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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북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구광역시북구의회사무국


1998년4월21일(화)  오전10시30분  개식


제67회북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정계장 이광식)


(10시34분 개식)

○의정계장 이광식 지금부터  제67회  대구광역시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윤영일  존경하는 40만 북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이명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를 지나니 더위가 우리 주위에 성큼 더 다가온 것 같습니다.
  작금의 국가적 현실은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지 2개월이 접어 들었는데도 정치적 현안사항을 두고 여야가 서로 대립, 갈등으로 국정이 표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하루빨리 모든 것이 순리대로 해결되어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또한 사회가 안정되어 IMF로부터 우리 모두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95년7월11일 초대에 이어 제2대 원구성 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우리 의원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회는 자치단체와의 관계를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제어와 협력으로 양자관계를 잘 조화시켜야 되며, 주민의 대표 및 의사결정 기관으로써 행정권에 대한 견제, 감시, 통제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민참여를 통해서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므로써 지방자치라는 근본목적에 근접한다 할 것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제2대 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항상 겸허한 자세로 운영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금번 제67회 임시회는 1년간 살림살이의 변동을 심의하는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구정에 관한 질문 등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임기중 회기가 앞으로 한 번 더 있을 예정이지만 정열적으로 주민을 위해서 마지막 봉사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충실하고 심도있게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구민 여러분과 집행기관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 여러분.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한다는 마음가짐을 거듭 촉구드리면서 오늘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정계장 이광식   이상으로 제67회 대구광역시북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4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