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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열 대구광역시 북구의원 사수·연경동 고등학교 건립 무산으로 인한 교육인프라 부족과 관문동, 태전 1·2동 노인복지관 필요성에 대한 구정질문
작성자 대구 북구의회 작성일 2023-09-15 08:41:10 조회수 176

북구의회 최수열 의원(무태조야동, 관문동, 태전1동)은 9월 14일(목)에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수동·연경동 고등학교 건립무산으로 인한 인구유출과 주민들의 상실감 치유방안관문동, 1·2동 노인복지관에 대한 대책마련에 대한 구정질문을 하였다.

 

○ 최수열 의원은 금호·사수·연경지구의 청소년 인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으나, 금호·사수 지역에는 고등학교의 부재, 연경지구의 중·고등학교의 부재로 공립도서관, 영유아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영어도서관 등 교육인프라 부족으로 인구 유출이 진행되고 있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정책이 절실하다고 했다.

 

○ 금호·사수·연경지구 신도시의 현재 문제점 중 고등학교 건립 무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상실감을 치유하고 주민이탈 방지를 위한 고등학교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교육인프라 구축과 관련 주민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한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구정 질문을 했다.

 

○ 문화녹지국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 신설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 구에서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해 전달 중이며,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사수지구 작은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추가 조성을 검토하고 서변동에는 작은도서관, 영어도서관 등 특화도서관으로 전환을 검토하겠으며, 청소년 인구가 다수인 두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 진로·직업 체험, 교육정보 제공과 금호분소와 공동주택 내 회의실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권역별 특색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교육인프라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변하였다.

 

○ 두 번째로 태전 1·2동과 관문동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3,000명을 넘어서고 있는데 노인 복지의 혜택이 적어 어르신들이 1시간이 소요되는 함지복지관까지 버스와 지상철을 환승하면서 이용하고 있어 해당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혜택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 수년 전 관계 부서와 협의하여 해당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관의 필요성을 건의하고 중기 지방재정계획에 포함시켜 준비하자고 했으나 아직 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있어, 태전 1·2동과 관문동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매천역 인근에 노인복지관 계획 수립 및 건립에 대한 내용을 건의했다.

 

○ 복지환경국장은 현재 우리 구에는 4개소의 노인복지관과 1개의 분관이 있으며, 2024년 9월 건립예정인 무태조야동의 복합문화시설 내 분관이 추가 예정이며, 장기적으로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후적지 개발시 커뮤니티센터 내 복지시설 조성과 강북노인복지관 확대 이전 등 어르신들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노력하겠다. 라고 답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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