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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2회 1차 정례회 폐회 및 5분자유발언
작성자 대구북구의회 작성일 2016-06-29 00:00:00 조회수 2452
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29일 개회하여 부의 안건을 처리하고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지난 6월 7일에서 6월 2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7일 하병문 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회하였으며,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심사, 구정질문,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한 총 16건의 조례안을 심사하였고 
6월29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처리, 황영만 의원, 김재용 의원의 구정질문을 끝으로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였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황영만 의원은 관음동 및 읍내동 그린벨트에 대해 발언을 하였다. 현재 관음동 면적의 68%, 읍내동 면적의 65%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어있으며, 지역 주민들은 사유재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규제로 인한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그린벨트 내에서는 불법개간과 경작, 오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중앙정부에서는 그린벨트정책을 전환하여 관련 규제를 대폭 풀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리 구에서도 그린벨트 규제를 완화하고 서민임대주택 건설, 연구소 신축 등과 동시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한다면 환경보존과 개발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면 교통의 요충지이자 관광인프라가 잠재되어있는 관음동과 읍내동이 북구의 명소로 탈바꿈 할 수 있을것이며 이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다

한편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재용 의원은 행정구역 개편의 장기적 방안 마련 및 그 일환으로 동 통·통폐합을 제시하였다. 현재 각 부서의 업무량 및 적정인원에 대한 조직진단과 또한 인구 1만명 이하의 동의 적정한 통·폐합이 필요하며 1만명 이하 동은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동·통폐합이 중요하고 필요시에는 분동도 하여 기존 주민센터는 주민자치활동 공간으로 활용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금호동은 주민센터와 멀리 떨어져 있어 민원방문시 불편이 많으며, 생활권이 동일한 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다면 행정비용 절감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이며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주민정서 및 생활권이 동일한 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고 서비스 수요에 따라 시설과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운영하는 시장효율성의 원리가 도입되어야 하는 등 이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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