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7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신성장도시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14일(화)

장  소  신성장도시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3.   가. 일자리정책과 소관
  4.   나. 관광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수열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신성장도시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사무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직원 정훈  안녕하십니까?
  사무직원 정훈입니다.
  이번 제276회 임시회 기간 중 신성장도시위원회 회의 일정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2월21일까지 신성장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청취 및 건설과에서 제출한 안건에 대해서 심사하겠습니다.
  제1차 회의에서는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 제2차 회의에서는 도시재생과와 민생경제과, 제3차 회의에서는 도시행정과와 안전총괄과, 제4차 회의에서는 건축주택과와 건설과, 제5차 회의에서는 교통과, 토지정보과의 업무보고를 청취하시겠으며, 제6차 회의에서는 건설과 소관 도시계획도로 기부채납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 
    가. 일자리정책과 소관 
○위원장 최수열  의사일정 제1항 신성장도시위원회 소관 2023년도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신성장전략국장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성장전략국장 김진호  안녕하십니까?
  신성장전략국장 김진호입니다.
  존경하는 최수열 신성장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신성장도시위원회 위원님,
  건강한 일상이 시작되는 계묘년, 활기차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금년에도 저희 신성장전략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성장전략국 전 직원들은 올해에도 구민과 함께하는 행복북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과 일상이 여행이 되는 생활관광도시 육성 및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성실히 추진하고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2023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신성장전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순래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김미예 관광과장입니다.
  정상현 도시재생과장입니다.
  강구윤 민생경제과장입니다.
  이상으로 신성장전략국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수열  신성장전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할 부서는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가 되겠습니다.
  업무보고 해당 부서인 일자리정책과 외의 간부 공무원은 이석하셔도 되겠습니다.
    (간부 공무원 이석)
  업무보고 방법은 업무 보고한 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 또는 시정할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질의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는 먼저 업무보고서 해당 페이지를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자리정책과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입니다.
  항상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일자리정책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최수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에 앞서 일자리정책과 각 업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경옥 일자리정책팀장입니다.
  김미희 기업육성팀장입니다.
  박종윤 지역공동체팀장입니다.
  이상율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2023년도 일자리정책과 주요업무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7쪽부터 27쪽까지의 일반현황 및 2022년 주요 업무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2023년 주요 업무계획, 역점 추진사업 및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취약계층 생계지원 공공일자리 사업추진입니다.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화 추진사업 등 구청의 다양한 사업에 효과적인 수행을 지원하겠습니다.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선발기준에 따른 공정한 선발과 효율적인 인력배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참여자들에게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안전에 우선을 두고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입니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공모 선정을 거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점프-업 미래형 콘텐츠 청년 일자리 사업’은 디지털콘텐츠 기반 기획·제작 관련 중소기업과 디지털콘텐츠 업무가 가능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인건비의 80% 정도를 지원하며, 2월 중 참여 청년을 모집 후 3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북구 소재 사업장, 창업 7년 이내의 청년사업단을 대상으로 2023년에 창업 성장비를 최대 연1,500만원 지원하고, 2024년에는 청년 신규 채용시 인건비 80%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기업가에 대한 지원이 2월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행복북구 디지털 청년 내일 사업’은 디지털화로 진행 중인 중소기업과 디지털 업무가 가능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인건비의 80% 정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육성으로 청년들이 기회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일자리 환경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양한 취업 서비스 지원입니다.
  취업정보센터 운영 및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청년취업 멘토링 행사 등 취업지원 서비스 사업을 통해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여 취업률을 제고하고 고용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물가 관리를 통한 서민 경제안정 강화입니다.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게 업소의 지속적인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취약시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지도점검을 통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이빌 및 안경산업 특구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아파트형 임대공장인 아이빌은 현재 55개 호실에 48개 업체로 입주율 83%이며, 앞으로도 안경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입주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첨단장비센터 홍보 강화를 통해 첨단장비 활용도를 높이며 안광학진흥원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연계가능 사업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안경거리의 노후 된 시설물을 보수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내 안경 기업의 제품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대구국제안경전 북구 우수기업관을 운영하는 등 지역 안경제조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영안정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지원입니다.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해 창업지원 오피스를 운영하여 소규모 창업지원자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기업경영지원단의 활발한 운영을 위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대구 국제기계 산업대전 및 대구 크리스마스페어 참가를 지원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제품홍보 및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관내에 등록된 공장업체의 변동사항과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공장관리와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회적 경제자립을 위한 생태계 조성입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경제홍보 행사추진 및 특색있는 마을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하여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회보험료,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강화와 사회적경제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습니다.
  사회적 경제분야 청년인턴 지원사업, 혁신성장 청년 일자리 사업,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공동주택의 특색있는 공동체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입니다.
  석유 및 가스공급 업체의 지도·점검으로 에너지 안전을 강화하고 상품위조 및 상표도용 행위,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의 안전에 대한 중점 단속으로 지적 재산권 보호와 상거래 공정성 확보 등 구민의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입니다.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형광등,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무상 교체하여 사용자에게 전기요금 절감 혜택과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023년 역점 추진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입니다.
  청년창업과 창업 초기자금 지원사업으로는 지난해보다 사업비지원 규모를 확대하여 팀당 1천만원씩 14개 팀에 총1억4천만원의 창업 초기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청년창업 특례 보증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창업초기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들의 자금난 해소로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출연금 2억원, 지원규모는 20억원으로 대출한도는 업체당 3천만원이며, 보증기간은 최대 5년입니다.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지원을 함께 실시하여 청년창업 성공률과 경쟁력 제고,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특수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입니다.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사업비는 11억3천만원입니다.
  제3산업단지, 산격동, 학정·국우·구암 일대 3개 지역 62개소에 구청,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참여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태양광, 태양열 에너지 보급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사업 완료시 우리 구에 친환경에너지 도시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따수미 전기온수기 설치사업입니다.
  관내 제3산업단지, 검단산업단지 및 개별입지의 공장등록 된 2천여 개의 사업체 중 상당수가 겨울철 화장실에 온수조차 나오지 않는 기업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사업장 25개소 정도를 선정하여 전기온수기 설치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따수미 사업과 같은 기업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키맨 부키탐방대 사업입니다.
  관내 중소기업 재직 모범근로자 가족 20개 팀이 북구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사업입니다.
  구암서원, 흙 굽는 마을, 신전떡볶이 박물관, 사격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이 어우러진 1박2일 우리 지역 탐방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자긍심 고취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는 문화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일자리정책과 2023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3년도 업무보고
(일자리정책과 소관)
(별책)

○위원장 최수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일자리정책과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란 위원  안녕하십니까?
  업무파악은 다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순란 위원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인데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몇 페이지요?
김순란 위원  책은 안보고 이걸 보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청년창업 초기 지원사업 자금을 어떤 방법으로 청년들에게 줄 것인가, 그리고 조건은 어떠하며 자금을 줄 때는 구청에서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기술보증에 위탁을 한다든지 어떻게 방법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방법으로 자금을 청년들에게 어떤 조건으로 배포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저희가 작년에도 이 사업을 시행했는데 전액 구비로 했습니다.
  1억4천만원인데, 산격동에 보면 청년 놀이터 있습니다.
  창업경진대회를 해서 거기에서 선발된 업체에 대해서 작년에는 1위에서 15위까지는 6백만원, 16위부터 25위까지는 450만원, 이런 식으로 차등해서 자금을 지원했는데, 창업초기 지원금이 적다 보니까 창업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서 올해는 금액을 올려서 1개 업체당 1천만원씩 해서 14개 업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저희들이 창업경진대회 입상한 업체에 바로 지원해서 그 돈으로 시제품 제작이라든지, 홍보, 지식재산권 출연 등 창업 활동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 쓰고 나서 정산을 합니다.
  참고로 작년에 30개 업체를 선정했는데 중간에 1개 업체가 관둬서 29개가 됐는데 그분들이 다른 지원사업에 선정돼서, 우리 작년에 선정된 업체가 지원사업에 선정돼서 추가로 8천만원, 6천만원 받기도 했고, 업체 중에 용역을 수행해서 ‘유니바라’라는 업체가 인공지능이라든지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에 용역을 수행해서 9억7,800만원, 1억7천만원, 이렇게 성과를 거뒀고, 작년에 청년 놀이터에 선정업체 중에서 신규 창업한 청년이 개인사업자가 1개 있고, 법인사업자가 1개 창업을 했는데, 일단은 청년 놀이터에 창업지원금을 지원했을 때 청년들이 창업하는데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김순란 위원  신용상태 상관없이 선정되면 누구라도 주는 것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렇습니다.
김순란 위원  회수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보조금으로 나가기 때문에 저희가 정산서를 검토합니다.
김순란 위원  이율은 몇 %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이자 주는 것이 아니라 1천만원씩 주는 것입니다.
김순란 위원  대출이 아니라 그냥 주는 것이라고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대출은 뒤에 보면 청년창업 특례 보증지원 제도가 있는데 그것은 저희 구하고 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하고 대구은행 상품을 만들어서 그것 같은 경우는 특례 보증으로 지원하는 것이고, 이것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으로 1천만원 주는 것입니다.
김순란 위원  그냥 주는 것이라면 회수도 없고 더 이상 할 말은 없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사실 청년들이 창업을 하다 보면 초기에 자금이 많이 필요하고 자금 조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1천만원이라는 돈이 어떻게 보면 큰 돈일 수 있지만, 기업체를 운영하는 초기 창업자로서는 적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작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시행하고 검토한 결과 상당히 호응도 좋았고 그래서 올해는 업체를 줄여서 금액을 조금 올려서,
김순란 위원  돈 주는데 호응 안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만큼 실적도 많이 났습니다.
  실제 고용 창출로 따지면 작년 청년 놀이터 입주해서 직원 채용을 10개 사에서 29명 했습니다.
  13개 사에 매출액이 25억4,900만원입니다.
  그러면 지역경제에는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김순란 위원  잘 알겠고요.
  일자리정책과 과장님 맡으셨는데 요즘 일자리가 제 나이 또래 퇴직하신 분들이 일을 많이 하고 싶어합니다.
  과장님도 몇 년 안 되면 퇴직하겠지만 일자리들을 많이 원합니다.
  많이 발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지금 민원실에도 있고, 구인·구직 접수를 받는데 대체적으로 저희에게 접수한 사람들이 나이가 드신 분이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젊은 분들이 숙련된 일도 필요하고 그런데 그런 것이 맞지 않다 보니까 갭이 있는데 저희도 구직 신청을 받아서 많이 취업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순란 위원  많이 신경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성근 위원  신성장도시위원회에 새로 오신 우리 국장님, 과장님, 앞으로 우리 신성장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십사 하는 바람을 전합니다.
  김순란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청년창업에 대해서는 저도 여기에 대해서는 관여를 많이 하고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을 봤는데 전년도 같은 경우에는 29개 업체로 하다 보니까, 지금 여기는 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해서 입상해서 올라온 분들입니다.
  업체를 너무 많이 선정하는 것보다는 소규모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사업이 바람직하게 선정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묻고 싶은 것은 35페이지 아이빌 및 안경 산업 특구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해서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빌 산업에 저도 많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많이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어느 정도 완화된 시점에서 우리가 입주율을 높여야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올해는 90% 입주를 목표로 해서 사실 여기는 기술적인 부분이 함축된 부분이기 때문에 열악한 안경업체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홍보나 안경 관련해서 특화된 부분을 지원하고 여기에 계시는 일자리정책과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입주업체가 코로나 전에는 입주율이 좋았다가 코로나 때 낮아졌다가 지금은 완화되는 시점인데 홍보를 많이 해서 입주율을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아이빌은 공장형 임대아파트 같은 형태로 운영이 되는데 아이빌에 입주를 하게 되면 주위와 비교를 해보면 아이빌의 임대료가 쌉니다.
  아이빌 안에 첨단장비센터도 있다 보니까 그런 것도 활용할 수 있는데, 저희도 아이빌 담당 부서에 항상 이야기를 홍보를 잘해서 입주율을 높이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아이빌이 운영되는 것이 구에서 보조금 나가는 것 하고 임대료하고 첨단장비센터 운영으로 아이빌이 운영되다 보니까 일단 입주율이 높아야만 우리 구에서 아이빌에 지원하는 것도 적게 할 수 있으니까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아이빌과 협력해서 지금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인근 업체라든지, 언론매체라든지, SNS라든지, 블로그라든지 이런데 해서 아이빌과 함께 홍보를 많이 해서 올해는 90% 이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근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50페이지 2023년 특수시책에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은 사실 나름대로는 우리 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예산 범위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범위에서 보니까 일단 태양광하고 태양열 보급 부분에서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사업지역이 3공단하고 산격동 일대, 학정·국우·구암 일대 3개 지역으로 선정되었는데 일단 구역복합사업이라고 해서 주택건물 쪽에 정확하게 어떻게 선정하고 염두하고 있는 지역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작년도에 우리 구하고 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기관이
되고, 참여업체는 설계시공하는 국제전기, 태양열 하는 티엔에스 에너지, 설계감리하는 한국설계감리 등 이런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공모사업에 신청해서 선정된 사업입니다.
  현재 예산이 안 내려와서 사업 진행을 못하고 있는데, 당초에 저희가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 3개 단지에, 3산업단지와 산격동, 학정·국우·구암 이렇게 3개 지역으로 정해서 그 당시 산격동이라든지 학정·국우·구암동 일대에 주택이나 건물 소유주에게 동의를 받아서 신청해서 사업이 선정된 내용입니다.
  올해 시비하고 국비가 내려오게 되면 바로 시행하게 되고, 제3산업 단지에는 20개소가 되는데 주택 3개 하고, 건물 17개, 산격동에는 도시재생 뉴딜 에너지 마을이라고 해서 주택 9개, 건물 2개 해서 11개이고, 칠곡 학정·국우·구암지역은 칠곡 에너지자립 타운이라고 해서 주택 37개소, 건물 5개소, 이렇게 해서 저희가 당초 공모사업 신청할 때 동의를 다 받아서 올린 내용이라서 정해져 있고, 국·시비만 내려오면 참여업체하고 주관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하고 같이 해서 바로 사업을 시행하면 됩니다.
이성근 위원  그럼 사업지역은 선정이 되어 있다는 것이네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네.
이성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추가로 여쭤보겠습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은 어떻게 선정됐는지 질의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사업을 신청할 때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된 부서가 주관기관이 시하고 구, 그리고 공공기관하고 민간업체로 구성해서 하라고 했기 때문에 주관기관으로 구청하고 시가 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관기관이 되고, 참여기업이 4 곳이 되는데 각 주관 기관별로 업무가 있습니다.
  시나 북구 같은 경우에는 예산확보라든지, 사업홍보 등을 하는 것이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사업 진행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서 성과분석을 내는 것이고, 나머지 참여업체가 시공하도록 되어 있어서 당초에 사업을 할 때 컨소시엄을 구성하라고 했기 때문에 기계부품연구원에서 공모사업 제안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컨소시엄 구성해서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입니다.
이상봉 위원  그러면 참여업체 구성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구성해서 컨소시엄을 만들어서 참여했다는 것입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상봉 위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참여기업을 정한 것이 아니라 기계부품연구원에서 기업들을 모집해서 컨소시엄을 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이상봉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이성근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은 공모사업이 1회로 끝나는 것이죠?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렇습니다.
이성근 위원  알겠습니다.
장윤영 위원  국장님, 과장님, 이하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새해가 밝았고 첫 업무보고 회의인데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부서 이동이 있으셨는데 다 같이 힘 모아서 열심히 해나가야겠습니다.
  51페이지에 저는 따수미 사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일단 놀랐습니다.
  온수가 나오지 않는 업체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듣고 조금 놀랍긴 한데 사업비 1천만원 세우셔서 25개소를 선정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지원업체는 어떻게 선정해서 지원하십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3공단이 오래전에 조성되다 보니까 3공단 환경이 많이 열악한 실정입니다.
  영세업체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근로자들이 추운 날 열심히 일하고 기름 묻히고 해도 따뜻한 물이 안 나와서 손도 못 씻고 퇴근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희가 특수시책 사업으로 따수미 설치사업을 선정하게 되었는데, 1개 업체에 40만원씩 지원하고 추가로 들어가는 것은 업체에서 자부담하는 것으로 했는데 일단 저희들이 공고를 했습니다.
  공고를 보고 신청하는 기업들을 25개 업체를 하려고 했는데 만약에 많이 신청하면 나중에 심사해서 25개 업체를 선별해서 할 예정입니다.
  전화도 좀 오고 문의도 오고 있습니다.
장윤영 위원  아직은 신청을 받고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렇습니다.
장윤영 위원  많이 들어올 것 같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저희들이 생각한 것만큼 25개를 많이 벗어나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처음 사업을 시행하다 보니까 문의 전화가 오기는 하는데 25개 업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윤영 위원  지금 현재 이런 업체가 몇 업체 정도 된다고 파악하고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것까지는 정확히 파악 못했는데 3공단 관리사무소나 검단공단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면 영세한 업체가 많다 보니까 이런 사업이 필요하다고 그런 이야기가 있었고, 공장 운영하는 부분이 세입자가 많다 보니까 정확한 업체 수 파악은 못하겠지만, 필요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장윤영 위원  주위 얘기도 있고 해서 이번에 특수시책으로 만들어 보신 것 같고, 과장님 말씀처럼 처음이라서 아직은 알려지지 않아서 업체가 얼마나 신청이 들어올지 모르겠는데 소문이 나면 계속 해야 할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예, 호응이 좋고 하면 내년에도 근로자들의 위생이라든지 근무하면서 비록 지방에 있는 기업체지만 근무하면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윤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영준 위원  안녕하십니까?
  오영준입니다.
  오늘 업무보고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1페이지 보시면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추진 관련해서 몇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점프-업 미래형 컨텐츠 청년 일자리 사업도 그렇고,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도 그렇고, 창업가들이나 사업가 입장에서는 정해진 기간에 인건비를 절약하면서 한 명의 근로자를 더 쓸 수 있는데 22개월을 지원한다고 하면 22개월 뒤에 이 회사에 케파가 올라가서 지원 없이도 한 명의 T·O를 더 쓸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참 좋은데 대부분의 경우 22개월이면 22개월 뒤에 한 명의 근로자에 대한 T·O 고민을 하는 기업들이 많더라고요.
  관련해서 아무래도 인건비만 지원을 하는 방향이다 보니까 제가 봤을 때는 굳이 한 명의 T·O가 필요 없는데도 굳이 지원해서 된 다음에 한 명의 근로자를 더 쓰는 곳도 있고, 사실 점프-업 미래형 컨텐츠 일자리 사업이라는 것이 디지털 컨텐츠에 특화된 지원자들이 특화된 기업체에 채용이 돼서 북구 관내에서도 미래산업에 종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인데 사실 직업전문학교에서 교육하는 기간이 길지는 않지 않습니까?
  취업을 한 다음에 관련 업무가 아니고 다른 업무를 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이와 관련해서 이번에는 청년 일자리사업 규모가 8명인데 혹시 일자리정책과에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 중에 기업체에 들어간 지원자 여덟 분이 업무를 잘 하고 계신지 모니터링을 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위원님 말씀대로 그럴 염려가 없잖아 있습니다.
  저희들이 점프-업 미래형 콘텐츠 청년일자리 사업은 8명 인건비 지원하는 것이고,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업체당 1,500만원을 지원해서 2차 연도에 청년을 신규 채용을 하면 1인당 200만원 정도 80%를 지원하고, 공모사업 지침이 그렇게 내려와 있는데 미래형 컨텐츠 청년 일자리사업에 취업 된 청년들 관리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저희가 중간에 업체를 방문해서 이 사람들이 실제 취지에 맞게 근무를 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제 입장에서 봤을 때 기업에서 신규로 직원을 채용하다 보면 또 우수한 인재가 들어오게 되면 기업에서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효과도 있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들어온 자원이 우수해서 일을 잘하게 되면 기업체에서는 계속 고용하는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오영준 위원  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지침도 있을 것이고 관련해서 잘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33페이지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제가 올해 가장 기대하는 행사 중에 하나입니다.
  작년에 멘토링 콘서트가 잘 됐기 때문에, 그리고 작년에 후기들을 보면 느꼈던 부분이 작년 기준에 참여자들보다 올해 콘서트 참여자가 많다고 가정하면 제가 생각했을 때 청년 놀이터 1층 공간이 아니라 조금 큰 공간에서, 왜냐하면 청년 놀이터 1층 공간 자체가 앞에서 연사가 이야기하면 뒤에 앉은 분들은 보기 힘든 형태입니다.
  우리가 청년 놀이터 공간을 잘 활용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거기서 할 수도 있지만, 신청자들이 많아지면 다른 장소에서 하는 등의 변화가 가능한지, 아니면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작년과 어떻게 다르게 운영할 것이다, 혹은 추가되는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 사업이 청년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희들이 올해는 멘토는 인원을 더 늘릴 예정이고, 멘티는 작년에 한 용역업체가 인력 풀이라든지 자원을 많이 갖고 있어서 그분들을 한 번 더 활용해서 할 예정인데 실제 운영해보니까 청년 놀이터가 조금 좁은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염려 때문에 저희도 다른 장소에서 하는 것을 검토해야 되지 않겠느냐 고심하고 있는데 저희가 얼마 전에 경북대 글로벌프라자가 넓고 하니까, 또 장소가 청년 놀이터가 경대하고 바로 앞에 있다 보니까 작년에 경대 학생들이 많이 온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감안해서 경북대학교와 협력을 한다든지 해서 장소도 넓은 곳 으로 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영준 위원  예,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시현 위원  안녕하세요.
  김시현 의원입니다.
  2023년도 첫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올해도 업무보고에 있는 사업들 잘 수행하셔서 좋은 성과가 있는 일자리정책과 되시면 좋겠습니다.
  청년 놀이터 관련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저도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습니다.
  48페이지고요.
  청년 창업가 창업 초기자금 지원에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서 선발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누가 선발을 하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교수님하고 심사하는 분이 따로 있습니다.
김시현 위원   그러면 14개 팀이 선발돼서 입주를 하게 된다는 말씀이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창업경진대회다 보니까 청년 놀이터에 입주하는 것은 아니고, 거기에 들어와서 청년 놀이터에서 본인들이 창업 활동 아이디어를 구상한다든지 그런 것은 합니다.
  그런데 참여업체가 개인사업체인 청년도 있거든요.
  거기서 사업구상 아이템을 구상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김시현 위원  제가 질문을 다시 하면 밑에 보시면 연장 운영으로 해서 인건비를 사업비로 해놓으셨잖아요?
  그때 저희가 현장 방문에서도 이야기했었고 청년 놀이터가 저희가 간 시간에도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활성화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연장 운영을 하면 저녁 시간에 활동하는 창업가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사업비를 올려놓은 것 같은데 그때도 보니까 입주창업자가 사실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낮이라서 그런지, 저녁에 활용도가 많이 있을지, 그것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청년들이 무한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구청 입장에서는 낮, 밤 관계없이 열린 공간을 만들어 줘서 청년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와서 자유롭게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연장시간을 저희가 9시까지 했는데 물론 위원님 현장 방문 하셨을 때 공교롭게도 청년들이 없는 경우도 있었는데, 저희가 모니터링 해보면 밤늦게 청년들이 와서 구상도 하는 그런 경우도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정된 시간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6시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김시현 위원  저도 과장님 말씀처럼 누구나 와서 창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공간이면 좋겠는데 그때 보니까 거의 입주 창업가들만 와서 활동을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많이 개방을 하시고, 연장 운영을 하시면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만 혜택을 보는 그런 공간이 되면 안 되잖아요?
  그런 공간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예, 저희가 이런 공간을 조성했기 때문에 창업 활동가뿐만 아니라 앞에 경북대가 있으니까 글로벌 프라자라든지 홍보를 해서 학생들도 와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시현 위원  예, 일반 학생들이 그냥 와서 문턱을 넘기가 힘듭니다.
  거기가 어떤 공간인지 잘 모르니까 쉽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으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챙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예,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가 검토해서 경대와 협의해서 학생들도 자유롭게 와서 좋은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시현 위원  예, 하나 더 여쭤보면 42페이지 부터인데 사회적경제 자립을 위한 생태계 조성이라고 되어 있고 가지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국비로 하는 사업도 하고, 시비 사업도 있고, 저희가 하는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하려고 하시는데 예전에 했던 사업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그때도 보니까 예를 들어 혁신성장 청년 일자리 사업이나 마을기업 육성사업이나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사실 지원율이 많이 높지 않아서 사업 진행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을 했었거든요.
  지원을 어떻게 많이 하게끔 참여할 수 있도록 하실 구상하신 것 있으신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사회적경제 활성화 자립 이것은 사회적기업 육성하고 거기에 따른 청년일자리 이것은 균특비하고 시비하고 받아서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저희 구에서 하는 것은 마을기업 육성, 이것도 보조금 받아서 하는 것인데 작년에 2개 신청 들어와서 첫해 5천만원, 2회 때 3천만원 지원을 하는데 이것은 일단은 저희가 홍보는 많이 하지만 이것을 하려고 하는 업체에서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해서 시에서 공고가 나갔을 때 선정이 되면 예산이 구로 배정되면 지원을 해 주고 하는 사업이고,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아파트 같은 단지에 주민들이 아파트 특성상 이웃들과 교류가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2천만원 예산을 잡아서 한 아파트당 500만원 지원을 하는데 전반기에 2개 아파트에서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1년에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신청 들어오면 한도 내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김시현 위원  이런 것들이 사업비가 내려오면 잘 활성화 시키는 것이 저희 임무인 것 같은데 홍보라든지 신경을 써주시고요.
  만약에 사업계획서가 부족하다면 그런 부분은 도와주면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예, 저희들에게 관련해서 문의가 오면 저희가 상세하게 처음 하시는 분들이 잘 모르니까 방법은 충분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홍보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시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수열  다른 의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서 지난해 보니까 참여 단지가 없고 그런데 나중에 정산이 까다로워서 참여실적이 저조한 것 아닌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500만원이 보조금인데 정산이 힘든 것은 아닙니다.
  이런 사업이 활성화되려면 아파트단지에서 열성적으로 나서서 사업을 진행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언제든 신청하면 지원 가능합니다.
  정산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최수열  주로 들어오는 아파트는 어떤 사업을 한다고 들어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작년에 3개가 들어왔는데 침산2차 화성타운에서는 텃밭하고 화단 가꾸기를 했고, 도남동 힐스테이트 1단지하고 3단지에서 들어왔는데, 거기는 금연 아파트 및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홍보, 그리고 어린이날 사생대회이고, 힐스테이트 도남동 3단지는 사업이 비슷합니다.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라든지 그런 것을 했고, 주로 들어오는 것 보니까 텃밭 같은 것을 아파트 내에 공유지에 해서 주민들하고 소통하는 것이 있고, 아니면 어린이날 같은 경우에 단지 내에서 행사를 한다든지 그런 내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4개 단지를 선정하는데 2개 들어왔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올해 2개가 들어왔고, 하반기에 공고해서 또 2개 들어오면 아파트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최수열  이 내용들이 아파트에 다 전달됐지요?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저희가 관내 전 아파트에 홍보를 다 했습니다.
  아파트에서도 내용을 다 알고 있고, 문제는 지역 아파트 사는 주민협의체에서 추진하려는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그런 것이 중요합니다.
○위원장 최수열  이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생각이 있으면 서로 하겠다고 난리를 치는 사업인데 전반기에 2개 들어오고 작년에도 3곳밖에 안 했고, 이것이 홍보가 미흡했다고 보기는 그렇고 사업선정 기준이 까다롭다든지 정산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해봅니다.
  그런 부분 검토하셔서 턱이 높지 않도록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이것이 말 그대로 주민공동체다 보니까 주민이 공동체적인 내용이 들어가면 웬만하면 다해 줍니다.
  전년도에 신청한 아파트가 올해 신청하는 경우는 배제되고, 나머지는 들어오면 검토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가급적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참고로 몇 년 전에 모 아파트 대표 회의에서 입주민들에 대해서 시설 견학이라고 하면서 가서 의회에서 뭐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미흡한 것은 아닌가 해서,
○일자리정책과장 김순래  그것은 사업 취지가 조금 안 맞는 것 같고, 보조금은 받아서 단지 내에 주민들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보조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취지에 맞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잘 알겠습니다.
○신성장전략국장 김진호  제 생각에 코로나 때문에 좀 그런 것 같은데 아파트단지 별로 주민 사업하는 곳이 많습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많이 하려고 난리지 싶은데 코로나 관련 아니겠습니까?
  관문동도 많이 하는데 코로나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년 뒤에서는 서로 하려고 난리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진행과 관계 공무원 교대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수열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관광과 소관 
○위원장 최수열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소속 팀장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미예입니다.
  평소 지역발전과 구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시고 북구 관광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최수열 신성장도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과 각 업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영 관광진흥팀장입니다.
  이윤석 금호강관광팀장입니다.
  조흔달 관광컨텐츠팀장입니다.
  황은미 문화재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3년도 관광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9쪽 일반현황과 60쪽부터 83쪽까지 2022년 주요 업무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84쪽부터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및 역점 추진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년 주요 업 계획입니다.
  85쪽,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지원입니다.
  관광두레 PD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주민사업체 총 6팀을 선발하였으며, 올해는 상품군 확대와 판매 관련 홍보마케팅 강화에 힘쓰고자 합니다.
  관광두레 PD와 함께 성공창업을 위한 멘토링 지원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6쪽, 서리지 가는길 정비입니다.
  칠곡 경대병원 역에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사이 경사로 구간 정비사업입니다.
  구 주민참여 예산으로 사업비는 2천만원이며,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을 도보로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경사로 정비와 초화류 식재를 통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87쪽, 금호강 오토캠핑장 및 생태공원 운영·관리입니다.
  금호강 오토캠핑장에 상시인력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시설관리로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호강 생태공원에는 계절꽃, 초화류 등을 식재하여 금호강변 경관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8쪽, 옻골문화공원 내 오토캠핑장 조성을 위한 용역입니다.
  옻골문화공원 내 피크닉장 및 자연체험장 일원을 오토캠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관리 및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 중에 있으며, 올 11월에 완료 예졍입니다.
  89쪽, 구암동 고분군, 팔거산성 탐방안내소 운영 및 관리, 90쪽, 품격있는 문화유산 탐방해설 제공입니다.
  현재 27명의 문화유산탐방 해설사가 활동 중이며, 기존의 구암동 고분군 탐방안내소, 이태원 문학관, 경제신화 도보길 코스 등과 더불어 올해는 칠곡향교 코스를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문화유산탐방 해설사 보수교육을 통해 해설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1쪽, 북구 관광명소 홍보 버스랩핑 광고입니다.
  시내버스 외부 랩핑을 통하여 북구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사업으로 북구 8개 관광명소를 선정하여 4월부터 8개 노선의 버스를 활용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대구를 방문한 내방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북구 관광명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92쪽,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포토존 설치입니다.
  2022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사업비는 1,500만원이며, 서리지의 자연적인 이미지와 어울리는 인생샷 포토존을 설치하여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이 북구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93쪽,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 정비입니다.
  시 문화재 자료인 칠곡향교 대성전 주변 보수 정비사업으로 서무의 해체보수를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칠곡 향교에 있는 10개의 비석에 대해서도 정비하여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비석군을 보존할 계획입니다.
  또한 팔거산성 내 민묘를 이장하고 구암서원 숭현사 문화재 안내판을 정비하여 문화재 원형유지 및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3쪽, 전통문화 활용을 위한 문화재 보조금 지원입니다.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자긍심 고취를 위한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칠곡향교, 구암서원, 팔거역사문화연구회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95쪽, 전통문화체험과 역사교육을 통한 선조들의 지혜 향유입니다.
  칠곡향교에서는 ‘선조들 숨결 ‘인’ 의 감동‘을, 구암서원에서는 ’서원, 빗장을 열다‘를 통하여 참여자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정서순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96쪽, 함지산 정상 데크 보수 정비사업입니다.
  구암동 고분군 누리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된 함지산 정상 데크의 보수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역점 추진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97쪽,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사업입니다.
  개발제한구역의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도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8억원입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입구 서리골천을 정비하여 도보 이용객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서리지의 자연 친화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초화류, 나무 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서리지가 되도록 조성하겠습니다.
  99쪽, 서리지로 장미쉼터 공원화 사업입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입구 노상주차장은 대형차 장기 불법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공원 이미지를 저해하여 장미쉼터의 공원화로 서리지를 찾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미관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억3천만원이며, 장미를 테마로 한 사계 장미 식재, 초화류 및 식재, 포토존 및 파고라 쉼터 설치, 로고젝트 설치 등을 통해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101쪽, 칠곡도호부 옛길 관광코스 개발 운영입니다.
  칠곡지역의 역사와 소설 ’객사‘의 주요 배경지를 연계하여 개발한 관광코스로 이태원길에서 읍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3km 구간으로 해설사와 함께 옛 육방건물, 칠곡향교 등을 거쳐 옛 도호부 주변의 다양한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해설사에게는 해설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학습의 장으로 관광객에게는 숨은 역사 인식의 장으로 북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02쪽,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사업 추진입니다.
  구암동 고분군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5호분 주변 사유지 매입과 56·58호분 봉분 복원공사, 100호분 정밀 발굴 등을 통해 봉분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구암동 고분군의 가치발굴 및 원형 보존과 함께 문화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특수시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03쪽, 서리지 감성마켓 조성입니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색 테마형 마켓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의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와 어울리고 일반적인 소비시장에서 접하기 힘든 감성마켓 상품판매, 특색있는 체험 존, 지역예술작품 등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관광트렌드에 맞는 감성마켓을 조성하여 이색콘텐츠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4쪽, 금호강변 초화원 조성입니다.
  현재 금호강변에 조성된 금호강 오토캠핑장과 금호강 생태공원에 맨드라미, 넝쿨식물 등을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자연그늘막 제공으로 주민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금호강이 여가·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친수문화 복합공간의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관광과는 다양한 사업구상과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존경하는 최수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23년도 업무보고
(관광과 소관)
(별책)

○위원장 최수열  김미예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란 위원  반갑습니다.
  저하고는 인연이 참 많습니다.
  업무파악은 좀 하셨습니까?
○관광과장 김미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순란 위원  오늘은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북구 관광 관련해서 좋은 자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활용하셔서 많은 관광객들이 북구를 찾아올 수 있도록 많은 힘을 보태주십시오.
  새로운 발전된 관광과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알겠습니다.
김시현 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뵙게 돼서 반갑고 한해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특수시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는데 103쪽입니다.
  서리지 감성마켓 조성이라고 되어 있는데 올해 처음이죠?
○관광과장 김미예  그렇습니다.
김시현 위원  사업비를 3천만원 책정해 놓으셨고, 감성마켓을 항상 열겠다는 것인지 단발성인지 여쭤봅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예, 금호강 관광종합계획에 보면 서리비 감성마켓이 주 사업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하는데 시설비가 3천만원어 되어 있는데 작년에 공원녹지과에서 인공섬을 조성했는데 거기에 판매대나 이런 것을 하려고 합니다.
  반응을 보면서 내년도에도 그렇고 상시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서리지가 조성을 잘했는데 인구 유입이 사실 조금 약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상설화하면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시현 위원  그러면 감성마켓을 올해는 특정 기간에만 운영한다는 말이잖아요?
○관광과장 김미예  그렇습니다.
김시현 위원  그러면 예상하는 인원이 어느 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김미예  저희들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올까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우리 과 사업 중에 관광두레 사업이 있는데 6개 업체가 있습니다.
  그 업체도 참여를 시키고, 문화재단 이태원길에 토요시장 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참여시키고, 여러 업체를 참여시켜서 특색있게 해보고,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홍보를 해서 많이 오도록 하겠습니다.
김시현 위원  사업비 안에는 마켓을 조성하는데 그 사업비만 들어가는지, 아니면 홍보까지 들어갑니까?
○관광과장 김미예  지금 시설비로만 되어 있습니다.
김시현 위원  2월부터 3월까지 계획수립이라고 해서 여쭤봤고, 관광두레 사업이 연장되기 전 마지막 사업이잖아요?
○관광과장 김미예  맞습니다.
김시현 위원  판매가 되어야 되는 시점인 것 같은데 그것과 연계해서 조성하는 것 같은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북구에서 관광두레 사업으로 발굴한 업체들이 많은 수입을 낼 수 있도록 마켓을 잘 운영했으면 좋겠고, 여기서 성공하면 북구 ‘갑’ 지역에도 마켓을 열어주시면 판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네, 또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장윤영 위원님.
장윤영 위원  반갑습니다.
  다른 과장님도 잘해 주셨겠지만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김미예 과장님, 여성 과장님의 섬세하고 꼼꼼함으로 관광과를 잘 이끌어 주시리라 김미예 과장님 이하 군단을 믿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석에서 그런 말씀을 과장님, 팀장님과 나눈 적이 있었는데 관광과가 지금까지 정말 많은 일을 해왔고 업무보고 책자에도 그렇고, 할 일이 많습니다.
  어깨가 무거우실 것 같은데 91페이지 보면 북구 관광명소 홍보 버스랩핑 광고에 대해서 실려있습니다.
  사실 선물의 가치가 포장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는데 그때 사석에서 과장님과 그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북구도 아름답고 꼭 가봐야 할 곳이 너무나 많은데 아직은 북구의 아름다움이나 명소를 모르는 분들이 대구 시내에 너무 많다.
  전국은 당연하고요.
  그래서 홍보에 주력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드렸는데 이런 사업이 올라와서 너무 반갑고요.
  일단 버스 랩핑광고에 주력을 하실 것으로 보이는데 이 내용을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관광과장 김미예  예, 저희가 관광명소 홍보가 참 힘든데 2021년에는 지하철 역사에서도 했었고, 작년에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했는데 그런 것들은 사실 고정된 방법이었습니다.
  버스랩핑 홍보 방법은 버스가 이동하면서 누구나 볼 수 있는 3면으로 하거든요.
  옆면, 후면, 이렇게 이동하면서 누군가 보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6개월 정도 8대 노선에 해볼 예정입니다.
장윤영 위원  예, 기대가 됩니다.
  계속 색다른 방법을 만들어내서 아이디어를 짜내서 홍보를 파격적으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신경을 써주십시오.
○관광과장 김미예  알겠습니다.
장윤영 위원  그때 과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북구 주민들이 관광과 하면 사람들 태워서 관광 다니는 과냐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예전에 제가 김순래 과장님 계실 때도 말씀드렸지만 관광과 일들이 북구에 가볼 곳과 여러 가지 대표적인 일을 하는 과가 아닌가 해서 저도 관심이 많이 가고요.
   다른 주요 업무들도 꼼꼼히 파악하면서 위원님들과 함께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수열  장윤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성근 위원  104쪽입니다.
  금호강변 초화원 조성, 금호강변에 금호 오토캠핑장을 두고 맨드라미, 넝쿨식물 식재 같은 것을 하는데 관광과에 전년도에 가서 이런 부분을 어필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 북구에서 오토캠핑장을 해서 코로나19, 그런 시점에서도 지역민과 외부에서 오토캠핑장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정말로 북구에서 명소구나 하고 많이 느꼈습니다.
  사람이 찾아오다 보니까 우리가 환경을 조성하고 이런 부분을 생태공원 쪽으로 신경을 좀 더 써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 전년도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괜찮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덧붙여 오토캠핑장이 흥행하다 보니까 지금 옻골동산도 조성을 하는 것으로 되는 것 같은데 오토캠핑장을 한 번 해 봤기 때문에 옻골동산이 강변을 끼고 있는 것하고 차원이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이런 부분에서 옻골동산에도 거기에 맞는 특색있는 것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사업을 진행할 때 그런 쪽을 많이 신경을 써서, 왜냐하면 첫 번째는 찾아가는 사람들이 주위 환경도 중요하지만 일단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적 여유, 그런 부분도 필요한 것 같은데 옻골동산에는 16면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차장 관련해서 이야기가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미예   저희가 옻골동산에 대한 용역을 2월 1일자로 발주를 했습니다.
  거기가 사실 개발제한구역이라서 처음에는 25면을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많이 어렵다면 16면을 할 예정이고, 아까도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강남 쪽에는 강을 끼고 있고, 거기는 숲세권입니다.
  그래서 특색있는 것, 오토캠핑장이 많은데 게르 양식이 있습니다.
  초원에 그런 식으로도 접목을 해볼까 생각합니다.
이성근 위원  기대됩니다.
  두 번째는 전년도에 이태원 사고로 해서 이것하고 사실 연관되지는 않겠지만 서울에서 이태원길 사고로 해서 아직까지 추모라든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칠곡에 이태원 길이라는 길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선입견이 있는데 참사를 겪었기 때문에 이태원 길이라는 이름에서 어감이 부정적인 느낌도 드는데 혹시 좋은 명소 이름으로 변경해볼 생각이 있는지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테마가 관광이니까 여러 가지 테마 조건도 중요하지만 그런 부분도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좋은 뜻으로 하면 발전시키고 승계하지만 아픈 그런 일도 겪었기 때문에 국장님하고 관광과에서 여론조사도 해보고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알겠습니다.
  사실 이태원 거리가 작가 이태원을 테마로 해서 했는데 테마가 이태원 작가입니다.
  그리고 관내 보면 계수기를 설치해 놓은 곳이 4곳이 있는데 이태원 거리가 제일 많습니다.
  좀 더 저희가 정비를 하고 이태원 작가 거리라는 것을 더 부각시켜서 홍보를 하겠습니다.
이성근 위원  지역 관내 같은 경우에는 관광 테마를 선정할 것이 부족한 것도 사실 맞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유명하신 분들의 업적을 기르기 위해서 이름을 따서 길을 많이 선정하는데 제 지역구 같은 경우는 산격동인데 산격동이 많이 낙후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산격3동 경우 북문 쪽으로 보면 상권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그쪽에는 청년들 위주로 상권이 형성되다 보니까 그런데 산격로는 사실 상권이 많이 죽었습니다.
  작년에는 상인회도 조성하고 상권을 살려보려고 시도를 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지역구 의원으로 보면 안타깝고 이런 테마가 있으면 지정해서 상권을 활성화하면 좋은데 시청 별관에도 보면 홍 시장님 오셔서 지역 식당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홍 시장이 요즘에는 안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보니까, 메뉴가 업그레이드 되어서 밖으로 나오는 분들이 별로 없데요.
  매주 목요일에 지역민들의 상권을 위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요일을 정해서 했는데 요즘은 없데요.
  지역 의원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코로나로 어려운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이야기를 나눴는데 현재 산격동에 보면 유명한 가수 ‘정미애’씨 라고 인간극장에도 나오고 그런 분이 있습니다.
  산격3동 산격초등학교 출신인데 지역 주민들이 상권 활성화로 해서 여기 보니까 관광 두레사업 지원에 대해서 그런 사업이 있어서 혹시 그 길을 산격동에 ‘정미애’길로 해서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예, 사실 산격 4동 동장님이 문의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성근 위원  거리명칭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소명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거리명으로 하기 때문에 산격로보다는 ‘정미애길’이라고 편성하는 것도 구청에서 신경을 쓰면 어느 정도는 지역민에게도 상권에 활성화가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업무보고 때 국장님 계실 때 보고를 드리려고 마음먹고 나왔습니다.
  챙겨봐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제가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97페이지 서리지 수변생태공원 주변 경관개선 사업이 있는데 여기가 전체면적이 700평 쯤 되거든요.
  작년, 재작년에 다른 사업을 할까 해서 직원들하고 찾아다니고 하다가 발견했었는데 지금 이 땅이 공공 공지로 되어 있죠?
○관광과장 김미예  지금 그 밑에는 공공공지로 해서 공원녹지과에서 공원조성을 조금 했고, 주변에는 서리골 입구에서 공공 공지까지 초입을 정비하고 길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최수열  하천정비도 하고,
○관광과장 김미예  예, 하천정비하고 데크는 전부 설치는 다 못합니다.
  공간이 넓은 하천 쪽에 데크는 약간만 하고 조명등도 설치하고 그 위에 조금 손을 볼 것입니다.
  공공 공지 거기는 작년에 공원녹지과가 사업을 약간 해놨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공원녹지과가 한 곳을 바로 밑이고, 관광과는 산쪽으로 비탈진 쪽이잖아요?
○관광과장 김미예   산쪽은 저희 땅도 있지만 민간 땅이 많아요.
  그래서 하천 쪽으로 경계석을 세우면서 경관조명을 하고, 안내판을 만들고 포토존도 만들 예정입니다.
○위원장 최수열  그 땅을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관광과에서 찾았네요.
  그리고 서리지 감성마켓 조성이라고 해서 김시현 부위원장 언급을 했는데 사실 뭐든 하려고 해도 사람이 와야 되죠.
○관광과장 김미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그러면 일단은 서리지 같은 경우에는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서 차 타고 오는데 문제가 없는데 주변 사람들이 걸어서 오려면 통로가 애매합니다.
  팔거천에서 올라오는 길도 건설과입니까?
  데크하고 설치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죠?
○관광과장 김미예  거의 다 완료했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팔거천에서 올라오는 길도 팔거천에서 서리지로 올라가는 길에 확실하게 표시가 나도록 서리지로 빠지는 길이 표시가 나게 해줘야 되고, 팔거천 산책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은데 서리지까지 만약에 연결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서리지까지도 많이 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칠곡 경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과정에서 지하 통로박스를 통과해야 되는데 통로박스에서 서리지 장미쉼터 그쪽으로 연결할 수 있는 거기가 지금 볼 것이 없습니다.
  황량합니다.
  통로박스 안에도 그렇고, 콘크리트로 지나가야 되고, 거기도 손을 우리가 보면 경대에서 내려서 산책을 하면서 서리지로 가는데 눈으로 볼 것이 있고, 즐길 것이 있으면 훨씬 접근성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서리지 감성마켓도 좋지만, 단순히 관광과에서만 하지 말고 다른 과로도 연계해서, 만약에 체육진흥과와 연계하면 예를 들어서 서리지 걷기라든지, 그 전에 코로나 오기 전이었죠?
  구청 체육진흥과에서 서리지 걷기운동 한번 했을 때,
○관광과장 김미예  그때 공원조성 1단계 끝나고 기념으로 걷기 했었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예, 그런 것처럼 행사를 같이 진행하면서 감성마켓을 하면 많이 보여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냥 관광과만 해서 서리지 감성마켓 하겠다고 하면 과연 사람들이 많이 올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과하고 체육진흥과나 연계를 해서 사람이 많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리지 경관 조성사업 아까 개발제한구역 8억원은 경대병원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진입하는 그 부분이 사실 애매합니다.
  방향 표시도 없고 해서 저희가 건설과장님과 현장을 몇 번 갔습니다.
  서리골 정비가 도보로 가는 사람들이 가장 쉽도록 서리골천 정비를 하고요.
  서리지 안에 89면 주차장도 작년에 조성했는데 작년에 서리지로 정비할 때 저희들 거의 방향 안내판을 많이 했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오는 길이 너무 애매했습니다.
  더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산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고 걸어가면서도 눈으로 볼거리,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행정과 도시디자인 팀에 보면 사수동에 와룡대로 밑에 통로박스가 있는데 완전 낙서로 되어 있는 것을 제가 주민제보 받고 가서 진짜 멋지게 해놨습니다.
  북구 8경을 조형물로 설치했는데 그러고 나서 그 지역에 주민들이 사진도 찍으러 오고, 보니까 북구 소식지에도 그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 형태로 통로박스 경관을 개선하면 걸어가는 사람들 시야도 트이고 볼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김미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수열   다른 위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일자리정책과와 관광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도시재생과와 민생경제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임시회) 제1차 신성장도시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