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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2021년 11월 17일(수) 오전 11시 개식


   제26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폐  식

(11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우경하  의사팀장 우경하입니다.
  지금부터 제26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동욱  존경하는 45만 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제법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늦가을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올해도 이제 한 달 반 정도 남아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최근 백신접종율 목표치 달성과 여러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차츰 예전의 일상을 회복하고는 있지만 이 또한 완전한 코로나19 종식에 의한 조치가 아닌 만큼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우리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배광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부터 12월 23일까지 3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올해 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다가오는 한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서 추진한 지난 1년간의 각종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2022년도 예산안 심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과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사업 분야별 우선순위를 충분히 고려해 주시고, 또한 관례적・형식적 편성으로 인하여 예산의 낭비가 없는지 심사하여 내년에 계획한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 제안되는 요구사항은 곧 주민의 요구임을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방안을 강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다가오는 동절기에 대비하여 겨울철 한파·제설 종합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고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여러분!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뜻깊은 내년을 기약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우경하  이상으로 제26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