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북구의회, 제24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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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북구의회 | 작성일 | 2019-06-26 00:00:00 | 조회수 |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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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1차 정례회는 6월 4일부터 2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구정질문과 5분자유발언이 이루졌다.
○ 이날 열린 4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였으며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공무 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수정가결했다. ○ 이어진 채장식의원의 서변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환경을 위한 가로수 이식 가능여부 및 안전대책에 대한 구정질문에 도시국장은 ‘가로수는 주기적 관리 및 수형 조절, 전정 작업, 인도블럭 정비 등을 통하여 관리코자 하며 안전대책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도로의 불법주차 현황을 조사한 뒤 심각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단속할 예정이고 대구지방경찰청과 협의하여 무단횡단 및 불법주차 방지용 중앙분리대 설치를 검토해 보겠다.’고 답하였고 덧붙여 배광식 구청장이 ‘서변초등학교 근처 가로수 이식과 불법주차를 예방하기 위한 공영주차장을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다. ○ 그리고 최수열 의원의 병·해충 방제대책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구정질문에 보건소장은 ‘방제대책은 북구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보건소 4개 방역기동반과 23개동 방역요원이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약지역과 민원다발지역은 합동방역을 실시할 계획이고 보건소에서는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하절기를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사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답했다. ○ 또한 김상선의원은 칠곡중앙대로 416번에 위치한 동아아울렛 강북점 앞 소화전 및 가로수 관련 장애인들의 불편하고 열악한 보행환경에 관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 이정열 북구의회 의장은 “앞서 의원님들의 구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집행부에서 잘 검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번 23일간의 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심의와 구정에 관한 질문 그리고 결산 및 추경 예산안 심사 등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배광식 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항상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45만 구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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