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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제8호

대구광역시북구 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2월 9일(수)

장  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

  1.    심사된 안건
  2. 1.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계속)
  3.    가. 평생교육과 소관
  4.    나. 체육진흥과 소관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8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계속) 
    가. 평생교육과 소관 
○위원장 차대식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오늘 심사할 부서는 평생교육과와 체육진흥과가 되겠습니다.
  먼저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입니다.
  먼저 구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면서 평생교육과 업무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세입예산(안) 편성총액은 21억 5,823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4억 8,832만 원 증액 편성되었고, 2021년도 세출예산(안) 편성총액은 86억 957만 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대비 19억 7,592만 원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먼저 세입예산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면 143쪽,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그 외 수입에 대구미래교육지구 운영 5,000만 원과 청소년보호법 위반 과징금을 8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152쪽,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국고보조금 8,240만 원, 155쪽, 북구청소년참여위원회 등 총 9개 사업에 기금 4억 9,313만 원, 168쪽,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비 지원 등 총 20개 사업에 시비보조금 15억 2,471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예산액은 86억 957만 원이 되겠습니다.
  493쪽, 평생학습도시 운영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조성 사업에 6,769만 원,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평생학습 운영, 행복북구 아카데미 운영, 성인문해교육 운영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1억 6,419만 원, 494쪽,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평생교육기관 지원, 행복학습센터 운영 등 평생학습지원 사업에 총 3,900만 원을 편성하여 평생학습체제 구축 분야에 총 2억 7,088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5쪽, 교육경비보조, 무상교육 지원, 학교급식 우수 식재료비 지원, 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영어체험 프로그램 지원,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청소년 국악활성지원, 우리마을 교육나눔 지원, 논리와 함께하는 MIT 창의력 교실 등 교육지원 사업에 50억 9,916만 원을 편성하였고, 497쪽, 지역사회 국제경쟁력 강화 등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사업에 3억 7,620만 원을 편성하여 교육복지 확충분야에 총 54억 7,536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8쪽, 청소년 육성지원,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보호활동, 청소년 어울마당, 청소년 특별지원 및 건강지원 사업,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 운영, 신규 사업인 자매도시 청소년교류 문화체험 등 청소년 보호 및 활동지원 사업에 8억 7,391만 원을 편성하였고, 502쪽, 청소년회관 운영보조, 공공생활 수련시설 보조,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청소년 참여활동 사업과 신규사업인 청소년문화의집 운영보조 등 청소년수련관 운영 사업에 17억 2,749만 원을 편성하여 청소년 보호 및 육성 분야에 총 26억 1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504쪽 행정운영경비 분야에서는 인력운영비 2억 1,169만 원 및 기본경비 5,025만 원을 계상하여 총 2억 6,19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코로나19 등으로 열악한 구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평생교육 활성화 지역의 미래인재육성 및 청소년 보호 복지증진 등 평생교육과 업무추진에 꼭 필요한 경비만을 계상하였으므로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대식  평생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회가 평생교육과하고 관심이 대단히 많은 듯합니다.
  어제 다들 퇴근도 안 하시고 들여다보시던데……,
  예산서 494페이지에 찾아가는 평생학습 운영 부분에서 2,000만 원이 지금 증액이 된 부분이 북구 포켓평생교육 운영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류승령 위원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잠시 부탁드릴게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우선 이 사업은 내년에 새로 시작하는 사업인데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 교육이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에서 저희가 추진하였고, 포켓이라는 말은 내 주머니 안에 스마트폰, 쏙 들어가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서 교육을 추진한다는 내용이고, 주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서 그 채널을 통해 주민들이 교육을 받고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편성해서 할 계획이고, 저희가 사실 요즘은 개인적으로 이런 일들을 개인이 올리는 것도 많은데 그렇게 되면 품질이 조금 떨어지고 이래서 2,000만 원을 들여서 전문가가 편집도 하고 제작도 도와주고 그런 식으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류승령 위원  다른 부서에서도 카카오톡 친구추가나 이런 방식으로 사업이 많이 진행되고 홍보를 하고 있는 걸로는 알고 있는데 친구추가 방식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청소년 대상이니까 학교에 공문을 보낸다든지 홍보를 해서 하실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이건 주민대상이고,
류승령 위원  그러니까 주민대상이면 개인정보 수집하기가 어려움이 있지 않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한건 정보통신과에서 주민정보화 교육을 1년 내내 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그때 실습과정으로 이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고 추가하는 과정을 하면 퍼져 나갈 것이다,
류승령 위원  그럼 혜택보시는 주민 분들이 국한되지 않나요 제한되고, 그분들은 말 그대로 정보통신과에서도 정보화교육을 받고 있는 사항인거잖아요.
  그러니까 혜택을 못 보고 그리고 좀 더 확장을 하시려고 하면 다른 방법이 필요할 것 같은데, 예산은 편성이 되어 있는데 방법만 너무 얕게 고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는 말씀이십니다.
  카카오톡을 저희가 한 것도 전 국민의 90% 이상이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류승령 위원  그건 빤히 아는 이야기인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접근성이 편리하다고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류승령 위원  지금 정보통신과도 그렇고 모든 홍보 부분에서 친구추가라든가 이게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홍보활동하면서까지도 쉽게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어느 과에서는 신용정보회사랑 계약을 맺어가지고 소통을 해가지고 진행을 하신다고 하던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희도 그런 부분이 걱정이 되어서 다방면으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식지부터 아니면 회의자료, 동사무소, 저희 교육홍보지, 이런 곳에 중점적으로 홍보를 해보겠습니다.
류승령 위원  예산이 편성이 되어 가지고 지금 코로나19 시대에 새로 시작하는 신규사업이고 하니까 조금 더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명심하겠습니다.
류승령 위원  그리고 이건 조금……, 496페이지에 진로진학지원센터 임차료 한번 보시겠어요.
  표기 잘못된 것 맞지요?
  월임차료가 600만 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연 임차료입니다.
류승령 위원  제가 처음에 예산서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침산동이 이렇게 핫 하구나, 월 임차료 맞지요?
  월 50에,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류승령 위원  이거 보고 사업별 설명서 보니까 50만 원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죄송합니다.
  50만 원씩 열두 달이니까 연 600만 원입니다.
류승령 위원  연 600만 원이면 제가 진로진학지원센터를 방문을 해 봤었는데 의외로 지금 침산동 안에서는 저렴하게 잘 임차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예산서만 봤을 때는 이 정도인가? 했는데 지금 몇 년마다 계약이 되나요. 건물 위치 자체가,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2년입니다.
류승령 위원  보증금은 따로 없이,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보증금이 2억 원입니다.
류승령 위원  보증금은 지금 지출이 되어 있으니까 여기 예산서에는 표기 안 된 거고, 그러면 2년마다면 정말 저렴하게 잘 있는 편인데 앞으로도 신경을 좀 쓰셔 가지고 예산절감을 위해서 이렇게 저렴하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그건 신경을 써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주인이 좋은 시설이 들어오니까 협의를 잘 해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류승령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류승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예산서 499쪽에 청소년 어울림마당, 올해는 어떻게 되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올해 대표적인 것이 언론보도에 나온 게 코로나19 희망프로젝트 희망바람개비 설치해서 5월 8일 어린이날 북구청 마당에 바람개비 설치한 그런 게 대표적인 거고 댄스경연대회, 비대면 댄스경연대회도 개최했고, 그 다음에 고3문화축제 이것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비대면으로 동영상 촬영해서 학교에 영상 틀어주고 학생들한테 유익한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애초 계획도 그런 거였어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계획하고 많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유병철 위원  그러니까 올해 코로나에 적용해서 사업계획을 많이 보완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비대면으로 주로,
유병철 위원  그럼 올해 경험으로 내년에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인 모양이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원래는 동아리축제, 고3문예축제도 사실은 직접 현장에서 모아가지고 하는 축제이고, 사생대회, 문화박람회 이런 게 있는데 내년에 코로나가 진정되면 당초 모아서 하는 걸로 하는데 코로나로 안 되면 비대면 방식으로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래서 사업내용을 두 가지 버전을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 다음에 예산서 500쪽에 특별지원대상 청소년지원사업이 10여 명으로 지금 계획을 잡았네요.
  여가부 지원사업으로 되어 있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유병철 위원  이 10여 명은 어떻게 복지정책과에서 도움을 받아서 선정을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일단 기준이 저희가 정해져 있는 게 중위소득 65% 이하는 생활하고 건강지원 가능하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만 9세 이상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다른 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지 못하면 동에 신청하거나 저희한테 신청을 하면 기준에 적합하면 저희가 지원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올해도 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올해 12명 지금 받고 있습니다.
  돈이 지금 구비가 사실은 옛날에 적었었는데 저희가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돈이 조기에 소진되어서 어려운 아이들이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구비를 넉넉히 편성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도와주려고 1,000만 원을 올렸습니다.
유병철 위원  올해 처음으로 자체재원 1,000만 원을,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어차피 이게 매년 400만 원, 500만 원씩 부족해서 추경에 매해 올렸었거든요.
  저희가 그런 아이가 없으면 돈은 안 쓰면 되는 거니까, 그런데 저희가 만약에 추경 시기를 놓치고 하면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돈을 못 받을 수 있어서 넉넉하게 편성을 했습니다.
유병철 위원  좋습니다.
  그 밑에 청소년 문화페스티벌은 올해 어느 단체가 맡아서 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이것도 회관사업인데 지금 중학교에서 했는데 올해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도 하고 피켓홍보하고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회관에서,
유병철 위원  일단 사업내용은 공연으로 되어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공연 못 했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래서 올해 상황이 이래서, 굳이 억지로 할 사업은 아닌 것 같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유병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504쪽, 청소년문화의집 3월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거기에 예산을 개관식에 1,500만 원을 편성하셨는데 어떤 형태로 지금 개관을 준비하고 계시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희가 이 행사는 굉장히 칠곡지역에서는 의미가 있는 사업인 만큼 행사전문 위탁운영할 그런 계획에 있고, 또 읍내동 동사무소가 사실은 새로 이전해서 들어오는데 두 가지를 함께 읍내동하고 저희 문화센터하고 함께 하는 그런 형식을 취해서 하자고 해서 금액은 1,500만 원이고 내용은 식전행사, 라운딩, 리셉션, 이런 식으로 해서 1,2월에 준비해서 3월에 청소년들도 같이 참여하는 그런 걸 기획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아마 동사무소 개관과 같이 해서 마을 전체에 새로운 문화를 보급시키고 축제를 만들어간다는 그런 계획이신 것 같은데 지금 코로나 상태로 봐서는 계획한대로 운영하기가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데 나머지 빅플랜을 가지고 있다든지 그런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일단 3월에 개관식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추이를 살펴보고 아직은, 온라인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은데, 개관식이니만큼, 그 여건에 맞추어서 저희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상당히 우려가 되는 부분인데 그 반면에 지역에 굉장히 열망했던 기관이 들어서고 하니까 지역민들한테 홍보도 되고 그런 속에서의 코로나를 대비하면서도 지역에 많이 홍보하고 축제 분위기도 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많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단순히 예산만 있어서 그런데, 많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바로 밑에 청소년문화의 집 도서구입비가 있는데 이 도서는 다시 신규로 구입을 하시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예. 문화의집 4층에 북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북카페가 있는데 청소년권장도서 1,800권 정도, 하나에 1만 원씩 해서 새로 구입하는 걸로,
최우영 위원  이게 구립도서관 구수산도서관하고 책에 대한 여유분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파악을 해 본적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건……,
  제가 파악을 못 해 봤는데 일단,
최우영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일단 도서구입을 하기 전에 그냥 청소년권장도서 일괄 1,800만 원씩 구입보다는 더 많이 확보될 수도 있고 그러니까, 도서관 쪽으로 여유도서가 있는지 또 중복도서가 많이 있고 하면 그런 것들을 최대한 활용을 하고 이걸 굳이 도서구입을 제가 깎자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런 걸 할 때 그냥 일괄적으로 청소년권장도서 1,800만 원 예산 올려서 그냥 목록대로 사겠다, 아마 구수산도서관도 중복되어 있는 책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관련부서들끼리 구입 전에 협의를 거치면 같은 금액으로라도 더 풍성하게 구입을 해 낼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는 말씀입니다.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사전에 그런 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494쪽, 행복북구 아카데미 운영 부분에 대해 가지고 이 부분도 앞의 축제와도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코로나 사태가 어떻게 갈지에 따라 가지고 상당히 우려스럽기도 한데 운영방법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현재 상태로는 저희가 행복북구 아카데미 운영이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연 5회 정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1회밖에 못 했는데 일단 강좌를 직접 보고 강당에서 여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이건 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온라인으로도 한번 해 봤는데 유명강사들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그걸 불허하더라고요 강연내용을, 그래서 자기 유튜브에만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고, 그래서 접근이 조금 어려워서 이것도 코로나사태를 보고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런 부분들이 지금 지자체 어디든지 다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그냥 예년과 같이 예산을 일률적으로 그냥 편성을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한 건지 거기에 대해서 제가 의구심을 가지는 거거든요.
  어느 누구든 내년의 상황은 모르는 거고, 금년에 비교하면 거의 힘들다고 보는 게 맞을 수도 있고, 이런 속에 그렇다고 해서 문화강좌를 특이한 방법들을 찾아내가지고 안이 올라온 것도 아니고 너무 좀 예년 거 그대로 답습하는 형태, 거기에 코로나라는 변수를 반영 못 시켰던 부분에 조금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왕 예산 올라왔지만 그런 부분들이 진행해 보고 코로나 상황 때문에 못 합니다 이렇게 갈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런 속에서 우리들이 대응을 코로나시대에 맞는 준비 철저한 그러한 것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계획 짤 때 비대면 부분도 함께 고려해서 짜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비슷한 겁니다만 502쪽 자매도시 청소년 문화 체험부분, 기존에 계획대로 하면 중국으로 가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자매도시가 저희가 현재 6개 정도 있는데 국내입니다.
최우영 위원  해외는 아니고,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아닙니다.
  700만 원 정도 들여서 우리 구 청소년 3,40명 정도가 하루 그쪽 지역에 청소년과 교류도 하고 지역문물도 하고 아니면 1박2일 하든지 서로 상호교류하도록 그런 계획입니다.
최우영 위원  저는 여기에 해외여행이 포함되어 있는가 싶어서 확인을 해 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예산안 준비한다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 전에 유 위원님이 질의하신 북구 포켓평생교육 운영이라는 신규사업을 이야기 들었는데 아까 카카오채널 기반으로 해서 교육을 한다는데 어떤 부분을 교육하는 거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희가 처음 계획하기로는 코로나 때문에 디지털 기계를 이용하는 것도 많고, 또 자영업자의 경우 폐업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세무관련 정보라든지 또 나이 드신 분들이 어떤 물건을 현지에 가서도, 요즘 햄버거가게 가서도 주문을 안 하고 디지털로 하는 거니까, 그렇게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과정 일부 하고, 현재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비대면으로 가능한 평생교육강좌 그런 것들은 실습을 꼭 안 하고도 재료를 주면 영상을 보고 할 수 있는 강좌, 그런 강좌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강좌들은 비대면으로 우선 권장해서 강좌비는 주되 대신에 선생님들은 강의를 찍어서 학생들이 들을 수 있도록 저희가 그 채널에 들어오면 모든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만약에 그게 강사하고 안 된다면 교육과정에 신청한 사람들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식을 채택하려고 합니다.
안경완 위원  혹시 다른 구군에도 이런 방식으로 하는 곳이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서구가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서구는 어떻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아까 이야기했지만 서구가 거의 강사 스스로 올리거나 개인이 올리고 이렇기 때문에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질이 떨어진다고, 저희가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2,000만 원은 그런 찍은 강사의 자막을 넣거나 편집을 하거나 아니면 내용을 좀 더 세련되게 하거나 그럴 때 전문업체에 주는 그런 용역비 비슷한 걸로,
안경완 위원  2,000만 원으로 몇 개 정도를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희가 회 당 협의하기 나름인데 20만 원, 1회 찍는데 20만 원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정은 저희가 시범운영이니까 20개 이내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저도 안 그래도 몇 개월 전부터 서구의회 부의장이 평생학습교육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제가 거기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습니다.
  가입되어 있는데 사실 자세하게 들여다보지는 않았지만 한 번씩 보니까 새로운 방식으로 하고 있구나, 그게 돈이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저는 모르고 있었어요.
  지금 이번에 이런 설명을 하시니까 거기는 무료로 하고 있는 거고, 우리는 2,000만 원을 들여서 하고 있으시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으로 들리는데 지금 사실 뒤쪽에 보면 498페이지 온라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실이라고 있습니다.
  이것도 신규사업인 것 같은데 여기는 제가 한번 살펴봤어요.
  메이커캠프가 1박2일, 이런 식으로 해서 학생, 부모 대상으로 하는 코딩교육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안경완 위원  맞지요?
  그런데 온라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실은 또 온라인으로 한다는 말씀이잖아요.
  맞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예. 맞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렇게 해서 기존에 9,0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또 8,900만 원을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넣으신 것 같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코딩교육을 만들어서 이것도 카카오채널로,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이건 방식이 저희가 사실 코딩교육이라는 것들이 지금 시기에 학생들한테 일찍 접해야 될 굉장히 중요한 그런 사업인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계획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400명 정도에게 기구를 주고 가령 코딩이라는 것이 그냥 이론적으로 하면 아이들이 머릿속에 안 남으니까 로봇 같은 기계를 주고 온라인을 통해서 아이들이 집에서 접속을 해서 화면을 보면서 코딩을 스스로 할 수 있게 그런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이건 전문업체가 강사가 있고 학생들이 강사 1명 당 인원을 정해서 아이들이 직접 실질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교육입니다.
안경완 위원  제가 안 그래도 이걸 보고 동영상을 제가 한번 유튜브나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까 EBS를 비롯해서 많은 곳에서 코딩교육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신규사업까지 하면서 메이커캠프라고 지금, 사실 제가 코딩교육을 볼 때는 저는 사실 여기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직접 선생님한테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교육청에서도 코딩교육을 방과 후 수업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걸 온라인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무슨 기계를 줘서 그렇게 수업을 한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도 처음에는 코딩이라는 것에 대해서 개념이 그냥 소프트웨어교육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에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직접 체험을 해 봤습니다.
  그냥 아이들에게 교육을 하면 의미가 없는 것 같은데 이런 차 같은, 교구가 하나 있습니다.
  차가 움직이는데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차가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고,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한 바퀴 돌기도 하고 속도, 정지하기도 하고 프로그램 입력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하는데 보통 학교에서 하는 그런 일반교육들은 이론적이거나 또는 이게 없기 때문에 그냥 그런 게 있구나 이런 생각이고, 저희가 하는 것들은 정말 핵심적인 것을 하나 주고 아이들은 강사와 직접 화면을 통해서 그걸 입력하므로 해서 실질적으로 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지요.
  그래서 사실은 유튜브에 그런 강의들은 많지만 아이들이 다 하기 위해서는 진짜로 교육이 되어야 되는데 진짜로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강사도 수준이 있어야 되고, 그 학생을 위해서 직접 보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아이들한테 도움이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서,
안경완 위원  여기는 온라인 교육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온라인입니다.
  학생들이 신청을 하면 컴퓨터로 접속을 하고 그 학교를 통해서 저희가 신청을 받으면 학교에서 추천된 그런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접속을 하고 그 학생들한테 저희가 교구를 나눠주고, 보통 로봇이라고 합니다.
  그 로봇 같은 걸 나눠주고 강사하고 화면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하는 겁니다.
안경완 위원  이 온라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실을 학교에서 한다고요?
  방과 후 수업으로?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집에서 합니다.
안경완 위원  집에서 한다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예. 직접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동영상이 아니고 강사하고 1대1, 화면을 보니까 1대1 효과는 나지만 실시간으로 서로 이렇게 하는 겁니다.
안경완 위원  그럼 지금 방과 후 수업으로 하는 코딩교육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아까도 제가 설명드렸지만 이게 사실 학교별로 방과 후 수업비용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까 200만 원 이내인 것 같은데 저희가 하는, 그러니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 이런 교육이 아니겠느냐,
안경완 위원  제가 안 그래도 어제 동영상을 1시간 정도 찾아봤어요.
  찾아보니까 말씀하신대로 핵심적으로 EBS교육에서는 앞에 로봇인지 뭘 놓고 거기에 올려놓고 영상을 보고 하더라고요.
  강사가 있고 아이들이 있고, 또 어떤 곳은 모니터를 보고 모니터에 그걸 넣으면 거기 옆에서 움직이더라고요.
  저는 차이점을 크게 못 느꼈습니다.
  이건 의지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옆에 선생님이 있는 사항에서 가르쳐주는 거랑, 혼자서 이걸 한다, 저는 무리가 크지 싶은데, 이 사업은 한번 제고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1억에 가까운 금액을 들여 가지고 한다는 게, 요즘 아까 앞에 나왔던 북구포켓평생교육이나 이 부분 같은 경우 사실 유튜브에 보면 아주 전문적인 강사들이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서 올립니다.
  왜냐하면 요즘 비대면시대다 보니까 강의를 할 수가 없으니까 그걸 올리는 거예요 조회수로 먹고 살려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어요.
  치면 바로 나옵니다 요즘은, 옛날처럼 이런 거 실제로 가서 들어야 되고 이런 게 아니라 요즘 온라인이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유튜브라든지 기타 등등 구글이나 이런데 치면 영상이 바로바로 뜹니다.
  이걸 우리가 이렇게 1억에 가까운 돈을 들여 가지고 사실 앞에 북구 포켓 평생교육 여기 이 부분도 안 그래도 서구청에 제가 조회수를 봤습니다.
  오래 조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100건 정도 들쑥날쑥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보면 1억이 아니라 10억을 투자해도 제가 볼 때는 만약에 아는 사람 통해서 하지 않으면 100건 이상 힘들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만든 게 전문업체에서 만들었다는 게 얼마큼, 지금 더 전문가들이 유튜브나 올린 것 보다 더 낫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이런 걸 봐서는 지금 신규사업으로 들어올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들고, 이건 한 번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이 부분에 충분히 검토해서 한 번 짜야 되겠고,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제가 보충설명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안경완 위원  예.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서구에서 시작하는 그런 교육이 사실은 저희가 들어가 봤을 때 질적으로 보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해서는 주민들한테 별로 도움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러면 이걸 주민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편집이라든지 또는 그런 걸 통해서 해야 주민들한테 도움이 되겠구나 싶어서 저희가 2,000만 원을 올린 거고, 서구처럼 하지 않기 위해서, 그 다음에 코딩교육 같은 경우도 사실은 11월 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70명 정도, 강남 1곳, 강북 1곳 이렇게 실시를 했습니다.
  실시를 했는데 시범으로, 그때 끝나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95%가 굉장히 재미있었고 유익했다, 이런 교육이 앞으로도 더 있으면 좋겠다, 이이들의 입장에서 봤으면 학교 측의 입장에서도 사실은 부족한 돈으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데 저희 구에서 이런 교육을 해서 좋다는 평가도 들어서,
안경완 위원  그 말씀은 지금 메이커캠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뭘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건 신규사업인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메이커캠프는 사실은 올해 단체로 하루 가족캠프로 저희가 하려고 하는데 사실 하지 못했거든요.
안경완 위원  알고 있습니다 못 한 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래서 일부분에 그래도 코딩교육에 대해서 이 돈을 가지고 시범운영을 한 번 해봤습니다.
  학교를 통해서,
안경완 위원  이 금액으로,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예.
안경완 위원  이 교육도 코딩교육이고,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1,700정도를 코딩교육 이걸 메이커캠프 교육 대신에 비대면으로 한번 해 보자 해서 시범으로 해 봤는데 거기에 따르는 70명 정도 했습니다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침산초하고 태현초, 강남, 강북 1곳을 선정해서 했는데 설문조사 결과는 90% 이상 모두가 만족하고, 또 이런 교육에 대해서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안경완 위원  온라인 교육 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온라인입니다.
  학교를 통해서 교구를 주고 학생은 집에서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고 그렇게 했습니다.
안경완 위원  제가 어제 코딩이라고 유튜브에 치니까 code.org라는 사이트가 나와요.
  거기에는 4세부터 해서 성인반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교육내용이, 다 클릭하면 거기 들어가서 교육을 받게 되어 있더라고요.
  지금 메이커캠프 이게 어떤 방식으로 정확하게, 온라인으로 하셨다는데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조금 매몰비용이 되지 않을까 저는 걱정이 크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서구청에서 하고 있는 부분도 2,000만 원으로 얼마나 편집을 잘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거기다 아까 유 위원이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홍보할 것이냐, 아까 말씀하실 때 주민정보교육 때 하겠다, 주민정보교육을 1년에 몇 번 받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연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몇 번 받습니까?
  연중, 1년에, 거기에 있는 분한테 이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교육과정에 포함을 시키겠다는 이런 이야기지요.
  가령 인터넷 교육을 하면 우선 카카오톡에 가서 회원가입이 되고 글을 올리고 내리는 걸 할 때 자연스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경완 위원  하여튼 참 회의적이고 차라리 여기에 이렇게 많은 1억 1,000만 원에 가까운 돈인데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아까도 계속 제가 말씀드리는데 유튜브나 온라인상에 교육을 치면 엄청납니다.
  2,000만 원으로, 그리고 온라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실이 전문업체라는데 지금 저는 하루에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서 아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치면 다 나옵니다.
  어떤 동영상이든, 담당팀장님도 계시고 하지만 쳐서 들어가서 꼭 보십시오.
  안 보시는 거 아닐 겁니다.
  보면 교육들이 진짜 많이 나오고 있고 자기가 의지만 있다면 거기 들어가서 얼마든지 요즘 세상은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그리고 그 외에 496페이지 보면 영어체험프로그램 지원에 지금 다른 사업들은 95%로 삭감을 하고 있는데 여기는 3,000만 원을 구비로 올렸더라고요.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3,000만 원은 사실은 시비가 저희가 4박5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 2박3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금액이 차이가 있는데 4박5일은 41만 원 되고 2박3일은 27만 원 정도 되는데 저희가 돈이 부족하다 보니까 4박5일을 보내주는 것은 시비로 해서 600명 정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청이 4박5일을 좀 더 많이 보내 달라 이런 요청이 있어서 그래서 그 4박5일을 더 하기 위해서 추가한 사항입니다.
안경완 위원  그쪽에서 요청하면 그대로 들어주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쪽에서 요청한 게 아니고 저희가 이런 주민들한테, 5학년 전체를 보내주는 사업인데 4박5일은 한정되어 있거든요.
  지금 현재 600명,
안경완 위원  4박5일 하나 있고 또 몇 박 며칠이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2박3일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럼 2박3일로 다 바꾸지요 이번에, 그러면 별 문제가 없겠네요.
  지금 다른 사업비는 다 삭감하면서 여기 영어체험프로그램 여기는 왜 이렇게 3,000만 원씩 올려서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고, 주민들이 그분들이 4박 며칠, 2박3일을 어떻게 아시고 해달라고 요청을 하시고 그것도 조금,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학교에서 추천받습니다.
안경완 위원  선정을 어떻게 합니까?
  선정하는 그게 있을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5학년생 전교생이 다 가는데 그 중에서 4박5일은 학교에서 저희가 추천을 받습니다.
안경완 위원  4박5일하고 또 몇 박 며칠?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2박3일,
안경완 위원  그러면 3박4일로 다 바꾸시면 되겠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런데 제 생각에는 더 좋은 쪽으로 구청에서 하는 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낮추어서 하는 것 보다는, 그리고 4박5일 가는 사람들이 학교에서 보면 저희가 저소득층이 많은 학교, 이런 학교는 4박5일하고 그렇게 선정하고 있으니까 아이들한테는 2박3일보다는 4박5일이 원어민과 함께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서 저희가 이번에 올렸습니다.
안경완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지금 아까 온라인교육도 요즘 코로나19 이후에 참 좋은데, 사실 제가 조금 검토를 해 보니까 효과라고 해야 될까 성과에 대해서 전혀 지금 나올 수 없는 사업같이 보이고, 거의 저는 8,90%는 이 사업으로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짐작인데, 왜냐하면 몇 군데 유튜브나 보니까 그런 짐작들을 하게 만들어 주더라고요.
  이 돈으로 이건 그냥 제가 볼 때는 업체에 업체를 위한 사업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자꾸 들어요.
  이런 부분들은 제가 위원님들하고 고민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말씀하실 거 있으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희가 사실은 코로나 때문에 A플랜, B플랜, 3플랜까지 다 고민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처음에는 대면으로 하는 사업, 그런데 코로나가 있으니까 대면과 온라인으로 하는 사업이 두 번째 플랜이고, 세 번째는 대면도 하고 온라인을 병행해서 하는 사업, 이런 식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그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아주 좋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 프로그램이 있어야 되는데 만약에 기존에 걸로 코로나 때문에 바뀌거나 시대가 바뀌면 이제는 사업도 바뀌어야 되는 게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제가 한 가지 하면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우리도 서구청처럼 평생교육학습방을 카카오채널로 만들고 거기에 아주 좋은 프로그램들 링크시켜주는 겁니다 설명을 달아서, 그러면 무료로 사람들이 보실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제가 처음에 이걸 구상하게 된 것은 이런 겁니다.
  만약에 런투유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장소를 구하지 못해서 못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코로나로, 그러면 이 경우에 강사는 준비가 되어 있고 학생들이 7명이 모여서 교육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 경우가 발생되니까 그때 자기가 원하는 강사를 선정해 주면 저희가 가서 동영상을 찍어서 그 7명은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지요.
  대표적인 예로 상담복지센터 같은 경우에는 마음 치료를 위해서 꽃을 재료로 해서 액자를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면 액자는 드라이브스루로 액자재료는 나눠주고 강의는 선생님이 찍어서 하면 그 순서에 맞추어서 클릭을 하면 실시간으로 강사와 서로 호흡하면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저희가 해 봤는데 역시도 결과물도 있고 좋았거든요.
  운영하기에 따라서, 동영상은 그냥 보고 내가 효과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이건 실시간으로 하게 된다면 교육하고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사례도,
안경완 위원  실시간으로?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실시간으로, 저희가 하는 건 실시간으로 하는 게,
안경완 위원  2,000만 원으로 실시간으로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아까 했듯이 미리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강의할 때 실시간으로 강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강의를 띄워놓고 바로 거기에서 강의하는 방법도, 예를 들자면 그런 교육이 필요, 장소가 없어서 못하는 교육을 그런 식으로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안경완 위원  혹시 과장님, 최근에 온라인으로 교육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는 없는데 직원들은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혹시 팀장님 중에 온라인으로 교육받아보신 분 있으십니까?
  없으세요? 한 분도?
  제가 최근에 온라인 교육을 받아 봤습니다.
  사실 관심이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직접 강의를 안 듣고, 듣고 있는 사이에도 요즘 이걸 들고 있는데 온라인 강의 들으면 그냥 시간만 떼웁니다 거의 대부분,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그런 사항에서 지금 교육비를 이렇게 들여서 이렇게 하는 건 무의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들고, 이 관련해서 하시는 팀장님이 누구십니까?
  그러시면 한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카카오채널을 기반으로 해서 만들고 우리도 북구 평생학습방을 만들어보시고 거기에 무료로 아주 좋은 콘텐츠를 찾아가지고 링크 걸어주면 무료로 우리 북구 주민들이 다 볼 수 있잖아요.
  그분들 무료가 아니거든요.
  우리가 클릭하는 수만큼 그분들은 받아가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해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팀장님은,
○주무관 정은희(방청석에서)  우선은 팀장님께서, 평생학습팀장님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오늘 못 나오셔서, 대신 주무가 나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 정은희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마이크 들고,
○주무관 정은희(방청석에서)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도 많긴 했는데 사실은 찾아서 보려고 하려면 유튜브에 엄청나게 많은 동영상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지금 정보의 바다이고 교육의 바다이고 영상의 바다이고 내가 원하면 찾을 수는 있지만, 좀 더 우리가 채널을 개설해서 좀 더 맞춤형으로 하면 찾아오기도 쉽고 굳이 이렇게 찾지 않더라도 우리가 기획한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주민들이 듣고 싶은 교육에 대해서 저희가 올려놓고 하면 좀 더 쉽게 찾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도 된다고 생각을 하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링크를 걸어서 하는 것들은 물론 그분들은 원래 원 동영상 소유주 분들은 저작권을 가지신 분들은 나한테 손해될 게 아니니까 링크를 걸면 본인 조회수도 올라가니까 나을 수도 있겠지만 우선 그 부분은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왜냐하면 저희가 아카데미 할 때도 사실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는데 못 오시니까 강사분한테 협의를 드렸는데 단번에 NO를 하시더라고요.
  링크를 타고 가는 부분은 사실은 생각을 못 했던 부분이기는 한데 그것까지 한번,
안경완 위원  그 강사분은 왜냐하면 그걸 찍히면 그게 도용될까봐 그러는 거고 유튜에 올리는 분들은 자기 거 얼마든지 나가도 괜찮은 분들입니다.
○주무관 정은희(방청석에서)  그건 생각을 못 해봤는데, 링크 걸어서 타고 들어가는 부분은 생각을 못 해봤는데, 그것도 사업추진하면서 같이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예산도 안 들어가고 좋은 동영상 우리가 골라서, 정보의 바다에서 골라서 주면 얼마나 구민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가서 검색하면 뭐가 좋은지 몰라요.
  들어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그걸 미리 평생교육과에서 경비 저렴하게 해서 그런 식으로 해주면 그게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영어마을 3,000만 원 이것도 이해가 안 되고, 사실 이번에도 코로나가 지금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경비를 더 추가해서 4박5일이 주민들이 좋다는 의견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저는 모르겠는데 혹시 의견 나온 자료 있습니까?
  4박5일이 더 좋다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건 저희가 예상되는 바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는 4박5일 가고, 누구는 2박3일 가는데,
안경완 위원  예상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그런 소리가 들려온다는 게 있습니다.
  그건 당연한 것 같고,
안경완 위원  그러면 진짜 2박3일, 4박5일 하지 마시고 공평하게 3박4일로 줄이셔가지고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건,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누구는 2박3일 가고 누구는 4박5일 가는 건 불공평하지요 처음부터, 중간으로 해서 하면 예산이 더 줄어들겠습니다.
  맞지요?
  예산이 더 내려갈 것 같은데요 그러면, 그건 그렇게 추진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을 것 같고, 아까 최우영 위원님이 질의하신 504페이지에 청소년 문화의집 개관식에 사실 문화의집이 개관한다는 것도 참 큰 의미인데 여기에 일회성 행사비용으로 1,500을, 그것도 코로나시대에 집행한다는 게 저는 사실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500해도 저는 비싸다고,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는데 1,500이라는 금액은, 차라리 이 금액으로 예술인들이나 기타 이런 부분들의 사람들을 해서 비대면 공연을 하는 방식으로 만든다든지, 그래서 그쪽 지역에 있는 주민들한테 돌아가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지금 아까 식전행사 라운딩, 리셉션, 이런 걸 다 한다고 했는데 진짜 지금 코로나시기에 맞지 않은 것 같고, 차라리 관련된, 그러니까 전혀 이분들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진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게 차라리 집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는지 모르겠는데 행정문화위원회는 평생교육과하고 문화예술과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을 제대로 안 하면 방향이 틀려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들도 사회에 만연해 있는 황금만능주의, 돈이 제일이라고 생각하고, 학력 좋은 학교 가는 게 제일이라 생각해서 거기에만 사람들이 생각하다 보니까 사람에 대한 생각은 부족해지고 돈과 학력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만연해 있는 이런 부분들을 교육으로서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짜 써야 될 부분에 알차게 투자하시고 물론 비대면에서 아까 그런 부분들은 제가 봐도 이건 성공, 물론 성공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어떤 사업이든 해볼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여기 부분은 매몰비용으로 들어갈 거라 저는 거의,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고, 앞으로 평생교육과가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제일 앞에 갈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안경완 위원께서 장시간에 열변을 토해 주셨습니다만 들으면서 좀 의구심이라고 할까, 아니면 평생교육과에서 과연 공교육 부분에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되느냐 그런 부분에서 고민이 됩니다.
  대구시에 약 3조 예산의 교육비가 있고 교육청을 통해서 저도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오래 하고 있습니다.
  10년차 하고 있고, 그 속에 방과 후 수업 속에 제일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이 새로 편성하는 것들이 실제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셨던 인터넷에서 그냥 강의만이 아니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것이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 소프트웨어라는 게 결국은 짜여진 프로그램 속에 인터넷 이용만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내가 프로그램 제작자가 되어 가지고 작은 로봇키트를 통해서 내가 0과1을 이용해서 변화를 시키면서 바이너리를 짜가지고 작동시키는 그 쾌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소프트웨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교육인데 이건 지금 학교 공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으로 인정을 하고 있다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건 우리 구청에서 교육의 기회를 놓쳤던 평생교육 부분에서의 어르신들의 학습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직접 관여를 할 수 있지만, 그리고 청소년회관에서 어떤 특정 계층들을 통해가지고 소외받은 부분들에 대해 가지고 별도로 우리가 모아서 이야기를 하실 수도 있지만 결국 하나의 교육과정에까지도 끼어들 필요가 있느냐는 부분입니다.
  어떤 교육시설에서 강당부분이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 주고, 어떤 급식비라든지 교복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교육에서 부족한 부분을 구청에서 최소한 소외계층에 대해서 챙겨주는 부분의 역할을 보조하는 거고, 영어마을 같은 것도 위탁교육을 시키는 거지 우리가 교육의 주체로 나서는 게 아니라고요.
  그런데 지금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공교육에서의 영역을 우리가 직접 교육하겠다고 짜들어가기 때문에,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그러면 결국 위탁, 안경완 위원이 우려했던 교육기자재 소프트 키트 사주는 것 그것밖에 살 수가 없어요 우리가, 그러고나서 선별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부분도 결국은 학교에 맡겨야 되는 거지 이게, 우리가 지금 1억 예산 가까이를 편성해 가지고 공교육에서 할 부분을 직접 들어갔다는 이야기에요.
  그런 부분에서 차라리 부족한 부분을 어떤 계층을 정하든 지역 학교를 정하든 해서 보조를 해 주고 끝을 내줘야 될 부분을 직접 우리가 그 교육을 해 보겠다고 들어가니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라고요.
  우리가 하는 프로그램 속에 영어마을, 학교에 지원해 주지 않습니까?
  우리가 끼어들지 않는다고요.
  그런 부분에 소프트웨어 교육 부분은 구청에서 직접 대상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해서 우리가 직접 교육을 해 보고 사람을 모아서 방법들을 제시한다는 건 저는 상당히 우려스럽고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속에서는 교육의 전문가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교육전문가들에게 주고 거기에서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받은 계층이라든지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비를 지원해 주는 부분으로 가야되지 왜 우리가 공교육 안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까지 끼어드는 부분은 평생교육과에서 하는 부분에서 맞지 않다, 그런 속에서의 예산편성이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니 이 부분은 운영을 하더라도 정말 우리 관내의 학교 속에 방과 후 수업 속에 소프트웨어 코딩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 학교가 어떤 데가 있는지, 초등학교 속에서도 매천초등학교나 팔달초등학교 같이 500학생 미만의 작은 학교 규모에는 특별지원비가 나와요.
  대부분 그런 교재키트를 다 줘요 무료로, 실제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고 지금, 과장님 우리 처음 하는 게 아닙니다.
  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제가 오래 있어봐서 하는데 그 프로그램 다 편성되어 있어요.
  안경완 위원이 했던 인터넷 찾아가기 힘듭니다. 우리는 로봇키트 줍니다. 그러니 솔직히 당겨가지고, 우리건 아이들이 짜면 앞에 가고 뒤로 가고 움직이니까 아이들이 찾아옵니다.
  벌써 다 하고 있는 거예요.
  교재 교구 사주는 거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왜 우리가 1억 예산을 편성하는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프로그램을 짜려고 하지 말고 정말 우리 지역 내에 꼭 필요한 부족한 부분이 어떤 건지에 대해서 사실은 찾아가는 게 평생교육에서 공교육을 지원하는 방법 속에 고민을 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먼저 가집니다.
  안경완 위원 오랜 이야기한 속에 저도 생각을 가미해 가지고 보충질의 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열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열 위원  북구 주민의 평생교육을 위해서 노고가 많습니다.
  500쪽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에 국시비가 들어가 있는데 올해 보니까 1,359만 원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이게 사실 여성청소년에게 지원되는 물품인데 위생물품을 연간 1만 1,500원씩 해서 12개월, 13만 8,000원 주는 사업입니다 바우처,
이정열 위원  지금 현재 대상인원이 북구에 몇 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1,050명 정도 되는데 작년에는 1년에 12만 6,000원이었는데 올해 13만 8,000원으로 증액되어서 내려왔습니다.
이정열 위원  국비가 증액되었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국시비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지원금이 약간 늘었습니다.
이정열 위원  대상인원은 우리가 증가됩니까 안 그러면 줄어듭니까?
  청소년 대상인원이,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이건 조사 안 해봤는데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정열 위원  줄어드는데도 예산이,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단가는 올랐습니다.
이정열 위원  국비가 1,359만 원이 더 증액되었다는 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국시비 매칭사업인데 국비가 증액되면 시비도 올라가고, 단가는 정해져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정열 위원  물품이 늘어났다, 수요가 늘어났다는 말이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이정열 위원  아까 안경완 위원이 말씀했는데 영어마을이 칠곡에 있는데 저는 체험도 해 보고 축사도 한 번 하러 가봤는데 실제 명품 북구를 만들려고 하면 청소년 문화도 좋고 다 좋은데 실지 영어마을에 한 번 가보니까 학부형들이 지금 이걸 2박3일로 하니까 입교해서 점심 먹고 하다 보니까 원어민들하고 대화에 대해서 잠시만 하는 것이지 실효성이 없다 해서 학부형들이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걸 내가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 축사를 하러 갔는데, 실지 저소득층에 부유층들은 가정교육도 받고 사교육도 받는데 실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이런 영어마을에 원어민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실지 가 보면 우리가 아, 이런 건 저소득층을 위해서 늘려야 되겠다, 북구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서 영어회화도 하는데 이건 예산을 증액하더라도 조금 더 체험을 늘리자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제가 들었습니다.
  혹시 안경완 위원님!
  나는 두 번을 갔다 왔기 때문에 참고로 이야기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이정열 의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마을 지금 4박5일하고 2박3일 있다고 하셨는데 담당하는 팀장님, 4박5일은 총 몇 명이고 2박3일은 몇 명인지 아십니까?
○인재양성팀장 권남숙(방청석에서)  인재양성팀장 권남숙입니다.
  2박3일은 2,800명 27만 원으로 했고, 4박5일은 41만 원으로 해가지고 600명 추진했었습니다.
안경완 위원  여기 이렇게 나눈 이유가 뭐지요?
○인재양성팀장 권남숙(방청석에서)  시비도 내려오고 구비로 하기 때문에 시에서 배정한 금액하고 저희들 5학년 전체 보내기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비를 저소득 학생이 많은 학교에 배정을 하고 해서 전체 다 보내주기 위해서 이렇게 돈 되는 안에서 시비 4박5일로 보내주고 나머지는 저희들이 2박3일로, 4박5일은 다 해주면 좋겠지만 형편이 그만큼 안 되니까 저소득이 있는 학교는 4박5일까지 보내주고 안 되는 학교는 2박3일, 영진전문대 영어마을이 월, 화, 수, 목, 금, 이렇게 5일이기 때문에 2박3일 같은 경우에는 월, 화 들어가고 수요일 나오고, 수요일 오후에 들어가고 목, 금 이렇게 해서 2박3일이 되면 2회전이 되고 안 그러면 4박5일 이렇게 진행이 됩니다.
안경완 위원  600명은 금액이 얼마라고요? 4박5일,
○인재양성팀장 권남숙(방청석에서)  41만 원요.
안경완 위원  2박3일로 바꾼다고 해서 딱 나누어지지는 않겠네요.
  2,800명하고 600명이니까, 여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아까 사업 제가 말씀드린 코딩사업이나 포켓사업 부분에서는 제가 볼 때는 삭감을 해야 될 것 같고, 혹시 청소년회관에서는 또 필요한 사업 없습니까?
  한 말씀해 보십시오.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내년에도 코로나 상황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다른 사업도 사업이지만 일상적인 운영을 해 나가는 이 문제부터 근본적으로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저희들 자체적으로 예산안을 편성해서 이사회의 의결까지 거쳤는데 사실상 운영비나 인건비를 70%정도 밖에 반영을 못 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어떤 새로운 사업을 고민할 어떤 여유가 지금 별로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인건비, 운영비 때문에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못 하신다고요?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예. 그런 여유가 없는 상황이고 저희들이 강북 문화의집이 개관을 하고 해서 여기에서도 또 새로운 사업도 해 나가고 해야 되고 해서, 그 부분은 구청에서 예산이 반영이 어느 정도 되어 있어서 기반을 잡아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청소년회관 쪽은 수영장이라든지 수입 부분이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지금 시급한 실정입니다.
안경완 위원  지금은 스포츠나 운동 말고도 지금 상담이나 다른 쪽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청소년 분야는 상당히 많이 해 나가고 있고……,
  저희들이 늘 일상적으로 하는 청소년사업은 학교 밖 지원사업이라든지 그 다음에 방과 후 아카데미라든지 이런 저소득층 대상으로 하는 부분들은 국시비가 지원이 되어서 일상적으로 다 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비대면 또 대면 번갈아가면서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해 나가고 있고, 어떤 내년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청소년사업 쪽은 사실상 상당 부분 공모사업을 통해서 이렇게 확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앙이나 다른 정부기관이나 이런데서 공모사업이 내년에는 또 어떻게 진행이 될지 그런 상황을 봐가면서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서 최대한 공모사업을 많이 확보하고 해서 새로운 사업들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상황으로서는 크게 다른 지원은 필요 없다는 말씀이지요?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운영비 쪽이 절실하지요.
안경완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런투유라든가 거기에 운영하는 강사님들을 촬영해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장소가 없을 경우,
안경완 위원  그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안 그래도 지난번 코로나 때문에 그 사업들을 많이 못 해서 제대로 운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런투유나 찾아가는 평생학습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명하고 강사 그리고 내용, 참여인원, 만족도, 이런 걸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서류제출요구를 했는데 거기에, 한 분 오셔가지고 저한테 대구미래교육지구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 자료를 하나 주셨어요 아시지요?
  그런데 보니까 오늘까지더라고요.
  진로진학상담센터 지도감독 하면서 서류제출을 제가 하라고 했는데,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어제 했습니다.
안경완 위원  어제 어디로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공문으로 보냈습니다.
  기획실로 발송했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러면 그건 되었고, 제가 금방 말씀드린 런투유사업이나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에 대해서 사업명, 강사, 내용, 참여인원, 만족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제출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예.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과장님, 장시간 답변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짧게 짧게 보충질의 형태로 넘어가겠습니다.
  저희가 북구청 전체 세출예산 가운데에서 평생교육과가 차지하는 예산이 자료에 의하면 1.17%에 불과합니다.
  굉장히 교육에 대해서 갈망하는 수준은 높아져 가는데 예산자체가 너무 열악하다 보니까 지금 저희 동료 위원들이 심도 있는 논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앞서서 영어체험학습이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5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 학생수가 매년 감소하고 있지요.
  지금 북구 전체에 내년도에 5학년 전체 인원 현황이 파악되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있습니다.
  페이지가,
구창교 위원  496페이지,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내년도 초등학교 5학년 3,632명입니다.
구창교 위원  이 인원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두 가지 형태의 모델을 가지고 다 실시해야 된다, 예산이 많이 빡빡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498페이지입니다.
  금년도에 메이커캠프가 앞서서 과장님 설명하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진행이 안 되었지요.
  이건 원래 학생 플러스 학부모 해서 병영체험학습 형태로 원래 진행하도록 되어 있었지 않았습니까, 진행을 못 하다 보니까 그중 일부 예산을 가지고 이렇게 변형해서 코딩교육을 했다라고 앞서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내년에 있어서도 메이커캠프가 본질적인 교육특구에 선도적 대응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원래 추진되었던 건데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본래의 모습대로 진행이 안 된다면 동료 위원들 말씀하신 것처럼 온라인 소프트웨어 코딩교실하고 다소 중복되고 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같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넘어가겠습니다.
  다음 499페이지에 앞서서 최우영 위원이 질의하신 것 같은데, 유병철 위원이 하셨나,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앞서 설명하실 때 바람개비 설치하셨지 않습니까?
  이 부분도 한번 2,400만 원 안에 정확히 얼마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바람개비 설치해 가지고 바람 불어가지고 넘어지고 관리도 안 되고 하는데 바람개비 설치, 북구청 주차장 앞에 정원 얼마나 예쁜데 굳이 바람개비를 돈 들여서 설치할 필요가 있는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부분 차후에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아까 그건 사업의 일부 중에,
구창교 위원  일부지요, 사업의 일부인데 다른 부분은 비대면 댄스경연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금년도처럼 바람개비를 설치한다든지 이런 부분은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마침 이때 비도 오고 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구창교 위원  두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502페이지에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사비용 66만 원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 66만 원 가지고 포장이사 할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저도 고민을 했는데 아마 예산을 아끼려고 화물차 2대로 이사하는 걸로 잡은,
구창교 위원  직원들이 손수 이사하고,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날라주는 건 용달차 회사에서 날라주는데 1대당 33만 원 해서 2대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구창교 위원  그 비용이면 가능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협상을 잘 했다고,
구창교 위원  금액이 다소 너무 적게 편성되어 있지 않나 우려가 되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청소년회관 운영보조금에 대해서 특히 육성재단 성과급 이 부분에 대해서 일단 먼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성과급은 사실은 문제점이, 같은 출자출연기관인데 문화재단은 성과급이 있고 청소년회관에는 성과급이 없었다, 이런 문제제기가 있었고, 그 다음에 지금 47명에 대한 청소년회관 직원 40명하고 복지센터 직원 7명에 대해서 기본급 총액의 120%, 문화재단도 120% 주고 있고, 그래서 저희 청소년회관의 육성재단 직원에게 성과급으로 120% 책정한 것입니다.
구창교 위원  120% 책정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지금 현재까지 아직, 문화재단은 처음 할 때부터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구창교 위원  문화재단은 받고 있었고 청소년회관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빠져 있었고, 더군다나 봉급체계 자체가 문화재단에 다소 못 따라가는 게 현실이지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조금 다릅니다.
구창교 위원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인데, 일단 알겠습니다.
  마지막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504페이지인데 앞서서 나왔던 부분입니다.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식, 앞서 동료 위원들이 지적하셨는데 물론 다른 과에서 했습니다만 태전도서관 개관식 할 때 1,000만 원을 들여서 개관식 하면서 저희 동료 의원들한테 지적을 많이 받았었어요.
  과연 태전도서관 당시 개관할 때 1,000만 원 들여 가지고 똑같이 진행돼요 지금 여기서 잡은 거랑, 별 의미 없습니다.
  1,500만 원 들여 가지고 한다는 거 이 부분은 정말 예산 다시 한번 삭감하든지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문화의 집 도서구입비 1,880만 원 책정하셨는데 이런 예산 잡으실 때 조금 자산취득비에서 아쉬웠던 부분이 뭐냐 하니까 어디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도서소독기 같은 경우는 예산에 편성되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없습니다.
  빠진 것 같습니다.
구창교 위원  저희들이 항상 보면 도서관 쪽에서 보면 최근 들어가지고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부터 더더욱 도서소독기에 대한 요구가 많아요.
  그러면 통상 500만 원, 600만 원 편성을 하는데 큰 금액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도 최초 설치할 때부터 편성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하고, 마찬가지 1층 현관에도 있습니다만 열측정기라든지 이런 부분, 저는 애시당초 오픈할 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지금 본예산에 빠져 있으면 1회 추경 때 반영해 가지고 이런 것도 챙겨주십시오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맞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최우영 위원  구창교 위원도 지금 언급했던 부분인데 청소년회관 502쪽 경상적 위탁사업비에서 코로나 휴관에 따른 손실보전액을 1억 책정했었는데 관장님도 나오셨는데 내년에 이 정도 예산이 되면 운영하는데 무리가 없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최원제 관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일단 세입부분이 불안정해서 내년도에 저희들 예산은 사실 5억 정도 모자라는 것으로 편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들이 필요한 부분은 5억 정도가 있어야 내년도에도 정상적인 연간 진행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예산으로서는 실제 올해와 같은 운영방법이면 적자를 면할 수 없네요.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저희들이 그냥 마냥 보조금만 바라볼 수도 없고 해서 작년에 버스 3대를 폐기처분하고 그 부분의 인원을 줄이고, 또 이번에 문화의 집이 생기면서 그쪽으로 지금 최소한 4명 정도를 보내고 이쪽의 인원을 줄이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요금도 내년 초에는 일부 인상을 해서 그렇게 대처를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어떻게 보면 긴축 경영방법에서 버스 줄인 부분의 인건비하고 버스운영비 그리고 실제 문화의 집으로 옮겨지면서 인원이 일부 옮겨가면서 자연적 감소가 생겨져가지고 자체충당을 해 낼 수 있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다, 그리고 앞에서 대출 받았던 부분은 정리를 어떻게 했었습니까?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그것도 지금은 내년에 벌어서 갚아야 됩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현재로써는 대출은 그대로 안고 가는 수밖에 없는 것으로,
○청소년회관장 최원제(방청석에서)  그렇습니다.
최우영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예산서 502쪽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 501쪽에 청소년 안전망 운영, 연계해서 계속사업인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운영위원회 없이 이루어졌습니까 사업이,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구비로 올린 문제는 원래는 상당복지센터에서 예산으로 집행되었던 것인데 상담복지센터에서 집행하는 것이 동구하고 북구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구예산으로 책정되어 있어서 이번에 저희가 편성을 한 겁니다.
  원래는 상담복지센터 내의 사업비에 있었는데,
유병철 위원  그러니까 501쪽에 청소년 안전망 운영 위탁사업비 안에서 다 해결되었던 건데 새로 빼낸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빼냈습니다.
  동구도 다 빼내서 이건 구에서 부담하는 게 맞다 해서 지금 그것만 조정한 겁니다.
  그 사업비에서 빼냈습니다.
유병철 위원  굳이 안 빼내도 되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대신에 그러면 안전망위원회에 대한 이 금액만큼 다른 사업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니까요.
유병철 위원  그런 차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이복우  예. 그런 차원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구에서도 이렇게 되어 있고 168만 원 정도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사업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의미이기 때문에 추세에 맞추어서 이렇게 했습니다.
유병철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수고했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 질의 시 안경완 위원께서 런투유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 관련 사업명, 강사, 사업내용, 참여인원, 만족도 등 자료제출 요구가 있었습니다.
  평생교육과장께서는 요구자료를 작성하여 12월 14일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관계공무원 교대를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5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나. 체육진흥과 소관 
○위원장 차대식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입니다.
  구정발전과 구민체육의 진흥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차대식 행정문화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안)입니다.
  2021년도 세입예산 편성총액은 2020년도 세입예산 16억 4,107만 원보다 1,858만 6,000원을 증액한 16억 5,965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경상적 세외수입으로 연암테니스장 외 5개 체육시설 사용료 4억 원과 대불스포츠센터 위·수탁 수수료 1,500만 원을 편성하고,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보조금으로는 학교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4억 5,0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국민체육기금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외 3개 사업에 5억 5,406만 4,000원을 편성하였고, 시비 보조금으로는 스포츠이용권사업 등 총 12개 사업에 2억 4,059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 편성총액은 전년도 세출예산 35억 5,505만 8,000원 보다 3,792만 9,000원을 감액한 35억 1,712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생활체육확대 보급지원 분야에 전년대비 1억 1,577만 1,000원 증액된 14억 2,19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저소득층 청소년의 스포츠 참여를 위해 스포츠이용권 사업에 4억 7,680만 원과 장애인스포츠이용권 사업에 2,24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을 위해 일반 및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에 각각 2억 462만 4,000원, 활동보조비 1,680만 원, 처우개선비 2,500만 원을 편성하였고, 북구체육회 운영 지원비와 생활체육프로그램 사업에 각각 4,410만 원과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각종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을 위해 대구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외 5개 사업에 4,1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신규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체조광장과 저소득층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2021년 금호강 스포츠 캠프 운영에 각각 600만 원과 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체육대회 개최 지원을 위한 민간행사 사업보조로 대구시·구 씨름왕 선발대회 외 6개 사업에 1억 6,060만 원을 편성하였고, 생활체육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축하하기 위한 북구체육인의 밤 행사에 200만 원, 대불스포츠센터 지하주차정산시스템 보수 등에 2,800만 원을 증액한 2억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시설 설치 및 관리 분야에 전년대비 2억 2,824만 8,000원 감액된 13억 1,302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먼저 동네체육시설 관리에 기간제근로자 등의 인건비와 일반운영비를 포함하여 4,075만 원을 편성하였고, 공공체육시설 조성과 야외헬스형 운동기구 정비를 위한 생활체육시설 설치 및 보수사업에 4억 5,600만 원, 테니스코치 인건비 등을 포함한 생활체육시설 운영관리에 2억 7,257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테니스장, 풋살장 등 시설 운영관리에 1억 3,200만 원, 학교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전년대비 시·구비 지원금 1억 6,000만 원을 감액한 4억 5,000만 원,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에 1개교 3,000만 원, 신규사업인 무태간이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한 실시설계 및 환경영향평가 용역비 2,800만 원을 편성하였고, 2021년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검단동 체육시설 야간조명 설치와 구암동 가구골목 녹지공간 운동기구 설치에 각각 750만 원, 1,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실업볼링팀 운영 분야에 일반운영비 455만 원, 선수급여, 훈련비, 장비구입비 6억 1,379만 8,000원을 포함하여 전년대비 2,642만 7,000원을 증액한 6억 1,83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진흥과 행정운영경비는 총 1억 6,38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체육진흥과에서는 구민체육진흥 업무추진에 꼭 필요한 경비만을 반영하였사오니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대식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유병철 위원  예산서 512쪽,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종목이 22개, 협회장기 생활체육대회는 4개 종목, 그러면 22개 중에 4개 종목이 포함되나요 안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중복되는 것도 있고 각각 다를 수도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럼 중복되는 4개 종목이 뭔데요.
  탁구, 게이트볼, 축구, 족구, 이 4개가 구청장배 대회 때 포함되는지 안 되는지,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
  체육회장배 대회에서 하는 게 족구하고 축구, 게이트볼, 탁구,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그러니까 그 4개가 구청장배 종목에 22개에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다 포함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체육회장이 누구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유성진 체육회장입니다.
  지난해까지는 구청장님이 체육회장님 하셨는데 올해부터 민간회장님 해가지고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4종목은 오래된 관행 속에서 쭉 해 온 것이지만 따로 이렇게 할 필요성은 계속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지난해까지는 구청장배나 체육회장배 해가지고 청장님이 체육회장님 맡으셔 가지고 저희들이 조금 조율하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지금은 체육회장이 별도로 있으니까 별도로 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지원이 되면 내실 있게 동호인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관련되어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무슨 무슨 밤, 이런 식의 행사들은 관성에 의해서 해 오고 있는데 한번 고려를 해보심이 어떤지, 예를 들어서 구청장배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때 딴 거 없잖아요.
  체육인의 밤 행사는 시상하는 것밖에 없잖아요 식사하고, 다른 방식으로 해서 체육인의 밤은 행사 자체를 없애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나 그런 시기가 안 왔나 싶어서,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저희들도 코로나 발생하고 해서 저희들은 실내에서 인원제한이 100명 이상이면 행사를 못 하도록 하는 그런 규정이 있어 가지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체육인 1년 동안 활동한 분들 저희들이 구청장님 시상도 직원들하고 일반인 해서 한 번씩 1년에 연말에 표창을 하고 있으니까 코로나 위험성이 없는 범위 내에서 최소한 경비가지고 저희들이 지원하는 걸 같이 병행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병철 위원  체육대회 개회식 때 더 많은 생활체육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미도 더 있을 것 같아서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추어서, 그런 생각을 해 보고 우리끼리 의논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200만 원이라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른 사업들에 오히려 배치하는 게 안 맞겠나 생각이 들어요.
  시에서 내려오는 예산 가지고 생활체조교실들이 야외공간에서 하는 걸 보면서 아, 이 시대에 이러한 게 참 필요하겠구나, 이런 사업들은 확대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그 위에 나오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체조광장 운영에 증액이 된다라면 증액한대로 할 수는 있겠지요 요구가 많으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지금 체육인의 밤 행사 제가 부연해서 설명드리면 저희들이 표창을 각종 체육대회할 때 현장에서 주는 것도 검토했었는데 그건 선거법하고 조금 문제가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현장에서 주는 건 불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병철 위원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만 하여튼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유병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우영 위원  과장님, 자료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514쪽 야외헬스형 운동기구 정비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회의 전에 별도로 유인물도 주셨고 한데 아마 250만 원, 38점 정도 운동기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전체 야외헬스 운동기구가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143곳에 해가지고 1,030점, 매년 40점 정도 추가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관심이 있어서 타 지역에 조례가 있는지 파악도 해 봤거든요.
  우리 대구 관내에도 서구하고 몇 군데는, 수성구하고는 야외체육시설물 관리 조례가 있더라고요.
  지금 설치기준이나 이런 것들은 자체 내규로 하고 있습니까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저희들이 주민건의라든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지고 다양한 의견이 수렴되면 저희들이 분기별로 해가지고 방침을 받아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예를 들어서 팔거천에 지금 매천교 하단에서 기존에 LH에 줘서 공사 완료된 부분하고 연결 지은 통로박스 연결시키고 한 가운데 체육시설이 있고, 그걸 이전설치를 해야 되고 하는데 그 부분에는 신규로 설치가 됩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팔거천은 공사가 어느 정도 완료되고 나면 주민이용도하고 각 동에서 기존 설치된 게 불편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의견만 주시면 저희들이 현장확인 해 가지고 이전은 이전하고 또 부족한 건 예산범위 내에서 설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설치 때 지금 어떻게 보면 체육시설도 유행을 타는 것 같은데 기존에 일괄적으로 깔아 놓았다가 요즘은 거꾸리를 선호한다든지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에 대해 가지고 운동기구 형태를 변경시켜 달라 이런 민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올해 특히 거꾸리 이게 방송에 한번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건강에 좋다고, 그래가지고 올해 갑자기 거꾸리가 온 동네 해 달라고 민원이 많았습니다.
  수요만큼 저희들 예산이 충분하지 못해가지고 못해드린 점도 있는데 기존에 조금 이용도가 낮은 건 저희들이 그쪽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니까 한 분이라도 하면 내가 쓰는데 왜 또 철거하고 다른 걸 하려고 하느냐 이런 민원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접근해 가지고 진짜 이용하시는 분이 없으면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새로운 걸로 교체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기왕 설치해 버리면 용도를 변경시킨다든지 철거하기도 힘들어지고 하니까 조금 놓고 할 때 주변의 이야기들을 의견들을 청취하고 그러고 난 뒤에 종목을 선택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왕 예산이 잡혔으니까 설치할 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을 염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저희들도 설치할 때 민원이 생기면 어느 동에 1개 정도는 저희들이 현장의 의견을 그냥 받아가지고 할 수도 있는데 2,3개 되면 가능하면 동에 연락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의견을 물어보고 꼭 필요한 종목을 해가지고 저희들한테 공문으로 받아가지고 가능하면 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516쪽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 학교운동장1,2 부분에 예산이 1억하고 3억 5,000입니까,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사업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이건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되어 있는 구장하고 마사토 되어 있는 구장을 오래되고 낙후되어가지고 개체하는 사업입니다.
  이건 지원사업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신청해가지고 선정된 사업입니다.
최우영 위원  이번에는 어느 학교들이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1억짜리 이건 성광중학교이고 3억 5,000은 경북대학교 내에 대운동장입니다.
  경북대학교 내에도 지원을 해 줍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최우영 위원  이건 그러면 공모사업을 통해 가지고 전체 총 금액은 얼마정도 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전국적으로 받아 가지고 보통 한 구에 1개 정도 되는데 저희들이 다행히 2개 선정된 사항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새로운 사업이 하나 보이는 것 같은데 거기 바로 밑에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이 있습니다.
  이건 어떤 학교를 선정했고 어떤 사업인지,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이건 저희들 스크린골프장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학교에 1개 교실을 해가지고 비가 오나 미세먼지가 있으나 스크린을 통해 가지고 학생들이 운동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거고,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가지고 학교 여건에 따라서 신청을 받아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지금 현재로는 기 선정되었다든지 그런 건 없고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올해 선정되어 가지고 올해 설치한 곳이 금호지구에 삼영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학남초등학교 설치한 이 3억 예산입니다 이 3,000만 원이,
최우영 위원  1개 학교 보통 설치사업이 3,000만 원 정도 들어간다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1개 하는데 6,000만 원인데 지금 올해 3,000만 원 반영한 건, 내년예산에 3,000만 원 반영한 건 국비는 3,000만 원 기존 결산추경에 반영할거고 시비보조가 올해 어려워가지고 당초예산으로 넘겨가지고 구비하고 매칭 해 가지고 편성한 사례입니다.
최우영 위원  그리고 무태간이골프장 양성화사업에 대한 용역비가 들어가 있는데 이 용역비에 대한 질의보다는 지금 파크골프장 부분하고 타 종목도 그렇지만 운영관리 부분에 있어 가지고 향후에 지금 양성화시켜내고 나서도 지금 현재 운영방법하고, 지금 운영방법은 클럽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자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문제점들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지금 대구시내 보면 직영하는 곳도 있고 위탁하고 있는 곳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 가지고 언론에도 몇 번 보도되고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대구시에서 각 구군 클럽협회 회장들하고 저희 공무원들하고 11월에 한번 공청회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결정된 것이 가능하면 유료화로 해가지고 운영하자 해가지고 저희들 실무진들 해가지고 지난주에 한번 더 1차적으로 회의를 했고, 대구시의 입장에서는 지금 내년 7월쯤 해가지고 유료화로 하면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예약시스템하고 병행해서 하고 저희 구군에서는 가능하면 시설을 주민들 욕구에 맞추어 가지고 좋은 시설 해 주고 유료화 쪽으로 추진하고 그렇게 있습니다.
최우영 위원  뜨거운 감자이고 비단 파크골프장 문제만은 아닙니다.
  특정 단체, 동호회 중심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분을 정말 본래 취지에 맞게 시민의 품으로 돌리자, 취지는 맞는데 또 그러다보니까 지금 관리주체가 없어지면서 무분별한 문제점 이런 것들은 우리 구만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의 구가 안고 있는 문제이고 하지만 저희 의원들한테도 공정회 했던 내용들하고는 나중에 공유를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알겠습니다.
최우영 위원  이건 어느 시설만의 문제가 아니고 또 어느 종목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 같이 고민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양성화에 따른 이런 시설 변경이 생길 때는 운영방법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질의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최우영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완 위원  예산안 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518페이지에 행정운영경비에서 4,800이 증감했는데 설명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이건 인건비 인상분에 대해서 증가분입니다.
안경완 위원  인건비 인상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안경완 위원  여기 보니까 작년은 1억 1,500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건비가 이렇게 많이,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수당단가하고 편성은 내년에 인상분을 감안해서 기획실에서 일괄 조정한 금액입니다.
안경완 위원  거의 50% 가까이 올랐는데요.
  인원이 늘어난 게 아니라 인상분에 대한 것만 했는데도,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부서에 근무경력하고 이런 걸 감안해서 예산편성할 때 그런 게 있으니까, 가족수당이라든지,
안경완 위원  여기가 11억 정도 되면 제가 5,000만 원이면 그렇구나 하는데 50% 가까이 인상되어서 여쭤봤습니다 제가, 맞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작년에 금액이 이만큼 되는 건 당초예산 편성할 때 초과근무수당 빠져 가지고 추경에 편성해 가지고 지난해 당초예산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최우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무태간이파크골프장 양성화에 따른 용역인데 어떤 부분으로 사용하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양성화하려고 하면 부산국토관리청하고 환경부에 심의를 맡아야 합니다.
  거기에 따른 설계라든지 여러 가지 절차에 필요한 경비가 되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안 그래도 최우영 위원님이 요즘 파크골프에 대한 민원이라든가 각종 문제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 또한 제 지역도 아닌데도 저한테 그런 부분에서 많이 이야기가 들어오거든요.
  안 그래도 최근에 동료 위원들하고 회의를 하다가 제가 들은 건데 동구는 지금 직영으로 추진을 하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가능하다고 그러면서 추진하고 있다고 그러던데 물론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비용을 측정해서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 직영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지금 동구는 직영으로 간 배경에는 한 달 전인가 언론에 수성구하고 비교해서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런 문제점이 여러 가지 있어가지고 협회에서 운영하면서 다양한 민원이라든지 이런 걸 없애기 위해서 지금 동구에서는 직영으로 하고 향후에 안정되면 동구에서도 위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지금 우리도 그렇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저희들은 2018년 말부터 협회에 위탁해서 하고 있는데, 협회에 위탁해 가지고 잘 운영되고 있고, 대구시에서도 협회에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에서 공청회 하기 전에 나와서 보고 갔는데 저희들같이 운영된다면 잘 하는 걸로 긍정적으로 시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위탁은 하면서 조금 부족한 건 개선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러면 북구에 있는 전체 파크골프 운영하는 규모 그리고 운영 주체, 운영내용 그리고 파크골프장마다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알겠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리고 체육지도자 제가 저번에 감사 때 말씀드린 계약직 전환에 대한 건 어떻게 준비하고 계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그건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하시고 내려가서 이야기했는데 지금 체육회에 한번 확인해 보니까 정규직으로 할 때 주체가지고 시에서 할지 대구시체육회에서 할지 구군에서 할지 이런 것 가지고 지금도 논의되고 있는 걸로 제가 들었습니다.
안경완 위원  그럼 2021년에는 해결 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지금 체육회 이야기로는 정규직으로 가는 건 거의 기정사실인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어느, 그런 과정을 서로 검토하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안경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516페이지인데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사업인데 스포츠 가상현실 스포츠가 골프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골프가 아닙니다.
  야구도 하고 축구도 하고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학생들이,
안경완 위원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다, 여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스크린골프를 하면 골프장 프로그램이 나올 거고 다양한 걸 이용할 수 있으니까,
안경완 위원  장소는 한정적이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장소는 제가 알기로는 1개 교실 정도 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안경완 위원  혹시 아까 스크린골프장 생각하면 된다고 하셔가지고 혼자서 계속 골프만 치고 있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그래서 염려되어서,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제가 설명드린 겁니다.
안경완 위원  그리고 513페이지 대불스포츠센터 긴급수선비에 대해서 설명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대불스포츠센터가 2016년도 해가지고 지금 5년 경과되었습니다.
  경과되고 나니까 다양한 대불스포츠센터가 건축하는 기간도 조금 길었고, 그런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5년 경과되니까 다양한 하자가 발생하고 있어 가지고 적은 예산 가지고 저희들 운영비 주는 것 가지고 작은 공사만 하니까 원천적인 공사가 안 되고 해가지고 올해 저희들이 아주 필요한 것만 해가지고 누수라든지 이런 건 전반적으로 검토하자 해가지고 예산을 반영했고, 주차시스템은 업체에 몇 번을 수리했는데 무인으로 할 수 있는 건 원 기계 자체를 교체해야 운영이 된다 해서 저희들이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안경완 위원  보수가 아니라 바꾸는 거네요.
  보수라고 되어 있길래, 저는 운영이 안 되는데 이걸 이렇게 내년 예산안에 넣어서 해도 되는가 싶어서 여쭤본 거고, 긴급수선비 이것도 점검을 해 보자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긴급수선비, 현재 누수가 되고 있는 그 상황입니다.
안경완 위원  그런데 이걸 예산안에 넣어서 하면 늦어지지 않습니까?
  이런 건 빨리 예비비라든지,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지금 누수라든지 이런 건 내년 여름을 대비해야 되니까 예산만 반영되면 저희들이 바로 집행할 예산입니다.
안경완 위원  여기 긴급수선비라고 되어 있어서 예산안에 넣어서 이렇게 천천히 해도 되는가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안경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류승령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류승령 위원  지금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을 앞에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보충질의, 작년에 삼영초하고 올해 학남초 지정이 된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류승령 위원  지정기준이 뭐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그건 저희들이 대구시에서 지침이 내려오면 설치조건하고 이런 게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마다 여유 교실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고 이러니까 저희들이 각 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가지고,
류승령 위원  제가 조금 여쭤보고 싶었던 게 뭐냐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가 평생교육과에서 자료를 받아봤는데 강당이 있는 학교, 없는 학교가 있어서 지금 강당이 없는 학교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지금 이 사업을 실시하는 이유가 미세먼지나 날씨 등에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이런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추진경위도 그러하고, 그런데 강당이 없는 학교가 있어요.
  강당이 없는 학교를 제외를 하고, 분명히 강당이 없는 학교에 더욱 필수적으로 필요할 것 같거든요 절실할 것 같고, 그런데 학교에 공문을 내서 학교에서 신청을 받으신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받았습니다.
  공문으로 받았습니다.
류승령 위원  그럼 올해 몇 개 학교에서 신청을 하신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올해는 지금 학남초등학교 1개 들어 왔었습니다 상반기에는,
류승령 위원  신청 자체가요?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예.
류승령 위원  안내를 제대로 하신 거 맞나요.
  이게 제가 짧은 소견으로는 강당이 있으면 충분히 강당을 활용해서 어떤 상황이건 간에 체육활동이라든가 충분히 할 수가 있거든요.
  지금 강당이 건립 중인데도 있고, 없는 중학교랑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고 하는 그런 학교들이 있는데 그 학교를 조금 파악을 하셔 가지고 안내를 하셔 가지고 그 공간이 빈 교실 하나 정도면 충분하다, 안내를 제대로 하셔 가지고 선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게 조금 아쉽네요.
  이 사업이 보급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당이 없는 학교에 혜택을 줄 수 있는 사업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파악해 본 결과 학남초등학교하고는 강당이 있는 학교더라고요.
  그 부분을 체크하셔 가지고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가상현실 스포츠사업은 작년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도 콘텐츠 이걸 기존에 다양한 걸 저희들 이야기 들어보고 초반이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학교에서 아직도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반이 확실히 구축되고 나면 어느 학교든지 신청이 많아서 저희들이 다 못 해주는 그런 사례가 있지, 그런 형편입니다.
류승령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류승령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구창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간단하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자료준비한다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 겸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하고 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한번 언급을 했었습니다만 예산은 이렇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받는 분들 입장에서 인건비가 적다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의원들 입장에서는 저희 의원들 급여랑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는 결코 적다라고 생각은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 잡혀 있는 인건비, 교통비, 수당들이 그들의 역할을, 제 역할을 했을 때 맞게 지급이 되어야 되지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으니까 그냥 관리감독이 안 된 상태에서 으레이 지급되는 그러한 형태는 내년부터는 없어야 되겠습니다.
  이 부분 여러 가지 운동기구부터 시작해 가지고 업무자체가 광범위하다 보니까 조금 힘은 드시겠지만 체육회 회장님이라든지 사무국장 그분들 불러가지고 또 우리가 주지시킬 건 주지시키고 관리감독할 건 해가지고 정말 수당이 나가지 않아야 될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지급이 안 되도록 그렇게 해야지만 이분들도 통상적으로 당연히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니까 내가 받아간다 이런 생각보다도 내가 이 분야에서 내가 역할을 했기 때문에 이걸 받는 것이 정당하다 이렇게 느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저희들이 체육회는 연 1회에 대해서 감사도 하고 있는데 수시로 저희들이 점검을 해가지고 누구든지 공평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그래야만 이 열네 분 지도자 사이에서도 서로 불평불만이 없거든요.
  그렇게 안 되다 보니까 왜 저 사람들은 일도 안 하는데 수당도 받고 똑같이 하느냐, 이런 불평불만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걸 염두 해가지고 저희들이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창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금 전 질의 시에 안경완 위원께서 북구 전체 파크골프장 현황에서 관리주체, 운영내용, 규모, 민원사항 등을 포함해서 자료제출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럼 체육진흥과장께서는 자료를 작성하여 12월 14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조영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대식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무원은 이석하십시오.
  지금까지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 여러분!
  정회하여 계수조정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7분 회의중지)

(15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차대식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계속하겠습니다.
  회의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수조정 결과 우리 위원회에서는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구창교 위원께서 수정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창교 위원  구창교 위원입니다.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총 7건에 1억 826만 원을 감액하고 총 1건에 300만 원을 증액하여 순감액 1억 526만 원은 예비비로 전환하여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세부내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차대식  구창교 위원의 수정동의에 대하여 재청이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동의가 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수정안에 대해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유병철 위원  상임위에서 결정된 예비심사 안이 특위로 올라가는데 특위에서 가능하면 이 결정사항에 대해서 손상이 안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만 우리가 치열하게 토론했던 그 내용, 처음에 나왔던 정월대보름 건, 그 다음에 프로그래밍 건, 두 가지는 예결특위 가서도 더 심도 있는 토론을 할까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류승령 위원  금호강 축제에 대해서만 아닌가요?
유병철 위원  또 예결특위 위원들의 시각도 참고할 필요가 있어서, 예결특위에서 충분히 논의를 해서 가능하면 우리 상임위 안이 그대로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대식  더 질의나 토론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상임위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가시는 분들, 부탁드리면서 그럼 의결을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하고 나머지는 북구청장이 제출한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의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동안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실 위원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의결한 결과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제2차 정례회) 제8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2분 산회)