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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12월 1일(금)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3.    가. 기획조정실·혁신전략실·감사실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서상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가. 기획조정실·혁신전략실·감사실 소관 
○위원장 서상훈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부터 6일간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하실 때에는 예산서의 해당 쪽을 말씀해 주시고 예산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조혜정  전문위원 조혜정입니다.
  2024년 11월 14일 북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우리 구 예산안 총규모는 8,9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5억 원인 2%가 증액되었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2.36%인 200억 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9.56%인 24억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전년 대비 지방세 수입이 6.08%, 지방교부세가 28.07%로 현저히 줄었고, 보전수입인 순세계 잉여금 등이 26.18%로 많이 증가되었으며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에 비하여 자본지출이 20%로 현저히 줄었고 교육,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국토 및 지역 개발 분야에서는 감소되었고, 공공질서 및 안전, 문화 및 관광, 교통 및 물류 분야에서는 증가되었습니다.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하여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32.35%로 감소되었고 의료급여기금 26.98%, 기반시설 사업이 20%로 증가되었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부서의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전년 대비 57억 원 증액된 1,411억 원이며 특별회계 세출예산은 징수과 소관 6,600만 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합니다.
  또한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부서의 기금운용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13억 원 더 조성되었고 고향사랑 기금은 전년도 수준인 3,900만 원이 더 조성되었습니다.
  이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우선 세입 분야는 국세, 시세 수입 저조에 따른 이전수입 감소와 물가 상승 및 부동산 경기침체 등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지방세 수입감소로 전반적으로 세입 여건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보이며 반면 세출 분야에서는 매년 늘어나는 인건비 등 법정경비와 각종 복지정책의 의무지출 증가로 인하여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미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의 추진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번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서는 예산의 안정적 운영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서 세입 분야에서는 누락된 세원이나 과소·과대 계상된 수입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세출 분야에서는 불요불급한 예산이 아닌 일회성·행사성·소모성 경비가 과다 계상되었는지를 살펴야 하며 또한 투자 사업들은 어려운 예산 여건들을 고려할 때 시급함을 위주로 한 연차별 우선순위 검토 등 면밀한 심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서상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심사할 부서는 기획조정실, 혁신전략실, 감사실입니다.
  먼저 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안녕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입니다.
  평소 주민복지 증진 및 구정업무 전반에 걸쳐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고 특히 기획조정실 업무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 예산안 총 규모는 세입예산 1,207억 1,466만 원과 세출예산 122억 7,639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2023년 당초예산 1,044억 7,899만 원 대비 162억 3,567만 원 증액된 1,207억 1,466만 원으로 조정교부금 914억 원, 사업체 기초 통계조사 시도비 보조금 8,955만 원, 순세계 잉여금 272억 2,511만 원, 국고보조금 사용잔액 10억 원과 시도비 보조금 사용잔액 10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예산안 총 규모는 조직경쟁력 강화, 효율적인 재원관리, 재무활동, 행정운영경비 122억 7,639만 원으로 2023년 당초예산 127억 4,694만 원 대비 4억 7,055만 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단위 사업별 편성내용을 말씀드리면 조직경쟁력 강화 사업은 18억 7,633만 원으로 구정 종합기획 조정은 3억 7,555만 원, 내실 있는 구정기획 1억 8,835만 원, 지방자치단체 박람회 운영 400만 원, 구의회 협력지원 760만 원, 소송업무 수행인 변호사 수임료, 소송 수수료, 고문변호사 수당, 손해배상금 등에 7,890만 원, 균형발전 사업인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분담금, 대구시 구청장·군수협의회 분담금에 1,300만 원, 지방분권운동 지원사업에 960만 원, 특정업무 경비에 1,260만 원, 국제교류 사업인 국제교류 협력 통·번역비, 시군구 국제화 분담금, 국제화 여비, 외빈초청여비, 한국문화체험 행사 실비지원금 등에 5,350만 원, 북구 캐릭터 활성화 지원사업에 8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건전재정 운영은 3억 703만 원으로 예산 편성 관리 사업인 사업예산서 제작, 통합 지방재정시스템 유지관리 및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에 2억 5,188만 원을 편성하였고, 재정계획 운용관리 사업인 중기지방재정계획 제작 및 투자심사위원회 운영비 등에 695만 원, 주민참여예산 운영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및 회의참석수당 등에 2,350만 원, 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 지원사업은 위원회 운영비 등에 1,380만 원, 지방보조금지원 관리 사업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수당 등에 1,09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창의성과 시스템 구축은 8,160만 원으로 창의행정 지원 및 홍보 사업은 창의행정 마인드 함양 및 직원 정책포럼 북구 생각 운영 등에 2,720만 원, 구정평가 체계 강화 사업은 주요업무 평가계획서 제작 등에 1,140만 원, 대내외 평가업무 내실화 사업은 대외평가 역량강화 워크숍 등에 2,600만 원, 출자출연기관 운영사업은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 용역 등에 1,7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관공통경비의 합리적 관리에 기관공통 운용 관리는 재해대책 및 주요 구정업무 추진 사무관리비, 재난재해 장비 등 임차료, 국내외 여비, 자산취득비에 2억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구정 홍보는 6억 7,242만 원으로 북구 소식지 발간 등에 2억 7,466만 원을 편성하였고, 구정 홍보용 사진제작 사업은 구정홍보 사진인화, 구정 뉴스 제작 등에 4,234만 원, 사진 공모전 사업은 사진 공모전 화보집 발간 및 사진 공모전 시상금 등에 1,150만 원, 구정 홍보 사업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구정 홍보 강화 및 뉴스 스크랩 저작권 이용료, 지역신문발전지원금 등에 2억 4,860만 원, SNS 운영 사업은 행복북구 SNS 위탁운영 등에 9,382만 원, 홍보관 관리 사업에는 홍보관 유지보수에 1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통계 관리는 2억 2,472만 원으로 통계조사 관리 사업은 임부임과 보험료 등에 1억 6,659만 원, 통계업무 추진사업은 2,187만 원, 통계자료구축 및 발간 사업은 통계연보 발간 등에 3,62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재원관리는 77억 4,525만 원으로 일반 예비비 52억 4,525만 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25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재무활동은 20억으로 국시비 보조금 반환 등에 20억을 편성하였습니다.
  행정운영 경비는 6억 5,481만 원으로 공통운영 인력운영비는 전 부서 직원의 각종 재해대책 및 주요 구정업무 추진 관련 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초과근무수당에 1억을 편성하였으며, 인력운영비는 기획조정실 직원의 시간외 근무수당과 임기제 공무원 및 공무직 근로자 보수에 4억 8,379만 원, 기본경비는 일반운영비, 직원 여비 등에 7,10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저희 기획조정실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구정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각 분야별 꼭 필요한 경비만을 편성하였으므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2024년에도 기획조정실 전 직원들은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새 시대』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기획조정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박상경 기획조정실장님, 예산안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팀장님들, 함께 준비해 주신다고 고생 많았다는 말씀드리고 지금 우리 기획조정실에서 올해 예산도 예산이 힘든 관계로 4억 7,000 정도 예산이 빠지게 됐는데요.
  또 어려운 살림이지만 알차게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았습니다.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77페이지에 보면 우리 북구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내년에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및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북구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어떤 내용을 담을 건지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시행되었습니다.
  시행령도 시행되었고 작년 7월 5일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는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구는 북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었고 이에 따라가지고 본예산에 예산안도 용역을 추진하려고 8,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8,0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예산안이 통과되면 1월부터 해가지고 9월 정도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지속가능발전 사업은 우리 구 경제, 사회, 환경 분야 이런 여러 가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을 발췌해가지고 지속적으로, 일회성으로 끊기는 사업이 아닌 20년마다, 이번에 용역 발주하는 것도 2050 이런 식으로 나갑니다.
  장기 계획을 가지고 해마다 계획을 수립해서 5년마다 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2년마다 재검토해서 우리 북구청에 지속가능한 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지금 우리 기획조정실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역할이라고 보고요.
  또 그리고 다른 우리 혁신전략실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혁신전략실이라는 어떤 우리 먹거리, 그러니까 북구청에서 살아갈 수 있는 대안적인 방안 그리고 여기도 기획조정실도 보면 지속가능발전, 이게 기본전략 이런 부분도 올해부터 하게 시행되게끔 만들어져서 조례도 만들고 연구용역도 하시되 또 2050 그러니까 2년마다 재검사를 해서 확실하게 우리가 어떤 방향에 먹거리를 사업을 딱 계획을 세워가지고 어떤 분야로 들어가겠다 깊이 파가지고 우리 북구 구청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안을 좀 많이 확실하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잘 알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180페이지, 항상 저도 북구에 대한 홍보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두 가지 한꺼번에 질의하겠습니다.
  북구 캐릭터 활성화가 예산도 줄었지만 그동안에, 180페이지입니다, 북구 캐릭터 활성화 지원 그동안 추진내역과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지를 여쭤보고 싶고 뒷페이지에 보면 185페이지에 홍보비 그러니까 홍보비 자체가 지금 올해는 많이 광고비하고 증가폭이 되게 늘었거든요.
  이게 증액하게 된 큰 이유, 두 가지 한꺼번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북구 캐릭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구 캐릭터는 매년 500만 원 정도 예산을 수립해서 그전에 각종 홍보물품을 만들었습니다. 만들었고 최근에 작년에는 부키 모양이 들어간 백을 제작했습니다 500만 원, 제작해서 박람회 행사나 구청 주요행사에 사용하여 캐릭터를 활성화했고 그리고 부키를 보면 저도 지금 착용하고 있습니다.
  착용하고 있는데 현재 착용하고 있는 이 모양은 부키 기본형입니다.
  우리가 각 실과에서 청소나 여러 가지 실과에서 사업하는 각종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맞는 모형으로 현수막 제작이나 이런 데 부키 모양을 활용할 수 있도록 2016년부터 매년 점차적으로 제작을 해서 현재 60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고 또 지난, 올해는 에코백을 제작했지만 지난 해는 이제 부키 담요를 제작했습니다.
  제작을 해서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되었고 올해는 북구생활체육인 동호회가 있습니다.
  동호회가 있는데 거기에 세부 단체들 보면 40~50여 개 축구단체가 있습니다.
  축구, 탁구, 뭐 이런 여러 가지 생활체육 동호인 단체에서 우리도 부키에 맞게 부키를 제작해 달라, 체육진흥과에서 의뢰가 들어와서 25종을 추가로 제작하고 그리고 열쇠고리, 올해는 부키 모형을 넣어서 열쇠고리 이런 걸 제작해서 부키를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인 우리 구청 홍보 예산이 있습니다.
  작년 예산 비교하면 2억 1,000만 원입니다. 2억 1,000만 원인데 올해는 5,000만 원 정도를 인상을 하였습니다.
  각 구군 홍보비 예산내역을 보면 구군은 10억 단위 이렇게 많습니다.
  군 단위 홍보예산에 비교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자치단체, 광역시 안에 있는 기초자치단체가 있습니다.
  달서구는 거의 뭐 3억 가까이, 3억 정도, 수성구도 거의 가까이 됩니다.
  동구도 올해, 2024년도에 본예산을 방침을 받아서 의회에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동구도 그 정도 수준입니다.
  현재 언론매체를 보면 일간지, 방송업체, 이런 걸 토탈, 인터넷도 있습니다.
  180개 이상이 됩니다.
  180개 이상이 되고 우리 구청 각 실과에 행사나 축제나 이런 사업들을 언론을 통해서 홍보를 해야됩니다.
  작년 한 해 홍보예산을 집행하다 보니까 우리가 많이 여러 가지 사업이 있었는데 예산이 좀 부족해서 그 홍보에 적절히 대처를 못 했습니다.
  현재 홍보예산 2억 1,000만 원은 거의 다 집행되었고 홍보예산이 부족하여 4분기에는 여러 가지 우리가 홍보를 못 한 사업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증액을 했는데 증액이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허정수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어떤 의미도 지금 보니까 구정 홍보 비용의 증액이 1500 정도 되었는데 구정뉴스 제작이라든지 또 드론, 이런 부분들에 홍보비용에 대한 추가적인 부분이 적절하게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건 참 잘한 것 같고 북구캐릭터 활성화 지원 이것도 3,000만 원에서 800으로 줄었고, 2,200이 줄었는데 기존에 사용된 부분들이 체육진흥과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해서 적절한 비용을 빼고 기존 자산 쪽인 것도 맞고 해서 이 비용을 이쪽으로 이관하지 않았나 싶어서 물어봤는 겁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맞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현주 위원  허정수 위원님 추가질문인 것 같은데 185페이지 구정홍보용 사진 제작이 금액이 증감이 된 게 일반운영비는 작년과 동일한데 지금 밑에 보면 카메라 및 드론 구입,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어떤 용도인지, 이걸 꼭 구입을 해야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실질적으로 구입하는 거 1,462만 원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우리 홍보팀에 사진 찍는 직원이 있습니다.
    (방청석을 보면서)
  카메라 맞지요?
  디지털 카메라,
○홍보팀장 오세정(방청석에서)  예. 디지털 카메라 1,460만 원, 디지털 카메라 맞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그 카메라가 제작구입 연도가 오래되었습니다.
  당연히 보증기간이 초과되었고 카메라가 좀 오래되면 고장이 날 수도 있고 해서 구입 예산입니다, 카메라 구입예산,
김현주 위원  지금 카메라를 새로 구입을 하신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김현주 위원  그리고 그 위에 일반운영비에 보면 안 그래도 드론 유지 보수비가 또 따로 들어간 부분이 또 있거든요.
  그럼 그거는 기존에 있는 거는 있는 대로 보수를 해서 쓰고 아니면 새거는 새걸 구입을 했다는 이런 뜻인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밑에 거는 구입이고 위에 거는 사진기가 있으면 고장 날 수도 있고 거기에 따른 유지보수 비용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니까 그건 아는데 지금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게 고장이 나서 새로 구입을 했다, 이런 말씀 아니신가요.
  그러면 기존에 쓰던 건 유지보수해서 쓰고 또 하나를 더 구입하시는 건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기존에 있는 것도 유효기간 지나도, 1개가 고장이 나면 또 거기에 대한 대체용으로 그래도 구비를 해야 되기때문에 그래가지고, 드론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입니다.
김현주 위원  디지털 카메라 구입비라고 해서 저는 위에 유지보수가 또 되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지금 사진 제작 홍보용에 금액이 지금 증감이 많이 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꼭 필요한 거에서 쓸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보면 180페이지에 보면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가 작년에 비해서 많이 증감이 되었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인가요?
  사업비, 180페이지 제일 하단에 있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180페이지 제일 하단에 전년도 예산, 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 이래가지고 작년에 5,700만 원이고 올해 1억 1,000입니다.
  이 사항은 우리가 통합 지방재정 시스템에 e호조, 우리가 예산사항 이런 모든 사항을 시스템 프로그램을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개발을 해가지고 전국적으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같이 사용하고 있고 예산규모, 결산규모, 이런 걸 파악해서 자치단체별로 금액이 상이합니다.
  우리 구는 5등급에 해당이 되어서 1억 1,000만 원을 그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유지보수도 있고 이렇게 지불되는 돈입니다.
  이거는 전국 자치단체 공히
김현주 위원  똑같이 해당되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여기서 계약을 해서 이루어집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기존에 똑같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게 올해는 돈이 더 이만큼 증감이 된 게 똑같은 건데 돈이 이만큼 증감이 된 건가요, 추가된 거나 이런 건 없어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기존에 사용한 프로그램이 있고 여기에 따른 새로운 여러 가지가 추가가 되고 거기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축을 합니다.
  거기에 따른 비용입니다.
김현주 위원  그러면 내용이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던 거 하고 어떻게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지, 돈이 왜냐하면 작년에 비해서 너무 많이 올라, 똑같은 프로그램인데 왜 이만큼 올려야 되는지,
○예산팀장 박남숙(방청석에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구축을 우리가 차세대 프로그램으로 구축비용이 5,000 정도 추가로 더 들었었는데 내년에 1억 1,300 더 든 이유는 통합 프로그램 안에 주민 프로그램하고 보탬e 프로그램, 이런 프로그램들이 좀 더 시스템이 전산화되면서 더 업그레이드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지보수 비용이 더 많이 증가한 부분입니다.
  첫 시작 해라고 볼 수 있거든요.
  내년에 보탬e 보조금 관련해서 전산화되면서 그 프로그램도 들어가고 주민 프로그램, 그러니까 주민참여예산 관련 프로그램도 접목이 되고 좀 더 프로그램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기존보다는, 올해보다, 기존에 아마 올해 예산은 차세대와 현세대를 같이 아우르는 예산이 올해 들어가 있었을 거고요.
  그리고 내년에는 통합으로 그냥 1개만 유지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재해는 저희가 작년 10월달에 카카오 데이터센터가 화재로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잖아요, 유지들도 힘들고,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이거를 한국지역개발원 그런 케이스를 보고 공주 쪽에 재해복구시스템 따로 별도로 구축하려고 지금 예산을 내년 중반부터 후내년까지 5,000 정도, 8,000 정도 더 넣어서, 그것도 전국 구군별로 234개 구군별로 등급별로 금액이 다 부담금이 별도로 딱딱 정해진 금액이 내려오기 때문에 그래서 이번에 전체적으로 좀 올랐습니다.
김현주 위원  이거는 우리구 뿐 아니라 전체가 다 똑같이,
○예산팀장 박남숙(방청석에서)   예. 전체적으로 똑같습니다.
김현주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이현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현수 위원  실장님, 2024년도 예산안 편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184페이지 북구 소식지 발간, 이게 전년도 비해서 증감을 좀 했는데 혹시 증감 사유가 어떻게 되나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소식지 관련해서 우리 구 소식지가 계속 2억 1,000만 원으로 매년, 5개년 이상 계속 그렇게 해왔습니다.
  계속 그렇게 해왔고 우리가 그 예산도 2억 1,000만 원 되어 있는데 이미 그전에 업체들 사정을 고려해서 제작비 단가나 인건비 상승 등 이런 걸 고려해서 지난년도에 이미 계상을 하였으나 계상을 좀 올려줄려고 기획조정실이 노력을 했었어야만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몇 해 동안 계속 2억 1,000만 원으로 해서 협상에 의한 계약 응찰도 하고 추진하였는데 업체에서도 남는 부분이 없고 계속 인건비 상승, 물가 상승, 이런 걸로 해서 소식지 제작비용을 증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견적서를 받고 또 타 구청 소식지 제작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해 보았고, 보통 2억 5,000에서 3억 정도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견적서를 받고 충분히 검토를 해보니 인상을 해야되겠다 그래서 인상 요구를 하게 됐습니다.
이현수 위원  지금 저희 북구 소식지 면수가 총 몇 면이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현재 배부되는 거는 6만 3,000부입니다.
이현수 위원  쪽지수가 몇 쪽 정도 됩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28면입니다.
이현수 위원  이 예산안 증액되는게 쪽지수 늘리고 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니고 원가 자체가 상향되어서,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인건비 상승해가지고,
이현수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올린다는 거 아닙니까 그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이현수 위원  안 그래도 제가 소식지 위원인데 면수를 좀 늘리려고 하니까 그쪽 우리 담당자분이 얘기하시기를 예산안 편성 때문에 면수를 올려줄 수가 없다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안 그래도 사업 내용에 보면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는데 저번에도 제가 질의를 한번 드렸는데 우리 의회소식 내용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개편을 좀 하려고 하니 그때 그 당시 오셨던 업체분 소장님인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이거를 면수를 바꾸고 하는 데 있어서 업체 분들도 더 추가적인 비용들이 발생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얘기를 한번 해주시고 그런 걸 좀 조정을 하는 게 안 맞겠나 싶은 게 제 의견입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의회란 부분은 전적으로 우리가 의회에 자료를 받아서 의회의 안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8면이고 한 면이 추가되면 거기에 대한 비용이 상당할 걸로 생각됩니다.
  일단 한번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이현수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계속적으로 우리 업체들이 우리하고 계속 연계 관계가 있어서 열심히 해주시는 거 알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해를 했고 향후에 조정을 한번 해보시고 생각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실장님, 자료 감사드립니다.
  178쪽에 지방분권운동 지원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 해서 자치분권협의회 회의참석수당이면 이 협의회는 저희가 일반적으로 저희 구청의 위원회랑은 다른 건가요?
  지방분권협의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지방분권협의회도 우리가 위원회 해서 현재 100개 정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위원회랑,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위원회 안에 들어갑니다
김종련 위원  같은 비슷한 맥락으로,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예.
김종련 위원  이름은 다르지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예. 위원회나 협의회나,
김종련 위원  저희 것도 외부인사랑 의원이랑 이렇게 총 구성하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예.
김종련 위원  그럼 열네 분이라는 게 지금 외부인사가 열네 분이고,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당연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당연직이랑, 그러니까 수당을 받으시는 분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아니요 아니요 구청 공무원,
김종련 위원  여기 수당받으시는 분 열네 분 안에는 구청 공무원이 포함,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안 됩니다.
김종련 위원  안 되고 그러면 인원이 더 훨씬 많네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총 인권위원회 위원이,
    (방청석을 보면서)
○주무관 박서진(방청석에서)  지금 14명까지는 안 되고요 위원님, 저희가 혹시나 늘어날 수 있는 걸 감안해가지고 잡아놓은 거고 현재는 한 14~15분 계시는데 사실 이 지방분권 이 협의회 자체가 법이 바뀌어서 아시다시피 지방분권, 지방시대위원회로 지금 법도 바뀌고 구성 자체가 바뀌어서 저희에게 이런 조례안이나 이런 것도 다 개정이 되어야 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선행 작업이 중앙에서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도 우선은 명칭을 지방분권협의회로 계속 이 예산안에는 담았습니다만 아마 지금 이게 과도기적인 면이 있어가지고 올해나 내후년에,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아마 이게 틀을 잡아갈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그래서 사실상 지방분권협의회가 기능이 없는 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안타깝게도,
김종련 위원  그 부분을 제가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가지고, 요즘 지방자치, 지방분권, 이게 핵심이잖아요 논의가, 그래서 지방분권협의회라고 열네 분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또 저희 의원도 포함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훨씬 더 많을 건데 여기에는 보면 사무관리비도 상당하고 홍보물도 있고 워크숍 설명회 이런 것도 되어 있는데 그러면 이걸 통해가지고 이 많은 1,000만 원 정도가 지금 투입이 되는데 결과물이 무엇일까라는 점 그다음에 다른 위원회들은 전부 6명, 7명, 이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열네 분, 의원 포함하면 더 많잖아요.
  2~3배 정도가 많은데 그러면 뭔가 결과물이 있어야되는데 이 안에는 돈을 쓰는 데는 있는데 결과물에 대한 내용을 볼 수가 없다는 점에서 제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때까지 추진했는 거는 지방자치에 대해서만 추진했습니다.
  지방자치하고 국가균형발전 이 두 개를 포함해서 지방시대위원회 해가지고 출범식도 했고 관련 법령도 내려오면 정비가 구성이 되지 싶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결과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당시 지방자치에 대해서 일반 주민이나 단체에서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방자치는 1995년도에 출범을 했는데 그 당시에 이전까지는 중앙정부, 중앙에서 모든 권한이 되어 있는데 현장에서 사는 사람들 주민에 맞게 모든 정책을 추진해야 된다 해서 주민참여예산도 그런 여러 가지 중에 하나의 일종입니다.
  이런 사업들을 홍보를 해야됩니다.
  홍보를 해야되고 그래서 강북 강남 해가지고 처음 추진했는 거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초청을 해서 지방자치에 대해서 강연 또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통장들을 대상으로 해서 한 번 개최하였고 이런 개최에 따른 행사비용이고 또 분권 제작에 거기에 관한 홍보물입니다.
김종련 위원  이해가 됩니다.
  안 그래도 여쭤보려고 했는데 지방분권 워크숍 및 설명회 대상이 누군가, 주민자치위원이나 통장님들, 이분들에게 지방자치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어떤 식으로 활동을 해야되는가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런 워크숍 설명회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게, 그래서 우리 지방자치를 위해서 뭔가 크게 결과가 있는 건 아니지만 홍보 차원으로는 이게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거를 위해서 이 협의회에 위원회 인원이 너무 많다, 그러면 여기 지방자치에 대해서 워크숍을 할 때 전문가 한두 분이 있으면 그 주민자치위원회나 통장님들한테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 설명,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이 협의회에 우리 회원들이 모여서는 뭘 하는가,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사업에 대해서 행사도 개최하지만 조금 전에 우리 북구의 용역 지속 가능한 발전 용역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방분권도 똑같이 2년마다 한 번씩 구청에서 기획조정실을 포함하여 각 실과에서 지방자치분권에 대해서 어떤 사업을 하느냐, 이런 계획을 세웁니다.
  이런 계획을 세우고 이런 계획을 심의도 해야됩니다.
  그 계획도 세우고 심의도 해야되고 이런 계획을 위원회에서 같이 하는 사업입니다 구청에서,
김종련 위원  그러면 여기 협의회에서 계획 세운 자료가 있나요, 심의자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게 좀 상당히 있나요?
  그러면 제가 자료제출을 요구하지는 않고 나중에 열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관련해가지고 184쪽에 북구 소식지편집위원회 이 부분도 저희 이현수 의원님도 이 소식지 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 계신 건가요?
이현수 위원  예.
김종련 위원  저는 이제 말씀도 하셨지만 부수, 매수를 늘린다거나 6만 3,000부에서 더 늘리거나 더 줄이거나, 면수를 늘리거나 줄이거나 이 부분은 늘린다고 해서 더 잘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매수를 늘리거나 면수를 늘리는 거는 다 장단점이 있다는 걸 아시잖아요.
  그래서 8개 구군에서 매수나 면수나 형식, 종이, 타블로? 타블로가 아니고,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B4 형태도 있고,
김종련 위원  예. 그렇게 하든가, 그 형태가 다 다르잖아요.
  그것들이 그 지자체의 특수성에 따라가지고 크게 하고 면수도 다르고 매수도 다른 거잖아요.
  남구인지 중구인지 세대별로 다 나눠주는 데가 있더라고요 그때 보니까, 그건 그분들에게는 소식지를 직접 받아서 보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더 글자 크기도 크게 하고 종이도 크게 하고, 그 특성에 따라서 제작을 달리해야 된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저희는 좀 청장년층, 노년층도 계시지만 그거를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이 편집 자체가 달라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 편집위원회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지금 이거는 제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니고 그럼 이 편집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뭔가, 제가 1년 반 정도 북구 소식지를 계속 이렇게 받아봤단 말이에요.
  그렇게 봤을 때 단위 뉴스별로는 아이템 별로는 참신한 뉴스나 이런 것들은 있지만 크게 편집에서, 포맷에서 그리고 뒤에 제가 항상 여기 저희 기관, 단체들의 작은 홍보들 있잖아요.
  청소년회관, 향교, 문화재단, 이런 데 작은 글씨로 이렇게 안내되어 있는 부분들이 면수는 많이 차지하는데 이게 실효성이 있나라는 생각을 1년 동안 해왔거든요.
  제가 봐도 잘 안 보이고 그렇다고 해서 이게 충분한, 또 정보가 되는 것도 아닌데, 이거 좀 고민 좀 해봐야겠다, 그럼 이 편집위원회에서는 그 어떤 걸 의논을 하시는지, 그냥 해놓은 거 보고 좋다 싫다 아니면 어느 게 더 좋습니까? 이게 더 좋습니다, 이런 건지, 우리가 이 회의비를 지불하고 편집위원회를 열만큼의 성과가 있을까,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점이거든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소식지편집위원회는 6~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항상 타 구청도 다 같이 그렇게 구성해서 소식지 제작안을 소식지 편집위원회 제작업체에서 안을 갖고 옵니다.
  안을 갖고 오면 그 편집위원회를 열어서 위원회를 열고 확정을 하고 방침을 받아서 세대에 배부합니다.
  편집위원회에서는 각 표지, 우리 소식지 보면 표지가 있습니다.
  표지의 표제 이런 부분에서도 어떤 걸 선정할까 상당히 고민을,
김종련 위원  그렇지요. 디자인 업체에서 가지고 오는 거 그냥 1안, 2안 있으면 1안이 좋다 이 정도인 거잖아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그거를 업체에서 갖고 올 수도 있고 거기에 부위원장님이 그 표지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고 계십니다.
   그 표지는 부위원장님이 상당히 고심을 해서 업체에 안을 제시를 하거나 이런 사항도 포함되어 있고 그 소식지 속에 보면은 시, 수필, 행정포커스, 구정 소식, 동 행정복지센터 소식 그다음에 의회 소식, 청소년육성재단 소식, 어울아트센터 소식, 외부 알림 및 내부 알림, 기관에 대한 소식, 여러 가지 자료들을 28면에 축적을 해서 다 기록하고,
김종련 위원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좀 더 실질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져서 이 회의가 수당을 드리고 시간을 저희가 여기에 다 또 신경을 쓰시잖아요.
  우리가 신경을 쓰는 만큼 좀 실질적인 협의가 이루어져서 결과가 좀 있어야 되는데 우리 이 위원회들이 너무 절차적으로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라는 우려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에서, 제가 느낀 바도 있고 해서,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앞으로 현재까지 심의는 하고 있고 의원님들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타 구청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더 소식지 심의위원회가 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자치분권협의회 같은 경우도 지금 꼭 14명이 다 필요한가, 우리 그럼,
○주무관 박서진(방청석에서)  지금 조례 상에는 20명 이내로 되어 있는데 현재는 15명으로 되어 있고요.
  당연직 위원님들 빼고 나면,
김종련 위원  조례상에는 몇 명 이내인지,
○주무관 박서진(방청석에서)  20명,
김종련 위원  20명 이내, 그러면 이 회의를 통해가지고 뭘 할 건지 구체적인 걸 조금 생각해서 우리가 형식적인 회의가 되지 않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알겠습니다.
김종련 위원  그리고 제가 작년에 위원회 현황을 엑셀 파일로 받았거든요.
  그거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거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김종련 위원  그럼 위원회 조금조금씩 이렇게 바뀔 때마다 엑셀이니까 바로바로 수정이 되는 거 아닌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맞습니다.
김종련 위원  제가 올해 거를 요청을 드렸는데 아직 정리가 덜 됐다는 얘기를 들어가지고, 어, 이거 바로바로 바뀔 수 있는데 왜 정리가 덜 될 이유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타 실과에서 위원회 정비를 하고 이런 사항은 1개월, 의회에 또 상정하거나 이런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그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그 위원회 엑셀 파일이 정리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소요기간입니다.
김종련 위원  그러면 제가 작년 거에서 절차 마무리되고 업그레이드된 자료는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그거는 지금 현재까지 자료요청을 하면 언제든지 드리겠습니다. 드리고 또 그다음에 각 부서에서 위원회 정비나 이런 추가가 되거나 삭제가 되거나 위원회가 있으면 또 그때마다 기록하고, 지금 현재대로 드릴 수는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예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상선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상선 위원  실장님, 행감에 이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177쪽 하단 부분입니다.
  지방자치단체 박람회 홍보에 관해서, 작년 예산에 2,600만 원, 사실은 증액이 된 부분에 올해 바로 삭감이 들어왔는 건 올해 전혀 이렇게 손도 안 대보고 삭감이 된 사유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지방자치박람회는 엑스코에서 매년 열립니다.
  매년 열리는데 이걸 우리가 격년제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격년제로 참가하고 있고 작년에는 참가를 했습니다. 참가를 했고, 참가하는 해는 3,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되고 참가 안 하는 해는 그 책자를 제작합니다.
  그 책자에 광고 비용입니다.
  우리 북구에 관한 광고를 게재를 하고 그래서 현재 400만 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작년에 예산을 봤을 때 그것을 감지하고 예산서에 했어야 됐는데 이게 조금 행정에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그런 지적을 하고 싶고 또 이 설에 대해서 두 가지 안들이 많이 무수하게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특성을 살려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그런 긍정적인 얘기도 나오고, 또 어떻게 보면 성장으로 가는 거에 올바른 길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나 그런데 참석하시고 그러면 안을 낼 때 이런 것도 좀 잘 참조하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잘 알겠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다음에 181쪽 하단 부분에 보면 지방보조금지원 관리가 있습니다.
  만약 실장님이 준비 안 되셨다면 예산팀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우리 올해 지방보조금 총액은 혹시 자료에 가지고 온 거 있나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35억 정도 됩니다.
김상선 위원  35억, 혹시나 그러면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주요 보조사업은 어떤 게 있는지,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주요 보조사업은 부서별로 상이하지만 행정지원과 소관의 여러 단체에 지원하고 또 부서별로,
김상선 위원  부서별로 올라온 그거 참조하면 되겠네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100여 개의 사업이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봤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알아서 이렇게 하겠습니다.
  183쪽에 우리가 구정평가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10만 원 정도가 삭감이 되었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사업에 대한 평가는 예산 과정 단계마다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 가 시스템이나 활용, 평가제도 전반에 여러 가지 자료를 정리해서 공급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은 예산을 진짜 늘려서라도 평가제도의 운영이 효율적으로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삭감해서 모든 게 제가 본 위원이 말한 대로 그대로 집행이 되겠는지 실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떠십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이 사업은, 모든 사업은 원래대로 추진이 됩니다.
  추진이 되는데 공약사업 이행평가단 회의수당 하는 부분이 감되었습니다.
  감이 된 사유는 공약사업을 우리가 추진을 하면서 각 실과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이행률을 정하고 또 그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는데 이 평가단 자체 계속 몇 해 동안 우리가 이걸 열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평가단이 구청 자체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자료를 제출해서 다른 기관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제출도 하고 그렇게 이 실효성이 있나 이렇게 해서 회의수당을 감액했습니다.
김상선 위원  저는 굉장히 중요한 이런 평가라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그 본질에 그 효율성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다른 부분은 다 하고 있습니다.
김상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십시오.
최우영 위원  실장님 이하 직원들, 예산편성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실장님, 지금 대구시도 예산 짜고 있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12월 15일까지,
최우영 위원  지금 대구 본청 금년도 예산이 어떻게 되지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대구 본청은 작년에 한 10조 내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렇지요. 저도 시작하기 전에는 겁을 엄청 많이 먹었었어요 내년에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그런데 우리 북구청은 과연 어려운지 저는 그게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엄살을 너무 피웠다, 대구시는 지금 IMF 이후에 25년 만에 전년도보다 예산이 줄어는 첫해가 돼요.
  1,443억이 감소됐어요 작년보다, 통과되어야 되겠지만, 그런데 우리 구청은 예산이 늘었잖아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늘었는 부분은,
최우영 위원  제가 잠시 말씀드릴게요.
  전체적으로 청장님하고 비상대책회의도 하고 200억, 300억이 줄 거다, 불요불급한 예산 외에는 삭감을 해야되겠다, 막 이런 이야기 등, 엄청 겁을 많이 줬었어요.
  그런데 지금 전체 2.6% 전년 예산 대비 예산이 증가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줄어든 예산에도 지방세 71억 줄어든 거는 예상했던 거고 전국적으로 지금 주 감소되는 게 지방교부세에 11조 전국적으로 줄여버리면서 거기에서 지금 75억 원이 삭감당한 거잖아요 그지요?
  그런 반면에 또 특별회계에서는 순세계잉여금 같은 경우에 실제 35억 정도 그거에 반영되지, 그 반면에 조정교부금 같은 경우도 100억 더 받았잖아요.
  그래서 결국 예산은 전년도 본예산의 8,750억에서 지금 8,920억을 편성했어요.
  저는 왜 어렵다는 건지, 뭐가 어려운지를 이 예산에서 모르겠어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산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작년보다 예산이 늘었습니다.
  늘어난 부분은 국비사업 해가지고 취약계층에 대한 사업은 거의 지원해 주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자, 거기에서 이 예산 전체를 편성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볼게요.
  예산이 어렵고 일부 부분에서는 많이 삭감도 되고 항목으로 나눌 때 이렇게 힘들다고 그러면 긴축을 할 때는 뭐부터 먼저 하지요?
  첫째, 행정운영 경비, 허리띠 졸라매는 것부터 먼저 시작해야 되겠지요.
  하다못해 가지고 종이 사무비부터 해서 줄이겠다라든지 일괄 10%를 줄이겠다든지 아니면 재량사업 속에 선심성 전부 없애겠다, 민간보조사업 10% 삭감, 20% 삭감, 나가야 되는데 예를 들어가지고 우리 기조실만 해도 그래요.
  일 예를 카메라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 몰라도 이렇게 어렵다면서 1,500만 원짜리 카메라를 내년에 바꾸면 안 돼요? 내후년에?
  저는 예산을 전체 짠 것 속에 정말 한 달 전 두 달 전부터 해가지고 2,3백억 줄기 때문에 모든 불요불급한 신규사업은 없어진다, 긴축재정이, 늘 긴축이에요 우리가, 줄여놓은 목 하나도 없는데, 예산은 늘었고, 어디에서도 절감해 보겠다라든지 허리띠를 졸라매겠다라는 예산편성의 느낌이 없다는 거예요.  그게 어디 있습니까,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산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200억 정도가 늘었습니다.
  그거는 취약계층에 대한 그런 부분 때문에 늘었고 예산에서 감된 부분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논의는 현재까지 연말까지는 좀 증가되겠지만 작년 7월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국세가 59조 줄어들었고 또 일반 조정교부금 해서 당초에 내시된 금액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 번 120억 정도가 더 교부되어야 되는데 대구시에서는, 대구시도 여러 가지 사정상 일반조정교부금을 주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재원이 충분히 들어와야 되는데 들어오지 못했다, 이래서 120억 정도는 교부 안 하겠다,
최우영 위원  그래요 대구 본청은 지금 25년 만에 전년도 대비 예산이 줄어든 첫해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 허리띠 졸라매고 난리 났어요.
  그런데 우리 북구 예산에서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기초단체 부분 해가지고 복지 예산 쪽에,
최우영 위원  복지 예산 어디 부분입니까 지금, 복지 예산에서 4.3% 증가되는 거,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국비, 시비 사업으로 해가지고 이런 쪽으로 해서 200억 정도가 늘어났지 실제로 줄어든 부분은 뭐,
최우영 위원  줄어들었다는걸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앞에 했잖아요. 예산의 기조를 지금 묻는 거예요.
  예산을 짤 때 전부 200억, 300억 줄기 때문에 허리띠 졸라매야된다, 신규사업 못 한다, 힘들다, 이야기했는데 예산 어디에도 그런 모습이 안 보인다는 이야기를 지금 드리지 않습니까?
  작년에 했던 선심성 예산, 재량사업 안 하겠다라든지 축제예산 줄이겠다라든지 민간보조사업 줄이겠다라든지 어디에 나타났어요 다 늘었지,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말씀드리겠습니다.
  ’24년 예산서안에 보면 그런 부분이 안 보이지만은,
최우영 위원  어디에도 없어요 지금,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각 실과에서 요구한 사업이 있습니다.
  요구한 사업이 있는데 각 실과에 요구한 사업 신규, 행사성, 신규사업은 거의 이루어진 사업도 있지만 감했고 모든 사업은 이루어지는 사업도 이 예산안 책자에 안이 계상되기 전에 이미 각 실과에 자료 심사를 하면서 400억 내지 500억 정도를 요구를 못 들어줬습니다.
  그런데 그 위원님께서는,
최우영 위원  우리 매년 해마다 예산 증가율이 얼마 정도 되었었지요?
  금년도 한 2.6%가 예년에 비해서 급격하게 줄었는 겁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아닙니다 그거는 우리가 코로나에서 할 수 있는,
최우영 위원  우리가 7,000억 시절에 코로나 이후에 지금 코로나 때문에 늘어서 9,000억 올라오고 했지,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1조까지 갔습니다.
최우영 위원  예예. 그렇게 가서 그렇지 실제 금년도 예산이 저는 낮게 편성됐다고 생각 절대로 안 해요.
  그리고 전문위원 보고서에서도 보면 교육비만 26% 감소되고 보건복지, 보건 줄었어요 3.4%, 중소벤처, 에너지쪽 65% 감소, 국토개발 일부만 줄었지, 그러면 일반 공공행정 예산 2.8%, 공공질서 안전 유지 31% 상승, 문화, 관광 24% 인상, 어디에서 허리 졸라맸다는 이야기를 지금 하는지 저는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잖아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그건 국비사업 관련해서 이를테면 우리가 순수하게 해서 구비로 해서 추진한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사업이 있는데 거의 뭐 3분의2 이상은 각 실과의 요구를 들어주지는 못했습니다.
  못 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내용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충분히 이해를 하고 예산상에 보면 왜 그게 안 담겨 있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입세출을 따져서 총 범위 내에, 그 범위 내에서 모든 신규성 사업은 예산이 어렵기 때문에 차후로 미루고 그렇게 해서 2024년 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대구시 같은 경우에 는 1,400억 줄어드니까 계수조정한다고 지금 야단이에요.
  서로 지금 밥그릇 챙기겠다고, 그런데 우리 예산에서는 지금 그런 모습이 없다, 아마 제일 최초 당초 신청했던 대로야 다 해줬겠습니까 신규예산 좀 삭감하고 했겠지요.
  그렇지만 예산도 2.6% 증가된 상황에서 진짜 어려웠다 하는 거, 그리고 우리 기조실만 해도 그렇습니다.
  아까 김현주 위원이 지적했던 카메라, 저는 그 카메라 성능이 몇 년도 구입하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일상적일 때 같으면 좀 더 나은 성능, 고장 있고 하면 하겠지요.
  예산을 편성하는 기조실에서 긴축재정 짜야 된다라고 이야기 했던 기조실에서1,500만 원 카메라 예산을 올렸다는 건 전 이해가 안 돼요.
  이거 우리 전체,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잠깐만,
    (방청석을 보면서)
  카메라 언제 구입했지,
○홍보팀장 오세정(방청석에서)  2017년도에,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몇 년도에,
○홍보팀장 오세정(방청석에서)  2017년도에,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유효기간이,
○홍보팀장 오세정(방청석에서)  내구연한 지났습니다.
최우영 위원  내용연수 5년 따지자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카메라를 내용연수 따져가지고 5년만 쓰고 치우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내년에 써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거고 저는 이해가 안 되는 게 이렇게 어렵다 하고 앞서 예산을 편성하신 부서에서,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달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제가 이러면 우리 홍보 담당자분한테는 사진도 안 찍힐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진짜 이게 전체적으로 힘들다, 어렵다, 두 달 전부터 이야기했었지 않습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맞습니다.
최우영 위원  동에도 다 이야기 그렇게 들어갔어요.
  내년도에는 불요불급하게 신규예산 거의 못한다, 청장님 방침도 소규모 골목 예산 적지만 예산 줄여서라도 적은 예산 투입해서라도 민원 최소화하겠다, 그런데 그게 아니니까 하잖아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그 카메라는 만약에 기간이 지났어도 뭐 2~3년은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해도 됩니다.
  되는데 중요한 게 만약에 차가 운행을 하는데 차가 갑자기 퍼졌다하면 거기에 따른 이런 비교대상은 안 되지만 그런 부분에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경기 좋을 때는 새거 사고 내용연수 지나고 나면 또 요즘 거 사면, 특히 디지털 카메라 같은 경우에 성능이 단순히 5,6년의 차이보다도 훨씬 더 당연히 좋아지겠지요.
  그렇지만 그건 형편 좋을 때 이야기이고 아닐 때는 차라리, 그게 허리를 졸라매는 거잖아요.
  1년이라도 쓰고 내년에 바꿔줄게라고 이야기를 했어야 되는 거지,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우리 홍보 담당자가 좋은 장비 구매해 주세요 하는 걸 제가 여기서 딱 자르자는 이야기보다는 정말 힘들었다 힘들었다 그랬는 반면에 이 예산 전체는 앞으로 타 상임위에서도 계속 다뤄보고 있겠지만 그런 기조가 안 보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하여튼 예산안을 예산부서에서, 예산팀에서 여러 가지 각 실과 요구도 못 들어주고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하였습니다.
  했는데 위원님이 보시기에 아직도 좀 미흡한 부분이 보이시니까 충분히 공감합니다.
최우영 위원  대구시 같은 경우에 한 1,400억 줄게 되면 10조 예산에, 우리가 1조 원 같으면 우리도 140억 작년보다 줄어져 있다, 이 이야기가 지금 다르다고요.
  우리는 반대로 올라가 있다고요.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꼭 반대보다도 우리는 예산 하기 전에 각 실과에서, 카메라 조금 전에 비교하듯이 우리도 그렇게 해서 각 실과의 요구를 못 들어준 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많고 또 각 의원님 지역구에도 여러 가지 사업이 있었는데 그런 사업도 올해 예산 사정이 어렵다 해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예산 책자에 안 담은 부분도 많습니다.
최우영 위원  아마 예산편성 때 미리 이런 어려움을 충분히 주지시키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최소화한 우리 실에서 미리 정비했다는 생각은 들어요.
  그렇지만 우리 전체적인 지금 예산편성 모양을 봤을 때는 그렇게 두 달 전부터 했던 그런 우려의 예산이 안 나타났기 때문에 저는 말씀드렸고 앞으로 우리 각 상임위에서도 전부 다 예산을 다루고 예산결산에서도 다루겠지만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예. 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하셨습니다.
  실장님, 팀장님, 연일 감사에 회의에 노고가 많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저도 간단명료하게 질의를 할 테니까 실장님도 6하 원칙에 의해가지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87쪽에 상단에 보면 행복북구 SNS 위탁운영에 대해가지고 개요를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행복북구 SNS 위탁운영 사업은 우리가 SNS 채널이라고 있습니다.
  총 5개의 종류가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성이 되어 있고 구독자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해 활성화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주민이 원하는 만큼 이뤄지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SNS 위탁운영에 대해서는 업체를 매년마다 선정을 합니다.
  협상에 의한 계약이 체결되고 또 올해 예산이 최우영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그래도 여기 예산이 조금 증액되었습니다.
  증액된 사유는 인건비 상승하고 우리가 카카오톡 채널 친구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당초 900명에서 현재 7,000명 이래 되니까 우리 문자를 보내도 1인당 해가지고 금액이 틀립니다.
  그래서 금액이 조금 추가가 되었습니다.
  향후 SNS 채널을 이용해서, SNS를 운영해서 북구청, 북구의회, 다 함께 사업 활동을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다음 178쪽에 보면 손해배상금 1,000만 원 증액이 되어 있는데 사유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손해배상금 해가지고 그전에는 매년 1,000만 원 편성했습니다.
  법원에서 구청에서 소송을 패소해가지고, 패소하게 되면은 그 패소한 날로부터 해가지고 기간을 따집니다.
  금액도 있고 뭐 그 금액을 제때 지불하지 않으면 연 12% 이자가 붙고 이게 이행이 안 되면 구청을 상대로 여러 가지 행정조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집행액 평균을 보면 1,700여만 원, 1,700여만 원 계속 지출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사항을 방지하기 위해서 1,000만 원을 증액해서 2,000만 원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법무팀장님, 나중에 이 건에 대해서 상세내용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이 있는데 시정 참여는 어떻게 편성이 되어 있습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참여예산 해서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80억 정도 되고·····,
  시정참여 예산이 80억 정도 됩니다. 80억 정도 되어서 구군에 자료를 안건을 받아서 우리 구 참여예산하는 절차를 거쳐서 총회 때 최종 선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80억인데 각 구군에 안건을 100여 건 이상 받습니다.
  여러 가지 주민, 이제 인터넷 투표, 주민총회를 거쳐서 80개 80억을 선정을 하는데 작년에 우리 구청이 12개 사업을 해가지고 19억, 19억 7,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시에서 하는 80억, 이제 시에서 결정하는 사업이 시정참여형 사업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답변 감사합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최우영 위원님께서는 지금 전체적으로 예산 분배에 대해서 우리 구 재정에 이러면 우리가 이런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를 말씀 주신 것 같고 저는 분배를 해서 여기에 예산을 이렇게 투입하면 그게 실효성 있게 썼는가, 아무리 적은 예산이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신경을 써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항목이 있고 또 어떤 절차가 있고 해서 저희가 예산을 분배를 해놓지만 그것이 성과로 이어졌는가라는데 대해서는 저희가 좀 노력을 못 기울이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만 한번 들어드릴게요.
  얼마 전 직원 정책포럼 북구생각 있었습니다.
  저도 참여를 했었고 굉장히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게 거기도 어차피 시상금은 적지만 나중에 해외연수나 국내연수, 또 지원도 하잖아요.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굉장히 또 우리 업무 외에 또 거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를 해서 만들어내고 열심히 하시는데 이것이 그렇게 나와가지고 그런 아이디어들이 우리 성과로 이어지면 좋을 건데 매년 아이디어를 내는 것으로만 그친다, 사기 진작, 그래서 직원 사기진작이나 직원들의 아이디어 발상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나 그게, 그런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완성도 있게 좀 떨어져서 우리 진짜 북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이 예산을 투입하는 목적이 아니겠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면 저희가 이제 사후심사를 한단 말이에요.
  사후심사도 굉장히 면밀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면 직원들이 자기네들의 제안서를 완성하기 전에 오히려 전문가 자문 시스템을 한 번만 투입해도 훨씬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와서 정책으로도 정말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나라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우리 최우영 위원님 질의하신 어떤 질책들 또 타당하고 최우영 위원으로서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것도 위원으로서의 본인의 생각이니까 질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생각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 생각은 우리가 잘잘못이 아니고 이걸 따지고 이런 뜻이 아니고 반대로도 생각할 수 있다는 뜻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진이라는 것도 어차피 내구연한이 정해진 것은 그 활용도 같이 수명이 있다라고 책정되어 있는 거 아닙니까?
  5년 내구성이 있었다면은 5년의 시간이 지났을 때 교체를 하면 그만인데 그것을 더 오래 쓰기 위해서 2년을 더 지나간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럼 2년을 더 썼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기획조정실에서는 그것을 2년 쓴 것을 어렵지만 이 시기에 어쨌든 운영위원회에서 구에 대한 부분을 이제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해서 바꾼다고 올렸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두 번째로는 이제 우리가 긴축재정을 해야된다라는 것 자체가 올해 하반기 때 갑작스러운 세수에 대한 부분들이 대구시에서도 긴축재정에 들어가고 마지막에 받아야되는 조정교부금 120억을 갑자기 구로 내려보내지 못한다는 그런 부담감 이런 것 때문에 준비하게 되기 시작했던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가 예산은 올해 예산은 8,900이 되고 작년 기정액이 한 8,700억 정도 되어서 우리가 2% 정도, 이렇게 어려운데 올해 기정액하고 예산안은 왜 2% 늘게 책정이 되었느냐, 어느 어느 부서에 봐도 우리가 긴축재정, 행정부터 줄여야 되는데 보이지가 않는다, 이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우리 기획조정실에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고 또 잉여금이나 순세계 잉여금이라든지 그 재원 자산을 당겨와서 또 우리 내년에 이루어져야 될 각 부서의 어떤 사업들을 미연에 차단을 하고 많은 사업들이 있을 때 미안하다는 부담감들 차치해 두고 재원을 어떻게 세수를 확정하고 우리가 이렇게 이끌어가면 되겠다라는 판단 하에 이렇게 구성했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우리 기획조정실장님께 다시 여쭙고 싶은 것은 이 기획안을 짜면서 조정 금액을 짜면서 고충이나 그리고 이런 어려운 재정 환경 속에서 이렇게 짜서 내년 예산 하겠다라고 우리한테 의원들한테 보여줬던 어떤 과정들을 한번 설명 좀 해보십시오.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구청에서도 구청 나름대로 신규사업은 줄이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였습니다. 하였고 국비사업 해가지고 사회복지 사업이 224억 정도 작년보다 늘었습니다.
  그리고 자체사업 해가지고 여러 가지 부서하고 협의를 거쳐서 요구를 못 들어준 사업이 50억 정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집행부에서도 여러 가지 노력을 했고 했는데 또 의회에서 보면은 다른, 다르게 노력이 덜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 그렇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런 면에서는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질의는 할 수 있고 본 위원도 그렇게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면도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어쨌든 사회 저소득 계층의 국비의 지원이 상당 부분은 좀 많이 이루어졌는 것도 저도 전에 여기 들어오기 전에 알게 되었고 그 예산이 편성되어서 이 기정예산에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다 각 과에 전부 다 나눠지는 그런 예산은 아닌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지방재정이라는 부분은 우리가 7,000억 예산 안에서 계속 예산안이 올라갔지 않습니까?
  그게 지방시대에 정착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예산들에 올해에 조정교부금이나 매칭사업들이 시에서 매칭을 안 해주고, 그러니까 우리가 자체적으로 해야되는 예산이 많으니까 부담감이 많이 생겼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선제적 대응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청장님이나 모든 각 과에 경계심을 뒀다, 이런 차원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설명을 잘 상세하게 좀 설명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그럼 마무리하고 또 한 가지 질의만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사업 기존 설명에 보면 사업예산서 제작 통합재정시스템 유지관리 및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 2억 5,188만 원을 편성하였다고 설명했거든요.
  그리고 보면 책자에 184페이지 보면 재난재해 장비 임차료 500만 원도 있고요.
  기관공통경비의 합리적 관리, 그래서 사무관리비하고 여기에 금액이 작년도에는 2억 3,500인데 2억 1,500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과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작년 7월에 우리 팔거천에 안타까운 사망사고가 있었는데 거기에 팔거천에 CCTV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기록물로 저장되는 게 아니고 그냥 비춰지는 카메라 정도의 어떤 현 상태에 일어난 상황을 잘 기록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김승수 의원님께서 예산 2억을 만들어서 팔거천에 CCTV 예산 확보해서 교량에 13군데를 지금 실시를 하고 있고, 실시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해서 제가 정보통신과에 한번 그런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우리 구청에 종합통신망을 한번 차리고 구축망을 차리고 난 다음에 CCTV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을 두고 CCTV를 각 팔거천이나 동화천에 다 설치하고 난 다음에 이것을 USB나 이게 CCTV를 저장된 걸 담으면 우리 각 동의 모니터로 해서 좀 사고가 일어난 상태에 한 5분, 10분 뒤라도 각 동에 찾아오는 손님들한테 몇 월 며칟날 이런 사고로 인해서 우리 지역에 이렇게 사고가 발생했다, 계속 홍보물이지요, 그러니까 광고식으로 해서 주민 찾아오는 분들이, 아, 그날 사고가 일어났구나, 시범사업이라도 한번쯤 모니터를 달아서 주민들한테 재난, 안전, 이거는 몇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 않습니까?
  그것도 토대로 하면서 우리 구정에 있는 홍보 또 다른 홍보물이 있으면 동에 한번 광고물로 TV로 한번 이렇게 제작을 해서 계속 뿌려주는 시스템을 차츰차츰 괜찮다 그러면 다 동으로 뿌려보자, 이런 안을 한번 냈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있는 재난안전부터 먼저 구축해 보고 그게 괜찮다면 동사무소에 한두 군데 시범사업 해보고 좋다면 홍보식으로 같이 한번 뿌려보는 이런 기획조정실에서 대안은 어떤지, 물론 이게 안전총괄과 이쪽으로 주 사업이라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 대안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떤가 싶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꼭 지금이 아니더라도 내년이라도 후내년에 이런 방안을 해보면 어떻겠냐 한번 안을 내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조정실장 박상경  각 동에 보면 TV도 있고 전자게시판도 10여 개 동에 있습니다.
  차후에 또 그것도 당초에는 여러 가지, 여러 동에서 거의 요구도 들어왔습니다.
  추후에는 예산 사정이 허락되면은 그런 전자게시판 이런 걸 통해서 동마다 설치를 하고 구청에 홍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각 동에 홍보매체가 있는데 구청에 중요한 여러 가지 뉴스나 또 조금 전에 말씀하신 사망사건에 대해서 촬영, 영상물, 이런 걸 배부해 주면 주민 사고를 미리 방지 안 하겠나, 좋은 안건을 제시해 주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여러 가지 모든 걸 포함하여 앞으로 동에는 어떤 걸 홍보할까 검토해 보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부서 교대를 위해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서상훈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혁신전략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안녕하십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입니다.
  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혁신전략실 소관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서는 2024년도 세입예산안 편성 총액은 15억 4,894만 원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예산으로 편성되었습니다.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국시비 보조금 1대 1 매칭사업으로 국고보조금 7억 7,447만 원, 시도비 보조금 7억 7,447만 원입니다.
  다음으로 2024년도 세출예산안 편성총액을 말씀드리면 17억 5,588만 원으로 전년도 세출예산 13억 2,677만 원보다 4억 2,911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부 편성내역은 정책 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산서 195쪽 미래 북구를 위한 청사진 그리기 사업을 위하여 총 4,48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도청터 및 주변 지역 개발 추진 분야에 620만 원, 지역 개발 공모사업 활성화 추진 분야에 720만 원, 미래 북구 혁신정책 추진 분야를 위해 정책제안 공모전 운영에 1,300만 원, 직원 혁신 마인드 함양 사업에 1,592만 원, 협업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250만 원, 총 4,48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서 196쪽 하단 행정혁신을 통한 젊은 북구 실현 사업을 위해 총 16억 1,70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행정혁신 분야에 260만 원, 지방규제 완화·개선 분야에 610만 원, 인구정책 추진 분야에 440만 원,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분야에 5,500만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분야에 15억 4,894만 원입니다.
  다음은 예산서 198쪽 하단 행정운영경비에 총 9,40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시간 외 근무수당 513만 원, 일반운영비, 여비, 업무추진비 등 기본경비 4,266만 원입니다.
  이상 설명드린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구의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경비만을 계상하였사오니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혁신전략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윤정구 실장님 예산 제안설명 감사합니다.
  그리고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혁신실에는 어차피 예산이 많지 않은데 그래도 인구정책팀이 넘어오고 해서 4억 2,000 정도 예산이 조금 올라갔지만 토털 금액이 17억밖에 되지 않아서 큰 예산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알차게 준비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먼저 간단한 거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196페이지에 보면 혁신 정책제안 공모전 심사수당이 되어 있는데요.
  여기에 심사하시는 분은 누가 지금 심사를 하고 있습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지금 심사위원은 5명입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그중에서 구 의원님 두 분 그리고 언론사 두 분, 교수 한 분입니다.
허정수 위원  우리 현직에 구의원 두 분이 들어가 있습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예.
허정수 위원  그래서 제가 혁신 정책제안 공모 심사수당이라고 해서 정책제안에 어떤 특수성이 있는 신문사, 그러면 우리 구의원 두 분, 한 분은 또 누구라고요?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교수 한 분하고 언론사에 종사하시는 분 두 분입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면 여기에 실장님이 보실 때 정책제안에서 충분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심사위원의 기준은 된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총 올해 같은 경우는 총 188건이 접수가 돼가지고요.
  그래서 실무심사에서 저희들이 실무부서하고 이런 데서 전부 다 1차적으로 서류로 해가지고 20건을 선정합니다.
  그 20건을 선정했는 상태에서 다시 또 2차 심사를 거쳐서 9건을 선정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그 9건에 대해서 외부 전문가들이 그 9건 가지고 순위를 매기면서 총 평가하도록, 세 차례에 걸쳐가지고 평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알겠습니다.
  실장님 의견을 존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늘어난 부분이 보니까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여기에 이제 4억 3,000만 원 정도가 늘었는데요.
  여기 어떤 내용을 잘 파악하고 계시지요?
  그걸 한번 보고 장점이나 단점, 좀 보완해야 될 점 있으면 미리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청년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한시적으로 월세를 지원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신청기간은 2022년 8월 21일부터 올해 8월 21일까지 신청은 마감이 되었고요.
  지급기간은 2022년 11월부터 내년 12월달까지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지원사업은 국비가 50%고 시비가 50%로 되어 있고 올해 예산액은 총 15억 4,894만 2,000원입니다.
  지원조건은 만 19세에서 34세 이하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원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아니면 청년 본인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로서 지원금액은 실제 월세 범위 내에서 최대 20만 원, 1년 동안 최대 240만 원 지원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올해 11월 기준으로 총 3,848건이 신청해가지고 33억 3,000만 원이 지금 지출된 상태입니다.
허정수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우리 북구에 청년들의 어떤 삶이나 질 그리고 또 청년들이 머물 수 있고 거주할 수 있고 좀 보완이 되어가지고 우리 청년들이 정착하는 데와 또 그리고 안정적으로 여기에서 삶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겠다, 이런 정책이 앞으로 쭉 이어지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좀 갖고 계십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그렇지요. 아무래도 주민들한테 우리 북구가 대구시의 9개 구군 중에서 우리 북구에 아시다시피 대학교가 많습니다.
  대학교가 많고 청년들이 사는데 지금 우리 다음으로 많은 데가 달서구인데 우리하고 지금 지원자 숫자가 천 명이나 차이 납니다.
  천 명이나 차이 날 정도로 우리 북구에 1인 가구 청년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고요.
  지원금액도 30억 이상, 30억 이상 지원해 준 구도 우리밖에 없습니다 대구시에서도, 그만큼 청년들한테 월세를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이 우리 북구에 있으면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우리가 정주여건을 마련해 주는 조건이 되지 않나 이렇게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아시다시피 한시적이다 보니까 또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이걸 하고 난 다음에 추가적으로 또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게 있으면 실장님으로서 어떤 대안 또 다른 사업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하는 사업은 구상하거나 또 한번 해봤으면 하는 사업은 있습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우리 북구에서도 사실상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많이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일자리정책과나 도시재생과에서 하고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이라든가 코워킹 공간 조성, 복잡소 운영, 이런 것들 다 청년들의 정주여건을 마련해 가지고 머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업인데 특히 우리 부서에서는 도심융합특구 조성으로 해가지고 앞으로 도심융합특구가 조성되게 되면 기업이 500개 정도 그리고 R&D 시설, 이런 게 다 조성되면 제2의 판교 테크노밸리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에 맞춰가지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지 않을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 그런 일자리를 창출되면 청년들이 창업도 많이 활성화되어서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렇게 되길 바라고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이현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이현수 위원  실장님, 2024년도 예산안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여기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여기 지금 보면 로컬리지 행사 운영비하고 취향클럽 행사운영비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이 두 가지가 어떤 내용인가요?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청년 창업 관련 프로그램으로 로컬리지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운영했는데 로컬리지 프로그램이 상당히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또한 성과가 있어가지고 내년에는 이 로컬리지 프로그램에서 심화과정을 추가해가지고 그게 로컬리지 랩이라는 프로그램이 됩니다.
  심화과정을 추가해가지고 전문가와 매칭해가지고 실질적으로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청년들 스스로 도출한 아이디어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게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게 로컬리지 랩으로 올해 예산은 3,0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취향클럽은 올해 추진한 청년 프로그램 중에서 부키탐방대 시즌 1·2를 거쳐가지고 어떤 콘텐츠에 한계가 좀 있었고 또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모임 활동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사업으로서 청년들끼리 모이다 보니까 전문성이 좀 떨어지고 커뮤니티 강화에도 좀 미약해 보여가지고 내년에 이 점들을 좀 더 보완해가지고 삶의 질 분야에서 러닝, 명상, 와인, 커피 등 여러 가지 체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청년들의 문화적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사회적 관계문화 형성으로 청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 목적을 두고 내년에 추진하려고 합니다.
이현수 위원  여기 보면 안 그래도 지원 조건에 북구에 거주하는 또는 활동하는 청년인데 지금 본 위원이 보니까 작년에도 그렇고 북구에 거주하는 또는 활동하는 청년인데 이 빈도가 관내 대학생들이 더 많은 건 알고 계시지요?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
이현수 위원  관내에 있는 대학교 대학생들이 거의 주력을 이루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가 싶어서,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예예.
이현수 위원  그러면 이게 실질적으로 지역에 정주하고 있는 청년들, 제가 항상 늘 얘기하지만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 말고 하위권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방안은 혹시 따로 있습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우리가 어떤 상위권에 있는 학생 그런 따로 방안을 두거나 하지는 않고 그 안에 북구에 거주하는 청년들 39세까지 해가지고 그 안의 범위 내에서 모집을 하기때문에 따로 구분을 두고 이러지는 않습니다.
이현수 위원  좋아하는 프로그램들 많이 가동하고 우리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육성하기 위해서 지원 정책들을 많이 펼치고 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는 조금 모집공고를 하든지 이런 게 일반인도 좀 볼 수 있게끔 조금 참여할 수 있는 폭을 운영의 폭을 조금 늘려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예산에 이런 부분들이 행사운영비라든지 취향클럽, 로컬리지, 다 좋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도 행사할 때 개관식하고 할 때 가보면 지역에 정주해 있는 청년들보다는 경북대학교 대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많습니다.
  이런 공모라든지 이런 행사를 주관할 때 조금 동 기관하고 협업을 좀 해서 공모를 좀 포괄적으로 해 주시면 좀 더 혁신전략실에서 사업할 때 지역에 청년들이 좀 더 많이 알 수 있고 참여하는 빈도도 안 높겠습니까?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종련 위원  실장님, 자료 감사드립니다.
  이현수 위원님 질의하신 거 추가로 궁금한 거 여쭤보겠습니다.
  그러면 로컬리즈 랩이랑 취향클럽, 이 기본계획은 누가 세우는 건가요?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기본계획은 저희 부서에서 세웁니다.
김종련 위원  부서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다 관리를 하시고, 아쉽게도 작년보다는 예산이 줄어가지고, 제가 여쭤보고 싶었던 게 혁신전략실에 지금 앞에 보면 많은 어떤 사업들이 있는데 그 후속작업으로 이어지는 게 뭐가 있냐라는 질문을 제가 드리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아까 설명해 주시면서 로컬리지 랩 같은 경우가 그렇다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럼 다시 한번 혁신전략실 살펴보겠습니다.
  195쪽부터, 그럼 이제 공모전, 혁신 정책제안 공모전 있고, 넘겨도, 그래서 그 공모전에 대한 심사수당이나 시상금 196쪽에 그냥, 또 직원 혁신 마인드 함양, 항목들이, 포상금, 협업했는 거 잘했나 못했나, 일 열심히 하는 거를 보는 거겠지요.
  그다음에 구정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금 또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위원회 참석수당 그리고 이제 나오는 게 로컬리지 랩 같은 경우는, 이거를 제가 앞에 쭉 읽어드린 거는 이것들이 우리 혁신전략실의 목적 사업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 혁신전략실에서 일이 존재하는 이유가 우리 혁신, 전략, 그런 거를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사업인가 아니면 혁신, 전략을 개발해서 계획하고 실행까지 하는 사업인가라는 그런 의문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한번,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혁신전략실은 말 그대로 저희들이 세 단계로 지금 업무가 분장이 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도심융합특구라든가 후적지 개발 이런 사업에 한 팀이 되어 있고 또 한 팀은 말 그대로 올해부터 기획조정실에 있던 업무가 넘어왔는 건데 인구정책과 청년정책 사업이 있고 또 하나는 혁신성장팀은 하나는 이걸 방금 이야기하신 것처럼 뭔가 우리 직원 조직 내에서 뭔가 좀 변화를 주고 혁신적인 생각도 하고 기존에 있던 그런 사고방식에서 탈피해가지고 좀 새로운 걸 만들자는 차원에서 만든 팀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김종련 위원  예예. 그러면 적극 장려하는 것이 또 혁신전략실의 사업이다? 이렇게 이해를 할까요?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예.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김종련 위원  장려하는 것으로 그치는 거, 저는 혁신전략실이라는 그런 걸 들으면은 지금 도청터 후적지 개발사업, 아직 지금 진행을 못 하고 있기때문에 결과물을 여쭤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보면 거기서 그치고 있다, 후속 작업이나 2차 작업으로 이어져가지고 이 혁신전략을 했는 인큐베이터를 했는 것이 이제 나와서 성과가 이어져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사업이 없다, 딱 1개가 이제 과정 중에 로컬리지 랩이라는 게 그 과정 중에 있다라고 이해가 되거든요?
  그런데 앞에 계속 이렇게 1차적인 것만 하고 2차, 3차로 이어져서 계획하고 실행하는 단계까지 가야지 이게 혁신전략이지 그냥 아이디어 뱅크 그 정도로만 인큐베이터사업 정도로만 이해가 된다는 게 좀 아쉽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조금 위원님이 느끼시기는 좀 그렇게 느끼실지 모르지만 이걸 우리도 나름대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메타버스 주니어 보드 같은 경우는 작년에 1기 했고 올해 2기입니다.
  그러면 1기 했을 때 6개의 주제를 그게 지금 현재 각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진행 중에 있고 그리고 2기에서도 이번에 올해 2기인데 그 결과가 나오면 또 내년에 진행하기 위해서 또 부서에 주면 부서에서 그걸 또 진행하고 이런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상 공모전도 주민들이 공모전도 전 구민들을 상대로 공모전을 하지만 사실상 공모전을 받는 것도 주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공모전을 하고 그 결과가 나오면 우리가 상당히 구정에 반영될 정책이 있으면 우리가 그 부서에 대해서 심도 있게 좀 검토를 해가지고 우리가 추진해달라고 요청하고 이렇게 하는데 아직 그런 것까지는 우리가 끝나는 게 아니고 그렇게 하는데 그 부서에서 아직까지 그렇게 추진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면 우리는 또 거기에서 다시 한번 하고 이렇기때문에 보이지 않게 우리가 그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보고 있고 너무 성급하게 기다리실 필요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김종련 위원  지금 혁신전략실이 구성된 지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까지 이어질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라는 이야기로 들리는데 지금 그런 부분들을 1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2차, 3차로 이어져서 결과물이 도출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계신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까요?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예. 그렇게 생각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김종련 위원  다음번에는 그러면 그런 결과가 있는 그런 내용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혁신전략실장 윤정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부서 교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교대)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장 이희정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이희정입니다.
  먼저 감사실 업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서상훈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실 전 직원은 다가오는 2024년도에도 사전·예방적 감사 실시로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엄정한 감찰활동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으로 청렴북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감사실 소관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세출예산 규모를 말씀드리면 예산규모는 전년도 예산 3억 636만 3,000원 보다 186만 7,000원을 감액한 총 3억 449만 6,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로는 2024년도 대구시 종합감사 실시 예정에 따른 감사장 비품 등 임차비 편성에 따른 증액과 청렴윤리활동, 일반수용비에 대한 감액입니다.
  단위 세부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 정책 분야에 전년도 예산액 2억 1,284만 9,000원 보다 458만 1,000원을 감액한 2억 82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감사활동 단위사업에 감사행정추진 세부사업에서 전년도 예산액 4,778만 3,000원 보다 741만 9,000원을 증액한 5,520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용은 일반수용비 1,983만 원, 감사 담당공무원 직무수행 경비 1,248만 원, 청백-e시스템 유지관리비 1,409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조사활동 단위사업 부패방지 업무추진 세부사업에서는 전년도 예산액 2,202만 원보다 80만 원을 감액한 2,122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부조리 신고 보상금 1,000만 원, 공익신고 및 부패신고 보상 상환금과 공익제보 보상금으로 각 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친절 우수 모범공무원 시상금 3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세부사업에서는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8,05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용은 홍보비 등 일반수용비 312만 원, 구민고충처리위원 활동비 7,74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생활 민원 관리 세부사업에서는 전년도 예산액 567만 6,000원 보다 60만 원을 증액한 627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청렴 윤리활동 단위사업 청렴 윤리 업무 관리 세부사업에서는 전년도 예산액 5,685만 원 보다 1,180만 원을 감액한 4,505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 콘서트 개최에 800만 원, 맞춤형 청렴 체험교육 540만 원을 포함한 일반운영비 4,075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행정운영경비 정책 분야는 전년도 예산액 9,351만 4,000원 보다 271만 4,000원을 증액한 9,622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인력운영비 세부사업에서는 시간 외 근무수당 5,742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기본경비 세부사업에서는 전년도 예산액과 동일한 3,880만 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감사실 소관 2024년도 세출예산안은 어려운 구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예산만을 반영하였사오니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감사실 소관 2024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상훈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정수 위원 질의하십시오.
허정수 위원  예산안 준비해 주신 이희정 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팀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우리 명예감사원 표창이 작년에도 두 번 있었고 올해도 두 번 있었는데요.
  명예감사관 표창하는 데 심사기준이 있고, 그렇다면 또 누가 누가 성정되었나요?
○감사실장 이희정  명예감사관 활동이 저희가 다 보지 못하는 부분에 구민들이 불편한 부분들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부조리나 불편한 내용에 대한 제보와 함께 또 동 종합감사 시에 각자 자기 동, 본인이 속한 동에 대한 1일 명예감사관으로 하루 활동하고 이런 활동들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있는데 그중에 연간 활동 우수제보라든지 구민의 불편사항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제보 우수 명예감사관에 대하여 이렇게 표창을 하는 제도입니다.
  작년에는 고성동에 박주용 명예감사관과 복현1동의 최은주 명예감사관께서 관내에 불편사항이라든지 이런 사항에 대해서 자주 자주 제보하셔서 이렇게 저희가 인지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실과에 관련부서에, 사업부서에 통보를 해서 시정이 되고 주민들 불편사항이 해소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작년에 표창을 했고 올해는 또 심사를 해 보니 국우동에 안미녀 감사관과 그다음에 지금 칠성동에 박인덕 감사관께서 많은 제보를 해 주시고 하셔가지고 올해는 두 분께 표창을 위에서 상신했고 오늘 청장님께서 전수를 하십니다.
허정수 위원  이게 물어본 이유가 명예감사관 표창 이게 있음으로써 그런 우리가 관에서 모르는 부분들을 하나하나씩 제보 해주는 그런 게 암행감찰이라고 하지요, 그런 부분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하나하나씩 개선되는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런 지적으로 한번 여쭤봤습니다.
○감사실장 이희정  알겠습니다.
허정수 위원  그리고 청렴 윤리활동 해가지고 작년에 우리가 봤을 때 청백리 개념에서 안동으로 퇴계 이황이 있는 쪽으로 잡았다, 연수 40명, 그래서 위원장님도 말씀드렸을 때 내년에는 구암서원으로 한번 잡아보겠다 그런 말씀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30명 정도가 잡혀 있네요, 청렴체험교육 해가지고, 그러면 장소를 구암서원을 염두에 두고 잡으신 건지 아니면 또 다른 장소에서 했는지 또 어떻게 할 건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실장 이희정  올해 청렴 힐링캠프 예산으로 1,200만 원을 잡아서 1박 2일 코스로 하려고 사실은 예산에 반영을 했었는데 금년 사정, 여건이 허락지 않아서 1박 2일 캠프는 못 했습니다.
  못 했고 1일 캠프로 두 번 진행을 했고요. 했는데 그 예산이 분명히 남았고요. 남았는데 작년 그리고 올해 두 번을 해보니 직원들이 어느 정도는 많이, 참가할 직원들은 참가했다 싶고 어느 정도 그 효과를 반영했다 싶기도 하고 또 올해 1박 2일을 못했던 이유가 1박 2일에 대한 부담감이, 업무 부담감들이 좀 있었던 것 같아서 저희가 만족도 평가 정도 해서 올해는, 내년에는 힐링캠프는 한 번 쉬는 걸로 했고, 했는 대신에 청렴체험교육을 조금 많이 잡았습니다.
  저희 올해 청렴 꽃 피우다로 청렴화분을 만들었고 작년에는 청렴비누, 재작년에는 청렴지갑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했는데 그게 직원들한테 반응이 아주 좋아서 내년에는 청렴체험교육을 조금 더 반영을 많이 해서 청렴힐링캠프의 장점과 청렴체험교육의 장점을 플러스 해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청렴체험교육비를 540만 원을 잡았는데 이거에서 저희가 구상하는 거는 청렴등, 청렴무드등을 만드는 이런 거를 구상하는데 저희가 작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구암서원을 활용해달라고도 말씀하셨고 해서 사실 구청 내에서 6회 정도를 진행할 만한 장소가 크게 나오지 않으면 내년에는 구암서원의 장소를 할애를 하다든지 해서 그 구암서원의 좋은 정기도 받으면서 청렴정신도 새기고 청렴무드등을 만드는 체험활동을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정수 위원  하여튼 간에 우리 감사실장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좋네요.
  이렇게 다른 청렴교육은 또 획기적인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사업들 발굴 잘 해내시고 하니까, 또 약속도 지켜주시는 감사실, 아주 바람직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현주 위원  같은 내용의 질문인데요.
  청렴윤리활동에 보면 일반사무관리비는 지금 삭감이 많이 됐어요. 됐는데 포상금은 의외로 또 올라가 있거든요.
  이게 어떤 효과로 이렇게 하셨을까요?
  그러니까 지금 좋은 체험이나 이런 활동들을 전반적으로 이게 운영비 자체는 좀 저희가 예산이 작년보다는 좀 삭감을 했는데 지금 포상금이나 이런 건 올라가 있거든요.
○감사실장 이희정  그러니까 사실 청렴도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서 전년도까지는 청렴체험교육, 직원들이 몸으로 체화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위한 체험교육들 위주로 많이 했었고 금년부터는 조금 다른 반부패 시책들을 개발하거나 이런 쪽으로 많이 할애를 했습니다.
  해서 방향이 조금 변경이 되었기도 하고 또 힐링캠프에 대해서는 이렇게 두 해를 했기 때문에 잠시 쉬자는 의견도 있어서 금액이 줄었고 대신에 청렴모니터링 참가나 아니면 청렴마일리지에 대해서 하면서 청렴마일리지 활동이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 직원들이 조금 메리트를 못 느끼는 것 같아서 조금 참여도 유도하면서 좋은 청렴활동을 권장하기 위해서 보상금은 조금 늘렸습니다.
김현주 위원  참가자를 많이 만들고,
○감사실장 이희정  참가자도 늘리면서 조금 내실 있는 건의사항이라든지 활동들이라든지 부패방지 시책 활동이라든지 이런 거를 권장하기 위해서 보상금을 조금 늘렸습니다.
김현주 위원  청렴모니터링 설문 참가자 대상이 직원들이 하는 건가요?
○감사실장 이희정  청렴모니터링 설문참가자는 일반민원인입니다.
  부패 취약 분야라고 국민권익위에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청렴도 평가 부분이 인허가, 재세정, 공사계약 및 감독,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민원을 보신 분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할 때 외부 설문평가를 합니다.
  그걸 하시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청렴도 평가 전에 이전에라도 한번 그런 업무를 보신 민원인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친절했었는지 아니면 업무는 정당했었는지 청렴했었는지를 한번 모니터링을 한 번 더 이렇게 미리 돌려보고 그 민원인들한테 또 개선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받아서 처리하는 그런 제도를 하고 있는데 카카오톡 설문조사를 하다 보니 조금 응답률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이 부분도 응답률을 넓히기 위해서 조금 그게 모니터링 참가자에 대해서 기프티콘,
김현주 위원  그런데 이것도 전년도에 비해서 돈이 또 삭감을 시켜서 이게 활용이 적은 건지, 되게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 이것도 지금 금액이 좀 줄어 있어서, 모니터링 참가자,
○감사실장 이희정  이 기프티콘 구입은 줄지 않았고요.
  다른 부분에서 줄었습니다.
김현주 위원  여기도 지금 전년도 예산액이 이렇게,
○감사실장 이희정  다른 데서 줄었는 건 올해 청렴 엠블럼 공모전을 했었거든요.
  그 공모전에 참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민간 일반보전금으로 기타 보상금으로 상금이 지출되어야 되기때문에 청년 엠블럼 상금이 줄어 들었는거고 기프티콘은 추경에 50을 포함해서 100만 원 된 것에 대해서는 줄지 않았습니다.
김현주 위원  줄지 않았고 그러면 일단 여기 206페이지 보면 액면상으로는 3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줄어져 있어서,
○감사실장 이희정  항목 하나가 빠졌습니다.
김현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상훈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이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3개 부서에 대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제4차 회의는 12월 4일 월요일날 오전 10시에 개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3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