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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북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 총무과, 동사무소


일시  1996년 11월 29일(금) 10시30분

장소  내무위원회회의실


(10시30분 감사개시)

가. 총무과소관
○위원장 이동환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96년도 내무위원회소과 ㄴ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감사부서는 총무과와 동사무소입니다.
  감사진행 방법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시면서 페이지별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현장확인 및 증인채택등의 방법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는 반드시 발언권을 얻어서 질의하시기 바라며 질의와 답변은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총무과장 김영복입니다.

  (참조)
  1996년도총무과 업무보고
  (별책)

○위원장 이동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총무과소관 업무에 대해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반현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철 위원   예산집행해 놓고 집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10월 30일 현재 경상적 경비와 공공요금입니다.
  회기말까지 집행이 거의 다 됩니다.
최호기 위원   구정주차난 해소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현재 연합통신 마당에 직원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그곳에 건축계획이 있어 가지고 직원들 주차난도 상당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구청내에는 민원인 때문에 주차하지 못하고 인근에 옮기려고 장소를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군데 알아보고 또 이야기를 해보아도 적당히 할 만한 장소가 어렵습니다.
  구하고 있는데 터가 잘 나오지 않고 그리고 매입한다고 해도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종문 위원   우리 궁청에 직원차량 몇 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230대 정도입니다.
김종문 위원   앞으로 주차장난에 대해서 부지를 확보하다 하다 못하면 차를 가지고 오지 못하도록 하든지 아니면 자기들이 알아서 주차를 시키든지, 구청안에는 주차를 못 할 것이 아닙니까?
  대책도 없이 못 갖고 오라고 하면 됩니까?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구청앞에 고성아파트와도 협의를 하고 있고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종문 위원   고성아파트에 주차한다는 것도 장기적인 대책이 아닌 것 같고 광장에다가 지하주차장을 건립할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물론 그렇게 하면 좋습니다만 상당한 예산이 필요하고 또 그렇게 하면 유료화해야 되는데...
김종문 위원   유료화를 시키더라도 직원들 차를 갖다 대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이상용 위원   통장 정년제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60세까지입니다.
이상용 위원   본위원이 알기에 이 분들이 그 지역실정도 잘 알고 또 경험이 많아서 일을 하기에 좋은데 그런 분들은 본인들이 원하면 더 정년을 연장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떤 규정에 의해서 그렇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고 연장에 대한 것은 앞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통장에 대한 것은 조례만 개정하면 다른 저촉되는 것은 없지 싶습니다.
  그 문제는 타구와 관계없이 예외를 한번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종문 위원   통장은 한달에 얼마씩 나가는데, 선거를 할 때 관계를 못하도록 하는 것은 준공무원의 규정이지 않나 싶은데 그런 것 같으면 통장도 공무원에 따른 정년이 정해지지 않나 싶은데요.
  그 규칙에 맞게 정해 놓는 것이 좋다 싶어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가 필요하다고 65세로 정해 놓으면 장단점이 다 있을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 발굴해서 시키고 해야지 조례로 되어 있는 것을 또 65세로 고치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8만 얼마를 주고 있으니까 선거에 관련을 못하게 하는데 제재만 받고 있는 실정인데 보수를 더 주고 연령을 낮추는 것도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연령이 60으로 되어 있는데 통장이 현재 9만원 받고 있는데 시범으로 광역통을 운영하고 있는데 중간점검 해 보니까 사실상 그 사람들이 공무원 한 사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복현동에 있는 통장님은 매일 동사무소에 출근을 합니다.
  하루종일 근무하는 것이 아니고 보고를 하고 또 지시를 받아서 판단을 하고 또 그 이튿날 가고 늘 정리를 해서 상당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섯 개 통을 관할하기 때문에 다섯 분으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45만원 받습니다. 그래서 나이를 자꾸 올리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러나 애석하게도 나이 60을 넘었지만 상당한 열정을 갖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하다고 봤을 때 예외도 인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문제는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종문 위원   광역통장 운영에 효과가 많다고 했는데 더 확대 할 용의가 없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2개 지역을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범 운영하기까지 어려움이 기존통장을 끊어낸다는 것이 또 반발이 예상됩니다.
  결과를 보고 나서 아파트가 새로 형성되는 곳에 이런 것을 확대 운영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본항 위원   감사원 특별감사와 의회 행정감사를 받고 있는 집행부 공무원의 심적부담이 상당히 크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의회로서도 심도있는 감사를 위해서 지방자치 역량을 위해서 감사원 감사를 개고해 줄 것을 건의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중앙관청에 대해 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사고의 개혁이 없으면 절대 개혁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미리 말씀해 두고 통장문제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여러 위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통장에 대한 조례가 작년 임시회에서도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일단 조례는 65세로 개정해 놓고 통장은 또 언제든지 동장이 임명하니까 유능한 광역통장을 임용하든지 해서 조례를 의회차원에서 개정할 수 있도록 추진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부터 전제하에 광역통장을 한다든지 하는 것이 안 맞겠나 싶은데 정식적으로 한 번 추진해 주십시오.
○위원장 이동환   내무위원회 간담회때 그 안건을 다루도록 하고 148페이지 질의해 주십시오.
최호기 위원   일선 공무원에 대한 장기근무, 퇴직공무원 해외여행도 가고 자녀 학자금도 나옵니다만 통장님 사실 월급이랄까 수당도 없이 봉사를 하고 있는데 20년이상 또 퇴직후에 너무 섭섭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20년 장기 봉사하신 분은 국내라도 여행을 보내준다든지 아니면 구청회의실에 모아서 사기진작을 해 줄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통장님에 대한 사기진작책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창도 많이 실시하고 또 장기근무한 분에 대해서 감사패도 드리고 있습니다.
  이 관계도 저희들 실무진에서 20년이상 근무한 자에 대해 파악해 보고 가능하면 국내산업시찰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병석 위원   반장은 무보수이기 때문에 활동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기 양양책을 강구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사실은 저희들도 공감을 합니다. 일년에 2만5,000원의 선물정도인데 그래서 통반장산업시찰을 실시하고 금년도에도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시병석 위원   그러면 시범 광역통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다섯 통을 하지말고 세통을 합해서 지불하고 나머지 예산으로 반장에게 지불할 계획은 없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시범 실시하고 있는데 통장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생각도 확대실시하면 반장도 확대실시해서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겠느냐?
  5개통을 하면 좋겠다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본항 위원   통, 반장 산업시찰, 직원연수 문제가 선심성 예산이 아니냐고 감사원의 집중적인 감사를 받고 있는데 감사원 감사가 아주 불쾌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감사원에서 감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통, 반장산업시찰 경비나 직원 연수경비나 내무부 지침을 벗어난 것이 아니고 또 의회에서 판단했을 때 기준의 문제도 없고 하는 것도 괜찮다 해서 예산승인을 해 주었습니다.
  그 집행에 있어서 아무런 하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집행하는데 위법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선심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보기로는 문제가 없다고 보겠습니다.
이차수 위원   통, 반장산업시찰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데 일년에 한번 산업시찰 보내는데 일년내내 고생하시는 분들 보내주는 것 감사원에서 말이 있던 말던 보내주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통반장 산업시찰에 대해서 더 이상 거론을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최호기 위원   통, 반장 산업시찰에 대해 여론조사나 결과에 대해 나온 것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작년도 보다 금년도에 참석율이 상당히 많아졌다 75%이상 참여했다는 것은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동환   위원님들 10분간 휴식을 위해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감사중지)

(11시2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동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49페이지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간단하게 한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통반장 산업시찰 계속하시겠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예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놓았습니다.
차종운 위원   96년도 공무원 해외연수 현황에 보면 구청이나 보건소의 직원들은 연수를 일본으로 정하고 출장소나 동직원들은 동남아 지역인데 제 생각은 동남아보다 유럽이나 일본의 선진국에 가는 것이 더 배울 것이 많지 않겠나 싶은데요.
  구청이나 보건소 직원들과 차이를 두는 이유가 있는지 동직원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구청과 보건소는 일본으로 되어있고 출장소와 동직원들은 동남아로 해 놓았는데 선진국을 대상국으로 바꿀 의향은 없으십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동직원을 동남아로 택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동장이 자기 구역에서 소신있게 일할 수 있는 분야가 청소, 환경문제다 거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남아 중에서도 싱가폴이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다 해서 동장은 기본적으로 그 정도는 보고 동네를 다스리라는 취지에서 했고 또 다른나라는 관광입니다.
  그러나 구청에서 일본간 것은 관광은 거의 없습니다.
  전부 국제화 재단에 의뢰해서 빡빡하게 전국 선진비교를 했고 동은 10년 이상 근무자는 거의 해외를 다녀왔고 구청은 내년도 예산이 승인되면 10년 이상 근무자는 다 다녀올 수가 있겠습니다.
시병석 위원   해외연수를 다녀와서 보고서를 받은 것이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동에서 다녀온 것은 한번씩 둘러보면 다 느낄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보고서를 받지 않고 구청에서 해외연수를 다녀온 것은 20일내에 귀국보고서를 받아 다른 직원들이 보고, 업무에 참고를 할 수 있도록 비치해 두고 있습니다.
  건설분야, 녹지분야, 경제분야 분야별로 나누어서 연수를 보내고 보고서를 받습니다.
차종운 위원   그리고 연수를 보낼 때 해당 직원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용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모처럼 해외에 나가면 실정도 잘 모르고 그런데 사전 교육을 시켜서 이러이러한데 중점적으로 보라든지 또 그 나라의 풍습이나 관습 가서 기술이나 교육도 좋지만 견문도 넓히는 것도 안좋습니까?
  무엇이든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하는 것이 좋은데 앞으로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총무과장 김영복   기본 상식은 교육을 시키고 일본가는 것은 국제화재단에서 만든 자료를 받아서 그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김종문 위원   보고서를 보면 149페이지, 186,187페이지 연관이 되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연 37회를 하고 인원이 166명이 해외를 갔다왔습니다.
  그 총액이 2억1,748만3,000원입니다.
  여행사는 어느 여행사를 선택해 놓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동남아는 무궁화관광이고 일본은 직접 국제화 협력재단에 의뢰했습니다. 그 스케줄에 따라 직접 움직입니다.
김종문 위원   여행사에 따라서 같은 내용의 여행이라도 숙박시설이나 음식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국제협력재단에서 한다고만 해서 좋은 것이 아니고 더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견적대비를 해서 값싸고 질이 좋은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고 향후 앞으로 2억이 넘는 금액을 집행하고 하면서 여기만 의존하지 말고 대비견적을 받아서 하도록 부탁드리고 그리고 여행사도 북구관내 여행사를 이용하면 북구 세수에도 도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해외연수보고서는 분야별로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목적으로든 공무원이 해외연수를 가면 한가지라도 배워올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작성하면 좋겠습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국제화재단은 공무원자치단체에서 출연한 것이고 일본에 국제화재단을 통해서 간 것은 일정만 받고 일정은 저희들이 짭니다.
  숙박시설도 우리가 알아서 정하고 거기에서는 장소와 시간만 연결해 줍니다.
김종문 위원   국제협력재단에서 코스만 정해주고 모든 여행....
○총무국장 김호군   여행사에서 알선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직접 합니다.
  그리고 관내 여행사건은 견적을 받아서 불이익이 없으면 관내 여행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귀국보고서는 의무적으로 20일 이내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국장님 대구시에서 이번에 고급공무원 해외연수로 물의를 빚었는데 앞으로 해외연수를 재고하겠다 했는데 북구청에서는 내년도에 계획대로 하실는지 아니면 시 방침에 따를지 답변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김호군   대구시에서 한 것과 저희들 해외연수는 성격이 다릅니다.
  계획적으로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또 직원들의 자질향상에 상당한 역할을 합니다.
  내년도에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동환   예 점심식사를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감사중지)

(14시00분 감사계속)


나. 동사무소소관
○위원장 이동환   위원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몇 개 동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감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리면서 동에 동장 세 분을 부른 것은 감사가 목적이 아니고 의회 차원에서 앞으로 동의 애로사항이나 동의 행정을 잘 파악하고 이것을 구청에 모든 행정에 반영시키고자 모셨습니다.
  여러분들이 구청에 구애없이 거리낌없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에 사실 감사를 할 것이 없습니다.
  구청이 얼마나 동의 실정을 알고 있는지 또 동의 현황을 파악하여 행정에 반영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면 됩니다.
  위원여러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호기 위원   일선동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참석하신 세 분은 모범 동장으로서 동행정에 애로사항이나 환경문제, 쓰레기종량제 후 문제점, 적치물, 불법주차단속이라든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칠곡1동장 배주환   우원장님을 비롯한 위원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칠곡 1동은 택지개발 1지구, 2지구가 연결되어 있고 또 3지구도 일부 연결되어 있고 현재 2지구내 입주는 거의 다 했고 세대수가 1만 1,700이고 인구가 4만1,000명이 됩니다.
  먼저 93년 3월 7일자로 관음동 분동을 하고 95년 3월 1일자로 태전동을 분동하고 2지구내 아파트가 있고 해도 간선도로 및 이면도로 35m도로에 밤만되면 철판도 싣고 15톤, 20톤 넘는 차를 밤이 되면 뒷골목이고 35m도로이고 동에서는 그것을 하나 고발하면 벌금이 많고 하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현재 주민들은 단속해 달라고 하는데 동직원들이 아니까 기사들이 대응을 하니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그 곳이 대형차 집합소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고발하면 기사가 상당한 벌금이 있고 하니 구청 교통과와 협의해서 단속하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원기 위원   현재 충원 인원 중에서 교육간 직원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노원1/2동장 고상규   저희 동은 없습니다.
○산격3동장 권기한   저는 11월 16일자로 발령받고 위원님 앞앞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인사드립니다.
  연일 집행부 감사관계로 노고하시는 이동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격3동은 지난 주까지 2명이 교육을 가고 1명이 오전교육, 오후교육 해서 총 3명이 갔습니다.
  이번주부터는 2주간 사람이 충원이 되고 전체적으로 한 명만 교육간 실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칠곡1동장 배주환   교육을 간 사람이 다 돌아오고 현재는 없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구청이나 다른 데서 근무하다가 동으로 발령내면서 근무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교육명령 난 사람 있습니까?
○산격3동장 권기한   현재 없습니다.
여원기 위원   구청에서 각 동네로 인사명령을 내면서 교육명령을 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 동 경우는 한번에 5명이 교육가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사실 동네가 큰 곳은 5명이 빠지고 나면 애로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점을 시정할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노원1/2동장 고상규   그런 경우에 보충되는 경우가 잘 없습니다.
김종문 위원   인사는 다른 위원님들께서 많이 하셔서 생략하겠습니다.
  김종문위원입니다.
  지금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기초위원들이 각 동별로 있는데 세 분께 묻겠습니다.
  어떤 사업을 할 때 동장과 위원들과의 협의가 잘 되는지, 의논을 좀 하십니까?
○칠곡1동장 배주환   상의를 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김종문 위원   위원이 두 분 계시는 데는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부탁을 좀 하겠습니다.
  혹 동에 무슨 일이 있을때는 기초의원과 의논을 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동장님이 신경을 써주셔야 의원들이 힘이 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규철 위원   주민생활편익사업에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없습니까?
○칠곡1동장 배주환   애로사항은 전에는 기술직이나 토목직이 큰 동네에 있어서 간단한 설계 같은 것은 거기에서 하고 했는데 현재 공문화해서 구청에 주면 바쁘다고 하고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공사업자한테 해 달라고 하면 되기는 됩니다만 기술직도 아닌데 동장 역시 기술직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보증단가를 높게 했는지 판단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개발지에는 토목직이나 기술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발령내서 2, 3개월하면 다른 데서 데려가기 때문에 행정직이 그 자리에 갈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추가로 건의할 것은 현재 수용비나 예산편성 하는 것도 인구나 세대수에 맞추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등기나 민원이 많고 예산은 인구가 적은 동이나 많은 동이나 똑같이 배치됩니다.
  동장 특판비가 있어도 모자랍니다.
  우송비에 다 들어가도 연말이면 직원들 여비가 없습니다. 등기부 건수가 하루 600건이 있으니 인구가 4만이나 5만이 되면 인감증명, 주민등록등본 떼고 세가지 네가지 떼고 또 우송으로 보내 주어야 할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수용비를 똑같이 책정해서 어떤 동은 남아 돌는지 모르지만 인구가 10배가 되어도 수용비가 같으니 우편료등이 모자라서 애로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문위원회에 도움을 받아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배정할 때 우리 구에서는 인구비중해서 민원이 나오기 때문에 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앞으로 반영될 수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격3동장 권기한   기술직이 없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매년 나오는 이야기이고 이것은 구청에서도 같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건축과에서 표준설계도를 가져와서 거기에 따라서 하고 있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에 따라서 건설담당자가 설계를 하고 사무장이 감독을 합니다.
  여기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이 없기 때문에 착오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업무를 할려고 하다가 생긴 착오기 때문에 감사시에 이것을 달리 봐 주시고 본연의 업무를 회피해서 생긴 착오는 어떤 징계를 주어도 좋은데 기술직공무원이 부족해서 행정직공무원이 대신해서 생긴 사고는 관대히 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이것을 제도적으로 장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원1/2동장 고상규   서두에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앉아서 인사를 드려서 죄송하고요, 쓰레기 봉투관계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말씀드리자면 구청에서 제도는 상당히 잘 되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분리를 잘하면 운영이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주민들이 잘 안 따르기 때문에 여기서 구청에서 건의하고 싶은 것은 현재 쓰레기 규격봉투가 약해서 검은 봉투에 넣어서 쓰레기 봉투에 넣는데 이중으로 넣게 됩니다.
  말하자면 바로 넣을 수 있게 좀 튼튼하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고 두 번째로 정원문제에 대해서는 상당히 애로가 있습니다.
  부득이한 경우에 사표를 내면 충원이 즉시 되지 않고 오래 지연되는 수가 많습니다.
  거기에서 교육가서 휴가가고 하면 상당히 공백이 많아서 시정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싶은데 앞으로 결원이 생겼을 때 즉시 보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 일년에 행사가 경로잔치나 구민체육대회라든지 행사가 있는데 행사를 치룰 때 예산이 적어서 애로를 느끼는데 위원님께서 동실정을 잘 아실 것으로 아는데 적은 예산에 행사를 치르려니 지역유지분들게 이야기르 해서 행사를 치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예산을 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폐를 안끼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이규철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은 동에 토목직이 없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이동환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그중에서 쓰레기 봉누문제는 본회의 질문시 구본항의원이 쓰레기봉투를 직접 가져와서 질묺ㄴ 적이 있는데 앞으로 더 견고하고 좋은 봉투를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아직까지 실행이 안되었다면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동사무소 직원 보충문제도 앞으로는 빠른 시일내에 보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비에 대해서 작년에 구민체육대회 할 때 전에 100만원을 150만원씩 지원해서 했는데 금년에는 300만원 했습니다.
  앞으로 동사무소 행사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 저희들이 구청에서 충분한 예산은 못하고 그에 가까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드리겠습니다.
구본항 위원   위원장님의 적절한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첫째 노원1,2가동장님의 쓰레기문제에 대해 제가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제가 청소과장님께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조달구입인데 반드시 시정할 수 있도록 해라 했습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칠곡1동장님께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말씀하셨는데 차등편성해 달라 하셨는데 큰동네 2,500만원 작은동네 2,000만원되어 있는데 사실 이것도 내무위에서 지적한 사항입니다.
  올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반영이 되는 방향으로 조치를 할 수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산격동 동장께서 공무원 복지부동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공무원들이 일을 못하게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구든지 일을 편하게 할 수 있고 현재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만 공무원들이 계속 사정한파에 시달려서 공무원들이 복지부동하고 일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그만 자치단체 살림살이를 꾸려나가는 집행부와 의원들도 이 분야에 대해서 반드시 어려움에 대해서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용 위원   동행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가로수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가로수가 수양버들이라서 봄이 되면 꽃가루가 날리어 가로수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동민들이 그것을 철거해 달라고 하는 것이 상당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애로가 있다면 공동건의해서 제거하는 방법도 모색하는 것이 좋겠나 싶어 말씀드립니다.
○노원1/2동장 고상규   동국직물 뒤에 가로수가 있는데 저도 가로수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봄에 꽃가루가 발생하고,. 또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고 한데 그것을 베어내고 다른 나무를 심었으면 안좋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가로수에 대해 건의가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이상용 위원   봄에 되면 솜같은 꽃가루가 나와 가지고 상당히 말썽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동민들이 베어내고 있더라고요, 낙엽 떨어지는 것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봄에 꽃가루 때문에 눈병도 오고해서 상당히 말이 많습니다.
○노원1/2동장 고상규   앞으로 주민들 의견을 들어보고 충분히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종운 위원   현재 동장님들 동행정업무를 위해 요즘 지방화 자치화하고 있는데 이 정도의 일은 동장에게 맡겨달라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금년도 동직원들이 해외에 갔는데 선발과정에서 동장님 재량껏 하셨는지 아니면 위에서 했는지.
○칠곡1동장 배주환   구청에서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기 때문에
차종운 위원   해외연수대상을 선발할 때 또 계획을 수립할 때 동장님의 의견이나 직원들의 의견이 충분하게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취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차종운위원님의 질의중에 업무를 동으로 전결위임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여기는 것이 있느냐는 질의가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시면...
차종운 위원   일이 하나 더 생기면 동장님의 책임이 더 무거울지 모르겠습니다만
○산격3동장 권기한   지방화시대이고 모든 분야에 대해 전반적으로 업무가 이관이 많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서 조목조목 어떤 것을 어떻게 해 달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요즘 동장들이 업무를 겁을 내고 안받을려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시병석 위원   도로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상수도작업이나 전기 가스 이런 작업들이 해당 기관에서 하고는 뒷마무리가 잘 되지 않아서 주민들의 불평을 사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 공사가 문제없이 잘 될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원1/2동장 고상규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애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건축공사를 해 가지고 건축잔여물이 남아 있다든지 또 자재를 도로에 내놓고 공사를 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저희들이 가서 말을 해 봐야 그 사람들이 잘 안 받아 줍니다.
  때에 따라서 사장은 없고 일하는 종업원들만 있고 한데 그것은 허가하는 행정관청에서 하가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강력하게 좀 해 주었으면 사는 생각이 있습니다.
시병석 위원   그러면 동장님의 권한도 좀 있으면 안 좋겠습니까?
○위원장 이동환   상수도공사를 할 때 복구비를 구청에 주고 그 사람들 그냥가고 복구는 구청에서 일괄 입찰해서 하기 때문에 한달 두달 걸릴 수도 있어요.
  요즘은 구청 건설과에 연락하면 바로 나와서 안 해줍니까?
○노원1/2동장 고상규   저희동에는 과거보다 잘 되는 것으로 알고있고 잘 안될때는 건설과에 독촉해서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격3동장 권기한   상수도나 전신 도로파손이 상당히 많은데 준공부서나 허가부서나 완공부서가 다 틀리기 때문에 일일이 전화하고 할 수도 없으니까 제도적으로 할려면 동사무소를 경유해서 준공검사가 된다면 하자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원기 위원   각 동마다 가정복지요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있다면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그리고 가정복지요원의 향후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격3동장 권기한   7급 병정적으로 여직원 1명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전문요원이 전국적으로 일괄 공채할 때부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괄 높은 직급으로 했기 때문에 현재는 문제가 없는데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가면서 평생 7급으로 있을 수는 없는데 우리 동 경우는 여직원인데 업무수행에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는데 장래는 반드시 문제가 될 것으로 봅니다.
  동사무소에는 이에 대한 대안이나 해결방안이 없습니다.
○노원1/2동장 고상규   사회복지요원과 가정복지요원이 두가지로 되어 있는데 사회복지요원은 각 동마다 1명씩 있고 가정복지요원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 북구에 6명정도 가정복지요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가정복지요원은 인사이동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한 사람이 고정배치되어 있는 것은 쇄신되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여원기 위원   다른 공무원들은 시험을 쳐서 9급부터 들어오는데 이분들은 7급부터 들어와서 대우도 상당히 좋고 아직 정년이 될려면 17년 이상을 근무해야 되는데 17년동안 한동네에서 근무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인사조차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없애든지. 현재 없애자는 소리도 못하는 것 아닙니까?
  어디 이사를 가고 싶어도 가지를 못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인사이동을 통해 자기의 능력도 배양되고 하지...
이차수 위원   동장님이 애로사항은 큰 행사시 인원동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인원이 모자라서 동직원들을 동원하는가 하면 경비조차 내려오지 않고 인원을 동원할려면 차량이 있어야 하는데 그럴 때 동장님이 인원동원에 큰 애로를 받고 있는데 앞으로 자발적으로 동실정에 맞게 인원동원을 했으면 하는 견해는 없습니까?
○산격3동장 권기한   금년도 30명이상 동원행사가 11회 있었고 그 외에 각종 교육에 참여하고 동원된 인원은 그보다 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인원동원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로서 동으로 봐서는 동원이 없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또 업무추진에 동원 안하면 안될 때도 있고 자발적이라는 것도 주민들이 의식수준이 높아져야 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없어지는 것은 어렵고 차차 나아지리라 보고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시면 동으로써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봅니다.
김종문 위원   97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각 기관에서 공사를 한다고 도로를 파고 제대로 원상복구를 해 놓지 않아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데 어떤 일이 있으면 각 기관에 공사계획을 협조를 받아서 한꺼번데 시행을 해서 하면 좋지 싶은데 동별수합을 해서 한날한시에 파서 공사를 하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격3동장 권기한   이것은 몇 년 전부터 신문에 보도되고 투고한 사항입니다.
  꼭 파고 한달이내 파고 또 하는데 이것을 합의를 받아서 한꺼번에 공사를 할 계획이었는데 이것이 보면 공사계획이 연초와 다르게 바뀌어 버리기 때문에 제대로 시행이 안됩니다.
김종문 위원   또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소도로변에 집을 지을 때 1.5m정도 넣어 가지고 집을 짓습니다.
  길가운데 전봇대가 섭니다. 이것을 통신공사난 이런 데 요청하면 잘 안해주죠?
○산격3동장 권기한   요즘이 전주이설은 잘 해 줍니다.
김종문 위원   그리고 동단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인데 1m50을 넣어서 짓고나면 이 사람들이 보상을 못받고 있습니다.
  띄어논 곳을 벽돌로 쌓아버립니다.
  그것을 쌓아도 됩니까?
○산격3동장 권기한   전문적인 건축분야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큰 도로변에는 건축높이에 따라서 물려서 짓는데 대구시에 희사하는 것이 아니고 등기부상은 자기 땅이고 담을 쌓는 것은 잘못입니다.
김종문 위원   그런 것은 동장님들 단속 할 수 있죠.
○산격3동장 권기한   예
최종준 위원   반장님들 역할이 별로 없는데 여기에 예산지원이 된다는 것은 예산낭비가 아니겠느냐 싶고 그에 대한 동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산격3동장 권기한   제 견해로서는 일하는 양에 비해서 보수가 상당히 미약한 형편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민선 청장님 들어오시면서 통반장 사기앙양책도 세우고 거기에 대해 상당히 시상도 하고 좋은 제도를 만들었는데 요즘 또 물의가 있고 한데 타 시, 군구와 같은 실정입니다.
  금전적인 것이 아닌 면에서 사기앙양책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동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사업을 하실 때 또 행사를 할 때 사전에 구의원과 협의를 하면 모든 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줄 압니다.
  앞으로도 동장님도 구의원님도 사업을 하시든지 할 때 서로 협조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각종 위원회가 있습니다.
  대충 동네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 되어 있는데 엉뚱하게 연고도 없는 사람이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은 고려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런 점은 말썽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 하겠습니다.
  동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4분 감사중지)

(15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동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149페이지부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철 위원   151페이지 현황에 이동도서관 아파트단지 16, 일반주택 5인데 지정해서 운영합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정기순회입니다. 그리고 수시로 필요한 지역에는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규철 위원   이동도서관은 노곡동은 잘 안오는데 여기만 하는지 아니면 전동에 걸쳐서 다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김영복   현재 상태는 지정된 곳에 하고 있는데 오지는 검토를 해서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문 위원   새마을이동도서관 운영실태 및 형태여부의 검토 및 수립에 사실상 지난번 예산 할 적에 본 위원이 질의했는데 그 당시에 도서구입비와 자산취득비 즉 말해서 인건비와 관리비는 없애는 것으로 삭감을 했는데 다시 올라왔는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다시 올라간 것입니까?
  요즘 도서대여점도 많고 이것이 전지역에 다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다섯 개 지역에 들어간다고 되어 있는데 실적이 현재로서 좋다고 판단됩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96년도 10월말 현재 4만3,000여권 대여를 하고 실적이 나아지고 확대되고 있습니다.
  저희 구에는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부족합니다.
  이것이나마 존속을 시켜야지 아파트등지는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병석 위원   존폐여부검토결과에 이동도서관이 바람직하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만약에 28개동 전체가 요구할 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28개동을 하면 순회하는 기간이 짧아지겠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일주일간 대여를 해 주는데 3일만에 대여해 주고 한다든지 이런 점이 있습니다.
시병석 위원   이동도서관 차가 한 대인데 매일 같이 운영한다고 해도 한달이 걸립니다.
  그 대책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그 관계는 저희들도 저체 동을 대상을 할 적에는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여원기 위원   우리 위원님께 이해를 구하는 측면에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이동도서관 맡은지가 3년째입니다.
  사실 해 보면 안되는 동네가 자연부락동네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소득층 아파트 밀접지역에는 저희들이 100%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칠곡지역에 신개발아파트에서 몇군데 들어와 달라는 요청이 있어 가지고 내년도 사업으로 해 놓았습니다.
  내년 2월까지는 사업계획이 잡혀있고 그리고 현재 저소득층 산격임대아파트든지, 검단동 유성아파트, 민들레아파트는 100% 들어가고 있습니다.
  2주 간격으로 들어가는데 1인당 4권을 빌려주면 2주동안 읽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도서가 부족해서 상당한 압력을 많이 받았습니다.
  책도 없는 차 왜 다니느냐는 얘기를 했는데 저희들이 책을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신간이 계속 출간되고 있기 때문에 사실 금년 예산 도서구입비 1,000만원을 받아 가지고 하다 보니까 금년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내년에도 1,000만원 정도 잡혀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1,000만원하면 풍족하게 사지는 못하고 차가 적어서 책을 실고 다닐 형편이 못됩니다.
  그리고 구간은 각 동네로 돌리고 신설동네는 헌책을 모았다가 주고 해서 큰 예산은 아니지만 적은 예산으로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께 건의 하나 드릭 싶은 것은 저희들이 직원이 3명입니다.
  사서직, 기능직, 상용인데 대구시내 7개 문고에서 상용직은 북구밖에 없고 열람직으로 다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상용으로 있는데 월급차이가 월등한 것도 아닙니다.
  직원사기 앙양도 있기 때문에 열람직으로 바꾸어 주셨으면 하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견해를 들어 보고 싶습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작년 행정사무감사때도 새마을이동도서관 존폐여부가 문제가 된 이유가 사실은 도서구입비보다도 인건비, 유지관리비가 더 드니까 존폐여부의 대상이 된 것으로 압니다.
  이것을 없애는 문제도 열람인구가 늘어나고 해서 폐지를 할 수 없고 인구가 늘지 않더라고 현원처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번에도 새마을이동도서관 계상요구했습니다만 인건비 문제보다 자꾸 관리비 더 드는 쪽의 검토는 집행부에서 부담이 된다는 것을 여원기 위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종운 위원   새마을이동도서관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 마지막에 신간도서구입, 금년도에 기술서적구입이 있습니까? 있다면 얼마나 했는지..
○총무과장 김영복   내년도에 50%는 기술서적을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종문 위원   새마을 이동도서관 실태 여기에 지적사항으로 되어있고 예산을 심의할 때 도서구입비와 자산취득비는 내무위원회에서 삭감이 되어서 예결에 올라갔던 사항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작년도 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존폐여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관리비가 많다 해서 판단해 보니까 존속시키려면 실효성있게 하기위해서 기술서적등을 구입해서 좀 실효성있게 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구본항 위원   도서구입방법을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정서가 너무 엉망입니다.
  도덕과 윤리적으로 너무 타락을 하고 TV방송에도 불륜관계가 다루어지지 않으면 시청률이 낮아지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철학자가 없고, 원로가 없습니다. 누가 잘못하면 꾸짖는 원로가 있어야 되는데 원로될 분들은 다 대통령 출마를 해 버리고 원로가 없는 나라 그래서 어떻게 방향을 잡아가야 되느냐, 우리나라 1인당 1년에 1.5권정도 읽는 수준인데 너무 딱딱한 도서보다 국민정서를 부드럽게 해 줄수 있는 쪽으로 가야 되지 싶고 올해 도서대장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도서구입방법은 저희들이 문고에 도서구입 보조신청이 들어옵니다.
  얼마를 사겠다. 전체결정을 해서 주면 문고에서는 사서직이 있기 때문에 문고 지회장과 협의를 해서 구입하는 것으롤 알고 있습니다.
최종준 위원   구본항위원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의 독서율이 정말 부끄러운 지경까지 왔습니다.
  이러한 좋은 제도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동도서관, 와서 책을 빌려가기 보다 앉아서 빌려 볼 수 있는 제도가 있는데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을 말하는데 어떻게 하면 독자들에게 읽힐 수 있게 할 수 있는지 그렇다면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책이 읽혀져야 된다. 우리 국민들이 책을 읽어야 한다는 데는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책을 읽을 수 있는지 구상한 적이 있는지, 또 여태까지 어떻게 홍보를 했는지 답변해 주시고 앞으로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김호군   새마을문고는 구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액결정을 하면 인건비를 준다든지, 책구입은 지회에서 합니다.
  공무원이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회를 만들어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홍보는 지회 입장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저희들은 도와주는 입장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최종준 위원   그 점에 있어서는 자치를 확실하게 실시하는 것 같아서 대단한 성과가 안 있겠나 생각합니다만 예산을 지원해 주면 관심도 가져 주셔야 됩니다.
  그렇다면 홍보를 하기 위해서 북구소식지도 이용하고 좀 더 폭넓게 읽혀질 수 있도록 방안을 만들어 주십사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될 수 있겠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내년에 지회와 협의해서 시기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북구소식지에 게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여원기 위원   상용직을 열람직으로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재고해 봐 주시고 제가 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현재 행정자료실과 도서열람실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물론 국장님도 들어가시면 알겠지만 의자에 사람이 앉지 않아도 사람이 들어가기가 힘들 정도로 비좁습니다.
  전에는 일층에 있어서 민원인들의 이용도 많고 했는데 현재는 3층에 있어서 민원인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장소문제도 국장님 가 보시고 진정으로 열람실이 열람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판단해 주시고 도서관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갖고 있는 도서는 어린이 도서가 40% 차지하고 소설이 40%이고 교양서적이나 기술서적이 20%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국장님께 질의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어차피 상용직을 열람직으로 하면 관리비가 더 들게 됩니다.
  거기에 대한 것은 다시 검토를 드리겠고요, 열람실 부족은 청사사정이 있는데 열람실은 현재 없고 장소문제를 민원실쪽으로 옮기는 것을 검토해 보니까 어려움이 있어 실행을 못했습니다.
  한번 시간을 두고 적절한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문 위원   동에 가면 새마을금고에서 운영하는 새마을문고가 있다고 아는데 현재 여기 아파트단지 16, 일반주택지 5군데, 작은 북구 관내에 이 정도만 하니까 북구에 다니면서 한번도 이동도서를 보지 못했어요.
  본 위원이 다닌다고 다녀도 못봤는데 순회하는 일정을 좀 주시고, 만약에 이동도서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일반소설책이나 이런 것은 주변에 빌려볼 수 있지만 이동도서가 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 될려면 전문도서, 책방에 빌릴 수 없는 도서들을 이동도서가 갖고 있다면 호응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것을 살린다면 이동도서가 오기를 바라고 또 동네 책방에서 빌릴 수 없는 책을 볼 수 있다는 기대담에서 기다려지는 방향으로 할 용의가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내년부터 어쨌든 지회하고 상의를 해서 구입되는 책의 내용을 다시 검토해서 소설쪽보다 실질적으로 삶에 도움이 되는 책을 구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규철 위원   153페이지 통합공과금요원 14명, 이 인원은 각 부서에서 인원을 요청해야 각 부서로 배치가 가능합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정원 외에 과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건설과에 정원이 있으면 발령을 합니다.
  총무과에서 관리하되 현 근무는 건설과나 건축과에 맡기고 있습니다.
이규철 위원   49회 임시회때 재활용기사문제 이것을 의회에서 기능직으로 개정했는데 아직 그 사람들이..
○총무국장 김호군   청속과에서 기능직으로 임용할 사람을 누구를 할 것인지, 아직 방침을 정하는 중이고 그것이 넘어오면 방침에 따라 임명해 주기로 준비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재 재활용기사로 있는 사람과 이전에 일용으로 청소차 운전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고참 순으로 따지면 일용으로 청소차 운전하는 사람인데 또 원칙은 재활용차량운전에 대한 정원이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주관부서에서 판단해서 넘겨주면 총무과에서 임명해 주겠다 되어 있습니다.
이규철 위원   그 조례를 바꿀 때 동에 사람을 그 자리에 두는 쪽으로 했는데...
○총무국장 김호군   전체적으로 봐서 결정이 되지 않아 조정이 덜 된 상태입니다.
차종운 위원   49회 임시회인지 각 동에 재활용차 현재 몰고 있는 그 사람들을 기능직으로 양성화 해 준다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5월달에 조례안을 통과시켜 준 것이 연말이 다 되가는데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의원 입장에서 조례를 개정할 때는 꼭 필요할 때 심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어떻게 표현하면 직무태만이라고 표현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왜 아직까지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 갑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그 문제를 한달 전쯤 그 사람들이 기능직으로 임명을 못받음으로 해서 월급의 손해가 있다. 그래서 방침을 안 넘겨주면 우리 보고 하라고 하면 하겠다.
  다시 촉구를 했습니다.
  어쨌든 인사상의 문제지만 그것은 누구를 어떻게 임명하는가는 데리고 쓰는 사람이 잘 압니다.
  책임회피 같은 답변으로 들리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은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는 주관부서에서 하는 것이 맞다.
  운전원 재활용기사가 기능직으로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몇몇 사람 경우에 재활용 기사보다 먼저 들어와서 청소차를 운전했던 사람은 어떻게 할 것이냐? 예를 들면 그 사람이 임명되더라도 재활용차로도 옵니다.
  재활용차 기사가 기능직으로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늦어도 연말에 임명해서 1월 1일부터 기능직으로 하는 것이 맞다 해서 내부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종문 위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미 보조기사가 있었습니다. 채용을 할 적에 일용직으로 했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보조기사를 10명을 내 보내야겠다고, 또 나가 있는 사람중에서는 10명을 보조기사로 해야 되는 실정이면 진작 인사를 할 적에 재활용 기능직이 아닌 일용직을 채용했을 때 보조기사를 차라리 그 쪽에 보냈으면 다시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없었을텐데 이미 재활용 일용직으로 뽑아서 동으로 배치시켜 놓았다가 또 다시 기능직으로 승격시켜야 되겠다 하니까 먼저 있던 보조기사를  기능직으로 먼저 만들어주고 동에 나가있는 재활용기사를 다시 구청으로 불러들여야 될 것 아닙니까?
  이랬을 때 지금있는 들어와야 되는 사람은 상당히 불만이 많을 것 아닙니까?
  집행부에서 인사를 할 때 우선순위가 있었다면 재활용기사로 채용을 안 했더라도 이 사람들을 동별로 재활용기사로 내 보내고 하면...
○총무국장 김호군   청소차 운전원은 그 구역을 훤하게 꽤뚫고 있어야 작업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어차피 하는 일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이미 일을 하던 재활용기사를 바꾸면 다시 일을 가르켜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기능직으로 전환될 사항을 생각 못하고 현실적으로 업무를 원활하게 하는 생각만 했기 때문에 결과는 이러한 문제가 나온 것입니다.
김종문 위원   그렇다면 보조기사가 10명이 동별로 재활용기사로 나갑니다.
  기능직으로 남는 인원은 보조기사로만 붙들고 있을 것이 아니고 일년이나 이년이나 한번씩 돌려주는 방법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일용직인 사람은 청소차기사를 해도 기분이 나쁘고 재활용 차를 해도 기분이 나쁘기는 한가지일 것 같습니다.
  그 문제는 청소과장과 협의해서 기능직으로 안되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섭섭함을 줄일 수 있는 방향을 강구하도록 협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청소차량에는 보조기사가 있어야 됩니다. 365일 매일 할 수 없는 지경이고 가정형편상 할 수 없을 때 보조기사를 보냅니다.
  보조기사는 인부로서 하고 거기에 따라 청소기사가 나가면 이 인부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조례로 했을 때 보조차량기사를 해 준다 이렇게 되니까 혼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문제는 그만 나중에 하기로 하고 그칩시다.
  통합공과금 요원에 대해서 총무과에 대기하고 있는 사람 구청에 일용직 15명내지 20명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대치시키면 안됩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사실은 일용인부가 한번 채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들어온 사람을 내보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못 내보내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이동환   실업자 구제하는 셈 되네요.
○총무국장 김호군   예 죄송합니다.
이상용 위원   보건소장 임용에 대해서 6개월정도 공석이었는데 그 동안에 업무에 차질이 있었지 않나 생각되는데 늦게나마 임용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몇가지 의문점이 임용을 광역시 의사회에 추천 의뢰해서 경력 7년이상인 자로서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되어 있는데 밑에 보면 광역시 인사위원회 시험을 요구했고, 또 7월 11일 시험을 시행해서 합격이 되었는데 어떤 시험인지?
  7년이상 경험자이고 전문의 자격소지자이면 제 생각으로는 자격이 인정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어떤 시험을 치는지?
○총무국장 김호군   임명권은 구청장에게 있습니다.
  7급이상은 광역시가 있습니다.
  자격요건이 있는 사람을 선정해 가지고 보건소장 4급이기 때문에 면접시험을 치루어서 합격을 해서 합격통지를 받아서 구청장이 임명했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위원 여러분 휴식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00분 감사중지)

(16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동환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내년도에 직원연수대회나 체육대회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없습니다.
구본항 위원   164페이지 설문서 직원연수대회 인적사항에 직급을 적어라 이렇게 했는데 옳게 설문조사가 되었다고 보십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시정하겠습니다.
구본항 위원   그 다음에 설문조사대로 직원연수를 갔다왔거든요. 이런 설문서는 좀 이상이 있습니다.
이상용 위원   설문조사결과는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95년도 연수대회는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가 77%, 그렇지 않다가 12%, 기타 11%이고 두 번째 96년도 연수실시방법에 대한 귀하의 의견은 전직원이 참여가 53%, 국별로 16%, 실과 동별 29%, 나머지 2%로 나와서 전직원이 참여해서 연수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여원기 위원   민간인 표창현황에 170명인데 인원수를 줄일 수 없습니까?
  지나치게 많은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 김영복   여러 분야라서 많은 것 같은데 민간인은 별로 없습니다.
이규철 위원   대회의장 예식장 부대시설 및 이용실적에 기타시설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폐백실을 만들 때 까는 것 등입니다.
여원기 위원   냉난방기가 있고 에어콘이 있는데 무엇입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이것은 양해해 주시면 총무계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계장 권오춘   제가 설명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계장 권오춘입니다.
  기존 대회의실을 만들면서 에어콘을 2대 소형을 구입했는데 틀어보니까 안되어서 대형으로 60-70평을 구입했습니다.
  냉난방이 될 수 있도록 했고 700만원이고 작은 에어콘은 소회의실 것이 노후화되어 거기에 두고 작은 것은 대회의실에 그대로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종문 위원   대회의실 예식장에 이용객이 100% 자기가 준비해 와서 예식을 하도록 되어 있죠?
  사진이나 장갑, 비디오를 자기들이 직접 준비해야 됩니까?
  그러다 보니까 시간을 두시간 간격으로 합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시간을 두시간 주는 것은 시간을 충분히 주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사진관 몇 개를 지정하는 것도 검토를 했고, 그런데 지정업자에 대한 특혜다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약받을 때 준비사항을 일러줍니다.
김종문 위원   적기기기등 비품을 사는 것을 총무국 산하에서는 어떻게 사고 있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조달청에 조달단가가 있고 또 해당이 없는 것은 시중구입합니다.
김종문 위원   올해만 해도 돈이 많이 들어갔는데 총무국 전체를 구입해서 좀 사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조달구입은 수량에 관계없이 단가가 정해져 있고, 아닌 것은 유리하게 살 수 있지 싶지만 제일 큰 것이 쓰레기 규격봉투는 입찰을 보게되면 조달단가보다 싸지 않겠느냐 싶고 청소과와 회계부서와 시도를 한번 해 볼 문제다 생각합니다.
김종문 위원   썩는 비닐이기 때문에 강도가 약하고요, 구입방법에 대한 것은 조달품보다 싼 것이 있으면, 조달품목은 대기업 제룸이고 일반 시중에 가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에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해 주시고 또 같은 가격이면 북구소재 업소에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몇가지 시도해 볼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준 위원   172페이지 직원취미클럽 예산에 보면 등산 5회에 318만원 지출, 축구 42회 225만원 지출입니다.
  지출내역을 시간관계로 개괄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등산의 경우는 취미클럽차원에서 회원들이 5,000원 부담하고 가는데 장비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고, 또 음식구입비라든지 또는 간단한 선물을 마련한다든지...
최종준 위원   구청차량을 이용하는데 소품을 사는데 318만원, 좋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축구같은 경우도 42회 정도 상당히 많이 했는데 자기들 회비와 같이 운영을 하는데 내역은 할때마다 계획에 의해 예산에 의해 집행합니다.
  다른 취미클럽도 마찬가지고 시상품, 자기들 기념품 비용으로 쓰입니다.
김종문 위원   한마음축제 이름도 좋았는데 노래자랑을 하고 할 적에 연예인들이 오고 했는데 심형래씨와 김흥국씨가 와서 분위기가 좋았다고 봅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한마음축제를 그런 쪽으로 더 확장시키면 안 좋겠나 싶고요, 그런데 그 분들이 왔을 때 무료로 왔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사실은 초청하는데 상당히 비쌉니다.
  실제 초청할려면 300만원 내지 400만원 주어야 하는데 저희들은 교통비조로 200만원 주었습니다. 각각 100만원 하라고 주었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한마음축제때 동에다 당초예산에는 150만원 했는 것을 100% 증액해서 300만원 올렸는데 내년에도 예산 300만원씩 내려 줍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제가 알기로는 300만원씩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준 위원   현실화시키자 해서 지난해 증액이 되었는데 올해도 100만원 정도 증액이 되어야 현실에 조금 근접하지 않겠느냐 싶은데요.
○위원장 이동환   올해는 예산이 300만원이었는데 내년에는 200만원으로 계상된 것 같은데...
○총무국장 김호군   그 문제는 나중에 따로 의논해서 조정할 길이 있지 싶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행정동 육성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저희구는 금년도 12개동을 지정해서 28개동을 완료를 했습니다.
  투자된 돈도 외부환경이라든지 타구의 동보다 나아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저희들 구가 관음동이 작년도에 대구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까지 안되고 올해는 우수상으로 결정이 되어서 금년 연말에 표창을 받게 되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아까 이규철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예산집행이 안된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39페이지입니다.
  200-10 162만5,000원은 동사무소 통신시설을 이전하는 인건비로 책정이 되었는데 사실 그 돈으로 일할 사람이 없어서 통신계 직원들이 직접해서 절감된 예산이 되겠습니다.
  140페이지 202-02 30만원은 지방자치학회 가입인데 아직은 납입고지서가 오지 않아 집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102-02 6,000만원 명예퇴직을 할때 사실은 수당을 줄려고 했는데 금년도에는 명예퇴직자가 없었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고 있는 예산입니다.
  141페이지203-03 2,000만원 현재 저희들 11월달에 일본에서 손님을 초청할려고 했는데 집행관계가 일자가 멀었기 때문에 집행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초청경비입니다.
  그 밑에 403-02 자체신문사 220만원은 명예퇴직자에 대해서 주민위탁해서 사회진흥교육여비로 책정된 것입니다.
  명예퇴직자가 없어 남았습니다.
  142페이지 자체신규사업 2,369만8,000원은 사실은 산격2동 동사무소를 설립할려고 했는데 금년도 신축을 안하기 때문에 집행이 안되었습니다.
  밑에 2억66만5,000원 산격2동 감리비로써 편성했는데 집행이 안되었습니다.
  1억5,000만원은 산격2동 청사 임차료지금 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데 금년 1월달까지 동사무소를 철거를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청사를 2년간 임차를 해서 하고 신축되면 들어갈 수 있도록끔 임차료가 되겠습니다.
이상용 위원   132페이지 구민참여, 지역사회안정을 위한 건의사항 388건 주에 불가가 27인데 주로 어떤 것을 말합니까?
○총무과장 김영복   쉽게 말씀드려서 법령개정 사항이라든지, 소관 사항이 아닌 것은 불가통보를 해 드린 것으로...
차종운 위원   구민여론조사 실시 1회 1천명,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했는데 어떠한 의견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여론조사결과 책자를 의회에 보낸 것이 있습니다.
최호기 위원   일반현황에 있어서 현재 북구에서 약 5개동이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국적인 현상인지 북구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행정구역개편에 따라서 지난번 노원 1,2가동 경우에 총무과장님 선을 그어서 침산동으로 일부 이관시키고 한데 이것이 시행되지 않고 각동에 자치단체장들 모으고 유지분들을 모아가지고 일단 여론을 수렴해서 보고를 해 주면 되는 줄 알고 보고했습니다만 다시 여론조사를 해서 올라갔는데 일단 반대한다고 보냈는데 왜 또 통, 반장들 바쁜데 이런 일을 시키느냐 이래서 반발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구의원들은 무엇을 하느냐? 특정인이 얘기를 해서 행정구역선을 다시 긋는 것도 아니냐 하는 일설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고 법정동, 행정동 바꾸는데도 저희동 뿐만 아니라 칠성동, 이래 가지고 역시 여론조사를 하고 했는데 일단은 처음에 역시 유지분들 모여서 바꾸는 것이 좋다 해서 올렸는데, 다시 통반장 통해서 여론조사를 해서 올려다오 해서 했는데 두가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복   첫째 구의원께 일차적으로 의견을 내려보냈습니다.
  일부 반대를 하고 또 찬성도 있어서 지역에 표본조사를 해서 다시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을 낸 것은 제일모직 칠성2가 2동하고 침산2동, 편입되는 거 대한방직 칠성2가2동에서 침산3동으로 분동되는 안, 침산2동 삼익아파트 일원을 칠성2가2동으로 분동되는 안, 노원 1,2가에서 미성가든 원대오거리 금복주창고 맞은편까지 침산1동으로 분동되는 안, 산격종합유통단지일원 복현2동, 검단동이 산격2동으로 분동되는 안, 읍내동에서 관음동 소년원 일대를 관음동으로 편입되는 안을 사실 저희들이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한 결과 일부 반대의견이 할 수 있는 것은 산격유통단지 일원 복현2동 검단동 지구, 산격2동으로 가는 것은 찬성은 75.7% 한가지만 되도록 되었습니다.
  법정동 여론조사는 저희들 당초는 가를 없애자 하는 뜻에서 칠성 1가 2가를 칠성동으로 하고 노원 1, 2, 3가를 노원동, 고성 1, 2, 3가를 고성동으로 법정동 명시를 하자, 그래서 저희들은 왜 통반장과 동에 조사를 시키냐 하면 법정여건이 전세대수의 90%이상 찬성을 해야 바꿀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전수조사를 하게 되었고 결과 고성동은 84.5%, 칠성전동은 찬성이 86.1%, 노원전동이 찬성이 87.1% 90%미만이 되기 때문에 추진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최호기 위원   사전에 왜 구의원이라는 것이 그것을 못했느냐, 법정동 바꾸는 것도 사실은 몰랐습니다.
  이래서 이런 것을 사전에 알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총무국장 김호군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유통단지 편입되는 부분, 지주한테 물어보니까 가겠다고 하는데 딱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한 군데 하기도 어렵고 해서 일단은 행정구역변경은 없던 것으로 되어야 하지 싶습니다.
최호기 위원   저희들도 모르고 있고 각 동에 동장님은 알고 계십니까?
○총무국장 김호군   내부적으로 방침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청장 결재가 난 상태는 아니고 여론조사결과가 난 것이 며칠 안되었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동에 인구가 2,800명도 있고 4,000명도 있는데 반면에 4만명이 넘는 데도 있습니다.
  직원수로 보면 인구 3,000명도 직원 10명내지 12명도 있고 4만명 되는 동도 20명정도 되는지 앞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해서 조정할 의향은 없는지 또 직원들을 인구비례나 업무량에 따라서 배치할 수 있는 길이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동에서 기술직이 없습니다.
  동장재량사업비를 쓸려면 설계를 해야 되는데 설계를 구청에 의회하면 구청에 인원이 모자라서 자기 일을 다 하고 난 뒤에 나중에 한다든지 다른 동에 기술직이 있는 곳에 가서 부탁하고 이래서 상당히 지연이 되고 이렇게 되는데 동에 기술직을 배치해서 하는데 이것을 보완을 해 주시고 또 예산편성때 동사무소에 인구 4만5,000되는 동이나 인구 3,000명되는 동이나 예산을 일률적으로 하는 예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예산편성을 할 수가 없는지 거기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행사계획에 있어서도 일률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경로당 15군데 내지 많은 곳에는 17개, 18개가 있는데 경로당 1군데 있는 데도 있고 한데, 비용도 보면 엄청스럽게 차이가 나는데 이런것도 반영해서 예산편성 해 주어야 하는데 적당하게 모사떡 갈라먹듯이 하니까 동에서 상당히 애로가 많은 것으로 봅니다.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국장 김호군   동에 인구편차가 굉장히 심합니다.
  큰 동은 분할하고 자체적으로 조정해라, 증원은 못시켜주겠다, 이런 지침이 근간에 시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심각한 문제가 안되겠나, 현실적으로 그렇게 쉽게 통폐합이 가능한 부분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동문제와 같이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어떤식으로 할는지 의논이 되어 주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동직원의 조정문제는 현재 내무부기준대로 하고 있습니다.
  차가 심합니다.
  3,000명미만에서 4만까지 시장지침이 큰 동을 분할하고 인원이 적은동을 도와주라고 이러한 지침이 시달되었습니다.
  3천미만 되는 동은 현실적으로 통폐합이 가능한지 아닌지 분동, 통폐합을 같이 의회와 상의하고요, 동직원 조정문제는 내무부정원보다 13명이 현원이 많습니다.
  그리고 동별로 인원이 새로 늘어나는 동이 있고 안늘어나고 종전과 같은 동도 있습니다.
  숫자를 조정할 작심이고, 동에 기술직 문제는 구청에도 같은 어려움이 있고 사회과에서 경로당을 지을려면 건축설계를 해야 하는데 구청 건축과에 의뢰를 해도 자기과 업무가 바쁘기 때문에 시행되지 않습니다.
  다행히 민방위과에 재난관리계에 건축직이 계장과 직원 1명이 있어 여유가 생겼으나, 토목직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동과 구청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어떤 식으로든 같이 고민을 해서 과제로 남겨져 있습니다.
  또 동의 예산관계는 행정계에서 계속적으로 조사를 해서 처리해 나가고 있고 냉난방기도 일부는 요구하고 일부는 요구하지 않고 해서 총무과에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고 또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면 제때 제때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환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인구 4만인 동과 3천인 동에 주민등록 또한 10배이상 있다고 보는데 수용비도 많이 들어갈 줄 아는데 또한 직원이 결원이 생기는 경우 사표나 유고가 있을 경우 동사무소를 우선적으로 보충을 시켜달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이것은 참고적으로 알아두시고 더 이상 질의 없으십니까?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1996년도 내무위원회소관 제2일차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00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