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청소년의 교육 지원 사업과 장학 사업, 평생학습을 지원할 통합교육지원 기관으로서의 가칭 ‘북구 미래교육재단’설립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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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4-03-18 16:28:05 | 조회수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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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 김종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8일(월)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의 미래인 청소년의 교육 지원 사업과 장학사업, 평생학습을 지원할 통합교육지원 기관으로서의 가칭 ‘북구 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촉구하였다.
○ 김 의원은 “살기 좋은 교육도시로서 북구에 ‘통합 교육지원 플랫폼’이 구축되기를 바란다”면서 지난 2022년 12월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방향에 대해 5분 자유발언했던 사실을 언급하고 1년 반이 지난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구청의 종합적인 검토나 사업이 추진되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며 이를 보다 구체화시키기 위한 교육재단 설립을 제안하게 되었음을 배경 설명하고 해당 발언을 이어 갔다.
○ 수성구, 달성군, 동구는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진로·진학, 평생교육, 문화 예술교육, 장학사업 등의 단위 사업을 ‘교육재단 설립’으로 통합 교육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을 시도하고 있음을 사례로 들며 북구만 뒤 쳐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표하였다.
○ 또 다른 지역 사례로 기존의 장학사업과 교육지원 사업 및 평생교육사업을 통합하여 지원하는 교육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육성 및 성장 지원 사업, 도서관 사업까지 통합하여 추진하는 지자체도 있음을 근거로 기왕의 운영 시설을 갖고 있는 ‘북구청소년육성재단’과의 통합을 통해서 교육재단을 설립한다면 설립 시 발생하는 인력 및 사무시설의 신설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방법론을 제시하고 북구의 실정에 맞는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재단 설립 용역을 실시할 필요성이 있음을 주장하였다.
○ 끝으로 ‘구민들의 행복과 가치로운 삶’이 더욱 빛을 발하기 위해서 지역주민들의 삶을 보다 살뜰히 챙기는 정책과 행정 노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고, 당면한 과제들을 처리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미래를 계획하는 일이며, 특히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함께 구상해야 할 청소년을 위한 사업은 더 큰 안목으로 미리 준비하고 추진되어야 할 사안으로 정주환경의 중요한 요소인 교육 환경이 인구 유입 및 유출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북구가 되기 위한 가칭 ‘북구 미래교육재단’의 설립을 촉구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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