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일하며 섬기는 강한의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책임의정을 구현하고 현장의정을 강화하는
청렴한 대구 북구의회가 되겠습니다.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북구의회, 제23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구정질문
작성자 대구북구의회 작성일 2017-06-16 00:00:00 조회수 2782
대구광역시 북구의회는 2017년 6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구정질문을 진행했다.

 ○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와 종합심사를 거친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이강열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침산1,2,3동)의 심사보고 이후 원안가결 처리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북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관한 지원 조례안을 백종현 도시보건위원회 위원장(산격, 대현동)의 심사보고 이후 수정가결 하였고 북구청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제안 설명을 받았다.

 ○ 이영재 의원(동천·국우동)과 이헌태 의원(복현·검단·무태조야동)의 구정질문은 마지막 순서에 이루어졌다. 먼저 이영재 의원은 팔거천 유지용수 펌프장 설치와 북구 통합 정신치매센터에 대해서 구청장과 보건소장에 대해서 질의하였다. 

 ○ 구청장은 팔거천 재해예방사업의 추진 경과 및 계획을 설명하고 유지용수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 사업 시행과 관련하여 많은 의견을 듣고 적극 수렴하겠다고 하였으며 보건소장은 북구에서 추진 중인 통합정신치매센터가 새 정부가 발표한 ‘치매국가책임제’와 시너지효과를 내면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운영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이헌태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른 대구 북구청의 대응과 및 경부선 도심구간 복개입체 개발에 대한 북구청의 견해와 하중도 명칭 변경에 대하여 구청장과 도시국장에 대하여 질의하였다. 

 ○ 구청장은 새 정부의 지방분권 개헌 추진·도시재생뉴딜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우리 구 재도약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규모와 성격에 맞는 정책 추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경부선 도심구간 복개 입체개발의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대구시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의견개진토록 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도시국장은 대구광역시 공공용물명칭 심의위의 의견에 따라서 하중도 명소화 기본계획 완료이후 대구시에 명칭제정 건의를 통하여 하중도의 명칭이 대구의 랜드마크로 만들 수 있는 명칭으로 변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대구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 개최
이전글 김준호 북구의회 의원,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