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산업위원회회의록

○보건소장 김주열   보건소장 김주열입니다.
  97년도 보건소소관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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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보건소업무계획보고

(끝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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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 김주열   보건소에서는 헌혈을 안 합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예.

○보건소장 김주열   보건소에서 불러서 한 예는 없고 가까이 적십자혈액원도 있고 이동진료차도 있고 해서 보건소에서는 헌혈의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헌혈을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간기능검사, 에이즈검사라든지 이런 것은 기본적으로 됩니다만 만약에 위원님의 뜻이 그러시다면 적십자혈액원하고 협조를 해서 편의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실지 공기는 1년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예산부터 모든 업무라든지 이런 계획은 당초예산에도 전혀 반영하지 않았고 내년 당초예산에 들어가면 차질 없이 장비확보도 될 것이고 아무리 빨라도 내년 이맘때쯤 되어야만 이전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기가 빨라져서 예산대로 12월말에 완공이 된다면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계획은 벌써 했으니까 예산만 안 잡았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보건복지센터가 완공이 되면 저희들이 새로이 할 사업은 우선 65세 이상 노인들은 무료진료를 하려고 합니다.
  의사도 확보가 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예산도 따라줘야 됩니다만 노인무료진료 사업을 새로이 하려고 하면 또 노인들은 위해서 물리치료를 새로이 운영하려고 하고 조금 전에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건강증진을 위해서 혈액측정을 하는 운동부하검사라든지 1억2,000만원 가까이 드는 장비를 보완해서 건강증진에 일조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공기가 계획대로 된다면 그럴 계획입니다만 1년4개월은 잡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추정입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아닙니다.
  기존 하고 있던 업무에다가 실지 산부인과하면 북구에 임신한 여성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사업의 초점은 북구의 주민이죠.
  이용도나 활용 면에서 위치나 여러 가지 시설 면에서 앞으로 많이 북구민이 이용하게 될 것이고 구청에서 제가 듣기로는 셔틀버스도 이용을 해서 칠곡에 있는 이용하시기에 불편하신 주민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영할 계획이고 우리 사업으로는 산모, 영유아 이런 면에서 보완을 하지 그렇다고 해서 산부인과에 주력을 해서 그렇게 할 사업은 조금 전에 초음파검사를 말씀드렸지만 초음파진찰은 제가 알기로는 보건소단위에서 산모 초음파 진찰은 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대구에서는 유일하고요.
  전번에 위원님들이 예산을 통과시켜 주셔가지고 기형아검사라든지 임산부들한테 임신초기에 하는 풍진검사라든지 이런 것은 제가 알기로는 전국적으로 산모들한테 그런 검사를 하는 것은 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적으로 향상된 모자보건 쪽으로 하겠습니다만 사업은 기존 한 것과 그 외에 건강증진법이 내일 조례안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이 되어서 공포가 되었고 사업의 일환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린 체력책정 기자재를 컴퓨터시스템으로 넣어서 위원님들의 협조만 계시면 대구에서는 내적으로나 시설 면이나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복지센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우선 당뇨병은 업무보고 드릴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당뇨병은 상담실을 운용하고 있고 북구 구민인 경우에 당뇨병환자는 검사, 투약까지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치매는 지금까지는 특별한 환자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치매는 정신과에도 속하는 부분이 있고, 신경내과에도 관여되는 부분이 있어서 치매센터라든지 이런 것은 전문요원 없이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다음 주 중으로 지역에 있는 정신질환환자, 치매환자 등을 가톨릭정신과 교수하고 협조를 받아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정신질환자, 치매환자 포함해서 간질환자, 알코올중독자 이런 환자를 그 쪽 전문의사들 하고 협조가 될 것으로 깊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보건소 내에 치매센터라고 특별히 현재는 계획을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 위원장님의 말씀을 참고삼아 업무추진 할 때 충분히 고려해서 가능하면 그런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보건소는 4월부터 9월까지 분무소독을 하고 연막소독은 6월부터 9월까지 합니다.
  저희들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일주일에 한 번 할 때가 있고, 비상시에는 두 번씩 합니다.
  그래서 회수가 차이가 나고 분무소독은 연막소독에 비해서 2개월을 더 길게 하고 있고, 동사무소에서는 5개월달부터 9월달까지 보건소보다 1개월 늦게 분무소독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관리차원에서 적절한 온도 유지입니다.
  생물학 제재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해야 되는데 2∼8 라고 되어 있어요.
  특수한 약은 그 이하도 있습니다만 보통 예방접종약은 2∼8 에서 보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대형냉장고 내에 온도계를 비치하고 있고 만약 정전시 얼음으로서 온도를 유지하도록 평상시에 얼음을 많이 얼려서 적정한 온도를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온도계도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고 변질되거나 매스컴에서 언급되는 것 같이 우려하실 필요는 없는 것으로 저희들이 철저하게 보관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장 김주열   예.

○보건소장 김주열   지금까지 작년에 보사부에서 직접 다 아시겠지만 우리 북구에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신세계병원이 있습니다.
  보사부에서 직접 내려와서 바로 모든 차트를 다 검토를 하고 보건소에서 인력지원을 해 달라고 해서 지원을 해 준 바도 있습니다만, 그 분들이 와서 불시에 북구뿐만이 아니라 대구시내에 다 봤습니다만 다행이 북구에는 지적된 바라든지 성감별을 해서 처분 받은 병원은 지금까지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