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221회 임시회 현장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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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북구의회 | 작성일 | 2016-05-19 00:00:00 | 조회수 |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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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제221회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안 사업장을 방문했다.
○ 4월 17일~19일에 걸쳐 구정 현안 사업장 7개소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제도개선 사항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현장방문에 나섰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영만)는 동화천 주변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면서 “동화천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7천여년 오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스토리가 있는 지역이며, 세심정과 나루터, 서계서원과 송계당, 서변동 유적지, 연경동 1000년 느티나무 등 다양한 문화유산이 존재한다. 동화천은 대구를 대표하는 근대골목과 더불어 북구만의 훌륭한 역사탐방로가 될 것이며 동화천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다음날 18일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청렴연극을 관람하면서 “딱딱한 교육형식의 청렴교육이 아니라 한편의 재밌는 연극을 보면서 배우들도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과 소통하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호흡하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의회에서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주민생활위원회(위원장 차대식)는 구수산도서관을 방문하면서 구수산 도서관의 자료현황과 시설현황을 점검하였고, 33개의 다양한 독서 및 문화강좌를 체험하였다. 도서관은 책만 대여하는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방문하여 독서, 문화를 누리며 주민들이 화합·소통하는 공간이며, 지역 주민들이 좀더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조언을 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재) 현장방문 사진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성재)에서는 침산공원 서편주차장을 방문하여 단순히 주차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되고 편의시설 및 경관조성에 도움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며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를 실시하도록 지시하였다. 다음으로 성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장에 방문하여 주변 주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안전하게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또한 대중금속공고 진입도로개설현장에 방문하여 진행상황과 현장을 점검하였고 마을도로가 안전하게 조성되어 학생들과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지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팔거천변 화물차 주차단속 및 시설물지역을 방문하여 밤샘주차 단속과 주차위반 단속현황을 점검하고 불법주정차로 인해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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