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북구의회, 전자회의시스템 활용한 제232회 임시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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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북구의회 | 작성일 | 2017-08-29 00:00:00 | 조회수 | 20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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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하병문)는 본회의장에 새롭게 설치된 전자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제232회 임시회를 2017년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 북구의회가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김준호 북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의 제안으로 본회의장에 종이 없는 전자회의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번 제232회 임시회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게 된다. 대구광역시 구·군 의회 중에 최초로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 북구의회는 이를 계기로 본회의장에서 이루어지는 출석·재석의원 파악을 비롯해 전자회의, 안건상정, 관련법령검색, 전자표결 등을 첨단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회의 진행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회의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이번 회기 동안 북구 의회는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부의된 안건 11건을 심사하고 9월 5일과 6일에는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은 "전자투표시스템 도입으로 앞으로 북구의회 정책 결정 과정 전반을 구민에게 좀 더 투명하고 상세하게 알릴 수 있게 됐다"며 "구민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구의원 개개인의 의정 활동 책임성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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