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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발전과 설계는 100년후 를 생각 합시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4-07-03 03:46:00 조회수 612
대구 고속전철 지하화 대구와 후손 위해 바람직 하다.      정부와 고속철도공단 에서는 건설비용 절감과 관리비 절감에만 목적이 있지 대구발전과 도심통과 로 인한 소음과 진동 전자파 고통과 철로변 주변 환경을 생각해서 지상화를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대구 도심통과 고속철도는 무조건 지하화 하여야 한다고 본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나아갈 방향이다. 고로 좀더 눈을 높이 뜨고 멀리 바라보고 후손을 생각 하여야 한다. 그리고 대구시 관계 공무원과 선출직 대표들은 탁상공론과 일부 무더기 표심에 좌우되지 말고 진정 대구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큰 틀에서 전체를 보면서 해야 한다. 이것은 소수의 민원이 아니다. 민주 국가의 단점이 소수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 있지만 모든 것이 그런 것 이 아니다. 사안에 따라 다수와 소수를 분리하는 지혜로움 그것이 공무원의 책무이다. 
"대구 고속철의 지하화는 이미 많은 돈을 들여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지하화가 최적이란 판정을 받았고" 대구시와 의회 는 2004년 7월16일 경부고속철 직선 지하화를 확정해서 중앙정부에 통보를 하였고 지상화 반대 대책위 에서도 고속철 부터 지하화 하고나서 이후 기존경부선을 지하화 하든지 이설 하는 것이 대구와 후손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확정된 정책을 일부에서 반대한다고 공무원과 시의원 까지 나서서 원점에서 다시 검토한다는 발상 자체부터 바로 잡아야한다. 아무리 민주 국가이지만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다. 
지금도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도시로 전락 하였지만 책임질 정치인 한사람 나서지 않고 있다. 시장과 의회 의원들은 대구 경제 회생과 민생 법안에나 신경을 쓰시고 다된 밥에 콧물 빠트리는 대구 도심통과 고속철 지상화는 다시는 거론하지 말고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갈등을 격지 않도록 하여야한다. 대구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은 도심통과 경부선을 철거하여 옛날 그대로 달구벌을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당대에 절실 했던 철길보다 훨씬 빠르고 안전하면서도 편한 수단이 개발되었기에  지금은 이 시대에 맞지 않고 부작용과 환경 파과라는 오명을 함께 하는 그 철길에 고속철이란 자물쇠를 채워 또다시 100년을 기다리지 않기를 바란다. 

            경부고속철 지상화 반대 대책 위원회
                               고 문  백 승 홍
                               고 문  서 중 현
                               위원장 최 춘 규 / 조 승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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