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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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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홈에버 후적지 개발 촉구
김상선
김상선 의원
대수 제8대 회기 제 243회 제2차 정례회
차수 4차 일자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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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관음동, 읍내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상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열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북구 발전과 구민을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배광식 구청장님 이하 공직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오늘 발언하고자 하는 내용은 지역민 모든 분들의 숙원사업에 대해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칠곡IC 옆에 있는 관음동 1369-1번지는 1996년 11월 1일에 델타클럽으로 개점을 한 대지면적 3,500평, 연면적 5,000평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운영을 하다가 고객이 점차 줄면서 폐점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홈에버에서 인수 받았으나 경영부실로 재차 폐점이 된 상태로 현재는 주식회사 홈플러스 스토아즈가 소유주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곳의 영상을 한 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상)
칠곡의 관문이고 북구의 관문이기도 한 그곳은 현재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건축물이 사유지라서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려운 점은 이해하지만, 무작정 방치해 두지 말고 소유주 측에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건축물을 활용할 방안을 독려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정작 소유주 측에서 아무런 계획이 없다면 우리 구에서 검토를 하여 저 뿐만 아니라 북구민은 물론이거니와 그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이기도 한 (구)홈에버 자리에 스포츠센터를 건립하심이 어떤지

의견을 여쭙고자 이 자리에 서서 본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민의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체육동호회에 많은 관심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늘 애쓰시는 배광식 청장님!
도심화로 거듭나는 북구의 관문에 걸맞지 않고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홈에버 자리를 우리 구민을 위해 역사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꼭 당부드립니다.
청장님!
우리 북구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행복지수가 높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청장님께서 강력하게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