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오영준 대구 북구의원 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ESG 경영활성화 지원 조례”본회의 통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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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 북구의회 | 작성일 | 2023-09-18 11:28:55 | 조회수 | 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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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의회 오영준 의원(산격1•2•3•4동, 대현동)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 북구 지속가능 발전 기본조례안, 대구광역시 북구 ESG 경영지원 조례안”이 9월14일(목)에 열린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해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번 지속가능발전 조례안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미래세대의 필요와 욕구를 저해 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필요와 욕구를 총족 시키는 발전을 의미하며, UN의 2015년 17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인 SDGs인 기후변화, 빈곤, 평등, 교육, 보건 등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도 포함한다.
ESG 경영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북구 관내 기업의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를 개선하기위해 ESG 경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비재무적 가치도 중요하게 여기는 투자자들의 요구와 정부의 규제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지속가능발전 조례안과 같이 대표 발의했다.
오영준 의원은 전세계적인 기후·환경등의 위기속에서 지속가능한 목표를 장기적으로 설정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낼 수 있으며, 지속가능발전 조례안에는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는 20년 단위의 북구 지속발전 기본전략수립과 5년마다 재검토 정비를 명시하였고, ESG 경영활성화 지원조례에서는 ESG 경영활성화 운영 및 지원에 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과 시행 할 수 있도록 하여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제정하였다.
이에 오영준 의원은 “대구광역시 북구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중에서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둘 역량과 잠재력이 있으며, 우리 북구가 국내를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가능발전 조례, ESG 경영활성화지원 조례의 방향성 정립과 한다면 기업하기 좋은 북구, 선진경영을 지원을 원하는 기업에게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하며 5분자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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