이렇게 복잡한데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 도로로 학교로 가는 길이 이 길 뿐입니다.
  (청취불능) 도시국장님이 생각하는 횡단보도를 이 지역에는 할 수 없고 이쪽을 늘인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복현 1,2동 동민을 다 놓고 물어보면 이것은 안되는 것입니다.
  이쪽으로 가도 갔다 올수 있지만 이쪽을 돌아서 갈 수도 없습니다.
  왜 갈수 없느냐 하면은 이 길이 굉장히 멀고 다시 이쪽으로 와서 이 길을 통행해야 합니다.
  때문에 누가 빽이 있어서 이쪽을 내리니 마니 그러는데 호별로 해서 위치를 어디로 선정해야 되는지 물었을 때는 전부 이 지역으로 해야 된다고 답변을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관계당국에서 모르고 이쪽을 하면 자기는 가는 길이 나오지 않겠는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전부 다 내리면 이 길 아니면 갈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누차 통행에 대해서 세 번인지 두 번인지 질문을 했습니다.
  관계당국에서는 조사는 전혀 안 해 봅니다.
  그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아니면 복현1,2동 주민에게 다 물어보면 내 말이 맞는지 권효기 실없는 사람이 이런 이야기 하는지 밝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횡단보도가 여기가니 저기가니 할 것 없이 주민과 본의원의 결탁을 해 보았습니다.
  조금전에 제가 설명한 것이 약도에 1,2안에 대한 복현1,2동 주민이 다 원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조금 잘못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고가도로를 이만큼 댕겨올린 이유가 여기가 주택은행 앞입니다.
  만약에 그런 것이 예치되고 그렇게 될 것이다 그러니 교통관계에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만큼 올립니다.
  저도 사실 30년이 넘도록 공사를 했지만 이 공법에 대해서 자기들이 맞춰서 했는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지 육교를 여기 놓던지 기술자들이 알아서 놓도록 하면 되는 것이지 뭣 때문에 육교를 여기 해야된다 아니면 여기는 안된다 하는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대한민국에 기술자들은 뭐합니까?
  이 고가도로를 이만큼 올릴때는 횡단보도가 원래 여기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도시국장 나오셔서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김영화   권효기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하도를 할 경우에 우범지역이 된다고 하는 것은 지하공간 개발을 하게 되면 상가가 같이 들어서게 됩니다.
  그러면 상가가 문을 내리기 전에는 점포에 사람들이 다니기 때문에 괜찮은데 지하도만 설치했을 때는 상가가 철수하고 나면은 그 이후에 우범지역이 된다는 말입니다.
  하수도 관계는 큰 하수도가 있어서 안된다 그런 것이 아니고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하수도 깊이하고 합치면 10M정도 파야 합니다.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소요된다 그런 뜻이 되겠고 지하철 4호선 관계는 지하철 4호선이 건설되면 혹시나 그 위치에 통행량이 많기 때문에 역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역이 들어서면 상가도 들어설 것이고 해서 같이 개발될 그런 위치적으로 볼 때 안되겠느냐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횡단보도나 육교설치에 대해서는 권효기의원님이 말씀 하시는 곳이 위치로 봐서는 제일 좋습니다.
  저도 그 위치가 제일 좋다는 것은 알지만 조금전에 말씀드렸듯이 횡단보도를 줄이고 차선을 넓힌 이유가 다 있습니다.
  때문에 결과적으로 육교를 설치하게 되면은 차도안에 육교계단을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곤란하다 그러면 동편으로 해야 되는데 동편으로 할 때도 소방파출소 차량이 드나들게 되니까 현 횡단보도 위치에는 불가능하다.
  소방파출소를 벗어나서 위치해야 된다.
  그 위치에 할때에는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이용도가 떨어지고 그런 부작용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상 권효기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다른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구본항 의원   간단하게 질문드리겠습니다.
  권효기의원님과 김충환의원님께서 구정질의때 항상 질의드리는 사항입니다.
  복현소방서앞에 횡단보도나 복현고가도로가 개통한 뒤에 사고가 사실 빈발하고 인명이 소중하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고 그런데 이 자리에서 왈가왈부하는 것보다 권효기의원님께서 시의원님하고 상의를 해 보셨습니까?
  그런데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시의원님들하고 구의원님들하고 같이 연구해서 시의원님들이 시비를 지원받는 방안을 연구해서 시의원님들 같이 연구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생각하고 이 부분을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도있게 다루어서 국장님하고 위원들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충분한 설명이 되게끔 하는 것이 어떻겠나 싶어서 제가 도시국장님께 건의를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도시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김영화   구본항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구본항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떤 기회가 있으면 도시건설위원님들과 본청에 관계분들 우리 관계분들같이 현장을 방문해서 의견도 들어보고 분석도 하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다른의원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안계시면 다음, 이차수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차수 의원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구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본 의원은 배자못 매각후 잔여부지 매각설에 대하여 집행부에 질문코자 합니다.
  복현동소재 대불지 구 배자못은 몽리민소유에서 관리차원으로 달성농지 계량조합에서 얻은바 대구시와 농수산부간에 농민들의 의견을 묻지않고 대구시로 소유권이 바뀌었으며 이후 대구시는 빈약한 시 재정을 이유로 대불지 전체면적 122,817㎡중 98,015㎡를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주택회사에 매각조치하고 아파트를 건설하였으며 잔여지 24,802㎡가 남아 있습니다.
  잔여지 24,802㎡를 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활용토록 하기위해 주민들에게 몇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잔여지를 이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5차례의 구정질문 제24회임시회, 제28회임시회, 제33회임시회, 초대 의원이신 이석중의원, 제45회임시회, 김수욱의원과 또한 제46회정기회 김충환의원이 대구시에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대구시는 구민을 위해 없는 부지라도 매입해서 이 지역민의 생활불편 사항과 숙원사업을 추진해야할 시대적 사명에도 있는 부지조차 매각코져 용도변경을 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구민의 소리를 외면한채 실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매각이 실현된다면 구민들에게 약속한 책임은 전적으로 대구시와 북구청이 그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방화시대를 맞이하여 지방행정의 업무추진도 지역주민이 갈망하는 사업으로 이끌어 가는 책임있는 행정력이 필요할때라고 본 의원은 생각되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대불지 잔여부지를 북구청으로 이관받아 구민의 운동장이나 청소년회관 건립부지 및 시민공원으로 유효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안과 추진계획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재창   이차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실 대불지 잔여부지활용 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에서 2만9,649평을 자연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바꾸어서 현재 아파트를 건축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이차수의원께서 7,502평이 남았다고 하시는데 그 중에서 검단로 도로하고 중유도로하고 삼각도로로 하는 것이 2,288평이 도로로 들어갔습니다.
  남아있는 것이 5,229평이 되겠습니다.
  그것이 질문하신 것과 조금전에 도로폭이 편입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남아있는 5,229평이 공교롭게도 삼각도로에 동편과 서편으로 나눠 있습니다.
  때문에 남아있는 것이 동편에 4,082평 서편에 1,140평입니다.
  나중에 의원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도면을 갖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두 필지 5,229평에 대해서 저희 구청에서는 여러 의원님들이 배려를 해주셨고 수차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지난 1월달에 이 지역에 처음에 부지 600평 규모로 노인 무료전문병원을 설립하겠으니까 이 지역에 대해서 무상양여를 해달라 하고 대구시로 공문을 보냈고 했습니다만 지금 대구시에는 금년도 재정형편상 도저히 시유지 매각계획에 의해서 시의회에 승인을 받아서 다 매각될 입장이기 때문에 무상양여는 곤란하다는 회시를 1월달에 받았습니다.
  그러나 1차 불가하다는 회시를 받고 그냥 있을 수 없어서 또 다시 2차로 잔여부지 활용을 위해서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에게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무엇을 했으면 좋겠느냐 거기에 나온 것이 도서관, 청소년회관, 연못이나 대불지를 상징할수 있는 못, 도시형 근린공원등의 시설을 해 달라고 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많았습니다.
  그 여론조사를 토대로 해서 다시 저희들이 이 지역에는 주민들의 정서를 위해서 안을 내놔야 한다는 것을 지난 3월달에 구청장이 직접 가지고가서 문희갑 시장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결과 시장이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검토를 해보마 해서 그 뒤에 3월 중순경에 전체는 다 못주고 그 중에 일부 소위 말하는 근린공원이나 청소년회관을 할 수 있는 부지, 다시 말하면 도로 서쪽에 있는 부지를 무상사용권을 줄 용의가 있다고 회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두로써는 안되겠다고 해서 지난달에 다시 서면으로 무상 사용권을 인정해 달라 하고 서면을 올려서 지난 5월21일자로 그 지역에 다목적 광장이나 기타 시민여가시설을 위한 것을 목적에 의해서 사용해도 좋다고 문서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대한 활용계획은 도면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또 새도로 하고 좌우측으로 대불공원하고 잘려진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불지 잘려 나가면서 도로부지가 폐도가 된 곳이 또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활용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금년 가을에 기초조사를 한 다음 예산투입은 내년부터 해서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의원여러분에게 보고 드리는 것은 5월21일자로 도로 서편부지에 대한 무상사용권을 받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도면을 가지고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도면참조

(끝에 실음)


  현재 푸른지역과 이 지역이 대불지였습니다.
  이것이 총 3만7,166평이었습니다.
  일차로 파란부분이 2만9,649평을 잘라서 아파트 단지를 조성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로 옛날에 순환도로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도로를 검단로 확장하면서 검단로와 중류도로를 삼각형으로 냈습니다.
  이 도로부지에 들어가는 평수가 2,228평이 들어갔습니다.
  대불지로 남아있는 것은 현재 도로 동편에 있는 4,089평과 서편에는 559평 두 필지가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을 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시에서 하나도 줄 수 없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또 다시 2차 조사해서 주민들이 대불지를 상횡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해서 이것은 시의 재정형편상 금년도에 지하철 도로사업으로 팔아야지만 제한이 되기 때문에 안되고 그렇다면 이 부지에 대해서 무상사용권을 주겠다고 해서 문서로 받았습니다.
  저희들의 목적은 이것을 받고 나니까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면 이것은 당초에 대불지 도로가 아닙니다.
  폐도로 부지입니다.
  그러면 이것만 가지고 공원을 조성하거나 하기엔 너무 작습니다.
  이왕이면 이것까지 잡아먹는다는 말씀해서 죄송합니다만 같이 편입해서 살 수 없느냐 분석을 해 보니까 여기에 약 994평이 있습니다.
  여기에 소유주가 누구냐 하면은 농지개량조합이 140평, 사유지가 68평, 대구시 소유가 662평, 농수산부건설교통부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욕심은 여기에 있는 농지개량조합의 땅과 사유지 한필지 두필지 약 210평 정도만 사 놓으면 나머지는 국공유지 994평이니까 700몇 평은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복안은 200여평을 매입함으로서 994평이 생기니까 994평과 시로부터 무상 사용하는 559평 여기에 폐도부지 581평이 있습니다.
  이것을 모두 합쳐서 이 지역을 대불지를 상징하고 시민들의 위락시설이 될 수 있는 공간을 가질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사유지를 사야 되는 돈과 이 지역을 설계, 용역할 수 있는 예산수반이 따라야 될 줄 압니다.
  현재 이 지역은 절개지로 되어 있고 경사가 아주 급합니다.
  저희들 복안은 여기에 폭포와 지역밑에 연못을 만든다면 대불지를 상징할 수 있는 공간이 될뿐더러 이 공간을 아파트주민과 유통단지를 출입하는 시민들이 다목적 광장이 되지 않을까 이런 복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이차수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네, 이차수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차수 의원   부구청장님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대구시가 재정상 기필코 매각을 했을 경우에 매각대금은 약 9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구 재정상 무상받는 땅외에 매입을 해야하는 재정과 대불공원이 북구 재정으로 계획을 한다면 10년이상 걸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매각대금의 일부를 대불공원에 투자할 수 있도록 시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 적극 나설수 있는 그런 용의는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의장 이재창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보충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배상민   여기에서 대불공원하고 연계시키면 문제가 또 달라집니다.
  분명히 공원경계는 이 지점이고 이것은 대불공원하고는 새로운 독립된 공간입니다.
  대불공원은 시의 공원종합계획에 의해서 순차적으로 가기 때문에 북구지역엔 연암공원이 순서로 와 있습니다.
  이것이 되면 다음 유통단지 조성고 맞춰서 그때 가서 지금 당장은 이것부터 해야 되기 때문에 일부분만 공원부지에 걸칠 뿐이고 나머지는 대불공원 밖의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드리기 전에 죄송합니다만 떡 본김에 제사 지내는 그런 심정으로 이왕 땅 샀으니까 돈까지 받아달라는 이런 말씀인데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대불공원하고는 별개로 또 이 문제에 대해서 크게 대불공원은 손을 안 대고 이 부분을 한다면 크게 손을 안 빌려도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만약 대불공원을 한다면 저희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대불공원할때는 시에 자금요청지원을 해야 되지만 땅까지 줬는데 돈까지 달라고 하면 상당히 난색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재정판단을 해 보고 재정힘이 부족하다면 시에 건의를 해보고 그것은 우선 떡만 드시고 제사는 다음에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재창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보충질문이 없으면 의원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는데 다른 의원 이의 없으시죠?
  그럼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5분 회의중지)

(15시20분 계속개의)

○의장 이재창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최종준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준 의원   칠성2가2동 최종준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구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합니다.
  평소 의정활동중 주민의 건의 및 요구사항과 본 의원이 생각하고 있던 다음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유료주차장 확보문제입니다.
  먼저 칠성2가동 409번지 도로개설당시 설계변경으로 도로 일부분 길이 270m, 폭 15m가 전자제품 중고상인들의 무단 점용으로 노상 점포화 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소통의 방해와 시민통행의 어려움, 도시미관을 해침으로 도로기능이 마비되고 있는데 이 도로에 유료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공공용지(하천,도로,공원)등에 전시 효과적인 캠페인등의 일과성 청소 행사를 지향하고 인근거주 영세민 중에서 선정하여 취로사업비로 상시고용하여 구간 전담제로 상시청소와 쓰레기의 방기단속을 하도록 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유지와 환경오염등에 대비함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본의원의 연구 결과로는 신천변 북구기점인 칠성동 신천교에서 금호강 팔달교 주요지점에 5명, 침산공원, 연암공원에 4명으로 하면 관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가장 문제점이 많은 불법주차지역 단속이 현재의 순회단속으로 단속반이 오면 차를 치우고 가면 다시 주차시키는 악순환을 인력시간 낭비보다는 역시 인근주민 중에서 영세민 혹은 저소득층을 선정하여 위와 마찬가지로 취로사업비 정도로 충당한다면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재창   최종준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배상민   취로사업등의 사업에 영세민을 고용하는 문제는 이 취로사업비가 연중 나오는 것이 아니고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나오는데 일년에 2억이 나옵니다.
  이중에 1억5,000만원은 각 동에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건설사업등에 영세민을 고용해서 하는데 노임을 지급하는 문제에 있어서 보건복지분야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입장이 달라 싸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설분야에서는 그날 하루 단가에 맞게 지급을 하고 보건복지분야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노임이라기 보다 영세민들을 구호하는 취지가 더 많기 때문에 단가에 있어서 시각이 다릅니다.
  그러나 영세민들에게 골고루 수혜를 주려고 하다 보니까 한 사람에게 배정해 줄 수는 없습니다.
  하루단가가 1만8,000원인데 하나람당 20일정도밖에 줄 수가 없습니다.
  최종준의원님의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로 지역일은 지역민들에게 일을 주어서 영세민들을 돕자는 것은 알겠지만 사업의 성격상 어렵고 또 이분들의 체력이 보통보다 안되기 때문에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교통단속문제에 있어서는 현행교통법 제31조 제1항에 주정차단속요원이라 함은 시군구에 교통과 관련된 업무를 하는 공무원으로서 구청장이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공익요원은 공무원을 보좌하는 역할이지 실제 단속권이 있는 것은 아니고 영세민에게 단속권을 준다는 것은 현행 법률상에 문제가 있고 영세민의 학력등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할 때 현실정에서는 맞지 않는 일이라고 사료가 됩니다.
  모처럼 최종준의원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나름대로 방법을 모색하겠습니다만 현행 법률상 어렵습니다.
  그리고 방범원 52명 중에 일부는 교통단속요원, 청소과에 16명 배치해서 불법투기물방기단속 하도록 했습니다.
  취약지인 칠성시장과 그 다음 팔달시장등에 고정적으로 배치해서 단속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부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김영화   노상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상주차장은 그 설치로 인하여 당해도로의 정상적인 교통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경우 설치 가능합니다.
  의원님이 질문하신 칠성2가 409번지선 도로 270m(노폭15m)는 왕복4차선의 신설도로로서 현재는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장조사를 하고 분석해서 주차로 인하여 대중교통수단의 운행장애 기타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음이 판단되면 주차방식에 따른 교통영향에 대하여 북부경찰서장과 협의하여 회시결과에 따라 노상주차장을 설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이재창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최종준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준 의원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검토해 보시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좀전에 제가 질문을 드릴 때 소득응 혹은 영세민중에서 생계가 막연한 주민들 중에서 어느정도의 능력을 가지신 분들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천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만 앞으로 연구과제라면 추후에 답변서를 주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연구한 바로는 인근 주민중에서 상시 구간별로 관리를 하게 되면 인근주민이 앞청소도 하고 관리를 하면 이웃주민들이 쓰레기를 투기하거나 방기를 하지 않을 것이다.
  신천변에 책임구간을 정해서 관리하도록 한다면 바로 그곳에 자생력이 강한 꽃도 가꾸고 잡초무성하고 삭막한 곳이 아름다운 꽃길도 조성될 것이고 꽃동산으로 조성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 그러면 인근주민들이 이곳에 대한 애정이 생겨날 것이다.
  그러면 주민 모두의 의식의 전환도 따라서 이루어지지 않겠느냐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했던 것입니다.
  두 번째 유료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아까 간단한 예를들어 말씀드렸습니다만 의원여러분들께서도 경대교에서 칠성시장쪽으로 오시다 보면 오른쪽에 중고전자제품상가들이 있습니다.
  아마 지나치실 때마다 딱하다는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
  인도는 물론이고 도로 한차선 내지 두 개 차선까지 점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제 입장에서 방안을 말씀드릴 내용은 지금 105대 정도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렇다면 거기에 60대정도 주차공간을 그어 놓았습니다.
  처음에 제가 알기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다가 어느날 흐지부지하고 포기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4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다시 주차선을 그어서 유료주차장으로 활용되어야 하지 않겠나.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하면 저희동 그 상가가 칠성시장과 연계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칠성시장 상인들은 그 좁은 공간에서도 인도를 만들어 줍니다.
  인도로 사람들이 통행을 해야 물건을 팔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현재 물건이 적치돼 있는 자리에 주차장을 만들면 통행인들의 통행을 위해서라도 상인들이 인도를 조금 비워줄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 유료주차장문제가 가장 자연스럽게 물리적인 단속보다는 그렇게 함으로서 스스로가 인도를 내 줄 것이다.
  저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왕 유료주차장 문제가 나왔기 때문에 설치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도 연구검토가 필요하시다면 서면으로 주셔도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의원 여러분들 기억하실 것입니다.
  시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우리가 원하지 않던 견인차 2대를 기사를 끼워서 받았습니다.
  88년 89년에 구입한 차를 받았는데 그 차수리비하고 운영이 안됩니다.
  원하지 않는 구청으로 2대씩 나누어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마 적자운영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돈 될 것은 자기들이 하고 손해볼 것은 넘겨주고 그렇다면 넘겨주는데 만약 착안을 한다면, 칠성시장 고가도로 밑입니다.
  칠성시장 뒤편에 유료주차장 제가 알기로 거기에 정말 흑자를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어쨌던 견인차가 우리한테 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못 넘겨주는지 그것도 생각좀 해 봤으면 좋겠다. 이것을 만약에 못넘겨준다면 그거 받아가지고 일부 올려주고 우리 세외수입으로 잡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 다음에 성북교옆에 대형차량이 상시 주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북구에서도 주차장 설치를 하면 상시 주차되어 있는 대형차는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많은 차를 수용할 수 있지 않겠나 그것도 세외수입으로 확보가 될 수 있지 않겠나, 그 다음에 주택가 이면도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주택가 협소한 도로에는 주차선이 안그어져 있어 양면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인구밀집지역에 차량교행이 안됩니다.
  차량교행이 안된다면 만약에 그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가 못들어 간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지그재그도 좋습니다. 교행 할 수 있는 방법이 안 있겠느냐, 차고앞에는 주차선을 긋지 말고 지금 여러분 매스컴에도 보셨을 것입니다만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여름 같으면 자리펴놓고 자기차가 들어올 때까지 거기에서 식구들이 기다립니다.
  차가 들어오면 차를 대고 집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간혹 이웃간에 분쟁이 생깁니다.
  그러한 사건들이 많다는 것도 매스컴을 통해서 보셨을 것입니다.
  이면도로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로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수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시범적으로 실시해 보고 교통과 세입문제 또 재해나 재난에 대해서도 수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규정상 제도상 문제가 있다면 두고두고 연구를 하셔야 안되겠나 세외수입이 좀 향상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면도로에 주차의 우선권을 지정해서 건물주에 우선권을 주면 서로간의 갈등도 해소 될 것이다.
  그러면 이웃간에 극한 대립은 없을 것이다.
  이것으로 인해 이웃간에 화해가 이룩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밀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재창   최종준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재숙의원 구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의원   김재숙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구정에 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방화, 세계화,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항하는 사회환경변화에 따른 여성의 기대와 욕구는 날로 충족되고 여성의 의식과 능력개발을 통한 지역사회봉사활동 참여와 밝고 건전한 가정관리로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여성의 힘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21세기를 향한 여성의 사회참여확대로 북구발전에 솔선 참여하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에 큰 기대를 하면서 본의원은 아래와 같이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북구여성단체 조직현황과 사업실적
  둘째 북구여성을 위한 특수사업
  셋째 여성자원봉사자 현황과 사업에 대해서 사회과장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재창   김재숙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사회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과장 배연자   사회과장 배연자입니다.
  언제나 구정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이재창 의장님 장경훈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부녀복지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질문해 주신 김재숙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하신 북구여성단체조직과 현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원상호간에 친목과 단합으로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기발전으로 가정은 물론 밝고 건강한 북구를 만들고자 뜻을 같이 한 단위단체를 한데 모아 1992년 4월에 북구여성단체협의회를 구성하게 되었으며 현재 한국어린이 유경회를 비롯한 26개 단체의 2,525명의 회원을 두고 있습니다.
  회장1명, 부회장2명, 총무1명, 재무1명, 감사2명의 임원이 주축이 되어 활기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은 북구여성단체협의회 사업실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여성이 다시한번 정신을 가다듬어 국가를 걱정하는 정신을 고취시키고 군과 남자를 이해하는 지혜로운 여성이 되기 위하여 육군제34관학교에 입소 1일병영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도.농간 자매결연으로 우리 농산물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재활용품전시 및 알뜰시장 운영도 협의회 자체와 아파트 단위별로 수시로 개장하고 있습니다.
  영세민 노인들에게는 무료급식을 연24회 실시하며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소년소녀가장 간담회 개최, 동거부부합동결혼식, 여성백일장 및 그 외에도 단위단체 행사시 많은 지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북구여성을 위한 특수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찾아서 봉사하는 실천서비스 행정을 위하여 동단위순회교육을 상반기에 실시하고 있고 아파트부녀회 활성화를 위하여 아파트 취미교육은 하반기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2회 160명을 대상으로 하는 꽃꽂이,. 서예반 4개월 취미반이 있습니다만 19만 북구여성을 생각하면 절대 미흡함으로 여성들의 욕구충족에 걸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확대실시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칠곡문화전당건립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의 일환으로 북구여성문화대학을 개설하여 전산, 문화,예술,체육,음악,전통국악등 현대여성들이 희망하는 훌륭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구지역향토문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내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느 애향심고취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고 고령화시대를 맞이하여 보건복지센타에는 노인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이용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문화대학부설 할아버지, 할머니교실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하신 자원봉사현황과 활동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이웃을 위하여 생활에 관련된 노력과 대화속에서 애정을 보완시켜주며 삶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미래의 바람직한 삶을 개척하는데 필요한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더불어 사는 북구지역사회를 형성하기 위하여 자원봉사자가 절대 필요합니다.
  자원봉사자의 모임은 전국 공히 자원봉사센타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북구의 회원은 120면으로서 파트별로 나누어 봉사하고 있고 사업으로는 사회복지시설에 미용봉사 및 목욕봉사를 월2회 연24회 실시하면 독거노인 생신때에는 선물전달과 하루종일 말벗이 되어드리고 청소 빨래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스폭파 참사때는 북구자원봉사센타 모두가 가장 먼저 출동하여 적극 봉사함으로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칭송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에도 희생봉사를 아끼지 않으므로 작년말 우수봉사단체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가지 덧붙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대구광역시 부녀사업평가에서는 94년도는 최우수 95년도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녀전반에 관한 사업에 있어서는 북구의 위상을 높였다고 생각하며 겸허한 자세로 더욱 내실있는 부녀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김재숙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재창   사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예 김재숙의원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숙 의원   북구여성봉사센타의 조직현황과 봉사내역 그리고 앞으로 봉사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이재창   사회과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과장 배연자   현재조직과 활동사항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최정숙회장님을 비롯해서 120명의 회원들이 많은 봉사를 하고 있고 또 친목단체처럼 회원단체의 친목이 아주 두텁기 때문에 봉사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많은 수고를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예산지원이 부족함으로 예우적인 측면에서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가능한 예산을 확보해서 사기진작을 해드림으로서 복지사회에 걸맞는 봉사자의 영역을 넓힐까 합니다.
  지금까지 하고 있는 일들이 다 소중한 일들이지만 앞으로 북구는 보건복지센타에서 장애자어린이집, 노인이용시설에 많은 봉사자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장애어린이집은 대구에서 처음 구입으로 설립하기 때문에 정말 장애인들에게 형제지간의 정으로 봉사해야 되기 때문에 더 봉사를 잘 할수 있도록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앞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중앙교육도 보내고 자체교육도 더 많이해서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이재창   사회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위원이 안계십니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관계공무원 여러분, 어제 오늘 무더운 날씨속에도 불구하고 구정질문과 답변을 하시느라 대단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의원여러분, 내일부터는 96년도 제1호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시작됩니다.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합리적이고 적절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4차 본회의는 7월10일 오후2시에 개의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5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