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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회, 제251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작성자 대구북구의회 작성일 2019-10-21 00:00:00 조회수 1120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이정열)는 21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 이날 구정질문에는 최우영 의원과 박정희 의원, 조명균 의원, 채장식 의원 그리고 구창교 의원이 나서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과 함께 북구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 첫 질문자로 나선 최우영 의원은 ▲관문동 금호지구 교통문제 및 고등학교 설립 민원에 대하여 질문했다.

 ○ 두 번째 질문자로 나선 박정희 의원은 ▲침산동 공단지역 유해물질 방출 관련 환경문제 및 대처방안에 대하여 질문했다.

 ○ 이어 세 번째 질문자로 나선 조명균 의원은 ▲침산동 305-4번지 일원 공동주택 복합빌딩 신축공사 등에 따른 주변지역의 교통소통 대책 ▲침산변전소 내 녹지공간 정비방법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질문했다.
 
 ○ 네 번째 질문자로 나선 채장식 의원은 ▲서변동 고촌마을 매일푸드 악취에 대하여 질문했다.

 ○ 마지막 다섯 번째 질문자로 나선 구창교 의원은 ▲유휴 국·공유재산 활용방안에 대하여 질문했다.

 ○ 한편, 오는 22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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