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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대구의 장래를 걱정해서 결정하였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4-08-20 02:44:00 조회수 598
경부고속철도 대구도심 통과방안 직선지하화 고수를 위해 대구 시민에게 호소합니다.       고속철도는 직선지하화 하고 경부선은 반드시 이설을 하여야 한다. 기존의 경부선 철도로 동서간 발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데 고속철의 대구도심통과 구간을 지상화로 할 경우 남북간에 기형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여기에다 고속철도가 지상으로 통과한다면 토지자원의 잠식과, 도시 미관저해, 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소음과 진동, 전자파로 인한 환경고통 입니다. 그리고 후손들에게는 이러한 환경고통을 물러주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고속철도 통과방식을 두고 10여년의 논란 끝에 고속철도 시설공단에서 교통개발 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경제성 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직선 지하화 방안이 최우수 방안으로 결정되었고 또한 대구시 에서도 여러 차례 시민공청회, 토론회 등을 개최해서 충분히 여론을 수렴하고 분석 검토한 후에 대구시에서는 직선지하화안을 확정해서 2003년 7월29일 중앙정부에 통보를 하고나서 또다시 일부주민이 반대를 한다고 해서 원점에서 다시 검토한다는 발상 지체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속철 도심통과방식은 대구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앞을 보고 결정을 해야지 지상화로 했을때 절감되는 예산으로 “철로주변에 10미터 녹지공간 10미터 소방도로 공사를 한다고 해서 주변 환경이 변하고 발전한다는 것은 지역실정을 너무나 몰라도 모르는 탁상행정을 하겠다는 것이고 이미이러한 시설이 되어있는 지역이 있으나 소음, 진동, 공해는 여전하고 고속철통과로 인해 전자파에 시달리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상화를 찬성하는 일부주민은 고속철도공사를 하였을때 가지고 있는 주택이 수용되면 보상을 받고 떠날 수 있다고 찬성을 하는 것이지 진정으로 대구발전을 위하고 철로주변 개발이 되고 주변 환경이 쾌적한 환경으로 변할 것으로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철로변주민이 떠나고 나면 또다시 새로운 환경고통을 받고 살아가야하는 악순환이 됩니다.
고속철도 공단이 공사하기 쉽고 앞으로 관리하시 쉬운 방안으로 이를 부추키고 있으며 일부가 여기에 동조를 하고 있습니다. 눈앞에 작은 이익을 위해서 대구의 미래를 망처 버리는  어리석음은 막아야하고 기존 경부선과 고속철도를 병행 지상화한다면 대구는 남 북 분단이 고착화 될 것입니다.   

 고속철도 공단과 일부가 주장하는 대전이 지상으로 결정을 하고 주변개발에 투자를 한다고 해서 대구도 지상으로 하자는데 대전과 대구는 주변 환경이 다릅니다.
대구는 도심을 통과 있고 대전은 도심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갑천을 따라서 내려오다가 주택지는 수킬로 정도 통과하고 다시 대전천을 따라서 연결되어있어 대전과 같이 하천을 따라 되어있는 곳은 오히려 지상화가 바람직하나 도심을 통과하는 대구는 후손들에게 욕먹지 않게 이미 결정된 고속철은 직선 지하화하고 경부선도 지하화하든지 시간이 걸리드라도 이설을 해야 합니다.
이설을 했을때 철로 부지를 이용한 동서간 도로 건설을 한다면 대구의 지도를 바꿀만한 개발이 된다고 보고 대구시는 잘못 결정으로 인해 지역발전은 물론이고 더큰 소음과,진동, 전자파고통을 후손에게는 물러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고속철도 지상화반대 대책위원회  서구: 최춘규 (011-526-6301)   동구: 윤임한 (016-889-4677)  중구: 강원중 (011-9377-5742)    북구: 조 순용 (011-535-7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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