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 금호분소 준공시 주차난 해결책 모색 및 준공과 동시에 분동을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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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 | 제8대 | 회기 | 제 268회 임시회 | |
| 차수 | 1차 | 일자 | 2022-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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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관문동, 태전1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세복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이동욱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북구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배광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첫번째는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가 착공됨에 따라 그곳에 주차하던 차량뿐만아니라, 금호지구의 주차난을 해결해 보고자 함이고, 두 번째는 금호지구의 인구가 18,000명이나 되는 시점에서 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 준공과 동시에 행정구역 분동을 고려해 주십사 하는 것 입니다. 먼저, 집행부의 관문동 금호분소를 올해 착공을 위해 기획해 주시고 올 연말에 준공예정에 있어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죠? “물에 빠져 떠내려가는 사람 구해주니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구요” 금호분소 착공과 연말준공“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현재 금호분소 이곳 예정지를 상가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소건립으로 생기는 또 하나의 걱정거리는 주차난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대안으로 금호사수 지구의 고등학교 부지에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는 문제입니다.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 인구 감소에 따라 고등학교 신설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언젠가는 고등학교가 유치되리라는 희망은 갖고 있지만 마냥 기다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 부지를 고등학교 유치 전까지 임시 공용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하여 검토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칫하면 학교부지 용도가 폐기되어 다른 용도로 매매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대안으로는 유수지를 이용한 주차시설 확충안 입니다. 유수지는 금호지구가 생긴 이후 장마가 와도 침수당한 일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족구장과 테니스장이 있지만 유휴지를 활용하여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 어떤지 적극적인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말씀드릴 안건으로는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 준공과 동 시에 행정분동을 건의드립니다. 행정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금호지구는 지역적으로 떨어져 있는 독립적 지역임에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 아니라 18,000여명의 인구는 북구의 23개동 중 금호지구 인구보다 적은 행정동이 11개나 되는 점에 비교하면 인구수나 정서적으로 분동이 불합리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인구 18,000여명의 주민의 편의를 보장해주는 차원과 앞으로의 금호강변 개발 등 발전에 발맞추어 행정복지센터 금호분소 준공때를 맞춰 행정 분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쉽지않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북구전체의 행정동이 인구수 중심으로 재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집행부는 주민들의 여론을 모아 고민하고 ,합리적이며, 긍정적으로 방향을 잡아 나아갈 때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배광식 북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가 충분히 잘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더 큰 노력으로 좋은 성과가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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